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앤썰
일요일 오전 7시 40분
TV
방영중

다시보기

톡앤썰 - 부산코미디페스티벌 14년 (김준호 / 집행위원장, 조윤호 / 수석프로그래머, 조광식 / 부집행위원장)

등록일 : 2026-08-24 16:41:25.0
조회수 : 51
14년째 부산을 웃음바다로…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성장


올해로 14회를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10개국 49개 팀과 함께 더욱 풍성한 웃음을 선보입니다.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올해 ‘레전드의 귀환’을 키워드로 선배 코미디언들의 공연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구봉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헌정 공연과 후배 코미디언들이 고 전유성을 기리는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등도 마련됐습니다.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는 고 전유성이 과거 개그 지망생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무대를 만들어주는 등 후배들을 지원했다며, 당시 함께했던 이들이 성장해 이번 추모 공연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사가 거의 없는 퍼포먼스와 저글링 등을 선보이는 ‘옹알스’가 공연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내용으로 무대에 오르고, 마술과 코미디를 결합한 해외 공연팀 ‘더블’도 관객들을 만납니다.

김 위원장은 과거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현재는 크게 줄었다며, 페스티벌이 선후배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코미디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시작에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 위원장은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최대웅 작가와 해운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많은 사람을 보며 코미디언들을 위한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이야기를 나눈 것이 출발점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조광식 부집행위원장은 1회 당시에는 어려운 여건에서 출발했지만, 14년이 지난 지금 행정적 지원과 관람객 호응이 늘면서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로 관객이 공연장에 모일 수 없었던 시기에도 축제는 새로운 방식으로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코미디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자동차극장과 모니터를 활용한 비대면 공연을 시도했고, 자동차극장에서는 관객들이 와이퍼나 방향지시등을 움직이며 공연에 호응하는 새로운 관람 방식도 등장했습니다.

축제 무대를 부산 곳곳으로 넓힌 데에는 공연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담겼습니다.

조 부집행위원장은 부산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공연만 보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관광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장을 확대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생력 확보도 목표로 제시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처음 모자와 티셔츠 등 굿즈 판매를 시작했고 티켓 수익도 조금씩 늘리고 있다며, 공연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코미디 전용 극장을 만드는 것도 목표입니다.

조 부집행위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코미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전용 극장을 만들어 부산이 코미디를 키우고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프로그래머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코미디를 접하고 성장하면서 계속 축제를 찾을 수 있도록 어린이 특화 공연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 8월 21일부터 열흘 동안 이어지며, 코미디언들은 관객들에게 공연장을 찾아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웃음을 함께 즐겨달라고 전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톡앤썰 곽병익입니다.
부산 바다 웃음 바다 웃음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영국의 에딘버러 프린지 같은
세계적인 축제를 목표로 매년 발전하고 있는 페스티벌 바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입니다.
올해로 벌써 14회입니다.
1회부터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그리고 조윤호 수석 프로그래머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세 분과 오늘은 코미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아유 반갑습니다.
-세 분은 지금 제가 늘 TV에서 세 분은 아니고 부집행위원장은 TV 나오는 분 아니니까
두 분은 늘 보던 얼굴이라 저는 익숙한데 우리 14년 전에 만났던 분들인데
-맞습니다.
-그때는 사실 제가 그랬어요.
이분들이 올해 하고 내년에도 하려나 이게 걱정이 됐는데
-저희도 그랬습니다.
내년에 할 수 있냐고
-근데 지금 이제 열흘짜리 축제로 자리를 잡았단 말이에요.
-맞습니다.
-올해 작년하고 뭐가 달라요?
-올해는 뭐 내용도 더 풍성해졌을뿐더러 저희가 10개국 49개 팀이 오고요.
그리고 레전드의 귀환이라는 어떤 그런 키워드로 선배님들 공연이 좀 많습니다.
-아니, 김준호 위원장보다 선배님이라고 부를 분들이 그렇게 많아요?
-뭐 아시겠지만 제가 이제 50 피프티 투거든요.
만으로 피프티 원인데 제가 이주일 선배님하고도 코미디를 했었고 지금의 10대들하고도
코미디를 하는 어떻게 중간 역할이라요
선배님들 같이 하셨던 분들 중에 뭐 김학래 선배님 뭐 이용식 선배님 뭐 수많은 선배님들이
마침 또 구봉서 선배님이 이제 마릴린 먼로 그분하고 동갑이시거든요.
26년생 100주년 기념해 가지고
-100년이네.
-예. 헌정 기념 쇼를 하는데 그 공연도 있고요.
또 전유성 선배님 작곡하시고 나서 후배들이 기리는 뭐
-작년에 작년에 돌아가셨죠?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도 있고요. 풍성합니다. 아주
-자 이게 제가 아까 프로그램 북을 봤는데 또 옛날 얘기해서 그렇지만 14년 전에 그런
것도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공연장만 열 개가 넘어요.
굉장히 많이 성장했어요.
-맞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잘 왔다라고 저희가 항상
-부산에 오면 다 잘 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대체로 그런데 코미디 페스티벌은 사실 이게 성공하기가 어려운 이를테면 록 페스티벌이나
이런 거는 뭐 웬만한 나라들은 다 갖고 있잖아요.
코미디 페스티벌은 가지고 있는 나라가 몇 나라 안 되거든요.
-맞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저희가 최초로 알고 있습니다.
-예. 이런 어려운 일을 이렇게 잘생긴 분이 해냈네요.
-아, 요새 살이 빠져가지고
-아, 그리고 그렇게 중요한 이 큰 일을 이렇게 해서 그런지 이게 큰 복을 받으시네요.
지금 득남이 예정돼 있다고요
-젠더 리뷰를 했는데 남자 아이로 이제 돼가지고요.
지금 14주? 14주 됐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럴 때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죠. 이제 애 키워봐라
-학부모 달리기 대회 때 지팡이 짚고 가야 된다고 점프해서 가야 된다고
-사실 그 이 참가자들 동료 희극인들이 많이 이렇게 열심히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맞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이렇게 점점 참여가 늘어나고 또 더 열심히 참여를 하고 있다는
건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희 희극인들이 아시겠지만
그 어렸을 때 다 오락부장 했었고 동네에서 웃기는 걸로 방구 좀 뀌는 친구들이 결국에는
공채 시험 보거나 특채로 들어와서 다 같이 이제 프로들끼리 있다 보니까 얼마나 행복한지
몰랐어요.
