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앤썰
일요일 오전 7시 40분
TV
방영중

다시보기

톡앤썰 - 취임 180일, 장관에게 듣는 '해양수도권 미래' (황종우 / 해양수산부 장관)

등록일 : 2026-09-21 10:55:34.0
조회수 : 94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톡앤썰 곽병익입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 뒤에 HMM 본사 유치됐고요.
그리고 북극항로 시범 운영 운항이 또 시작됐죠.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양수도권을 위한 도전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취임 6개월을 맞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여러 가지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참
많습니다.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반갑습니다.
-네. 아유 이렇게
6개월 되셨네요. 180일 그동안 이동 거리가 어느 정도 되세요?
-재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많이 왕복을 할 때는 4왕복, 5왕복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 부산을. 일주일에.
-참 그게 뭐 어려운 점이기는 한데 그래도 그 한 군데 이렇게 모여 있으면 좋은 것도
있겠지만 해양수산부 특성상 부산에 있으니까 좋은 점 어떤 게 있으세요?
-부산 여러 가지로 좋죠.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너무 좋고 아주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부산 출신이시잖아요.
-그렇습니다.
-그 뭐 음식 문화나 이런 거 아주 익숙할 거고
-네. 못 먹던 것도 다 타지에 가서 못 먹던 것도 먹게 되니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똑같은 음식도 부산에서 먹으면 맛있는데 그 왜 서울 가서 먹으면 그게 맛이 없죠
-그럼요. 진짜 그런 것 같아요.
-그게 좀 있더라고요.
그러면 뭐 관사 생활하시고 이러는 데 어려움은 전혀 없으실 거고
-예. 관사도 잘 지내고 있는데 우리 해양수산부 인근에 관사가 있습니다.
창문으로 부산항과 바다가 보이는 곳인데요.
그래서 저 창밖을 보면서 이렇게 구상도 하고 다짐도 하는 것은 참 좋은데 그 일터가
보이는 곳이어서 퇴근을 해도 좀 퇴근한 것 같지 않은 그런 느낌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게 장단점이 있죠.
제가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 있어요.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직무를 수행한 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그때 약간
울컥하셨어요.
-예. 제가 갱년기다 보니
-갱년기 지나실 나인데 그때 뭐 감정이 어떠셨던 거예요?
-아니, 그냥 뭐 직원들한테 늘 고마운 마음이 있고 또 만나니까 반갑기도 하고 또 부산에
내려온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얼마나 고생할까 하는 마음도 있고 여러 가지 좀 감정이
교차된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 기관이 옮긴다라는 그 이면에는 생활의 터전이 이렇게 옮겨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사실 그게 굉장히 큰 일이고 보통 세종, 서울 뭐 이렇게 있다가 부산으로 어느
시간에 딱 이렇게 모여서 가라 해서 왔단 말이죠.
오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겠지만 그래도 대의명분이 있으니까 왔는데 생활인으로서
불편함은 참 많았을 거예요.
-그러니까요.
저도 이제 6개월이 됐고 직원들이 한 9개월 됐는데 다행스러운 거는 굉장히 부산시민
여러분께서 굉장히 많이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또 많이 응원해 주시고 그게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옛날 얘기 좀 해볼까요?
2000년에 노무현 해수부 장관 시절에는 장관실에 계셨고
-예.
-또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청와대에 계셨고 아주 노무현 대통령하고 관계가 아주
끈끈하신 분이에요.
-저로서는 굉장히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또 청와대 나왔다가 다시 또 들어가셨죠?
-네. 문재인 정부 때 또 잠시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주 근무지가 청와대 아닌가요?
-아유 아닙니다.
그래도 저는 해양수산부가 제 주 근무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노 대통령을 모신 경험이 꽤 기니까 그게 이제 공직 생활을 이렇게 하시면서
그게 어떤 식으로 발현이 된다 어떻게 반영이 된다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이 너무
추상적일까요?
-어쨌든 대통령님께 많이 배웠고 따르려고 하는 마음이 늘 있습니다.
제가 장관 시절에는 장관 비서로 1년 그러니까 한 8개월 정도를 모셨고요.
그다음에 대통령이 되신 후에는 연설 행정관으로서 또 한 4년 반을 모셨는데 모시면서
계속 본 게 그 본인의 어떤 정치 철학 이 부분은 분명하게 가져가시는데 또 각 사안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연하게 대응을 하십니다.
예를 들면 취임 초기에 이라크 파병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또 취임 임기 5년 차에는 한미 FTA라는 큰 일이 있었는데 사실 그 진영의
논리와는 안 맞는 일이었거든요.
-그때 진짜 위기였어요.
-네. 그런데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기꺼이 어떻게 보면 무릅쓰고 그 일을 하신 부분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면도 굉장히 많이 제가 배웠고 또 한편으로는 또 늘 있는 게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 이 부분이 노 대통령님의 어떤 결정과 행동에 항상 토대가 됐던 게
있었고, 그다음에 또 미래를 준비하는 거 우리 저출산, 고령화 또 국가 균형 발전
이런 부분들이 다 국가적 과제로 올라왔던 게 다 노 대통령님 때였거든요.
그러니까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큰 일을 하셨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그 첫 번째 국정과제의 뭐 지금도 아주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국가 균형 발전이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그 정책을 이어받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게 해양수도권입니다.
아주 적합한 일을 맡으신 것 같아요.
-예.
-지금 이재명 대통령하고 그러면 이 일맥상통하는 거 느끼고 계시나요?
-예.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보면 노 대통령님께서 수도권 집중이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을 하셨습니다.
-문제 지금도 심각한 거죠.
