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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썰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등록일 : 2026-06-15 13:27:08.0
조회수 : 13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 “해양수도 부산으로 다시 뛰게 만들겠다”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부산의 미래 비전으로 '해양수도 부산'을 제시하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전 당선인은 KNN '톡앤썰'에 출연해 부산 시민들이 변화에 대한 기대를 선택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HMM 본사 이전, 부산회생전문법원 설치, 동남투자공사 설립 등을 부산 발전의 중요한 기회로 꼽았습니다.

특히 북극항로 시대를 앞두고 부산이 해양수도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당선인은 부산시의회와 국회에서 여소야대 상황이 이어지는 만큼 시민 삶과 지역 미래를 위해 협력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이후에는 시장 직속 민생특별본부를 설치해 100일 동안 시민 생활과 지역 경제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퐁피두 분관 사업과 관련해서는 시민 의견과 예산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오페라하우스에 대해서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육성과 지역 예술인 지원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직야구장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북항 개폐식 돔구장 조성과 함께 사직 일대를 생활체육 중심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소개했습니다.

관광 분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를 부산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현재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실효성이 부족하다며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당선인은 동서격차 해소 역시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AI 산업벨트 조성 등 서부산 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해양수도 부산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톡앤썰 곽병익입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6.3 지방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은 역시 높은 투표율로 증명이 됐죠.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는 서울과 함께 민심의 바로미터였죠.
만약에 부산을 민주당이 이기지 못했다면 패배했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톡앤썰에서는 국회의원은 3수해서 됐는데 시장 선거는 낙방 없이 바로 된 더 이상 재수는 없다고
몸소 보여준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반갑습니다.
-이제 목소리 조금 회복하셨습니까
-예, 많이 돌아왔습니다.
-선거 치르고 나면 참 회복하는 데 진짜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득음을 거의 하는 수준이라서 그 민주당의 지지자들은 아주 뜨거운 열망을 보여준 게 이번에는 부산은 꼭 좀
부산 시장을 해야 되겠다라는 게 느껴졌어요. 다니다 보면 그 6월 4일 새벽이죠.
늦게 당선 확정 뭐 이렇게 그때 기분이 어떠셨습니까?
-일단은 이제 재선거 결과가 나오기 전에 북구갑의 하정우 후보의 선거 결과가 먼저 나왔고
또 우리 상당수의 구청장 후보들 결과도 나왔고 또 시의원들 결과도 나왔는데 많은 분들이 낙선을 했었습니다.
특히 이제 부산의 국회의원이 18명이 있는데 이게 18명이 전부 다 국민의힘이 돼 버리면 이게 한 명 정도는
집권 여당에 국회의원이 있어야 또 부산을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또 법안을 발의하고 하는데
대단히 의미가 있는데 이게 하정우 후보도 떨어져 버리고 다 낙선한 후보들이 너무나 많아가지고
제가 당선이 됐는데 뛸 듯이 기뻐야 되는데 오히려 기쁜 마음보다 아, 이게 제가 당선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었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든 부산의 변화를 선택해 주신 부산시민들의 선택이 있었기 때문에
대단히 큰 부담감을 가지고 또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로 이게 우리 부산을 다시 뛰게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정말 시장으로 취임하실 날이 한 20여 일밖에 안 남았는데 그 지금 심경 이거 이 결과
일단 평가 한번 스스로 해보실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여기저기서 언론에서도 평가를 많이 해 주시고 계신데 일단은 두 가지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성과 그리고 두 번째는 해결해야 될 과제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성과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여튼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성적이 낫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는 구청장도 16분이 전부 국민의힘이었고 또 시의회도 민주당 시의원은 달랑 2명밖에 없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이번에 구청장이 7분이 당선이 됐고 시의회도 2명에서 11명으로 늘었고
또 부산시장 같은 경우도 제가 당선이 됐습니다만 민주당 역대 후보 중에 처음으로 과반을 넘었습니다.
50%를 넘었습니다.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이죠.
-그렇군요.
-이런 성과와 반면에 저희들이 해결해야 될 과제들이 있는데 여전히 압도적인 다수의 부산시의회
여소야대 민주당 시의원이 11분이고 국민의힘 시의원이 37분이거든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다음에 국회의원도 18대 0입니다.
그러면 중앙 정부의 정책과 예산을 부산을 위해서 써야 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과제가 남아 있는데 결국은 부산시민들의 삶 또 부산의 미래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여야의 어떤 정쟁적 요소보다는 함께 머리를 맞댈 수밖에 없는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고 또 야당 의원들 만나서 자주 뵙고 자주 설명드리고
또 자주 좀 양해를 구하고 또 이렇게 한다면 부산시민의 삶과 부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여야의 이견보다는 함께 머리를 맞댈 수 있는 부분들이 훨씬 많을 거다.
