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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토크 - 최단기간 100만 관광객 돌파,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의 전략 (이정실 /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철진 / 동서대 글로벌관광대학장, 박상용 /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장)

등록일 : 2025-08-18 14:53:17.0
조회수 : 14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NN 파워토크입니다.
올해 4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6만 1284명.
지난 2014년 외국인 관광객 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에 최단기간에 무려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관광객의 국적을 살펴보면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만 관광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부분을 좀 의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이제 정부가 다음 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
시행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중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데 참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관광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을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세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글로벌 관광 대학장이시죠. 이철진 교수 나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 박상용 회장 자리 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참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휴가철을 맞아서 휴가는 다녀오셨는지.
-아직 저희 부산에 가장 어떤 성수기가 7 말, 8월 초거든요.
저희는 성수기 좀 지나서 다음 주 정도 제가 휴가를 갈 생각입니다.
-저는 서울로 조금 배움을 겸해서 다녀왔습니다.
-부산과 비교를 하시려고.
-그렇게 좀.
-저도 마찬가지 사장님과 같이 7, 8월이 성수기이기 때문에 바쁜 시간을 보냈고요.
다음 주에 가족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곧 다녀오실 예정들이신데 저는 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산 외국인 관광객이 최단기간에 무려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100만이라는 숫자가 사실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추세가 좀 궁금합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까?
-하여튼 말씀하신 것처럼 올 4월에 106만 명을 능가했거든요.
부산을 방문한 어떤 외국인 관광 수가.
그 이유는 통계를 집계한 이래로 가장 최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었고요.
작년 동기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 한 24% 넘은 통계입니다.
6월 말까지 저희의 어떤 통계를 지금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 국가별로 또 살펴본다고 하면 대만에 31만 명 그다음 두 번째가 중국이
24만 명, 일본이 22만 명, 미국이 12만 명 그리고 필리핀이 8만 7000명의 순으로 부산에 방문했습니다.
부산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가 2016년입니다.
그때 당시에 297만 명을 외국인 관광객 부산에 방문했는데 그때 당시에 중국이 94만 명으로 약 3분의 1을 차지했거든요.
그때와 비교를 해 본다 이러면 시장이 상당히 어떻게?
다변화되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즉,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고 균형 잡힌 입국 구조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고무적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6월 말까지 저희 통계가 있는데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68만 명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하면 약 22% 증가한 수치고요.
이러한 어떤 추세라고 한다면 저희가 계속 여러 번 언론에도 말씀드렸지만
개항 이래로, 최초로 300만 명을 돌파하는 유치 달성도 충분하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실제로 거리를 걷다 보면 참 작년과 비교했을 때 외국인 관광객이 참 많이 늘었다는 걸 피부로 또 와닿을 수 있잖아요.
부산시는 미식 관광 투자나 크루즈 마케팅 같은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성과를 관광객 증가 이유로 꼽았는데 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부산의 관광
콘텐츠에 대한 평가 어떻게 좀 생각하시는지요.
-일단 해외 외래 관광객들이 해외여행으로 우리나라를, 부산을 찾게 되는데요.
해외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사실 상당히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좀 우리가 짧게 가는 것도 아니고 비용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야말로 여러 가지가 잘 갖춰진 곳을 선택하게 될 텐데요.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외래 관광객이 늘었다.
그래서 저는 부산 관광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거듭나고 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미슐랭을 대표하는 미식 관광 그다음에 크루즈
관광객이 약 올해 한 20만 명 정도 기대하고 있고요.
이런 것뿐만 아니라 해양 콘텐츠나 기존에 역사적인 콘텐츠 또 K-POP을 대표하는 K-콘텐츠들.
이런 문화 콘텐츠 그다음에 젊은 감각의 트렌드들이 종합적으로 결합해서 그야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이 정도 나왔다고 치면 실제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관광객들의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회장님?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 반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기 전에 우선 부산의 관광객 방문의 형태를 저희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서울을 첫 방문지로 생각하고요.
두 번째로 부산을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산을 첫 관광지로 선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는 부산관광공사라든지 산업에 계신 분들이 SNS 마케팅 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기 때문에 언어 장벽을 깼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로 인해서 자유 여행이 굉장히 선호가 됐고요.
부산에 들어왔을 때 상가, 바다, 도시 이런 인프라가 굉장히 좋다는 반응들이 있습니다.
또 그다음에 두 번째는 낮은 인구 밀도 때문에 여유롭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그다음에 물가가 낮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맞습니다. 서울에 비해서도 낮고요.
그래서 좀 다채롭게 많은 것을 즐기고 먹거리가 풍요하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관광객이 100만 명이라는 것은 굉장히 축하할 일이고요.
이것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증가했던 원인을 본다면 첫 번째로 직항 노선을 볼
수 있고 두 번째는 온라인 마케팅의 성공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고요.