-그래서 그 당시에 했던 게 세종시 건설 그다음에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건설
이런 것들을 쭉 하셨는데 당시에 수도권의 인구 비율이 46%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50.6%입니다. 그러니까 더 심화된 거죠.
그러니까 이제 이재명 정부도 국가의 균형 발전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이고 그 국가
과제가 바로 5극3특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는데 그 5극3특 중에 가장 균형 발전의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동남권, 부울경이어서 이 부울경을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국정 과제가 된 게 있고요.
그래서 지금 어떻게 부울경을 잘 만들어서 성공 모델을 만들고 또 전국으로 각 지방으로
퍼져 나갈까 하는 것이 과제가 되겠습니다.
-내년, 후년 28년도에 유엔 해양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된다고요.
-예. 지난달에 부산에서 개최하는 걸로 확정을 했습니다.
-이 행사가 굉장히 중요한 행사잖아요.
-예. 유엔 해양총회라는 것이 지속가능한 해양의 보존과 이용이라는 그 주제를 가지고
유엔 회원국들이 다 함께 모여서 논의하는 최고위급 회담입니다.
그리고 3년마다 열리는데요. 3회 총회가 지난해에 열렸습니다.
프랑스 니스에서 열렸는데 전 세계 50개국 정상이 왔고요.
그다음에 각국에 150개국에서 연인원 1만 5천 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28년에 부산 -어마어마한 행사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할 때도 적어도 40, 50개국 정상이 오실 거고 아마 2만 명 정도의
연인원 2만 명 정도의 대표단이 오는 것으로 지금 저희들은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굉장히 부산으로서는 의미가 있는 게 세계 각국 분들이 다 오셔서
부산을 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부산이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인가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는 반면에 또 한면으로 보면 해양 기후변화 여러 가지 해양의 문제들을 주도하고 다루는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해양선도도시 오션 리딩 시티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런 도시로서
부산이 또 한 번 부각되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프랑스 니스에 작년에 가셨으면 28년도에 부산에 비슷한 분들이 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니스보다는 또 해운대 부산이 훨씬 멋지거든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저희들도 아주 좋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또 잘 준비하겠습니다.
-신청사 부지가 드디어 북항에 이제 확정이 됐네요.
-지난달에 공모를 했는데요.
4개 구가 같이 다 응모를 했는데 그중에 동구가 제안했던 우리 북항 1단계 재개발 지구에
있는 항만복합지구 거기가 신청사 부지로 이제 확정이 됐습니다.
-아주 좋은 곳에 터를 잡으셨어요
-바다가 쫙 펼쳐지는
-제가 이렇게 보면서 그랬거든요.
여기 앞으로 어떤 기관 혹은 어떤 기업이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어요.
-예. 거기가
한 7만 제곱미터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 해수부가 한 1만 제곱미터를 차지하게 되고
나머지 여러 기관들도 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아주 중요한 핵심 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 벌써 HMM 우리 국민 거의 뭐 국민 해운회사입니다.
HMM 벌써 왔고 그리고 여러 해운회사 많이 왔는데 최근에 또 흥아해운 역사와 전통을
가진 회사가 또
-그렇습니다
-부산으로 오네요.
-HMM은 보니까 서면에 임시 사옥을 계약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1차로 한 120명 정도가 10월 말에 내려오는 걸로 돼 있고요.
흥아해운은 원래 한 290명 정도가 부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사 직원이 한 34명 되는데 본사 직원들도 전부 다 부산으로 오는 걸로 해서
12월달에 개소식을 하는 걸로 그렇게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뭐 이제 해수부 산하 기관들도 계속 아까 부지도 많고 그렇다고 하셨는데 뭐 좀 오나요?
어떻게 되나요?
-올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처음에 해수부가 내려올 때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공공기관들도
빨리 조기에 이전을 하려고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는 와중에 우리가 재정 당국이나 지방 정부하고 어떤 지원 방안을 줄까를
의논하는 것이 조금 지체되는 와중에 국토부를 중심으로 한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너무 빠르게 진행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게 같이 묶어서 돌아가서 지금은 큰 틀에서
같이 지금 논의가 되고 있고 검토가 되고 있는데요.
아마 4/4분기 중에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확정돼서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어느 기관이 어디로 갈지가 다 나오게 되는데 그 원칙을 보니까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그 연관된 기능이 있는 기관들은 모은다.
두 번째는 지역에 있는 대학이나 산업과 연계시킨다.
세 번째는 정주 여건이 자족적으로 돼 있는 곳으로 간다.
-세 가지 다 부산인데
-그러니까 제가 보면 해양수산 분야는 부산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어떤 그런 조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예. 제가 장관님 말씀하실 때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해 보니까 부산이에요.
그건 무조건. 자, 이제 좀 이거 한번 여쭤보고 싶었던 건데 지난주에 저희가 방송을 할
때 전국 4대 항만공사 통폐합 이게 사실 국가기관 요원의 107개인가요?
109개. 그렇게 통합을 하는데 여기 같이 들어 있더라고요.
이게 뭐 처음 시도되는 건 아니고 과거에도 시도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 번 무산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역시 반발은 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순탄하게 진행이 될까요?
-9월 3일에 발표했던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 방안을 보면 이번에는 어떤 원칙을
가져갔느냐 하면 기능이 중복되거나 같은 기능을 지역에서 분산으로 해서 수행을 하고
있거나 그렇게 두 가지에 해당되는 기관들을 모아서 비효율성을 없앤다라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항만공사의 경우가 항만의 운영과 개발이라는 기능을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4개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 보다 보니 대상으로 포함이 돼 버렸던 것 같습니다.
-조금 달라 보이는데
-예. 그래서 일단 저희는 일단 그 4대 항만 공사를 같이 통합 TF에 같이 오게 해서
같이 지금 통합 방안을 만들고 있고요.
