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프로그램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등록일 : 2023-08-30 10:32:27.0
조회수 : 810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여러분도 나 보고 싶었어요~ 정말 난 너무~
너무너무~ 이 순간을 오랫동안~ 매일 밤 꿈꿨어요~
오늘 해외에서 오신 분들도 많겠지만~
잇츠 인터내셔널 파티 투나잇~
아이 라이크 투 세이 생큐~
나 지금 어떻게 끝낼지~
이미 시작했는데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어 하지만~
아이 러브 유~
워 워 워 워 아이 니~
사랑해요~
지금부터 저희 이미테이션 레이블 크루를
소개하겠습니다.
레츠 고.
-스왜그.
-노래 내려 주세요.
오늘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셔죠.
저희 이미테이션 레이블 소개를 한 번씩 하도록 하겠습니다.
찌드래곤 레츠 고.
-지드래곤 형님 모창 가수 찌드래곤인 거예요.
만나서 반가운 거야.
학교 종이 쌩쌩쌩~
어서 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
waiting 하신다~
스왜그.
떴다 떴다 비행기~
So far so high~
하늘 높이 날아라~
부산 스왜그~
-신사 숙녀 여러분~ 자이언티 모창 가수 자이언턱입니다.
-스왜그.
-마법의 성을 지나 양화대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지올팍 모창 가수 지올팥이에요.
랄랄라 하나~
랄랄라 둘~
랄랄라 셋~
랄랄라 넷~
Money makes me feel better~
You told me it was a ticket to hell~
I'm toasting with celebrities at the
same bar~
I'm still XX christian~
감사합니다.
뿌잉뿌잉.
-멋있다.
-안녕하세요? 카더가든 모창 가수 가터벨트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많아서 헷갈리는데 그래도 여러분 많이 우리 가든말든 씨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든 말든 아니고 지금 왔습니다.
-우리 난자완스가 되게 준비를 많이 했어요.
-난자완스 느끼하죠.
-부산은행 씨께서 준비를 많이 하셨어요.
-부산은행 이자율 좋습니다.
-최민식.
-그래도 우리 열심히 하는 깐쇼새우 응원을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깐쇼새우 맛있죠. 가터벨트였습니다.
-유산슬 잘한다.
-모창 가수입니다.
-내성 발톱 찢었다.
-저는 브루노 마스 모창하고 있는 브루노 바스라고 합니다.
사실 캐릭터 분석이 깊게 안 되어 있어서 그냥 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춧가루를 날려~ 안녕하세요?
다나카 모창 가수 돼나카입니다. 부산 사람들 이거 리액션이 와 이리 좋노~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하이.
-모창 싱어 마이클 잭슨.
빌리 진 낫 마이 러버~
쉬 저스트 어 걸~
아이 엠 더 원~
-더 이미테이션 레이블 무대 박수 주세요.
-소리 질러!
-소리 질러 봐!
-헤이,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노래) It's a beautiful night
We're looking for something dumb to do
Hey baby
I think I wanna marry you
Is it the look in your eyes
Or is it this dancing jews
Who cares baby
I think I wanna marry you
워우워우 워~
-워우워우 워~
-워우워우 워~
-(함께) 워우워우 워~
-(노래)
워우워우 워~
-(함께) 워우워우 워~
-워우워우 워~
-(함께) 워우워우 워~
-(노래)
Don't say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노래) Just say yeah yeah
yeah yeah yeah
And we'll go go go go go
If you're ready like I'm ready
돼나카.
-(노래)
So beat it but you wanna be bad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No one wants to be defeated
Showin' how funky and strong is your
fight
It doesn't matter who's wrong or right
Just beat it beat it
Just beat it beat it
beat it beat it
Just beat it beat it
Just beat it beat it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오케이.