세 번째는 이거를 이야기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부산비짓패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유여행객들은 들어올 때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해서 KK데이나 클룩을
이용해서 들어오는데 비킷부산패스가 판매되는 데이터가 그 수를 증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성공적으로 상반기가 다 달성됐다고 이렇게 보고
만족도도 높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짓부산패스에 대한 말씀을 하셨으니까 이야기를 나누겠는데 비짓부산패스라는
것이 정확하게 또 어떤 것인지 이거를 쓰신 관광객들의 반응은 어떤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비짓부산패스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자유 이용권 관광패스거든요.
이 카드 하나면 부산의 주요 관광시설 39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할인하는 가맹점이 171곳입니다.
그래서 포함한다면 총 210곳을 제휴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비짓부산패스는 실물 카드와 QR코드 형태로 되어 있는 모바일 티켓 두 종류가 있거든요.
특히 실물 카드 같은 경우에는 교통 기능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인 관광객이 이 카드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교통과 관광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드 하나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군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2023년에 최초로 저희가 판매를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22만 장이 팔렸습니다.
저희가 2023년에 9만 장에 비한다 이러면 243% 정도 되게 성장한 기록들이고요.
올 6월까지만 한다고 하더라도 약 17만 장이 팔려서 저희가 원래 목표는 23만 장
정도 목표로 했는데 아마 이거를 훨씬 더 많이 초과하지 않겠느냐도 생각이 드는데
저희가 외국인 온라인으로 저희가 판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예행사에 구매하고 난 후기를 저희가 살펴봤거든요.
-어땠습니까?
-외국인 관광객의 후기를 적은 사람이 약 96.6% 이상이 긍정적인 후기를 적으셔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는 부산을 방문할 때는 반드시 이거를 사야 할 입소문이 날 정도로.
-필수다.
-이 정도로 나와 있고 또 실질적으로 저희는 올해도 저희한테 뷰티라든지 한식 같은 체험 관광 콘텐츠 가맹점을 더 모집했고요.
또 구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와우패스라든지 위치 앱과 같은 온라인 판매 채널도 더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훨씬 더 이런 판매 수요의 증가는 지속될 것이라고 저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비짓부산패스 도입과 같은 이전과는 다르게 조금 더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는 측면도
관광 수요가 늘어난 데 기인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방문객 국가별로 분포를 봤을 때 대만이 1위입니다.
중국이 가장 많을 줄 알았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좀 의외의 측면인데
부산이 대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교수님?
-말씀에 조금 앞서서 대만 관광객이 중국 관광객보다 많다.
사실 부산에 되게 긍정적인 시그널 같습니다.
이유가 뭐냐 하면 아까 회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대만 관광객의 상당 비율이 사실은 FIT, 개별 관광객이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실 단체 관광객은 몇 개의 관광지에 의존해서 그냥 단순한
경험을 위해서 간다면 개별 관광객들은 되게 문화 체험이라든가 이런 약간
저희가 심도 높은 관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고요.
우리가 관광에서 크게 두 가지 요소를 되게 중요하게 봅니다. 정보와 교통을.
왜 그러냐 하면 정보가 잘 전달되어야 소위 말하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교통이 잘 발달하면 갈 수 있는 기회가 더 잘 마련되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최근에 대만에서는 대만과 직항이 약간 폭넓게 마련된 부분이 바로 이런 제약 차원에서 교통이 잘 해결됐다.
그다음에 SNS를 통해서 사실 부산이 국제관광도시 사업을 기반으로 해서 해외 홍보가 많았고요.
그다음에 대만에 우리나라로 치면 그런 리얼 버라이어티 쇼 같은 데서
부산을 긍정적으로 홍보한 부분들도 주요했다는 의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부산의 이미지가 점점 더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게 작용하고 있는 듯한데 대만과 중국 관광객의 차이가 좀 있는지, 취향 차이가.
이런 성공 사례가 대만 근처의 국가로까지 확산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어떤 전략들을 촘촘하게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일단 대만과 중국 관광객의 차이는 대만 같은 경우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SNS로 정보를 수집하고요. 자유 여행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자유 여행으로 학습된 부분들이 로컬 맛집이라든지 카페, 온천, 막힌 문화를 그들은 추구하는 거죠.
그로 인해서 체류가 자유도가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체험의 다양성도 높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아서 또다시 SNS에 게재가 되고 이게 바이럴로 이어지는 형태인 거죠.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거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중국 같은 경우는 지금 잊고 갈 수 있는 부분이 단체 비자를 발급받아서
단체 관광객으로 들어올 수 있는 부분들이 위주가 되기 때문에 사실은
저가 패키지 위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을 방문해서 KTX나 단체버스로 내려오는 케이스도 있고요.