그 과정에서 이번에 개혁 방안의 어떤 취지도 살리고 원래 항만공사의 설립 취지가
있습니다.
그 두 개를 잘 조화시키는 통합 방안을 만들어서 법률안도 제정하고 로드맵도 만들고
하여튼 충분히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 얘기를 자꾸 하게 되는데 이 항만 공사도 그 당시에 노 대통령이 하라고
그래가지고
-충분히 필요성이 있었고 지금까지 잘 해온 거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 시간이 오래 걸렸으니까 이제 통합을 할 가능성도 있고 일단 발표가 됐으니까
저도 좀 지역에서 워낙 관심이 많아서 대신 여쭤봤습니다.
팬스타 아크로호가 드디어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 들어갔네요.
중간에 보고 좀 받으셨습니까?
-매일매일 보고받고 있습니다.
-열흘 정도 단축이 됐던데 일반 이쪽 남쪽으로 돌아가는 것보다
-그렇죠.
-열흘 정도 단축이 됐으면 이건 뭐 거의 3분의 1이 줄어드는 건데
-수에즈를 통과하게 되면 한 2만km가 되는데요.
이쪽으로 가면 1만 3천km니까 한 35% 정도 거리가 단축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떻게 이번에 물론 이제 갔고 이제 돌아오는 길에 남쪽으로
-아닙니다. 그대로. 다시 북극을
-제가 잘못된 자료를 봤군요.
올 때도 그러면 북극항로로 그대로 오나요?
-그렇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그러니까 이제 조금 걱정스러운데 지금이 보통 한 석 달 정도는 쇄빙선 없이도
운항할 수 있는
-아직도?
-예. 그리고 한 10년 후에는 한 4, 5개월을 그렇게 갈 수가 있고요.
15년 후에는 지금 계속 지구온난화 때문에 기후변화 때문에 아마 15년이 지나면 한
6개월가량 또 쇄빙선 없이 혼자 운항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돌아오는 걸로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거 부산 북극항로를 위해서는 이거 지구온난화를 방치하라고 할 수도 없고 이거
어떻게 하죠?
-아유 그 지구온난화는 최대한 늦춰야 하는 거고요.
이제 다만 거기에서 기회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친환경적으로 기회를 살려나가는
것이 저희들의 몫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에 어떤 의미를 찾으면 될까요?
우리의 기회다라는 측면 물론 있을 거고
-예. 이번에 팬스타 아크로호는 사실 우리나라 컨테이너 선박으로는 처음으로 북극항로를
운항을 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이 북극항로가 얼마나 기술적, 상업적으로 운항 가능한지를 파악하는
어떤 그런 첫걸음을 뗐다는 데 의미가 있고요.
또 하나는 이제 그 북극항로를 하면서 경험도 쌓고 그다음에 운항의 여러 가지 여건이라든지
연료 사용량은 어떻게 되는지 데이터도 축적한 것이 또 하나의 큰 성과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 팬스타 그룹에서도 이번에 큰 시도를 한 거예요.
이 팬스타가 원래 화물보다는 여객 이쪽에 특화된
-그렇습니다. 여객선에 특화된
-그런데 이렇게 또 화물선에 도전을 했네요.
-과감한 도전을 또 한 것 같습니다.
-이거 참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저희는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 해운 선사들이 굉장히 보수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팬스타가 응모를 했고 또 그렇게 선정이 돼서 잘 지금 운항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팬스타의 오너도 여기서 같이 얘기를 해 봤는데요.
-김현겸 회장님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그리고 기대가 크더라고요.
해수부에서도 많이 지원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산항의 현 주소 제가 이거 읽는 거 참 좋아하거든요.
물동량 기준으로 7위 환적화물 세계 2위 이런 이런 숫자가 뭔지 좀 높아 보이잖아요.
원래 우리 어렸을 때 10등 안에 들면 공부 잘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중국이 이 10등 안에 6개예요. 홍콩항은 또 10위에서 빠졌어요.
-그렇습니다.
-요즘에 정말 이 항구들이 굉장히 변화와 경쟁의 시대를 살고 있는데 부산항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야 될까요.
-그러니까 이게 참 많이 걱정도 되고 또 준비도 많이 해야 되는데 제가 처음 공무원
할 때는 1위가 홍콩이었고 2위가 싱가포르였습니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예. 그런데 이제 홍콩이 10위 밖으로 밀려나게 되고 여러 가지 변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부산항의 강점은 지경학적 여건에 있습니다.
이 국제 간선 항로라는 이 메인 루트에 가장 가깝게 붙어 있어서 중국이나 일본 항만
중에도 부산항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항만들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환적항을 부산으로 선택한 일이 굉장히 많고요.
또 한편으로 보면 부산항이 나름대로 준비를 잘 해 왔습니다.
이 선박이 처음에 저희가 공무원 될 때는 5천 TEU, 컨테이너를 5천 개 싣는 배가
제일 크다 이렇게 했는데 8천 개, 1만 2천 개, 1만 8천 개 되다가 지금은 2만
4천 개를 싣는 배가 제일 큰 배거든요.
-5배 됐네요.
-그렇게 크게 배가 커지는데 거기에 맞춰서 잘 준비를 해 왔습니다.
선석도 늘리고 수심도 넓히고 또 크레인도 더 큰 거를 집어넣고 그렇게 잘 준비를
했기 때문에 지금의 어떤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고요.
또 하나가 그 네트워크입니다.
보면 계속 있던 신뢰도 쌓고 경험도 쌓아서 259개 항만과 연결이 돼 있습니다
-259개예요?