사실 제가 개그콘서트 787회인가 가장 장기 출연자인데 그 행복한 순간이 어떻게 보면은
거의 사라졌잖아요.
-그렇죠
-그런 시간들이 무대
-지금 뭐 개콘은 다시 부활하기는 했는데
-예. 맞습니다.
예전에는 이제 코미디 프로가 4개 정도가 있었는데 지금 하나가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지금 선배님들이나 그 무대에 못 서는 이제 후배들 그 무대에 서는 후배들 전체가
다 우리 페스티벌에 모여서 함께 대화 나눌 수 있고 코미디로 소통할 수 있고 그 시장을 같이
해가지고 확장시킬 수 있고 그래서 아마 여러 가지 의미가 있어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참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참여를 이렇게 많이 하다 보면 김 위원장한테 요청을 하거나 불만을 표하거나 이런
분들도 좀 있지 싶은데 주로 어떤 얘기를 하던가요?
-아 제가 잊을 수가 없는 게 변기수라고 있어요.
-있죠.
-기수가 항상 욕쇼를 하거든요.
19금이에요, 그거는. 그래서
-방송은 안 되겠구나
-예. 그렇죠 그런데 이제 공연장에서 아예 사전에 공지를 해요.
나는 당신들한테 욕을 할 테니까 돈 내고 욕 먹어 봐라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와요.
그래서 변기수의 무슨 뉴욕쇼 해수욕쇼, 좌욕쇼 해마다 이렇게 욕쇼 이름을 바꿔서 했는데 제가
몰래 가서 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나를 욕하고 있더라고요.
그 집행위원장인지 집행유예인지 걔 김준호 있잖아 공연장에 화장실도 없는 거고 지금 잡아줘
가지고 똥 쌀라면은 저기 10분을 뛰어가야 된다고 그래서 내가 나가 가지고 기수야 했더니
오셨습니다.
그때 당시에 돈이 없으니까 극장에도 사실 화장실이 딸린 극장이 있고 없는 극장이 있고
-나가야지 화장실이 없고
-여러 가지 있구나
-예. 소극장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가지고 열악한 환경에서 후배들이 좀 좋은 좀 시원한 대로 그래야 웃는다 사람들이 그리고
영화의 전당도 좋은데 이왕이면 뭐 실내에서 공연하는 게 어떠냐 개막식을 작년에 이제 홍인규가
얘기해서 작년부터 저희가
-골프 잘 치는 개그맨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그래야 좀 더 웃을 수 있다고 시원해야 그래서 올해도 벡스코에서
-그러니까 그렇게 요청 사항이 많으니까 이렇게 많이 발전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
-네. 안녕하세요.
-제가 이거 수석프로그래머라는 이름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주 익숙하게 이 어쩌다 보니까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의 탄생의 현장에 항상 제가 있었는데 역시 이 부산코미디페스티벌도
마찬가지네요.
그런데 제가 아까 조윤호 조윤호가 누구지?
이러고 있다가 얼굴을 딱 보는 순간 바로 알겠더라고요.
우리나라 시청자들 여러분들 한번 얼굴 한번 보시죠. 분명히 아는 분입니다.
-메이크업을 너무 멋있게 해 주셔서 제가 아닌 것 같은데 유단장가 천천히 한번 들어와요.
울대를 빡 끝 했던 잘생긴 개그맨 조윤호입니다.
-긴장하지 않고 당황하지 않고 이게 역시 이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그래요.
그 좀 전에 구봉서 100주년 탄생하신 지 벌써 100년이 됐다 마릴린 먼로 동갑이다
이런 얘기 들으면서 저도 아 그분이 계셨지 하는 생각을 했어요.
또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네. 네. 네
-프로그램 준비 많이 하셨네요.
-예.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를 하게 된 이유는 그 전유성 선배님께서 그 개그 지망생인 분들을
한데 모아서 숙식도 제공해 주시고 코미디를 할 수 있게 무대도 만들어 주시고 이런 일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래서 그때 그곳에 있었던 그 지망생 분들이 지금은 정말 대단한 코미디언들이 되셨거든요.
그분들이 모이셔서 전유성 선배님을 기리는 그런 공연을 만들었고 또 이홍렬 선배가 또 함께 해
준다고 하셔가지고 이렇게 정말 멋진 공연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사실 개그맨들 군기가 워낙 세가지고요.
선배들한테 님 자 안 붙이면 큰일 나거든요.
그런데 제가 방송 전에 부탁을 드렸어요.
너무 극존칭을 쓰면은 시청자들께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돌아가신 어른들께는 님 자 붙여도 되는데
다른 선배는 그냥 선배라고 부르고 누구 씨 이렇게 부르는 게 예의라고 했으니까 지금 개그맨
선배님들 제가 대신 한번 불러드릴 테니까 용서하시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미디를 보면 머리가 좋아집니다
-맞습니다.
-이 사실 코미디가 말과 행동인데 주로 말로 이루어지잖아요.
그래서 그 코미디를 이해하고 웃을 수 있다고 그러면 그 아이는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머리가 아주
좋은 애라고 옛날에 우리 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셨어요.
모르긴 몰라도 이 자리에 계신 세 분 IQ 합치면 틀림없이 150은 넘을 겁니다.
별로 재미없다. 이게 역시
-다 돼지네요. 돼지 정도
50, 50, 50
-넘는다니까
-아 넘는다고요?
-그렇게까지 1회부터 우리 조광식 부집행위원장은 이제 이 코미디 페스티벌에 살림살이를 살았는데
얼마나 커졌습니까?
-자 1회 때는 너무 빈곤했어 가지고 참 어렵게 시작한 한 해였고요.
지금은 이제 14년이 된 만큼 행정적인 지원도 많이 받고 있고 그리고 그 관람객들의 호응도 많이
얻고 있고 그러면서 이제 1회 때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1회 중계를 하면서 느낀 건데 참가하는 코미디언들도 어색하고 관객 객석도 어색하고
그게 우리가 코미디 문화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본다는 게 너무 어색한 거예요.
부산에서 잘 없었잖아요
서울은 공개 방송이 있으니까 좀 일석 있는데 부산에는 거의 이런 대규모가 처음이니까 서로 어색한
거야 그래서 너무 그때 걱정스럽더라고요.
-그래도 저희가 개그콘서트 저희가 활동할 때 공연을 하면 부산 분들이 호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페스티벌을 할 때는 호응이 좋아야 개그맨들 더 웃길 수 있는데 그래서 부산을 선택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지만 그중에 가장 큰 이유가 부산 분들이 많이 환영해줘서 코미디를
-서로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제가 옆에서 많이 봤습니다.
