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톡앤썰 - '누적 관객 2억' 앞둔 배우 오달수
등록일 : 2026-04-20 16:21:31.0
조회수 : 398
오달수, “누적 관객 2억 눈앞…연기로 보답할 것”
배우 오달수가 ‘톡앤썰’에 출연해 최근 작품과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6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작품으로 소개됐습니다.
이 작품은 오달수에게 아홉 번째 천만 영화 기록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달수는 누적 관객 수 2억 명 달성을 눈앞에 둔 배우로 언급됐습니다.
오달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요인에 대해 감독의 유쾌한 에너지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역사적 소재 자체가 가진 이야기의 힘이 영화의 재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달수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노인 역할을 맡아온 점도 언급했습니다.
또 현재는 삼촌이나 아버지 역할을 맡을 시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제시장2’ 촬영을 진행 중이며 일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작품 개봉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달수는 과거 공백기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부모와 가족의 존재가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활동 중단으로 주변에 피해를 준 점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기에 대해서는 작품 선택 기준으로 시나리오와 감독, 동료 배우를 꼽았습니다.
특히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달수는 연기자로서 관객에게 연기로 보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부작침(작은 노력도 꾸준히 쌓으면 큰 성과를 이룸)’의 자세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배우 오달수가 ‘톡앤썰’에 출연해 최근 작품과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6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작품으로 소개됐습니다.
이 작품은 오달수에게 아홉 번째 천만 영화 기록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오달수는 누적 관객 수 2억 명 달성을 눈앞에 둔 배우로 언급됐습니다.
오달수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요인에 대해 감독의 유쾌한 에너지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역사적 소재 자체가 가진 이야기의 힘이 영화의 재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달수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노인 역할을 맡아온 점도 언급했습니다.
또 현재는 삼촌이나 아버지 역할을 맡을 시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제시장2’ 촬영을 진행 중이며 일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작품 개봉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달수는 과거 공백기 동안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부모와 가족의 존재가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활동 중단으로 주변에 피해를 준 점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기에 대해서는 작품 선택 기준으로 시나리오와 감독, 동료 배우를 꼽았습니다.
특히 함께 작업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달수는 연기자로서 관객에게 연기로 보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부작침(작은 노력도 꾸준히 쌓으면 큰 성과를 이룸)’의 자세로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톡앤썰입니다. 한국 영화 관객은 2019년에 1억 1500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6500만 명 정도로 급감을 했습니다. 절반 정도 수준이죠.
이런 상황인데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지금 관객 16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죠.
뭐 돌파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순간에.
그 영화에서 주연은 아니지만 감초 역할을 맡은 한 배우에게 이 영화가 아홉 번째 천만 영화가 됐고요.
개인적으로는 누적 관객이 2억 명을 지금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배우 누군지 아시겠죠? 바로 이분입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네, 오달수 배우 모셨습니다. 오달수라는 이름이 본명이냐고 저보고 대신 물어봐 달라고 하는데 본명일까요?
-예, 뭐 저를 낳으시고 뭐 설레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이름을 지어주셨겠죠 본명입니다.
-돌림자가 달, 달 자죠?
-수 자로 예, 저희 집안에
-그렇구나
-족보, 족보를 보면 택자 돌림인데 달, 택 좀
-어감이 안 좋아서?
-아니에요. 다 수 자로
-수 자로 본명입니다. 이거 궁금하신 분들 혹시 내기 하신 분 있으면 천 원 따셨을 것 같아요. 배우는 사실 얼굴이 이렇게 중요한데요.
뭐 미모로 승부하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그 처음 배우 시작할 때 이 얼굴에 점을 좀 빼라 이런 얘기 누가 안 하던가요?
지금은 그 점으로 기억을 하는데 우리가
-뭐 전혀 뭐 그런 말씀은 안 하셨던 것 같아요. 저도 뭐 그럴 생각도 없었고 지금은 이제 어쩔 수 없이 그냥 그대로 둬야 되는
-이젠 트레이드마크가 돼버려서
좀 전에 어느 분께 제가 이렇게 얘기를 하다가 오늘은 오달수 배우하고 프로그램 녹화를 합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오달수 이렇게 하더니 아, 그 점 있는 배우?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는 그런 건드리면 안 될 것 같아요. 고향 부산이시죠?
-예.