-예. 전 세계
그러니까 부산항을 찾으면 어디라도 갈 수 있다라는 것이 되다 보니까 부산항이 세계
2위의 환적항만까지 올라갔는데요.
그대로 지금 있다 보면 당연히 뒤처질 수밖에 없고 그래서 이제 일단은 어떤 물동량
증가에 맞춰서 진해신항을 빨리 개발해서 어떤 항만을 확충을 하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 또 하나가 화물의 어떤 처리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스마트항만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거는 우리가 잘하죠.
-항만 자동화 그다음에 요즘 많이 하고 있는 피지컬 AI 이런 부분들을 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가 신항 7부두가 작년에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개장을 했고요.
진해신항은 우리가 최첨단 피지컬 AI 항만으로 그렇게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부산항이 대표 선수인데 결국 대표 선수가 잘 나가야 지금 네 군데 대표 항만이
있다고 하는데 다른 것도 좀 같이 동반 성장이 되지 않나 이런
-각기 기능이 달라서 특화되게 발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항만공사 통합하는 것도 한번 잘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저희는 계속 고민하면서 잘 취지를 살려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네. 김상욱 울산시장도 이제 지난 한 달 전?
한 두 달 된 것 같아요. 와가지고 벙커링항만으로 육성을 하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또 이제 진해에 지금 뭐 한참 많이 됐죠, 이제?
-1-1단계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 해수부에서 역시 방금 말씀하신 대로 부산항의 비교
우위 혹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가기 위해서 해수부에서 계속 지원할 일이 참
많을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아마 가장 중요한 업무가 아니신가 싶은데
-네. 진해신항 잘 개발하는 것이 부산항의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네. 과거에 신항 이름 지을 때 제가 그 생각이 납니다.
부산항으로 하냐 뭐 이렇게 여러 가지 설왕설래하다가 이제 뭐 진해에도 또 생긴다고
하니까 시간 지나니까 이렇게 또 해결이 되네요.
-예. 그게 사실 이제 국제적으로는 부산 포트라는 포트 오브 부산이라는 이름이
굉장히 브랜드화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포기하는 것은 오히려 적절하지는 않고 부산항 안에 신항도 있고
진해신항도 있고 이게 훨씬 더 다음에 어떤 활동을 하거나 이름을 알릴 때 유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산시나 또 경남도나 같이 잘 협력이 됐던
것 같습니다
-그때 국제적으로는 부산항이라는 이름을 계속 쓰는 그 브랜드를 쓰는 선택은 당시에도
아주 현명한 선택이었다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였어요.
그게 지금 또 역시 역할을 하네요.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작지만 그런 부분부터 마음을 모아가야 같이 또 항만도
키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네. 장관님하고 이렇게 얘기를 나누면서 제가 느낀 건데요.
고향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거는 이거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되는 거 같아요.
유럽 쪽이나 미국 이런 데서는 고향에서 태어나서 거기서 일하고 고향에서 생을 마치는
그걸 갖다가 굉장히 큰 복으로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거 하잖아요.
뭐 말은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태어나면 어디로 보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당시는 왕조 시대니까 그렇고 지금은 그런 거 아니잖아요.
그래도 참 그 느낌이 보통 장관님들은 이렇게 여유 있지 않거든요.
-그렇습니까?
저도 여유가 있는 건 아닙니다.
-아니, 말씀하실 때 굉장히 여유가 느껴져서 요즘 해수부가 순항하고 있구나라고
느낄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부산에서 근무한 게 2002년 월드컵 할 때 1년 2개월 근무했던 게 저는
부산 근무는 전체인데요. 사실은 더 근무할 줄 알았습니다.
뭐 과장하면서 국장 하면서 한 번씩 더 내려올 줄 알았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딱 그 시기 말고는 못 내려왔다가 장관이 돼서 다시 부산을 오니까 굉장히 또
감회도 새롭고 또 이 고향에서 일한다는 게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해수부 직원들이 굉장히 전문성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그 직원들 믿고 같이 이렇게 끌고 나가면 크게 틀리지 않고 잘 나갈 수
있어서 잘 그렇게 협조하면서 같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재밌는 얘기 좀 해보죠.
제가 크루즈를 그 제 버킷 리스트 중에 하나가 크루즈 타는 겁니다.
아직은 제가 크루즈에 못 타봤는데
-저는 타봤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지금 보니까 역대 최대 규모 지금 420항차가 들어온다고 그래요
-올해 예.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이 시설이나 이런 거는 지금 이 크루즈항 그러면 홍콩, 싱가포르 우리 그런
거 생각하잖아요.
거기에 비해서 아직 부산항은 이 환적이나 뭐 이런 건 잘 돼 있는 것 같은데 크루즈
쪽은 아직 좀 낙후돼 있죠
-예. 올해가 지금 이제 사실 약간 외부 영향이 큰데요.
중국에서 출발한 크루즈가 일본을 많이 가다가 중일 관계가 조금 안 좋아지면서 귀향지를
한국으로 많이 돌린 영향도 사실 있고 또 하나는 한국의 매력에 크루즈들이 눈 떴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 두 가지 영향이 동시에 있으면서 작년 한 해 동안 들어왔던 크루즈가 208척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7월까지 255척이 들어왔습니다.
-이미 넘었네요.
-이미 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한 해 동안 오신 분들보다 작년에 26만 명이 부산을 찾아주셨는데요.
벌써 7월까지 41만 명이 들어왔습니다.
15만 명이 들어왔는데 이제 아마 부산을 왔다 가시면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루즈라는 게 굉장히 재미있는 상품입니다.
