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앤썰
일요일 오전 7시 40분
TV
방영중

다시보기

톡앤썰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등록일 : 2026-05-11 13:22:21.0
조회수 : 26
박형준 후보 “글로벌 허브도시 넘어 월드클래스 부산 만들 것”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를 넘어 ‘월드클래스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는 “부산은 퇴락하는 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잡고 도약하고 있는 도시”라며 “지금은 글로벌 도시로 향하는 비등점을 지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민선 8기 동안의 성과로 일자리 증가와 투자 유치 확대를 꼽았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5년간 부산의 정규직 일자리 증가율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며 “신산업과 서비스업 중심의 투자 유치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산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고, 놀기 좋은 도시로 바뀌고 있다”며 “해외 관광객 증가와 문화·관광 산업 성장도 이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습니다.

문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부산 퐁피두센터 유치 필요성도 재차 강조하며 “부산을 문화·관광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만큼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보수 대통합이 이번 선거의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가시티는 협력 체계 수준이지만 행정통합은 자치권과 재정 권한을 확보하는 본질적으로 다른 개념”이라며 “부산과 경남이 통합하면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호 공약으로는 부산 청년 자산 형성 공약과 다자녀 지원 확대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에 사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박 후보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주춧돌과 기둥은 이미 세워졌다”며 “이제 부산을 홍콩·싱가포르·두바이 같은 월드클래스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희 톡앤썰에서는 부산시장 선거 여야 주요 후보 모시고
누가 시민에게 보다 나은 삶과 미래를 가져다줄지 확인하는 시간 가져보고 있습니다.
8기 민선 부산시를 이끌었던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달 만에 뵙나요? 경선 때 뵙고.
-한 번 왔었죠.
-그러고 했는데 또 경선에서 승리하셔서 이제 공식 후보가 되셔서 또 뵙게 됐습니다.
그때 같이 경선하셨던 주진우 후보는 열심히 선거 좀 돕고 있나요? 어떤가요.
-지금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잘 도와주고 계십니다.
-경선이라는 게 그런 게 좋을 것 같아요.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메시지 아닙니까?
요즘에 보면 빨간 캡 쓰고 빅 이렇게 써 있어요. 어떤 메시지입니까?
-우리 부산 브랜드가 부산 이즈 굿. 부산이라 좋다 이런 거거든요.
부산이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또 기업하기 좋고 놀기 좋고 이런 도시라는 뜻으로 저희가
브랜드를 새로 만든 게 부산 이즈 굿인데 부산 이즈 굿의 BIG를 딴 게 그 약어가 빅입니다.
그래서 그게 큰 도시다라는 의미도 있고 또 뭐를 하든지 우리가 크게 잘 된다 이런 의미를 포함하고 있죠.
또 굿이라고 하는 것 속에는 우리가 글로벌 도시다 또 굉장히 개방적인 도시의 오픈.
글로벌의 G. 그다음에 오픈 개방적인 도시다라는데 대해서 O.
또 옵티미스틱이라고 그래서 이제 좀 낙관적이고 이 미래가 굉장히 밝다는 의미에서 옵티미스틱의 O.
그다음에 다이나믹하다는 의미에서 D. 그걸 합쳐서 우리가 굿으로 정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부산 이즈 굿. 저는 진짜 좋은 슬로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일에 캠프 개소 이제 하셨는데 그때 이제 장동혁 대표도 왔고요.
그리고 물론 이제 아직 어떻게 할까요? 통합이 잘 되는 그런 모양새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날은.
조경태 의원이 얘기할 때 좀 소란도 있고 했는데 어떻게 그날 수습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정치라는 게 소란도 있고 서로 이견도 있는 건데 제 모토가 보수 대통합을 해야 된다라는 취지고
또 후보 개소식에 당대표가 참가하는 거는 그걸 막는 게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다 오시도록 했고 그날 전체적으로는 잘 됐습니다.
