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프로그램
갈맷길 욜로욜로 - 오륙도 투나잇
등록일 : 2026-04-20 16:11:17.0
조회수 : 115
-부산 갈맷길 로드 버라이어티 쇼.
-갈맷길.
-욜로욜로.
-밤새 가보자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갈매길 욜로욜로가 6개월 만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지난 방송 이후에 좀 어떻게 좀 반응들이 기억이 납니까?
-사실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런데 기억상에 화면이 너무 예뻤던 그 기억이 있어요.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구체적인 기억이 좀 없으니까. 저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찍을 수 있습니다.
KNN과 부산시 관계자 여러분들 갈맷길 욜로욜로 자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조태준 씨, 마아성 씨. 새롭게 또 막내가 영입이 됐습니다.
-예쁜 막내 등장.
-본인 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NN에서 노래하나 얘기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시부터 6시까지 여러분을 만나 뵙고 있고요.
오늘 또 이렇게 제가 막내로 투입은 됐지만 우리 또 오라버니들 정신 똑띠 차릴 수 있도록
사이사이에 제가 알뜰살뜰 챙기는 그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잘한다, 진짜 잘한다.
-근데 머리 스타일이요. 잠깐 뒤로 돌아봐 주세요. 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이거 준비성이 너무 좋네요.
-맞아요, 오늘 욜로윤정.
-근데 아직까지 인턴이기 때문에. 좀 이따 할게, 좀 이따 할게.
-왜, 왜?
-아직까지 인턴이기 때문에 신고식하겠습니다. 신고식.
-뭔가요, 뭔가요, 뭔가요?
-오늘 음악이 없습니다. 댄스 한번 제대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반주 댄스지만 이런 연주도 없습니까?
-없습니다, 없습니다, 없습니다. 이걸 제대로 해야지 우리 멤버가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준비됐습니까?
-갑니다.
-박수.
-대단하다 대단하다.
-대단하다.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파이팅이 있네요.
-대단하다.
-나 못 할 것 같아요.
-마아성.
-마아성, 마아성.
-여기 먼저 가죠.
-마아성. 뭐 합니까!
-이거 도와줘야죠.
-편집될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저희 욜로 팀이 온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노을과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역시 정말 아름다워요.
-저희가 여기 오늘 온 이유 저희 제작진이 신청을 했습니다.
어떤 행사에 신청을 했냐. 오륙도 투나잇을 신청을 했습니다.
-뭐 하는 건가요?
-오륙도 투나잇.
-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저녁 6시에 출발을 해요. 그리고 낙동강삼십리벚꽃길을 걸어가요.
걸어가서 이제 화명생태공원 지나고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 올라가요.
금정산 올라갔다가 동네로 내려와요. 그리고 걸어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잠시만, 잠시만요.
-그거 오늘 우리 하루 만에 다 한다고?
-잠시만요.
-밤새.
-밤새 걷는다고요?
-밤새.
-밤새?
-밤새.
-그래서 나한테.
-말이 안 되잖아요,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무박 2일이라고 했구나.
-진정하자.
-진정하세요. 일단 그래서 미리 이분들께 저희가 요청을 드렸습니다.
-누구한테요?
-여러분들께. 체력 단련은 어떻게 하는지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 달라.
-그래서.
-함께 보고 오시죠.
-체력, 체력.
-형, 암만 봐도 지금 형이 쉐도우할 때가 아닌데.
차라리 이렇게. 이런 훈련을 해야지. 그렇지.
큰일인데? 못 할 것 같은데요.
-끝, 끝, 끝.
-다 봤어요.
-다 봤어요.
-그래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오늘 야간 행군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각자의 굿즈를 저희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맞습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예쁘고 깜찍하게 일단 이윤정 씨 오늘 복장 자랑해 주세요.
-저는 일단은요, 보셨다시피 욜로 윤정입니다.
우리 갈맷길 욜로욜로에 어울리는 욜로 윤정을 했고요.
또 제가 준비한 게 있습니다.
-뭐죠?
-또 이 반지. 제가 야광 반지를 준비를 했거든요. 제가 나중에.
반짝반짝 여러분들의 이 앞을 좀 밝혀드리겠습니다.
-욜로 윤정입니까?
-욜로입니다.
-요정치고는 흰머리가 좀 나 있네요.
-그래요?
-어디요, 없는데?
-요즘 좀 힘들어가지고 관리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아성 씨 오늘 복장 자랑 한번 해 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오늘은 이제 길을 안내하겠다. 나침반.
나침반 보면 여기 빨갛고 여기가 또 까맣게 줄이 있지 않습니까?
나침반이 되겠다. 날 따라와라.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
따라와라. 그리고 또 마지막 이거 뭡니까?
-갈맷길 욜로.
-욜로욜로. 그래요? 살이 너무 쪄가지고, 미안하게.
오늘 또 살 좀 빼러 왔습니다. 이것도 제가 또 준비했죠.
-잘하셨습니다.
-절 따라오시면 됩니다. 따라오시죠.
-좋습니다. 워킹 한번 부탁드립니다, 워킹. 앞으로 워킹 한번.
-하지 마. 왜 계속 나한테만 이런 거 시켜요. 워킹 한 번 더, 워킹.
-잘한다.
-흰머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하네. 잘하네, 잘해.
-프로그램에 진심 아닙니까? 보고 계시죠, 국장님? 아니에요? 도와줘.
-분위기 어쩔 거예요.
-나도 좀 잘하고 싶다고.
-너만 사려고 하는 거잖아.
-아니 같이 사려고 하는 거죠.
-아니야.
-이걸 해야 같이 살잖아.
-그래서 갈매길 욜로욜로 오륙도 투나잇을 오늘 함께하는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달려갈 아름다운 밤에 야경의 갈맷길 기대되시죠, 오늘.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요. 부산 갈맷길 로드 버라이어티쇼.
-갈맷길.
-욜로욜로.
-밤새 가보자고. 여기가 낙동강하굿둑.
-하구와 대교.
-좌측은 바닷물, 우측은 민물.
-마음이 뻥 뚫린다.
-뻥 뚫리지, 완전.
-파이팅. 갈맷길 욜로욜로.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게 저희가 이게 지금 지금 시간이 10시 20분입니다.
-그것밖에 안 됐나요?
-저희가 6시에 출발했는데.
-이럴 수가.
-이분들이 평소에 운동을 하는 분들이 아니라 가지고 갈맷길 욜로.
-욜로.
-밤새.
-고. 밤새 고 아니에요?
-밤새 가보자고. 가보자고.
그냥 오늘 복장 자체나 색감 자체가 인민 악사 같은 느낌이 좀.
이거 윤정 씨는 손에 그게 뭐예요? 보석 반지예요?
-네, 보석 반지입니다.
-사탕 아니야, 이거?
-사탕 아닙니다. 저는 좀 지쳤지만 이 보석 반지에 좀 빛이 났으면 좋겠다 해가지고요.
-최근 들어서 제일 많이 걸었죠.
-이렇게 걸어본 적이 태어나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요. 여러분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앞으로 30km가 넘게 남았습니다.
-반도 못 온 거야?
-별로 기쁘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어떻게 해요? 가야죠.
-지금 저희가 있는 이 뒤에는 하프 코스. 다 완주하시는 분들이 기념 촬영하고 계세요.
-맞아요, 포토존이 있습니다.
-하나 둘 셋 하면 부럽다. 하나 둘 셋.
-부럽다.
-우리 또 악사도 와 계시니까 노래 한번 해봅시다, 우리.
-어떤 노래 들어볼까요?
-일단 마아성 씨 미워 말아요. 가능해요?
-저 알죠.
-미워 말아요.
-우쿠렐레로 박수.
-박수.
-하나 둘 셋 넷.
-시청자 여러분 다 같이 미워 말아요.
-어떻게 이게 바로 나와요? 악사는 다르다.
-네? 위에서 지금 계속하래요.
-좋아 좋아. 이 분위기 끌어올려.
-계속하래요.
-감독님 쳐다보잖아요.
-지금 다 쳐다봤잖아요.
-노래를 좀 하니까 그래도 몸이 약간 풀리는 것 같아요.
-풀려요, 풀려요. 좋습니다, 좋습니다.
-이 사람 혼자 김밥을 지금 쓰고 있어가지고. 우리는 좀 춥기는 하네.
-저 똘똘 말고 있거든요, 추워가지고. 풀어봅시다.
-다음 노래하면서 우리가 서서히 또 전열을 가다듬어야 됩니다.
-그렇죠.
-어떤 곡이 좋을까요?
-우리 부산그루브 한번 해볼까요?
-누구 노래예요?
-제 노래입니다.
