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콘서트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축하콘서트
등록일 : 2025-12-01 15:40:17.0
조회수 : 13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콘서트 진행을 맡게 된 저는 KNN 방송 전문인 강영운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 겸 MC 한담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한담희 씨, 전 세계에서 가장 낙조가 아름다운 이곳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기념 콘서트를 함께 또 진행하게 돼서 저는 너무 영광이에요.
-저도 너무나도 영광스럽습니다. 이 콘서트를 통해서 여러분 화합과 희망을 안고 가시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탁 트린 바다와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어우러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분이 들뜨고 설렙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고생한 우리에게 박수 한번 쳐볼까요?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기념 콘서트를 있게 해 주신 부산 새마을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부산시 관계자 여러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곳에는 약 1만여 명 정도의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고요.
일단 여러분뿐만 아니라 지금 집에서 시청하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 오늘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최고의 가수들 함께할 거잖아요.
-엄청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기대하셔도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제 첫 번째 무대를 여러분께 소개할 텐데, 여러분 이 무대가 좁은 분입니다. 태권 트로트 나태주 씨의 무대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나태주입니다. 박수! 아하! 다 같이 함성! 전국에 계신 우리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합니다.
전방에 함성 2초간 넣어주세요! 오른손 주먹 쥐고 하늘로! 아하!
-앙코르!
-인사 먼저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활력남 태권 트로트맨 나태주 전국에 계신 우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마을지도자들과 또 이곳 부산에서 함께하고 있는데
여러분, 아무쪼록 제일 중요할 거는 한 분이라도 부상 없이 다치시면 끝나는 겁니다. 알겠죠?
-(함께) 네!
-나태주가 처음 오프닝 곡 가수이기 때문에 나랑 처음 했던 약속은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오른손 한번 약속 한번 다.
이 웃음 이 표정 끝까지 같이 함께해서 부상 없이 끝내기를 나태주가 응원하겠습니다. 알겠죠?
-(함께) 네!
-전부 약속! 새마을 가족 여러분, 파이팅!
-(함께) 파이팅!
-마지막 나태주의 용 됐구나 올려드리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머리 위로 박수! 우리 새마을 가족 여러분을 위해서! 박수! 앞으로 새마을 가족 여러분, 항상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나태주 씨의 뜨거운 무대.
-마음이 너무 들썩들썩거리네요.
-첫 무대가 제대로 예열이 되니까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의 감성을 쥐고 흔들어 주실 분이 기다리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분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목 안에 한 스무 가지의 악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어떤 악기요?
-성대 안에 아쟁도 들어 있고 바이올린도 들어 있고 다 들어 있어.
-그럼 인간 현악기?
-약간 그런 느낌이죠.
-어떤 분이시죠?
-요즘 진짜 완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데.
-맞습니다.
-오늘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을 더 황홀하게 만들어 드릴 겁니다.
여러분 배아현 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배아현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노래는요. 제 노래입니다. 제가 이번에 신곡이 나왔는데요.
제가 꺾기 인간 문화제로 불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몸도 조금 꺾어요.
춤을 조금 추는, 추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신곡 제목이 나 놀러 갈 거야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시작하기 전에 제가 나 놀러 갈 거야 어디로 하면 새마을로라고 외쳐주시겠습니까?
-(함께) 네.
-그러면 나 놀러 갈 거야, 어디로?
-(함께) 새마을로.
-아 유 레디. 박수와 함성!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콘서트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담희 씨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정말 날씨도 좋고 여러분과 함께하니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이곳 곧 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이 질 때고요.
그전에 이 아름다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한 1만 명 정도가 모여 계시는데 서로 함께 박수 한번 쳐볼까요?
이 열기가 고스란히 또 안방에서 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전달되고 있습니다. 담희 씨, 새마을 정신 세 가지 압니까?
-잘 모르겠어요. 알고 계세요?
-근면.
-근면.
-열심히 우리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자조.