약간의 잡음이 너무 언론에서 키워서 보도를 하는 바람에 그랬는데 전체적으로는 그날 통합의 의미를 살렸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특히 마지막 연설을 통해서 사자후를 토하면서 좀 제발 선거 때까지는 하나가 돼서 좀
제발 서로 손가락질하지 말고 하자 이런 호소가 그래도 좀 설득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거의 기능 중에도 또 역시 그런 통합의 과정의 역할을 하니까 그런 것도 있고 그 와중에 그날도 좀 느꼈는데
8기에 그동안 하신 일이 시장으로서 하셨던 일이 사실 좀 저평가됐다 이런 인식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좀.
-저는 그 점에 대해서 제가 우리 시민들에게 홍보를 좀 충분히 못해서 좀 죄송스러운 일이고요.
제가 이걸 얘기하는 건 제가 잘했다 이런 차원보다도 우리 부산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부산이 지금 이게 퇴락하는 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잡아서 도약하고 있는 도시다 하는 것을
좀 우리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개 이제 일자리를 제일 중요한 지표로 삼는데 일자리 가운데서도 정규직이 얼마나 늘어났느냐가
좋은 일자리 또는 안정적인 일자리 중요한데 지난 5년간 부산이 12.93% 올랐습니다.
증가했습니다. 특광역시 가운데 우리가 압도적 1위입니다.
서울이 한 4.4%대고 인천이 6%대고 대구는 마이너스 3%대고 광주는 2%대인데
우리가 12.93 거의 13% 정도 정규직으로 올리고 그 연장선상에서 100만 상용 근로자 시대를 우리가 처음 열었고
이런 어떤 새로운 일자리들이 전통적인 산업 건설업이나 이런 자영업 쪽에서는 상당히 많이 줄었는데도
신산업 쪽과 서비스업 쪽에서 많이 늘어서 일자리가 오히려 전체 증가를 했고
그 결과 고용률도 OECD 기준으로 63%에서 68.6%까지 5.6%가 지난 5년간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역시 특광역시 가운데 증가율이 1위고 지난달에는 저희가 실업률이 제일 낮은 도시가 됐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하기 좋은 도시를 이렇게 만든 일자리가 는 거는
기업 투자 유치를 그동안 5년간 대단히 많이 해서 2조, 4조, 6조, 8조 매년 늘려왔거든요.
금년에는 아마 10조까지 돌파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투자 유치들이 대부분 신산업 쪽이고 부산의 미래에 관련된 산업 쪽에 투자가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거죠.
예를 들어서 조선 3사의 R&D 센터가 온다든지 또 대한항공의 미래항공 클러스터가 여기 만들어진다든지
기장의 전력 반도체의 새로운 기업들이 속속 유치가 된다든지 이런 쪽에서 일자리 만들어지고
또 문화관광 쪽에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는 거거든요.
이게 이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고 세 번째는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저는 재미있는 도시가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재미있는 도시, 매력적인 도시가 되면서 해외 관광객이 폭증을 하고 있는 거고
금년 1/4분기만 하더라도 작년이 역대 최고를 찍었는데 그것보다 45%가 더 왔어요.
그래서 이거는 부산의 이제 해외 관광객이 이렇게 성장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성장하고 있다.
그래서 잘하면 금년에 500만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작년에 364만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24% 돌파했는데 500만까지 넣는데
이건 바로 부산이 재미있는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 바뀌고 있다는 증거고 또 특히 미식 도시, 커피 도시,
문화 콘텐츠 도시 이런 것으로 또 페스티벌 도시.
또 국제회의 도시 이런 것으로 바꾸려고 하는 우리 부산시의 전략이 성공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저는 우리 부산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 측면에서 만족도도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MBC 조사에서 보면 79.3%까지 부산 사는 게 만족하다고 하고 있고요.
