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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앤썰 - '북항 돔 아레나' 유치 가능성은? (양재혁 / 동의대 건축학과 교수, 이철진 / 동서대 글로벌관광대학 교수)
등록일 : 2026-10-19 14:19:41.0
조회수 : 5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톡앤썰 곽병익입니다.
북항에 상어 한 마리가 출연을 했잖아요.
부캉이가 출연한 후에 지금 북항친수공원의 방문객이 150만에 육박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요?
부산시가 계획 중인 북항 돔 아레나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정부의 스포츠 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 사업에 부산을 비롯해서
전국의 도시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관심이 모이고 있죠.
그래서 오늘 양재혁 동일대 건축학과 교수 그리고 이철진 동서대 글로벌관광대 교수와 함께
북항 돔 아레나의 의미 그리고 어떻게 실현이 가능한지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같이) 안녕하십니까.
-부캉이가 모이니까 갑자기 또 이거 북항 돔 아레나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해서 오늘 아이템을 준비를 했는데요.
우선 이철진 교수님께서 북항 돔 아레나 이거 왜 중요한지에 대한 얘기를 먼저 좀 해 주시죠.
-이게 뭐 정식 사업 명칭으로는 스포츠 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이라는 이름이 깁니다.
그런데 여기서 단어가 스포츠랑 공연이 같이 들어간 부분을 저희가 좀 주의 깊게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이 얘기가 나오는 것은 국내에 세계적인 공연을 할 만한 여건이 부족하다라는 얘기가 나와 있어요.
문체부 공모 사업에 보면 테일러 스위프트랑 에런 시드가 2024년에 공연을 하는데 아시아 다
하면서 한국만 안 하고 패싱을 했다 이게 가장 두드러지는 사례로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봐서라도 사실은 세계적인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좀 마련해야 한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물론 인기 좋은 가수이기는 한데 요즘에 우리 Kpop 스타들도 제가 좋아하는
블랙핑크 공연 이렇게 할 때 보면 해외 공연장 완전히 꽉 메우거든요
-그게 조금 제가 부연 설명을 조금 더 드리자면 그게 단순히 그분들이 이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약간 경제성의 요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을 소위 말하는 개런티 같은
그러니까 초빙하는 비용들이 발생할 텐데 규모가 커야 이게 경제적인 모델이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 몇십억 원을 주고 데려오는데 그 비용, 입장료 수익은 그만큼이 안 난다
혹은 입장료가 너무 과대하게 책정됐다 이런 문제들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좀 많은 인원들이 올 수 있는 아레나 공연장에 대한 요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계절입니다. 사실 이 운영에 있어서 최근에 제가 락페스티벌을 갔는데
-비 올까 봐?
-보험을 가입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험을 가입했는데 그 액수가 상당히 큽니다.
-취소될까 봐 -그게 제일 큰 걱정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그 참여하는 뮤지션들도 기상 컨디션에 따라서 상당히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큰 핸디캡이에요.
그런데 이제 당연히 돔의 형태의 아레나에서는 이러한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죠.
아마 비그나 우리 프로야구 사례에서 보시면 돔구장의 경우에는 우천 취소가 전혀 없는 겁니다.
-키움히어로즈는 그 -아주 편하게, 죄송합니다만
편하게 야구할 수 있다.
롯데를 좀 좋아하다 보니까 그런데 이 돔구장을 건립하는 데 1년 내내 사실은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많아야 열 몇 회 정도가 될 텐데 그럼 나머지 300일은 거의 쉬고 있다고 해석이 될 수 있거든요.
이걸 스포츠랑 교묘하게 접목을 시켰다. 프로야구 경기가 한 144경기 된다라고 하면 팀별.
한 72경기, 70경기 가까이는 홈에서 하다 보니까 여하튼 운영이 70일 정도 이렇게 들어가게
되고 이 아레나의 공연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게 하려면 결국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하다.
공연했었던 뮤지션도 중요하지만 스포츠 그러니까 바르셀로나에 가면 축구 경기장에 그런 데 가면
선수들의 유니폼이라든가 이런 데는 항상 사람이 많거든요.