부산을 직접적으로 방문해도 단체 관광객이라는 거죠.
그렇게 되면 랜드마크나 쇼핑에 대해서 의존이 되고 낮은 음식이라든지 호응이 낮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일정이나 숙박, 교통에 대해서 사전에 고정되어 있고 지방 체험제 수준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n차 방문으로 이어지기 힘든 거죠.
그래서 장기 고부가 소비로 전환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중국의 관광객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석할 수 있고요.
만약에 대만의 성공 모델을 중화권으로 연결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을 때 저는 3단계를 생각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홍콩, 마카오에 대한 부분입니다.
홍콩, 마카오는 일단 언어적인 장벽이 낮습니다.
그리고 또 소비에 대한 부분들이 GDP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대만하고 똑같이 우리나라랑 같이 같은 패턴의 자유 여행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비짓부산패스와 마찬가지로 비짓부산패스에 탑재되는 부분들이
프리미엄 옵션을 추가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이라든지 야경 크루즈 같은 것들이 탑재되는 거죠.
그런 것들로 인플루언서 팬투어를 운영해서 샤오홍슈나 동시 노출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중국의 대도시를 겨냥해야 한다.
이거는 북경, 베이징하고 상하이하고 광저우, 이 세 도시에 대해서 지금 직항
노선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패키지에 자유 여행을 혼합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부분이고요.
비짓부산패스 1일권에 쇼핑에 대한 부분들을 탑재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쇼핑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알리페이라든지 아니면 위챗페이를 전면 도입해서 면세점까지
연결해서 쇼핑에 대한 편의성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는 브랜딩을 고정시켜서 같이 교차 판매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감성 쇼핑, 한류 체험이라는 이미지를 고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직항을 증편할 때 항공사랑 같이 공동 캠페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대만의 성공 사례를, 이거를 중국어 간체 번역을 해서 중국에 노출을 하는 거죠.
그렇게 됐을 때는 비용도 절감할 수 있고 신뢰도도 더 높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각 지역의 맞춤형 채널로 활용을 해서 SNS에 게재하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인플루언서처럼 KOL을 초대해서 그런 부분들 브랜드를 협업해서
콘텐츠를 제작해서 확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비짓부산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또 여러 가지 이점을
활용해서 부산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데 기인할 수 있는 여건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느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오래 머무느냐, 또 여기에 얼마나 또 돈을 쓰느냐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런 수요로 인해서 내수 경제까지 활성화되고
이런 선순환이 이뤄졌으면 좋겠는데 관련 데이터가 어느 정도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많은 숫자가 부산을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고.
-그렇죠.
-또 머무는 동안 소비액이 많아진다 그러면 부산 지역 경제에 상당히 활력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해마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실태조사를 하거든요.
올 5월에 저희가 발표를 했었는데 2024년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 조사에 보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평균적으로 부산에 머무는 기간이 6.2일로 나타났습니다.
이거는 작년에 4.4일에 비해서 1.8일 정도, 이틀 정도 더 머문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러니까 1인당 평균 소비액도 828달러 정도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년
동기 567달러에 비한다면 약 261달러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그렇게 나타났습니다.
-머무는 일수가 는 만큼 소비도 늘었군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부산에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293만 명이었거든요.
이거와 대비를 해본다 하면 부산 경제의 파급 효과가 약 4조 원 정도,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진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게 어느 정도냐 하면 저희가 중형 자동차 약 11만 대를 해외에 수출하는 효과가 같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엄청난 파급 효과군요.
-그리고 또 생활인구 측면에서 본다 이러면 저희가 외국인 관광객이 8.2명이 정주인구 1명 늘어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계산해 본다면 작년에 정주인구 36만 명을 정주시키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맞먹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말씀이시죠.
-그래서 이와 같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이 늘고 부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아마 올라가는 경우에는 부산시나 부산관광공사 그리고
산업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서 매력 있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하는 거고요.
또한 부산 도시의 경쟁력도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그렇죠.
-이런 결과가 나타나지 않느냐 하는 겁니다.
그래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는 조금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오랫동안 머물고 더 많은 소비를 하기 위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야간 관광 콘텐츠입니다.
저희가 야간 관광 콘텐츠 네이밍을 별바다 부산이라는 네이밍을 쓰고 있거든요.
그걸 올해도 별바다 부산 페스타를 갖다가 하고 있습니다.
야간 디너 크루즈라든지 그다음에 나이트 팝업 같은 그런 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만 직접적으로 방문해 준 외래 관광객이 14만 명 정도 되거든요.
아마 이런 것 때문에 부산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머물고 더 많은 소비액이 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갖다 이룰 것이며
또한 더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조금 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죠.
지금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하게
일회성으로 끝날 게 아니라 앞으로 지속 가능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다음 달부터는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시행이
허용되는데 아무래도 지자체들마다 중국인 관광객, 이른바 큰손이라고 불리지 않습니까?