-우리 제작진도. 부산그루브.
-그만해.
-부산그루브, 부산그루브.
-돌아, 돌아, 돌아.
-호흡을 좀 맞춰주세요.
-마아성 씨, 우리가 지금 어떤 행사에 함께하고 있습니까? 투나잇.
-저기요, 지금 굿나잇 아닙니다. 자야 될 때가 아니라고요.
-아침까지 하는 거 아닙니까?
-제정신이 아니에요.
-이 사람이요?
-두 분 따로 얘기 좀 하고 오세요.
-왔다 갔다 합니다, 제가 힘들어서. 미안합니다.
-오륙도 굿나잇.
-이제 이게 우리가 또 이렇게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오륙도에 대한 노래를 좀 불러야 됩니다.
-오륙도, 뭐가 있나요.
-그래서 지금 시청자 여러분들이 지금 신청을 해 주셨는데 명지동에 사시는 어머님. 돌아와요 부산항에.
-감독님이 또 쳐다보셨잖아요.
-명지동에 사시는 한 어머니께서 지금 신청. 돌아와요 부산항에서 이거 오륙도가 나온답니다.
-접수받았습니다.
-받았습니다, 받았습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함께해 주세요.
-그래요. 오륙도 투나잇에 함께 걷는 길~
-마이크 뺏어, 마이크 뺏어. 안 되겠다, 안 되겠다.
-저희가 일단 앉았습니다. 제가 오륙도에 너무 머물러 있어가지고 좀 지쳤어요. 근데 앉아 있는데 하늘을 한번 봐봐.
-달 있다.
-우리가 여유롭게 이렇게 달 본 적이 언제야?
-어제 봤어요.
-알겠습니다.
-달 너무 예쁘다.
-근데 앉은 이유는 또 있습니다. 저희가 그냥 넘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좀 이따가 금정산 올라가는 코스가 있어요.
-산에.
-그때 각자의 가방이 무겁기 때문에 한 사람한테 가방을 몰아주는.
-좋습니다.
-그런 게임을 좀 펼쳐볼까 하는데 어떻게 동의합니까?
-자신 있습니다.
-학생 때 했던 그 가방 몰아주기.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그래, 갑시다.
-괜찮아요? 자신 있어요?
-주무시는 거예요?
-괜찮으세요?
-괜찮습니다.
-근데 지금 여러분들 지금 너무 피곤해서 지금 파이팅이 좀 없는 것 같은데.
-다시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지금 이 게임에서 지는 사람은 가방 2개 다 들어서 본인 것까지 3개 들어야 됩니다.
-맞습니다.
-좋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할 게임은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풀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갈맷길 초성 맞히기예요.
-갈맷길 초성 맞히기.
-갈맷길 지명 초성 맞히기. 부산의 갈맷길이 지나가는 동네의 초성을 알려드리면 맞혀주시면 되고요.
본인의 이름을 크게 구호로 외쳐주시면 됩니다. 가장 작게 맞히는 사람이 가방 들어주기예요.
-좋아요.
-첫 번째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중.
-집중 집중.
-지명 시옷 지읒.
-시옷.
-조태준.
-조태준.
-송정 갈매길.
-송정 갈매길.
-맞다.
-정답.
-너무 쉬웠다.
-이렇게 빨리.
-너무 쉬웠다.
-생각했는데.
-몸풀기 게임이었습니다.
-오케이.
-나이스.
-좋아, 좋아, 분발합시다.
-이어지는 본격적인 초성입니다. 갈맷길 초성. 시옷 히읗 시옷. 여러분, 다 아시죠?
시옷 히읗 시옷 무학대사가 거기서 딱 해 가지고 여기는 산세가 참 좋다 해가지고 했던 그곳. 그렇습니다.
-아, 윤정.
-윤정.
-송학산.
-송학산. 송학산 어디에 있습니까? 무슨 구에 있어요?
-구 그 학교 위에, 대학교 위에.
-대학교 위에. 아닙니다.
-부산대?
-송학산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깔깔대고 웃고 계신 거 알고 있습니다.
-윤정.
-윤정, 찬스를 놓쳤습니다. 한 번 놓쳤기 때문에 두 분께 돌아갑니다.
-마아성.
-비슷해요, 송학산 비슷해요.
-오륙도.
-시옷 히읗 시옷이라고요.
-정신 차리세요.
-송학산 맞는데 그 위치가 오륙도라고.
-아니에요, 아니에요. 송학산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송학산하고 정답하고 너무 비슷해요. 조태준 씨 기회 있습니다.
-초성을 다시 알려주세요. 초성을 다시 알려주세요.
-시옷 히읗 시옷. 똑같다고 비슷하다고. 시옷 히읗 시옷 비슷해. 송학산하고 너무 비슷해.
-나 알겠어.
-송학산하고 너무 비슷해요, 송학산하고.
-마아성.
-한 번 썼잖아. 너무 비슷해.
-잠에서 깨어나세요, 하세요.
-1, 놓쳤어요. 윤정.
-윤정. 제가 이걸 놓쳤네요. 제가 송학산이라고 했죠. 제가 조금 멍청했습니다. 승학산.
-승학산 정답. 다음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요즘에 각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멋진 곳이죠. 치읓 시옷 피읖. 치읓 시옷 피읖.
-시옷.
-시옷 피읖.
-치읓 시옷 피읖. 이거 보면.
-윤정.
-잠깐만요. 그렇게 일어나시면 카메라 사이즈를 벗어나십니다.
-윤정.
-윤정.
-아시겠어요? 기회를 드릴까요? 기회를 드릴까요?
-윤정.
-청사포?
-청사포는 부산광역시 어떤 행정구역에 있습니까? 어떤 구입니까?
-조태준.
-해운대구입니다.
-정답입니다.
-정신 차려, 정신 차려. 저 2점이에요.
-혼자 앞서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 가방 들 수도 있어요.
-나는 그렇다고 치고 부산에 오래 사셨는데.
-그러니까 청사포를 못 맞혔다는 게 지금 되게 내가 놀라고 있어요, 지금.
-귀를 쫑긋 세우시고요. 제가 보기에는 겉에 좀 걷어라, 진짜.
-이거 귀에.
-알았다, 알았다. 가자 가자 가자.
-다음 문제입니다. 이응 디귿.
-어딘데요?
-어딘데요. 이응 디귿, 두 글자 이응 디귿. 본인의 이름을 구호를 외쳐주시면 됩니다.
-기회를 한번 주세요.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지금.
-여러분 이응 디귿 너무 잘 알고 계시죠? 이응 디귿, 이응 디귿.
거기 진짜 그렇죠. 뚜구닥 뚜구닥 뚜구닥, 이응 디귿.
-말이 있는 곳인데?
-뚜구다 뚜구닥 뚜구닥. 그림자를 끊어가. 그 속도가 그냥 뚜구닥 뚜구닥 하면서 막 진짜.
-조태준.
-조태준.
-영도.
-영도, 정답.
-맞다 맞다 맞다.
-2:1이고.
-지금 왜냐하면, 이게 왜냐하면 너무 힘이 드니까 사람이 생각이 아예 없어요.
-원래 생각이 없었잖아요.
-그건 맞긴 한데 오늘 더욱더 안 난다고.
-조금 더 분발하셔야겠습니다.
-나머지 세 문제 남았습니다. 꽝아성 분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1, 2점입니다.
-다음 문제입니다. 이곳도 유명합니다. 기역 치읓 들어갑니다, 기역 치읓.
-기역 치읓.
-기역 치읖, 기역 치읓. 갈맷길에 들어가는데 기역 치읗. 여기 관광객들 굉장히.
-조태준.
-깜짝 놀랐네.
-맞히면 동점이에요, 동점이에요.
-감천 갈맷길.
-감천은 행정구역상 어떤 구입니까?
-사하구 아이가.
-반말이잖아요, 그거는.
-지금 방송이라고.
-감천동은 몇 동까지 있습니까?
-뭐 한 5동까지 있겠지.
-아닙니다.
-너 아까부터 왜.
-3동.
-3동 아닙니다.
-8동, 8동.
-구호를 외치세요, 구호.
-윤정, 8동.
-아닙니다.
-4동.
-아닙니다.
-마아성, 7동.
-아닙니다. 감천 몇 동까지 있을까요? 감천 몇 동.
-조태준, 3동.
-아닙니다.
-마하성, 마지막. 1동.
-아닙니다.
-윤정, 감천 4동.
-진짜 미치겠다.
-2동.
-구호를 외쳐야요.
-마하성.
-마하성 먼저 했어, 마하성.
-2동.
-2동, 정답.
-뭐야, 너 아까부터 내한테 왜 그래?