-자조.
-알아서 잘하자.
-자조.
-자기 일 스스로. 그리고 우리 협동해서 하자, 협동.
-그리고 하나는?
-이 세 가지.
-근면, 자조, 협동. 이렇게 세 가지예요.
-이 세 가지는 그냥 그대로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군요.
-여러분도 함께 근면, 자조, 협동해서 오늘 공연도 즐겨주고 계시죠?
-(함께) 네.
-좋습니다.
-정말 이렇게 새마을 정신에 어울리는 분들이 또 다음 무대를 준비하고 계시거든요.
-다음 분들. 이분들 쌍끌이잖아요.
-쌍끌이요? 그게 뭐죠?
-형제잖아요, 둘이.
-맞습니다. 트로트계의 정말 사랑스러운 형제죠. 보기만 해도 정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분들입니다.
황민우, 황민호 씨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먼저 형인 황민우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산에 왔으니까 형인 황민우 군이 나오니까 다 같이 행님아 불러볼까요?
-(함께) 네.
-좋습니다. 행님아 하면 민우 군이 나올 거예요. 하나, 둘, 셋.
-(함께) 행님아!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노래) 포기하지 마 새마을 소리 질러! 지금부터 다 같이 소리 질러! 다시 한번 새마을 소리 질러!
좋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가수 황민우입니다.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저희 형제를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또 이어서 노래 한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분, 신곡이 나왔습니다.
신곡이 나왔는데요. 노래 제목이 여러분, 잘 들으셔야 합니다. 노래 제목이 꼬끼오입니다. 여러분, 제목이 뭐라고요?
-(함께) 꼬끼오.
-꼬끼오 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이니까요.
저희 회사, 소속사 대표님께서 작사, 작곡해 주신 노래인데 꼬끼오 지금부터 불러드릴 테니까 노래 좋으면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지금 바로 가 보겠습니다. 부산 소리 질러! 초대 가수를 제가 직접 소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방송과 공연, 종횡무진하고 있는 여러분의 감성 거인 다들 누구인지 아시죠?
다들 누구인지 아세요? 그렇다면 하나, 둘, 셋 하면 민호야라고 불러볼까요? 하나, 둘, 셋.
-(함께) 민호야!
-좋다! 좋다! 좋다! 안녕하세요? 저는 감성 거인 황민호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럼 바로 다음 곡은 제가 이번에 신곡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바로 가라지라고 하는데요.
이 노래는 세월은 가고 또 가지만 사랑은 꼭 올 때가 되어 온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고.
갈 테면 가라지, 올 테면 오라지, 이런 충격적인 가사도 있고 또 아버님, 어머님들께서 들으시면 마음에 와닿는 노랫말이 너무너무 많으니까요.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가라지! 좋다! 다 같이 박수! 좋다! 다 같이 소리 질러!
-녹색의 새마을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는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콘서트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고요.
저희도 좀 이렇게 녹색 조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눈이 너무 편안합니다.
-그렇습니다.
-녹색 물결이, 감사합니다.
-드레스코드가 오늘 그린이죠.
-그린이죠.
-그런데 너무 좋네요. 이렇게 세계 최고의 낙조를 비추는 다대포의 햇살이 우리를 쫙 천연 조명으로.
-맞습니다. 지금 낙조가 다가오는 느낌이 드시죠? 햇볕이 따뜻하게 감싸고 있네요.
-이 예쁜 햇볕을 맞으면서 다음 무대를 이끌어주실 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분은 흥과 한 모두 가지고 계시는 분입니다.
-오늘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오셨던데 마치 새마을 시상식에 나온 것 같은.
-새마을 시상이 있다면 이분을 꼭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요. 여러분, 이분은 트로트의 바이블, 트로트의 교과서라 불리는 분입니다. 담희 씨, 소개해 주시죠.
-바로 양지은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의 큰 박수가 필요합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다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양지은입니다, 안녕하세요?
