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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썰 - '미식도시 부산'의 부채도사 ('흑백요리사' 김태우 셰프)
등록일 : 2026-04-14 15:41:03.0
조회수 : 122
‘부채도사’ 김태우 셰프, ‘미식도시 부산’에 불어넣은 바람
김태우 셰프는 17세부터 요리에 몰두해 일본에서 전통 일식을 배우고, 부산에서 ‘동경밥상’과 ‘오코메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미식도시 부산’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김 셰프는 일본의 한 장어 요리 전문점을 찾았다가 해당 식당 대표에게 직접 배움을 청하며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후 장어 요리를 중심으로 한 경험이 현재 ‘동경밥상’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요리 경험을 바탕으로 김 셰프는 ‘부채도사’라는 이름으로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김엄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미쉐린 가이드의 ‘빕 구르망’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 셰프는 부산이 ‘미식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포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오랜 시간 지속 가능한 식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셰프로서의 목표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태우 셰프는 17세부터 요리에 몰두해 일본에서 전통 일식을 배우고, 부산에서 ‘동경밥상’과 ‘오코메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미식도시 부산’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김 셰프는 일본의 한 장어 요리 전문점을 찾았다가 해당 식당 대표에게 직접 배움을 청하며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후 장어 요리를 중심으로 한 경험이 현재 ‘동경밥상’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요리 경험을 바탕으로 김 셰프는 ‘부채도사’라는 이름으로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김엄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미쉐린 가이드의 ‘빕 구르망’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 셰프는 부산이 ‘미식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포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지키며 오랜 시간 지속 가능한 식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셰프로서의 목표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과거에는 외식이 가끔 기분 내는 이벤트였다면 요즘은 일상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일조한 것이 오티티에서 방영됐던 흑백요리사였습니다.
미식 열풍의 중심에 선 흑백요리사 시즌 2에서 짧지만 강인한 이미지를 남긴 요리사 부채도사 김태우 셰프 만나보겠습니다. 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진짜 강렬한 인상이 있네요.
그러니까 짧지만 그런 큰 프로그램에 나가서 출연 시간이 길지 않았는데도 그렇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가 있네요.
저도 한번 따라 해보고 싶은데 살이 쪄서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흑백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좀 설명을 드리면 뭐 다들 아시겠지만 한 번 더 복습을 하죠. 스타 셰프는 백색 요리사가 되겠죠.
근데 아직은 재야에 묻혀 있는 잘 알려지지 않는 분 그런 분은 그 흑수저 셰프로 해서 흑백요리사 이렇게 이름을 붙였는데요.
컨셉이 아주 재미있죠. 거기에 흙수저로 참여를 하셨는데
-네, 그렇습니다.
-흙수저가 맞나요?
-흙수저 맞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요리 수업을 굉장히 오래 하셨던데
-그렇죠, 제가 17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지금 이 업을 하고 있고요.
-네, 그렇게 공부를 오래 할 수 있다라는 거는 흙수저가 가능한 게 아니잖아요.
-뭐 흑수저, 백수저 그런 게 크게 의미가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흑수저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 부채도사라고 불리는데 부채도사 저는 부채도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냐면 옛날 프로그램 중에 코미디 프로그램의 부채도사 기억하고 있는데
-맞습니다.
-우리 김태우 셰프는 왜 부채도사가 된 거죠? 그 장면을 제가 보긴 봤습니다.
-아 이게 처음에 그 부채도사라는 이름을 하기 전에는 좀 너무 장난스럽지 않나라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곧 그 방송이 시작이 되고 제가 TV로 나오는 모습을 보니까 뭐 부채도사를 하기 잘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맞아요. 그런 게 도움이 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그 후덕죽 셰프 1대 1로 흑백요리사로 대결을 했던 그 후덕죽 셰프를 봤을 때 저는 사실 죽 이름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 화교 출신으로 귀화하신 그런 요리 대가이시던데
-네, 맞습니다.
-그 인연이 아주 어렴풋이 있었던 거죠?
-그렇죠, 제가 그 팔선에서 근무를 했을 때 그때 당시에 상무님이셨고 그 상무님이라고 하면은 최고 위치 요리사로서 최고의
위치에 계셨는데 그때는 이제 뭐 요리 그 환경이 굉장히 엄격했고 좀 엄했기 때문에 한 번 등장하시면 눈도 마주치기 약간 좀 어려운 그런
-직접 얘기를 나눠본 적은 한 번도 없겠네요.