이런 기대를 가지고 있고 최선을 다할 겁니다.
-몇몇 분들께서 이런 농담을 하시더라고요.
전재수 시장과 11명의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37분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을 업고 다녀야 된다고.
-네, 그렇습니다.
-그런 얘기하던데
-부산시민들 모시는 것 이상으로 우리 야당의 시의원님들 저희들이 잘 모시고 자주 뵙고 자주 설명드리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갈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6포인트를 이겨냈어요. 이게 4만 표 정도 됩니다.
-4만 5천 표 정도 됩니다.
-4만 5천
-4만 5천 정도 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결국 구도가 그렇게 아직도 고착화돼 있다고 할까요?
뭐 어쨌든 그동안 민주당의 지지율은 조금씩 계속 올라왔습니다만 이번에 시장을 승리했다라는 건
분명히 굉장히 큰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이 승리 요인 뭘로 보십니까?
-무엇보다도 부산시민들께서 변화에 대한 기대가 좀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30년 동안 우리 부산이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걸어왔잖아요.
기업도 부산을 떠나고 청년도 부산을 떠나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부산이 대단히 침체돼 왔던
그런 30년 세월이 있었는데 최근 1, 2년 사이에 많은 변화들이 기회들이 오고 있죠
예를 들면 불가능하다 안 된다고 했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현실이 됐잖아요.
그다음에 SK해운, H라인 해운 또 HMM 특히 HMM 본사 부산 이전이 확정이 됐는데
부산에 100대 기업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산 총액 기준으로 하자면 HMM이 재계 17위거든요.
그러니까 100대 기업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제 100대 기업이 생기는 겁니다.
천대 기업 해봐야 18개밖에 없었는데 그것도 계속 빠져나갔던 거죠.
그런데 재계 17위에 HMM 본사도 부산으로 온다고 확정이 됐죠.
그다음에 부산 해사전문법원 동남투자공사 이게 말로만 이렇게 좀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에이 그게 되겠어
-그 소리 많이 했죠.
-그런데 현실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아, 부산에 기회가 왔구나 부산의 변화가 시작이 되겠구나
그러면 전재수를 통해서 이 찾아온 기회를 파급 효과를 10배, 100배로 키울 사람이
누구인지 이걸 원만하게 또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이 부분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판단이 있었던 것 같고 결국은 변화에 대한 열망
이것이 전재수의 당선으로 결과가 됐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열심히 해야 되고 이 변화를 더 가속화시키고 그리고 이 변화의 방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긍정적인 효과가 10배, 100배 더 키울 수 있도록 예를 들면 이런 거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했더니 한국해양대학교가 17년 만에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어
-그랬더라고요.
-국립부경대학교가 개교 이래 최고의 입시 경쟁률을 기록했어.
-깜짝 놀랐어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내년, 내후년이 지나게 되면 해양대학교뿐만이 아니고 부경대학교뿐만이 아니고
부산에 있는 모든 대학으로 이것이 파급 효과가 더 늘어나고
그다음에 이번에는 해양수산 관련 학과들이 경쟁률을 견인했거든요.
그러면 해양수산 관련 학과에서 여타 다른 과로 이게 확산될 수 있도록 그거를 지방정부에서 열심히 해야 되겠죠.
그래서 긍정적인 변화는 더 크게 그리고 방향은 부산시민들의 삶과
부산의 미래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수위가 출범했습니다, 이제.
지금 앞으로 한 20여 일 후면 취임을 하게 되시는데 저도 사실 궁금한 게 정말 많아요.
그중에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도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중에 퐁피두 분관 얘기하셨거든요.
지금 뭐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그러니까 지금 인수위원회 활동이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인수위원회 이름을 그냥 인수위원회라기보다 단순히 인수위원회라는 게 인수인계잖아요.
이런 차원을 넘어서서 조금 더 저의 생각을 담은 이름을 별도로 지었는데
그게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슬로건은 민생은 적시 그리고 미래는 확실히 그리고 부산을 다시 이게 슬로건인데
여기에 맞춰서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에서 퐁비두 문제도 함께 논의를 할 겁니다.
다만 퐁비두 문제는 기본적으로 부산시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다음에 전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100% 전액 예산을 지방정부 예산으로 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민간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과연 이것이 우리 부산시민들의 삶
또 부산의 미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그 연관성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뭐 이렇게 부실하게 검토해 가지고 결정해서는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꼼꼼하게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에서 예산도 살펴보고 또 시민들 의견도 들어보고
또 그동안 추진했던 박형준 시장님도 제가 만날 겁니다 만나고
또 담당 공무원들도 좀 만나고 그래서 아주 신중하게 접근을 해가지고 부산시민, 부산시민들 다수의 생각대로 결정할 생각입니다.