그 독특한 억양이나 이런 게 행사장에서 하면 잘 의사소통이 잘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좀 삐걱대는 것도 이렇게 보면서 고생 많으시겠다.
내년에 볼 수 있을까 이렇게 걱정을 해도 아이고 벌써 그게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셨더라고요.
-연례회를 이렇게 이끌어온 이 세 분 특히 위원장님은 뭐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아유 아유 아닙니다.
-일단 경의를 표하고 그럼 좀 전에 이 신봉선 씨가 쓴 글이 있네요.
제가 한번 이거 대신 읽어볼게요.
무심코 넘어갔던 것들을 마음으로 챙겨주셨던 어른 지금 제 나이에 단원을 모아서 극단을 만드셨다.
그 어른에게 칭찬받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다.
이게 신봉선 씨가 이제 아마 이 코미디 페스티벌의 참가의 변인 것 같은데 그 김 위원장 또 조
수석 같은 경우는 전유성 씨하고 상당한 고 전유성 선생과 추억이 많겠죠?
-그럼요
-예. 그중에 한 두 개 좀 얘기를 해 주세요.
-아 뭐 여러 가지
-고르기가 힘들겠다.
-얼마 전에 유퀴즈에서도 제가 얘기한 게 있는데요.
전유성 선배님이 저한테 뜬금없는 걸 좋아하세요
항상. 너 갑자기 술 먹다가 너 네가 본 최초의 개그가 뭐야?
제가요? 웃으면서 합시다 아닌데 뭐지 까꿍이야 인마 까꿍 까꿍이야 너 애기 때 엄마 아빠가 까꿍
이러면 없어졌다가 반전. 반전인데 좋은 얼굴 있잖아
호감 가는 얼굴. 그게 개그야. 최초의 개그 그거는 태초의 개그 챗gpt나 어떤 AI도 할 수 없는 개그야.
근데 그때 여러 가지 막 감정이 막 오더라고요.
근데 지금도 전유성 선배님이 그런 어떤 그때 당시에 뜬금없었지만 그런 개그에 다 철학이 있으셨고
지금 와서 후배들이 존경하는 이유가 있구나 다 생각됩니다.
-전유성 선생 성대모사는 기본적으로 다 하는군요.
-저는 잘 못합니다. 전유성 선배님 못하면 개그맨이야?
-전유성 선배님 성대모사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한번 해봐.
-야 인마. 아 죄송합니다.
전유성 선배님 성대모사를 잘은 못하지만 그 추억이 좀 있어서 말씀드리면은 그 멜버른 코미디페스티벌에
이제 저도 같이 선배님하고 같이 갔던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제 처음으로 호주를 간 거라서 여기저기
좀 다니고 싶었거든요.
근데 전유성 선배님께서 부르시더라고요.
다 같이 다 같이 부르셔 가지고 그 자리에 갔는데 좋은 아끼는 술을 한 병을 탁 이렇게 꺼내셔 가지고
한 잔씩 다 주셨고 그거를 음미하면서 한 잔 마셨는데 더 이상 저희를 잡지 않으시고 이제 나가서
너네들 볼 일 보라고 하셔가지고 저희하고 좀 더 같이 있고 싶으실 텐데 이렇게 저희에게 좀 자유 시간도
주시는구나.
저 같았으면 후배들 데리고 조금 더 있고 싶었을 텐데 그렇게 또 저희를 배려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었고 이번에 동서대학교에서 그 코미디 아카데미라는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전유성 선배님께서
-첫 강의를 하셨다는 기사를 제가 봤는데
-맞습니다. 첫 강의로 동서대학교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 주셨는데 저도 이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
그 선배님께서 직접 오셔가지고 또 피드백도 주시고 하셔서 저도 옆에서 이렇게 보는데 저도 학생처럼 다
귀담아들을 만한 그런 좋은 말씀만 해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드렸고 저에게 또 갑자기 사진을 저 모르게
사진을 찍으셔가지고 다음 날 액자로 만들어 주셨더라고요.
예. 그 사진이 제 방에 있는데 그리고 나서 이제 뵐 수가 없었죠 그래서 그 사진이 굉장히 뜻깊습니다.
-근데 이렇게 후배들이 이제는 이렇게 훌륭히 커가지고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이름이 너무 좋아요, 저는
여기 꼭 가보고 싶네. 부산은행 본점에서 하네요.
-맞습니다.
-토요일이네?
-예. 토요일날
그 우리 전유성 선배님 어떻게 보면은 그 시장 출신 네. 극단 출신의 김신영, 신봉선, 졸탄 이 친구들이
전유성 선배님을 기리면서 이제 공연을 하는데 아마 이 공연 끝나고도 남원에서 끝까지 전유성 선배님이
활동하신 남원에서도 후에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방송으로 나가는 거는 이게 일요일 아침 이게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가 끝나고 나서 이거
방송을 하게 되는데 유튜브는 바로 올라가잖아요.
그러니까 유튜브에서 보신 분들 이 부산은행 본점이랍니다. 열심히 달려가십니다.
-그것도 웃긴데요.
공연이 끝난 거 홍보 방송
-남원에서 한다면서요.
-아 예. 맞습니다. 토요일 거
-그래요 아이 참 갈갈이 개그콘서트 레전드의 귀환이라는 프로그램이 보입니다.
친한 분들 많이 나오네요.
-맞습니다.
박준영 형하고 박성호, 임혁필 갈갈이 멤버들이 오랜만에
-저도 아주 친숙합니다.
-아, 그러세요?
그래가지고 그 또 후배들 오지헌, 박휘순, 오정태 이렇게 해서 저는 제일 웃긴 게 이번에 공연할 때
이제 공약을 걸었거든요.
공연하러 오시는 분한테는 오정태, 박휘순, 오지헌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그러면 진짜 잘 생기게
나오거든요 그리고 오시는 분들은 오지헌 잇몸 만질 수 있게 스타의 잇몸을 만진다는 거는 이건 최초의
시도인 것 같습니다.
-손 잘 씻어야 되겠네요.
-깨물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시고
-자, 지금 우리 생각나는 것만 얘기했는데 우리 수석프로그래머께서 다른 공연 중에 좀 소개 시켜 주고
싶은 것
-저는 그 올해 이분들의 공연이 시작된 지 20년이 된 공연이 있거든요.
그 옹알스라는 공연팀이 있습니다.
-옹알스?
-대사가 거의 없이 이렇게만 해서 하는 공연인데 이분들이 20년 딱 됐을 때 아주 그냥 내용을 싹 다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벌써 20년이네.