-얘기를 나누는 자체가 약간 좀 뭔가 건방진다고 해야 될까 그러니까 그때 당시 저는 이제 막내였고
-그때 흑백요리사에서 그런 과거에 스승과 이렇게 대결을 한다라고 했을 때 그때 그 숨 쉬기가 좀 어려웠을 것 같은데요. 그 정도 분위기였으면
-이게 어쨌든 저에게는 스토리라는 게 있으니까 이왕에 이렇게 출연을 한 거 그냥 당당하게 한번 나가보자라는 해서 제가 후덕죽 선생님을 선택을 하게 됐죠.
-그러니까 말이에요. 그 참 대단한 용기예요.
사실 주눅이 들어서 못 할 것 같은데 제가 비슷한 환경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데 그래도 저도 그렇게 했을까요?
저는 못 했을 것 같아요. 대단한 용기입니다. 그런데 이게 그 꽃게를 그때 주제로 한 거죠?
-맞습니다. 태안의 꽃게였습니다.
-꽃게인데 그 주 종목이 아니면 일본 오래 있었으니까 일식도 좋고 그리고 중식도 좋은데 한식은 좀 상대적으로 약한, 한식이 아니지.
이게 이건 뭐라고 해야 되나
-좀 여러 가지가 좀 섞였습니다.
-이건 좀 뭐라고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도구는 한식이고 요리는 스페인이고 그리고 그 조리 방식에서 한식과 일식이 또 들어가 있고 이게 제가 이런 걸 좀 여러 가지를 좀 섞어보고 싶었어요.
그러니까 일식으로 그냥 마냥 일식으로 갔을 때는 뭐 정말 한 입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준비는 할 수 있지만 그 누구나 다 아는 음식이기 때문에 그걸 하고 싶지는 않았고
그냥 제가 좀 뭔가 새로운 메뉴를 좀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그렇게 그 메뉴를 선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거 준비하는 시간이 되게 짧잖아요. 그동안에 그런 생각을 했다고요?
-그렇죠, 근데 꽃게라고 했을 때 그러니까 이거를 한번 해 봐야지라는 생각이 그냥 5분 안으로 좀 들었었고
-그러니까.
-예, 그렇게 뭐 요리를 만들게 되었죠.
-그 정도 5분 안에 그렇게 생각을 했다라는 거는 그전에도
-선택은 이제 5분이고요. 그 사이에서 이제 뭔가 또 머릿속으로 디테일을 좀 그려 나가야죠.
-그래요. 이거 지금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이 메뉴가 있나요?
-없습니다.
-없죠? 이거 궁금한데 저희 채널하고 굉장히 인연이 깊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예, 맞습니다.
-그때는 어떤 출연하신 거예요?
-그때도 장어덮밥으로 나왔습니다.
-장어덮밥.
-꽤 오래 전이긴 한데 한 12년 정도 전일 겁니다, 아마도
-장어덮밥 얘기 좀 해보고 제가 장어덮밥을 아주 특별한 날 먹기는 하는데 비싸잖아요, 좀
-아무래도 보통 가격이 좀 있죠.
-그 장어덮밥을 이르는 일본어도 그때 처음 들어봤어요.
그래서 히츠마부시라고 이렇게 부르더라고요. 그거 얘기하는 거죠?
-오나주, 히츠마부시 이렇게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 제가 먹는 거하고 또 다른 종류도 또 있는 모양이네요. 그런데 이 장어 요리가 굉장히 손이 많이 가고
-손이 많이 가죠.
-그리고 요리라고 그냥 부르기도 상당한 깊이가 있는 음식이라고 평을 하는 걸 들었어요. 왜 그런가요?
-장어 요리라는 게 일단 일본 쪽으로 일식으로 갔을 때 좀 굉장히 좀 정통적인 단일 품목의 요리인데 뭐 에도마의 아주 오래전
시절부터 야타이 포장마차에서부터 판매를 하기 시작한 음식이었는데 제가 근무한 곳이 좀 꽤나 오래된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250년에 이제 8대째로 운영되고 있는 쥬바코라는 식당인데 그 쥬바코라는 그 단어 자체가 장어를 담는 찬합 상자를
-네모낳고 이렇게 약간 색깔도 들어 있는 그 상자
-쥬바코 또는 오주라고도 또 얘기를 하는데 그 단어를 만든 식당이거든요.
