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쑈! TV유랑극단 - 진해농협 조합원 한마음대축제 편

등록일 : 2019-10-29 15:00:30.0
조회수 : 783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노래) 너 때문에 살아
     
너 때문에 살아
-자, 여러분 양손 머리 위로 다 같이.
-(함께) 박수!
-음악이 있습니다.
웃음이 있습니다.
행복이 있습니다.
전 국민이 함께하는 버라, 버라, 버라,
버라이어티!
쇼 TV 유랑극단.
오늘은 바로 여러분과 함께하는 멋진
농협이죠.
진해농협 조합원이 하나 되는 축제
현장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진해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MC 박요한입니다!
사랑합니다!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어 비상하는
진해농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정성스레 기른 농작물을 잘
키워내느라고 수고 많았는데요.
오늘 이 순간은 그거 다 잊고 저희
유랑극단과 함께 즐기실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즐길 준비 되셨습니까?
-(함께) 네!
-좋습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 출연자부터
모시겠습니다.
금잔디의 일편단심을 부른다고 하네요.
일편단심 진해농협을 사랑한대요.
공다원 씨가 노래합니다.
-반갑습니다.
공다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석동 제1영농 정인석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긴장 원래 안 하시잖아요.
-맞아요, 안 하는데 그런데.
-긴장, 아니 얼굴은 전혀 긴장 안 하게
보이는데.
산포도 처녀가 이게 오래된 노래라서
그런가?
정인석 씨 응원하시려고, 정인석 씨
응원단 손 들어보세요.
오 마이 갓.
플래카드, 석동 제1 영농에서 플래카드
준비했죠.
스케치북과 도화지 준비했죠.
그래서 제가 특별히 그러면 다른 거
내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게요.
본인이 원래 산포도 처녀보다 이거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한다는 거, 특기 보여주면
내가 노래시켜줄게요.
-내가 원래 딜라일라를 하려고
그랬거든요.
-저기 옛날 가수.
-그런데 부인이 하는 소리가 지금
농민단체를 하고 있는데 그거 왜
쓸데없는 외국 노래 부르냐고.
그래서 제가 산포도 처녀로 바꿨습니다.
-원, 투, 스리, 포.
-(노래) I saw the light on the night
that I passed by her window
-다 같이.
-(노래) My my my Delilah
-Why why
-(노래) Why why why Delilah
I could see, that girl was no good
for me
But I was lost like a slave
that no man could free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쇼 TV 유랑극단 우리
진해 농협 한마음 대축제 현장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출연하시는 분들은 과연
누가 심사를 맡아 수고하실까요?
심사위원을 한 분 한 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유랑극단 벌써 20년째 함께하고
계신 분이죠.
조항조의 가지 마, 남진의 겁이 나 등
많은 곡을 작곡하신 분입니다.
작곡가 김인효 선생님 자리하셨습니다.
소명 씨의 미고사 그리고 백수정의 바로
내 남자를 작곡하신 김익현 선생님
자리하셨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깜짝, 아주 예쁘고
깜찍하고 멋진 아름다운 매력적인
초대가수를 소개합니다.
이름도 예뻐요.
요요요요요, 요요미.
요요미 양을 소개합니다.
제목은 이 오빠 뭐야.
요요미 양을 박수로 맞이해주세요.
-(노래)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여러분, 제가 지금 오늘 출연자 중에
나이가 가장 많이 드셨다고
이야기했는데 몇 살처럼 보이세요?
-60살.
-60, 저기 언니가 벌써 반했나 봐요.
60이면, 몇 살 차이인가요, 60이면.
-24
-24
스물네 살 차이라고 하네.
여러분, 젊게 보이죠?
박수 한번 쳐요.
목소리가 얼마나 신명 나는지.
아니, 저기 그러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뭐예요?
-노래를 많이 부르면 건강해집니다.
-그런데 신발도 보니까 등산화인데
등산도 많이 하세요?
-네.
-그래서 그렇구나.
노래 많이 하고 등산 많이 하시고, 그게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농사도 많이 짓고.
-어떤 농사?