-사직야구장도 저거 참 저도 추억이 많은 곳인데 저 재건축해야 되잖아요.
저런 뭐 이렇게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보니까 조금 곤란할 수도
-아니요. 괜찮습니다. 사직야구장은 이제 40년 됐거든요 부산시민들께서 야구하면 그 대단하지 않습니까?
-야구장이 그런데 야구만 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그렇습니다. 요즘은 그렇죠 그래서 제가 저도 야구하면 그냥 뭐 아주 야구를 좋아하는데
40년 된 사직야구장에서 더더구나 야구 사랑에 대한 열기 야구 열기가 더 커질 수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사직야구장 가지고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이런 판단이고요
그리고 요즘은 야구장이 야구만 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예를 들면 BTS 같은 경우가 제대로 공연할 수 있는 공연장이 없어가지고
광화문 광장에서 경찰력 투입하고 막 이래가지고 해야 되는 형편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부산은 대단히 좋은 공연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항에 개폐식 돔구장 야구장을 만들고
그리고 1년에 야구가 홈경기가 72경기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72경기 열리는 홈경기조차도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미세먼지
또 태풍 또 강력한 자외선 이런 기후요인들 때문에 홈경기 72경기도 취소되는 경기가 많습니다.
-자꾸 연기되고
-그렇습니다.
예, 예, 그렇기 때문에 비바람, 미세먼지, 폭풍 태풍에도 아무런 지장 없이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개폐식의 열렸다 다쳤다 하는 개폐식으로 돔구장을 만들고 그다음에 72경기 열리는데
나머지 300일은 뭐 할 거냐 여기에 바로 대규모 공연까지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부산의 어떤 관광과 연계를 시켜가지고 관광 그다음에 이 공연 그다음에 야구까지 말하자면
하나의 그 문화 상품으로서 엮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고
그러면 사직야구장이 문제가 될 텐데 사직야구장 주변에 장사하시는 분들 상인분들
이분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차원으로 진행이 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여기 사직야구장은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생활체육에 대한 욕구들이 부산시민들 엄청 많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생활체육 인프라는 대단히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사직야구장 일대를 생활체육 성지로 만들어 가지고 야구 경기 열릴 때만 장사가 잘 됐는데
1년 365일 장사가 잘 되는 그런 상권으로 좀 키워내고 생활체육 인프라도 강화하고
그래서 부산시민들이 또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서
시민들께 한번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의 기능 중에 중요한 게 모이는 거거든요.
-그렇습니다.
-도시와 농촌의 차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모이는 곳이 많다 이게 도시 기능인데
거기에 대한 필요성은 부산에서는 더 얘기해 봐야 뭐 하겠습니까?
도심 여기저기에서 모이게 해야죠.
오페라하우스 얘기도 잠깐 하셨거든요.
그래서 이거 뭐 선거 캠페인에서 하신 말씀을 다시 다 이렇게 여쭤보는데 좀 이상한데
그래도 궁금한 건 물어봐야죠.
그래서 그 오페라하우스 얼마 안 남았으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페라하우스는 내년 말 정도에 개관을 할 거거든요.
지역의 문화 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 하는 것이
저는 지속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라 스칼라 공연 3번, 4번을 하는데 여기에 105억 원의 예산을 쓰겠다는 겁니다.
3번, 4번 공연하고 난 뒤에 그 사람들이 이탈리아 가버리면 그걸로 끝나는 겁니다.
말하자면 일회성 소비성 행사가 될 가능성이 많은 거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어떤 건강한 생태계 지속 가능성을 줄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한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해외에 유명한 브랜드를 가지고 와가지고 무대에 세우는 것보다는
우리 부산의 부산만의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부산 오페라하우스가 기능을 해야 되고
그리고 거기에는 부산에서 마음껏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이분들을 두텁게 지원을 해 가지고
이분들이 창작을 하고 또 무대에 서고 그리고 그것을 부산시민들이 향유하는
이런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결국은 부산의 경쟁력 부산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하게 만드는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부산 오페라하우스 오프닝 공연 그리고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향후에 공공재로서
공공예술 공간으로 좀 강화시켜 나가는 방향으로 좀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게 그런데 또 국제적인 어떤 약속도 좀 있고 그런 것 같은데 이게 그것도 잘 처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 좀 내심 걱정이 되네요. 이제 삶의 문제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여쭤볼게요.