그 거기에서 장어 요리라는 걸 일본을 아무런 지인이 없는 상태에서 좀 연고도 없이 그냥 가게 되었는데
-아, 그 얘기 제가 여쭤볼게요. 처음에 쥬바코라는 식당에 갈 때 그냥 손님으로 예약해서 간 거죠?
-손님으로 예약을 했죠.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줄 것 같으니까 그런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식사를 하고 식사가 끝난 다음에 홀 서버 분한테 사장님 좀 불러주실 수 있냐고 일본어로 제가 얘기를 했죠.
그래서 사장님 오자마자 제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릎을 꿇고 한국에서 왔습니다.
요리를 배우러 왔습니다. 저 좀 채용해 주십시오. 그 말을 이제 일본어로 했는데
-아무 약속도 안 하고
-그렇죠, 그때 당시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제 선택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뭐 사장님께서 굉장히 당황을 하셨죠.
-갑자기 재야의 고수 만나면 왜 중국 영화에 나오잖아요.
무릎 딱 꿇고 제자로 받아주십시오 하는 그 장면인데 그거를 그 전통 있는 식당에서 홀에서 그랬어요?
-그 다 룸으로 되어 있는데 그 룸에 들어오시자마자 그냥 무릎을 딱 이렇게 꿇었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고개를 숙이고 그리고 뭐 사장님께서 3일간의 시간을 좀 달라 알겠습니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해서 또 연락이 오셨어요.
오셔가지고 와라 와서 여기서 일하고 일 배우고 내가 기숙사까지 제공해 줄게 해서 그 건물에 3층에 기숙사 방을 저한테 좀 제공을 해 주셨어요.
거기에서 생활을 하면서 일단 그 쥬바코라는 그 공간에서 엄청나게 많은 일을 배웠죠.
뭐 청소부터 해가지고 설거지 그리고 장어 모든 것들을 좀 지켜보면서 와 이렇게 전통적인 업장이 이렇게 운영이 되는 거구나라는 걸 좀 많이 깨달았죠.
큰 신라호텔에 있다가 아, 그래도 하나의 작은 매장인 건데
-대신 깊이가 있는 곳
-엄청난 깊이를 배웠습니다.
-어느 날 그 사장님이 이제 그만 하산하여라 이러던가요?
-네, 뭐 한국에 또 돌아가야 될 또 그 타이밍이 돼 가지고 뭐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한국으로 복귀해서 지금 동경밥상이라는 매장을 운영하게 되었죠.
-그 사장님하고는 연락하세요?
-도쿄 갈 때마다 매번 찾아 뵙습니다.
-도쿄에. 지금 한국에 와서 셰프의 식당에는 온 적은 없고
-한 번 오셨습니다.
-한 번, 뭐라고 하던가요? 궁금하네, 이거 진짜
-그냥 뭐 축하, 축하죠.
축하의 의미이고 이렇게 와 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그런데 매장을 비우기도 쉽지는 않으신데 와주셔서 축하해 주고 좀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이런 요리 인생 아직 젊은데 요리 인생을 지금 한창 달리고 있죠 가족들도
-네.
-누님?
-네, 맞습니다.
-네, 누님하고 또 자형 또 역시 요리사고요
-예, 그 중식, 중식 출신입니다
-그럼 가족들끼리 모여서 돌아가면서 요리하나요? 명절 때? 어떻게 합니까?
-지금은 저희 누나와 자형께서 저희 매장 동경밥상에서 함께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이런 또
-가족 운영이 되어버리네요.
-하긴 뭐 지금 지점도 좀 내고
-네, 제주도에도 있고요.
-제주도에도 있고, 또 어디
-또 동경밥상 부산 본점에 바로 옆에 또 제가 최근에 또 오코메 레스토랑을 오픈했거든요.
-아이고 성장 일로 아주 지금 모셨어야지 조금 지나면 못 모실 뻔했어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작진들이 굉장히 발이 빠릅니다. 이렇게 뭐라고 할까요? 성장, 성장주라고 할까요?