그 옛날에 보면 크루즈의 어떤 슬로건이라 그럴까 이게 도시가 내게로 온다
-도시가 내게로 온다
-배를 타고 자고 나면 또 다른 도시가 되고 또 자고 나면 또 다른 도시가 되고
도시가 내게로 온다고 하는데 굉장히 편안하면서 즐겁게 그 배에서도 즐길 수가 있고
내려서 또 패키지 상품들도 즐길 수가 있고 관광 상품을 그래서 이 크루즈를 잘
들어오게 하려면 일단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입출항이 가능하도록 출입국 수속이
편하도록 만드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 또 하나가 체험 프로그램이나 관광
프로그램들을 잘 만들어서 내려서 즐길 수 있게
-그래야 배에서 내리죠.
-예. 많이 내리고 많이 돌아다니고 이렇게 될 수 있어서 두 가지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요.
특히 올해 크루즈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와서 저희가 CIQ 부분을 한 1.7배 연말까지
늘립니다.
그리고 대합실도 한 5배 확충하고 그래서 더 많이 들어올 것 같으면 장기적으로는 아예
전용 터미널을 새로 하나 또 만들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CIQ라는 건 출입국 사무소 같은
-그렇습니다.
관세, 출입국, 통제하는 검역 이런 부분들
-그거를 지금은 임시로 이렇게 설치를 그럼 해 놓은 건가요?
-지금도 그대로 있는데 너무 많이 오시니까 시간이 꽤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처음에 올 초에 한 30분 이상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건 굉장히 짧은 건데요.
-각 사람이 통과할 때
-아, 1명이.
-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싶어서 아예 선상에서 출입국을 도와주는 것까지 해서 15분으로
줄였습니다.
저희가 반 이상 줄였고요. 그래서 아마 지금은 어느 항만보다 빠르게 수속이 진행되고는
있습니다만 계속 많이 오시니까 좀 더 편리하게 하려고 지금 저희가 한 1.7배 더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기항지지 않습니까?
출발을 할 때를 모항이라고 그러고 기항지인데 기항지에서는 내려서 이렇게 돈을 쓰는 거
그렇지만 모항의 경우에는 크루즈에 수천 명이 타는데 그에 대한 식료품부터 시작해서
모든 필요한 물건들을 다 모항에서 대줍니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국적 크루즈를 만들고 모항을 부산으로 잡게 되면 부산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 타고 다들 부산으로 와서 만약에 모항이 되면 비행기 타고 부산으로 와서 배를
타는 거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사실 지금도 크루즈 어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중해 크루즈 이렇게 하면 비행기 타고
거기 가서 거기서 타는 거니까 그래서 가덕도신공항이 빨리 돼야 되는데
-그렇게 연결이 되네요.
-그래야 하는데 그래야 우리 부산항도 더 잘 되고 그러는데 참 걱정이 됩니다.
이게 잘 되기는 되는 건지 우리 중앙집권적인 역사가 우리나라가 길기 때문에 지역에서 뭘
하기로 한다 뭐 앞으로 뭐가 될 것이다 하면 DNA에 그런 게 있거든요.
진짜 잘될 건가 이런 걱정을 해요. 지방에서는
-진짜 이제는 잘 되지 않으면 우리 국가의 미래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지방에서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저희가 아까 제가 아까 50.6%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대로
그대로 가면 2050년에는 수도권 인구 비율이 68%까지 올라간다는 굉장히 암울한 정도
-10명 중에 7명인데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지방에서 성장 동력을 찾지 않으면 그대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해양수도권이 의미가 있고 반드시 이루어야 되는 일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해수부 공무원 여러분들 저희가 열심히 하여튼 뭐 해드릴 수 있는 건 다 할 테니까
열심히 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라는 말을 또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산, 울산, 경남 여기 중요한 산업 가장 중요한 산업이라고 할 수 있죠.
조선 플랜트 산업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런데 여기도 이제는 환경 문제를 뗄래야 뗄 수 없는 시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변신을 요구하고 있는데 해수부에서 지금 이 뭔지 우리나라는 이제 해수부
공무원들이 움직여 줘야 되잖아요. 뭘 준비하고 계십니까?
-기업들이 사실은 더 열심히 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그 IMO 국제해사기구가 2023년에 하나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2050년까지는 탄소 배출을 제로 넷제로를 만들겠다
-가능한가
-그래서 이제 사실은 쉽지 않은 목표인데 그걸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탄소 배출 규제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요.
이게 회원국 간에도 이견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좀 지체는 되고 있습니다만 그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좀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되고 그에 맞춰서 해운
선사들도 친환경 선박을 준비해야 되고 조선소들은 또 배를 팔아야 되니까 친환경 선박을
계속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친환경 연료. 암모니아라든지 수소라든지 이 메탄올 뭐 이런 부분들을 계속 이렇게
연료로 쓰는 배들을 계속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부는 어쨌든 이렇게 계속 북돋워야 되니까 예를 들면 해운선사들이 친환경
선박을 짓는다 그러면 선가의 10%를 보조금으로
-배가 원래 비싼데 거기에 10%면 어마어마한데
-단위가 꽤 크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 저희가 보조금을 주겠다.
그다음에 우리 해양진흥공사가 있지 않습니까? 부산에 해양진흥공사 같은 경우에는 일반
선박이 아니고 친환경 선박으로 지으면 훨씬 더 나은 선박 금융 조건을 주겠다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이자를 막 싸게 해주고
-그렇죠. 아무래도 대출을 싸게 해 주고 이런 부분들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고 그다음에
울산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친환경
-수소 벙커링 하겠다고
-벙커링을 그래서 이게 벙커링을 하는 것도 굉장히 큰 기술이어서 이게 실증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울산과 부산에서 이 친환경 연료에 대한 실증 작업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서 다음에는 허브항만 특히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의 허브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많이 지금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요즘에 김상욱 시장이 유튜브에서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던데 장관님께서 힘 좀
주셔야겠네요.