-농사, 채소 다 합니다.
-채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시금치인데.
-시금치 많이 하죠.
-타임스에서 선정한 10대 푸드 중
하나가 시금치예요.
시금치는 항암효과, 눈에 건강 좋고 빈혈
개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임산부에
좋다는 그 시금치.
-네.
-칼슘뿐만 아니라 철분, 인분이 많아서
많은 사람에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그
시금치.
-네, 시금치 먹으면 좋습니다, 건강에.
-선생님, 바로 그 이유 중에 하나군요.
선생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네.
-원래 춤을 잘 추시는 분 같아요.
-아니, 3개월 췄어요.
막춤 그냥 막 흔드는 거 조금 할 줄
알아요.
-제가 보기에는 막춤하고 전혀 거리가
멀게 보이는데.
-막춤 잘 춰요.
다른 거 못 해요.
-보통 다른 사람이 말하게 되면 막춤은
못 추고 다른 세련된 춤을 춘다고
하는데, 여러분 막춤 한번 보실래요?
스톱!
너희 둘 나와 봐.
나와 봐, 나와 봐.
여러분, 박수 한번 쳐줘야 해.
-부끄러워라.
-부끄러운 거 하나도 없어요.
다시 한번 그 춤 보겠습니다.
옷 좀 벗어야 나오더라고요.
음악 갑시다.
원, 투, 스리, 고!
나온다, 잘한다.
좋아, 좋아!
원, 투, 스리, 고!
정말 잘하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특산 영농 회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어떻게든 노래는 못 해도
인기상이라도 받아보려고 최선을 다해서
이런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잘 봐주세요.
-박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쇼TV 유랑극단, 여러분과 함께 있는
이곳은 바로 진해농협 한마음 대축제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과 함께 쇼TV 유랑극단,
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분들과 함께하는 노래자랑에
멋진 연주를 해주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최고의 음악만을 연주합니다.
소개합니다.
맹주호 아트팝스!
초대 가수 모시겠습니다.
성인 가요계의 킹스맨.
성인 가요계의 남자 중의 남자.
신사, 잘생긴 남자.
남자는 말합니다의 주인공.
장민호!
-어떤 농사 지으세요?
-저요?
벼도 심고 우리는 조도 하고 배추도
하고 이럽니다.
-그렇군요.
어쨌든 벼농사 잘 됐어요?
지금 벼농사 쓰러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논이 엉망진창입니다.
-이런 세상에나.
그래서, 그래도 쓰러지면 쓰러진 거고
엉망진창이면 엉망진창인 대로 사는
거고.
-그래도 되면 갈라도 먹고 친구도 주고
나도 먹고 이럽니다.
나는 절대 팔고 말고 하는 건 없어요.
나누면 됩니다.
-그러면 그때 바로 처녀 농군이 된 거
아니에요?
-네.
-여러분, 1968년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때 처녀 농군.
그러면 그 노래 알고 계세요?
-네.
-부모에 대한 생각, 처녀 농군으로서
우리나라 제1세대로서 열심히 살아온 이
처녀 농군의 노래를 한번 부를 수
있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홀어머니 모시고 불렀던 노래, 처녀
농군 같이 불러주시겠습니까?
-(함께) 네.
-같이 함께 처녀 농군 불러봅시다!
음악 갑시다!
힘내세요.
-(노래) 홀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여자라고
-다 같이.
-(노래)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 일을 못 하나요
-하나, 둘, 셋.
-(노래) 소 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 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 가자
밭갈이 가자
-가수의 꿈은 못 이뤘지만 제가 노래 한
곡을 더 부르게 했으니 이제는 기분
풀리시겠죠?
-감사합니다.
-농사가 잘되면 좋겠지만 또 안될 때도
있고 될 때도 있는 건데요.
어쨌든 그 가슴에 여러 가지 한이
있어도 오늘 이 순간부터 풀어주세요.
알겠죠?
-네.
-복순 씨.
다시 태어나면 가수가 되세요, 복순 씨.
조심히 가세요, 복순 씨.
-감사합니다.