이런 분 빨리 이렇게 찾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께 바로바로 소개해 드리는 우리 제작진 칭찬합니다.
아, 그런데 이 요리고등학교 1기예요
-네, 맞습니다.
-그 당시에 없던 학교가 갑자기 생긴 거잖아요.
-예, 부산에 처음으로 생겼죠.
-이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아주 어린 나이인데 그때 나는 요리 고등학교를 가야 되겠다 이랬단 말이에요?
-맞습니다.
-어, 이것도 또 그거는 또 어떻게 시작이 된 발상입니까?
-누나의 영향이 좀 컸던 것 같아요.
저희 누나가 요리를 하고 있었고 보면서 나도 좀 해보고 싶은데 해서 그때 당시에 마침
부산에 조리고등학교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지원을 하게 된 게 지금 이렇게까지 가고 있네요.
-정식 이름이 조리고등학교였습니까?
-부산조리고등학교
-이게 참 이 길을 보면 아주 어려운 길을 계속 갔어요. 이 특급 호텔도 스파르타식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고
-뭐 고등학생 때도 방학이 되면은 놀지 않고 그냥 실습 좀 보내달라고 선생님한테 좀
부탁을 드려서 뭐 예를 들어서 좀 호텔에 또 실습도 다니고 그리고 서울에 한 달 근무할 수 있는
환경에서 좀 어떻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일을 하고 그 주방에 이런 현장에 경험을 쌓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 돌이켜 보면 그 나이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도 저도
-너무 용감한데
-의아하기는 한데
-이거는 좀 그 얘기 이런 얘기는 좀 깊이 나눠봐야 되는데 그 얘기 전에 궁금한 얘기 먼저 여쭤볼게요.
이 장어 덮밥 아까 잠깐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이게 관동식, 관서식
-네, 맞습니다.
-이 있다고요? 그러면 제가 본 건 관동식인가 관서식인가 이게 또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거 좀 설명해 주세요.
-아마도 이제 히츠마부시
-히츠마부시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크게 우나주, 히츠마부시 2개가 나뉘는데 우나주는 동경식 그리고 히츠마부시는 나고야식
-나고야식
-그렇게 크게 나뉘고요. 조리 방법의 차이에 있어서는 장어를 손질하는 것이 좀 차이가 또 있긴 합니다.
-설명해 봐야 저희가 잘 먹을 것 같고요.
-그 일단 크게 차이는 동경식 같은 경우는 장을 초벌을 하고 그리고 찜통에 넣어서 이런
기름 이라든지 그리고 흙내라든지 냄새 같은 걸 빼는 작업을 해서 다시 재벌해서 소스를 묻혀서 굽는 방식이고요.
나고야식 같은 경우는 일단 초벌을 하고 바로 소스를 묻혀서 그 오히즈라는 동그란 찬합 상자에 총총총 얇게 썰어서 담아서 내는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김태우 셰프는 동경식을
-예, 뭐 저희 매장에서는 동경식을 제가 대표 메뉴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쨌든 한국에서는 손님들한테 히츠마부시가 좀 더 알려져 있다 보니 히츠마부시 메뉴 두 가지를 그냥 특별하게 하고 있습니다.
-네, 그러고 나서 또 갑자기 이 집은 그러면 밥집인가요? 오코메라는 게 쌀이잖아요?
-네, 맞습니다. 오코메가 쌀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고메, 쌀, 밥집을 또 새로 내신 건가요?
-네, 맞습니다. 바로
-장어가 주인공이다가 밥이 주인공이 된 거네요.
-네, 맞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어요?
-저희가 이제 동경밥상도 마찬가지고 오코메도 마찬가지고 손님이 이제 거의 한 90% 이상이 갓 지은 밥을 드시는 거거든요.
밥을 계속 밥솥을 계속 수십 번 하루에 수십 번을 갓 지은 밥을 손님에게 제공을 하는데 동경밥상에 장어덮밥 같은 경우는 좀 그래도 좀 자주 찾기는 좀 힘들지 않습니까?
그 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그래서 좀 더 저렴한 그리고 편안하게 접근성이 좋은 캐주얼한 식당을 밥집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가면 일본 사람들이 밥을 정말 많이 먹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이 밥의 소비 쌀의 소비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일본은 줄지 않는다고 그래요.