-중간에 편집 다 드러내고 이것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바보 같잖아요.
-기회를 뺏겼다.
-2:2:1이에요. 이렇게 되면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마지막 문제입니다, 이제.
마지막 문제입니다. 마지막 문제 재미있다.
-그럼 여기서 왜 아성 오라버니가 맞히면 2:2:2네.
-그렇죠. 그러면 제가 가방 다 들게요.
-진짜요?
-그렇게 할게요.
-꼭 맞히세요.
-그렇게 할게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맞히세요.
-그렇게 할게요.
-하지만 꼭 맞히세요 해놓고 자기들이 다 맞힌데이.
마지막 문제입니다. 마지막 문제. 이응 리을 디귿.
-마하성.
-마하성.
-오륙도.
-오륙도는 몇 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거를? 오륙도 하나.
-하나 아닙니다. 아닙니다.
-윤정, 한 5, 6개? 5, 6개, 5, 6개.
-5, 6개.
-나를 가만 안 둔다, 정답.
-5, 6개 맞아요?
-그래서 오륙도잖아.
-진짜 5, 6개예요?
-썰물과 밀물 때 보이는 게 다르다고.
-진짜예요?
-예, 정답.
-진짜요?
-이로써 이윤정 우승 마아성 꼴등.
-우와, 진짜!
-나 진짜 몰랐어요.
-10년 감수했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빨리 말 안 했어요?
-아니지.
-여기는 조기 퇴근시켜야 되는 사람이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갈맷길 욜로.
-힘들다, 힘들어. 별이 다섯, 여섯 개만.
-고생하셨습니다.
-체력이 내보다 더 좋다, 우리보다.
-와,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륙도다. 여기가 제일 꼭대기죠, 금정사.
-네, 맞아요.
-번호.
-381번.
-383번.
-383
-382번.
-382번.
-도장, 도장.
-스탬프.
-여기 혹시 대장님이십니까?
-잘 아시네. 부산시민 걷기동호회 회장입니다.
-회장님을 만나 뵙게 됐네요.
-비결이 혹시 있습니까?
-페이스가 중요하구나.
-페이스가 중요합니다. 중요하고 걸을 때는 세 가지의 소리가 있습니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 그 세 가지 소리를 내가 들으면서 가야만이 정상적으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그렇게 걸으세요.
-그게 걷는 게 인생하고 똑같네요, 어떻게 보면.
-막걸리 언제 주십니까, 회장님. 먹고 싶은데.
-막걸리를 많이는 안 드립니다. 반 잔입니다. 많이 못 드립니다. 반 잔만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간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정이 훨씬 넘어서 1시 다 돼 가요.
-너 자고 싶다 그랬잖아.
-이제 시작입니다.
-너 조금 전에 자고 싶다 그랬잖아..
-이제 깼어요.
-눈이 퀭한데요.
-진짜 진심으로.
-그래서 우리의 텐션을 끌어올려서 텐션을 끌어올려서 해운대까지 걸어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아성 씨 저랑 자리 바꿔요.
-네, 알겠습니다.
-왜요, 왜요, 왜요, 왜요.
-지금 뭐 하는데.
-여러분 우리가 갈매길 욜로. 오륙도 투나잇을 함께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부산을 대표하는 특산물 퀴즈를 내드리겠습니다.
-특산물 퀴즈.
-특산물 퀴즈를 내드리는데 제가 몸으로 문제를 내드립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함께 풀어주시고요. 구호는 본인의 이름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하고 있죠, 항상.
-상어인데.
-뭐지, 저게?
-시장에 가면 이 친구는 항상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아성.
-마아성.
-명태.
-아닙니다.
-아니에요?
-이윤정, 동태.
-아닙니다. 내가 동태 같냐? 시장에 가면 이 친구는 항상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나쁜 눈으로 계속 보고 있어요, 저를?
-예.
-조태준, 해삼.
-아닙니다. 힌트 드리겠습니다.
-힌트!
-힌트. 등, 등, 등, 등 푸른 생선.
-마아성! 고등어.
-정답!
-뭐야, 이래도 되는 거예요?
-부산 특산물 몸으로 말해요의 승자는 마아성 씨입니다.
-처음으로 맞혔다, 처음으로.
-부산의 시어가 고등어입니다.
-고등어가 똥그랗잖아. 갈맷길 욜로!
-어디 가세요? 덥다.
-윤정 씨 옷 벗었다. 진짜 따뜻한 거 먹어야지.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잠시만요.
-앉아보죠, 앉아보죠. 보기 좋다, 맞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리가 아파.
-대체적으로 아직까지 고비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아버님은 어떻게 오셨어요, 여기?
-걷고 싶어서.
-걷고 싶어서.
-평소에 항상 걸으세요?
-암 환자인데 골수 이식받고 어느 정도 치유가 돼 가지고 마음속으로 자신이 있다 싶어 가지고 신청했죠.
-주변을 보니까 병을 앓으셨거나 투병을 하셨던 분들이 회복하고 나서 도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왜 돌아오나 물어보니까 포기하고 집에 간다 하기에 그때는 제가 이제 평소에 같이 몇 번 다녔던 사람이라 가지고 웃통을 벗었죠.
벗으면서 이제 주사 바늘을 보여줬죠. 지금 암 환자한테 치료받고 있다.
나도 지금 간다 하니까 그때서는 이제 용기를 받아 가지고 같이 또 넘어갔죠, 산 넘어갔죠..
-진짜 박수 한번 보내드려야겠어요.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아버님, 한 번도 안 해보셨을 텐데 본인에게 스스로 한말씀 한번 해 주세요. 박수! 건강하세요.
-건강하십시오.
-아버님들 완주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고요.
우리는 갈맷길 욜로욜로. 갑시다. 시청자 여러분, 현재 시간이 새벽 3시입니다.
-벌써 3시인가요?
-3시입니다.
-이곳은 온천천의 연산교. 저희는 지금 정확하게 44km 지점에서 각성제 효과를 낼 수 있는 게임을 위해 이곳에 멈춰 섰습니다.
-어떤 게임인가요?
-정신을 번쩍 좀 차릴 필요가 있어요.
-그런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뭐죠, 뭐죠?
-팀전을 들어가야 돼요.
-팀전.
-잠을 깰 수 있는.
-이렇게 딱 가릅시다.
-이렇게 갈까요.
-2 대 2로.
-우리 이겼다, 2 대 2로.
-종목은 모르잖아요.
-뭔지 모르지만 자신있어요.
-머리를 쓰는 게 아닙니다.
-신발 주세요.
-이거 말도 안 된다.
-한번 신어보세요. 한번 살짝 어떤지.
-제가 한번 신어볼게요.
-아니, 건강에 좋을 것 같은데
-잠시만 지금도 못하겠다. 아니, 그냥 신는 것도 힘든데 이걸 하고 줄넘기를 하라고요.
-돌이야.
-잠시만요. 진짜 너무 너무 힘든데.
-잘 참네.
-갑니다, 갑니다. 다시 한번만. 아니, 아니, 아니야. 쉿, 쉿.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한 번만.
-진짜 아웃입니다. 벗으세요, 벗으세요 신발 벗으세요.
-나 안 해요, 나 안 해.
-벗으세요. 진짜 아웃입니다.
-자자자. 입 다물고, 입 다물고.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잘했어. 잘했어.
-일곱, 일곱, 일곱, 일곱 개.
-117kg의 체중으로.
-진짜 아프다.
-마아성 시작.
-둘, 셋, 넷, 다섯
-네 개, 네 개.
-12개 하면 이깁니까?
-12개, 12개. 제발.
-강마의 팀은 지금 11개 됐어요.
-갑니다, 전 믿어요. 태준 오라버니.
-갑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어떡해.
-대박이네.
-그런데 이게 여기까지 합시다.
-우리가 이겼는데, 왜요?
-대표, 대표.
-우리 아파도 소리 지르지 않고.
-오케이.
-무언의 줄넘기
-이럽시다, 소리 내면 지는 거.
-시작!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여섯, 여섯.
-6개, 6개.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많이 뛰어야 되구나.
-잘했어, 잘했어. 꽉 꽉 꽉 묶은 거.
-7개 합니다.
-도전.
-소리 내면 안 돼요. 소리 내면 안 돼요. 소리 내면 큰일 나요.
-도전!
-소리 내면 안 되고. 시작.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소리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다.
-끝에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잖아요.
-태정 팀 승리
-억울합니다.
-그러면 뭐 이긴 개수만큼 때리면 되나요? 예, 좋습니다.
-우리한테 왜 그래요?
-모자 조금만 올리겠습니다. 모자 올리겠습니다. 자, 갑니다.