-부산에서 학교 다 나오셨고
-예, 태어나기는 대구에서 태어났는데 말을 배우기도 전에 부산으로 왔기 때문에
부산에서 말을 배우고 그리고 학교도 다니고 뭐 이랬으니까 부산이 고향인
-맞아요. 그건 고향이 맞습니다. 이 왕과 사는 남자 이거 지금 흥행에 어떻게 보면 새 역사를 쓰게 될 것 같아요.
지금 뭐 기세가 아직도 좋은데 이 감독이 스타 감독 아닙니까? 유명인이잖아요.
근데 저는 사실 처음 이 장항준 감독이 영화 감독으로 인식이 안 되고 개그맨인 줄 알았어요.
그리고 뭐 그동안 흥행 실적이 그렇게 썩 좋았던 감독도 아니고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대박이 났네요. 얼마나 좋을까요?
-뭐 워낙 또 욕심도 없고 유쾌한 감독님이 돼 가지고 유쾌한 사람이죠. 인간 자체가 아주 유쾌하고
-에너지가 아주
-그런 에너지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부인을 잘 둬서 그럴까요? 세상 걱정이 없어 보이는 그런 얼굴. 볼 때 아주 기분이 편안해서 좋아요.
처음에 제가 왕과 사는 남자 그 제목을 보고 아, 이게 단종 얘기라고 그래서 저 가슴이 아픈 얘기를 제가 싫어해서 안 볼라 그랬어요.
근데 갔다 온 사람들이 실컷 울었다고 자꾸 이렇게 얘기하고 그래서 어 그럼 영화관에서 한번 울어볼까 하고 그러고 봤었네요.
이 오 배우는 그러면 이 영화 객석에서 보셨어요?
-예, 저 시사회 때 봤죠.
-그때 어떻던가요? 이거 대박 나겠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아니면 장항준 감독의 과거 작품하고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완전히 다르죠. 그리고 작품이라는 게 그 역사가 어느 나라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역사라는 게 너무 재미있지 않습니까?
-네, 역사가 스포인데도 재미있어요.
-예, 그 기록이나 이런 것들을 봐도 뭐 지금 뭐 그러니까 뭐 아버지가 왕인데
그 삼촌이 그 왕을 죽인 뭐 이런 내용들이 이제 이 소설로 만들어진 건 희곡으로 만들어진 건 햄릿 정도 뭐 그렇겠죠.
이런 이번에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 이야기도 보면 어느 셰익스피어 못지않게 너무나도 이 뭐라 그럴까요?
이 얘기 자체가 우리는 상상도 못하는 그런 얘기들이 실제로 일어났으니까 그래서 더 재미가 있지 않나
-노인 역할을 거기서 하셨는데 뭐 절대 출연 시간이 길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역시 이번에도 강렬한 인상을 또 주고 있습니다.
윤노인 역으로 나와 있던데 그런데 이게 30대 후반에도 노인 그때 음란서생 뭐 이런 거 할 때죠.
그 한석규 배우하고 그때 맞추셨는데 저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그런데 그러고 조금 있으니까 방자전에 또 노인 나와요.
아주 스킬이 뛰어난 노인으로 나왔고 이 노인 역할이 캐릭터에 맞나요?
얼굴 형에 맞아서 그런가 노인 영화 역할을 하면 대박이 나네요.
-글쎄요. 그 제 지금 얼굴이 그러니까 고등학교 앨범 졸업 앨범 보면 지금하고 비슷해요.
그러니까 좀 늙어 보여서 그렇지는 않았겠지만 그 음란서생이나 방자전은 둘 다 김대우 감독님 작품이거든요.
그런데 이제 어느덧 삼촌이나 아버지나 뭐 그런 역할을 할 때가 됐네요.
거기서 조금 더 나이를 좀 보탰다고 그럴까 뭐 그 정도 같습니다.
-그동안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촬영을 또 하나 하고 있고 국제시장이라는 영화
-국제시장 2편 들어간다는 얘기 들었는데
-예, 지금 한참 촬영 중입니다. 한 10% 정도 찍었을까요? 그리고 뭐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도 하나 있고
-참 보면은 흥행 감독들 이를테면 뭐 천만 뭐 이렇게 어떤 항상 보면 새 역사를 쓰는 그런 큰 감독들과 작품을 참 많이 했어요.
어떻게 보면 어떻게 보면 감독 운이 좀 있는 편인 것 같아요
-운이 좋은 거죠.