잔치 같은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번 신곡 잔치로구나라는 노래를 냈는데 여러분과 함께 잔치 한판 벌여보려고 합니다.
이 노래를 잔치로구나, 할 때 여러분께서 와, 하고 소리만 질러 주시면 돼요.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한번 연습해 볼게요. 잔치로구나~ 잔치로구나~
이렇게만 해 주세요, 아시겠죠? 함께 신나게 즐겨 봅시다. 잔치로구나, 이어서 불러드릴게요.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기 오신 여러분, 박수와 함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덧 마지막 곡을 앞두고 있어요. 이 노래도 여러분께서 함께 호응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가 시작할 때 따라라란따란 흥! 따라라란따란 흥 하고 여러분께서는 흥만 외쳐주시면 되거든요.
제 마지막 곡으로 흥아리랑 불러드리고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바람이 불고 하는데 저녁도 되고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항상 조심하시고 더욱더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지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쑤 좋다! 감사합니다.
-양지은 씨의 무대. 역시 또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양지 바른 무대를 마련해 주셔서 양지은 씨의 멋진 무대가 또 이렇게 쫙 꽃 피지 않았나.
-맞습니다. 너무나도 흥과 한이 제대로 느껴졌는데요.
-그럼요. 2025 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콘서트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제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벌써요?
-벌써.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정말 올 한 해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고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 그리고 근면한 정신 속에서
대한민국이 더욱더 힘차게 도약하기를 저희 모두가 함께 또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마지막 무대를 함께해 줄 가수를 소개해야죠.
-맞습니다.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 기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장식해 주실 가수는요.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가수 안성훈 씨의 무대가 준비돼 있습니다.
-역시 안성훈 씨 팬 많죠. 안성훈 씨가 다대포해수욕장과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에 오늘 더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전해드릴 겁니다.
항상 모두 건강하시고요. 저희 모두 근면, 저도 성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여러분.
-(함께)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안성훈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딱 안성맞춤.
안성훈입니다. 반갑습니다. 재밌게 잘 즐기고 계셨죠?
오늘 좀 날씨가 쌀쌀해서 첫 곡으로 조금 따뜻한 꼭을 준비했는데 제 노래 엄마꽃이었는데 괜찮았습니까?
혹시 들어보신 분 있어요? 앞으로도 잘 들어주십시오.
아니, 여기 제가 이렇게 무대에서 봤을 때 또 다대포해수욕장 바다 물결과 새마을 물결이 너무 아름답거든요.
보이세요? 오늘 너무 아름다워서 제가 노래 많이 하고 갈게요.
같이 즐겨주실 거죠? 고맙습니다. 이제 다음 노래는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초대가수들 쫙 보니까 기분이 좋다, 안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실물이 좋다, 안 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그다음 노래 제목이 좋다입니다. 그래서 같이 불러주시면 좋은데 제가 선창으로. 에헤야 좋다~
-(함께) 에헤야 좋다~
-새마을 좋구나~
-(함께) 새마을 좋구나~
-이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 무대는 우리 같이 듀엣으로 부르는 겁니다.
그럼 댄서분들 모시고 출발해보겠습니다. 레츠 고. 풍악을 울려라! 다 같이. 이쪽도.
얼씨구 좋구나~ 좋다. 다 같이. 다대포 좋다. 좋다. 성훈이가 좋다, 안 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그리고 새마을 가족분들 좋다, 안 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 뵌 인연이 너무 소중해서 제가 오디션 때 불렀던 노래 중에 시절인연이라는 노래가 있거든요.
이 노래를 오늘 여러분과의 인연을 평생 가져가려고 준비했는데 같이 불러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시절인연 들려드리겠습니다.
-잘생겼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안녕하세요? 저는 가수 겸 MC 한담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한담희 씨, 전 세계에서 가장 낙조가 아름다운 이곳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기념 콘서트를 함께 또 진행하게 돼서 저는 너무 영광이에요.