-알겠습니다. 끝났습니다. 엄청 빨개졌나, 어떡해. 엄청 빨갛게.
-억울합니다.
저희는 재정비하고 저는 뭐 이 붉은 이마로 그리고 아성 씨도 붉은 이마로 그리고 좋은 기분으로 계속해서 달려갑시다.
-좋습니다.
-갈맷길 욜로.
-힘내세요.
-그런데 억울하긴 하네요.
-그러니까 너무 잘했어
-갈맷길 욜로.
-가보자고.
-밤새 가보자고 까먹은 거 아니죠?
-아니, 아니, 아니요.
-저희가 있는 곳이 지금 센텀 시티 휴먼브릿지거든요.
-네, 그렇죠.
-7킬로를 더 가면 마지막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그러면 7킬로 지금 40 한 9킬로인가요?
-그 정도 와 있는데.
-다 왔어요.
-지금 출발하신 분들 보이죠.
-보입니다.
-이분들은 이곳 휴먼브릿지 센텀 시티에서 출발해서 7km 코스 일출을 봅니다.
일출, 일출. 우리도 함께 일출을 볼 거예요.
-같이. 그럼 이분들과 함께 같이 걸어가면 되겠네요.
-우리는 하지만 이게 56킬로 자존심을 걸고 이분들과 같이 함께 하는 겁니다.
-좋습니다.
-옵니다. 옵니다.
-합류해서 같이 가죠.
-가요, 같이 가죠. 지금 출발하고. 출발합니다, 출발합니다.
-파이팅, 파이팅.
-수고하십시오.
-파이팅, 파이팅.
-우리도 여기 끼어서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자연스럽게 끼어서 가보자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천루와 바다가 어우러지고 광안대교까지 바라볼 수 있는 마린시티고요.
여기는 영화의 거리입니다.
-영화의 거리 유명하잖아요.
-갈맷길 욜로 욜로를 하면서 이곳 마린시티를 온 건 처음이에요. 저희가.
-그렇죠.
-골인 지점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 이제 해운대 해수욕장.
-드디어.
-파이팅 해야 됩니다.
-앞에 지금 많이들 참가자들이 걸어가고 계시고.
-맞습니다.
-56km 참가자 그리고 해돋이를 함께하면서 참가하시는 마지막 부분에서 합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렇죠.
-말씀을 좀 하세요.
-뭐 하시고 싶은 말 있으면 하세요.
-뭔가 할 것처럼 했는데.
-그렇죠.
-진짜 이거 진짜 이렇게 너무 대단해요. 저는 이렇게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해서.
-할 말 없었는데 뭘 억지로 지어내니까.
-뭘 억지로 지어내. 말 시키니까 하는 거지.
-아니, 목소리가.
-그러게요.
-아무래도 뭐 그래도 하루가 이렇게 지났으니까 몸이 잠길 수 있죠.
-그렇죠, 그렇죠.
-궁금한 게.
-절대 변하지 않도록. 예, 예. 뭐 드라이를 한 통 썼기 때문에.
-기능성이 좋아.
-괜찮아요 아직은.
-어제 메이크업을 하고 왔는데 그대로네요.
-안 지워지네요.
-제가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네.
-이곳은 굉장히 관광 명소입니다.
-맞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 와 가지고 사진도 찍고 바다를 배경으로 부산이 또 영화의 메카다 보니까.
-그렇죠.
-아니, 그 수많은 영화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여기 온 김에 다 해야 됩니다. 여기 지금 관광객분들이 오늘도 여기 와 가지고 야, 윤정아 오늘 있다이가 니 오늘 밥 먹었노?
-나 밥 먹었지가 않지.
-그러면 니 하와이나 가라 뭐 이렇게 한다니까
-어디서 왔지비는 어디 말투 지비.
-타지역분들이 여기 와 가지고 사투리를 이렇게 쓰는데.
-맞습니다.
-오빠야,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아이가.
-우리도 패러디를 하나 해야 됩니다.
-그러니깐 너부터 갈래?
-저쪽부터 하시죠.
-우리 아성 오라버니가 할래, 아니면 태준 오라버니가 할래?
-해 줘, 해 줘, 해 줘, 해 줘.
-아니, 뭐 하라면서요?
-이거는 또 뭡니까?
-아니, 뭐라도 하라며, 나한테?
-이거를 이거는. 유행어로 받아치네.
-이걸 받아주네.
-요즘에 많이 유행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따라 해 봤습니다.
-잘했어요.
-마아성 씨, 리액션이 있어서.
-이게 제일 유명한 거니까. 이거 먼저 스타트 해줘야.
-두 분이 살렸습니다.
-뭐 아성 씨는 뭐 준비한 거 없습니까?
-바람에 나오는 또 그런 유명한 대사가 있잖아요.
-이거 혹시 사투리 쓰신 거예요:
-텐션을 더 높여줘야죠.
-영화 바람에 이런 대사가 있나요?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하네요, 진짜. 8회에 오륙도 도착했으니까.
-다시 한번 가자.
-8회, 8회. 내년에 또 온다.
-또 가겠다.
-너무 좋아.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반응이 너무 좋아.
-맞아요.
-한번 가셔야죠.
-가야죠.
-역시 다르네요.
-제대로 연기가 들어갔네요.
-그렇죠. 아침, 아침이라서. 모닝 신호 안 왔습니까? 괜찮습니까?
-저 괜찮습니다.
-참고 있는 거죠.
-아무튼 저 밤새도록 우리가 달렸는데.
-맞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네.
-마린시티의 이 마천루를 배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열심히 한번 가봅시다.
-좋습니다.
-니가 가라 해운대 한번 해 주세요.
-니가 가라 해운대.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그러네.
-그렇다.
-어머니 강아지 몇 번이에요?
-번호판이다.
-귀엽다, 귀엽다.
-귀여워. 안녕, 해운대. 해운대, 안녕.
-잠깐만요.
-시청자 여러분, 저희가.
-축제다, 축제 여기.
-골인 지점 옆에 있어요. 지금 골인 지점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진짜 고생 많았습니다.
-우와!
-예스!
-다 같이, 다 같이.
-욜로, 욜로!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아니, 여기 관계자분들도 밤새셨잖아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진짜 열심히 하시네.
-우리 받으러 가야죠.
-일단 우리가 메달하고 완보증을 받으러 가야 돼요.
-갑시다, 갑시다, 갑시다.
-갈맷길 욜로!
-욜로 갈맷길!
-감사합니다.
-멋지다, 우리 해냈다. 처음 받아봐요.
-하나, 둘, 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56킬로를 걸었습니다. 감동의 눈물. 감동의 댄스.
저희가 끝까지 자랑스럽게 이 메달과 완보증을 가지고 있다는 건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걷기라는 게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맞습니다.
-우리가 함께 체득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네.
-그런데 밤새는 건 좀 힘들었어.
-진짜 이거는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거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었어요?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뭐라 해야 될까. 다들 표정들이 어떤 분들은 되게 막 이렇게 걷고
또 어떤 분들은 또 화기애애하게 막 친구들하고 이렇게 걸었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그렇죠.
-어떤 상처? 나의 개그를 잘 안 받아줬다.
-감독님 너무 좋아하는데.
-걷기랑 상관없이 멘트를 안 받아줘서 화가 났다.
-다음 시즌에 많이 받아주겠습니다.
-그래요, 다음 시즌에 또 합시다.
-윤정 씨는 오늘 와가지고 거의 뭐 10년 전부터 이 팀인 것처럼 했어요.
-그렇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합류를 했었는데 이렇게 걸으면서 저는 사실 이렇게 나와의 시간,
내 스스로 어떤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본 게 진짜 오래전 기억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그런 시간을 가져본 것 같아가지고.
-우리 막내에게 박수.
-나 자신 잘했다.
-어떻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라는 생각이 듭니다.
-멘트 준비하셨나요?
-준비했어요.
-우리 다 붙인 거예요, 지금.
-진짜 합친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잊지 않아야 될 가치는 우리가 56km를 걸었다는 건 이 아름다운 부산의 갈맷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저희 멤버들은 더욱더 정진하고 그리고 잘 몸을 만들어서
다음 시즌 더 멋진 갈맷길, 행복한 갈맷길 걷기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호 외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죠.
-좋습니다.
-집에 가자, 집에 가자!
-갈맷길.
-욜로욜로.
-밤새 가보자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갈매길 욜로욜로가 6개월 만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지난 방송 이후에 좀 어떻게 좀 반응들이 기억이 납니까?
-사실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런데 기억상에 화면이 너무 예뻤던 그 기억이 있어요.
-예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구체적인 기억이 좀 없으니까. 저희가 일주일에 한 번씩 찍을 수 있습니다.