-세상에.
감사합니다.
-어디서 왔어요, 어디서 왔어?
-나 젊은 시절에 한 인물 했다고?
-벌써부터.
-그건 우리 농민이 다 아는 사실이야.
-그러게 얼굴이 보니까 딱 나하고
닮았네.
-사회자가 그렇게 귀가 어두워서
어떡하나?
-나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니까 귀가
먹어가네.
큰일 났네.
-우리 농민 여러분.
올해는 태풍도 많이 오고 날도 궂은
날도 참 많았습니다.
그간에 농사지으시느라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어르신들 때문에 이렇게 트로트
준비한 거예요?
-네.
-원래는 어떤 노래를 좋아하시는데요?
-원래는 발라드 쪽 좋아해요.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오늘 분위기에
맞게끔 트로트를 선택하셨군요.
-네.
-어떤 일 하세요?
-요리 쪽에서 일한 지 한 3년 정도
됐고요.
-요리사이시군요?
-네, 요리사.
-셰프.
-아직 그 정도까지는.
-셰프는 안 되고.
-네.
-그럼 여기 이분들한테 감사해야겠네?
-네.
-왜 감사한지 알아요?
-왜요?
-이분들이 맛있는 농산물과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해서 본인에게 주니까 그걸
감사해야지.
-아.
-그렇죠?
-그런 현명한...
-그래야 맛있는.
현명?
고마워.
-네.
-인사해, 인사해, 감사하다고.
-감사합니다.
-요리사분들이 아무리 요리를 잘해도
좋은 농산물을 만들고 그게 없으면
절대로 좋은 요리가 못 나와요.
그렇죠?
-네, 맞아요.
-자, 그렇다면 이 청년에게 앞으로 우리
농산물 많이 좀 써달라고 하고 노래 한
곡.
본인이 원래 부르고 싶었던 곡은
발라드라고 했잖아요?
제목, 어떤 거 한번 부를 수 있는 기회를
드릴까요?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먼데이키즈 거?
-네.
-그 가수 먼데이키즈라고,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아픈 사연이 있었어요?
말 안 해도 돼.
이 노래 가사가 어떤 가사냐 하면
자기를 차버린 여자랑 자기를 떠나버린
여자에 대한 그런 아픔, 그래 두고 보자.
내가 나중에 성공해서, 그때 너
기다려라.
너 홀로 있을 때 내가 너한테 정당하게
결혼하겠다고 말하겠다.
이런 내용 아닌가?
-네, 맞아요.
-그 여자 이름이 S양이야, A양이야,
B양이야?
-L양이요.
-L양에게 한마디하고 이 노래
전해줘야지.
-잘 지내겠지?
-마음이 맘 같지 않구나?
괜찮아, 젊었을 때 이런 사랑할 수 있는
거야.
바로 이 친구, L양을 생각하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생음악으로 하는 거죠, 라이브로?
-네.
-갑시다, 큐!
-(노래) 사랑이 식었다고
솔직히 말해도 돼
가슴 뛰는 설렘이
내게
온 거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이
너에게 생긴 거라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슬프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우리 박철완 군입니다.
멋진 사랑 기다리길 바라면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파이팅, 하이파이브.
오케이.
이어서 다음 출연자는요.
경화동 통장님이 나오십니다.
손희조 씨가 노래합니다.
검정 고무신.
-조합원님 반갑습니다.
손희조입니다, 손희조.
왜 땡이에요, 요한 씨?
-제가 땡 안 했어요.
-누가 했어요?
-저기 못생긴 양반이 땡 했어요.
저기 보이시죠?
김익현 씨라고 저분.
-왜요?
-왜 땡이에요, 왜, 왜?
말을 해 봐요, 왜 땡인지.
-신나서 박자가 틀렸습니다.
-신나서 박자가...
-뭐가 틀렸어요?
-박자가 틀렸대.
-진짜?
-세상에.
경화동에서 통장님이 대표로 나왔는데
이게 무슨 창피야.
13통 주민들에게 한마디 하세요.
13통 주민 여러분.
