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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썰 - 송강우 누아르헤어 대표
등록일 : 2026-03-03 15:18:12.0
조회수 : 151
탈북 청년이 만든 부산 K-뷰티 성공기…송강우 대표 “관광과 뷰티 결합”
부산에서 5개 미용 매장을 운영하는 송강우 누아르헤어 대표가 K-뷰티와 관광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송 대표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중국·대만·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에게서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내국인 고객을 기반으로 관광객 매출이 더해지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대표는 10살 때 북한을 떠나 한국에 입국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정고시를 마친 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정착해 코로나 시기 첫 매장을 열었지만, 경영난으로 폐업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자금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서면에 새 매장을 열어 재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 고객 증가는 한 중화권 고객의 SNS 후기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매장 한 곳에 월 500명 수준의 중화권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K팝과 K-뷰티 영향이 관광객 증가의 주요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부산 관광과 K-뷰티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앞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부울경 미용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에서 5개 미용 매장을 운영하는 송강우 누아르헤어 대표가 K-뷰티와 관광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소개했습니다.
송 대표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중국·대만·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에게서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내국인 고객을 기반으로 관광객 매출이 더해지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송 대표는 10살 때 북한을 떠나 한국에 입국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정고시를 마친 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미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정착해 코로나 시기 첫 매장을 열었지만, 경영난으로 폐업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자금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서면에 새 매장을 열어 재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 고객 증가는 한 중화권 고객의 SNS 후기에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매장 한 곳에 월 500명 수준의 중화권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K팝과 K-뷰티 영향이 관광객 증가의 주요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부산 관광과 K-뷰티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앞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부울경 미용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부산의 외국인 관광객이 3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부산시는 이 여세를 몰아서 1조 5000억 원의 관광 수입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중국, 대만, 홍콩 같은 중화권 관광객으로부터 얻고 있는 헤어숍이 있습니다.
규모로는 지역 1등이 아닌데 이 K-뷰티를 세계에 알린다는 점에서는 단연 최고 수준입니다.
이 헤어숍의 대표는 10살 때 홀로 북한을 이탈해서 지금은 서면과 광안리 등에서 5개의 헤어숍을 운영 중입니다.
1993년생 34살 청년, 작은 거인이라고 직원들은 부른다고 해요.
송강우 대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세요.
아마 작은 거인 이렇게 부르는 거는 직원들이 부르는 것 같은데 별명이 마음에 듭니까?
-네, 처음에는 작다라는 워딩이 들어가 있어서 어 했는데 지금은 이제 너무 만족하는 별명 중의 하나입니다.
-키가 저하고 비슷한 거 보니까 그 정도면 작은 거 아닙니다.
항상 우리는 표준이라고 생각하고 표준끼리 얘기를 좀 해 보죠.
우선 자기소개 간단하게 해주세요.
-일단 부산의 대표 방송국 KNN 톡앤썰에 이렇게 또 초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좀 드리고 싶고요.
-어서 오세요.
-저는 연제구에 현재 회사 본사를 두고 있고 서면에 2개 그리고 다대포, 사직,
그리고 이제 4월에 저희가 광안리에 200평대 외국인 컨셉 살롱을 지금 오픈하고 오픈 준비 중에 있는데
총 5개 매장을 운영 중인 토탈 뷰티를 하고 있는 주식회사 누아르의 송강우 대표라고 합니다.
-네, 송강우 대표.
저희가 사전 인터뷰를 하려고 일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직원들 시험을 보고 있었어요.
뭐 이렇게 문답형 시험이었던 것 같은데 그건 무슨 시험입니까?
-저희가 요즘에 예전에는 미용한다 그러면 공부를 못하고 그런 인식이 있었는데.
-그런가요?
-요즘은 미용하는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을 해야 되는 환경이라서
그때 저희가 시험 보고 있었던 게 고객님들이 요즘에 엄청 선호하고 좋아하는 헤어 제품이 있습니다.
