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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시리즈 지구를 새롭게 비즈니스를 새롭게 2부 - 지역을 빛내는 에너지 기업
등록일 : 2023-09-04 14:16:33.0
조회수 : 533
-(해설) 최근 기업들의 사회적 친구인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ESG는 환경과 사회, 지배 구조를 나타내는 말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ESG 경영 시리즈.
지구를 새롭게 비즈니스를 새롭게.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 기업,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을 빛내고 있는 한 에너지 기업을 찾았습니다.
2001년 독자적 발전회사로 출범한 이후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에너지를 업으로 삼고 있는 이곳에서는 ESG가 매우 중요한 경영 철학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력 생산량의 약 10%를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10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입니다.
친환경 발전과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기업이라는 ESG 비전을 가지고 깨끗한 에너지, 포용의 에너지, 신뢰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해설)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경영 방식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중심으로 본격 ESG 경영 실천에 나섰습니다.
-(해설) 이렇게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요.
회의와 보고 문화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 똑똑하고 낭비 없이 일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종이 없는 노 페이퍼 경영을 도입했는데요.
-본사만 연간 240만 건의 종이가 양산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이제 물로 환산해 보면 한 24톤에 해당하고 탄소, 즉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한 7000킬로그램에 해당합니다.
물론 이것뿐 아니라 프린터 유지 비용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게 소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7월 18일 노 페이퍼를 선언하고 시행 중인데 연말까지 30% 종이 감축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설) 각종 회의 및 보고 자료의 출력을 줄이고 디지털기기를 확대해 업무 방식을 친환경으로 바꾸었습니다.
-업무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또 행정적 낭비 요소가 제거되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해설)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의 시대. 전 직원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일회용품 사용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폐기물 문제 해결과 정부 국정 과제인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완성의 이행을 위하여.
-(해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는 물론 회사 내에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설치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는데요.
다회용 컵을 반납기에 반납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 그리고 성취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직장인에게 있어 커피 한 잔은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하루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도 이 다회용 컵을 이용하기 전에는 불편하진 않을까, 또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실제로 조금 사용해 보니까 생각보다 편리하고 이제는
일회용 컵보다 다회용 컵이 조금 더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더 나아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설) 기후 위기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이끌겠다는 사명감으로 또 다른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동안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유출 지하수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건데요.
-유출 지하수는 지하철, 터널, 대형 건물 등 지하 공간을 개발할 때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하는데요.
보통 지하수는 국내에서 연간 1억 4000만 톤이 발생하지만 11% 정도만 도로 청소, 조경용수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버려지는 실정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톤의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어 매년 2000만 원의 용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설)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는 바다 위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친환경 수송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발전 공기업 최초로 LNG 연료 추진선을 도입했는데요.
-LNG 연료 추진선은 선박의 연료를 유류에서 LNG로 전환한 선박으로 기존 유류 대비 온실가스는 30%, 미세먼지는
99% 등 환경 오염 물질 배출량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입니다.
-(해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죠?
ESG 경영은 협력사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상생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현장 안전 컨설팅과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해설) 에너지 발전을 위해 영역을 넓히며 쉼 없이 달려온 20여 년의 시간.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후변화를 넘어 생물 다양성까지 먼저 동남권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설) 선택이 아닌 필수. 새로운 시대 정신인 ESG가 거대한 전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와 함께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기업.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금 이들이 있기에 삶은 더 빛나고 지구는 달라지고 있는데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ESG는 환경과 사회, 지배 구조를 나타내는 말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ESG 경영 시리즈.
지구를 새롭게 비즈니스를 새롭게.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 기업,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을 빛내고 있는 한 에너지 기업을 찾았습니다.
2001년 독자적 발전회사로 출범한 이후 탄소중립에 적극 대응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는데요.
특히 에너지를 업으로 삼고 있는 이곳에서는 ESG가 매우 중요한 경영 철학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전력 생산량의 약 10%를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약 10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입니다.
친환경 발전과 건강한 사회를 위하여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기업이라는 ESG 비전을 가지고 깨끗한 에너지, 포용의 에너지, 신뢰의 에너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 중에 있습니다.
-(해설)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경영 방식도 달라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중심으로 본격 ESG 경영 실천에 나섰습니다.
-(해설) 이렇게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요.
회의와 보고 문화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 똑똑하고 낭비 없이 일하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종이 없는 노 페이퍼 경영을 도입했는데요.
-본사만 연간 240만 건의 종이가 양산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이제 물로 환산해 보면 한 24톤에 해당하고 탄소, 즉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한 7000킬로그램에 해당합니다.
물론 이것뿐 아니라 프린터 유지 비용에 대한 비용도 만만치 않게 소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7월 18일 노 페이퍼를 선언하고 시행 중인데 연말까지 30% 종이 감축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설) 각종 회의 및 보고 자료의 출력을 줄이고 디지털기기를 확대해 업무 방식을 친환경으로 바꾸었습니다.
-업무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업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고 또 행정적 낭비 요소가 제거되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해설)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의 시대. 전 직원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일회용품 사용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폐기물 문제 해결과 정부 국정 과제인 재활용을 통한 순환 경제 완성의 이행을 위하여.
-(해설)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는 물론 회사 내에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설치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는데요.
다회용 컵을 반납기에 반납하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과 환경, 그리고 성취감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직장인에게 있어 커피 한 잔은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하루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도 이 다회용 컵을 이용하기 전에는 불편하진 않을까, 또는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실제로 조금 사용해 보니까 생각보다 편리하고 이제는
일회용 컵보다 다회용 컵이 조금 더 익숙해졌습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더 나아가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설) 기후 위기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이끌겠다는 사명감으로 또 다른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동안 골칫거리로 여겨지던 유출 지하수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건데요.
-유출 지하수는 지하철, 터널, 대형 건물 등 지하 공간을 개발할 때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하는데요.
보통 지하수는 국내에서 연간 1억 4000만 톤이 발생하지만 11% 정도만 도로 청소, 조경용수로 사용되고 나머지는 버려지는 실정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 톤의 지하수를 사용할 수 있어 매년 2000만 원의 용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해설)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는 바다 위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친환경 수송이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발전 공기업 최초로 LNG 연료 추진선을 도입했는데요.
-LNG 연료 추진선은 선박의 연료를 유류에서 LNG로 전환한 선박으로 기존 유류 대비 온실가스는 30%, 미세먼지는
99% 등 환경 오염 물질 배출량을 대폭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입니다.
-(해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죠?
ESG 경영은 협력사까지 확대해 지역사회 상생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현장 안전 컨설팅과 공공기관과의 협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해설) 에너지 발전을 위해 영역을 넓히며 쉼 없이 달려온 20여 년의 시간. 또 한 번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후변화를 넘어 생물 다양성까지 먼저 동남권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설) 선택이 아닌 필수. 새로운 시대 정신인 ESG가 거대한 전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세계와 함께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에너지 기업.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금 이들이 있기에 삶은 더 빛나고 지구는 달라지고 있는데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