경기가 없더라도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실은 365일 아레나라는 하나의 구심점을 통해서
지역의 스포츠, 공연, 문화 예술, 관광까지 폭넓게 좀 이렇게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되게 좀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지금 부산에서 돔구장을 얘기하는 게 저는 상당히 좀 의미 있다고 보는데요.
만약에 이게 몇 년 전에 돔구장 얘기가 나왔으면 조금 좀 과한 얘기로 들렸을 수도 있겠다
-이른바 시기상조
-그런데 지금은 소위 말하는 올해 같은 경우는 500만 외래 관광객의 국내 관광객을 포함하면
부산이 그야말로 부산병 뭐 여러 가지 최근에 항만에 들어와 준 저희 부캉이 상어 같은 경우도
이게 인프라가 가능하니까 이런 이야기들이 논의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상황에서 정말 폭발력 있게 뭔가 하나가 돔구장의 역할을 해 줄 것이냐 그렇게 저는 좀 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적인 추세에 해외에 그 많은 돔구장이 세워지는 이유와 지금 부산의 여건이 거의 비슷하게 지금 가고 있기 때문에
-잘 맞다 이렇게
-오히려 늦은 감이 있네요.
이거 지금 착공해도 한참 있어야 이거 완공이 될 텐데
-그 부분이
-그런 문제가 있네요.
그러면 이게 결국 지자체들 국가 공모 사업이 됐으니까 다른 지자체 제가 대충 이름 들은 것만 해도 한 10군데 넘는 것 같거든요.
-예.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렇게 많은 경쟁 도시들이 지금 출사표를 던졌어요.
여기에 비해서 부산의 강점 비교 우위가 있을까요?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뭐 아주 크게 강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점이 있다.
-지금 우리가 문체부가 심사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교통의 접근성하고 집객성 그리고
또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시는 수요 기반의 실효성 적자가 나지 않아야 되는
-쉽게 말하면 이거 남는 사업이냐.
-그렇죠.
그래서 이 두 가지를 강조했는데 그 문체부 심사 기준의 어떤 교통의 접근성과 집객성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북항은 아주 뛰어난 글로벌 관문 입지죠.
-부산역에서도 싹 걸어가면 되고
-그렇죠.
부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고 요즘 자주 들어오는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도
-거의 매일 있던데, 크루즈
-그렇죠. 저도 갔다가 보면 크루즈가
-항상 서 있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공항에서도 보면 우리가 지하철로 이동하면 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글로벌 관문 입지가 첫 번째 강점이라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프로야구라든지 또 부산이 구도의 도시 아닙니까?
프로야구라든지 그리고 K-팝 콘서트라든지 그리고 국제회의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가 교차로 개최를
한다면 연중 한 300일 동안 이거를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을 지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 이철진 교수님도 아시겠지만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리고 세 번째는 어쩌면 지금 우리가 또 강점으로 내세우는 게 뭐냐 하면 너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잖아요.
-그건 중요하죠.
-경제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사실은 보면 우리가 어떤 문화에 기반 두는 라이프 스타일 어떻게
보면 우리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문화를 향유하는 그런 기회를 자꾸 가지려고 또 수도권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문화적 편중성에 대응해서 부산은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 대응하고 그 편중된 문화 인프라를
그거에 대해서 극복하고 거점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이 있다 그렇게 또 생각을 합니다.
네 번째는 저희들이 지금 그 부산시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인데 그 사업하는 추진 모델이 부산시뿐만
아니라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 그리고 뭐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 그리고 해양진흥공사
등 이런 공공투자 공공기관들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커다란 사업 모델을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사지 않아도 된다 이 땅값에 대한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일단 부산항만공사 같은 경우는 땅값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땅값이 6천억이더라고요.
-땅값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거기에 대해서 사업을 하는 데 있어가지고 뭐 그렇게 뭐 좀 부담을 덜어준다
-다시 말하면 구매가 아니라 이제 출자하는 방식으로 하게 되면 자금 부담이 없다 이런 뜻이죠.