-예.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같이 성장해 나간 팀이었는데 우리 코미디 페스티벌을 계기로 해서 해외에서도
많이 보고 선택받고 해외 공연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이분들의 공연은 진짜 뭐 남녀노소라는 말이 정말
딱 맞는 것 같아요. 어르신도 재미있어 하시고
-1회부터 나오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그 중개할 때 그 기억이 나요
-네. 그분들의 공연이 싹 바뀌었다고 했는데 이거는 봐야 합니다.
제가 너무 궁금해 가지고 이번에 꼭 보고 싶은 공연 중에 하나고 그냥 코미디만 있는 게 아니고 퍼포먼스와
그 어떤 저글링 쇼 이런 것들이 다 어우러져 있으니까 이게 방송에서 볼 수 있는 코미디가 절대 아니거든요.
이 공연이 너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나만 소개해 주면 또 정 없다고 그러니까
-네. 네.
-좀 더 해주세요.
-이번에는 그 더블이라는 공연이 있는데요.
해외 공연팀인데 마술을
-더블?
-더블이라는 공연이
-이 더블?
-예. 마술을 그냥 코미디언이 하는 정도가 아니고 정말 수준급의 A급, S급의 그런 마술하는 분들이 있는데
거기에 코미디까지 예. 어우러져 있는 공연팀이거든요
이분들도 토요일날, 일요일날 이렇게 공연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분들의 공연도 시간이 되시면 꼭 보시는 게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보통 코미디만 보고 아니면 마술만 보고 하는데 이게 하나로 뭉쳐져 있는 공연은
어디 가도 보기 힘듭니다.
이 공연은 귀합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프로그래머께서 고생 많이 하셨겠다 이렇게 실력 있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으면 어떻게 프로그램을
-조금 했습니다, 조금.
-저희가 세계적인 코미디언들 뭉쳐놓으니까 진짜 웃겨요.
회식 때 웃기는 게 갑자기 회식 때 저번에 4회 때인가 5회 땐가 독일 코미디언 부자가 아빠, 아들이 갑자기
술 먹다가 저글링을 막 하는 거예요.
자원봉사자들 재미있게 해주려고 네, 다섯 개로 막 이렇게 해요.
그랬더니 딸은 프랑스 어디 저글러가 막 6개로 하더니 갑자기 조준우, 옹알스 애들이 막 칼 들고 와서 하더니
어떤 또 다른 나라 애가 사과를 하면서 먹으면서 해요.
이야 이게 세계적으로 모아놓으니까 기술이 정말 코미디도 기술자들이 있거든요
-해외 특히 유럽 쪽에는 문화의 저글링을 굉장히 많이 어려서부터 많이 하나 봐요.
-맞습니다.
-제가 한번 러시아 놀러 갔다가 포스터에 볼쇼이 이거 하나 알아본 거야 볼쇼이라고 써 있어요
그래서 야 이건 볼쇼이 발레단이다 그래서 들어갔어요.
앉아 있었지. 근데 객석에 애들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이상하다. 분명히 볼쇼이 그러면 저는 발레 밖에 모르니까 근데 볼쇼이가 뭐 뭐 잘한다 뭐 이런
뜻이더라고요.
알고 보니까 고유 명사가 아니라 뭐 매우 잘하고 뭐 이런 뜻이더라고 그러니까 처음에 꼬마가 나와서 저글링을
이렇게 해요. 그래서 저 다음에
-오프닝이구나
-그 발레가 나오겠지 했는데 조금 있으니까 두명이 와서 저글링을. 그 끝나니까 8명이 와서 저글링을 처음부터
끝까지 저글링만 하는 볼쇼이 저글링 쇼였어요.
그거를 한 시간 반 동안 보고 왔다는 우리 코미디 페스티벌에서도 저글링을 제대로 또 볼 수 있겠네요.
근데 그거 보기 쉽지 않은데 그때 너무 많이 봐서
-옹알스 친구들이 여러 가지로 합니다. 저글링
-조광식 부위원장께는 제가 한번 이거 여쭤볼게요.
이번에 초청 팀도 많고 그다음에 극장도 여러 군데 이렇게 하고 이 비용이 많이 든단 말이에요.
이거 어떻게 다 조달했습니까?
살림하는 게 보통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네. 일단 뭐 저희 조직위원장님이 부산시장님이다 보니까 일단 부산시에서 일단 1차적으로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고 그리고 저희 김진호 집행위원장님께서 그 전국적으로 스폰서를 스폰을 받기 위해서
많이 만나시고 많이 고개 숙이시고 또 이렇게 협조를 끌어오셔가지고 그 덕에 저희가 풍성하지는 않지만
그 적당한 예산을 이 악 알뜰하게 쓰면서 부산 전 지역이 될 수 있게끔 하려고 노력 중인데 전 지역까지는
아직 안 되고 있지만 전 지역을 목표로 저희가 지금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극장이 아는 뭐 아는 데 다 해요.
그래서 어디 한 군데씩 다 이렇게 펴놓은 거 보니까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있구나.
앞으로 그 성장세를 우리가 이렇게 규모로도 느낄 수 있는 그런 것 같은데 이 얘기 한번 물어볼게요.
얼마 전에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에 대한 거를 제가 이렇게 얘기를 들으면서 왜냐하면 시작할 때 저도 그때
같이 있었으니까 얘기를 들었는데 코미디 페스티벌 어떻게 해서 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이것도 혹시 또 뭐 술자리에서 소주 마시다가 뭐 이렇게 했다 뭐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데
-그게 사실 정답인데 왜냐하면 조광식 부위원장하고요.
그때 당시에 최대웅 작가님하고 셋이 진짜로 부산 앞바다에서 이 앞에 해운대에서 소주 한 잔 먹다가
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 부산 원래 이렇게 사람들이 많냐 했더니 가을인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지 가만히
보니까 영화제를 보러 왔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아는 배우들도 막 돌아다니고 이게 뭐야 여기 무슨 영화관도 아니고 여기 뭐지 했더니
부산국제영화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우리 코미디언들은 왜 저런 데 못 가는 거지 한번 우리가 만들까 하다가 지금 14회까지 왔죠.
-결국은 태초에 소주가 있었다
-그렇죠.
-스폰서 중에 소주 회사가 있더라고요.
제가 아까 그 프로그램을 보니까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 스폰서 계속 앞으로도 계속 하셔야 되겠네.