-(노래) 나의 그대가 원한다면 어디든 무대야
유머러스한 남자가 요즘엔 추세야
남자다운 남자는 기쁘게 할 줄
알아야 해
같이 놀고 가지고 놀고
잘 놀 줄 알아야 해
오늘부로 너의 연예인이 되기 위해 해
데뷔 무대
액션 에로 에로 멜로 해주시죠
지금부터 슛 들어갑니다
영화 한 편 찍으시죠
엔딩에 키스신 있다 참고하시죠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항상 즐겁게 해 줄게요
연기와 노래
코미디까지 다 해줄게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언제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너를 슬프게 하는 사람 누구야
우는 모습도 이뻐
뭐야 왜 우는데
그러자 그녀가 웃는데
항상 개인기와 신기한 이벤트 쇼 쇼 쇼
준비 다 끝났으니 우울한 날엔
말씀하셔셔셔
분위기 띄울 땐 댄스 뮤직 한 곡 때리고
무드 잡을 땐 발라드 한 곡 뽑고
리듬 타고플 땐 힙합 힙힙힙합
하늘 높이 뛰고플 땐 록앤드롤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연기와 노래
코미디까지 다 해줄게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언제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난 그대의 연예인
-박수!
-(노래) 난 그대의 연예인
-우리 다 함께 달려볼까요?
-(노래) 난 당신의 연예인
난 당신의 난 당신의
난 당신의 모창 가수
때로는 영화배우 같아
때로는 코미디언 같아
때로는 탤런트 같아
때로는 가수 같아
너의 기분에 따라 난 난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언제나 처음 같은 마음으로
난 그대의 연예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더 이미테이션 레이블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므니다.
-아시아 최초, 최대 코미디 축제, 국제코미디페스티벌 11번째 MC를 맡은 개그맨 이수근입니다.
반갑습니다. 저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30 부산국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면서 저희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개막식을 시작하기 전에 축하 공연을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
-안녕하세요, 부산. 한 번 더, 안녕하세요?
손 머리 위로!
오, 예.
좌우로 흔들어.
컴온, 저는 팝 아티스트 챔피언,팝핀현준입니다.
여러분, 즐거우시죠?
즐거우세요?
오케이, 다 같이.
소리 질러!
컴온.
한 번 더, 소리 질러!
얼씨구, 좋다.
김준호, 꼰대희.
손 머리 위로.
좌우로 흔들어.
오케이, 여러분 다 같이.
소리 질러.
스페셜 게스트.
내 딸 남예술, 컴온.
남 예술 인 더 하우스.
다 같이 소리 질러!
체크 디스 아웃.
컴온.
감사합니다.
퇴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시 인사드립니다. 저는 팝핀현준입니다.
오늘 이렇게 부산에서 열리는 제11회. 11회, 벌써 열한 번째 열렸어요.
제가 정말 코미디를 좋아하거든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얼마나 코미디를 좋아하냐면요. 오늘 이 자리를, 이 자리를. 왜 뭐가 나왔나요?
이 자리를 올 때 제가 저 혼자 안 오고 제 딸 데리고 왔는데 한 분 더 모셨습니다. 누군지 아실 것 같아요?
-(함께) 네!
-저의 영혼을 흔드는 그 단짝, 소개하겠습니다. 박애리!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국악인 박애리입니다.
이렇게 멋진 자리에 온 가족이 함께 소개돼서 보다 더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미디만큼 우리 인생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게 또 어디 있을까요?
오늘 여러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고요.
저희가 어떻게 만났는지 많은 분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무대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저희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세요?
-(함께) 네!
-저희는 어쩌다 만났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는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여기 다 어쩌다 마주친 여러분이시잖아요.
이 무대 여러분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팝핀현준, 박애리.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이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시면 그 안에 다 저희가 만난 답이 있습니다.
여러분, 알겠죠? 준비됐나요?
-(함께) 네! 가자.
-(노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박애리.
-(노래)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오 예, 레이디스 앤드 젠틀맨.
렛 미 인트로듀스 포 유 넘버원 두 가지.
내 색시 박애리 씨를 여러분한테 다 같이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 다 같이 소리 질러!
-(노래) 어기야
어으야
내 사랑
사랑이로구나
사랑이로구나
-손 머리 위로 손뼉 치며.
오케이, 할머니.
체크 디스 아웃.
박애리, 아 유 레디?
컴온.
요, 박애리.
쇼 미 유어 문워크.
잘한다.
-(노래)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피아노.
기타.