그게 이제 한 15개 정도의 종류가 있는데 그 제품의 성분이라든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고객님들한테
이걸 잘 전달해 줄 수 있는지 이런 시험을 보고 있었습니다.
-시험을 봤으면 상이 있어야 되는데 그 상이 연말에 뉴욕 연수를 보내주는 거였어요.
직원들이 엄청 기대가 크겠습니다.
-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올해 연말에 저희 직원들한테 성과를 내고 있는 직원들
그리고 그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친구들한테는 뉴욕 연수를 보내는데 그게 요즘에 저희 직원들의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송 대표는 그러면 뉴욕에 가봤어요?
-아니요, 저는 가본 적은 없습니다.
-대표도 못 가본 뉴욕을 직원을 보내준다.
탈북한 얘기 잠깐 좀 물어볼까요?
10살에 그것도 혼자 탈북을 했다고 돼 있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죠?
-일단 혼자가 아니라 제가 이북에서 축구를,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동네에 아는 분이 삼촌이랑 어디 한번 놀러 안 갈래라는...
-동네 아저씨가.
-네.
그 말에 네 하고 따라나섰던 게 그게 탈북의 시작이었습니다.
-아니, 뭐야?
-중국 단둥에서 한 8개월 정도 한인 목사님 교회에 있다가 그다음에 라오스를 거쳐서 태국에서,
태국의 난민 수용소에서 6개월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6개월 정도 있다가 이제 거기서 원래 한국행도 있고 미국행도 있고 여러 가지 나라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한국행을 선택해서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전에 고향에 있는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데요?
그때 그러면 헤어지고 한동안 연락을 못 했겠네요?
-11년 동안은 연락을 안 하다가 제가 21살, 22살 때 저희 어머님을 일단 먼저 중국으로 모셔왔었는데
저희 어머님이 죽은 줄 알고 있었다가 이제 제가 보낸 사람이 가서 저희 부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어머님 지금 한국에 와 있고 동생도 이제 한국에 와 있습니다.
-이제 가족이 그러면 다 모였네요.
-네.
-좋은 일입니다.
거기다가 이렇게 형이 대표가 멋지게 돼 있으니 또 동생도 아주 좋아할 것 같고요.
그렇게 해서 미용 기술을 그러면 어떻게 배우게 된 겁니까?
-한국에 와서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 졸업을 한 다음에 제가 검정고시 졸업이 아마 17살인가 그랬을 겁니다.
남들보다 2년 정도를 고등학교를 빨리 졸업을 해서 한 6개월에서 1년 가까이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냥 정말 공부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놀다가 이제 저도 뭔가를 해봐야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그 학교 내에 직업 훈련 멘토링 시스템이 있었는데 거기에 미용실이 이제 그 미용사 경험해 보는 멘토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한번 저거 해 볼게요라고 이야기해서 그때 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미용실에 가서 일하는 거 보고
샴푸 배우고 이러면서 미용이라는 걸 접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제 미용사가 됐는데 부산에 정착을 했어요.
부산에 무슨 연고가 있을 수가 없잖아요.
-네, 없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정착을 해서 헤어숍을 하고 있다.
부산에 무슨 매력이 있었나요?
-일단 제가 부산에 정착하러 내려온 날이 제가 부산을 처음 오는 날이었습니다.
-처음 오는 날 그럼 정착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요?
-네.
서울에서 오랫동안 살다 보니까 뭔가 좀 싫증이라고 해야 되나요?
좀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한번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리고 제가 원래 바다랑 수영을 좋아하는데 강원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제2 광역시 부산을 한번 가보자 해가지고 내려왔던 게 내려오니까
바다도 너무 예쁘고 제가 그때 광안리에서 처음 내려오자마자 카페를 갔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아, 여기다.
그래서 이제 정착하기 시작한 게 지금 한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거기서 그러면 이제 미용사로 미용실에서부터 이렇게 일을 배우면서 그렇게 하고.