-캐릭터가 워낙 강해서 감독 잘못 만나면 잘 안 되는 스타일일 텐데
-다 그렇게 성공한 건 아니지만 하여튼 뭐 좋은 감독님들하고 작품을 많이 해 가지고 뭐 당연히 이제
뭐 작품성도 인정을 받고 그런 것들이 더 이제 뿌듯한 거지 뭐 관객 수 뭐 그런 것들은 그렇게 연연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2억 명에 육박한다고 지금 숫자를 봤는데 그 숫자가 그렇게 쉽게 나올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요즘 OTT나 이런 것들이 많이 이제 많이 이제 활성화가 돼 가지고
물론 뭐 그런 드라마에서는 관객 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배우들이 많겠죠.
그러나 지금 저 같은 경우는 영화만을 놓고 봤을 때
-스크린에서만 계산을
-그렇게 계산을 한 거니까 뭐 대단한 행운을 얻었다 뭐 그 정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잘 나가는 배우인데 또 시련이 있었단 말이죠. 2018년인가요?
그 당시에 흔히 이제 그 미투 사건 이런 것들이 참 많을 때인데
그때 오달수 배우도 어려운 상황에 역시 또 들어갔고 그때 얘기 좀 나눠보죠.
뭐 그때 우선 심경이 어떻던가요?
-그때 뭐 말할 수 없죠.
그게 지금 찍고 있던 드라마도 있었고 또 개봉해야 되는 영화도 있고 그런데 다들 저어하니까
그걸 미루거나 아니면 또 하차를 해야 되는
-편집 싹 한 것도 있고
-예, 다른 배우를 써가지고 뭐 그렇게 뭐 그게 저는 참 남한테 이렇게 민폐를 끼치면서 사는 게 그게 얼마나 미안한 일입니까?
-그렇죠 사실 그 시간 동안 얻은 것도 있어요. 어머니하고 긴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요. 쉽지 않잖아요.
한 번 이렇게 떠났는데 다시 어머니 품으로 간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본의 아니게 어머니 하고 어떠셨어요?
어머니 반가워하시던가요?
-아 뭐 그래도 부모님이시니까 그 역시 부모밖에 없구나.
그리고 저한테는 딸도 있는데 그리고 이제 형제들도 있고 그 역시 뭐 가족밖에 없다
다 보듬어주시고 뭐 막걸리 그때 뭐 얼마나 술이 당겨서, 당기지 않았겠습니까?
술 없이는 살 수도 없는 그런 마음이었으니까 그런데 가족들이 다 뭐 안주 잘 챙겨주고 그 역시 가족들밖에 없었습니다.
-뭐라고 해야 되나 요정에서 사람으로라는 말을 하셨어요.
지금 이제 그때 별명이 천만요정 뭐 이랬잖아요. 지금 이제 사람인가요? 지금은 그러면은
-예, 그러니까 천만요정, 천만요정 얼마나 사람들이 뭐 애칭으로
-네, 정말 좋은 애칭이에요.
-근데 그런 게 또 천만요정, 천만요정 하면 또 그 작품이 올라갈 때마다 또 좀 부담스러운 것도 있거든요.
근데 이제 드디어 사람으로 내려왔으니까
-다시 요정이 되셔야죠. 그 올드보이 어땠어요?
처음에 이렇게 대본 딱 받고 내가 이 영화 들어간다.
뭐 그 당시는 별로 알려진 배우가 아니었을 텐데
-당연하죠. 저는 그게 거의 데뷔작이나 마찬가지인데 그전에 박찬욱 감독님이랑 그 여섯 개의 시선이라는 박찬욱 감독
-옴니버스 이렇게
-예, 감독님 6명이서 만든 그런데 박찬욱 감독 편이 30분짜리 단편 영화였거든요. 거기서 제가 파출소장 역할로 잠깐 나왔어요.
그런데 잠깐 출연했는데 그게 인연이 돼 가지고 박찬욱 감독님이랑은 올드보이 들어가기 전에
뭐 한 4월 달부터 7월 달 정도까지 뭐 시간 혹시 스케줄이 혹시 되냐
그래서 그때는 연극을 하고 있을 때니까 서울에서 스케줄이라는 걸 뭐 그런 개념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스케줄이 스케줄대로 움직인다 그건 긴 스케줄은 있죠.
공연 두 달 연습하고 한 달 공연한다.
