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앤썰
일요일 오전 7시 40분
TV
방영중

다시보기

톡앤썰 - "위기를 기회로" 양재호 동아대 경영학과 교수

등록일 : 2026-05-04 14:32:12.0
조회수 : 43
양재호 교수, “중동발 오일쇼크…부산 산업·물가 직격탄”


동아대 경영학과 양재호 교수가 KNN ‘톡앤썰’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동발 오일쇼크가 부산·경남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진단했습니다.

양 교수는 최근 지급이 시작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 영세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식재료 가격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유 가격 상승 역시 서민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의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기름값이 더 크게 올랐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정부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교수는 유가 상승이 소비자 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소와 외식, 식자재 가격까지 연쇄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정책은 보편 지원보다 농어업인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핀셋 지원’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부산의 조선기자재와 항만 물류, 자동차 부품 산업 역시 유가 영향을 직접 받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

생산 물가 상승으로 기업 채산성이 악화되면 청년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양 교수는 부산의 청년 일자리가 지난 10년 사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금리와 고유가가 동시에 이어지는 복합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 확대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관광 분야에 대해서는 항공 유류비 상승 영향이 본격화될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건설업 역시 공사비 급등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교수는 이번 위기를 계기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도 친환경·스마트 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사회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톡앤썰 곽병익입니다.
우리나라가 한 해에 원유를 얼마나 수입하는지 아십니까?
지난해에 99조 원의 원유를 들여왔습니다. 전체 수입 총액 가운데 14%죠.
하지만 올해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수입액이 150조 원에 이를 거다 하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50%가 늘어난 거예요.
특히 부울경 지역은 물류 비중이 높은 데다가 기계, 자동차, 정유 산업이 집적돼 있어서 이 중동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유류할증료도 오르고 해서 항공비 부담으로 500만 외국인 관광객 달성도 아마도 좀 늦춰지지 않겠나라는 예상도 있고요.
뭐 이런 여러 가지 동아대 경영대학 양재호 교수 모시고 중동발 오일 쇼크
과연 우리 지역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이게 좋은 주제로 이렇게 좀 봬야 하는데 뭐가 안 좋을 때
주로 이렇게 교수님들을 찾고 이렇게 되잖아요. 좋은 얘기를 그런데 할 게 없네, 도대체
그래서 이게 우선 우리 유가 보조금 고유가 피해 지원금이라고 이름이 그렇게 돼 있던데 이거 지금 지급을 시작했잖아요.
그래서 많이는 많게는 한 60만 원까지도 되고 적게는 10만 원이다.
이게 좀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될까요? 어떻게 보세요?
-제 생각에는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예, 당연히 없는 것보다야 낫
-그래서 27일부터 지급된 보조금이 사실은 소득이 낮은 분부터 주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굉장히 이거는 숨골을 트이는 보조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유가 급등 때문에 가장 타격을 받는 게 영세 상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그런데 이 중에서도 이 식재료의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에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굉장히 힘든데
그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사실 지금 영세 상인 뭐 이런 말씀을 해 주셨지만 경유 가격이 더 중요하잖아요.
그 왜 트럭도 몰고 뭐 해야 되니까 그 가격이 보니까 1470원 이게 1년 전 가격이 1470원이었는데 지금 1990원, 2천 원 막 이래요.
이건 뭐 엄청 많이 오른 건데 당연히 서민들을 보조하는 삶을 보조하는 그런 대책은 좀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지금 그런데 국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 가격 기름값이 그렇게 많이 오른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그러면 이게 최고 가격제 때문인데 이거 얼마나 갈 수 있을까요?
-글쎄 최고가격제를 하지 않았다면 2200원에서 2500원 사이를 가야 한다고 하니까 그거는 상상하기도 참 힘든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게 정부 재정으로 다 메꿀 수는 없는 문제니 한계점은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가까운 시일 내에 그래서 이 점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전쟁이 끝나든지
아니면 우리 자국 내에서 에너지 대책을 다시 세우든지 그런 문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 최고가격제의 부작용 당연히 있죠.
소비가 줄어들지 않는다라는 문제가 있단 말이에요.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지금 여러 가지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5부제도 시행하고
극단적으로는 2부제도 하고 뭐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그것만 가지고 이게 소비가 줄어들까요?
