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콘서트
부산-오사카 크루즈 취항 축하 미라클 시민음악회
등록일 : 2025-07-21 14:43:13.0
조회수 : 100
-안녕하세요? 오늘 미라클시민음악회 진행을 맡은 KNN 아나운서 김다롬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초여름 바닷바람이 물씬 느껴지는 오늘 특별히 야외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설레는데요.
미라클시민음악회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관광 도시죠.
부산과 오사카, 두 도시를 연결하는 한일 크루즈 팬스타 미라클호의 공식 취항을 축하하며 열리게 된 자리입니다.
국내 기술로는 처음 건조된 크루즈급 여객선인 미라클호는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아주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부산과 오사카, 두 도시가 크루즈를 통해서 하나의 화합하는 이 시간.
오늘 이 시작을 미라클시민음악회와 함께해 보고자 합니다.
드넓은 항해를 하는 그 설렘을 오늘 음악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미라클시민음악회 굉장히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첫 번째 무대부터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이 굉장히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최고의 가수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너무 설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케이윌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뭐라고요? 감사합니다.
오늘을 즐기시는 여러분 소리 질러 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케이윌입니다.
오늘 촉촉한 날씨에 시원함을 즐기기 위해서 나오신 여러분 너무 반갑고요.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크루즈 사실 저는 크루즈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언젠가 오사카도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일본 도시이기 때문에 한번 꼭 이용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 위에 수영장 있는 거 신기하지 않나요?
언젠가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분도 나중에 여행 가실 때 좋은 경험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노래 들려드릴 텐데요. 오늘 뒤에 좋은 공연들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요.
기분 좋게 오늘 하루 추억에 남는 그런 하루를 만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곡은 신나는 노래할 테니까요.
아시는 분들, 형님, 누님들도 들어봤다 싶으신 분들 함께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이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이 예! 세이 예, 예! 세이 예, 예, 예!
소리 질러! 세이! 한 번 더 소리 질러!
다 같이 싱잉! 싱잉! 감사합니다.
-멋진 무대 보여주신 케이윌 씨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이거 모르셨죠.
이 크루즈선이 세 턴의 해를 지날 때 일출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바다 위에 배에서 떠서 일출까지 감상을 하신다고 하면 너무나 낭만적이지 않겠습니까?
정말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인데요. 꼭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 만들어 봐야겠죠.
이번에는 유니크한 보이스로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는 신예 5인조 걸그룹 준비돼 있습니다.
M-PRISM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소리 질러!
-(노래) KNOCK and changed up and down
-인사드릴게요. 둘, 셋.
-(함께) 뮤직 플레이. 안녕하세요? M-PRISM입니다.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미라클호 취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을 위해 저희도 신나는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여러분, 기대 되시나요?
-(함께) 네!
-감사합니다. 저희 팀에도 일본 멤버가 있거든요. 부산에 이런 미라클호 생기는데 어때요?
-저도 미라클호 타고 오사카까지 가보고 싶어요. 바다 위에서도 낭만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저희 다음 무대 너무 기대하실 것 같은데요. 다음 무대 어떤 무대 준비되어 있죠?
-저희가 아파트를 부르면 여러분이 같이 아시면 같이 따라 불러주셔도 좋으시고요.
같이 춤을 추셔도 좋으세요. 어떻게, 신나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함께) 네.
-그러면 마지막 곡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
-다 같이!
-다 같이!
-윈디.
-여러분, 팬스타 미라클호 좋아요?
-(함께) 네!
-그러면 소리 질러!
(노래) Cause I'm comin to get ya Get ya, get ya
-Say what?
-계속 불러주세요.
-다 같이!
-지금까지.
-(함께) M-PRISM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M-PRISM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앙코르.
-오늘 관객들도 이렇게 많이 차고 있으니까요.
저도 이렇게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데 이렇게 반짝이는 부산항 여객터미널
야외무대에서 이렇게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디셈버의 메인 보컬 중이신. 많은 분이 좋아하시네요. DK의 무대입니다.
별이될께, 청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셈버 DK입니다. 반갑습니다.
함성 들어볼까요? 소리 질러! 많이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
아무튼 오늘 국내 기술로 최초로 건조된.
제가 요즘에 인기가 조금 올라가서 저기서도 제 무대를 잘 보고 있다고 얘기를 해 주고 있어요.
국내 기술로 최초 건조된 럭셔리 크루즈 팬스타 오늘 취항하는 기념 공연에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음 곡도 들려드릴게요.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라클도 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사랑해라는 곡 들려드릴게요. 사랑하는 사람 떠올리셨어요?
-(함께) 한대규! 다 같이 팬스타. 마지막 곡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많은 사랑 주신 곡입니다. 심 들려드릴게요.