그런 관광객들을 잡기 위한 전략 짜는 데 분주할 것 같은데 관광 업계도 참 바쁠 것 같아요.
-중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시행에 대한 부산에 대한 전략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면 일단 단체 관광으로 무비자를 시행했던 부분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주도가 먼저 선행해서 진행했던 부분들인데 불법체류 방지라든지 일정
경로를 통제해서 사회 질서를 확립하겠다는 거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시범 운영 후에 충분히 확대 가능하다, 자유 여행까지.
그래서 부산시에서는 이런 사회 질서에 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특정된 여행사로만 들어올 수 있는 루트가 지금 아마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도 자율 경제로 시장이 열려야 한다.
그래야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부분들에 대해서 두 번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국에 대한 단체 관광객들이 비자를 발급받고 들어왔을 때 문제점들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가 상품보다는 고급 상품 위주의 패키지가 많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요.
반드시 자율 일정 패키지에 자율 일정이 포함되어서 부산에 있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 더 나아간다면 사장님이 이야기하셨듯이 K-컬처라든지
그다음에 야경 투어라든지 해양 레저, 로컬 체험을 많이 해야 한다는 거죠.
거기서 확산된다면 부산의 인접 도시라든지 마이스 축제까지 연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편의성까지, 페이까지, 알리페이나
위챗페이까지 연결된다면 긍정적인 후기와 바이럴까지 연결되어서 성공적인
부산에서 유치하는 전략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말씀 나온 김에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일본 관광객 같은 경우에는 보통 수도권을 많이 찾지 않습니까.
대만이나 중국 관광객들을 붙잡는 것도 중요하기는 한데 일본 관광객이나 다른
지역의 관광객들까지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거는 부산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일단은 부산의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부분이 필요하겠죠.
접근성도 부산시 내에서 좋아야겠죠.
직항 노선이 확대되어야 하고요.
그다음에 공항에서 관광지, 도심까지 연결되는 교통망이 환승 없이 들어와야 하는 부분들도 필요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콘텐츠에 대한 다양성이 아주 좋아야 할 것입니다.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를 24시간 도시로 만들어야겠죠.
낮과 밤에 대한 부분들을요.
그리고 사계절에 대한 테마별 패키지 상품들도 나오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산에 대한 한정 브랜드를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다면 다국적인
어떤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편의 인프라도 빠질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국어 안내라든지 간편결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필요한
부분들 그리고 관광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이 편의
인프라에서 탑재되어야 하는 부분들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브랜딩 마케팅. 이게 각 도시, 각 나라마다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부산 도시 이미지는 고정을 시켜놓되 현재 맞춤형으로 프로모션으로 들어가야 하는 부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이겠죠.
그리고 지속 가능성도 생각해봐야겠죠.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지역 소상공인들하고 상생하는 부분이라든지 교통편에 대해서도 친환경을 많이 고민을 해봐야 하는 부분들이고요.
주민 참여하는 로컬 투어도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기 관광지에 대해서는 혼잡을 완화하는 부분들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전체적으로 부산이 아주 다국적인 부분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국적의 관광객들이 부산을 찾는 그런 모습도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부산시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를 얼마 정도를 목표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일단 아까 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시그널이 이미 상반기에 벌어졌습니다.
-그렇죠. 300만을.
-300만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이미 4월까지 106만 명이 작년 기준으로 24%가 상승한 건데요.
이것을 산술적으로 살펴봤을 때 산술적으로만 보면 연말까지는 360만 정도가 온다고 예측이 가능하고요.
아까 사장님께서도 비짓부산패스의 사례를 작년과 올해를 비교해 보셨지만
판매량이 저희가 사실 예측하는 것보다 늘고 있다는 거는 어떻게 보면 작년보다
더 수치로 계산하기 힘들 정도의 어떤 상승 폭은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특히 부산이라는 어떤 지역적인 관광객 특성을 살펴봤을 때 상반기보다는
여름과 가을에 사실은 조금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렇게 들어오시게 됩니다.
그런 것들을 고려하면 저희 4월까지 조사가 100만 명을 넘었지만 후반기에는
더 많은 상승 폭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요.
또 공사가 주도해서 페스티벌 10월에 부산국제영화제가 포함되어 있는.
-그렇죠.
-페스티벌 10월이라든가 그다음에 불꽃축제도 예정되어 있고요.
저희가 그 관광을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기존의 부산 관광을 봤을 때는
되게 중요한 콘텐츠들이 요소, 요소에 있었다고 하면 최근에는 중간중간의
틈이 되게 잘 메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부산의 1년이 계속 관광의 어떤 시즌이 연속되는 느낌을 갖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기대 요소가 조금 더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제 여름이기도 하고 앞으로 가을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는 가을에도
여러 가지 축제가 있다 보니까 올해 300만 명 목표 달성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저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사장님?