-아니죠. 사업 시행자는 장기 임대를 하는 거지
-장기 임대로
-그리고 부산항만공사는 거기서 임대료를 가지고 재정 수입을 확보를 하는 그런 어떤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꽤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쩌면 부산에 소재하는 공공기관들이 이렇게 합작해서 민간하고 같이 민간 합작
투자 사업을 하겠다라는 것은 또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네 가지 강점이 다른 지자체보다 좀 더 우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가 굉장히 유리하다 뭐 이렇게 말씀해 주셨지만 물론 다른 지자체도
지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을 거예요.
저마다 자기들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을 텐데 비교 우위의 측면에서 승산 얼마나 보세요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는 또 하나가 이건 또 정무적인 것도 좀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정무적인 거
-현 정부에 추진하고 있는 것이 5극3특 체계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다면 그 5극3특에 있어서 주요한 거점이 또 부산이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 정무적인 판단도 조금은 작용하지 않을까
-조금이라기보다 많이
-저는 조금이라도 그냥 뭐 방송에서는
-이쯤에서 잠시 궁금한 거 하나 여쭤볼게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이게 한 1만 5천 석 그리고 고척 스카이돔이 1만 6천 석이잖아요.
그러면 현재까지 다 수도권에 있는 아레나들도 그 돔이 1만 몇천 석을 한계 상황으로 보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한계라기보다는
그 스포츠 야구 경기에 하는 그 좌석의 수랑 아레나의 공연의 입장객 수는 다를 수 있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5만 석 규모의 아레나를 구상한다라고 해도 야구 경기장 입장객 수로 보면
2만에서 2만 5천 명, 3만 명은 안 넘을 것 같다고 저는 판단하는데요.
-부산은 5만 명 될 수도 있어요
-예. 뭐 모여 앉으시면 그럴 수도 있기는 하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약간 투 트랙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의 돔구장이 야구 경기장일 때는 뭐 한 2만에서 2만 5천 석 그다음에 그게 단순히 많이 올 수 있게 한다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거든요.
결국에 그걸 못 채우면 또 비용이 되는 어떤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제 공연이 있을
때는 당연히 다 아래까지 다 관객들이 또 스탠딩이라든가 몰려서 쓰기 때문에 이제 좀 많은
인원들이 수용될 수 있어서 그 두 가지의 인원 수용 인원이 좀 다르다 말씀드리겠고요.
수도권은 말씀드린 대로 1만 몇천 석들의 어떤 공연 공연 또는 구장들이 있는데 더 많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뭐 다른 지자체들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우리 교수님께서 좋은 말씀을 좀 해 주신 게 부산의 강점은 이렇게 있지만 사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주장하는 강점은 우리는 충분한 수요가 이미 있다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이번 공모에 부산이 조금 더 뭔가를 끌고 나가려면 어떻게 이 수요를 증명하는가가 또 중요합니다.
아까 뭐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온다 구도 부산이다 이건 저희의 얘기인데 사실은 문화 공연이나
예술 쪽에서는 부산이 아직까지 서울을 따라가기에는 많이 부족하거든요.
공연의 어떤 수라든가 오는 가수들의 어떤 퀄리티 뮤지션들의 이런 부분
-그게 과제군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어떻게 증명하느냐에 대한 부분이고 서울이나 수도권은 공연이나 스포츠 말고도 콘텐츠가 되게 다양하거든요.
-거긴 증명할 필요가 없고
-뭐 예를 들면 무슨 어떤 전시나 뭐 이런 것들도 다 결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은 반면에
부산은 북항에 365일을 어떻게 채워 나갈 거냐 이거를 또 바라보는 정부 쪽에 어떻게 증명할
거냐 우리는 이런 준비가 돼 있다 이런 것들 그다음에 아까 그 지역 균형에 대한 발전도 같이
얘기해 주셨는데 그냥 아레나가 들어와서 아레나 운영 잘 된다로 끝나면 재미없는 계획 같아요.
이 아레나 운영이 그 지역에 어떤 효과를 주느냐 이게 또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어떻게 검증해 내느냐 이게 저희의 과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네. 그러면 이게 사업에 대한 얘기를 다시 한번 양 교수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 총사업비 아까 3조 원 정도 든다고 말씀하셨죠?