KNN과 부산시 관계자 여러분들 갈맷길 욜로욜로 자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조태준 씨, 마아성 씨. 새롭게 또 막내가 영입이 됐습니다.
-예쁜 막내 등장.
-본인 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NN에서 노래하나 얘기둘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시부터 6시까지 여러분을 만나 뵙고 있고요.
오늘 또 이렇게 제가 막내로 투입은 됐지만 우리 또 오라버니들 정신 똑띠 차릴 수 있도록
사이사이에 제가 알뜰살뜰 챙기는 그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 잘한다, 진짜 잘한다.
-근데 머리 스타일이요. 잠깐 뒤로 돌아봐 주세요. 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이거 준비성이 너무 좋네요.
-맞아요, 오늘 욜로윤정.
-근데 아직까지 인턴이기 때문에. 좀 이따 할게, 좀 이따 할게.
-왜, 왜?
-아직까지 인턴이기 때문에 신고식하겠습니다. 신고식.
-뭔가요, 뭔가요, 뭔가요?
-오늘 음악이 없습니다. 댄스 한번 제대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반주 댄스지만 이런 연주도 없습니까?
-없습니다, 없습니다, 없습니다. 이걸 제대로 해야지 우리 멤버가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준비됐습니까?
-갑니다.
-박수.
-대단하다 대단하다.
-대단하다.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파이팅이 있네요.
-대단하다.
-나 못 할 것 같아요.
-마아성.
-마아성, 마아성.
-여기 먼저 가죠.
-마아성. 뭐 합니까!
-이거 도와줘야죠.
-편집될 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저희 욜로 팀이 온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노을과 낙조가 아름다운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역시 정말 아름다워요.
-저희가 여기 오늘 온 이유 저희 제작진이 신청을 했습니다.
어떤 행사에 신청을 했냐. 오륙도 투나잇을 신청을 했습니다.
-뭐 하는 건가요?
-오륙도 투나잇.
-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저녁 6시에 출발을 해요. 그리고 낙동강삼십리벚꽃길을 걸어가요.
걸어가서 이제 화명생태공원 지나고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 올라가요.
금정산 올라갔다가 동네로 내려와요. 그리고 걸어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잠시만, 잠시만요.
-그거 오늘 우리 하루 만에 다 한다고?
-잠시만요.
-밤새.
-밤새 걷는다고요?
-밤새.
-밤새?
-밤새.
-그래서 나한테.
-말이 안 되잖아요,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무박 2일이라고 했구나.
-진정하자.
-진정하세요. 일단 그래서 미리 이분들께 저희가 요청을 드렸습니다.
-누구한테요?
-여러분들께. 체력 단련은 어떻게 하는지 우리에게 증거를 보여 달라.
-그래서.
-함께 보고 오시죠.
-체력, 체력.
-형, 암만 봐도 지금 형이 쉐도우할 때가 아닌데.
차라리 이렇게. 이런 훈련을 해야지. 그렇지.
큰일인데? 못 할 것 같은데요.
-끝, 끝, 끝.
-다 봤어요.
-다 봤어요.
-그래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오늘 야간 행군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각자의 굿즈를 저희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맞습니다.
-안전하게 그리고 예쁘고 깜찍하게 일단 이윤정 씨 오늘 복장 자랑해 주세요.
-저는 일단은요, 보셨다시피 욜로 윤정입니다.
우리 갈맷길 욜로욜로에 어울리는 욜로 윤정을 했고요.
또 제가 준비한 게 있습니다.
-뭐죠?
-또 이 반지. 제가 야광 반지를 준비를 했거든요. 제가 나중에.
반짝반짝 여러분들의 이 앞을 좀 밝혀드리겠습니다.
-욜로 윤정입니까?
-욜로입니다.
-요정치고는 흰머리가 좀 나 있네요.
-그래요?
-어디요, 없는데?
-요즘 좀 힘들어가지고 관리를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아성 씨 오늘 복장 자랑 한번 해 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오늘은 이제 길을 안내하겠다. 나침반.
나침반 보면 여기 빨갛고 여기가 또 까맣게 줄이 있지 않습니까?
나침반이 되겠다. 날 따라와라. 내가 가는 길이 길이다.
따라와라. 그리고 또 마지막 이거 뭡니까?
-갈맷길 욜로.
-욜로욜로. 그래요? 살이 너무 쪄가지고, 미안하게.
오늘 또 살 좀 빼러 왔습니다. 이것도 제가 또 준비했죠.
-잘하셨습니다.
-절 따라오시면 됩니다. 따라오시죠.
-좋습니다. 워킹 한번 부탁드립니다, 워킹. 앞으로 워킹 한번.
-하지 마. 왜 계속 나한테만 이런 거 시켜요. 워킹 한 번 더, 워킹.
-잘한다.
-흰머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하네. 잘하네, 잘해.
-프로그램에 진심 아닙니까? 보고 계시죠, 국장님? 아니에요? 도와줘.
-분위기 어쩔 거예요.
-나도 좀 잘하고 싶다고.
-너만 사려고 하는 거잖아.
-아니 같이 사려고 하는 거죠.
-아니야.
-이걸 해야 같이 살잖아.
-그래서 갈매길 욜로욜로 오륙도 투나잇을 오늘 함께하는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달려갈 아름다운 밤에 야경의 갈맷길 기대되시죠, 오늘.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요. 부산 갈맷길 로드 버라이어티쇼.
-갈맷길.
-욜로욜로.
-밤새 가보자고. 여기가 낙동강하굿둑.
-하구와 대교.
-좌측은 바닷물, 우측은 민물.
-마음이 뻥 뚫린다.
-뻥 뚫리지, 완전.
-파이팅. 갈맷길 욜로욜로.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게 저희가 이게 지금 지금 시간이 10시 20분입니다.
-그것밖에 안 됐나요?
-저희가 6시에 출발했는데.
-이럴 수가.
-이분들이 평소에 운동을 하는 분들이 아니라 가지고 갈맷길 욜로.
-욜로.
-밤새.
-고. 밤새 고 아니에요?
-밤새 가보자고. 가보자고.
그냥 오늘 복장 자체나 색감 자체가 인민 악사 같은 느낌이 좀.
이거 윤정 씨는 손에 그게 뭐예요? 보석 반지예요?
-네, 보석 반지입니다.
-사탕 아니야, 이거?
-사탕 아닙니다. 저는 좀 지쳤지만 이 보석 반지에 좀 빛이 났으면 좋겠다 해가지고요.
-최근 들어서 제일 많이 걸었죠.
-이렇게 걸어본 적이 태어나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요. 여러분 하지만 실망하지 마세요. 앞으로 30km가 넘게 남았습니다.
-반도 못 온 거야?
-별로 기쁘지가 않네요. 그렇지만 어떻게 해요? 가야죠.
-지금 저희가 있는 이 뒤에는 하프 코스. 다 완주하시는 분들이 기념 촬영하고 계세요.
-맞아요, 포토존이 있습니다.
-하나 둘 셋 하면 부럽다. 하나 둘 셋.
-부럽다.
-우리 또 악사도 와 계시니까 노래 한번 해봅시다, 우리.
-어떤 노래 들어볼까요?
-일단 마아성 씨 미워 말아요. 가능해요?
-저 알죠.
-미워 말아요.
-우쿠렐레로 박수.
-박수.
-하나 둘 셋 넷.
-시청자 여러분 다 같이 미워 말아요.
-어떻게 이게 바로 나와요? 악사는 다르다.
-네? 위에서 지금 계속하래요.
-좋아 좋아. 이 분위기 끌어올려.
-계속하래요.
-감독님 쳐다보잖아요.
-지금 다 쳐다봤잖아요.
-노래를 좀 하니까 그래도 몸이 약간 풀리는 것 같아요.
-풀려요, 풀려요. 좋습니다, 좋습니다.
-이 사람 혼자 김밥을 지금 쓰고 있어가지고. 우리는 좀 춥기는 하네.
-저 똘똘 말고 있거든요, 추워가지고. 풀어봅시다.
-다음 노래하면서 우리가 서서히 또 전열을 가다듬어야 됩니다.
-그렇죠.
-어떤 곡이 좋을까요?
-우리 부산그루브 한번 해볼까요?
-누구 노래예요?
-제 노래입니다.
-우리 제작진도. 부산그루브.
-그만해.
-부산그루브, 부산그루브.
-돌아, 돌아, 돌아.
-호흡을 좀 맞춰주세요.
-마아성 씨, 우리가 지금 어떤 행사에 함께하고 있습니까? 투나잇.
-저기요, 지금 굿나잇 아닙니다. 자야 될 때가 아니라고요.