-당연히 저희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산 지역에는 이게 호재다 보니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더 주목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이게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지역의 재방문율을 살펴보면 재작년에는 1.9에서 작년에 1.5회로 줄긴 했거든요.
크게 많이 준 것 같진 않아 보이지만 재방문율을 늘리기 위해서 이런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일단 수치를 이야기할 때는 사실 통계적인 약간 오차라고 이야기하나요?
마이너스를 좀 생각할 수는 있고요.
그런데 앵커님 말씀대로 재방문율을 높이는 거는 관광에서 되게 중요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보통 처음 방문하는 사람과 재방문하는 사람을 나눠서 보면
처음 하는 사람들은 되게 그냥 단순한 흥미나 이런 것들도 방문하는 반면에
다시 온다는 거는 이전 경험에 대한 만족이 분명하게 들어가고 거고요.
-그렇죠.
-그다음에 그것과 더불어서 상당히 질적인 경험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우리가 어디 가봤어, 이런 양적인 경험이 아니라 거기 가서 나는 뭐를 하고 좋았어라는 질적인 경험을 추구한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이분들에게 이런 만족을 주려면 부산이 뭐를
해야할까라고 하면 저는 사실은 대표적으로 로컬리티라고 이야기하는
지역의 어떤 매력의 아이덴티티를 보여 주어야 한다.
아까 음식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최근에 부산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필두로 해서.
-그렇죠.
-K-콘텐츠를 있을 거고요. 그다음에 생각보다 상당히 문화예술,
아르떼뮤지엄도 생기고 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험들이 관광객들에게 좀 더 질 좋은 만족도를 줄 수가 있다면
재방문율도 차츰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우리가 부산을 사실은 해양 수도라고 하는 행정적인 이야기도 하지만 해양관광의 정말 대표적인 상징적인 도시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그전까지는 해양관광도시라고 했는데 사실 뭐를 해양관광이냐고 하면
사실 그렇게 특별하게 딱 제시할 수 있는 게 부족했다면 최근에 아까 잠깐
언급이 됐지만 크루즈 관광의 새로운 메카로 국내에서 자리 잡고 있고요.
요트나 서핑 등의 해양레저 스포츠가 상당히 수준 높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해양수산부가 내려오는 그런 분위기도 있고요.
그다음에 작년에 개정된 해양 관광 레저 진흥법이라고 있습니다.
이게 올해 1월부터 실행이 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해양 레저에 대한 활성화를
일으켜준다는 기조들을 살펴봤을 때 우리가 조금 더 해양관광의 명소가 되기
위해서 이런 준비를 좀 더 하면 상당히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매력을 줄 수 있다고 보거든요.
특히 부산을 딱 보면요.
관광 차원에서 보면 관광지의 요소와 도시의 요소를 정말 잘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관광지를 가면 인프라나 이런 게 되게 불편해서 아쉬울 수가 있고요.
도시에 가면 몇 개 보고 재미없을 수 있는데 이 2개가 잘 갖춰져 있다 보니까
이런 것들을 해양의 콘텐츠에서 조금 더 발전을 시키면 상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러 번 다시 찾을 만큼 매력적인 도시로 우리가 요즘 최근에
이야기하는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거듭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죠,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시 찾는다는 것은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거고.
-맞습니다.
-즐길 거리, 볼거리 이런 것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소위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한 번도 오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
-맞습니다.
-이런 소문이 좀 입소문을 타서 부산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이게 비단 부산뿐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부산과 인접한 남해안이라든지
부울경 지역의 타 지역과도 연계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부산 이외에도 다른
지역과 잘 살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요.
이런 것들에 대한 준비도 좀 어느 정도로 하고 계신지 사장님.
-우리 한국 관광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약 80%가 수도권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수도권의 쏠림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지금 한국을 방문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1600, 1700명 이렇게 있는데
앞으로 2000, 3000, 5000만 명으로 계속 성장시키려고 한다면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시켜야 하거든요.
그 대안이 저는 남부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본다면 행정구역은 관광 하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거든요.
-그렇죠.
-관광객이 행정구역 따라서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또 실질적으로 각
시도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들이 즉, 보완책으로서 다른 시도와 협력 관계를 가지고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부산시와 부산 관광공사에서는 오래전부터 부울경의
남부권을 중심으로 관광 상품을 24개 만들어서 또 그것도 잘 안 팔릴까
싶어서 전담 여행사 10개를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부울경 관광 상품을 지금 24개를 팔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호응을, 성공적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도 한 1400여 건이 팔렸습니다.
그래서 썩 나쁘지는 않거든요.
그걸 좀 더 강화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가 요즘 아시는 데이 투어가 그러니까 일일 여행이라고 할까요?