이번에 국가 공모 사업에 저희가 채택이 됐다고 하면 재정적으로 우선 큰 도움을 받게 되겠죠.
뭐 얼마나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지금 아직까지 국가 재정 지원 규모가 확정된 건 아닙니다.
지금 기사에 따르면 문체부는 전체 공사비의 한 30%
-그러면 대략 한 1조 원 정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되겠네요. 그거는
-그런데 뭐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체 공사비가 3조 원을 차지하는데 이 국가 재정
지원금만 가지고는 우리가 전체 공사비를 충당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한 거는 이거는 국가 재정지원 기금은 마중물이다.
그리고 어떻게 어떤 마중물이냐 하면 민간 자본이라든지 아니면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공공기관.
특히 땅을 소유하고 있는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셔서 해결이 가능성이 있고
-가능성을 높이려고 하고 있는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정된 건 아니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공공 쪽에서 먼저 재정 지원이 한 1조가 되는 것이 공공 인프라를 확보하고
그다음에 부산항만공사가 좀 이렇게 부지를
-아까 6천억 정도 되는 것도 해결을 하고
-어느 정도 현물 투자 출자도 좀 하고 그리고 또 허그가 부산에 있지 않습니까?
허그가 또 금융 보증을 좀 해가지고 금융 비용을 낮춰준다면 아마 우리가 사업의 경제성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
그럼으로써 그 어쩌면 이런 민간 투자의 위험을 공공이 안게 되면서 또 부담하게 되면서 그런 어떤 사업의 가능성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우리가 해양수도 완성해야 된다고 하고 그다음에 대통령께서도 그렇고 신임은 이제 아니지 전재수
시장이 이미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났으니까 그런 거 청년 일자리나 이런 얘기하면서도 역시 이 친수 공간에 대한 얘기가 상당히 관련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이거 분명히 실효성이 좀 있지 않나 감각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지는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네.
-저희들이 이제 그렇습니다.
이게 청년들한테 우리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저희들이 복합 돔 아레나를 통해서 그런 어떤 대형 공간 시설이 들어선다든지
그리고 뭐 국제 이벤트가 벌어진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젊은이들이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그리고 또 우리가 서울로 굳이 가지 않고도 그 세계적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또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 일자리와 꿈을 같이 또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복합 돔 아레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건설 과정에서도 물론 많은 일자리가 생기겠지만 이 돔을 운영할 때도 상당히 실력 있고 젊은 인력들이 또 많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생각하기에 어떤 돔 아레나가 미치는 효과가 저는 단순하게 공연으로서 그렇게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경제가 융성해진다든지 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무엇인지
-그럼요.
저는 한 생각하기에는 한 네 가지가 있는데요.
그게 뭐냐 하면 저희들이 북항에 해양 해수부가 들어오고 기업도 들어오고 그리고 또 해사법원도 들어오고
-많이 들어오고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뭐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데 지금 아마 우리가 BIFC 가보면 아시겠지만 근무 중에 가보면 아무도 없어요.
다 근무를 하고 있으니 퇴근하고 나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주말에 사람 없습니다. 휴일에도 사람이 없다는 거죠
-공간의 분리
-그렇죠. 그렇죠.
이거는 공도심 공동화가 일어나는 거죠.
그런데 만약 우리가 돔 아레나에 그런 여러 가지 상업시설부터 시작해가지고 거기서 마이스라든지
여러 전시 공연이 벌어진다면 일반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많이 올 겁니다.
그러면 그 북항은 24시간 작동하면서
-연중무휴
-그렇죠.
그러면서 그 지역 상권도 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시간 시너지 효과가 첫 번째고요.
두 번째 같은 경우에는 이제 우리가 마이스라든지 이런 걸 통해가지고 보면 문화에 대한 금융
IP 산업이 또 이렇게 또 모아지는 그런 어떤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또
세 번째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런 시너지 효과는 비즈니스 이쪽 해운기업 쪽이라든지
해수부라든지 이쪽은 전문직 인재들이 지금 많이 우리가 와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기업들이 하는 이야기가 인재들이 안 온다 천안 밑으로는
-오지 않는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그 기업이 갈 수 없다 그러면서 첨단 기업들은 뭐 천안이 남방 한계선이다 뭐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런데 이제 우리가 만약 돔 아레나를 통해서 여러 가지 K-팝 콘서트를 본다든지 전시를
본다든지 공연을 본다든지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 젊은이들 같은 경우는 그런 어떤 문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직장은 북항에 있으면서 죽어도 북항 근처에서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이와 같은 경우도
북항에 있다면 이런 여러 가지 그런 직주락이 완성되는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생기기 때문에
-직주락
-그렇죠.