대기질도 우리가 1위고 또 우리 15분 도시 정책을 통해서 함께 즐기고 배우고 놀고 하면서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도시로 변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 우리 부산 시민들께서
좀 자긍심을 가질 필요가 있고 이제 이걸 계기로 해서 저는 글로벌 도시로 한 단계 확실하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고
그 비등점, 물이 끓는 비등점을 지금 지나고 있다.
제 목표는 글로벌 도시를 넘어서 이제는 월드클래스 도시로 지향을 해서 우리가 홍콩이나 싱가포르, 두바이, 로테르담과
견줄 수 있는 그런 도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제가 쇼츠 올리신 거 제가 보고 한번 여쭤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여쭤보는데
전재수 후보 쪽에서 퐁피두미술관 분관 설립하는 문제 거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가 있었어요.
거기에 대해서도 쇼츠처럼 짧게 말씀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도시가 글로벌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이게 우리가 밥도 먹어야 하지만 반찬도 김치도 먹어야 되지만
소고기도 먹어야 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메뉴를 우리가 갖출 필요가 있는 겁니다.
특히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되는 데에는 이게 문화, 관광 도시가 되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문화 콘텐츠를 다양한 분야에서 다층적으로 구축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퐁피두센터는 우리가 많은 오해하시는 분들이 지역 예술계를 지원 안 하고
퐁피두를 하는 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들어와서 지역 예술계 지원 예산을 2배 이상 다 올렸고요. 그다음에 현대미술관, 우리 강서에.
그리고 우리 부산시립미술관 시립미술관은 지금 공사 중이지만 둘 다 제가 있는 동안에 그 수준을 확 끌어올렸어요.
지금 현대미술관은 전국에서 전시 제일 잘하는 미술관으로 꼽히고 있고
미술관이 지금 40만이 오고 있고 그리고 그 환경을 제가 상당한 돈을 들여 갖고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대미술관 가면 다들 감탄을 해요.
이런 것도 필요하지만 퐁피두미술관처럼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고 거기 가면 꼭 찾아봐야 되는 문화 명소 전략도 필요한 겁니다.
왜 우리가 퐁피두를 하고 계약을 하려고 하느냐 하면 우리가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좋은 작품들을 구입할 재정이 안 됩니다.
샤갈 그림 하나에 몇백억 또 피카소 그림 하나에 몇천억이 하는 걸 우리가 우리 시민들이 볼 수가 없잖아요.
파리에 가지 않는 이상.
그런 것들을 퐁피두하고 연계함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들의 기획전도 열고 예술전도 열어서 우리 시민들도 즐길 수 있고
부산에 오면 거기는 한번 들러봐야 된다 하는 명소로서 자리를 잡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빌바오의 구겐하임이든 또 아부다비의 루브르든 다
그런 세계적인 미술관들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그래서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그게 생기면 많은 분들이 그게 돈 쓰는 거 아니냐 그러는데 아닙니다. 오히려 돈을 버는 거죠.
그걸 통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들어오게 되고 또 남구 일원은 명소가 됩니다, 그러면.
남구 주민들이 절대적으로 원하고 그게 들어오게 되면 남구 전체의 가치가 올라가는데
그걸 기껏 어려운 과정을 통해 갖고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찬찬히 따져보지도 않고 뒤집겠다.
일부 지역 예술인들이나 비판적인 의견을 펴는 분들이야 좋아할지 모르지만
그게 과연 시민을 위한 일이고 부산의 미래를 위한 일이냐.
그렇지 않다. 우리가 오페라하우스도 마찬가지고 또 콘서트홀도 마찬가지죠.
그런 논리라고 하면 맨날 지역 내에서 뭐 하는 것만 우대를 해야 되고
이게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시설을 세계적인 시설로 키우려는 그런 어떤 좀 야심찬 기획을 해야죠.