여행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것 같은 경우는 저희가 아까 개별 관광객, FIT라고 저희는 부르는데
FIT들이 들어와서 데이 투어를 상당히 많이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애로점이 접근성과 편리성이거든요.
그래서 그걸 갖다가 저희가 해소시키기 위해서 경주, 경북까지 포함해서 저희가
울산, 경남 8개 도시를 편안하게 관광지에서 관광지까지 연결시켜 주는 저희는 SIC라고 부릅니다.
시트 인 코우치라고 해서 저희 한 25인승 버스로 저희가 지금 데이투어
하기 위해서 8개 도시를 지금 보내드리고 있거든요.
그것도 꽤 많은 호응을 갖다가 상당히 많이 얻고 있습니다.
또한 광역, 저희가 행사를 하고 있는데 그중 어떤 하나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금액이 좀 큽니다.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기도, 한 3조 원 정도 어떤 규모를 가지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중에서 저희도 한 114억을 갖다가 저희가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K-콘텐츠를 저희가 만들어내고 있고 그걸 갖다가 홍보하기 위한 홍보
방안도 저희가 지금 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아마 그건 본격적으로 내일부터 저희가 홍보도 하고 그런 콘텐츠를 갖다가
실행하는 상품도 어떻게 만들어낼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마 앞으로 수도권 못지않은 남부권의 거점 도시가, 지역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4개 관광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계시고 또 듣다 보니까 아무래도 1년 중에 여름이 가장 바쁘실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저희, 아까 전에 잠깐 언급을 했는데 내국인 관광객 같은 경우는 7, 8월에 가장 많이 오고요.
외국인 관광객은 페스티벌이 10월에 있기도 해서 그랬는지 10월에 저희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부산을 지금 방문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본다면 제가 앞에 잠시 그렇게 했잖아요.
부산의 가장 성수기인 7, 8월을 피해서 제가 휴가를 갈 생각인데 실제적으로는 저희 1, 2월이 조금 비수기입니다.
3월부터 시작해서 한 12월까지는.
-그렇죠.
-거의 다 성수기라 할 정도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있습니다.
-12월까지 성수기라 한다면 굉장히 반가운 일인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을 위한 전략을 짜는 데도 참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는 부산 하면 바다, 천혜의 자연을 중심으로 홍보를 했었다면
이제는 콘텐츠 중심으로 조금 이동한 느낌이 듭니다.
회장님께서는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를 이끌고 계신 입장에서 스타트업 창업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관광과 접목할 수 있을지, 어떤 고민을 하셨습니까?
-맞습니다. 부산은 자연과 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하지만 중국이나 동남아만 보더라도 천혜의 자연 절경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자연 경관에서 콘텐츠 중심으로 옮겨 가는 거는 지극히 당연한 부분들이고요.
우리 관광산업은 이제 경계가 코로나 이후에 많이 무너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맛집을 갔다가 맛집 이후에 카페를 간다면 이제 좋은 카페가 있으면
카페를 가고 그 인근에 맛집을, 이제 식사를 하는 이런 구조로 바뀐 부분에 한 예를 들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콘텐츠의 다양성은 어마어마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이라는 특정 분야가 아니라 홍보 마케팅을 하는 업체, IT를 개발하는 업체 그다음에 FNB에 관련된 업체들.
모든 업체가 관광에 대한 콘텐츠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부분에서 하나의 예시로 들었을 때 저는 대단히 지금 부산에서
이런 관광에 대한 창업 생태계가 굉장히 잘 접목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부산관광공사에서 19년도에 개소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그 하나의 예시입니다.
여기서는 스타트업의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요.
사업화를 할 수 있게 컨설팅을 해주고 있고 그다음에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그램들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저희가 150개 기업이 지원을 했는데요.
여기서 33개 기업이 선발이 돼서 현재까지 누적 발굴 스타트업이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73개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이런 선택된 기업들은 맞춤형으로 보육아카데미라든지 네트워킹, 홍보, 투자에 대해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울경 관광벤처협의회도 이러한 회원사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고
이런 관광 생태계가 아주 잘 구성되어 있고 고민을 하고 있다, 잘 돌아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다가 아까 질문에 대한 연장선이긴 한데 아까 또 서울로 휴가로 다녀오셨다고 하셨잖아요.
우리 부산 지역의 입장에서도 다른 지역에 또 모범 사례를 좀 수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다른 지역의 사례와 비교했을 때 우리 부산은 어떤 것들을 좀 보완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이거 많이 보완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최근에 오픈한 아르떼뮤지엄 같은 경우도 되게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는
그런 어떤 새로운 콘텐츠로 준비하고 있고 사실 부산의 18개 구군이 사실은
관광 마스터플랜, 종합 계획을 세워서 다양한 콘텐츠를 좀 더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또 말씀드렸지만 해양레저와 관련된 연안 크루즈라든가
이런 해상, 수륙양용버스도 운영이 개시되는 걸로, 이게 사실 수상에서 할
수 있는 레저가 상당히 많이 보강되고 있다는 게 되게 큰 부산의 아이덴티티가 될 수 있다고 보고요.