그런데 이제 몇 달부터 몇 월부터 몇 달, 몇 월까지 시간을 딱 딱 딱 비워둘 수 있냐 그래서 뭐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하게 불러주셔가지고 감사하게도 그래서 올드보이를 같이 작업을 하게 됐었죠.
-인생 영화가 됐어요, 근데
-맞습니다.
-그 이후로 이제 이른바 천만요정이라는 좀 전에 말씀드렸던 그 천만요정이 됐는데
그 박찬욱 감독하고 영화를 여섯 편이나 하셨더라고요.
-그래요? 그렇게 많이 했네.
-그리고 케미가 맞는 사람이라고 제가 또 찾아보니까 하정우 배우 출연도 많이 했고
그다음에 하정우 감독으로서도 요즘에는 뭐 많이 하는데 역시 하정우 감독과 배우 독 하정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기발하고 너무 유쾌하고 영화가 이렇게 공부를 언제 그렇게 많이 했는지 그러니까 영화가 보고 있으면 참 즐겁습니다.
-음 재밌죠. 송강호 배우 얘기 좀 해 주시죠. 처음 어디서 만난 겁니까?
-강호 형님은 연극 그 제가 연극으로 시작을 하신 분이고 저도 이제 대학로에서 같은 무대에 서지는 않았지만
그 87년도부터 이렇게 알고 지내는 그런 사이였거든요.
그러다가 효자동 이발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송강호 선배 주연했던 거기에 제가 연탄가게 안 씨인가 뭐 하여튼 그런 역할로 나오는데 너무,
그러니까 이렇게 대학로에서 지나가다가 뭐 대포 한 잔 하고 뭐 그런 거 하고 차원이 다르게
같이 영화를 같이 하게 되니까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거예요.
저를. 예 그래서 그때부터 강호 형님하고도 작품을 몇 개 같이 했었죠.
-많이 했더라고요. 제가 찾아보니까
-강호 형님 말씀 중에 진짜 이게 아끼는 사람한테 아니면 그렇게 말을 못 할 것 같은데 저축해라.
너 술 좋아하는 거 나 안다 그런데 대신에 네가 너는 막걸리만 마시지 않냐
그건 내가 니 죽을 때까지 사줄게 그러니까 그런 돈을 함부로 쓰지 말고 저축을 해라.
네 미래를 위해서 뭐 그런 말도 할
-좋은 형님이네요.
-네.
-그래요. 맨날 술 사주는 선배가 제일 좋기는 해요, 사실.
그 역시 아까 연기파 성격파 뭐 이런 식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거기에 황정민 씨도 역시 또 빼놓을 수 없는 그렇잖아요.
아주 선이 강하고 연기 폭도 좀 상당히 넓은 것 같고 황정민 배우하고의 인연을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이 뭔가요?
베테랑인가요? 혹시 제가 기억하고 있는?
-국제시장
-아, 국제시장. 그렇구나 맞다. 역시 또 거기서도 천만요정이었네요. 그 비결이 뭡니까?
-제가 작품을 고르는 기준이 첫 번째는 시나리오가 좋아야겠죠.
책이 좋아야 뭐 결과물도 좋을 수밖에 없을 거니까 잘 찍을 수 있겠죠.
그다음에 감독님 어떤 감독님 그러니까 단편부터 막 젊은 감독들은 단편 딱 보면 알거든요.
어느 정도의 이 감각과 이런 공부가 되어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같이 작업하게 될 동료
그 동료들이 동료들 중에서 이 금방 송강호 선배나 정민 씨나 황정민 씨나
그리고 또 그 외에도 뭐 엄청나게 같이 하는 동 같이 작업을 하게 될 사람들에 대한
그 기대를 주는 또 좀 기댈 수 있는 그런 배우들이 많죠.
그런데 그중에 특히나 강호 형님이나 뭐 정민 씨 뭐 많죠 뭐 최민식 선배님
뭐 한석규 선배님 뭐 다들 제가 좀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결국 그 세 가지 시나리오와 감독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이 케미가 잘 조화가 돼서
그래서 계속 그렇게 천만요정으로 자리를 굳게 누구에게도 내주지 않고 지킬 수 있었는데
물론 우여곡절을 이기고 이제 다시 또 천만요정 뭐 좀 바꿨으면 좋겠는데 그보다 더 좋은 이름을 제가 찾기가 좀 어렵네요.