-저도 너무나도 영광스럽습니다. 이 콘서트를 통해서 여러분 화합과 희망을 안고 가시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탁 트린 바다와 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어우러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기분이 들뜨고 설렙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한 해 동안 고생한 우리에게 박수 한번 쳐볼까요?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기념 콘서트를 있게 해 주신 부산 새마을회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부산시 관계자 여러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곳에는 약 1만여 명 정도의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고요.
일단 여러분뿐만 아니라 지금 집에서 시청하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 오늘 끝까지 눈을 떼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최고의 가수들 함께할 거잖아요.
-엄청 화려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기대하셔도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제 첫 번째 무대를 여러분께 소개할 텐데, 여러분 이 무대가 좁은 분입니다. 태권 트로트 나태주 씨의 무대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나태주입니다. 박수! 아하! 다 같이 함성! 전국에 계신 우리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합니다.
전방에 함성 2초간 넣어주세요! 오른손 주먹 쥐고 하늘로! 아하!
-앙코르!
-인사 먼저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활력남 태권 트로트맨 나태주 전국에 계신 우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마을지도자들과 또 이곳 부산에서 함께하고 있는데
여러분, 아무쪼록 제일 중요할 거는 한 분이라도 부상 없이 다치시면 끝나는 겁니다. 알겠죠?
-(함께) 네!
-나태주가 처음 오프닝 곡 가수이기 때문에 나랑 처음 했던 약속은 끝까지 지켜야 합니다. 오른손 한번 약속 한번 다.
이 웃음 이 표정 끝까지 같이 함께해서 부상 없이 끝내기를 나태주가 응원하겠습니다. 알겠죠?
-(함께) 네!
-전부 약속! 새마을 가족 여러분, 파이팅!
-(함께) 파이팅!
-마지막 나태주의 용 됐구나 올려드리면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머리 위로 박수! 우리 새마을 가족 여러분을 위해서! 박수! 앞으로 새마을 가족 여러분, 항상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나태주 씨의 뜨거운 무대.
-마음이 너무 들썩들썩거리네요.
-첫 무대가 제대로 예열이 되니까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우리의 감성을 쥐고 흔들어 주실 분이 기다리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분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목 안에 한 스무 가지의 악기가 있는데.
-예를 들면 어떤 악기요?
-성대 안에 아쟁도 들어 있고 바이올린도 들어 있고 다 들어 있어.
-그럼 인간 현악기?
-약간 그런 느낌이죠.
-어떤 분이시죠?
-요즘 진짜 완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데.
-맞습니다.
-오늘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을 더 황홀하게 만들어 드릴 겁니다.
여러분 배아현 씨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배아현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노래는요. 제 노래입니다. 제가 이번에 신곡이 나왔는데요.
제가 꺾기 인간 문화제로 불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몸도 조금 꺾어요.
춤을 조금 추는, 추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신곡 제목이 나 놀러 갈 거야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시작하기 전에 제가 나 놀러 갈 거야 어디로 하면 새마을로라고 외쳐주시겠습니까?
-(함께) 네.
-그러면 나 놀러 갈 거야, 어디로?
-(함께) 새마을로.
-아 유 레디. 박수와 함성!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콘서트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담희 씨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정말 날씨도 좋고 여러분과 함께하니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이곳 곧 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이 질 때고요.
그전에 이 아름다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한 1만 명 정도가 모여 계시는데 서로 함께 박수 한번 쳐볼까요?
이 열기가 고스란히 또 안방에서 보고 계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전달되고 있습니다. 담희 씨, 새마을 정신 세 가지 압니까?
-잘 모르겠어요. 알고 계세요?
-근면.
-근면.
-열심히 우리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자조.
-자조.
-알아서 잘하자.
-자조.
-자기 일 스스로. 그리고 우리 협동해서 하자, 협동.
-그리고 하나는?