-(함께) 한대규! 뭐라고요? 여러분, 같이해 줄 수 있어요?
-(함께) 네!
-가사가 틀려도 괜찮아. 같이해 줄 수 있어요?
-(함께) 네!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Singing! 다 같이 사랑하니까.
앞으로 팬스타 미라클호가 많은 분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그런 대한민국 최고의 크루즈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셈버 DK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DK의 감미로운 목소리 듣고 오셨습니다.
다음 무대를 또 알려드려야겠죠. 다음 아티스트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수많은 명곡을 남긴 가수죠.
제가 이 단어 말하면 여러분, 다들 아 하고 소리 지르실 거예요. 솔 디바.
박정현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박정현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미라클 시민음악회를 통해서 인사 또 드리게 되는데요.
정말 너무 이 아름다운 바다의 바람을 이렇게 맞으면서 또 그리고 또 게다가
너무 근사한 이런 배 앞에 또 노래를 하게 되니까요.
되게 행복하고 너무 활기찬 에너지 넘치는 그러한 여름 되시길 바라면서 마지막 곡을 들려드릴게요.
오늘 여러분, 미라클 시민음악회를 통해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고요.
영광이었습니다. 꿈에 불러드리겠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작은 체구에서 저렇게 폭발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걸까요?
다시 한번 멋진 노래를 보여주신 박정현 씨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팬스타 미라클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미라클 시민음악회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여행과 음악이 있으면 저희는 정말 큰 힘을 받습니다.
오늘 그 시간을 미라클 시민음악회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다음 무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탄탄한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죠.
가수 소유미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소유미입니다.
박수 쳐볼까요, 박수. 평생 다닐 거야 부산 품으로 소리 한번 질러볼까요?
소리 질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소유미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많은 분이 와주셨네요.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우리 대한민국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 건조된 최초 크루즈급 여객선이죠.
정말 너무 대단하고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여러분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너무 아름답네요.
우리 크루즈 하면 생각나는 게 뭐가 있죠?
저는 굉장히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불꽃쇼 그리고 오션뷰 그리고 또 뭐 있죠?
일출도 있잖아요. 이제 우리 일본에 갈 때, 오사카 갈 때 이제 가는 길부터 여행의 시작인 거예요.
낭만적이게. 마지막 곡 한 곡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트로트 가족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트로트 하시고 오빠도 트로트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마지막 곡은 저희 아버지의 히트곡 빠이빠이야 들려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분은 함께 따라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유미였습니다. 오늘 너무 아름다운 날이에요. 너무 좋다.
마지막 곡 즐겨보겠습니다, 박수. 저기 너무 잘 보여요, 김희재 너만 보여, 희랑별. 맞아요.
반갑습니다. 예~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다 같이 할게요. 좋다! 여러분 즐거우신가요?
행복하세요? 사랑해!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준비하시고.
호!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예뻐요!
-예뻐요!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아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소유미 씨의 무대 잘 만나보고 오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여러분께서 너무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던 김희재 씨의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마지막 순서를 소개해 드리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무대는요. 트로트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가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면 트로트, OST면 OTS, 댄스면 댄스 바로 올 라운더 김희재 씨의 무대 남겨두고 있는데요.
그러면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재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헤이! 부산 시민 여러분, 즐거우십니까?
-(함께) 네!
-즐거우신 분들 소리 한번 질러 보세요! 헤이!
-(함께)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부산 시민 여러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김희재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오사카 크루즈 취항 기념 미라클 시민음악회를 통해서 여러분 만나 뵙게 됐습니다.
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셨는 겨?
-(함께) 네!
-즐거웠습니까?
-(함께) 네!
-나 김희재 많이 기다렸다, 손 한번 흔들어 보세요. 당신은 왜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위로 박수! 소리 질러! 소리 질러요! 감사합니다.
흥을 돋우기 위해서 당신은 왜라고 김희재가 요즘 활동하고 있는 EDM 댄스곡이에요.
어떻게 좀 마음에 드십니까?
-(함께) 네!
-사랑아 제발 들려드리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가지 마, 가지 마!
-음악 소리 쭉 올려주세요. 헤이! 여러분, 제자리에서 뛰세요!
-아파서!
-나나 봐!
-(함께) 안 돼, 안 돼!
-(함께) 안 돼, 안 돼! 함성 소리가 안 들리는데요!
부산 시민 여러분, 뛰세요! 점프, 점프, 점프, 점프! 잘한다, 잘한다!
-(함께) 안 돼, 안 돼!
-(함께) 안 돼, 안 돼! 헤이! 뛰세요!
점프, 점프, 점프, 점프! 부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희랑별 감사합니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초여름 바닷바람이 물씬 느껴지는 오늘 특별히 야외무대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굉장히 설레는데요.