제가 통장으로서 열심히 통장 활동을
하겠습니다.
-이거 무화과 아닙니까, 무화과.
-무화과, 우리 밭에서 무화과 농사를
짓거든요.
경화동에서 무화과 할머니라고 하면 다
통합니다.
-경화동의 무화과 할머니.
잠깐만, 이쪽으로 카메라 한번.
시청자 여러분 보세요.
아주 입을 쫙 벌리고 있는 게, 어서
드세요.
-완전 토종인데, 토종.
-올라와, 올라와.
-고맙습니다.
-올라오세요, 빨리.
-우리 무화과는 약을 안 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까셔서.
-오!
-이렇게 있죠?
-드셔 봐, 빨리.
그렇게 까서.
직접 까서 주네.
-이걸 원래는 껍질째로 먹어도 아마
상관없어요.
약을 안 쳐요.
-오빠 드세요, 빨리.
장비 오빠 빨리 드시고.
-맛있죠?
-저팔계, 장비, 유비 다 나왔네.
이게 경화동...
-제일 맛있는 거 가져왔어.
-경화동이 토종 무화과로 유명한가
보구나.
나는 몰랐네.
달고.
-토종이래, 토종.
-이게 입에 딱딱 달라붙고.
아이고, 손으로 아예 짓뭉개버리네.
그냥 줘, 그냥.
-이렇게 먹어야 맛있어.
-아니, 껍질 빼야 한다.
-껍질이 약을 안 쳐서 괜찮아.
아무 이상이 없어.
-여러분, 무화과.
앞으로 경화동에서 많이 사드시길
바라고, 우리 수고하신 우리 통장님에게
박수 한번 보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아, 잘 먹었다.
-여러분과 함께 오늘 창원 진해구에서
함께 오늘 진해구, 우리 진해농협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심사 결과 잠시 후에 발표합니다.
초대 가수 모시겠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에너지로 여러분과 함께
항상 마음속과 여러분 앞에서 즐거움을
드리는 가수죠.
에너지가 넘치는 가수, 박상철.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이제부터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요, 다른 때와 달리 총 다섯
분에게 상을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상을 받을는지요.
그럼 지금부터 시상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상에는 우리 진해농협의 배상호
조합장님이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박수로 모시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그러면 가창상 두 분 발표합니다.
가창상.
이별의 부산 정거장, 최차출 씨.
트로피 좀 보여 주시고요,
축하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또 한 분의 가창상을 발표합니다.
축하드리겠습니다.
안개 낀 장충단 공원의 이종수 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기상.
오직 인기상만 바라보고 온 가수.
구현숙 씨.
서울 탱고.
축하드려요.
딱 본인이 받고 싶어 하는 그런 상을 딱
준비를 하고 하니까 딱 받을 수가
있었어, 축하드립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열창상입니다.
노래를 잘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상이에요, 열창상.
어떤 분이 받으실는지요.
발표합니다, 열창상.
축하드리겠습니다.
진또배기, 정점선 씨.
축하드립니다.
정점선 씨가 인기상 진또배기로
받으셨어요.
이제 대상을 발표하겠습니다.
대상 시상도 우리 배상호 조합장님이
수고하시겠습니다.
대상이 누가 될는지, 대상.
축하합니다.
잠자는 공주의 박철완 군.
명예의 대상으로 우리 박철완 군이
받으셨습니다.
스태프, 카메라 보시고.
축하드리겠습니다.
앵콜송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토불이 이름만 아시죠?
신토불이.
몸과 땅은 둘이 아니라는 뜻이죠.
자기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먹는 게
자기 몸에 맞다는 그런 뜻이기도 합니다.
요즘 뭐 색다른 수입 농산물이
들어오기는 합니다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오랜 시간 동안 수백 년
동안 우리 땅에서 농사를 짓고 자식을
키웠던 그런 어르신들과 그런
조상님들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올가을
우리 농산물 많이 드셔주는 게 효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쇼 TV 유랑극단은 여기서 이만
마치고요.
또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노래)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가요
세상 길 걷다가 보면
삥 돌아가는 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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