-예. 따로 찾아오지는 않아서 제가 지금. 찾아오시면 또 말씀 듣고 많이 하겠습니다.
-엊그저께 화제가 된 게 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그래서 어려울 때는 뭐 또 사실 지금 민주당 소속의 시장이니까 현재 그
장관님들하고 조금은 더 협조가 잘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좀 해 봅니다.
-만나면 되게 친한 척 하십니다. 그래서
-김상욱 시장은 참 그 특유의 친화력이 있더라
-정말 이렇게 누구에게나 쉽게 편하게 다가가시는 모습이 있으시더라고요.
-전재수 시장님은 몇 번 만나셨어요?
-행사 때 가끔씩 뵙고요.
-그거 빼고 행사 때 뵙는 거는 얘기를 못 나누잖아요.
-그거 말고는 한 30분 정도 따로 만난 적 정도
-30분?
-예. 그러니까 사실 두 분이 워낙 시장님이 바쁘셨고 저도 이렇게 서울, 부산을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딱 내서 이렇게 서로 말씀을 나눌 기회가 생각보다는 좀 적었습니다.
그래서 행사 때 그냥 지나치면서 뵙는 거 말고는 정말 딱 서로 얘기를 나눈 건 한 30분
딱 그 정도 되는 거였습니다.
-지하철로 시청역하고 부산 진역인가요?
지금 몇 정거장도 안 되는데
-그거 갔다 오면서 이렇게 얘기해도 충분할 텐데
-그러니까 말이에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아휴 참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끝이 없는데 궁금한 건 많고 지금 전 시장 전 장관 대행님,
김성범 차관님
-예
-서귀포에서 국회의원 되셨더라고요.
통화 한번 하셨었어요?
-아니, 오히려 김성범 차관님이 더 자주 만나는 국회에 저희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회가
갔습니다.
그래서 질문도 많이 주시고 또 어떨 때는 설명이 필요해서 제가 가서 설명을 드리기도 하고
아주 저희들 많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사실 부산에 그리고
-예. 그리고 다시
-장관 출신 또 국회의원
-조승환 장관님께서 야당의 국회의원이시고 저희 상임위가 같습니다.
그리고 또 김성범 차관님께서 여당으로 상임위가 같아서
-다행이네.
-여야의 장 차관님이 한 분씩 다 딱 포진을 하고 있어서 저희는 굉장히 다행스럽고 되게
반갑게 생각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두 분 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근무도 같이 오래 하시고 그랬으니까 뭐
-예. 두 분 다 너무 다 친하고 제가 많이 배우는 두 분이십니다
-그 배우는 건 배우는 건데 싸울 일은 없나요?
-예. 두 분이 참 이렇게
-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러니까 요청은 하는데 요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요?
-굉장히 두 분이 다 신사적이셔서 이렇게 항상 그렇게 설명을 하고 설득되게 서로 얘기를
하지 막 이렇게 강하게 이렇게 요구를 하는 일이 거의 없이 아주 두 분이 다 그런 면에서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해수부가 신사의 부처인 것 같아요.
마도로스 멋있는 파이프 이렇게 하던 그게 떠오르는데 두 분 다 제가 만나 뵙고 얘기 나눠본
느낌이 참 점잖다.
그리고 합리적인 내용을 설득하려고 이렇게 애를 많이 쓰시더라고요.
국회의원들 안 그러거든요.
-실제로 그런데 해수부 분위기가 좀 저도 한 30년 넘게 있었는데 그렇게 배웠습니다.
선배들이 그렇게 저희들한테 가르쳐 주셨고요.
또 이렇게 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날 때 절대 먼저 들으라 쭉 듣고 얘기, 네 얘기를 해라 이런
식으로 항상 얘기를 하셨고 했기 때문에 저도 그게 사실은 은연중에 제 몸에 좀 배어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우리가 그 방송 요즘에 쇼츠 이런 거 이렇게 보면서 의원님들이 막 이렇게 소리
지르고 이런 거 많이 보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해수부 장관 출신의 두 분 이렇게 만나 뵙고 이분들 좀 다르다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데 장관님도 그러시네요.
-모릅니다.
저는 좀 성깔이 있어서 조성환 장관님하고 달라서 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때 해기사 그러니까 인력 부족 뭐 이런 얘기를 김성범 차관께서는 하셨는데 지금은 오히려
좀 일자리가 줄어든다 뭐 이런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시점의 문제인지 아니면 인력이 그러면 줄어드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게 그게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좀 다른데요.
해기사는 수에 비해서는 공급이 부족한 건 맞습니다.
-해기사는 분명히 부족하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배가 지금 또 많이 배가 늘어났기 때문에 해기사들이 필요한 부분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뭐냐 하면 저희가 2023년에 노사정의 합의로 해서 선원 일자리
혁신방안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그때 주요 내용 중에 하나가 뭐였느냐 하면 4개월을 승선을 하면 2개월을 유급 휴가를 주는
걸로 그러니까 상당히
-필요하기는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선원으로서는 굉장히 매력적인 어떤 근로 조건의 개선이 됐고 그러다 보니까 이직률이
확 떨어졌습니다.
그전에는 너무 힘들고 하니까 이직하는 비율이 높았는데 조건이 좋아지니까 이직을 해서
-좋아져서.
-이직을 안 하게 됐고 또 하나는 떠난 해기사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경력 있는 해기사들이 돌아오다 보니까
-근무 여건이 좋아지니까 돌아왔네요.
-네. 그러니까 초임, 해양대, 해사대학을 나온 이 친구들이 일자리를 찾으려니까 일자리가
옛날보다 줄어든 겁니다
-선배들이 와 있어서?