이게 뭐 이런 큰 행사하려면 결국 그 스폰서가 얼마나 만족하느냐도 또 중요하잖아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 코미디 페스티벌을 제가 이렇게 이 주제로 톡앤썰을 하고 할 수 있다는 데 대해서 저는 깊은
인연을 느낍니다 사실. 그래서 늘 저는 TV에서 보고 있지만 그때마다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참 좋았어요.
옛날 얘기 그만 좀 하라고 그러던데 자꾸 하게 되네.
근데 어려운 때도 있었죠?
-저희요?
-코로나 때
-코로나 때는 정말 힘들었죠.
왜냐하면 사람들이 같이 못 모이니까 공연장도 많이 서울에서 문 닫은 데도 있었고요.
특히 저희 공연하는 이제 코미디언들이 많이 쉬었는데 그래도 우리는 저희 코미디, 머스트 고 온이라는 그
키워드를 그때 좀 했거든요.
코미디는 계속되어야 된다. 그래서 그때 그 자동차 극장에서 비대면으로 하는 어떤 그런 것들 그리고 또
모니터로 공연하는 것들 뭐 그때 좀 어떻게 보면 그때 곽범, 이창호 이런 방송국 친구들이 그때 많이 좀 와서
고생을 많이 했죠.
사실 객석도 없는데 그냥 모니터 놓고 공연하고요.
그렇게 해서 잘 이겨낸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부위원장께서 특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아닙니다.
-살림살이가 안 됐을 것 같은데 그때는
-그렇죠.
그렇지만 그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다는 저희 뭐 자의적인 상황은 아니었지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았고 그 새로운 시도에 관객들이 호응해 준 게 저는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동차 극장을 말씀하셨는데 최초로 자동차 극장이라는 거를 이제 저희가 코미디로 처음 시도를
했는데 재미있으면 와이퍼를 움직이든지 아니면 깜빡이를 켜든지 해달라고 했는데 그게 또 하나의 관람객들한테는
특별함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막 웃기지도 않은데 막 장난치신다고 이렇게 깜빡이를 켜시고 와이퍼를 움직이시고 그리고 또 선루프
있으신 분들은 아기들을 이렇게 선루프 위로 올려가지고 이렇게 공연을 관람해 주는데 그게 너무 성취감을 줬기
때문에 그 성취감을 통해서 새로운 환경이 올 때마다 새로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니까 좀 더 이렇게 그런 상황을 잘 적응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조광식 부위원장은 방송이 처음이라면서요.
-네. 처음입니다.
이렇게 나가는 건 처음
-우리 중에 제일 긴장 안 한 것 같지 않아요?
-만만하니?
-그게 아니고 제 역할이 별로 없어가지고 제일 편안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어 원래 떠는데 우리 신인 때가 얼마나 떨었어 방송에서
-질투 나는데
-좀 떨고 그러셔야 돼요.
이거 컵도 약간 이렇게 이렇게 막 보면서 하셔야지 너무 자연스럽다.
-아니 조광식 부위원장은 외모도 여기 이 4명 가운데 제일 개그맨처럼 생겼어요.
-그런 얘기 많이 듣습니다.
-참. 아니 사실 김준호 위원장은 미남형이잖아요.
우리가 TV에서는 이렇게 분장도 좀 하고 그래서 그렇지 지금 보면 진짜 미남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장가를 잘 가나
-처음 뵀을 때가 제일 잘생기셨던 것 같아요.
-점점 망가진다 얘기야?
-살이 조금 찌셔가지고
-근데 뭐 웬만한 미남이 아니면 그렇게 참 그 결혼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제 또 이렇게 득남도 예정돼 있고
그러니까 참 지금
-복 받았습니다.
-지금 봐도 참 매력 있는 얼굴인데 근데 이 영화를 하고 싶진 않았어요?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어떻게
-영화요?
-개그를 할 생각을 했어
-어렸을 때부터 까불었고요.
그리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해서도 그 동기 중에 유지태 그 친구를 보면서 희극인으로 접었습니다.
-유지태하고는 안 된다.
-키도 뭐 188에다가
멋있고 잘생기고 나는 그럼 희극인이 돼야겠구나.
-이 미남 계보가 있잖아요.
허경환 씨
-또 김대희, 저희 이사님
-사실 대전 출신이라 송중기, 권상우, 김준호 이렇게 좀 얘기하고 싶네요.
-김대희 씨 얘기 나왔으니까 지금 조직위 이사더라고요.
-맞습니다.
-이름이 와 있던데 폐막식 사회에 또 돼 있고
-아 원래 폐막식 사회 미선이 누나가 아니시구나.
원래 박미선 선배님이 계속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제 김대희 형이자 이사님한테는 제가 고마운 게 고맙고 미안한 게 1회 때 사회를 봤어요.
첫 개막식 사회 2회 때도 개막식 사회를 봤고 3회 때 폐막식 사회를 봤고 4회 때 저기 돌잔치 사회나
보라고 내가 왜냐하면 이게 커지면서 이경규 선배님 해 주시고 김구라 선배님 해 주시고 준현이부터 막
이렇게 막 이제 좀 네임 밸류가 있으신 분들이 해주시니까 대희 형이 고마운데 자꾸 이렇게 뒤로 밀려요.
가서 6회 땐가 김대희 이사님께서 유감스러운 도시하고 단편 영화를 거기도 청주대 연예학과 출신이라
영화를 좀 좋아해서 많이 찍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공연 말고 그러면 오프라인 공연 말고 온라인
영화제처럼 약간 코미디 영화를 좀 모아가지고 나중에 페스티벌에 넣자 해가지고 최초의 시도로
영화배우 김대희 씨와 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저희가 프로그램에 넣었어요.
근데 관객이 안 와서 대화를 못하고 저랑만 대화하고 그때 더 미안하더라고요.
야 이런 거 왜 기획해 가지고
-올해 폐막식 사회는 그래서 꼰대희를 대신 보낸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래도 진짜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올해 그러니까 내일모레 아니 오늘이구나 개막식에 QWER이라고
지금 아이돌 밴드 가수 친구들을 김대희 이사님이 직접 섭외해 주시고 뭐 여러 가지 힘든 일을 다
하고 계세요.
-요새 뭐 제 알고리즘에 꼰대희가 계속 떠서
-아 그건 다른 분입니다.
큰일 납니다. 김대희 이사님한테 얘기하면
-그래요?
-거긴 부산에 사시는 자기가 친한 형이라고
-아 그래요?
똑같이 생겼던데 참 이 조 수석께서 동서대학교에서 강의하고 계시죠?
-네.