-교수님께서 만드신 거
-아닙니다.
-그게 원래 있는
-원래 있는 말입니까?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어떤 전문적인 인재들을 모으는 그런 어떤 정주적. 인시너지 효과가 또 발생하는 것이 세 번째 효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면 이것이 그냥 북항에 머물지 않고 공연이 끝난다면 사람들은
-전역으로 쫙 퍼지죠.
-원도심 전체로 퍼질 겁니다.
그래서 트램을 타든지 브릿지를 건너든지 등등 해서 그런 어떤 원도심 상권의 소비분수 효과도
같이 만들 수 있지 않나는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북항 돔 아레나의
-공책에 이렇게 4가지 이렇게 딱 이렇게 적었고요.
마지막 네 번째 쫙 해서 관광자원으로서의 얘기를 잠깐 해 주셨어요.
네 번째 항목인데 원도심이 지금 사실 몇 가지가 많이 들어와서 요즘에 뭐 좋아지고 있고 원도심이
살아난다 뭐 이런 기사 제가 많이 봤거든요 거기에 거의 화룡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도심 개발이 지금 관광 또 관광을 통한 원도심 개발 그러니까 원도심의 지금 문제들이 되게 심각합니다.
-부산이 살려면 원도심 살아야 돼요
-맞습니다.
그런데 비근한 예로 그런데 빈집이 제가 최근에 확인한 통계로 11만 채가 넘어간다고 하니까 몇 개
구에 그러니까 사람들은 자꾸 빠져나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최근에 동북아 관광 특구를 준비한 부분도 그렇고 크루즈 관광객을 어떻게 하면 원도심으로 유입시킬 거냐 이런 거에 대한 고민에서 진행이 됐거든요.
그런데 이제 돔 아레나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에서 모이는 어떤 관광객들과 이건 1차적인 수요라고 보고 있고요.
교수님 좋은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직업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직업을 준비해야 한다가 아니라 막 수많은 청년 창업들이 내가 여기서 이런 걸 해볼까
이런 관광객들을 위해서 뭐 내가 이런 것들을 해볼까라는 고민을 하다 보면 젊은 층들에 대한
-가능성이 열린다.
-허리가 되게 탄탄해지는 지역이 될 수 있겠다.
특히 원도심의 문제가 항상 뭐 노령화 뭐 아이들이 안 태어난다 이런 문제들인데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큰 효과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그냥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뭐 바람 아까 너무 긍정적인 핑크빛이라고 하는데 그냥 되는 건 아니고 사실 관광 수용
태세라는 우리가 이름으로 정말 이런 어떤 운영에 준비가 지역적으로 돼 있느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조금 좋은 시그널을 봤는데 부캉이가 며칠 만에 불과 150만이 오는데 사고가 났다 불편했다라는 이야기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죠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제가 이제 최근에 다른 데서도 얘기했는데 부캉이라는 상어는 어느 수족관을 가도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상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북항에서 본다고 그러는데
-북항에서 보는데 또 가 보니까 북항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좋더라 친수 공간에 부캉이가 올 만한
또 부캉이를 보러 가는 우리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이런 어떤 수용 태세가 점진적으로 정말 개선이 돼야 되겠다 이렇게 좀 보고 있는 거고요.
-상어한테 무슨 훈장이라도 하나 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다.
뭐 그런 맥락에 그러니까 약간 뭐 하나의 부캉이 같은 콘텐츠가 초대형 아레나로 들어온다는 기대감이 있고요.