그런데 결국 자기 숍을 갖는 게 목표니까 자기 숍을 갖게 된 때가 코로나 팬데믹 때예요.
-네, 맞습니다.
-남들 다 사업 접을 때인데 어떻게 또 그때 시작을 했어요?
-그때 한참 5월달에 코로나 백신이 이제 수입이 된다, 이런 뉴스들이 한 전년도 12월부터 이제 막 나오고 있는데.
-백신이 나온다고 하니까.
-그래서 오케이, 그러면 5월달에 들어오면 백신 맞으면 코로나가 이제 안정화 될 거니까 그러면 우리가 3월달에 오픈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이제 와이프... 저희 지금 제 아내랑 결혼 전이었는데 결혼 준비로 자금을 모아놨던 거를 바로 이제 매장 오픈으로 투자를 했었습니다.
-예비 아내가 모은 돈을 좀 달라 그래서?
-네, 제 돈이랑 이제 해가지고.
-아이고, 앞으로 그 부인한테 정말 잘해야 되겠어요.
-네,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을 했는데 그 사업이 잘됐나요?
-코로나 백신이 그때 5월달에 안 들어오더라고요.
안 들어오고, 일단은 코로나 자체가 사람들이 움직이질 않으니까 일반적으로 오픈 매장에 오픈발을 받아야 되는데 오픈발 자체가 아예 없고.
그래서 초반에는 정말 힘들었었고 나중에 이제 코로나 백신이 좀 풀리고 나면서
조금조금 좋아지다가 결국에는 2년 좀 넘었는데 그때 이제 망했습니다.
-망했습니까? 그러면 그 재기 스토리 한번 얘기해 보죠. 한번 그렇게 진짜 자본도 없었을 거고
아무것도 없는데 재기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 텐데요.
-특히 저는 이제 한국에 일반적인 저희 친구들처럼 가족 기반이라든지 이런 게...
-도와줄 사람이 없는데.
-단단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일단 그 공간, 그 망한 미용실 공간에서 재기를 하면 가장 좋은 상태인데
제가 거기에서 주는 그 공간이 주는 기억들이 너무 제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어서 폐업을 결심을 하고
그때 제가 통장에 한 100만 원 조금 넘게 있었습니다.
-잔고 100만 원?
-네. 대출도 이제 뭔가 있어야 대출이 되는 상황이니까.
-대출도 안 되고.
-네.
그래서 서면을 이렇게 돌아보다가 빈 공실이 하나 있길래 가서 건물주분한테 직접 지금
제가 100만 원밖에 없는데 계약을 하고 나면 제가 3개월에서 못해도 5개월 안에는 보증금이랑 잔금을 치르겠다.
임대차 계약할 때 특약으로 넣고 일단 이렇게 좀 해 주면 안 되냐라고 말씀을 드려서 다행히도 그 건물주분이 그러면 한번 해 봐라.
그렇게 해서 일단 임대차 계약을 하고.
-그분이 대단한 분이네요.
-네, 그분은... 그래서 제가 최대한 항상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리고 이제 인테리어를 또 해야 하는데.
-그렇죠.
-인테리어 업체를 한 6개 정도를 컨택을 했습니다. 컨택을 한 다음에 그중에서 후불로 혹시 가능한 업체 있으세요?
이러니까 유일하게 한 업체가 대표님 믿고 할 건데 꼭 주셔야 된다고.
그래서 네, 제가 결혼도 했고 애도 있고 와이프도 있고 가족도 있고 저 어디 도망가겠습니까?
한 번만 믿고 해주십시오라고 해서 오픈 공사 들어가고 그래서 오픈한 다음에 한 3개월 정도 매출을 만들고
저희가 대출받는 기관에 가서 그 매출 실적을 가지고 대출받아서 다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런 식으로.
-네.
-우리 청년들에게 분명히 이렇게 찾으면 분명히 기회는 있는 것 같아요.
-네, 그게 저는 대한민국의 매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저도 저희 직원들한테 실패라는 단어는 네 스스로가 결정을 짓는 거지 대한민국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네 스스로 실패라고 그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어떠한 정말 많은 기회들이 있다.