-부산에서 이렇게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게 참 많을 것 같아요.
-네. 많습니다.
그 이제 부산에 있는 학교지만 부산에서만 오는 게 아니고 뭐 진주, 통영 뭐 이렇게 여러 지역에서
울산에서도 오고 하는데 이 학생들
-외국 학생도 많아요.
-맞습니다. 중국에서도 학생들이 많이 오고 일본에서도 와 있고 그러는데 학교가 일단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너무 놀라고 시스템적으로 연습실도 너무 좋고
-총장님이 보고 계시니까 그렇게
-예. 그래서 제가 3학기를 강의를 하고 다시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이제 4학기째인데요.
학생들이 재능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코미디언이 코미디 연기도 잘 해야 되고 코미디도 좋아야 되지만
이제 갖고 있는 무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뭐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뭐 여러 가지 재능이 있어야 되는데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연기도 잘 하고
-뮤지컬 학과에서
-맞습니다.
-거기서 아주 탁월한 역량을 보이는 곳인데
-네. 그래서 그 친구들이 나중에 커서 꼭 코미디언이 돼라가 아니더라도 이 친구들이 어디에서 공연을
한다든가 뮤지컬을 한다든가 드라마 아니면 영화를 하더라도 그 안에 코미디 포인트가 꼭 있잖아요.
코미디가 없는 작품은 제가 볼 때는 거의 없거든요.
그런 역할들을 정말 이렇게 캐치를 잘해서 정말 특색 있는 그런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에는 얘는 코미디언 해야 되겠다는 친구들이 속속히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하지 않았으면 제가 몰랐을 친구들인데 이 기회가 너무나 좋은 것 같고 저뿐만이 아니고
아마 이 친구들이 웃음을 많이 줄 수 있는 코미디언으로 성장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에게도 정말
너무나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더라고요.
-이번에 무대에도 올린다고 내가 봤는데
-네. 원래는 저희가 다른 무대였었는데 그 개그콘서트 하는 친구들이 하는 무대에 저희 수업 듣는
친구들이 같이 올라갔었는데 그런 무대에서는 조금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부담을 좀 느꼈나
봐요.
-힘들지.
-예. 그래서 이 친구들이 좀 잘할 수 있는 게 뭘까 쉽게 할 수 있는 게 즐거워할 수 있는 게 뭘까
춤추고 노래 부르고 이런 걸 잘하니까 이런 걸로 한번 만들어보자고 해서 만들었는데 이거를 가지고
그 해운대 구남로에서 저희가 코미디 스트리트를 합니다.
거기에서 올리면 너무 좋겠더라고요.
춤도 있고 노래도 있고
-거리 공연이네. 그러면
-네. 거기에 또 우리나라 코미디언들도 나오고 해외 코미디언들도 함께 공연을 하는데 거기에서
이번에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일본에 보니까 일본도 이제 방송 이쪽이 도쿄 중심으로 이렇게 다 돼 있죠
코미디는 오사카더라고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맞습니다.
부산처럼
-오사카가 뭐 물론 우리 재일교포들도 많이 사는 곳이고 이거 정말 오사카 사람들이 재미있대요.
그 일본 사람들끼리 이렇게 얘기를 하다 보면 오사카 사람들 하면 일단 웃고 시작하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리고 왜 이자카야 같은 데서 이렇게 만나도 서슴없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 보니까 부산하고 기질이
통한다. 부산은 코미디다.
-네. 맞습니다.
-부산은 코미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좀 괜찮았나요?
-네. 너무 좋았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사실 조윤호 프로그래머는 이게 뭐 이게 칭찬인지 모르겠지만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거 별로 안 좋은 거잖아요
-안 좋습니다.
-개그맨만 웃기면 뭐 해
-맞습니다 개그맨을 웃긴다는 거는 일단 독학 방송에서는 사실
-밍밍하면 안 웃네.
-예. 그 선수들끼리만 통하는 그런 거를 조금 막 디테일하게 좀 잡아내 가지고 웃기는 거를 하는데 그런
거를 코미디언들이 좀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개그맨들이 많이 좋아하는데 우리 국민분들이 좋아하
-그러니까 시청자들이 좋아해야 되는데 개그맨들 몇 명 안 되는데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 시청자분들이 제 개그가 궁금하시다면 꼭 공채 코미디언이 되셔가지고 저한테 오세요.
그러면 제가 웃겨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공채 코미디언
-저거 공개하면 아마 징역갈 거예요.
왜냐하면 소재 제한이 이제 약간 독일이나 이런 데는 뭐 정치인도 건들고 뭐 성적인 어떤 개그도 하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소재 제한이 쉽지가 않죠.
-깐죽거리 잔혹사 지금 370만까지는 제가 봤는데 더 늘었나요?
-조회 수요?
-예.
-전 안 보고 있습니다.
그때 감상에 젖어서 맞어 이렇게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저는 이제 지금이야 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근데 이제 가끔 저도 뜨니까 예. 뭐 주변에서도 나 정주행하고
있다 그리고 뭘 정주행 하니까 너튜브에서 이걸 모아놓은 걸 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조회수가 그렇게 많이 나와서 요즘 트렌드보다는 조금 느린데 아직도 이런 걸 좋아하실 수가
있구나라는 생각에 굉장히 기분이 좋은데 조회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거 내가 채널 만들어서 내가
올릴 걸 하는 아쉬움도 조금 있더라고요.
-지금 만들면 되지
-그래요?
-되게 위험한 거예요.
저기 하나 떴다고 채널 개설했다가
-맞습니다.
-저 지금 자나 언니로 개설하려고 하는. 해봐야 되거든요.
-조심하세요. 조심해야 돼요.
-조심해야 되죠? 그래도 이제 코미디는 계속 한번 던져봐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저희도 처음부터 웃기지는 않았거든요.
계속 던지다가 던지다가 이거 괜찮다 하면 그게 개그콘서트에서 한번 해보고 그래도 또 다 편집되거나 잘못돼도
계속 해서 해서 코너를 제가 한 100개 정도 했거든요.
-유튜브에 가장 적합한 콘텐츠가 개그예요.
-그렇죠 그렇죠 숏으로
-이거는 왜냐하면 제작비가 우선 적게 들고
-맞습니다. 맞습니다.
-제작비 많이 들면 채널이 운영이 안 돼요.
-맞습니다.
-그런데 개그는 또 이 말만 잘하면 또 되니까
-깐죽거리 그러니까
-그런데 그 김 위원장께서 사실 이 조 수석의 도움을 많이 받고 계시죠?