-아침까지 하는 거 아닙니까?
-제정신이 아니에요.
-이 사람이요?
-두 분 따로 얘기 좀 하고 오세요.
-왔다 갔다 합니다, 제가 힘들어서. 미안합니다.
-오륙도 굿나잇.
-이제 이게 우리가 또 이렇게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오륙도에 대한 노래를 좀 불러야 됩니다.
-오륙도, 뭐가 있나요.
-그래서 지금 시청자 여러분들이 지금 신청을 해 주셨는데 명지동에 사시는 어머님. 돌아와요 부산항에.
-감독님이 또 쳐다보셨잖아요.
-명지동에 사시는 한 어머니께서 지금 신청. 돌아와요 부산항에서 이거 오륙도가 나온답니다.
-접수받았습니다.
-받았습니다, 받았습니다. 돌아와요 부산항에 함께해 주세요.
-그래요. 오륙도 투나잇에 함께 걷는 길~
-마이크 뺏어, 마이크 뺏어. 안 되겠다, 안 되겠다.
-저희가 일단 앉았습니다. 제가 오륙도에 너무 머물러 있어가지고 좀 지쳤어요. 근데 앉아 있는데 하늘을 한번 봐봐.
-달 있다.
-우리가 여유롭게 이렇게 달 본 적이 언제야?
-어제 봤어요.
-알겠습니다.
-달 너무 예쁘다.
-근데 앉은 이유는 또 있습니다. 저희가 그냥 넘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좀 이따가 금정산 올라가는 코스가 있어요.
-산에.
-그때 각자의 가방이 무겁기 때문에 한 사람한테 가방을 몰아주는.
-좋습니다.
-그런 게임을 좀 펼쳐볼까 하는데 어떻게 동의합니까?
-자신 있습니다.
-학생 때 했던 그 가방 몰아주기.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그래, 갑시다.
-괜찮아요? 자신 있어요?
-주무시는 거예요?
-괜찮으세요?
-괜찮습니다.
-근데 지금 여러분들 지금 너무 피곤해서 지금 파이팅이 좀 없는 것 같은데.
-다시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지금 이 게임에서 지는 사람은 가방 2개 다 들어서 본인 것까지 3개 들어야 됩니다.
-맞습니다.
-좋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할 게임은 시청자 여러분도 함께 풀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갈맷길 초성 맞히기예요.
-갈맷길 초성 맞히기.
-갈맷길 지명 초성 맞히기. 부산의 갈맷길이 지나가는 동네의 초성을 알려드리면 맞혀주시면 되고요.
본인의 이름을 크게 구호로 외쳐주시면 됩니다. 가장 작게 맞히는 사람이 가방 들어주기예요.
-좋아요.
-첫 번째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중.
-집중 집중.
-지명 시옷 지읒.
-시옷.
-조태준.
-조태준.
-송정 갈매길.
-송정 갈매길.
-맞다.
-정답.
-너무 쉬웠다.
-이렇게 빨리.
-너무 쉬웠다.
-생각했는데.
-몸풀기 게임이었습니다.
-오케이.
-나이스.
-좋아, 좋아, 분발합시다.
-이어지는 본격적인 초성입니다. 갈맷길 초성. 시옷 히읗 시옷. 여러분, 다 아시죠?
시옷 히읗 시옷 무학대사가 거기서 딱 해 가지고 여기는 산세가 참 좋다 해가지고 했던 그곳. 그렇습니다.
-아, 윤정.
-윤정.
-송학산.
-송학산. 송학산 어디에 있습니까? 무슨 구에 있어요?
-구 그 학교 위에, 대학교 위에.
-대학교 위에. 아닙니다.
-부산대?
-송학산 아닙니다. 여러분, 지금 깔깔대고 웃고 계신 거 알고 있습니다.
-윤정.
-윤정, 찬스를 놓쳤습니다. 한 번 놓쳤기 때문에 두 분께 돌아갑니다.
-마아성.
-비슷해요, 송학산 비슷해요.
-오륙도.
-시옷 히읗 시옷이라고요.
-정신 차리세요.
-송학산 맞는데 그 위치가 오륙도라고.
-아니에요, 아니에요. 송학산이 아니라고요. 그런데 송학산하고 정답하고 너무 비슷해요. 조태준 씨 기회 있습니다.
-초성을 다시 알려주세요. 초성을 다시 알려주세요.
-시옷 히읗 시옷. 똑같다고 비슷하다고. 시옷 히읗 시옷 비슷해. 송학산하고 너무 비슷해.
-나 알겠어.
-송학산하고 너무 비슷해요, 송학산하고.
-마아성.
-한 번 썼잖아. 너무 비슷해.
-잠에서 깨어나세요, 하세요.
-1, 놓쳤어요. 윤정.
-윤정. 제가 이걸 놓쳤네요. 제가 송학산이라고 했죠. 제가 조금 멍청했습니다. 승학산.
-승학산 정답. 다음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곳 요즘에 각광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너무나도 멋진 곳이죠. 치읓 시옷 피읖. 치읓 시옷 피읖.
-시옷.
-시옷 피읖.
-치읓 시옷 피읖. 이거 보면.
-윤정.
-잠깐만요. 그렇게 일어나시면 카메라 사이즈를 벗어나십니다.
-윤정.
-윤정.
-아시겠어요? 기회를 드릴까요? 기회를 드릴까요?
-윤정.
-청사포?
-청사포는 부산광역시 어떤 행정구역에 있습니까? 어떤 구입니까?
-조태준.
-해운대구입니다.
-정답입니다.
-정신 차려, 정신 차려. 저 2점이에요.
-혼자 앞서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 가방 들 수도 있어요.
-나는 그렇다고 치고 부산에 오래 사셨는데.
-그러니까 청사포를 못 맞혔다는 게 지금 되게 내가 놀라고 있어요, 지금.
-귀를 쫑긋 세우시고요. 제가 보기에는 겉에 좀 걷어라, 진짜.
-이거 귀에.
-알았다, 알았다. 가자 가자 가자.
-다음 문제입니다. 이응 디귿.
-어딘데요?
-어딘데요. 이응 디귿, 두 글자 이응 디귿. 본인의 이름을 구호를 외쳐주시면 됩니다.
-기회를 한번 주세요.
-저는 진짜 모르겠어요, 지금.
-여러분 이응 디귿 너무 잘 알고 계시죠? 이응 디귿, 이응 디귿.
거기 진짜 그렇죠. 뚜구닥 뚜구닥 뚜구닥, 이응 디귿.
-말이 있는 곳인데?
-뚜구다 뚜구닥 뚜구닥. 그림자를 끊어가. 그 속도가 그냥 뚜구닥 뚜구닥 하면서 막 진짜.
-조태준.
-조태준.
-영도.
-영도, 정답.
-맞다 맞다 맞다.
-2:1이고.
-지금 왜냐하면, 이게 왜냐하면 너무 힘이 드니까 사람이 생각이 아예 없어요.
-원래 생각이 없었잖아요.
-그건 맞긴 한데 오늘 더욱더 안 난다고.
-조금 더 분발하셔야겠습니다.
-나머지 세 문제 남았습니다. 꽝아성 분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1, 2점입니다.
-다음 문제입니다. 이곳도 유명합니다. 기역 치읓 들어갑니다, 기역 치읓.
-기역 치읓.
-기역 치읖, 기역 치읓. 갈맷길에 들어가는데 기역 치읗. 여기 관광객들 굉장히.
-조태준.
-깜짝 놀랐네.
-맞히면 동점이에요, 동점이에요.
-감천 갈맷길.
-감천은 행정구역상 어떤 구입니까?
-사하구 아이가.
-반말이잖아요, 그거는.
-지금 방송이라고.
-감천동은 몇 동까지 있습니까?
-뭐 한 5동까지 있겠지.
-아닙니다.
-너 아까부터 왜.
-3동.
-3동 아닙니다.
-8동, 8동.
-구호를 외치세요, 구호.
-윤정, 8동.
-아닙니다.
-4동.
-아닙니다.
-마아성, 7동.
-아닙니다. 감천 몇 동까지 있을까요? 감천 몇 동.
-조태준, 3동.
-아닙니다.
-마하성, 마지막. 1동.
-아닙니다.
-윤정, 감천 4동.
-진짜 미치겠다.
-2동.
-구호를 외쳐야요.
-마하성.
-마하성 먼저 했어, 마하성.
-2동.
-2동, 정답.
-뭐야, 너 아까부터 내한테 왜 그래?
-중간에 편집 다 드러내고 이것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바보 같잖아요.
-기회를 뺏겼다.
-2:2:1이에요. 이렇게 되면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마지막 문제입니다, 이제.