한번 해봐라라는 말을 항상 많이 합니다.
-지금 그렇게 중국 매출, 그러니까 중화권 매출이 많다라는 거는 어떤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네, 맞습니다.
저희가 뭘 할까라는 저희 직원들이랑 회의를 통해서 나가서 모델들 구하고
그 전단지 뿌리고 이렇게 하자라고 해서 열심히 뿌리고 있는데 저도 그때 돌아다니면서...
-같이 전단지를 뿌리고.
-네, 했었습니다.
그런데 서면에 올리브영을 지나가면서 기웃거리고 있는데 너무 예쁜 여자분이 염색이 좀 필요하신
엄청 예쁜 여자분이 올리브영에서 나오시길래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 눈빛만 봐도 언어적인 약간 뭔가 이해를 못 하는
그런 분이라는 걸 보고 챗지피티로 저 여기 근처에 있는 미용실 대표인데 저희 직원들이 하고 있는 포트폴리오 작업에
본인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지금 가서 염색이랑 클리닉이랑 다 해드릴게요, 이렇게 하고 그분을 저희 미용실로 모시고 갔습니다.
모시고 가서 그때 고객이 제 기억으로는 한 명도 없었던 상황이었어가지고.
-한 명도 고객은 없었고.
-네, 염색해 주고 클리닉 해주고 두피 케어 해주고 머리 말리면 4명이 해서 같이 말려주고 전 직원이 다 붙어서 해줬습니다.
그냥 뭐 어떤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이 고객님이 이 공간에서 재미있게 즐겁게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했는데 한 한 달 정도 있다가 그렇게 하고 그분이 돌아가시고 한 달 정도 있다가 갑자기 중국인 고객, 중화권 고객님이죠.
중화권 고객님이 한 명 두 명씩 이렇게 방문을 하는 겁니다.
-그분이 소개를 했단 말이에요?
-소개가 아니라 그래서 저는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알고 왔냐.
왜냐하면 저는 지금은 현장에서 일을 안 하고 저는 마케팅이나 이런 걸 좀 많이 하고 있는데 마케팅을 하는 제 입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고객이 들어온다고 그러면 분명히 어떠한 루트를 타고 들어오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니까 그때 저한테 중화권에서 많이 쓰고 있는 플랫폼을 보여주면서 너희가 여기에서 엄청 잘한다고 글이 올라와 있더라.
이 언니가 너희 미용실 너무 만족한다고 가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우리가 왔다.
-그분이 바로 그분?
-네,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쪽을 그렇게 해서 겨냥을 해서 시작을 했는데 지금 사실 그 홍대 쪽에 있는 뭐 헤어숍 같은 경우는
70% 정도가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거든요.
-맞습니다.
-그럼 그렇게 따지면 지금 절반 정도, 한 50%라고 하니까 거의 육박하는 그런 수준이에요. 그럼 지금 목표치가 더 있겠네요?
-네, 더 있습니다. 더 있는데 저희가 한 매장에 50% 이상의 관광객을 받는 것 자체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가장 기본은 내국인 고객님입니다.
-당연히 그렇겠죠.
-내국인 고객님이 있음으로 인해서 관광객들이 들어오는 거라서 저희는 가끔 이런 오해를 할 때가 있거든요.
저기 브랜드는 외국인만 받아라고 하는데 저희는...
-그러면 또 안 되는군요.
-네. 저희는 내국인 고객님이 기본이고 그다음에 그 외적인 매출을 외국인 고객님들이 올려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이제 광안리 그리고 서면, 해운대, 다대포 이쪽으로 현재 부산에 관광으로 밀집돼 있는 그 지역이 있습니다.
그쪽에 저희가 이제 브랜드 확장을 좀 해서 외국인들을 조금 더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내국인과 관광객의 비율을 어느 정도는 좀 비중을 50% 선에서 계속 유지를 하고 싶은 거네요.