미라클시민음악회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관광 도시죠.
부산과 오사카, 두 도시를 연결하는 한일 크루즈 팬스타 미라클호의 공식 취항을 축하하며 열리게 된 자리입니다.
국내 기술로는 처음 건조된 크루즈급 여객선인 미라클호는 국내 관광 활성화에 아주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부산과 오사카, 두 도시가 크루즈를 통해서 하나의 화합하는 이 시간.
오늘 이 시작을 미라클시민음악회와 함께해 보고자 합니다.
드넓은 항해를 하는 그 설렘을 오늘 음악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미라클시민음악회 굉장히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첫 번째 무대부터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이 굉장히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최고의 가수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너무 설레는데요.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케이윌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뭐라고요? 감사합니다.
오늘을 즐기시는 여러분 소리 질러 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케이윌입니다.
오늘 촉촉한 날씨에 시원함을 즐기기 위해서 나오신 여러분 너무 반갑고요.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크루즈 사실 저는 크루즈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는데 언젠가 오사카도 굉장히
제가 좋아하는 일본 도시이기 때문에 한번 꼭 이용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 위에 수영장 있는 거 신기하지 않나요?
언젠가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여러분도 나중에 여행 가실 때 좋은 경험 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 노래 들려드릴 텐데요. 오늘 뒤에 좋은 공연들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까요.
기분 좋게 오늘 하루 추억에 남는 그런 하루를 만드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곡은 신나는 노래할 테니까요.
아시는 분들, 형님, 누님들도 들어봤다 싶으신 분들 함께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케이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이 예! 세이 예, 예! 세이 예, 예, 예!
소리 질러! 세이! 한 번 더 소리 질러!
다 같이 싱잉! 싱잉! 감사합니다.
-멋진 무대 보여주신 케이윌 씨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이거 모르셨죠.
이 크루즈선이 세 턴의 해를 지날 때 일출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바다 위에 배에서 떠서 일출까지 감상을 하신다고 하면 너무나 낭만적이지 않겠습니까?
정말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인데요. 꼭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계속해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 만들어 봐야겠죠.
이번에는 유니크한 보이스로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는 신예 5인조 걸그룹 준비돼 있습니다.
M-PRISM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소리 질러!
-(노래) KNOCK and changed up and down
-인사드릴게요. 둘, 셋.
-(함께) 뮤직 플레이. 안녕하세요? M-PRISM입니다.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미라클호 취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을 위해 저희도 신나는 무대를 준비했는데요. 여러분, 기대 되시나요?
-(함께) 네!
-감사합니다. 저희 팀에도 일본 멤버가 있거든요. 부산에 이런 미라클호 생기는데 어때요?
-저도 미라클호 타고 오사카까지 가보고 싶어요. 바다 위에서도 낭만도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여행.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저희 다음 무대 너무 기대하실 것 같은데요. 다음 무대 어떤 무대 준비되어 있죠?
-저희가 아파트를 부르면 여러분이 같이 아시면 같이 따라 불러주셔도 좋으시고요.
같이 춤을 추셔도 좋으세요. 어떻게, 신나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함께) 네.
-그러면 마지막 곡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좋아하는 랜덤 게임. 랜덤 게임. 게임 스타트!
-다 같이!
-다 같이!
-윈디.
-여러분, 팬스타 미라클호 좋아요?
-(함께) 네!
-그러면 소리 질러!
(노래) Cause I'm comin to get ya Get ya, get ya
-Say what?
-계속 불러주세요.
-다 같이!
-지금까지.
-(함께) M-PRISM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M-PRISM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앙코르.
-오늘 관객들도 이렇게 많이 차고 있으니까요.
저도 이렇게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데 이렇게 반짝이는 부산항 여객터미널
야외무대에서 이렇게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미로운 발라드 가수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디셈버의 메인 보컬 중이신. 많은 분이 좋아하시네요. DK의 무대입니다.
별이될께, 청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셈버 DK입니다. 반갑습니다.
함성 들어볼까요? 소리 질러! 많이 오셨네요.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
아무튼 오늘 국내 기술로 최초로 건조된.
제가 요즘에 인기가 조금 올라가서 저기서도 제 무대를 잘 보고 있다고 얘기를 해 주고 있어요.
국내 기술로 최초 건조된 럭셔리 크루즈 팬스타 오늘 취항하는 기념 공연에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다음 곡도 들려드릴게요.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라클도 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언제나 사랑해라는 곡 들려드릴게요. 사랑하는 사람 떠올리셨어요?
-(함께) 한대규! 다 같이 팬스타. 마지막 곡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많은 사랑 주신 곡입니다. 심 들려드릴게요.
-(함께) 한대규! 뭐라고요? 여러분, 같이해 줄 수 있어요?
