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콘서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열린콘서트

등록일 : 2023-10-24 17:10:35.0
조회수 : 926
-아주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03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열린콘서트, 진행을 맡은 저는 KNN 아나운서 김다롬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은 지금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열기가 아주 뜨거운데요.
지난 4월이었습니다. 바로 BI 실사단을 위한 아주 화려한 불꽃 쇼가 열렸고요.
또 파리에서는 4차 PT가 아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부산을 넘어서 전국민의 염원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다가오는 11월 28일에는요. 회원국의 투표로 2030 세계박람회 개최국이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때까지 정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열린콘서트.
이번 무대는요.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 씨의 협연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최연소 수석 입학하며 아주 세계적으로 동분서주하고 계신 분입니다.
마이스트로 서희태 지휘와 KNN방송교향악단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대, 큰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아주 멋진 무대를 보여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노래) L is for the way you
look at me
O is for the only one I see
감사합니다.
넬라 판타지아 들려드릴게요.
Come le nuvole che volano
Pien'
d'umanita
in fondo
all'anima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Che soffia sulle citta
come amico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배다해 씨에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넬라 판타지아를 비 속에서 이렇게 들으니까 정말 여신이 노래한다, 이 광경을 보고 있다 보니까 정말 감동을 받는 그런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1부 클래식 공연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이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젊은 오빠죠. 이덕화 씨 모시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덕화 오랜만에 부산에서 인사드립니다.
반가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적어준 건 읽어야 합니다. 중요한 거기 때문에.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기원 열린 콘서트에 초대해 주신 부산시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 덕화뿐만이 아니고 지금 전 국민이 부산에서 세계박람회가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우리가 아무리 우산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구호 한번 외치고 시작하도록 하죠.
저 덕화가 2030 세계박람회는 하면 여러분께서는 부산에서.
이걸 한번 시원하게 외쳐주시면 됩니다.
기분 좋게 힘차게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2030 세계박람회는.
-(함께) 부산에서.
-좋아. 시원하네요. 좋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비도 오니까 일단 첫 번째 손님부터 모셔놓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무슨 또 노래를 한대. 그냥 개그맨 잘하면 될 텐데. 상호, 상민 쌍둥이 형제입니다. 두 분, 노래 부탁해요. 가자.
-(함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박수.
-레츠 고.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상호, 상민입니다.
-이상민. 원, 투, 스리, 고.
-여러분, 다 같이 짜라 짜라 외쳐주세요.
-여기 계신 모든 분.
-(함께) 다시 한번 짜라 짜라 짜라.
-개그맨이 노래하는 거 보고, 제가 또 하나 느꼈어요.
제가 나이가 좀 들면서 드라마를 조금 한가히 하고 낚시 다니는 프로만 하다 보니까 꼬마들은 내가 진짜 낚시꾼인 줄 알아요.
그리고 오랜만에 드라마에 한번 출연하니까 저 낚시하는 사람 저 사람 연기를 곧잘 한다고 그러더라고. 나 이런.
-아니에요!
-배우 생활한 지 52년째입니다.
-맞아요.
-반세기를 넘게 했는데.
-맞아요.
-계속해서 다음 무대 주인공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분은 1년 365일 여러분 마음으로 출근을 하고 싶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소유하고 싶은 그녀. 소유민 양. 노래 불러주세요! 가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소유민입니다.
박수 한번 쳐볼까요? 박수!
-앙코르! 앙코르!
-신나게! 박수 더 많이 주셔야 해요.
그래야 감기에 안 걸려요, 여러분. 좋다. 준비하시고. 다 같이. 좋다!
여러분, 즐거우신가요? 행복하신가요?
여러분, 행복한 만큼 크게 소리 한번 질러보겠습니다.
소리 질러! 다 같이 2절 함께 하세요. 여러분, 마지막이에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흔히들 그러지 않습니까?
혼자 가면 조금 빨리 갈 수 있다고. 그런데 둘이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분은 혼자 가도 멀리 가고 빨리 가.
앞으로 우리 가요계를 이끌어갈 그런 중견이죠, 이젠.
중견 가수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라겠어요.
긍정 에너지 맨, 박구윤 씨.
노래 부탁해요.
박구윤.
-부산 시민 여러분, 박구윤입니다.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 모두 재충전해요. 살맛 나는 부산으로 충전하러 가자 여러분, 즐거우세요.
기분 좋나? 기분 좋은 만큼 다 같이 함성. 휴대전화 꺼버리고. 부산에서 충전하러 가자 재충전
인사 올리겠습니다. 부산을 사랑하는 남자.
이렇게 우중에도 끄떡없는 부산 시민 여러분을 뵈러 왔습니다. 박구윤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세계박람회가 우리 부산에서 유치될 것 같죠?
원하시는 분들, 염원을 담아서 다시 한번 박수와 함성.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별과 당신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부산에서 여러분과 함께 열린 콘서트, 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별 보러 갈까요? 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 오늘 우리 별이 쏟아지는 부산으로 별 보러 갑시다.
역시 부산 시민 여러분의 열정은 이 내리는 비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별 보러 갑시다.
한 번 더!
안녕하세요?
한 번 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다 같이 돈 없어도!
여러분, 끝까지 즐길 준비 됐나.
기분 좋나.
기분 좋은 만큼 다시 한번 함성!
부산, 파이팅!
여기 있어도!
멋지십니다.
한 번 더 돈 없어도!
열린 콘서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박구윤 씨, 다시 한번 박수 주세요.
여러분, 이 세계박람회가 말이죠.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메가 이벤트라고 하더라고요.
부산이 만약에 유치를 하게 된다면 3대 메가 이벤트 모두를 개최한 세계 일곱 번째 국가라는 영광을 차지하게 된다고 합니다.
꼭 이루어 주세요. 이제 1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국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파리에서 들려올 좋은 소식 전 국민과 함께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우리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식구밖에 없어요.
우리 부산 시민 여러분이 더 많은 성원과 격려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가수분 소개해 드리고 정말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주옥같은 명곡만을 들려주는 레전드 가수죠.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노래 부탁해요~
가자.
좋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 정말 오랜만에 와서 여러분 봬요. 이렇게 KNN 방송을 통해서 함께 자리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최근에 그러니까 한 3년, 2년 전인가요? 전에 발표한 노래인데 돌아오지 마세요라는 제 노래가 있습니다.
돌아오지 마세요, 들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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