이게 미래를 보고 하는 사람들이 맨날 표 얻기 위해서 지역의 몇몇 분들이 반대한다고 해서
거기에 편승을 해 갖고 선동적으로 이걸 풀려고 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쇼츠처럼 답변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롱폼으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쟁점이니까.
-이런 질문도 하나 드려야 되겠군요.
지난 3월에 부산참여연대에서 LCT 매각 약속을 어긴 박 시장은 자격 있나라는 성명을 발표를 했어요.
여기에 대해서 좀 답변을 좀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매각을 못한 것은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제 변명을 하자면 제 공약 사항은 아니고요.
제 공약은 관사를 내놓겠다 하는 것이었고 그 관사를 내놨고 그 관사를 최고의 공간으로 만들어서 50만 이상의 시민들이 1년 동안,
1년여 동안 지금 오는 것으로 만들었고 제가 이제 LCT를 그 당시에 선거 때 하도 시끄러워서
그러나 거기에 어떤 특혜나 비리가 있지 않다는 것은 그 뒤에 조사나 수사 결과를 통해서 다 밝혀진 일이고요.
다만 제가 그 당시에 선거 당선된 이후에 한 기자가 묻길래 제가 이런 시끄러운 아파트에 계속 사는 게
시장으로서 시민들 보기에 조금 면구스러운 점이 있으니까 적절한 시기에 팔아서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 약속을 개인 사정으로 좀 못 지키게 됐습니다.
그게 제 앞으로 돼 있는 집도 아닐 뿐 아니라 그동안에 거기 좀 안 살려고 전세로 나와 있었는데
전세 그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이렇게 되면서 좀.
복잡하게 설명드릴 거 없고 제가 그 약속을 아직까지는 못 지키고 있는데 그건 진행 중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또 제가 그 대신 제가 가진 소정의 재산도 기부를 했고
또 아너소사이어티에 우리 부부가 다 가입을 해서 저희가 기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그 취지는 시끄러웠던 그런 곳에 가서 사는 게 좀 적절치 않을 것 같아서 그 얘기를 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그걸 팔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그것은 앞으로 진행 중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여유 있는 질문은 한번... 다른 사람 얘기일 수도 있으니까 한동훈 무소속 후보죠, 지금.
부산 북구에 와 있잖아요. 그래서 국민의힘 후보 또 민주당 후보와 이렇게 3파전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의 전국적인 이렇게 관심을 끌고 있는데 부산시장 선거에는 좀 영향이 있다고 보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굉장히 조금 이제 곤혹스럽죠.
곤혹스러운 이유가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 부산 시내에서도 특히 보수층 내에서도 이 전통적 보수층.
좀 그리고.
-강성 지지층이라고 할까요?
-강성 보수라고 그럴까요? 그런 분들도 상당수가 계시고 또 한동훈 전 대표를 좋아하는 보수층도 상당 부분 있어요.
-팬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어느 한쪽을 저는 이제 부산시장 후보지 않습니까?
부산시장 후보는 표를 잃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제 이런 곤란함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내걸고 있는 건 처음부터 이게 통합을 해야 된다.
그러지 않으면 선거를 이길 수가 없다 이런 어떤 입장을 원칙을 견지하고 있고요.
하지만 저는 국민의힘 후보입니다.
국민의힘 후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하고 연대를 한다든지
이런 건 법적으로도 지금 안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북구갑 문제는 북구갑 문제 내부의 선거로
우리가 바라봐야지 이걸 너무 확대를 해 갖고 부산시장 선거는 박형준과 전재수 싸움이지 한동훈과 박민식 싸움이 아닙니다.
-사실 박 후보 입장에서는 이렇게 당의 지지율이 좀 약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르는 것은 처음 아니세요?
-처음입니다. 처음이고 위기죠. 위기고 상당히 어려운 여건에서 선거를 치르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말씀을 하셨는데 그건 조금 더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굉장히 큰 사건이 터진 겁니다.