아까 우리 양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포인트 중에 하나가 항상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낮에만 있는
시설들이 북항에 자꾸 들어오다 보니까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지역 전체가 활성화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렇게 좀 보고 그런 부분에서 이런 포인트들을 준비하는 건 되게 좋을 것 같고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지역 주민들하고 어우러질 수 있을까 되게 그 최근에 관광 쪽에서는 생활 인구 관계 인구 얘기를 좀 합니다.
이런 생활 인구들과 정주 인구가 이런 콘텐츠로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게 정말 핑크빛. 예상에 극장에 달아 있는 제 바람입니다.
-제가 이 교수님하고 지난번에도 지난번 출연하셨을 때도 느낀 건데 굉장히 생각이 긍정적이시라서
-맞습니다.
-일단 지금의 이 구상은 제가 전적으로 동감하고 꼭 그렇게 됐으면 하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시간도 많이 되고 그래서 마무리 말씀을 부탁을 드려야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지금 중요한 거는 개최지 선정이 잘 됐으면 하는 거잖아요.
이거 부산시나 또 뭐 지자체에서 해야 할 일은 뭐가 있을까요?
아니면 저희 시민들이 뭐 좀 도울 일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이해관계를 넘어서서 부산시와 동구청은 부산항만공사의 그런 어떤 부지, 현물 투자 이런 것을 좀 끌어내야 되고
그리고 허그가 금융 보증을 좀 이렇게 지원을 해서 금융 비용을 좀 낮추게 하는 그리고 또
우리가 해양진흥공사라든지 이와 같은 정책 기관들과 시민들의 펀딩 이것까지도 우리가 같이 만들어내는
-그렇군요.
-민관 투자사업계획서를 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아마 부산시와 동구청이 모든 정치력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그거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이 교수님도
-뭐 앞서서 저는 양 교수님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간단하게만 조금 첨언을 한다면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이게 뭐 일정 시점에 어떤 정무적인 의사결정을 통해서 혹은 돔 아레나가 들어와서 부산 지역이 지금 당장 좋아집니다.
뭐 이런 메시지보다는 이게 얼마나 꾸준히 운영될 수 있는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 가느냐 아마 그
부분에서 시민들이 참여해야 하는 역할도 상당히 크고 거기에 대한 혜택도 당연히 시민들한테 많이
가야 될 것이고 그게 이제 공모에서 바라보는 분들도 좋아할 만한 모델이고 또 시민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뭐 아마 아레나를 짓는다 이걸 부산에 짓는다 서울에 짓는다 수도권에 짓는다 이거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는 어디에 짓는다 비슷할 거라는 얘기죠.
그걸 우리가 꼭 끌고 와야 한다는 그런 메시지보다는 우리가 이걸 끌고 왔을 때 어떻게 잘 지역으로
흡수시켜서 정말 지역이 다시 르네상스가 되는 그런 어떤 모멘텀이 될 거냐에 대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좀 필요하고 많이 담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의 아주 중요한 자산이 될 거고 그리고 앞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와 또 우리 시민들의 수익 창출의
어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오늘 두 분 교수님과 나누면서 그런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클로징 멘트를 이런 식으로 기쁘게 할 수 있으면 계속 다음 시간에도 좀 이렇게 했으면 하는데
오늘 두 분 교수님 사실 지금 시간이 꽤 바쁘신 시간인데 이렇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톡앤썰 곽병익입니다.
북항에 상어 한 마리가 출연을 했잖아요.
부캉이가 출연한 후에 지금 북항친수공원의 방문객이 150만에 육박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요?
부산시가 계획 중인 북항 돔 아레나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정부의 스포츠 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 후보지 공모 사업에 부산을 비롯해서
전국의 도시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관심이 모이고 있죠.
그래서 오늘 양재혁 동일대 건축학과 교수 그리고 이철진 동서대 글로벌관광대 교수와 함께
북항 돔 아레나의 의미 그리고 어떻게 실현이 가능한지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같이) 안녕하십니까.
-부캉이가 모이니까 갑자기 또 이거 북항 돔 아레나 성공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해서 오늘 아이템을 준비를 했는데요.
우선 이철진 교수님께서 북항 돔 아레나 이거 왜 중요한지에 대한 얘기를 먼저 좀 해 주시죠.