마지막 문제입니다. 마지막 문제 재미있다.
-그럼 여기서 왜 아성 오라버니가 맞히면 2:2:2네.
-그렇죠. 그러면 제가 가방 다 들게요.
-진짜요?
-그렇게 할게요.
-꼭 맞히세요.
-그렇게 할게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꼭 맞히세요.
-그렇게 할게요.
-하지만 꼭 맞히세요 해놓고 자기들이 다 맞힌데이.
마지막 문제입니다. 마지막 문제. 이응 리을 디귿.
-마하성.
-마하성.
-오륙도.
-오륙도는 몇 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거를? 오륙도 하나.
-하나 아닙니다. 아닙니다.
-윤정, 한 5, 6개? 5, 6개, 5, 6개.
-5, 6개.
-나를 가만 안 둔다, 정답.
-5, 6개 맞아요?
-그래서 오륙도잖아.
-진짜 5, 6개예요?
-썰물과 밀물 때 보이는 게 다르다고.
-진짜예요?
-예, 정답.
-진짜요?
-이로써 이윤정 우승 마아성 꼴등.
-우와, 진짜!
-나 진짜 몰랐어요.
-10년 감수했다.
-알고 있었으면서.
-왜 빨리 말 안 했어요?
-아니지.
-여기는 조기 퇴근시켜야 되는 사람이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갈맷길 욜로.
-힘들다, 힘들어. 별이 다섯, 여섯 개만.
-고생하셨습니다.
-체력이 내보다 더 좋다, 우리보다.
-와, 선생님 반갑습니다. 오륙도다. 여기가 제일 꼭대기죠, 금정사.
-네, 맞아요.
-번호.
-381번.
-383번.
-383
-382번.
-382번.
-도장, 도장.
-스탬프.
-여기 혹시 대장님이십니까?
-잘 아시네. 부산시민 걷기동호회 회장입니다.
-회장님을 만나 뵙게 됐네요.
-비결이 혹시 있습니까?
-페이스가 중요하구나.
-페이스가 중요합니다. 중요하고 걸을 때는 세 가지의 소리가 있습니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 소리 그 세 가지 소리를 내가 들으면서 가야만이 정상적으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그렇게 걸으세요.
-그게 걷는 게 인생하고 똑같네요, 어떻게 보면.
-막걸리 언제 주십니까, 회장님. 먹고 싶은데.
-막걸리를 많이는 안 드립니다. 반 잔입니다. 많이 못 드립니다. 반 잔만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간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정이 훨씬 넘어서 1시 다 돼 가요.
-너 자고 싶다 그랬잖아.
-이제 시작입니다.
-너 조금 전에 자고 싶다 그랬잖아..
-이제 깼어요.
-눈이 퀭한데요.
-진짜 진심으로.
-그래서 우리의 텐션을 끌어올려서 텐션을 끌어올려서 해운대까지 걸어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좋습니다.
-아성 씨 저랑 자리 바꿔요.
-네, 알겠습니다.
-왜요, 왜요, 왜요, 왜요.
-지금 뭐 하는데.
-여러분 우리가 갈매길 욜로. 오륙도 투나잇을 함께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부산을 대표하는 특산물 퀴즈를 내드리겠습니다.
-특산물 퀴즈.
-특산물 퀴즈를 내드리는데 제가 몸으로 문제를 내드립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함께 풀어주시고요. 구호는 본인의 이름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하고 있죠, 항상.
-상어인데.
-뭐지, 저게?
-시장에 가면 이 친구는 항상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아성.
-마아성.
-명태.
-아닙니다.
-아니에요?
-이윤정, 동태.
-아닙니다. 내가 동태 같냐? 시장에 가면 이 친구는 항상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나쁜 눈으로 계속 보고 있어요, 저를?
-예.
-조태준, 해삼.
-아닙니다. 힌트 드리겠습니다.
-힌트!
-힌트. 등, 등, 등, 등 푸른 생선.
-마아성! 고등어.
-정답!
-뭐야, 이래도 되는 거예요?
-부산 특산물 몸으로 말해요의 승자는 마아성 씨입니다.
-처음으로 맞혔다, 처음으로.
-부산의 시어가 고등어입니다.
-고등어가 똥그랗잖아. 갈맷길 욜로!
-어디 가세요? 덥다.
-윤정 씨 옷 벗었다. 진짜 따뜻한 거 먹어야지.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잠시만요.
-앉아보죠, 앉아보죠. 보기 좋다, 맞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리가 아파.
-대체적으로 아직까지 고비가 아니라고 하시네요.
-아버님은 어떻게 오셨어요, 여기?
-걷고 싶어서.
-걷고 싶어서.
-평소에 항상 걸으세요?
-암 환자인데 골수 이식받고 어느 정도 치유가 돼 가지고 마음속으로 자신이 있다 싶어 가지고 신청했죠.
-주변을 보니까 병을 앓으셨거나 투병을 하셨던 분들이 회복하고 나서 도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왜 돌아오나 물어보니까 포기하고 집에 간다 하기에 그때는 제가 이제 평소에 같이 몇 번 다녔던 사람이라 가지고 웃통을 벗었죠.
벗으면서 이제 주사 바늘을 보여줬죠. 지금 암 환자한테 치료받고 있다.
나도 지금 간다 하니까 그때서는 이제 용기를 받아 가지고 같이 또 넘어갔죠, 산 넘어갔죠..
-진짜 박수 한번 보내드려야겠어요.
-진짜 너무너무, 너무너무 대단하십니다.
-아버님, 한 번도 안 해보셨을 텐데 본인에게 스스로 한말씀 한번 해 주세요. 박수! 건강하세요.
-건강하십시오.
-아버님들 완주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고요.
우리는 갈맷길 욜로욜로. 갑시다. 시청자 여러분, 현재 시간이 새벽 3시입니다.
-벌써 3시인가요?
-3시입니다.
-이곳은 온천천의 연산교. 저희는 지금 정확하게 44km 지점에서 각성제 효과를 낼 수 있는 게임을 위해 이곳에 멈춰 섰습니다.
-어떤 게임인가요?
-정신을 번쩍 좀 차릴 필요가 있어요.
-그런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뭐죠, 뭐죠?
-팀전을 들어가야 돼요.
-팀전.
-잠을 깰 수 있는.
-이렇게 딱 가릅시다.
-이렇게 갈까요.
-2 대 2로.
-우리 이겼다, 2 대 2로.
-종목은 모르잖아요.
-뭔지 모르지만 자신있어요.
-머리를 쓰는 게 아닙니다.
-신발 주세요.
-이거 말도 안 된다.
-한번 신어보세요. 한번 살짝 어떤지.
-제가 한번 신어볼게요.
-아니, 건강에 좋을 것 같은데
-잠시만 지금도 못하겠다. 아니, 그냥 신는 것도 힘든데 이걸 하고 줄넘기를 하라고요.
-돌이야.
-잠시만요. 진짜 너무 너무 힘든데.
-잘 참네.
-갑니다, 갑니다. 다시 한번만. 아니, 아니, 아니야. 쉿, 쉿.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인간적으로 한 번만.
-진짜 아웃입니다. 벗으세요, 벗으세요 신발 벗으세요.
-나 안 해요, 나 안 해.
-벗으세요. 진짜 아웃입니다.
-자자자. 입 다물고, 입 다물고.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잘했어. 잘했어.
-일곱, 일곱, 일곱, 일곱 개.
-117kg의 체중으로.
-진짜 아프다.
-마아성 시작.
-둘, 셋, 넷, 다섯
-네 개, 네 개.
-12개 하면 이깁니까?
-12개, 12개. 제발.
-강마의 팀은 지금 11개 됐어요.
-갑니다, 전 믿어요. 태준 오라버니.
-갑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어떡해.
-대박이네.
-그런데 이게 여기까지 합시다.
-우리가 이겼는데, 왜요?
-대표, 대표.
-우리 아파도 소리 지르지 않고.
-오케이.
-무언의 줄넘기
-이럽시다, 소리 내면 지는 거.
-시작!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여섯, 여섯.
-6개, 6개.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많이 뛰어야 되구나.
-잘했어, 잘했어. 꽉 꽉 꽉 묶은 거.
-7개 합니다.
-도전.
-소리 내면 안 돼요. 소리 내면 안 돼요. 소리 내면 큰일 나요.
-도전!
-소리 내면 안 되고. 시작.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소리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다.
-끝에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다. 소리 냈잖아요.
-태정 팀 승리
-억울합니다.
-그러면 뭐 이긴 개수만큼 때리면 되나요? 예, 좋습니다.
-우리한테 왜 그래요?
-모자 조금만 올리겠습니다. 모자 올리겠습니다. 자, 갑니다.