-(함께) 네!
-가사가 틀려도 괜찮아. 같이해 줄 수 있어요?
-(함께) 네!
-슬퍼하는 너를 위해서. Singing! 다 같이 사랑하니까.
앞으로 팬스타 미라클호가 많은 분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그런 대한민국 최고의 크루즈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셈버 DK였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DK의 감미로운 목소리 듣고 오셨습니다.
다음 무대를 또 알려드려야겠죠. 다음 아티스트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수많은 명곡을 남긴 가수죠.
제가 이 단어 말하면 여러분, 다들 아 하고 소리 지르실 거예요. 솔 디바.
박정현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박정현입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미라클 시민음악회를 통해서 인사 또 드리게 되는데요.
정말 너무 이 아름다운 바다의 바람을 이렇게 맞으면서 또 그리고 또 게다가
너무 근사한 이런 배 앞에 또 노래를 하게 되니까요.
되게 행복하고 너무 활기찬 에너지 넘치는 그러한 여름 되시길 바라면서 마지막 곡을 들려드릴게요.
오늘 여러분, 미라클 시민음악회를 통해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고요.
영광이었습니다. 꿈에 불러드리겠습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작은 체구에서 저렇게 폭발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걸까요?
다시 한번 멋진 노래를 보여주신 박정현 씨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팬스타 미라클호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미라클 시민음악회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여행과 음악이 있으면 저희는 정말 큰 힘을 받습니다.
오늘 그 시간을 미라클 시민음악회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다음 무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탄탄한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죠.
가수 소유미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소유미입니다.
박수 쳐볼까요, 박수. 평생 다닐 거야 부산 품으로 소리 한번 질러볼까요?
소리 질러!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소유미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많은 분이 와주셨네요.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우리 대한민국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 건조된 최초 크루즈급 여객선이죠.
정말 너무 대단하고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여러분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너무 아름답네요.
우리 크루즈 하면 생각나는 게 뭐가 있죠?
저는 굉장히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불꽃쇼 그리고 오션뷰 그리고 또 뭐 있죠?
일출도 있잖아요. 이제 우리 일본에 갈 때, 오사카 갈 때 이제 가는 길부터 여행의 시작인 거예요.
낭만적이게. 마지막 곡 한 곡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트로트 가족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트로트 하시고 오빠도 트로트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 마지막 곡은 저희 아버지의 히트곡 빠이빠이야 들려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분은 함께 따라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유미였습니다. 오늘 너무 아름다운 날이에요. 너무 좋다.
마지막 곡 즐겨보겠습니다, 박수. 저기 너무 잘 보여요, 김희재 너만 보여, 희랑별. 맞아요.
반갑습니다. 예~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다 같이 할게요. 좋다! 여러분 즐거우신가요?
행복하세요? 사랑해!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준비하시고.
호! 감사합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예뻐요!
-예뻐요!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아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소유미 씨의 무대 잘 만나보고 오셨습니다.
이제 마지막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여러분께서 너무나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던 김희재 씨의 무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마지막 순서를 소개해 드리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무대는요. 트로트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가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트로트면 트로트, OST면 OTS, 댄스면 댄스 바로 올 라운더 김희재 씨의 무대 남겨두고 있는데요.
그러면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재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헤이! 부산 시민 여러분, 즐거우십니까?
-(함께) 네!
-즐거우신 분들 소리 한번 질러 보세요! 헤이!
-(함께)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김희재!
-부산 시민 여러분, 인사 올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김희재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 오사카 크루즈 취항 기념 미라클 시민음악회를 통해서 여러분 만나 뵙게 됐습니다.
마,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셨는 겨?
-(함께) 네!
-즐거웠습니까?
-(함께) 네!
-나 김희재 많이 기다렸다, 손 한번 흔들어 보세요. 당신은 왜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위로 박수! 소리 질러! 소리 질러요! 감사합니다.
흥을 돋우기 위해서 당신은 왜라고 김희재가 요즘 활동하고 있는 EDM 댄스곡이에요.
어떻게 좀 마음에 드십니까?
-(함께) 네!
-사랑아 제발 들려드리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가지 마, 가지 마!
-음악 소리 쭉 올려주세요. 헤이! 여러분, 제자리에서 뛰세요!
-아파서!
-나나 봐!
-(함께) 안 돼, 안 돼!
-(함께) 안 돼, 안 돼! 함성 소리가 안 들리는데요!
부산 시민 여러분, 뛰세요! 점프, 점프, 점프, 점프! 잘한다, 잘한다!
-(함께) 안 돼, 안 돼!
-(함께) 안 돼, 안 돼! 헤이! 뛰세요!
점프, 점프, 점프, 점프! 부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희랑별 감사합니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