드럼.
다 같이.
-(노래)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나는 바보인가 봐
나는 바보인가 봐
-부산, 한 번 더 소리 질러!
-정말 많은 분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이번 우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함께하는 동안 나와서 무대를 꾸미는 우리 선배님들도 계시고 후배들도 있지만
대부분 다 유튜브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아시겠지만 방송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나둘 조금 사라지고 있다보니까 좀 안타까운 현실이긴 한데
사실은 코미디라는 프로그램은 사라질 수 있지만 그 장르는 절대 없어질 수 없다고보거든요.
많은 분이 유튜브를 통해서 또 우리 개그맨 선후배님들이 여러분께 끝까지 웃음을 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특별하게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터는 열심히 그런 플랫폼에서 많은 웃음을 주고 있는 분들을 응원하고자 코미디 유튜브 시상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대상만 수여할 거고요.
내년부터는 많은 분이 시상대에 올라서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미디 유튜브 대상입니다.
과연 대상에는 어떤. 정말 쟁쟁한데요.
어떤 분이 후보로 올라오셨을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웃음이 나와, 지금?
-와예? 나만 웃었습니까?
-니는 니는 지금 3년 만에 지금 집구석에 기어들어 와서.
-말대꾸하지 마.
후배가 들어왔으면 선배가... 뭐야?
-저 울 것 같습니다.
-진세 후배, 웃겨줘.
-아는 형님의 아는 사람의 아는 누나의 아는 친척의 아는 형님이요.
-이렇게 세 팀이 올라왔는데 박수 소리를 들었을 때는 꼰대희가 탈락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아닙니다. 너무나 많은 정말 웃음과 재미, 감동을 주고 있는 분들인데요.
이 밖에도 너무나 많은 우리 개그맨 코미디언분들이 유튜브에서 많은 활약을 하면서 많은 국민들께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시상할 텐데요.
대상 시상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이신 박형준 시장님께서 직접 해주시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의 많은 페스티벌이 있는데 정말로 제일 웃긴 페스티벌이 이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인 것 같습니다.
이 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가운데 딱 한 사람 안 웃기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바로 그 조직위원장 박형준입니다.
여러분 오늘 반갑고 앞으로 며칠 동안 부산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미디페스티벌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올해의 코미디 유튜브 대상은.
-대상이냐.
-숏박스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꼰대희 씨 좀 막아주세요. 우리 숏박스 팀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올해의 첫 번째 코미디 대상을 시상하게 됐습니다.
세 분에게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코미디언 김원훈입니다.
이렇게 많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 앞에서 이런 상을 받는 게 너무 쑥스러운데요.
사실 제가 2015년에 데뷔했어요. 저희가 데뷔 연도가 다 비슷하거든요.
9년 차, 8년 차, 6년 차 막 이렇게 그래도 개그를 오랫동안 해왔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상을 받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개그맨들 무대가 너무 그리운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된 거고요.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이 계속돼서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여러분을 웃길 수 있는 개그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숏박스 팀이었습니다.
대상 다시 한번. 역사에 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 그래도 꼰대희 씨가 많이 아쉬울 텐데도 이렇게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그 시작을 알리는 개회 선언이 있겠습니다.
우리 박형준 시장님과 또 우리 김준호 집행위원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되시면 바로 개회 선언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죄송합니다.
-웃겼으면 됐습니다.
-삑사리가. 목소리 좋게 하려고 했는데. 부산 바다, 웃음 바다.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최를.
-(함께) 선언합니다.
-선언합니다! 다시 한번 박형준 시장님과 김준호 집행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제11회 개막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생큐, 생큐.
-생큐.
-(영어)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인사할 때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생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워.
다나카.
(노래) 사랑도 잊은 채
기억도 잃은 채
걸어가는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술을 마신 거야
네온사인 아래서
넘어져버렸어
날 일으켜주는
등 뒤에 사람이
너인 듯이 이 말을 해
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
Kakera Kakera
Kioku no kakera ga
아파 Itai aitai
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
Kakera Kakera
Kioku no kakera ga
아파 Itai aitai
비가 오는 밤에 또
넘어져버렸어
내 왼쪽 소매에
네 눈물 자국이
비에 젖어 선명해져
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
Kakera Kakera
Kioku no kakera ga
아파 Itai aitai
Wasurenai
Wasurenai
난 그대가
Kakera Kakera
Kioku no kakera ga
아파 Itai aitai
아파.