모든 식사가 다 밥을 중심으로 이렇게 돼 있던데 그때 일본에서 요리 배우러 갔을 때 그때 그 차이를 좀 느끼셨어요?
우리나라가 쌀을 대하는 것과 일본에서 느끼는 쌀을 대하는 그 차이 이런 걸 좀 느꼈나요?
-제가 일본에서 일을 배울 때 갓 지은 밥이었습니다. 그냥.
그 갓 지은 밥을 손님에게 빠른 시간 내에 제공을 한다 그게 굉장히 인상이 깊었고요.
물론 갓 지은 밥이야말로 최고의 저는 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뭔가를 넣고 그런 게 아닌 그냥 쌀에 물만 넣고 갓 지은 밥을 손님에게 제공한다는 거는 그 손님에게 저는 최고의 대접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배워왔고요.
-김 엄마, 유튜브 채널 이름을 왜 김 엄마라고 지은 겁니까?
-그냥 뭐
-밥 해 주는 사람이라는 김 엄마
-인스타그램으로부터 꽤 오래전부터 김 엄마라는 닉네임을 정했는데 그 뭔가 김태우라는 이름보다는 뭔가 좀 뭔가 좀
재미있는 게 좀 없을까라는 생각에 그리고 뭐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그리고 누구에게 음식도 많이 해 주기도 하거든요.
그럼 김 엄마 괜찮겠다 싶어서 제가 그렇게 정한 것 같습니다.
-아, 재미있어요. 그리고 그 사진도 아주 잘 나와 있고 역시 비주얼 젊어서 그런가 이렇게 잘 나오죠.
샘나네. 최고 지금 조회 수를 기록한 콘텐츠 체크해 보셨어요?
-아, 네. 뭐 잘 들어가 보지는 않지만
-이 규동 레시피인데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규동은 좀 대중 음식이잖아요.
-대중 음식이죠.
-이 규동 차이를 어떻게 덮밥, 덮밥이 규동인가?
-예, 덮밥이죠. 소고기 덮밥이죠
-이 규동은 그러면 이 레시피 초간단 레시피예요. 그거 좀 설명해 주세요. 초간단이니까 얼마나 초간단
-그게 뭐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촬영했던 거로는 어쨌든 일반인들이 요리를 아예 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보는 그 기준으로 만든 건데 뭐 규동이라 하면은 일본에 가서도 흔하게 손님들이
-제일 싸더라고요.
-예, 접하는 이 메뉴인데 그 집에서 그럼 어떻게 간단히 만들 수 있을까 그러면 소스도 알려드렸고 그리고 양파 그리고 나중에 뭐 생강즙에 대한 킥이라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고기 같은 경우는 굳이 좋은 소고기 필요없고요.
-규동에는 비싼 거 필요 없네요.
-수입산 그냥 사가지고 냉동된 거 그냥 탈탈탈탈 냄비에 털어서 간단하게 졸여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제가 소개를 해 드린 것 같습니다.
-이 궁금하신 분은 김 엄마 유튜브에 들어가서 구독 좋아요 누르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아 빕 구르망이라는 게 있어요. 이게 빕 구르망이라는 거는 이 스타 그러니까 뭐 별, 별이 붙고 뭐 이거보다 좀 대중성을 더 사는 거죠?
-예, 그 합리적인 가격에서 좀 좋은 음식을 제공을 한다는 의미에서 그 빕 구르망을 좀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런데 이거 3년 연속 선정이 되셨네요.
-부산의 첫 발표부터 지금까지 계속 3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이 있는 것도 지금 부산에 사실 일단 이 미쉐린의 별 받은 셰프가 많지 않잖아요. 지금 한 4명?
-네 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지금 알고 있는데 그래도 미식의 도시를 표방한 부산이 뭐 이 정도 갖고는 안 될 것 같은데
이 미식 도시라는 부산이 미식 도시로 나가기 위해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좀 있으세요?
-아, 그렇죠.
요즘에는 또 계속 뭔가 식당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그리고 없어지고 다시 또 생겨나고 그런 변화가
많은데 그 사이에서 또 좋은 레스토랑이 또 유지가 될 것이고 그리고 또 부산으로 치면 노포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우리 어머님들 그리고 이모님들이 책임지고 운영하고 계시는 그런 식당들을 저는 너무 추구하거든요.