-아, 그럼요.
-칭찬 한번 해 주세요.
-윤호요?
-찾아야 되겠네요.
-깜짝 놀라셨어
-프로그래머가 진짜 일을 잘 했나요?
-일단 첫 번째 칭찬은 피부가 좀 좋아졌어요. 피부가
-그러니까 제가 못 알아봤어요. 처음에
-메이크업을 너무 잘해 주셨어요
-아니 아니 피부가 아니 피부가 그때 우리가 많이 놀렸었는데 그런데 피부가 많이 좋아졌고 또 아들 딸이 있거든요.
아들 딸이 있는 와중에도 애기 어렸을 때도 부산에 와가지고 막 긴 시간 가족 보고 싶은데도 계속 열심히 일해줬고
지금은 이제 동서대학교에서 우리가 이제 나중에 언젠가 학과를 꿈꾸면서 지금은 이제 수업으로 있는데 직접 선봉장
-정규 수업이더라고요.
-후배 후진 양성하고 있고요.
그래서 윤호하고 같이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저희가 한번 코미디 전국 체전도 한번 만들어 보려고요.
그래서 아이디어도 좋고 실행력도 좋고 성실하고 또
-거기까지
-저한테 잘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렇습니다.
-칭찬은 이제 충분히 들은 것 같고요.
이거는 고쳐야 되지 않나 하는 점이 있다.
-피부는 좀 더 고칠
-네. 알겠습니다.
한번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만 고쳐도 돼요?
-아유 그럼요.
-이거는 이제 좀 너무 착해요.
사실 너무 착하면 개그를 못 하거든요.
좀 약간 건방지게 좋게 얘기하면 자신 있게 좀 나쁘게 얘기하면 건방지게인데
-음 나쁘게 얘기하면 김준호처럼
-저도 약간 착한 편이에요.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그래요?
처음 듣는 소리인데
-제가 제 입으로 하긴 그런데 왜냐하면 지금 우리 22기들이 KBS가 전성기가 지금 오고 있거든요.
지금 약간 거기에 딱 실으면 좋을 것 같아요.
허경환, 양상국, 김원효 다 경상도 출신이네.
부산 출신도 많고 양상국, 김원혀
-통영, 김해
-맞습니다.
-지금 대세 라인들이 있어요.
박영진도 김천이고
-맞아요 맞아요. 경상도
-거기에 싹 들어가야 되지 건방지게 쓱 들어가야 돼, 아주 너무 착하게 가만히 있지 마.
-예. 알겠습니다.
-동기들 이름은 제가 다 알고 있었네요.
조윤호 수석프로그래머로 이제 오늘부터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현, 장도연
-그러네.
-22기가 어마어마하네
-다 아는 분이야 어떻게 그렇게 저렇게 됐을까
-저희가 빠끗 그 유행어 때문에 끝났다고 하는 소리도 인기가
-그러니까 코너 이름을 잘 짜야 돼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시작으로 해, 끝에를 빡 끝 시작이지만 다시 시작 이런 걸로 다시 유튜브 채널 이름을
그렇게 해
-아니 가수들도 그런 얘기하잖아요.
노래 제목처럼 간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역시 이 코너들도 그런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이거 조광식 부집행위원장께 이거 여쭤봐야 되는데 어느 특정한 이를테면 저 부산 국제영화제 같은
경우는 여기 그 영화의 전당에서 대부분의 행사를 다 이렇게 하고 하잖아요.
근데 코미디 페스티벌은 보면 부산 전역에 이렇게 그래서 하나씩 이렇게 다 하고 있어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 거예요?
-저희가 원래 플랫폼을 만들어서 그 플랫폼 공간에서 저희가 이 영화제처럼 이렇게 하고 싶은 게
저희 사실상 목표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서 부산을 보면 각 구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들이 있어요.
바다를 끼고 있어도 바다마다의 특색이 있고 산이나 중심지에 있으면 또 중심지만의 그런 특색이 있고
그것들을 그냥 보고 공연만 보고 가시게끔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공연과 관광을 엮어보자는 저희가
생각에서 시작된 것들이 이제 전 지역으로 공연장을 넓혀보자라는 취지가 있어서 그렇게 시작했던 건데
저희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 부산의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있어서 그리고 그 관광지, 관광객들이
저희가 생각하는 의도대로 각 지역의 관광의 맛들을 느끼고 있어서 저희도 또 즐거움을 더 즐거움을
가지면서 지금 공연을 더 넓혀서 지형을 더 넓혀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옷 이거 제가 MC 보면서 처음으로 이 자발적으로 옷을 제가 입은 이 원래 원래 제가 이거
자켓 입고 이렇게 오늘 준비하고 이렇게 왔었는데 저 다시 넣어 놓고 이거 입었습니다.
파는 거라면서요?
-네. 그 티 판매를 올해 처음 시작
-처음으로
-그 주는 게 아니고 그냥 사신 거예요.
-입혀놓고 입금해라
-잘 어울리시는데요.
-뭐 좀 뚱뚱해 보이긴 하네요.
옷도 디자인도 좋고
-질도 좋습니다.
-BICF 이제 약자 이거 코미디 페스티벌 그러네.
부산 인터내셔널 코미디 페스티벌
-저희가 BIFC 건물 보고 저 건물이 우리 F하고 C만 바꾸자
-그래요.
-소유주가 바뀌는
-야 참 이제는 뭐 성장 아직도 성장을 많이 해야 되겠죠
많이 해야 하는데 이제는 좀 내실도 기해야 한다 이런 얘기도 좀 있던데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자생하는 그런 어떤 목표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제 굿즈 판매도 올해 처음으로 이제 모자랑 티랑 좀 하고 있고요.
그리고 티켓 수익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침. 이 BICF가 좀 이제 조금씩 알려져서 관객들도 많이 좀 참석하고 있고 티켓 가격도 원래 부산시하고
조정해서 정말 이제 부산시 어떤 예산으로 그리고 나라 예산으로 이렇게 주는 거니까 시민들을 위해서
싸게 싸게 했는데 저희 자생을 위해서 공연 퀄리티를 높이고 티켓 가격을 조금씩 올리고
-조금조금씩 올리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티셔츠도 팔고 이렇게 하면서 전용 극장을 가지는 게 목표라고요?
-네. 전용 극장은
-영화의 전당 같은 저런 거?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영화의 전당을 보시면 영화에 좀 잘 어우러지게 이제 만들어져 있다고 하면 저희는 이제 스포츠로 비유하면
축구나 야구장이 있어야 정확하게 축구를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야구를 볼 수 있는데 저희가 전용 극장을 짓게 되면
그런 코미디의 진짜 맛을 볼 수 있는 코미디도 장르가 다양합니다.