-이게 뭐 정식 사업 명칭으로는 스포츠 공연 복합형 돔구장 건립이라는 이름이 깁니다.
그런데 여기서 단어가 스포츠랑 공연이 같이 들어간 부분을 저희가 좀 주의 깊게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이 얘기가 나오는 것은 국내에 세계적인 공연을 할 만한 여건이 부족하다라는 얘기가 나와 있어요.
문체부 공모 사업에 보면 테일러 스위프트랑 에런 시드가 2024년에 공연을 하는데 아시아 다
하면서 한국만 안 하고 패싱을 했다 이게 가장 두드러지는 사례로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봐서라도 사실은 세계적인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좀 마련해야 한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물론 인기 좋은 가수이기는 한데 요즘에 우리 Kpop 스타들도 제가 좋아하는
블랙핑크 공연 이렇게 할 때 보면 해외 공연장 완전히 꽉 메우거든요
-그게 조금 제가 부연 설명을 조금 더 드리자면 그게 단순히 그분들이 이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약간 경제성의 요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을 소위 말하는 개런티 같은
그러니까 초빙하는 비용들이 발생할 텐데 규모가 커야 이게 경제적인 모델이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뭐 몇십억 원을 주고 데려오는데 그 비용, 입장료 수익은 그만큼이 안 난다
혹은 입장료가 너무 과대하게 책정됐다 이런 문제들도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좀 많은 인원들이 올 수 있는 아레나 공연장에 대한 요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이제 계절입니다. 사실 이 운영에 있어서 최근에 제가 락페스티벌을 갔는데
-비 올까 봐?
-보험을 가입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보험을 가입했는데 그 액수가 상당히 큽니다.
-취소될까 봐 -그게 제일 큰 걱정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그 참여하는 뮤지션들도 기상 컨디션에 따라서 상당히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큰 핸디캡이에요.
그런데 이제 당연히 돔의 형태의 아레나에서는 이러한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죠.
아마 비그나 우리 프로야구 사례에서 보시면 돔구장의 경우에는 우천 취소가 전혀 없는 겁니다.
-키움히어로즈는 그 -아주 편하게, 죄송합니다만
편하게 야구할 수 있다.
롯데를 좀 좋아하다 보니까 그런데 이 돔구장을 건립하는 데 1년 내내 사실은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아마 많아야 열 몇 회 정도가 될 텐데 그럼 나머지 300일은 거의 쉬고 있다고 해석이 될 수 있거든요.
이걸 스포츠랑 교묘하게 접목을 시켰다. 프로야구 경기가 한 144경기 된다라고 하면 팀별.
한 72경기, 70경기 가까이는 홈에서 하다 보니까 여하튼 운영이 70일 정도 이렇게 들어가게
되고 이 아레나의 공연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게 하려면 결국 다양한 콘텐츠가 필요하다.
공연했었던 뮤지션도 중요하지만 스포츠 그러니까 바르셀로나에 가면 축구 경기장에 그런 데 가면
선수들의 유니폼이라든가 이런 데는 항상 사람이 많거든요.
경기가 없더라도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실은 365일 아레나라는 하나의 구심점을 통해서
지역의 스포츠, 공연, 문화 예술, 관광까지 폭넓게 좀 이렇게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되게 좀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지금 부산에서 돔구장을 얘기하는 게 저는 상당히 좀 의미 있다고 보는데요.
만약에 이게 몇 년 전에 돔구장 얘기가 나왔으면 조금 좀 과한 얘기로 들렸을 수도 있겠다
-이른바 시기상조
-그런데 지금은 소위 말하는 올해 같은 경우는 500만 외래 관광객의 국내 관광객을 포함하면
부산이 그야말로 부산병 뭐 여러 가지 최근에 항만에 들어와 준 저희 부캉이 상어 같은 경우도
이게 인프라가 가능하니까 이런 이야기들이 논의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상황에서 정말 폭발력 있게 뭔가 하나가 돔구장의 역할을 해 줄 것이냐 그렇게 저는 좀 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적인 추세에 해외에 그 많은 돔구장이 세워지는 이유와 지금 부산의 여건이 거의 비슷하게 지금 가고 있기 때문에
-잘 맞다 이렇게
-오히려 늦은 감이 있네요.