-예. 선배들이 비키지도 않고 딱 차지하고 있으니까 그 바람에 지금 50% 밑으로 취업률이
떨어지는 일이 생겼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좋은 일 하고 그 자체로만 보면 좋은 일이었는데 초임 해기사들한테는 이게
굉장히 본인들한테는 불리한 여건이 돼버려서 저희가 올해 2월에 추가적으로 취업박람회도
했고 또 선사가 초임 해기사를 고용을 하면 임금의 일부를 저희가 지원하는 것도 하고 했지만
그렇게 빨리 많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방안을 뭘 찾아야 되나 어떤 세제 혜택을 드리고 해야 초임 해기사를
많이 고용을 해 줄까 그리고 또 뭐 해운협회를 만나서도 부탁도 드리고 지금 하여튼 여러
가지 방안을 지금 찾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뭐 해양대학의 해사과는 굉장히 인기 좋은 학과인데
-그리고 워낙 그 맨파워가 좋습니다.
아주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갔기 때문에
-취업에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그거는 해결을 해야겠네요.
-저희가 좀 발벗고 나서야 하는 일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올해도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거든요. 지금
-예
-해수부의 주요한 업무 중에 하나가 이게 어업 그러니까 연근해 어업에 대한 게 또 분야가
있잖아요. 지금 감척 사업을 하고 계시죠?
예산도 많이 늘었던데
-그렇습니다. 예.
계속 늘어나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수산 자원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고 또 어종이나 어장이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이게 기후변화 때문에 잡히는 고기들이 달라지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저희들이 기존에는
어구어법 그러니까 어떻게 잡느냐에 대해서 규제를 했는데 이제는 얼마나 잡느냐로 규제
방향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게 이제 TAC라고 해서 총허용어획량
-쿼터를 배정받고 이런 게 뉴스에 계속 나오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래서 일정 이상은 못 잡게 그런 식으로 통제를 하면서 수산업을 가져가고 있는데요.
지금 자원량에 비해서는 어선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그 많은 업종에 대해서는 감척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지금 우리 고등어 많이 잡는
선망이라는 배는 제일 나이 어린 배가 34년 된 배입니다.
-대형선망?
-예. 그런데 너무 오래된 배가 많은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배들은 빨리 현대화를 해서 지속가능한 어업이 만들 수 있어야 돼서
그렇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올해가 감척과 현대화를 포함해서 한 2040억 정도 됐습니다.
돈이. 그래서 내년에는 3940억 원을 태웠습니다.
1900억 원을 더 많이 태워서 감척도 하고 현대화도 하고 해서 이 어업이 충분히 우리
국민들한테 안전한 수산물을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참다랑어
우리 보통 참치라고 부르는 거 이게 무조건 잡으면 되는 게 그런데 우리 연근해에서
지금 잡힌다면서요.
-이게
-원래 저 남태평양
-기후변화가 있다 보니까 난류성 어종이 저기까지 많이 올라오게 된 겁니다.
-그런데 이거 잡으면 안 된다면서요?
-쿼터가 있어서요.
그래서 지금 이게 이 회유 어종은 국제수산기구가 각 나라별로 쿼터를 줍니다.
그러면 저희 또 우리나라 경우에는 각 지방별로 그리고 업종별로 또 쿼터를 나눠줍니다.
그런데 동해 쪽으로 6월에 너무 많은 참다랑어 떼가 올라왔고 그러다 보니까 정치망이
가지고 있는 쿼터를 훨씬 오버를 했습니다.
-그럼 풀어주나요?
그럴 때 어떻게 해요?
-그래서 다른 업종에 있는 쿼터를 당겨 와서 그쪽에 막 배정을 해서 몇백 톤을 더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추가를 하니까 그 경우에는 이제 방법이 없으니까 잡힌 것도
방류를 해야 하는 그런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1년간 잡을 수 있는 참다랑어 쿼터가 1219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산기구랑 잘 협의를 해서 전체 쿼터량을 18%를 늘리는 걸로 했기 때문에
조금 그만큼은 늘어나게 됩니다.
-일단 많은 양이네요.
-그다음에 우리는 소형어 비중이 1200톤 중에 700톤이 소형 참다랑어고 대형 참다랑어가
500톤이 잡히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자원 보존 때문에 소형 한 마리에 대형은 여러 마리를 쳐줍니다.
그러니까 이 전환 비율이라고 하는데 이거를 많이 높이면 저희가 좀 더 많이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지금 국제기구에서 회의를 할 때 저희 그거를 많이 따내려고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걸 얘기하다 보면 협상 전략이 드러나서 말씀을 못 드리고
-제가 다음 질문은 빼야 되겠네요.
-충분히 어떤 어업인들한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저희들이 쿼터를 잘
따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참치가 많이 잡힌다고 그래서 제가 왜 지금까지는 저 남태평양 같은 데서 잡아서
급성 냉동해서 이렇게 갖고 들어왔었잖아요.
저희 회사 개국 특집 방송도 그런 걸 했었는데 지금은 그래서 연근해에서 참치가 잡힌다고
그래서 이게 가능한 일인가 그런데 그나마도 또 풀어준다고 그러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잡은 거를 빨리 급속 냉동시키는 시설들도 빨리 좀 확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큰 참치가 얼마나 장비가 좋으면 그게 급속 냉동이 되는지 그것도 참 궁금해요.