-알겠습니다. 끝났습니다. 엄청 빨개졌나, 어떡해. 엄청 빨갛게.
-억울합니다.
저희는 재정비하고 저는 뭐 이 붉은 이마로 그리고 아성 씨도 붉은 이마로 그리고 좋은 기분으로 계속해서 달려갑시다.
-좋습니다.
-갈맷길 욜로.
-힘내세요.
-그런데 억울하긴 하네요.
-그러니까 너무 잘했어
-갈맷길 욜로.
-가보자고.
-밤새 가보자고 까먹은 거 아니죠?
-아니, 아니, 아니요.
-저희가 있는 곳이 지금 센텀 시티 휴먼브릿지거든요.
-네, 그렇죠.
-7킬로를 더 가면 마지막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그러면 7킬로 지금 40 한 9킬로인가요?
-그 정도 와 있는데.
-다 왔어요.
-지금 출발하신 분들 보이죠.
-보입니다.
-이분들은 이곳 휴먼브릿지 센텀 시티에서 출발해서 7km 코스 일출을 봅니다.
일출, 일출. 우리도 함께 일출을 볼 거예요.
-같이. 그럼 이분들과 함께 같이 걸어가면 되겠네요.
-우리는 하지만 이게 56킬로 자존심을 걸고 이분들과 같이 함께 하는 겁니다.
-좋습니다.
-옵니다. 옵니다.
-합류해서 같이 가죠.
-가요, 같이 가죠. 지금 출발하고. 출발합니다, 출발합니다.
-파이팅, 파이팅.
-수고하십시오.
-파이팅, 파이팅.
-우리도 여기 끼어서 가보자고.
-가보자고, 가보자고.
-자연스럽게 끼어서 가보자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천루와 바다가 어우러지고 광안대교까지 바라볼 수 있는 마린시티고요.
여기는 영화의 거리입니다.
-영화의 거리 유명하잖아요.
-갈맷길 욜로 욜로를 하면서 이곳 마린시티를 온 건 처음이에요. 저희가.
-그렇죠.
-골인 지점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 이제 해운대 해수욕장.
-드디어.
-파이팅 해야 됩니다.
-앞에 지금 많이들 참가자들이 걸어가고 계시고.
-맞습니다.
-56km 참가자 그리고 해돋이를 함께하면서 참가하시는 마지막 부분에서 합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렇죠.
-말씀을 좀 하세요.
-뭐 하시고 싶은 말 있으면 하세요.
-뭔가 할 것처럼 했는데.
-그렇죠.
-진짜 이거 진짜 이렇게 너무 대단해요. 저는 이렇게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해서.
-할 말 없었는데 뭘 억지로 지어내니까.
-뭘 억지로 지어내. 말 시키니까 하는 거지.
-아니, 목소리가.
-그러게요.
-아무래도 뭐 그래도 하루가 이렇게 지났으니까 몸이 잠길 수 있죠.
-그렇죠, 그렇죠.
-궁금한 게.
-절대 변하지 않도록. 예, 예. 뭐 드라이를 한 통 썼기 때문에.
-기능성이 좋아.
-괜찮아요 아직은.
-어제 메이크업을 하고 왔는데 그대로네요.
-안 지워지네요.
-제가 원래 이렇게 생겼습니다.
-알겠습니다.
-네, 네.
-이곳은 굉장히 관광 명소입니다.
-맞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여기 와 가지고 사진도 찍고 바다를 배경으로 부산이 또 영화의 메카다 보니까.
-그렇죠.
-아니, 그 수많은 영화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여기 온 김에 다 해야 됩니다. 여기 지금 관광객분들이 오늘도 여기 와 가지고 야, 윤정아 오늘 있다이가 니 오늘 밥 먹었노?
-나 밥 먹었지가 않지.
-그러면 니 하와이나 가라 뭐 이렇게 한다니까
-어디서 왔지비는 어디 말투 지비.
-타지역분들이 여기 와 가지고 사투리를 이렇게 쓰는데.
-맞습니다.
-오빠야,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아이가.
-우리도 패러디를 하나 해야 됩니다.
-그러니깐 너부터 갈래?
-저쪽부터 하시죠.
-우리 아성 오라버니가 할래, 아니면 태준 오라버니가 할래?
-해 줘, 해 줘, 해 줘, 해 줘.
-아니, 뭐 하라면서요?
-이거는 또 뭡니까?
-아니, 뭐라도 하라며, 나한테?
-이거를 이거는. 유행어로 받아치네.
-이걸 받아주네.
-요즘에 많이 유행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따라 해 봤습니다.
-잘했어요.
-마아성 씨, 리액션이 있어서.
-이게 제일 유명한 거니까. 이거 먼저 스타트 해줘야.
-두 분이 살렸습니다.
-뭐 아성 씨는 뭐 준비한 거 없습니까?
-바람에 나오는 또 그런 유명한 대사가 있잖아요.
-이거 혹시 사투리 쓰신 거예요:
-텐션을 더 높여줘야죠.
-영화 바람에 이런 대사가 있나요?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하네요, 진짜. 8회에 오륙도 도착했으니까.
-다시 한번 가자.
-8회, 8회. 내년에 또 온다.
-또 가겠다.
-너무 좋아.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반응이 너무 좋아.
-맞아요.
-한번 가셔야죠.
-가야죠.
-역시 다르네요.
-제대로 연기가 들어갔네요.
-그렇죠. 아침, 아침이라서. 모닝 신호 안 왔습니까? 괜찮습니까?
-저 괜찮습니다.
-참고 있는 거죠.
-아무튼 저 밤새도록 우리가 달렸는데.
-맞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네.
-마린시티의 이 마천루를 배경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열심히 한번 가봅시다.
-좋습니다.
-니가 가라 해운대 한번 해 주세요.
-니가 가라 해운대.
-가자 가자 가자 가자.
-그러네.
-그렇다.
-어머니 강아지 몇 번이에요?
-번호판이다.
-귀엽다, 귀엽다.
-귀여워. 안녕, 해운대. 해운대, 안녕.
-잠깐만요.
-시청자 여러분, 저희가.
-축제다, 축제 여기.
-골인 지점 옆에 있어요. 지금 골인 지점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진짜 고생 많았습니다.
-우와!
-예스!
-다 같이, 다 같이.
-욜로, 욜로!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아니, 여기 관계자분들도 밤새셨잖아요. 박수 보내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진짜 열심히 하시네.
-우리 받으러 가야죠.
-일단 우리가 메달하고 완보증을 받으러 가야 돼요.
-갑시다, 갑시다, 갑시다.
-갈맷길 욜로!
-욜로 갈맷길!
-감사합니다.
-멋지다, 우리 해냈다. 처음 받아봐요.
-하나, 둘, 셋!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56킬로를 걸었습니다. 감동의 눈물. 감동의 댄스.
저희가 끝까지 자랑스럽게 이 메달과 완보증을 가지고 있다는 건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걷기라는 게 얼마나 좋은 운동인지.
-맞습니다.
-우리가 함께 체득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네.
-그런데 밤새는 건 좀 힘들었어.
-진짜 이거는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거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이었어요?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뭐라 해야 될까. 다들 표정들이 어떤 분들은 되게 막 이렇게 걷고
또 어떤 분들은 또 화기애애하게 막 친구들하고 이렇게 걸었잖아요.
-맞아요, 맞아요.
-그렇죠.
-어떤 상처? 나의 개그를 잘 안 받아줬다.
-감독님 너무 좋아하는데.
-걷기랑 상관없이 멘트를 안 받아줘서 화가 났다.
-다음 시즌에 많이 받아주겠습니다.
-그래요, 다음 시즌에 또 합시다.
-윤정 씨는 오늘 와가지고 거의 뭐 10년 전부터 이 팀인 것처럼 했어요.
-그렇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합류를 했었는데 이렇게 걸으면서 저는 사실 이렇게 나와의 시간,
내 스스로 어떤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본 게 진짜 오래전 기억이거든요.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그런 시간을 가져본 것 같아가지고.
-우리 막내에게 박수.
-나 자신 잘했다.
-어떻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라는 생각이 듭니다.
-멘트 준비하셨나요?
-준비했어요.
-우리 다 붙인 거예요, 지금.
-진짜 합친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잊지 않아야 될 가치는 우리가 56km를 걸었다는 건 이 아름다운 부산의 갈맷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여러분 저희 멤버들은 더욱더 정진하고 그리고 잘 몸을 만들어서
다음 시즌 더 멋진 갈맷길, 행복한 갈맷길 걷기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구호 외치면서 마무리하도록 하죠.
-좋습니다.
-집에 가자, 집에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