이 공소 취소 특검법을 지금 발의하고 이걸 통과시키겠다 하는 것은 저는 굉장히 큰 사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게 대통령도 이미 본인의 뜻임을 밝혔어요.
그래서 이걸 선거 이후에 하겠다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 사실상 하겠다는 얘기고
또 저는 이게 특히 보수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 헌정 가치를 지킬 수 있느냐 없느냐의 관건이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그래서 대통령도 헌법 위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왕을 가진 나라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대통령도 모든 시민과 평등하게 유, 무죄를 판정을 받아야 되는데
이걸 이미 진행된 재판이나 진행된 기소된 사건을 원천 무효화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이재명 삭죄 특검법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거는 사실 굉장히 악수를 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이.
그래서 이걸 취소하지 않으면 저는 선거 내내 쟁점이 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저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도 온전치 않을 거다 이렇게 봅니다.
-방금 말씀하신 그 특검법의 정식 명칭을 보니까 윤석열 정부 조작 수사 기소 의혹
특검 법안이었다는 거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요즘에 좀 계속 부산시장 선거는 워낙 관심이 많아서인지 거의 매일 여론조사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좀 벌어지기도 하고 그리고 또 어떨 때는 좀 많이 붙었다라는 해석도 들고 이게 많이 요동치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이 얘기는 결국 중도층에게 더 많이 호소해야 된다는 결론이 아닌가 싶은데 중도층에게 좀 더 호소하는 그런 전략 갖고 계십니까?
-전략은 이미 쓰고 있죠. 제가 쓰는 가장 강력한 중도층 호소 전략은 정책입니다.
제가 이번에 1억 원을 우리 청년들에게 부산에 10년 살면 만들어 주겠다는 공약도
그냥 헛공약이 아니고 탄탄한 이론에 기반을 한 것이고요.
복합 소득 사회라고 하는 기본 소득에 대응해서.
그래서 일자리 소득과 금융 소득과 또 지원 소득 그리고 이 지원 소득의 원천을 부산시가 갖고 있는
각종 SOC 개발에서 나오는 수익을 민간 기업이 갖도록 하는 게 아니라 대장동처럼 민간 기업이 가져가는 게 아니고
우리 청년들에게 보태주겠다는 그런 이제 면밀한 계획을 통해서 1억을 만들어 주는 거 이거는.
-1호 공약에 대한 말씀하시는 거예요?
-1호 공약이 그건데 그거는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고 부산 전체 시민들과 청년들에게 혜택을 주는 공약이고요.
또 하나의 공약 두 번째 제가 발표한 것은 우리가 다자녀가 많지 않습니까? 부산에.
이 다자녀 가구들이 그동안은 한 아이가 18세를 넘으면 이 혜택을 다자녀 혜택을 못 받았어요.
그런데 이제 지금은 제가 공약을 내건 건 한 아이라도 18세 이하가 있으면 전부 다자녀로 혜택을 주겠다.
그리고 늘리겠다는 공약을 폈는데 이것도 특히 40대, 50대 저희가 좀 취약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40대, 50대를 위한 공약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또 출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내놓은 거고
이런 정책을 통해서 시민들께서 이런 정책을 보고 중도냐, 보수냐, 진보냐 이런 걸 가려야지
너무 이념 지향적으로 미리 프레임을 걸어서 하는 건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전재수 후보와의 비교를 보자면 전재수 후보 쪽에서 핵심 전략이 해양수도 부산이라고 이름을 붙였고요.
박 후보께서는 글로벌허브도시라는.
-세계 도시.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이 상황 보면 HMM이나 또 이렇게 상선 회사들 들어오고 있고 하는 이런 구도는
민주당의 전재수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되고.
사실 이런 최근의 움직임이 전재수 후보 쪽에서는 굉장히 반가워할 그런 이슈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대통령의 파격적 지원을 받고 있는 거죠, 선거 차원에서.
