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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썰 -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 (조유장 / 부산광역시 문화국장, 오재환 /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 부위원장)

등록일 : 2026-07-06 14:15:04.0
조회수 : 118
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세계유산 논의 중심도시로


부산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196개 유네스코 협약국 대표단과 전문가 등 약 3천 명이 참가해 세계유산 등재와 보존 방안을 논의합니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세계유산 등재와 위험유산 관리, 세계유산기금 운영 등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사는 사전 포럼과 본회의,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됩니다.

사전 포럼에서는 세계유산 청년 전문가 포럼과 세계유산 현장 관리자 포럼이 열려 미래 유산 보존과 현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본회의에서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한 주요 안건이 심의됩니다.

오재환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산이 개항도시이자 한국전쟁 당시 피란수도로서 평화와 연대의 상징성을 갖춘 점이 개최지 선정에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대한민국관과 부산관을 비롯해 전통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대한민국관에서는 국가유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고 무형유산 시연과 미디어아트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산관에서는 조선통신사 기록유산과 개항기 국제교류, 피란수도 유산, 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비전 등을 소개합니다.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관련 프로그램과 전문가 교류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조 국장은 피란수도 부산 유산이 정부 기능 유지와 피란민 보호, 국제협력의 역사를 담은 11개 유산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부위원장은 또 부산 유산이 생존과 포용, 평화 유지의 가치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담은 ‘부산선언’채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 국장은 부산선언이 채택되면 부산이 국제 의제를 제시한 도시로 기록되고 향후 국제행사 유치에도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청년 전문가 포럼에는 정원 30명 모집에 약 5천600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조선통신사 행렬 재연과 판옥선 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오 부위원장은 세계유산위원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부산의 문화도시 브랜드와 국제도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올해 7월에 부산이 세계의 주목을 받습니다.
196개 유네스코 협약국 대표가 참가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전쟁의 폐허 위에서 구호로 하루하루를 영위하던 부산에서 인류가 보존할 가치 그 유산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가
열리는 그 의미는 참 남다르죠.
톡앤썰에서는 개최 도시로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 오재환 부산시 세계유산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이번 행사의 내용, 의미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두 분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네, 어서 오세요.
저희가 1988년에 세계유산, 세계문화유산 협약에 가입을 했다 그러니까 38년 됐네요.
그런데 이게 우리나라에서 역시 당연히 처음 열리는 행사일 텐데 일단 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어떤 행사인지 우선 국장님께서 설명 먼저 해 주시죠.
-이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유네스코가 1972년에 세계유산 협약을 채택하면서 당시 가입한 나라 중심으로 해서
구성한 그런 회의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세계유산위원회는 매년 새롭게 세계유산을 심의하고 등재 결정을 하는 회의체이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위험 유산에 대한 선정 또 세계유산기금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결정을 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큰 의미도 있고요.
또 전반적으로 세계유산 관련한 위원국뿐만 아니라 회원국 대표단 또 NGO, 관련 학계 전문가분들까지
한 3천여 명이 참가해서 여러 가지 문화 교류라든지 심의 또 포럼 이런 것들을 다양하게 하는 그런 회의체로서
굉장히 큰 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세계유산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참 좋은 일인데 보통 이런 큰 회의가 열리면 뭐 서울, 또 제주에서도 열리고 또 얼마 전에 경주에서도
큰 행사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산에서 열리게 된 그 스토리가 참 궁금해요.
어떻게 오게 된 겁니까?
-전년도에 아마 3개 도시가 경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제주가 했는데 그중에 부산이 선택이 되었는데 부산은 잘 아시는 것처럼 1876년에 개항된
개항 도시입니다.
그리고 해양 도시를 지향해 왔고 대한민국의 어떤 근현대사의 아픔과 극복의 과정을 잘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런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히 저희 부산항 1부두나 이런 부두를 통해서 원조 물자들이 들어와서 대한민국을 재건하는 데 있어서
부산이 큰 역할을 해왔고 또 한국전쟁기에서는 최후의 보루로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지켜왔던
그런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 부산이 정확히 70년쯤 지난 지금에 보면 전 세계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가치를
논의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이런 게 굉장히 큰 의미인 것 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가 부산이 아닌가 그런 상징성과
정체성을 가진 도시이기 때문에 선정된 것 같습니다.