-이 세 가지.
-근면, 자조, 협동. 이렇게 세 가지예요.
-이 세 가지는 그냥 그대로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군요.
-여러분도 함께 근면, 자조, 협동해서 오늘 공연도 즐겨주고 계시죠?
-(함께) 네.
-좋습니다.
-정말 이렇게 새마을 정신에 어울리는 분들이 또 다음 무대를 준비하고 계시거든요.
-다음 분들. 이분들 쌍끌이잖아요.
-쌍끌이요? 그게 뭐죠?
-형제잖아요, 둘이.
-맞습니다. 트로트계의 정말 사랑스러운 형제죠. 보기만 해도 정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분들입니다.
황민우, 황민호 씨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먼저 형인 황민우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산에 왔으니까 형인 황민우 군이 나오니까 다 같이 행님아 불러볼까요?
-(함께) 네.
-좋습니다. 행님아 하면 민우 군이 나올 거예요. 하나, 둘, 셋.
-(함께) 행님아!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노래) 포기하지 마 새마을 소리 질러! 지금부터 다 같이 소리 질러! 다시 한번 새마을 소리 질러!
좋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함께) 안녕하세요?
-가수 황민우입니다.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저희 형제를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또 이어서 노래 한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여러분, 신곡이 나왔습니다.
신곡이 나왔는데요. 노래 제목이 여러분, 잘 들으셔야 합니다. 노래 제목이 꼬끼오입니다. 여러분, 제목이 뭐라고요?
-(함께) 꼬끼오.
-꼬끼오 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이니까요.
저희 회사, 소속사 대표님께서 작사, 작곡해 주신 노래인데 꼬끼오 지금부터 불러드릴 테니까 노래 좋으면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지금 바로 가 보겠습니다. 부산 소리 질러! 초대 가수를 제가 직접 소개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방송과 공연, 종횡무진하고 있는 여러분의 감성 거인 다들 누구인지 아시죠?
다들 누구인지 아세요? 그렇다면 하나, 둘, 셋 하면 민호야라고 불러볼까요? 하나, 둘, 셋.
-(함께) 민호야!
-좋다! 좋다! 좋다! 안녕하세요? 저는 감성 거인 황민호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럼 바로 다음 곡은 제가 이번에 신곡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바로 가라지라고 하는데요.
이 노래는 세월은 가고 또 가지만 사랑은 꼭 올 때가 되어 온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고.
갈 테면 가라지, 올 테면 오라지, 이런 충격적인 가사도 있고 또 아버님, 어머님들께서 들으시면 마음에 와닿는 노랫말이 너무너무 많으니까요.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가라지! 좋다! 다 같이 박수! 좋다! 다 같이 소리 질러!
-녹색의 새마을 물결이 넘실거리고 있는 이곳은 다대포해수욕장입니다.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콘서트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고요.
저희도 좀 이렇게 녹색 조끼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눈이 너무 편안합니다.
-그렇습니다.
-녹색 물결이, 감사합니다.
-드레스코드가 오늘 그린이죠.
-그린이죠.
-그런데 너무 좋네요. 이렇게 세계 최고의 낙조를 비추는 다대포의 햇살이 우리를 쫙 천연 조명으로.
-맞습니다. 지금 낙조가 다가오는 느낌이 드시죠? 햇볕이 따뜻하게 감싸고 있네요.
-이 예쁜 햇볕을 맞으면서 다음 무대를 이끌어주실 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분은 흥과 한 모두 가지고 계시는 분입니다.
-오늘 빨간 드레스를 입고 나오셨던데 마치 새마을 시상식에 나온 것 같은.
-새마을 시상이 있다면 이분을 꼭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요. 여러분, 이분은 트로트의 바이블, 트로트의 교과서라 불리는 분입니다. 담희 씨, 소개해 주시죠.
-바로 양지은 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의 큰 박수가 필요합니다.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양지은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다시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가수 양지은입니다, 안녕하세요?