사실은 앵커님께서 다른 지역 거를 뭔가 벤치마킹한다기보다는 부산은 시티투어버스도 그렇고요.
비짓부산패스도 그렇고 국내 관광을 오히려 선도해 나가는 그런 어떤
역할로써 자꾸 창의적인 콘텐츠를, 우리가 이제 글로벌 스탠다드라고
얘기를 하는데 세계인들이 호응해 줄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저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부산이 관광을 선도해야 할 시기라는 참 공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관광 산업은 국가 그리고 모든 도시에 굉장히 중요한 미래 산업입니다.
부산이 관광 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조건들, 세 분께서는 어떤 것을 뽑으시겠습니까? 사장님.
-저부터 먼저 할까요? 지금 어떤 부산은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마주하고 글로벌 관광의 도시로 도약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것을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한다면 아직도 사실은 좀 부족한 것이 몇 가지 있거든요.
그 첫 번째가 저는 접근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작년에,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293만 명인데요.
이 중 46.4%, 137만 명이 인천을 통해서 다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항의 어떤, 저희의 직항 노선이 지금도 김해공항이 15개국 사십몇 개 도시를, 44개인데 정확하게는.
44개의 도시와 연결되어 있지만 사실 그 외 위주로 되어 있는 도시들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부산을 방문할 때 직접 오기보다는 인천을 통해서, 그래서 사실은 KTX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불편함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빠른 시일 내에 가덕도신공항도 오픈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또 항공사 요금도 있잖아요.
베이징이나 도쿄에서 서울 가는 것과 베이징과 도쿄에서 부산 오는 항공권 가격은 부산 오는 게 더 비쌉니다.
그것 같은 경우에는 항공사 취항을 많이 안 해서 그렇거든요.
그것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공항이 조금 좁고 슬롯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공항을 취항하는 데 제약이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 면에서 저희가 불리하고요.
또 이러한 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마이스 행사 유치할 때도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가덕도신공항이 되어야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계속적으로 이야기 나오는 것 중의
하나가 차별화된 콘텐츠, 부산 온리 원 콘텐츠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생각이 들고요.
아까 전에 이철진 학장님께서는 부산에서는 잘 준비되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만 부족한 면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앞으로 2030년에 가까이에 있는 오사카만 하더라도 약 10조 원을 들여서 복합 리조트를 오픈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같은 경우에도 마니라베이샌즈를 확장 공사를 약 80억 달러를 지금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또 두바이 같은 경우는 48조 원을 들여서 항공도 늘리고 마천루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부다비 같은 경우에는 르부르 인 아부다비 그다음에 부견한인 아부다비
이래서 문화예술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거든요.
그런 데 비해서 부산은 앞으로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다면 지금쯤은 한 4, 5년 뒤를 대비해서 투자를 좀 해야 하거든요.
그중 하나가 저희는 황령산에 전망대 그런 것들이고 또한 퐁피두미술관같이
그런 것들을 투자를 해야 4, 5년 뒤에도 오늘날 저희가 누리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경쟁 우위를 지속화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부산의 4, 5년 뒤를 생각한다 그러면 조금 더 많은 투자가 일어나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야지만 부산 온리 원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마지막으로는 수용 태세의 개선입니다.
저희가 경제가 지속 가능성을 가지려고 한다 그러면 펀데멘털이 좋아야 한다고 이야기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기초가 좋아야 한다는 말씀이시죠?
-기초 체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는데 관광의 기초 체력은 관광 수용 태세입니다.
이것은 하루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광객의 욕구는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관광 정보를 어떻게 제공해 줄 것인지 또한 안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교통의 편리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연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개선을 해야지
우리가 경쟁 우위를 지속화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중의 하나가 관광 수용 태세 중의 하나가 하드웨어만, 즉 시설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얼마나 관리가 잘 되고 또한 언어 문제라고 그럴까요?
영어 하기 편리하게 되고 우리가 환대 정신도 관광 수요의 태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꾸준하게 노력을 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말씀하신 것 듣다 보니까 진짜 이렇게 관광객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게 아니라 과거부터 부산시가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했던 그 고민들이 이루어낸 산실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교수님께서는 부산 관광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 요건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조금 더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사실은 우리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폭 넓은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오늘날의 이러한 성과의 기반은 사람마다 평가하기 다른 차이는 있지만
국제 관광 도시 사업이 상당히 주요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약 2020년부터 해서 지금 올해를 마지막으로 꾸준히 해외 홍보도 마련하였고.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재원이 또 확보가 되고 투자가 된 부분이
결과적으로 오늘 우리가 되게 이렇게 즐겁게 300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보고 있고요.