-가입한 지 38년 만에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뭐 그 자체만 가지고도 참 의미는 큰데요.
그런데 이게 꽤 오래 열리네요. 한 20일 열리네요.
-맞습니다.
-예, 그런데 어떻게 됩니까?
-행사가 굉장히 긴 시간 동안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그 행사 자체가 한 세 가지 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사전 포럼이 7월 13일부터 열리고 7월 19일부터는 본회의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그 행사 기간 동안 또 부대 행사가 여러 가지 열리게 되는 그런 대형 행사라고 보시면 되고요
사전 포럼에 있어서는 이번에 유네스코도 깜짝 놀랐던 세계 유산 청년전문가 포럼이 있고요.
한 30명 규모가 되는데 이분들 중심으로 해서는 미래 유산에 대한 보존 이런 부분에서 토론이
아마 이어질 것 같고요.
그다음에 세계유산 현장 관리자 포럼이 또 진행이 됩니다.
여기는 세계유산을 담당하는 공무원 분들이나 관계자분들이 직접 한 100여 명 오셔서 세계유산을 복원하고
또 현장 경험을 여러 가지 공유하는 그런 회의가 될 것 같습니다.
19일부터 열리는 본회의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가지 안건을 중심으로 해서 심의나 결정이
이루어지게 될 거고요.
그 기간 동안 대한민국 관을 비롯해서 우리 부산 특별관 그리고 전통 공연 또 시민들 참여를 하실 수 있는
여러 가지 부대 행사들이 계속 열리게 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우리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봐야 될 게 어떤 게 있을까요?
-어쨌든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서 열리는 겁니다.
회의체는 회의체대로 전문가들이 하겠지만 부대 행사로 열리는 많은 행사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이 준비한 것들을 보면 우리 콘서트홀에서 여기서의 음악회도 있고 또 각종 박물관이나
부산의 여러 기관들이 함께 해서 부산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시면 여러 가지 어떤 새로운 면들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함께하는
어떤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서의 회의체가 열리기 때문에 부산에서는 큰 또 다른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이 문화유산 그러면 일반적으로 건물 뭐 어디 유적지 뭐 이런 거 주로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KGA 핵심 지질 유산 지역 한국 선언 이게 채택이 된 적이 있어요.
이게 굉장히 폭이 넓네요.
-올 5월에 이게 채택이 됐는데 세계 유산의 범위는 크게 나누면 세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석굴암이나 종묘 이런 것처럼 우리가 늘 눈으로 볼 수 있는
건축물의 역사적 유적이라고 하는 문화유산이 있고요.
또 하나는 독특한 생태계나 지형을 보여주는 자연유산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지질과 같은 이런 형태의 유산들이 포함되고 이 둘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게 마추픽추 같은
복합 유산 같은 것들이 있거든요.
세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이번에 이 의미는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자연 유산까지도 인류가
미래 세대에게 전해야 할 보편적 가치의 어떤 유산이라고 인식을 하게 되었다는 거고요.
특히나 이제 기후위기 시대라고 많이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측면에서 보면 자연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와 함께 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함께 지키려는 새로운 국제적 흐름에 대한민국의 부산이 중심지로서
이렇게 위상을 확보했다는 것들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세계의 어떤 자연, 지질유산 보존 담론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서의
부산 그리고 유네스코 역사에 다시 이름을 남기게 되는 그런 중요한 선언이 5월달에 있었고 올 7월에
다시 이 내용들이 다시 선언으로 확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이 행사는 그 위원회 그러니까 위원회에서 회의가 아마 주가 될 텐데
지금 시민들이 갈 수 있는 곳은 이 전시관이 있네요.