-반드시 움직여야 될 곳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가장 타격을 받는 거니까요.
오늘 예를 들어서 배달을 해야 된다든지 자기의 소상공인들이 물건을 가져 부식을 납입해야 한다든지
그런 문제에서는 줄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는 아무도 모른다라는 게 어떻게 보면 요즘에 정답이기는 한데 도대체 이거 언제쯤 끝날 거라고 생각하세요?
한번 우리가 한번 예상을 해 볼까요?
-곧 끝나지 않겠습니까? 곧 끝나야 하고 그래서 저는 5월 1일날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기에는 좀 희박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얘기가 좀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들의 협상에서는 다른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상당히 급박한데 미국에서 의회 승인을 받지 않고 전쟁을 할 수 있는 기간이라는 게 있어서
기대를 했는데 그게 또 좀 피해 가는 다른 걸 트럼프 행정부에서 또 얘기를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아마 그런 것 때문에 좀 길어지지 않겠나라는 우려도 되고 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라고 있잖아요.
이거 지금 많이 높아졌는데 이 소비 심리는 오히려 떨어지고
거기다 또 뭐 사재기 우리나라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지만 이 내수에 미친 이 충격 어느 정도로 보세요?
-굉장히 큰 충격인데요
유가가 100원이 상승할 때 보통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0.3에서 0.4 정도가 상승을 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100원이 상승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냐면
우리 밭에서 키우는 채소도 비닐하우스에서 키우기 때문에 나프타의 영향을 받는 거죠.
이 나프타라는 거는 밥상을 차릴 때 우리 쌀과 같은 거기 때문에 석유 제품에는 모든 게 다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채소가 비싸지면 반찬값이 올라갈 거고 반찬값이 오르면 식자재, 외식 모든 비용이 다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소비자 물가는 0.3에서 0.4 정도가 높아지니까 지금 벌써 유가가 1700원에서 2000원 300원이 높아졌으니까
상당한 물가 지수가 높아졌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우리가 지금 이게 지원금이 지금 이미 시작을 했는데 이게 단기간에 끝날 게 아니라고 초반에 우리가 또 예상을 하지 않았습니까?
뭐 그렇다고 그러면 향후에 더 추가할 수 있는 지원 방책이 있다 필요한 게 있다고 보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제 지방재정이든 국가 재정이든 한계가 있으니까요.
방식을 좀 바꿔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듯이 복지를 이야기할 때는 선택적 복지다 보편적 복지다 이야기하듯이
앞으로의 이제 지원 부분은 핀셋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예를 들어서 농어업인 그래서 지금 그 배를 타고 고기를 잡아야 하는 분들
그다음에 밭에서 채소를 키워야 하는 분들 이분들은 거의 기름에 직격된 영향을 받거든요.
이분들에게는 핀셋으로 지원해 주는 거
-그렇게 하면 소비자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겠네요.
-예, 아무래도 가격 상승을 조금 막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거 꼭 필요할 것 같고요. 자, 그럼 이제 우리 동남권 지역에 한정해서 한번 얘기를 해 볼까요?
우리 지역이 울산에 가면 저 원유 저장 시설이 눈에 띄고 그리고 정유 공장들도 많고요.
우리나라 정유 강국이라고 자랑스러워 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아, 이거 괜찮은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부산에 또 뭐 기계공업 자동차 부품 뭐 이렇게 많이 있어요 우리 지역에는 뭐 특별한 영향 어떤 게 있을까요?
-특히 부산 같은 경우는 조선기자재, 항만 물류 그리고 자동차 부품들이 있기 때문에 이 모든 산업들은 다 기름의 영향을 받습니다.
유가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가장 문제가 이렇게 되면 생산 물가 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런데 이 생산 물가 지수가 높아졌다 해서 그들이 만드는 제품의 물가를
가격을 더 높여서 받을 수는 없는 문제니까 채산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채산성이 매우 낮아졌다라는 경우는 기업이 운영하기가 힘들어지는 거니까 일자리가 줄어들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에 있으면서 이제 청년들을 대하니까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게 가장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 일자리가 매우 지금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부산은 예를 들어서 2015년에는 96만 개의 청년 일자리가 있던 게
지금은 2025년에는 75만 개 정도가 21만 개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이렇게 10년 단위로 보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되지만 분기별로 보면
분기에 3천에서 3700개 정도가 이 일자리, 사람들이 이동해서 지방으로 나가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거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죠.