-네, 맞습니다.
-이 중화권 관광객들이 특히 요즘 K-뷰티에 열광을 한다 그러는데 어떤 점 때문에 그런가요?
-일단 아시아에서 저희 대한민국의 뷰티 기술은 흔히 대한민국과 일본이 선진국이라고 하는데
중화권 친구들이 느끼는 일본 스타일은 자기네가 마음에 들어하는...
-안 맞아요?
-안 맞습니다. 너무 가볍거나 너무 이렇게 약간 모 아니면 도인 스타일들이 좀 많다 보니까.
그런데 저희 K-뷰티는 메이크업부터 헤어까지 중화권 고객들이 엄청 좋아하는 선호하는 스타일이고
그리고 저희가 K팝이 엄청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그 영향은 있을 거고요.
-그거 보고 오는 중화권 고객님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면 이제 핸드폰에 어떤 뭐 연예인 들고 와서 이 연예인 머리 해주세요라고 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분들의 소비 수준은 어떻습니까? 우리 내국인들하고 비교해서.
-일단 소비 수준을 이야기를 할 때 이게 자칫 오해가 있는 게 내국인은 돈을 많이 안 쓰고 외국인은 돈을 많이 쓴다의
그런 기준을 볼 수 있는데 저희는 그게 아니고 내국인들은 언제든지 미용실에 올 수 있는 환경에 있으신 분들이고
그 관광객분들은 한번 오면 몇 달 뒤에나 올 수 있고 바로바로 올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빨리 와야 몇 달 뒤죠.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오게 되면 염색, 클리닉, 펌 이걸 한 번에 같이 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출적으로 봤을 때는 정말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그게 뭐 경제적인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니라 쉽게 올 수 있는지, 쉽게 오지 못하는지에 따라서 그 지출 비용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부산에만 지금 숍을 계속 내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 부산에 이렇게 숍을 계속 내고 있다라는 거는 대표님께서 좋아하는 사업의 방향하고
지금 부산이 맞는다는 뜻인데 왜 부산에다가 계속 내고 있습니까?
-일단 제가 다른 지역에 내면 제가 아직까지도 뭐 제가 직접 눈으로 봐야 안심이 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아직은 다른 지역에는 제가 엄두를 못 내고 있고 부산에 오픈을 해야 제가 언제든지 매장들이 필요할 때
달려갈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래서 부산에 매장을 오픈하는 게 이유가 있고요.
그래서 이제 부산에는 저희가 25개 하면 저는 항상 제가 미용을 하고 한 5년, 6년 전부터 부울경을 항상 외칩니다.
부울경의 미용 시장을 활성화시킨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예전에는 그거 가지고 엄청 좀 웃는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왜냐하면 네가 뭔데 부울경이냐 이러면서...
부산에서 25개 만들고 그다음에 울산, 경남으로 앞으로 좀 진출을 할 것 같습니다.
-고향은 평안남도인데 이제 부산이 거의 제2의 고향이 됐네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 아까 중화권 보통 절반 이상이 타깃 고객이 중화권이라고 했는데
작년 6월 이후에 폭발적으로 늘었다라고 취재한 건 나와 있던데 정말 그런가요?
-제가 작년 6월 전까지는 한 달에 한 100명에서 100명 조금 넘는 100명 안팎의 중화권 고객님들이 이게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중국인 고객이 아니라 중화권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까지 이렇게 이제 5개 국가에서 많이들 오십니다.
많이들 오시는데 작년 6월 전까지만 해도 100명 안팎이었습니다, 분명히.
100명 안팎이었는데 6월부터, 갑자기 6월 말부터 그 관광객의 유입 수가 2배, 3배,
저희가 지금 거의 한 단일 매장에 500명 정도 방문을 하고 있는데 거의 5배에서 4배 정도 는 겁니다.
-그 원인은 뭐라고 보세요?
-제가 이게 항상 대한민국에서 중화권 이야기를 할 때 저는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다라고 먼저 항상 이야기를 합니다.