최근작에 대한 얘기도 좀 이렇게 하는 게 그게 우리 또 배우를 모시면 예의 아니겠습니까?
우선 지금 촬영 막 끝낸 울산에서 막 촬영 끝냈죠?
-예.
-그 영화 얘기 잠깐 좀 해 주는 게 또 곽경택 감독도 좋아할 것 같고 그러니까 얘기 좀 하시죠.
-우아좀, 이제 줄여가지고 우리 아빠 좀비라는 제목인데 아빠가 실제 좀비가 아니라 좀비 전문 역할을 하는 배우
-배경이 울산이고 그러니까 우리 시청자 여러분 영화 나오면 또 한번 오달수 배우의 연기 또 한번 확인해 보고 한번 또 웃어보고 뭐
-유재명 씨가 이번에 저 주연
-이시연도 있고
-예, 참 이번에 같이 작업하면서 아 정말 연기 잘한다 그러니까 주연으로
-아주 그 세 분이 어떻게 어울러져서 작품이 나오는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또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게 베테랑2, 베테랑이라네.
이 2편 베테랑, 국제시장2 원래 그 속편은 본편보다 좀 재미없다 이런 얘기 많이 하는데 국제시장이 워낙 대박을 친 영화잖아요.
어떻게 또 근사치로 가나요? 어때요? 지금 시작하니까 느낌이 어때요?
-지금 이제 뭐 한 10% 내지는 한 20% 정도 찍었을 텐데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네
-그거 찍어놓은 걸 우리가 이제 가편집해 가지고 현장에서 한번 이제 봤거든요. 다 울었어요.
-1편도 사실 울다가 웃다가 많이 했는데 2편 기다려 보겠습니다.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찍고 있다는 건 아는데 나올 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돼요.
그게 단점이기도 하고 또 장점이기도 합니다.
사실 오달수 배우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지만 시청자 여러분 이렇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영화에 재미있는 캐릭터를 주로 많이 했으니까 그 재미있는 오달수보다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따로 내면의 얘기를 하는
이런 때에는 약간 어눌하고 또 어떻게 보면 수줍음이 많은 그런 배우다라는 거를 시청자 여러분 느끼셨습니다.
제가 그래서 마지막 질문을 항상 고민을 해요.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어떤 이야기로 마지막 질문을 드릴까
오늘의 마지막 질문은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또 나오신 지 지금 또 한 몇 년 역시 또 됐어요.
그래서 다시 또 천만요정 계속 지금 또 뭐 1600만 영화에도 참여를 하셨고 또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한동안 잊어주셨다가 잊어주는 게 고마울 때가 있잖아요.
잊어주셨다가 지금 또 반가워해 주시는 팬들께 인사 말씀을 드리는 걸로 마지막 질문을 대신 하겠습니다.
-일단 배우는 연기로 관객분들한테 보답을 하는 게 그게 가장 정답이고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 제가 관객분들께서 야, 저 배우 참 연기가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다.
뭐 그 정도까지는 아직 아닌 것 같고 그러나 이제 제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제가 항상 제가 제일 저한테 채찍질하는 말도 그렇고 좋아하는 말이 마부작침이라는
-마부작침
-갈 마 자에다가 도끼 부 자 이래가지고 도끼를 갈아가지고 바늘을 만들어 그런 마음, 그런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또 연기하겠습니다.
침이 될 때까지 바늘이 될 때까지 좀 귀엽게 좀 지켜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귀엽게, 요정이니까 귀엽게 또 엔딩은 우리가 요정으로 해야 안 되겠습니까? 마부작침 정말 좋은 말이고요.
저도 사실 모든 일에 있어서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그런 모습을 알기 때문에
영화에 또 더 열광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늘 해 봅니다.
이렇게 또 관객들에게 1600만을 기록하는 이런 큰 영화의 출연자로서 그런 영화 배우로서
관객들을 찾아오신 오달수 배우를 스튜디오에서 봐서 저는 참 오늘 반가웠습니다.
-예, 저도 반가웠습니다.
-또 국제시장2 대박 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관이 요즘에 저도 가끔 가보면 많이 비었더라고요.
OTT 때문에 그렇다고들 하는데 그래도 영화만이 주는 그런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은 한번 가족들과 어디 동네 영화관에 좋은 영화가 있나 한번 알아보시고요.
그 영화가 주는 그 감성을 느끼시는 그런 주말은 어떤가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