뭐 양질의 일자리 그다음에 주거의 문제 등이 있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서 이게 더 크게 부각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생산자 물가 지수라는 게 있잖아요.
그 생산자 물가 이게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 보니까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했다라고 나오고요.
석탄 석유 제품이 31.90% 32%가 급등을 했어요.
이게 얼마나 높은 숫자냐 하면 IMF 직후에 57%가 오른 적이 있는데 그 다음이 2위예요.
두 번째로 올랐으니까 굉장히 큽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생산자 물가 지수라는 게 한 두세 달 정도면 이제 소비자 물가에
-맞습니다.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거 근데 기업들이 대응을 할 방법은 있나요? 이게
-현재로서는 기업들도 속수무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영향이 큰 거는 결국 중소기업이 더 영향을 받을 자금력도 없고 그러니까.
이보다 더 또 심각한 얘기를 자꾸 하게 돼서 좀 죄송합니다.
이게 복합 위기라는 게 있잖아요. 대략 한 복합 위기 어떤 건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복합 위기라는 거는 지금 유가가 올라가면서 기업들이 생산 지수가 낮아진다 이런 거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건데
이미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지금 굉장히 힘듭니다.
뭐 때문에? 고금리 때문에 힘듭니다.
-금리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는 한 번 경험을 했지만 금리가 기업들에게 매우 힘든 상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서민대출도 마찬가지고요. 금리가 올라간다는 거는 가계 소비자 같은 경우는 서민들은 가처분 소득이 줄어든다는
-쓸 수 있는 돈이 줄어든다.
-기업은 투자할 수 있는 돈이 줄어드는 거고요.
이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어떤 부분에 어디에 얼마만큼 투자를 하고 지원을 한다는 것은 물론 이해가 갑니다.
그들이 이 정책적을 편다는 거는 그런데 부산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야 되는 게 대부분의 기업들이 50인 미만입니다.
-중소기업들 소기업에 가까운 회사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일반 서민들이 시민들이 걸어 다니면서 보면 공시를 보면서 아, 경기가 나쁘네라고 생각하지만
녹산공단이라든지 신평장림 이런 데를 가게 되면 기업들이 굉장히 힘든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그들에게 뭘 해줄 수 있느냐 우선은 금리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브릿지론을 더 연장시켜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금융 혜택 같은 거
그다음에 세제 혜택 뭐 그런 걸 조금 더 한시적으로 늘려준다는 것은 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계속 다가올 수 있는 복합위기 즉 B2B에서 이 물가 상승이 시작되면 B2C는 배로, 3배로
이게 지수 법칙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기업이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도와줘야 한다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런데 이거 호르무즈 해협 얘기 잠깐 좀 해보고 싶은데
그 안에 우리 지역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우리 지역 선사들이거나 아니면 관계된 회사들이 많이 있거든요.
이 회사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부산은 해양수도를 지향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럴 때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합니까
-고민이긴 합니다. 부산
-지금도 꽤 많이 있던데
-네, 부산 같은 경우는 선사들이 굉장히 소규모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단체라든지 센터가 만들어져서 시스템으로 이들을 관리하는 경우는 괜찮은데
지금처럼 그런 작은 선사들이 자기의 배들을 관리하는 문제가 생기면
이 현황파악 상황파악 그리고 앞으로 닥쳐올 문제들을 잘 대처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부산시에서 굉장히 많은 지원을 해주고 물론 하고 계시겠지만
그런 것들을 좀 많이 정책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일단 호르무즈 얘기 관광 얘기 영향을 미치는 관광 얘기를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 500만 관광객이 목표였단 말이죠.
그리고 초반에 1, 2월달에 55만 명 이렇게 얘기하면서 무려 전년 대비 한 40% 이렇게 증가를 하는 추세였어요.
이게 왠지 이거 확 떨어지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또 관광객 수요라는 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떨어지고 그런 건 아니라면서요?
-예, 왜냐하면 비행기 우리가 외국 여행을 가더라도 오늘 예약해서 내일 가는 법은 잘 없으니까요.
