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콘서트

낙동강 시월愛 콘서트

등록일 : 2025-12-01 17:29:11.0
조회수 : 80
-안녕하세요, 여러분. 낙동강 시월 애 콘서트 진행을 맡은 KNN 아나운서 정준희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개그맨 송중근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번 낙동강 시월 애 콘서트는 낙동강으로 이어진 상생의 길과 다가오는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우뚝 설 양산시의 미래를 그리며 가을 밤의 낭만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새로운 도전의 길을 향하는 첫 관문에서 그 설렘을 음악으로 함께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다들 어떻게 즐길 준비 되셨나요? 즐길 준비 되신 분들만 소리 질러! 열기가 대단합니다.
-이 열기를 그대로 한번 이어서 첫 번째 무대 열어보겠습니다. 이분은 세대를 넘어 정말 사랑받는 목소리이십니다.
-그럼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관객 여러분의 마음을 울릴 한국 최고의 디바, 인순이 씨의 무대를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힘찬 박수와 함성이요!
-(노래) yeah how hottest track of the year you know what time is it right now right here?
yo cuz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it's 조PD time once again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with 인순이
on top again I'm back again yeah once again come on 손 머리 위로!
put your hands up! put your hands up! 다 같이 put your hands up! 손 머리 위로! 소리 질러! 낙동강 소리 질러! 예스.
기왕 인순이 인순이 하시려면 전체가 다 해주시든가. 이게 지금 7개.
-(함께) 인순이, 인순이, 인순이!
-감사합니다. 7개 도시가 모이고 강줄기 하나가 이렇게 7개 도시를 한꺼번에 모아 놨는데 이 정도 목소리는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 얼마 전에 나온 신곡이에요. 한 6월, 6월쯤에 나왔나.
그래서 사실 이 복장은 신곡 때문에 이 복장에 이 헤어스타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제목이 바보 멍청이 똥개.
바보 멍청이 똥개인데 이게 여러분께서 같이 합창 좀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한번 볼러드려 볼게요.
너무 쉽거든요.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이렇게 나가거든요. 가능하시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먼저 부를 테니까 뒤에 바로 불러주세요.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함께) 바보 멍청이 똥개 멍게 해삼 말미잘~
-이 노래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대하면서 바보 멍청이 똥개 불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양산 방문의 해를 또 맞이하고 또 이번에 7개의 도시가 서로 모여서 협력하는
그런 자리에 저도 초대돼서 너무너무 기쁘고 반갑습니다.
사실 이런 것이 꿈으로 끝낼 게 아니라 현실로 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실 이 노래는 우리의 꿈의 노래이기는 한데 꿈은 꿈에서 그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꿈을 다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거위의 꿈 들려드리겠습니다. 꿈, 꿈을 꾸십시오, 꿈을 이루십시오.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꿈은 꾸는 자에게만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었죠?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목소리. 정말 다시 한번 꿈을 꾸게 만드는 그런 목소리였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가을밤 낙동강 협력 시대와 또 세계적인 관광 도시 양산의 시작을 알리는 아주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양산 황산공원 특별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낙동강 시월애 콘서트 함께하고 계십니다.
-특히 양산시에서는 성공적인 2026 양산 방문의 해를 만들기 위해서 신규 관광 코스 개발
그리고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얼마나 풍성한 관광 콘텐츠로 우리 지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맞습니다. 낙동강 협력 시대 중심 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 혁신도시로
또 양산의 새로운 변화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희는 계속해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음악으로 물들어가는 시간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이 계절에 정말 딱 맞는 분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화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고의 RnB 그룹 어반자카파가 무대에 오릅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반자카파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어반자카파입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저희 팬분들이 여기까지 와 주셨고 저희가 양산시 분들을 이렇게 만나뵐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영광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또 이렇게 예쁜 야광봉도 있고 계속해서 저희가 노래를 들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다음 곡은 여러분이 많이 좋아하실 만한 곡 들려드릴게요.
발라드 곡입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이어서 들려드릴게요.
-이제 마지막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많은 분이 기다리고 계시니까 저희가 마지막 곡 열심히 들려드리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양산까지 오는 길에 진짜 되게 두근두근 설레었어요.
양산에서 공연하는 게 처음이라서 굉장히 설레었는데 저희 불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저희 어반자카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어반자카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감사합니다.