그리고 저도 같은 마음으로 노포로 가기 위한 마음으로 그 10년이 아닌 20년, 30년이 될 수 있는 이런 식당을 유지할 수 있도록 좀 추구하는 편이고요.
-그렇게 하는 게 미식 도시 부산에도 더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네요.
-물론입니다.
-스타 셰프의 그 미슐랭가이드에 나오는 그 고급 식당도 좋지만 대중 식당도 좋지 않느냐 라고 직접 경영 방침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 김태우 셰프가 정성들여 만든 그 장어덮밥을 먹은 맛있게 먹은 사람들이 이렇게 고맙다고 얘기할 때 맛있게 먹었다고 얘기할 때 있잖아요.
그때 기분 어때요?
-그러니까 뭐 하는 제 업에 있어서 최고의 찬사이고요.
그리고 이제 그다음이 그다음 그 손님이 그다음에 방문이 됐을 때 부모님을 모시고 오면 그때야말로 정말 진짜 너무나도 기쁩니다.
-가장 소중한 분을 모시고 왔다 이거는 내 음식에 대한 감동을 이 손님이 받았구나라고 생각을 하네요.
-네, 맞습니다.
-지금 김태우 셰프의 가족들에게 제일 축하하고 싶은 날 뭘 해서 먹입니까? 외식합니까?
-뭐 드시고 싶은 거를 드시고 싶은 거를 물어보고 뭐 외식을 하는 편이긴 하죠.
-네, 하긴 뭐 계속 직업으로 이렇게 요리를 하다 보면 특별한 날에는 좀 다른 요리사가 만든 걸 먹고 싶기도 할 거예요.
-그리고 매장에서는 직원들 식사를 또 자주 만들기도 하거든요, 제가
-그러면 좀 전에 뭐 손님이 이렇게 부모님 모시고 오거나 이럴 때 참 행복하다 이렇게 느끼는데 앞으로
그거는 지금까지 느꼈던 건데 내가 앞으로 성취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거를 그 질문을 제가 마지막으로 드릴 생각인데요.
아직 지금 굉장히 젊은 셰프잖아요.
앞으로도 할 일이 구만리 같은데 목표가 있을 텐데 이 김태우 셰프의 5년 후, 10년 후의 모습 혹은 뭐 그 이후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셰프로서의 목표는 뭐가 있을까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지고 그리고 저를 믿고 따라주는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누나, 매형 그리고 또 다른 수많은 직원들이 있는데 좀 이런 기회를 뭔가 기회의 장을 좀 열어주고 싶습니다.
혹시나 뭐 다른 친구가 업장을 오픈한다 했을 때 뭐 충분히 응원해 주고 그리고 조언해
주고 좀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추가 질문을 또 드려야 될 것 같아요.
과거에 일본에 김태우 셰프가 무작정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제자로 받아주세요라고 했는데 누군가 찾아와서
저에게 요리를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와서 무릎을 딱 꿇고 머리를 조아린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바로 출근해라
-3일 기다리게 안 하네요
-바로
-바로
-네.
-여러분 김태우 셰프는 제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미식 도시 부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지 그래도 부산이 좀 시간이 됐는데 이런 김태우 셰프와 같은 젊은 셰프들이 제자도 많이
받아들이고 또 요리 개발도 많이 해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아주 바쁜 시간에 사실 이 시간이 한참 준비하러 막바로 갈 것 같은데
-예, 바로, 근무 복장하고 가야
-그렇죠? 안 그래도 아까 올 때 아, 이거 바로 식당에 그 옷인데라고 지금 느꼈는데요.
이제 바로 달려가서 준비할 겁니다. 이제 자주 우리 시민들 더 많이 만나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제자들도 많이 양성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늘 아름답습니다.
한 그릇의 장어덮밥을 먹고 감동하는 일본인들의 영화를 제가 가끔 볼 때 그 요리사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더라고요.
우리도 한 번 셰프 또 혹은 우리 옆집에서 오랫동안 맛있는 김치찌개를 만들었던 그 할머니께도
오늘은 감사하다고 한마디쯤 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