지금 물가가 소비자 물가 지수 기준으로 1년 전하고 비교하니까 3.1%가 올랐어요.
여기다가 하반기에는 더 오를 거라고 지금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고 있거든요.
그랬는데 특별 민생본부라는 말만 들어도 뭐 좀 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있는데 100일 동안 비상조치 하신다고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 이제 중동 전쟁 여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최근에는 원자재 값도 많이 올라가지고 우리 부산에
-안 오르는 게 없어요
-그렇습니다. 부산의 제조 기업들 같은 경우는 중간재 수입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원부자재 수입도 많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3중고, 4중고에 지금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취임하자마자 민생특별본부를 시장 직속으로 꾸려가지고 적어도 한 100일 정도는
우리 시민들의 애로사항들을 든든하게 좀 뒷받침하고 챙겨주는 쪽으로 하려고 생각을 합니다.
선거 기간 중에도 민생 비상 조치 100일 계획을 발표를 했듯이 취임하자마자 바로 진행을 할 겁니다.
-북극항로 얘기 여쭤볼게요.
이거 최근에 보니까 시진핑도 북한에 가고 러시아도 요즘에 중국, 러시아 북한 이 관계가 뭔가 그전과는 좀 달라 보여요.
중국도 북극항로 지금 그쪽 접경 지역 있잖아요. 그걸 통해서 한다고 그러고 이 환경이 좀 달라졌네요.
-엄청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북극항로는 경제적 가치, 상업적 가치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 지금 러시아뿐만이 아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미 미국에서 쇄빙선을 작년에 이미 9척을 발주를 하고 그린란드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이 그린란드보다는 북극항로에 더 염두를 둔 발언입니다.
미국도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은 더 겁납니다.
작년 9월달에 중국 닝보항에서 컨테이너선이 출발해 가지고 대한해협을 거쳐서 베이징해를 거쳐가지고
유럽까지 세계 최초로 아크틱 익스프레스 서비스라고 그래가지고 북극항로의 세계 최초의 상업 노선을 개설을 했습니다.
전기 컨테이너 노선을.
-앞서가네요.
-대단히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올 9월달에 팸스타에서 시범운항을 시작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단히 늦은 것이죠 대단히 늦었기 때문에 우리가 빠른 속도로 집적화시켜 가지고
부산항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것 때문에
지금 해수부 부산 이전 HMM 본사 부산 이전 이것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고
부산을 해양수도로 만든다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선점할 수 있는 최적의 경쟁력과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부산이기 때문에 이 북극항로가 가져오게 되는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온전히 우리 부산이 흡수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해양수도를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늦었지만 저희들이 지금 빠른 속도로 집적화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 행정사법 기업 금융을 집적화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제대로 준비한다면 북극항로의 이점을 전부 부산이 다 흡수해 가지고
이 한반도 남단에 서울 수도권이 아닌 새로운 성장 엔진과 성장 거점을 부산에 반드시 만들겠다.
이것이 저희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전략의 핵심이고 제가 말씀드렸던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인 것입니다.
-지금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이게 이제 지금 500만 목표 이렇게 설정이 돼 있거든요.
사실 지금 100만이 넘게 벌써 왔다고 하고요.
그래서 지금 좋은데 사실 이게 박형준 시장 공약이었기 때문에 전재수 시장의 시대는
이걸 어떻게 할 건가 또 궁금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박형준 시장님께서 잘하신 부분은 당연히 계승을 하고 그리고 더 크게 키워야 됩니다.
대표적인 게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는 겁니다.
그런데 이거는 우리 지방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세일즈를 잘했다거나 그런 측면보다는
이게 전반적으로 작년에 대한민국을 찾은 관광객이 1800만 명이거든요.
그게 서울 수도권에만 있다가 지방으로 쭉 흩어지는 이게 우리가 일본 우리 국민들이 일본 관광하는 패턴하고 똑같습니다.
예전에는 도쿄라든지 뭐 이런 데만 다니다가 요즘은 일본 중소 도시로 가지 않습니까?