K-헤리티지 하우스 여기 지금 축구장 2배 크기라고 그러니까 볼 게 꽤 많은 것 같고 부산관도 크다고요?
-일반인 분들이 직접 관람하실 수 있도록 전시관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K-헤리티지 하우스는 우리 국가 유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보실 수 있도록 전시관 구성을 하고 있고 34개 기관에서 43개 콘텐츠를
다 전시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유산 중에서도 무형유산의 장인들이 직접 오셔서 시연을 하시는 또 고품격 전통 공연도
저희가 선보이기 때문에 이것을 전체를 살아있는 무형유산 프로그램을 지금 전시를 하고 있고
또 미래의 어떤 국가 유산을 또 관람하실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라든지 몰입형 콘텐츠를
저희가 계획을 해서 미래의 어떤 국가 유산을 직접 시민들께서 국민들께서 체험하실 수 있는
그런 장도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특별히 부산과는 굉장히 큰 규모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해양 도시로서 그동안 부산의 발전사 그리고 특히 피란수도 유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좀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래에는 우리 또 북극항로 시대에 부산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콘텐츠까지
준비를 해서 부산도 역시 과거, 현재, 미래까지 부산의 여정을 보실 수 있는 그런 콘텐츠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피란수도 부산 이게 사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그럼 그 당시에 부산이 물론 피란소였는데 그 당시에 유적을 신청을 하는 건가요?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될까요?
-당시에는 사실은 전쟁기였기 때문에 새로 건물을 축조한다든지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건물들을 저희들이 활용해서 사용했기 때문에 모든 기능들이 부산에
다 남아 있었다는 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경무대라든지 잘 아시는 그리고 중앙청과 같은 그다음에 저희들이 갖고 있는
각종 보건시설이나 교육 시설들 문화적인 장소로 활용됐던 다양한 다방들도 있고
또 피란민들이 내려와서 생활했던 거주지도 있고 등등해서 당시에 전사자였던
전사하셨던 분들을 모셨던 UN 묘지도 있고 등등 해서 저희들이 11개의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유산들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등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11개라고 이렇게 설명을 하셨어요
그중에 눈에 뭐 어디 저희가 눈여겨볼 만한 곳이 있나요?
-이번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피란수도 유산에는 사실 세 가지 축이 있습니다.
우리가 한국전쟁 당시 피란수도로서의 역할을 할 때 1023일 동안
정부 기능 유지했던 시설물이 있고요.
그다음에 30만 도시가 100만의 피란민을 받으면서 피란민들을 보호했던 그런 기억, 유산들이 있고요.
또 국제 협력 연대를 통해서 전쟁을 계속 극복해 나가는 그런 자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축을 그동안 담당했던 그런 유산들을 지금 등재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특히 지금 예전에 경무대, 임시중앙청 그다음에 중앙 관측소 이런 것들이 정부 기능을
유지했던 것으로 지금 건축물이 남아 있어서 그런 부분 등재를 하려고 하고요.
피란민들의 어떤 삶이 주거지였던 형태가 아미동 비석마을이라든지 우암동 소막마을
이런 부분하고 영도대교와 복변산 배수지 부분을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 협력 부분은 물자를 받았던 일부도 또 유엔군과 미군이 주둔했던
하야리아 기지 지금은 시민공원이죠.
그리고 미 대사관 역할을 했던 지금은 근현대 역사관 특별관 형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다 합쳐서 11곳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설명하기도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들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다 외국인들이 많을 텐데 그때 상황을 다 이해할 수 있을지
지금 살짝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이 그래서 보편적 탁월한 가치 이게 원래 뜻이 조금 배치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거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OUV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오스탠딩 유니버셜 밸류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또 누구나 인류가 다 인정을 해야 되는 거고요.
또 하나는 그렇지만 또 다른 것과 차별되어서 독보적이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둘을 다
-이거 굉장히 어려운 거네요.
-할 수 있는 유산이어야 된다.
그렇게 해서 거기에 따라서는 등재 기준들이 또 있습니다.