출장이 아닌 이상에는 그러면 보통 1개월에서 3개월 정도의 사이를 두니까
5월 정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문 기사나 이런 걸 보게 되면 그럼 이제 6월부터 일본의 일본 같은 경우는 골든위크가 끝나는 5월
그다음에 중국도 노동절이 끝나는 시절 시점을 이후로 어떻게 변할까를 생각한다면 조금 항공 유류세가 너무 높으니까 자국 내
-2배씩 올랐더라고요.
-그렇죠. 미국 같은 경우도 지금 뭐 엄청 많이 올랐으니까요.
우리가 나가는 것도 그래서 자국 내에서 해결하지 않을까 예전 코로나 때처럼 외국 못 나가면
제주도에서 다 국내에서 해결 하듯이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보통 저는 관광 경영의 전문 전공은 아니지만 생각을 해본다면 이 한 도시에서 그 도시 인구가
자체적으로 먹고살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그의 10배 정도는 와줘야 된다고 하거든요.
-그래요?
-그래서 보통 100만에 천만 우리는 300만 인구 330만 정도 되니까
못 타도 3300은 와줘야 되는데 뭐 그렇게 올 수는 없고 지금 온 게 이제 500만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전쟁 때문에 조금 주춤하는데 최소한 천만은 넘어야 한다고 그러려면 우리도 이제 체질 개선을 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부산에 오면 가장 많이 쓰는 돈이 체제비입니다.
숙박비 그다음에 먹는 거 그런데 이 먹는 게 어떻게 보면 많이 쓰는 것 같지만
SNS 발달 때문에 가는 집, 맛집들만 가기 때문에 이게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보편적 소비가 이루어지지는 않으니까 조금 한계적인 부분들도 있죠.
그래서 시의 전체적으로 부산시에서 엄청난 많은 지금 관광 상품도 만들고 다 만들지만
케이컬처라든지 의료 이런 음식에 대한 걸 토탈 패키지를 만들어서 체류형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저는 이 천만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건설 분야로 좀 살짝 넘어가겠습니다.
건설은 안 그래도 뭐 거의 몇 년 동안 지금 침체 인데 지금 이 숫자 보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1분기 폐업 건수를 보니까 1088건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해요.
이게 뭐 대부분 시공하는 회사들이 이제 이렇게 폐업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거 그런데 계속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이거 뭐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지금 가장 제주에도 이제 건설 쪽에 종사하는 분이 많은데 가장 힘든 게 건축비가 많이 올랐다 그래서
땅을 사서 건물을 짓고 아파트를 만든다는 거는 굉장히 힘들다 이익을 남기기는 힘들다고 이야기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보통 보면 우리가 물가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해 주는 에스컬레이션 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그걸 민간 공사 영역까지 조금 확대해 주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제 기업 자체적으로 그들의 자금으로 모든 걸 다 하기에는
지금 건축비가 벌써 2.5배에서 3배 정도가 올랐으니까 100만 원 하던 게 300만 원이니까 이거 엄청난 물가 상승률입니다.
건축비 상승률입니다.
-이게 또 건축주들도 또 역시 문제가 또 생기겠네요, 그러면
-예, 그렇게 되면 이제 조금 전에도 우리가 복합 역량을 생각했는데
건축주들은 이제 건물을 짓지 않겠죠 그리고 아파트를 짓지 않겠죠.
그러면 이 도심에 있는 사람이나 아니면 도심으로 들어와야 되는 사람들이 주거 환경이 좋지 않으니까
이제 집을 살 수 없으니까 들어오지 않거나 아니면 그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거기에 그냥 정조해버리는 상황들이 생기죠.
그런 현상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 경제라는 게 순환이 계속 일어나야 하는데 어느 한 군데가 이렇게 잠기게 되면
연쇄적인 현상이 일어난다면 도로에서 어느 한 군데 길 막히면 전체 막히는 거하고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자 이제 우리가 할 일에 대한 얘기를 좀 해보고 싶은데 사실 이게 우리가 차량 5부제
또 에너지 캐시백 뭐 이런 거 해가지고 수요를 줄이자 이를테면 공급은 정부에서 어떻게든 지금 금액을 잡고 있으니까
우리가 수요를 좀 줄이면 좀 견딜 수 있는 힘이 오래 가지 않겠나 이런 차원인데 지금 제가 이 차량 5부제하고
에너지 캐시백 뭐 이 정도 말씀드렸는데 그 외에 또 우리 소비를 좀 더 줄일 수 있는 그런 방법 없을까요?