그 장르 다양한 것들을 소화하기 위해서 저희만의 극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몇 번 시도를 했지만
지금 아쉬움 끝에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전 세계 최초로 코미디 전용 극장이 웃음은 부산이다라고 아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 부산에 첫 만들어져서
부산이 코미디를 양성하고 코미디를 만들어내고 전 세계의 코미디 중심이 부산이 되길 바라면서 플랫폼을 만드는
플랫폼을 만드는 게 지금 현재 저희 목적입니다.
목표이기도 하고
-질문을 간단하게 드려도 답은 알아서 길게 하네요.
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개그맨으로 좀 키워보실 생각은 없으세요?
-개그맨이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재미는 아직은 별로 없고
-후배들한테 항상 들어오면 하는 소리가 웃겨 봐 뭐 해 웃겨 봐
-까꿍
-잘 넘어가셨는데
-감사합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하는 저스트 포 래프라는 게 한 3주 그리고 에든버러 프린지가 8월 지금 이제 거의 끝날 때
됐네요.
한 달. 거기에 비해서 우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열흘 아직은 규모가 좀 작네요.
갈 길이 아직 머네요. 프로그래머께서 하실 일이 많은데 지금 저번에 국제 영화제 준비하시는 분들 보니까 올해
영화제 운영하면서 내년 거 준비하더라고요.
-맞습니다. 예.
-지금 올해 이제 모인 관객들과 참가자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가지고 내년 거를 벌써 하고 있던데 혹시 내년 거
준비하고 계시나요?
-저는 지금 뭐 굳이 제가 이렇게 만들어 놓은 공연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우리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하는 공연도 물론 전체 관람가라 어린아이들도 볼 수 있는 공연이 있지만 어린아이들에게 특색이 있는 그런 공연을
좀 더 만들어 내면은 그 아이들이 이 북고패의 공연을 보고 재미있네.
다음에는 중학생이 될 거고 고등학생이 될 거고 예. 성인이 되잖아요.
그 친구들에게 이게 재미있다라는 거를 계속 좀 보여주기 위해서는 어린이 전용 공연이 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제가 또 올해 동서대 친구들하고 같이 만든 공연도 있고 해서 이런 걸 좀 발전시켜 나가면 어떨까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들이 많이 있거든요.
거기에 또 코미디가 접목이 되어서 우리와 함께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 내년에는 좀 이걸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코미디 학과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럼 너무 좋죠.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 여기 살아야죠. 제가 부산에서
-부산에 살아야
-부산 이사 오시는 걸로
-코미디 페스티벌이 잘 되고 그러는 거죠
-맞습니다.
-동서대 총장님 지금은 학과는 아니고 3학점짜리 수업이라고
-네.
-들었어요.
-전공 수업 학점 3학점이 인정되는 수업이고요.
지금 과가 한정되어 있지 않고 여러 과가 함께 들을 수 있고 근데 1, 2학년은 못 듣습니다.
못 듣고 3, 4학년만 들을 수 있는 지금 수업이고요.
-그건 또 왜 그런대요?
1, 2학년이 들어오면 좋겠는데
-네. 저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학교 방침이라 또 이거는 외부에 알리지 않는 또 비밀 조항이
있습니다.
농담이고요.
그런 건 없는데요. 그렇게
-여러분 다 비밀로 해 주십시오.
-방송하는데 비밀로 해달라고
-그런 건 아니고요.
그 학교가 원래는 1학기 때, 2학기 때는 1, 2학년도 다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이렇게 좀 같이
했었는데 이번에 올해 1학기를 할 때부터 이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뭐 더 어떻게 보면은 더 기회라고 생각이 되고 우리 3, 4학년 친구들하고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 과목이라서 그렇다는데 3, 4학년만 듣는 게
-어떻게 아셨습니까?
그렇게 나와 있나요?
감사합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한테 이런 얘기 드리기가 그러는데 이제 사실 녹화하고 있는 이날이 이제 금요일이고 잠시
후에 6시부터입니까?
뭐 거기서 이제 개막 공연을 한단 말이에요.
이제 거기서 또 세 분 맹활약을 하실 텐데 우리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여러 구독자 여러분께
그다음에 또 일요일부터는 이제 방송에서도 또 나가니까 그분들께 이 호소라고 해야 되나 뭐 하여튼
한 말씀씩 하시는 걸로 해서 마무리를 해야 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김준호 위원장부터
-예. 오늘 21일이죠
그렇죠?
-네.
-실수하면 안 되니까 예. 8월 21일 오늘부터 10일간 저희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이 있습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 구독자 여러분들 내려오셔서 마지막 피서를 웃음과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람쥐. 다람쥐.
-자, 프로그래머.
-TV나 아니면 뭐 인터넷으로 뭐 쇼츠나 너튜브에서 볼 수 있는 코미디는 어떻게 보면 조금
대기업에서 만들어낸 그런 제품일 수가 있어요.
그 멸균 처리된 코미디일 수가 있는데 공연장에 오셔가지고 우리 코미디 페스티벌 기간에 공연을
보시면요.
산지 직송, 밭에서 바로 따는 그런 과일을 드실 수 있는 그런 코미디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즐기시면 코미디가 아예 달라집니다.
여러분들 많이 찾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부위원장
-네. 그 각자의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시고 싶으시고 정말 웃고 싶으시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오셔서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많이들 오셔가지고 웃을 수 있는 공연을 많이들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그 부산이 야도, 야구를 아주 좋아하는 곳이죠.
그 이유가 태초에 최동원이 있었다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 최동원의 야구를 보기 위해서 아버지가
아들의 손을 잡고 야구장에 간 게 그 아들이 지금 또 아버지가 돼서 야구장을 꽉 메우고 있는 거죠.
이 코미디 페스티벌도 사실 세상이 살기가 녹록지 않지만 거기 가서 코미디 보면서 같이 울다 웃다
계속 웃다 보면 또 눈물도 나더라고요.
아들하고 같이 이렇게 공감하고 너무 아들만 얘기하면 이상하다.
아들 딸 자녀들과 함께 이렇게 코미디 보면서 웃음에 공감할 줄 아는 그런 자녀들과 부모의 스토리를
그렇게 한번 써보시는 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제 클로징 멘트입니다.
자, 세 분 오늘 이번 행사 잘하시길 바라고요.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감사합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