그러니까 HMM이나 해양수산부 이전은 전재수 후보가 한 일이 아니고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걸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일이고요.
-여당의 프리미엄인가요?
-그렇죠. 그거는 잘된 일이고 또 HMM 이전 같은 경우에는 저도 지난 정부부터 쭉 추진해 왔던 일인데
이번에 이제 매듭을 짓는 거고 또 해양수산부 이전도 잘된 일입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산업은행 이전 같은 지난 정부에서
또 저희가 정부 고시까지 끝내놓은 산업은행하고 HMM은 비교가 안 됩니다.
산업은행은 300조의 자산을 가지고 수천조를 운용할 수 있는 정책 금융기관이고
HMM은 30조 자산을 가진 그냥 하나의 큰 해운기업에 불과해요.
그런데 해양수도를 만들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게 뭐냐 이런 정책 금융기관을 확실한 걸 하나 갖고 있는 겁니다.
이걸 다 해놓은 거를 지금 안 해주면서 이거 대신 HMM으로 먹고 떨어져라 하는 식으로 가는 거는 저는 온당치 않고요.
정말 해안수도 만들고 세계 도시 만들려면 산업은행 이전하고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만들어서 우리가 경쟁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게 어떤 일은 정치적 셈법상 나한테 유리하니까 해주고
어떤 일은 정치적 셈법상 유리하지 않으니까 안 해주고 이런 식으로 국정을 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재수 후보도 산업은행 이전이나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같이 통과시키려고 계속 노력을 해 온 분이니까 책임을 져야죠.
그래서 같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간이 보니까 한 1분 남짓 남았네요. 마지막 질문이 되겠습니다.
얼마 전에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하고 같이 부산, 경남 통합 특별시 특별법 발의를 이제 하셨어요.
그래서 주민투표도 할 거다 이렇게 하셨거든요. 이거 메가시티 그전에 있었잖아요.
이제 그게 무산이 됐었는데 그 대신 부산, 경남 통합. 좀 약간 미세하게 다른데.
-미세하게 다른 게 아니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메가시티는 통합이 안 될 때 그냥 연합으로, 협의체 만들어서 같이 논의하자는 수준이고
중앙정부로부터 새로운 권한 받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행정통합은 우리가 규모를 키우는 대신 중앙정부로부터 자치권과 재정 분권
이런 걸 다 받는 법을 통과를 시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통합이 안 될 때 메가시티 하는 거죠.
통합이 지금 눈앞에 와 있는데 메가시티 할 이유가 없죠.
메가시티는 과거로 돌아가자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다 대전.
저희 광주, 전남은 통합했고 대전, 충남, 대구, 경북이 다 통합 추진하고 있고 우리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걸 빨리하는 게 능사죠.
간단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설득해서 통합법 빨리 국회에서 통과시켜서 통과시켜라.
그 한마디 얻어내면 돼요. 힘 있는 여당 시장은 그런 거 할 수 있는 시장인데 과연 그런 걸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10초 남았는데.
-부산을 어쨌든 지금 글로벌 도시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으니까 이걸 해 왔던 일을 주춧돌 세우고
기둥까지는 세웠으니까 지붕 세워서 또 인테리어까지 맞춰서
글로벌 도시를 넘어 월드 클래스 도시, 세계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제가 박형준 후보께 시간 계속 말씀드리는 게 시간 조절을 워낙 잘하세요.
그래서 그렇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감기 기운도 좀 있으신 것 같고 건강 관리 좀 하셔야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두 후보 다 만나봤습니다.
저희들 기회 되는 대로 이렇게 지금 이제 보선하는 곳 또 여러 곳의 후보들 여러 시청자들께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는 일이 이래서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직접 만나볼 수... 후보들은 열심히 뛰어다니죠.
그렇긴 하지만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자세히 보시면 선택에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다음 시간에 또 여러분 만나고 싶은 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