잔치 같은 분위기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번 신곡 잔치로구나라는 노래를 냈는데 여러분과 함께 잔치 한판 벌여보려고 합니다.
이 노래를 잔치로구나, 할 때 여러분께서 와, 하고 소리만 질러 주시면 돼요.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한번 연습해 볼게요. 잔치로구나~ 잔치로구나~
이렇게만 해 주세요, 아시겠죠? 함께 신나게 즐겨 봅시다. 잔치로구나, 이어서 불러드릴게요.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기 오신 여러분, 박수와 함성!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덧 마지막 곡을 앞두고 있어요. 이 노래도 여러분께서 함께 호응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래가 시작할 때 따라라란따란 흥! 따라라란따란 흥 하고 여러분께서는 흥만 외쳐주시면 되거든요.
제 마지막 곡으로 흥아리랑 불러드리고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바람이 불고 하는데 저녁도 되고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항상 조심하시고 더욱더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양지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쑤 좋다! 감사합니다.
-양지은 씨의 무대. 역시 또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양지 바른 무대를 마련해 주셔서 양지은 씨의 멋진 무대가 또 이렇게 쫙 꽃 피지 않았나.
-맞습니다. 너무나도 흥과 한이 제대로 느껴졌는데요.
-그럼요. 2025 새마을지도자대회. 기념 콘서트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제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벌써요?
-벌써.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정말 올 한 해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고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우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봉사와 희생 그리고 근면한 정신 속에서
대한민국이 더욱더 힘차게 도약하기를 저희 모두가 함께 또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마지막 무대를 함께해 줄 가수를 소개해야죠.
-맞습니다.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 기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장식해 주실 가수는요.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가수 안성훈 씨의 무대가 준비돼 있습니다.
-역시 안성훈 씨 팬 많죠. 안성훈 씨가 다대포해수욕장과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에 오늘 더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전해드릴 겁니다.
항상 모두 건강하시고요. 저희 모두 근면, 저도 성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여러분.
-(함께)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안성훈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딱 안성맞춤.
안성훈입니다. 반갑습니다. 재밌게 잘 즐기고 계셨죠?
오늘 좀 날씨가 쌀쌀해서 첫 곡으로 조금 따뜻한 꼭을 준비했는데 제 노래 엄마꽃이었는데 괜찮았습니까?
혹시 들어보신 분 있어요? 앞으로도 잘 들어주십시오.
아니, 여기 제가 이렇게 무대에서 봤을 때 또 다대포해수욕장 바다 물결과 새마을 물결이 너무 아름답거든요.
보이세요? 오늘 너무 아름다워서 제가 노래 많이 하고 갈게요.
같이 즐겨주실 거죠? 고맙습니다. 이제 다음 노래는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초대가수들 쫙 보니까 기분이 좋다, 안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실물이 좋다, 안 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그다음 노래 제목이 좋다입니다. 그래서 같이 불러주시면 좋은데 제가 선창으로. 에헤야 좋다~
-(함께) 에헤야 좋다~
-새마을 좋구나~
-(함께) 새마을 좋구나~
-이거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 무대는 우리 같이 듀엣으로 부르는 겁니다.
그럼 댄서분들 모시고 출발해보겠습니다. 레츠 고. 풍악을 울려라! 다 같이. 이쪽도.
얼씨구 좋구나~ 좋다. 다 같이. 다대포 좋다. 좋다. 성훈이가 좋다, 안 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그리고 새마을 가족분들 좋다, 안 좋다. 하나, 둘, 셋.
-(함께) 좋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 뵌 인연이 너무 소중해서 제가 오디션 때 불렀던 노래 중에 시절인연이라는 노래가 있거든요.
이 노래를 오늘 여러분과의 인연을 평생 가져가려고 준비했는데 같이 불러주시겠습니까? 그러면 시절인연 들려드리겠습니다.
-잘생겼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