-(노래) baby my love 그날에 우리 아픈 기억 그대에겐 그렇게
-아시는 분들 같이 불러요. 바래지고 바래지는.
-소중하고 소중했던.
-바래지고 바래지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양산 사랑해요. 어반자카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해설) 백두대간의 품에서 시작된 한 줄기 물. 510km를 굽이쳐 흐르며 도시의 생명을 이어주는 강.
낙동강. 일곱 도시가 하나로 이어지며 새로운 낙동강 시대를 열어갑니다. 커넥티드 낙동강. 낙동강을 따라 하나로 연결되는 우리.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습지와 하구를 복원해 생명, 사람,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축제와 관광이 하나로. 일상이 즐거운 공간으로. 우리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낙동강의 매력을 알아가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낙동강의 계절을 즐기는 낙동강 FESTA.
낙동강의 활력을 깨우는 파크골프대회. 낙동강의 숨을 불어넣는 컨퍼런스.
이제 우리는 선언합니다. 낙동강 협력시대의 대전환을. 7개 도시가 함께 만드는 낙동강의 새로운 흐름.
즐거움이 하나로 연결되는 곳. CONNECTED 낙동강.
-저희가 지금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낙동강 시월애 콘서트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양산의 통도사가 도내 관광지 방문객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1위요?
-그리고 여기 함께하고 계신 황산공원은 60대가 사랑하는 전국 핫플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박수 한번 주세요, 여러분.
-정말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양산시의 내일이 밝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이 분위기 그대로 이어서 다음 무대 한번 만나볼까요? 이번 무대는요.
정말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트로트 가수분이십니다.
풍부한 감성과 넘치는 에너지, 김희재 씨의 무대 박수로 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 인사부터 올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김희재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또 정말 많은 우리 양산 시민 여러분 모시고 낙동강 시월애 콘서트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서울은 좀 춥던데 양산에 오니까 조금은 그래도 공연 보기에 괜찮은 것 같은데 괜찮으셨습니까?
즐거우셨어요? 즐거우셨던 분들 소리 한번 질러보세요. 우리 어머님, 아버님을 위해서 노래 한 곡 더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김희재가 정통 트로트 한 곡 불러볼게요. 정든 사람아,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셋, 넷. 셋, 넷. 박수. 한 번 더 준비하세요. 셋, 넷. 셋, 넷. 감사합니다. 저는 마지막 곡 댄스곡 한 곡 부르고 인사드릴 건데요.
제가 올라오기 전에 허락을 받았어요. 여러분, 춤 추셔도 된대요. 춤 한번 춰보실래요?
제가 얼마나 춤을 잘 추는지 보여드릴 건데 저보다 잘 추시는 분 있어요, 혹시?
같이 한번 춰보실래요? 자리에서 일어나 보세요. 사랑아 제발 들려드리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소리 쭉 올려주세요. 헤이, 헤이. 어머니, 흔드세요. 양산 시민 여러분, 이쯤에서 소리 질러요!
다 같이 뛰세요! 점프, 점프, 점프, 점프. 헤이! 양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함께)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감사합니다.
-김희재 씨의 아주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 잘 만나보고 왔습니다. 여러분 아쉽게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아쉽죠? 하지만 이 아쉬움을 담아서 마지막 여러분께서 너무나 사랑하는 가수분의 무대가 준비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아쉬워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정적으로 즐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분이라면 아마 마지막까지 이 무대를 꽉 채워주실 것 같습니다.
-그럼요.
-수많은 히트곡으로 우리의 사랑을 받아온 분이시죠.
진심 어린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정말 시대를 넘어서 사랑을 받고 계신 임창정 씨를 소개해 드리면서
저희는 여기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같이! 감사합니다. 여러분, 에너지 많이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마지막 곡 여러분께서 좋아하시는 또다시 사랑이라는 곡 보내드리고 저는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양산 방문의 해를 맞아서 정말 멋있는 그런 양산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지금처럼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생큐!
나 가야겠다, 서울 막차 타고. 다 일어나셨다고요?
-(함께) 네.
-그럼, 한번 놀아볼까요?
-(함께) 네.
-막차 놓쳤네. 갑시다! 좋습니다. 손 머리 위로. 소리 한번 크게 질러 봅시다.
다 같이 뛰어! 고! 양산 좋다. 아싸! 아싸, 다 같이. 양산! 아싸!
아싸! 열어. 건강하십시오, 여러분. 내년에 양산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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