-뭐 그런 걱정 안 하시고 그냥 얘기하시면 돼요.
-일단은 6월달에 저희가 한국에서 가장 큰 이슈가 정권이 교체가...
-대통령 선거 있었죠.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정권이 바뀌면서 저희 대한민국의 외교 노선의 방향이 좀 틀어진 부분이 있고, 제가 보기에.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6월에 케데헌이라고 뭐 플랫폼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네, 맞습니다.
그게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면서 그 영상, 케데헌을 보고 대만 분들이
그 머리를 하고 싶다고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 정도로 케데헌의 영향도 좀 많았습니다.
-부산관광공사하고 지금 뭔가 준비하고 있다는 게 그겁니까?
-부산관광공사랑은 저희가 그 여행사랑 관광공사랑 해서 저희가 지금 사업들을 제안하고 막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거는 이제 또 다른 사업...
-설명 좀 해 주세요, 이 기회에 좀.
-저희가 이때까지는 자유 관광으로 자유 관광 고객 그 관광객들을 고객으로 받았는데 자유 관광 고객들은 자기가 확실하게 니즈가 있습니다.
여행에 대한 그 스타일이. 그런데 단체 관광으로 오시는 고객님들이 기존의 여행 상품들이 항상 거의 비슷한 여행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디 뭐 공원에 가거나 어디 산에 가거나...
-그렇죠.
-이런 지루한 관광이 많다 보니 좀 부산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도시가 아니라 약간
스쳐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스쳐 지나가는 도시가 되는 것 같아서 이제 저희가 그 K-뷰티를 투어에 넣어서...
-관광 테마로 하겠다는 뜻이네요.
-네, 맞습니다.
-그걸 준비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척은 좀 되고 있어요?
-네, 많이 지금 주변에서 또 많이 도와주시고 계셔서 어디 교수님이나 크루즈협회 협회장님이나
그리고 또 마이스협회 이런 데서 같이 함께 도움을 주고 있어서 같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빌려서 한번 그 직원들도 좋고요. 가족들에게도 좋고 뭐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한마디 더 하세요.
-일단 제가 저희 장모님, 장인 어르신한테 먼저 가장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항상 하고 있는데.
이게 이북에서 온 사위를 선뜻 받아들이는 게 쉽지가 않으셨을 건데 5, 6년 전에 너무나도
선뜻 뭐 그게 어때서라는 반응을 보여주시면서 결혼을 허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제 사랑하는 와이프가, 와이프도 현장에서 같이 미용업을 합니다.
아기도 보고 일도 하면서 많이 고생하고 있는데 오늘 제가 촬영을 하고 내일이 이제 와이프 생일입니다.
-아, 그래요?
-네,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와이프한테 생일 축하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고.
그리고 저희 직원들, 저희 직원들이 지금 60명이 넘는데 아직까지도 저는 제가 불완전한 리더라고 항상 이야기를 합니다.
항상 실패하고 항상 그로 인해서 학습하고 그로 인해서 배워가고 정말 부족한 게 많고
진짜 약간 말괄량이처럼 뭔가 예측 불가한 리더인데 그걸 믿고 따라와 줘서 너무 고맙고 믿고 따라와 주는 만큼
제가 가지고 있는, 버는 만큼... 저는 직원들을 식구라고 부르고 싶은데
그 식구들을 제가 버는 만큼 성장시키고 잘살게 하고 부자 되게 꼭 만들 겁니다.
그래서 부자 되기 위해서 저랑 함께 오랫동안 같이 가자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송강우 대표 그 시사하는 바가 좀 있죠.
물론 그 어려움, 어려움을 겪고 그걸 극복해 가는 과정, 도전과 응전 그 자체가 우리 인생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런 인생도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 정말 작은 거인, 진짜 거인으로서 우뚝 서는 그날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볼 기회가 있으면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자신감 넘치고 밝은 모습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제가 기대를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인께 축하한다고 꼭 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