저는 사실
-많이 또 업체 이름을 얘기하면 안 되는데 많은 업체들이 또 도와주셔서 지금 시설들을
같이 공유하는 걸로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 나누다 보니까 지금 시간은 아직 몇 분 더 있으니까 한두 개 더 질문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씀 나누면서 지금까지 느낀 거는 해수부가 이렇게 일을 많이 하나 싶은
게
-다양합니다. 정말
-지금 숨도 안 쉬고 얘기하는데도 아직도 못한 게 많아요, 지금. 그런데
-해양에 대한 모든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되니까 뭐 진짜 서비스 1차 산업부터 3차 산업까지
모든 게 지금 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양은 진짜 가장 처음 어업을 이 고기를 잡는 것에서부터 마지막 첨단 가공까지 그리고
또 그 해산물에서 뽑아내는 게 많잖아요.
-그렇습니다. 바이오 산업이 또
-예. 그러다 보니까 일이 많을 수밖에 없네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 10곳 그러니까 19개 부처 가운데 10곳이 복수차관이에요.
해수부가 이렇게 일도 많이 해야 되고 우리 부산은 해운대 부산, 경남, 울산이 동남권에
있는 분들은 전폭적으로 좀 잘 됐으면 좋겠다 힘 있는 부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거든요, 저희는. 지금 그런데 복수차관이 이 과제 중에 하나라고 제가 살짝 귀띔을
들었는데
-아유 저희도 정말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저희가 회의를 하는데요.
가야 될 행사나 회의가 너무 많은데 저희 차관, 장관 두 사람이 감당하기에는 정말 힘들고
못 가는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국제적으로 이게 또 회의를 많이 하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더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한 분이 더 있으면 차관님이 한 분이 더 있으면 많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행정안전부 그다음에 또 기획예산처 모두 동의도 얻고 공감을 얻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빨리 조직도 키우고 기능도 확대하고 또 그 가운데 공감대를 얻어서 복수차관제로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전임 김성범 대행께서도 이 얘기를 마지막에 굉장히 강조를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국회에 계시니까 뭐 이 얘기는 우군이 일단 있네요
-말씀하셨으니까 도와주시겠죠.
-그렇죠. 그럴 것 같네요.
-조승환 장관님도 계시니까 여야에.
-일 많이 하는 데는 이렇게 결국은 국가의 예산이라는 게 무한정 있는 게 아니고 인재풀도
인재의 숫자도 무한정 있는 게 아니니까 결국 일 잘하는 곳, 필요한 곳에 이렇게 집중을
해주는 거겠죠. 그걸 흔히들 선택과 집중이라고 그러는데
-선택도 해주고 집중도 해 주면 되겠네요.
-예. 바다를 선택하는 것이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어려서부터 삼면이 바다고 이런 얘기 막 들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우리나라가 약해지면 그 삼면이 경계가 되는 거죠.
그 삼면은 바깥으로 뻗어나가 우리 국력이 강하면 뻗어나가는 길이 되는데 우리가 약해지면
이제 감옥처럼 되는 거죠.
왜냐하면 북쪽이 또 막혀 있잖아요 그런데 바다마저 만약에 이곳이 실크로드 길로 이렇게
쫙 펼쳐지지 않는다면 그거는 우리 장래에도 좀 막힌 장래가 막히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 말도 바꾸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저희가 보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이런 표현을 많이 써왔지 않습니까?
-우리 어려서 그렇게 했죠.
-그런데 둘러싸였다는 표현이 약간
-폐쇄적이에요.
-예.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저희 사실 해양수산부 직원이나 우리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은 다 삼면이 바다로 열려
있는 대한민국이라고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거라니까요.
-그게 길이고 나가야 될 길이다 그런 모습으로 해서 많이 그 표현으로 좀 많이 바꿔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도
-우리 옛날 가야 시대 우리 동네 가야 요 옆에 가야대 그런 거 있잖아요.
그 거북아 거북아 뭐 이렇게 여러 사람이 얘기하면 그게 그만큼 큰 위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우리 시민들이 오늘 장관께서 말씀하신 이런 것들에 공감을 해 주고 같이 얘기.
불러주면 꽃이 된다면서요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좀 시민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이 많을 것 같은데 마지막 말씀으로
부산시민들 또 울산, 업무 범위가 넓어서 주로 동남권에 있는 시민들께 부탁하실 말씀을
좀 마지막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우리 부울경에 계신 시민 여러분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오면서 기대와 관심이 얼마나 큰지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해양수도권 완성을 위해서 해양수산부가 차근차근 가지만 반드시 쭉쭉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곧 이제 추석 명절입니다.
저희가 추석 명절에 수산물 많이 드시라고 지금 전통시장하고 마트에 시중 원래 기존
시중가 대비해서 한 30~40% 싸게 지금 수산물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수산물 드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사실 시간이 저는 처음에 이게 원고량을 보고 이거 너무 긴데 어떻게 소화하지 했어요.
그런데 장관님께서 워낙 말씀을 아주 요약해서 잘해주셔가지고 저희 대충 다 소화했습니다.
-너무 잘 진행해 주셔서 그냥 따라가기만 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잘 없습니다.
뭐 몇 개 빼고 막 이러거든요. 아까 비밀을 유지하는 거 하나 말고는 저희 다 했습니다
-그거는 비밀을 유지한 만큼 저희가 열심히 해서 많이 챙겨오겠습니다.
-아이고 오늘 이렇게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이제 아까 뭐 해산물도 많이 싸게 공급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저도 시장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많이 애용해 주십시오.
-예.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삼면이 바다로 열린 앞으로 저도 뭐 둘러싸인 이런 거 안 쓰고요.
저도 삼면이 바다로 바다가 열린 그런 대한민국으로 호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저희 동남권에는 아주 대표 선수가 생겼습니다.
해양수산부 할 일도 많고 지금도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앞으로 우리 모두 응원을 해야 될
그런 부서가 아닌가 그런 부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명절 잘 쇠시고 저는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