관광 쪽에서는 매 5년마다 종합 계획을 시군 단위로, 그러니까 도나 시, 광역시 단위로 이렇게 세우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부산이 9차 종합 계획을 세워야 하는 시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5년짜리 계획을 세울 텐데 그거를 구태의연한 어떤 그냥 부산은 뭐
어떤 콘텐츠로 점철지어서 적용할 게 아니라 조금 더 미래를 내다보고 비전을
갖고 일부분은 어떤 경제적인 투자를 하는 약간 이런 정책적인 기반이 먼저
체계적으로 준비가 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광을 이렇게 우리가 잘못 단편적으로 보면 그냥 누가 왔다로만
생각하지만 그 관광객 입장에서는 고민하고 흥미를 갖고 준비하고 여행을
하고 돌아가서 회상을 하는 되게 일련의 어떤 과정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다양한 주체들이 행정과 민간과 이런 저희 학계도 참여할 거고요.
그래서 주체들이 고민해서 이 요소, 요소를 잘 채워주는 그런 노력이 조금
섬세하게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한번 점검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또 앞서 말씀하셨으니까 동남권의 관문공항 조기 게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을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김해공항에 사실은 한계를 많이 이야기를 하고 계시고.
-증편을 통해서 수요를 늘릴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그 부분에서는 한계가 있다
이렇게 보고 가덕도신공항이 조금 빨리 조속히 건설이 된다면 상당히 큰 관광
쪽은 아마 부산의 관광 쪽을 조금 더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기대를 하시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덕도신공항이 항공편에서 길을 열어주고 그다음에 저희 북항이 항만을
기반으로 해서 열어주면 아무래도 글로벌 관광에 있어서는 부산이 확실히 허브의 역할이 있지 않나.
특히나 아까 사장님께서도 이야기하셨지만 부산이 최근에
동남권이라고 하는 울산과 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역할에서 남부권이라고 하는
전남까지를 아우르는 광역권으로 하나의 거점의 기능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단지 거기에서 제한된 게 아니라 일본이라든가 중국과 연계하는 동북아의
허브로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사실은 공항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해공항의 취약한 부분을 동남권 공항인 가덕신공항이 조기 게양해서 아직 시간이 조금 남기는 했지만 장기적으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관광 수요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회장님께서 한 말씀해 주시죠.
-두 분께서 다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중첩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부산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둥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포인트를 잡고 싶습니다.
접근성, 콘텐츠, 그다음에 편의성과 인프라.
그리고 브랜딩과 지속 가능성 이런 부분들입니다.
저는 부산시에서 산업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좀 하자면 부산시에서 이 관광
산업에 대한 미래 경쟁력을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이 이야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관광 산업이라는 거는 미래 경쟁력 산업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산업의 경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관광과 의료, 관광과 해양이 다 붙을 수 있는 것이죠.
그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작동하는 연계되는 산업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관광객 1명이 들어왔을 때 항공부터 숙박, 그다음에 음식까지.
한 사람이 작동할 수 있는 산업이 굉장히 많이 연계성으로 움직인다는 거죠.
그리고 도시 브랜드 재고도 가치가 아주 높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하나만 보더라도 부산의 도시 브랜드가 얼마나 재고가 되겠습니까?
그리고 크루즈에 대량으로 인원이 들어왔을 때 단기 인원에 대한 고용 유발 효과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관광에 대한 미래 경쟁력을 부산시에서는 잘 들여다보고 관심 있게 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산업이나 기업에 지원할 때도 일괄적인 어떤 표준화 방식이 아니라
기업마다 스탠스가 다르고 그다음에 목표가 다릅니다.
스타트업이 있을 것이고요.
5년 이상이 되면 성장하는 기업이 있을 것이고 15년이 지나면 고도 성장을 목표로 잡고 가는 기업이 있습니다.
마찬가지 회사를 설립할 때도 액시트를 하면서 투자를 받고 내가 콘텐츠를
활용해서 멋진 회사를 만들 것이야라는 회사가 있고.
또 하나는 중견 기업이나 IPO를 상장시키기 위한 목표가 있는 회사도 있을 것입니다.
세 번째는 브랜드 세습을 해서 내가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
이러한 위치나 스탠스가 다 다르기 때문에 부산시에서는 이런 미래 경쟁력인
관광 산업을 이끌어나갈 때 반드시 기업이 필요하고 이 기업의 맞춤식
지원과 많은 소통과 의견을 같이는 나누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내국인까지 많이 찾는 도시, 부산.
부산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지 않습니까?
많은 분께서 이 아름다움을 잘 누리시고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세 분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워토크는 다음 이 시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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