이게 아마 세계 관광의 트렌드인 것 같은데 기회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박형준 시장님께서 노력하신 부분들 저희들이 잘 계승을 하고
또 400만, 500만 넘어가서 이 관광이 경제가 되고 관광이 돈이 되는 거를 반드시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관광객은 지금 물밑듯이 밀려들어오고 있는데 과연 이분들이 여기에서 돈을 쓰게 하기 위해
만들 수 있는 콘텐츠 또 여러 가지 관광 인프라들 이런 것들이 제대로 돼 있느냐 이 부분은 상당히 미흡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대단히 빠른 속도로 지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막 오고 계시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또 두 번, 세 번, 네 번 오고 그다음에 하루이틀 있을 거를
3일, 4일 있도록 만드는 이런 관광으로 빨리 전환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무엇보다도 취임을 하게 되면 외국인 관광객을 어떻게 하면 부산 경제에 돈이 도는
그런 걸로 좀 연결을 시킬 것인가 이거를 별도의 TF를 만들든지 해 가지고 찾아온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 의견을 모아가지고 정말로 관광 부산 그리고 관광이 경제가 되는
그런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부산시에 많은 역량들을 투입할 생각입니다.
-청년 가구 중위소득 60% 이하에게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거 사실 돈으로 환산해 보니까 한 달에 153만 원이에요. 최저임금도 안 돼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최저임금 알바생들한테만 지원을 한다 뭔가 조금 이상하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상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형외가 돼야 된다 거의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인 그리고 실제 그 혜택을
-명분만 있어도 뭐
-그렇습니다. 그 혜택을 받는 청년들도 상당히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제가 선거 캠페인 과정 중에서 우리 청년들을 만나봤는데 대단히 이제 분노하는 거죠.
실효성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청년들이 떠나는 부산 아무런 희망이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실효성 있는 청년 월세 지원 대책을 좀 해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대대적으로 예산을 확충을 하고
그다음에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이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새로운 구직 활동을 하든 또는 새로운 경력을 쌓던지 간에 주거가 안정돼 있어야 됩니다.
잠잘 곳이 없는데 잠잘 곳이 불안정한데 여기에서 구직 활동이 가능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저희들이 원점에서 재검토를 해서 대대적으로 확충을 하고
청년들이 좀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재편성하겠다
-약속한 시간이 지금 뭐 거의 다 됐는데 이거 간단하게 여쭤보면 될 것 같아요.
저 서부산 이번에 득표하신 거 보니까 서부산 쪽에서 많이 득표를 하셨던데 거기가 동쪽하고 비교하면
교육 문화 조건이 많이 좀 차이가 난다라고 하는데 사실 좋은 예는 있어요. 국회 부산 도서관
-그렇습니다.
-들어오니까 거기 참 좋아지잖아요
앞으로 서부산 쪽에도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정책이 좀 필요하지 않나라고
-그렇습니다. 대단히 전재수 부산시정의 우선순위가 될 겁니다.
그러니까 동부산은 이미 해운대, 광안리, 기장의 아름다운 바닷가 부산의 자랑입니다.
부산의 자랑이고 동부산의 성장 눈부신 성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가야 됩니다.
그런데 부산의 서부산이 뒤처져 있는데 이 동서 격차가 지속되면 부산이라는 도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서 격차를 줄이는 것은 부산이라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동부산, 서부산 지역에 AI 산업벨트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AI 지원센터 또 북구 같은 경우는
AI 교육 1번지를 만들겠다 여러 가지 공약들을 발표를 했는데 이것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리고 낙동강변을 통해 가지고 서부산의 어떤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이거를 아주 정책의 우선순위로 끌어올려 가지고
동서 격차를 반드시 해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전체적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약속한 시간이 다 됐으니까 제가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선거라는 거는 임기를 보장받는 거잖아요.
그 임기 동안 내가 이거는 반드시 이루어내겠다 하고 지금 마음먹고 있는 게 있으면
이 자리에서 한번 말씀해 주시고 꼭 마지막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저는 부산이라는 도시가 가야 될 방향과 목표를 정확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저는 해양수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산에 다양하게 많은 일들이지만 그거는 그대로 챙기고 지난 30년간의 침체를 정면으로 돌파를 하려면 계기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저는 해양수도 부산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가 엄청난 기회가 될 텐데
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선점하기 위해서도 부산 해양수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행정 기능을 총괄하는 해수부와 그 산하 공공기관 사법 기능을 총괄하는
부산 해사전문법원 그리고 HMM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해운대기업 본사를 부산으로 반드시 유치를 하고
50조 원에 달하는 동남투자공사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부산에 신설을 해서
부산이 거침없이 해양수도 부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그리고 해양수도 부산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서울 수도권 일극 체제를
반드시 극복하고 이 한반도 남단에 부산을 거점으로 해서 서울 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부산을 다시 뛰게 만들겠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서 시민들께서 제게 맡겨주신 의무와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그 속도 빠르게 이런 말씀을 참 많이 하셨어요.
좀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걱정도 됩니다. 속도 너무 빠르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일 많이 하셔야 되니까 건강도 빨리 회복하시고 그렇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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