각각의 등재 기준들이 10개의 등재 기준이 있어서 그 등재 기준에 맞추어서
이것을 설명해 내고 그리고 얼마나 이것이 완전히 다 설명을 할 수 있는가라고
하는 완전성과 또 그리고 재료나 이런 것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잘 보존되어 왔는가에 대한
진정성을 다 갖추어야만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루어지는 것인데요. 부산의 어떤 피란수도 유산 같은 경우에 예를 들자면
한마디로 얘기하면 생존과 포용 그리고 평화의 유지라고 하는 어떤 가치를 담은 유산으로서
설명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OUV라는 것은 다른 곳에 있어서의 전쟁이라는 것은 굉장히 참혹하고
우리 히로시마 원폭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참혹한 이런 현장들만 보여줄 수 있는데
부산이라는 곳은 그렇다는 것보다는 인간의 어떤 존엄성을 가지고 있고 또 행정 체계를 유지하고
교육과 문화도 지속되었고 1023일 동안 그렇게 하면서 또한 희망과 포용의 유산이기도 하고
또 국제 연대라고 유엔이 참전한 최초의 국제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평화를 지켜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그런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로써 부산 유산이 가지고 있는 OUV는 세계 어디 내놔도 이것이 보편적 가치와
또 독특하고 또 특출한 그런 의미를 가진 유산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보편적이고 탁월한 가치에 부합한다라고 생각을 하시는군요.
이번에 부산 선언이라는 게 또 추진이 된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이 담깁니까?
-부산 선언이라는 것은 이번에 부산이 내세우는 것들 중의 하나가 하나의 C가 더 달라붙습니다.
이게 무슨 어떤 의미냐 하면 2002년도에 부다페스트 선언을 통해서 4C가 결정이 되고
이건 영어 C로 나오는 C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 뉴질랜드 크라이스처치에서 하나가 추가돼 5C 체제가 20년 가까이 진행돼 왔는데
이번에 부산이 개최를 하면서 6C라고 하는 원칙을 만들어서 선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6C에 포함되는 것은 협력입니다.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지금 현재 보면 전쟁이나 여러 가지 어떤 형태들이 일어나고 기후 변화 그리고 또
AI 대전환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런 시점에서 이제는 한 나라의 어떤 유산을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이런 유산들을 세계유산을 한 나라만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같이 지켜 나가야 되고 인류 공동의 유산이라는 것들을
인식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국제사회의 연대를 뿌리에 두고 국제사회에서 자연스럽게
강력하게 설득하는 어떤 효과들을 가지는데 결국 이것은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원칙들
그러면 보존과 등재의 어떤 기준들 그다음에 또 하나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야 되고
또 지역 주민과 함께해야 된다는 기존 5C에서 국제 협력이라고 하는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또 다른 의미를 갖춘 것을 만들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세계 위상에서 이런 선언을 만든
또 새로운 또 그리고 부산 선언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부산이 세계 유산 보존뿐만 아니라
유네스코라든지 국제적인 어떤 명성에 상징적으로 부산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는 아주 중요한
그런 선언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 전에 설명하실 때 이 청년전문가 포럼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30명이 참가한다고 그러는데 굉장히 많이 신청했다면서요
-그렇습니다.
-이 정도면 굉장히 인기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유네스코도 뭐 너무 놀랐다 이렇게 얘기를 전해 줄 만큼 30명이 정원인데 5만 6천 명 정도가
신청을 했으니까요.
굉장히 경쟁률이 치열했습니다.
-엄청나네요.
그런데 이 정도면 이후 계속 지속 가능하다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게 있을까요?
-뭐 앞으로 그만큼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우리 청년층한테 굉장히 각광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국을 방문하려고 하고 부산을 방문하려고 하는 그런 욕구가 굉장히 많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계기를 통해서 사실 단순히 우리가 이런 세계유산위원회 행사를 하는 게 목적은 아니고
후속적으로 우리가 이 행사를 통해서 남겨야 될 자산들에 대해서 지금 계속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제 포럼을 통해서 세계유산위원회에 인정하는 그런 센터까지도 우리가 한번 유치를 해보자
이렇게 국가유산 정하고 계속 논의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번에 보니까 뭐 도시 전역이 뭐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라는 문구를 제가 본 적이 있는데
그중에 눈여겨볼 만한 게 있으면 추천해 주시죠.