-에너지의 소비를 원활히 하고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 많이 지금 기업들 주도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에코 프렌들리라고 해서 기업들이 이렇게 제안하는 방식인데
지금은 다행히 뭐 유가가 오르거나 이런 문제 때문에 좋아진 점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에코 프렌들리가 됐습니다.
예전에는 내가 친환경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나는 친환경 의식이 높은 사람이야 해야
텀블러를 들고 가서 이 물건을 커피를 받거나 이렇게 했는데
-일회용품 안 쓰기
-지금은 이거 유가가 급등하고 플라스틱 문제가 생기고 나의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내가 살 수 없네라고 하니까
결국 자발적으로 아, 내가 먼저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으로 플라스틱이라든지 이런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행동을 시작했거든요.
이런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플라스틱을 쓰는 곳이 우리 배달 음식
-배달이죠.
-어마어마한 플라스틱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들을 정부 정책으로 렌탈 패키지를 렌탈할 수 있는
그런 부분 시스템을 만들어 준다면 자영업자들도 그걸 빌려 쓰는 형태로 해서 쓴다면 괜찮은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이런 좀 전에 말씀하셨지만 그 환경에 뭐 이를테면 석유화학 일회용품 안 쓰겠다 이런 것도 있지만
또 재생에너지에 대한 얘기가 있는데 우리나라가 재생에너지 비율이 우리나라 경제 규모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 아닙니까?
2% 뭐 이런 숫자를 봤는데 다른 나라는 20%씩 나오더라고요. 10분의 1 막 이래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대통령께서도 그 얘기를 하셨던데 지금이 오히려 기회일 수도 있다는 게 아마 그런 거 아닐까요?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수업하면서 항상 중국의 선전이라는 도시를 많이 예를 들어줍니다.
그래서 계획 도시고 도시를 하나 만들고 브랜딩한다라는 자체는 그 정도 돼야 되는데
어느 정도냐 하면 신차 판매 중에 10대 중에 8대가 전기차입니다.
-그 정도예요?
-예, 그래서 거기는 지금 이 유가가 올랐다고 해도 전기를 만들어내는 데 기름이 필요하다면
영향을 받겠지만 차가 다니는 데는 아마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우리 부산도 그렇게 지금 우리 소득 분위를 생각하거나 인구 문제를 생각한다면 기업들은
지금 부품 만들고 기계 부품, 항만 물류 다 스마트팜이라는 걸 머릿속에 두고 체질 개선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도시 자체에 있는 화석 연료를 쓰는 이동 수단이라든지 우리 구도심에서 등유를 써서 난방을 하는 것들
이런 부분들을 다 전기 부분이라든지 재생에너지 혹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를 반드시 생각해서
조금씩 바꿔나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좋은 도시 하나를 모델을 삼아서 우리도 이제 그 도시를 닮아가는 형태를 가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거 어떻게 하면 우리 이거 극복할 수 있을지 뭐 이런 얘기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시죠.
-저희는 그 어렵다는 코로나도 견뎌냈으니까요.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AI가 이렇게 빨리 발전할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환경 문제는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번쯤은 충격이 이번에 왔는데 이 충격을 계기로 해서 우리도 이 화석연료라든지
이런 연료를 많이 쓰지 않고 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화
이런 걸 항상 염두에 두고 우리 생활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에코 프렌들리가 됐든 에고 프랜들리가 됐든
환경을 생각하는 부분들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좀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 문제도 전쟁은 끝날 거니까 이 문제도 조금씩 나아지고
부산의 저성장에 대한 문제도 조금씩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아, 이거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근데 오늘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그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얘기를 좀 드릴 수 있으면 좋았는데
이번엔 그냥 분석하고 어떻게 보면 우리가 좀 더 우리 환경도 생각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정도의 결론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어서 약간 좀 죄송하기는 하네요.
다음번에 저희가 이런 시간을 가질 때는 좀 더 기분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교수님 참 어려운 말씀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 태양광에는 혹은 재생에너지에는 사상이 없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갖다가 뭐 이거는 뭐 어느 정권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니까 나는 반대
이거는 뭐 이를테면 이렇게 자꾸 에너지 우리가 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사상을 덧입히게 되면 우리의 앞길에 그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에너지는 생활이거든요. 좀 더 우리 한번 여기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하는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저는 다음 시간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