반갑습니다, 다나카입니다.
아리가토, 아리가토.
아리가토, 너무 좋은 자리.
조또마테.
하지메마시테 다나카데스.
(일본어)
미안해요. 이거는 자막으로 못 나가는구나.
스미마셍. 일본어 통역사가 없어서.
무슨 이야기했느냐 하면 세계 최고의 이 코미디페스티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
이렇게 다나카를 불러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한국에서 열심히 돈 벌고 한국에서 번 돈은 한국에서 다 쓰겠다라고.
하이, 호감 멘트 하나 날렸습니다.
소우데스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국제적인 행사에 찾아주신 우리 또 귀빈 그리고 우리 다나카의 팬들.
다나카와이,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당신들 덕분에 가오가 좀 살았어.
일본 사람이라 가오 없어도 됩니다. 아무튼 와스레나이라는 신나는 노래, 발라드구나.
아무튼 침울한 노래 하나 불러드렸으니까 축제에 맞게 좀 신나는 거 부를 건데 우리 앞에 계신 분들은 일어나라 해도 안 일어날 거지?
하이, 소우데스. 뒤에 분들은 일어날 수 있어요?
일어나.
하이, 안 일어나면 양아치.
일어난 사람들만 신나게 놀아봅시다.
다나카의 앞으로 히트곡이 될 노래
워워워.
타노시이데스카?
뛰어!
(노래) 또 방안에 나 혼자
익숙함은 왜일까
나 빼고 다 즐거운가 봐
내 손안에 전화가
어른이 되었나 봐
더 이상 울지를 않아
daremo 내게로
전화를 한다면
난 바로 멋진 옷을 입고
나갔을 텐데
뛰어!
(노래) 나 지금 외로워
나 지금 서러워
daremo inai
sekai에 la la la la la
아직은 어려서
사랑은 무서워
demo 혼자 있는 밤은 지겨워
아리가토.
점프, 점프!
(노래) 네 시간에 나까지만
담아주면 안 될까
hitori wa 지겹단 말이야
tonight
daremo daredemo
tonight
내게 전활 걸어줘
tonight
나도 잘 놀 수 있단 말이야
Jinsei wa 혼자 왔다가
혼자 간다고 demo sa
오늘 밤은 혼자 있기 싫어 난
나 지금 외로워
나 지금 서러워
daremo inai
sekai에 la la la la la
아직은 어려서
사랑은 무서워
demo 혼자 있는
밤은 지겨워
나 지금 외로워
나 지금 서러워
daremo inai
sekai에 la la la la la
아직은 어려서
사랑은 무서워
demo 혼자 있는
밤은 지겨워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
다나카였습니다.
아리가토.
-팬들이 정말 많이 왔네요.
계속해서 이어서 다음 공연도 여러분 너무 놀라실 것 같은데 전 세계가 극찬한 환상의 마술이 아닌 미술 공연입니다.
세계 최고의 미술 공연, 페인터즈입니다.
예! 정말 환상적입니다.
마이클 잭슨.
여러분, 페인터즈였습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는 가족입니다.
저는 아빠입니다.
-저는 엄마입니다.
-저는 큰딸입니다.
-저는 귀염둥이 막내입니다.
-짱, 짱!
-정말 대단합니다.
-팔굽혀펴기.
-반성하시는 것 같아요.
박수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스타일입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재밌으셨나요?
재밌으셨나요?
-(함께) 네!
-아쉽지만 저희가 준비한 무대는 여기까지입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여기서 다 보여드리면 내일부터 시작하는 다채로운 공연을 직접 가서 보시고 관람도 하시고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셔야 하기 때문에 9월 3일
폐막식까지 오늘보다 더 재밌는 공연이 부산 전역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여러분의 많은 성원이 있어야 앞으로도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꾸준히 사랑받고 계속해서 이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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