-앞서 부산관이 열린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부산관에 보면 우리 부산이 가지고 있는
유산 중에 기록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조선통신사 기록유산이 등재가 돼 있습니다.
2017년도에 한일 공동 등재라는 또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인데요 내년에 1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이 기록유산을 저희들이 이번에 자개를 통해서 전시관에서는 행렬들을 전시를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이 행렬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광장에서 열립니다.
그래서 VIP 분들을 모시고 또 국제위원회에 오신 분들을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행렬 재연을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그리고 조선통신사가 타고 갔던 예전에 261년 전에 타고 갔던 판옥선이 있습니다.
그 판옥선을 다시 복원한 것이 국립해양유산 연구소에서 복원한 배가 부산항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작은 박물관처럼 현장에서 배를 타고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런 기회들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세계유산이 그냥 박제화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우리가 늘 같이 이렇게 활용할 수 있고 또 우리가 늘 생활 속에
체험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같이 느낄 수 있는 그런 체험 행사들도 열리기 때문에
같이 움직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뭐 물론 모든 이런 위원회가 열린다고 그래서 그게 뭐 경제적으로 당장 눈에 띄게
뭐가 달라질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관계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유무형의 효과가 분명히 나타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면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한 것은 국가유산층이나 등등해서
이제 좀 작게 잡은 것은 한 624억에서 670억 정도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난번 국가유산청에서 업무 보고서에 보니까 1372억 원 정도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이것은 결국 196개국에서 오신 분들이 한 20일 가까이 부산에 체류하면서
숙박, 식비, 교통, 쇼핑 등 직접적으로 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그런 액수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두 번째는 좀 무형적 가치 정상적 가치를 저희들이 보면 어쨌든 도시가 리브랜딩 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가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화적으로 좀 성숙하고 안전하고 또 보존 가치가 높은 도시라고 하는 신뢰감을
주게 됨으로 인해서 해외에 오는 마이스 산업이나 해외 투자 유치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우스갯소리로 얘기하면 부산에서 와서 먹고 노는 해양 관광지가 아니고
또 깊은 역사와 고품격 문화를 가진 안전한 도시라는 어떤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도시가 가지고 있다고 그러면 이제 우리가 400만 가까이 관광객이 온다고 그랬는데
그 관광객들의 어떤 오는 다양한 형태의 어떤 유형 중에 유산을 보러 오는
유산 도시로서의 부산을 또 느낄 수 있도록 오시는 분들에 대한 그런 것들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자긍심들이 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네, 자, 이제 시간도 다 되고 그래서 조 국장님께서 시청자 여러분께 이 세계유산위원회의
관심을 부탁드릴 말씀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유치 과정을 또 되돌이켜 보면 정말로 부산이 국제회의 도시로서
확실히 인정받고 있지 않나 전 세계적으로 부산에서 국제회의를 해야 된다 이런 인식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브랜드를 가지기까지는 사실 시민분들께서 여러 가지 이해도 해 주시고 양보도 해 주시고
또 기꺼이 희생하셔야 되는 부분도 아마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국제 행사가 사실 국가 행사로서 이런 친절, 환대 또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이번에 한 번 더 우리 시민분들께서 보여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우리 대한민국관과 부산관을
사실 이 미래 세대 분들이 교육의 장으로 한번 오셔서 여러 가지 유산들을 공부하고
또 공유하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전통 공연과 또 부대 행사들이 열리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은
정말 세계 각국의 문화 교류와 축제의 장으로서 시민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좀 많이 보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네, 세계유산위원회 열린다는 반가운 그런 소식 오늘 두 분 모시고 얘기 들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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