이거 지금 착공해도 한참 있어야 이거 완공이 될 텐데
-그 부분이
-그런 문제가 있네요.
그러면 이게 결국 지자체들 국가 공모 사업이 됐으니까 다른 지자체 제가 대충 이름 들은 것만 해도 한 10군데 넘는 것 같거든요.
-예.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렇게 많은 경쟁 도시들이 지금 출사표를 던졌어요.
여기에 비해서 부산의 강점 비교 우위가 있을까요?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뭐 아주 크게 강점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점이 있다.
-지금 우리가 문체부가 심사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교통의 접근성하고 집객성 그리고
또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시는 수요 기반의 실효성 적자가 나지 않아야 되는
-쉽게 말하면 이거 남는 사업이냐.
-그렇죠.
그래서 이 두 가지를 강조했는데 그 문체부 심사 기준의 어떤 교통의 접근성과 집객성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북항은 아주 뛰어난 글로벌 관문 입지죠.
-부산역에서도 싹 걸어가면 되고
-그렇죠.
부산역에서 걸어갈 수 있고 요즘 자주 들어오는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도
-거의 매일 있던데, 크루즈
-그렇죠. 저도 갔다가 보면 크루즈가
-항상 서 있는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공항에서도 보면 우리가 지하철로 이동하면 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글로벌 관문 입지가 첫 번째 강점이라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프로야구라든지 또 부산이 구도의 도시 아닙니까?
프로야구라든지 그리고 K-팝 콘서트라든지 그리고 국제회의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가 교차로 개최를
한다면 연중 한 300일 동안 이거를 충분히 운영할 수 있다는 그런 가능성을 지금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 이철진 교수님도 아시겠지만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리고 세 번째는 어쩌면 지금 우리가 또 강점으로 내세우는 게 뭐냐 하면 너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잖아요.
-그건 중요하죠.
-경제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사실은 보면 우리가 어떤 문화에 기반 두는 라이프 스타일 어떻게
보면 우리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문화를 향유하는 그런 기회를 자꾸 가지려고 또 수도권으로 가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문화적 편중성에 대응해서 부산은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 대응하고 그 편중된 문화 인프라를
그거에 대해서 극복하고 거점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이 있다 그렇게 또 생각을 합니다.
네 번째는 저희들이 지금 그 부산시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인데 그 사업하는 추진 모델이 부산시뿐만
아니라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부산항만공사 그리고 뭐 주택도시보증공사, 허그 그리고 해양진흥공사
등 이런 공공투자 공공기관들이 투자를 할 수 있는 그런 커다란 사업 모델을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사지 않아도 된다 이 땅값에 대한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죠.
일단 부산항만공사 같은 경우는 땅값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땅값이 6천억이더라고요.
-땅값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사업자들이 거기에 대해서 사업을 하는 데 있어가지고 뭐 그렇게 뭐 좀 부담을 덜어준다
-다시 말하면 구매가 아니라 이제 출자하는 방식으로 하게 되면 자금 부담이 없다 이런 뜻이죠.
-아니죠. 사업 시행자는 장기 임대를 하는 거지
-장기 임대로
-그리고 부산항만공사는 거기서 임대료를 가지고 재정 수입을 확보를 하는 그런 어떤 모델입니다.
-이 모델이 꽤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쩌면 부산에 소재하는 공공기관들이 이렇게 합작해서 민간하고 같이 민간 합작
투자 사업을 하겠다라는 것은 또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네 가지 강점이 다른 지자체보다 좀 더 우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우리가 굉장히 유리하다 뭐 이렇게 말씀해 주셨지만 물론 다른 지자체도
지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을 거예요.
저마다 자기들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을 텐데 비교 우위의 측면에서 승산 얼마나 보세요
-그런데 저희가 봤을 때는 또 하나가 이건 또 정무적인 것도 좀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정무적인 거
-현 정부에 추진하고 있는 것이 5극3특 체계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다면 그 5극3특에 있어서 주요한 거점이 또 부산이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 정무적인 판단도 조금은 작용하지 않을까
-조금이라기보다 많이
-저는 조금이라도 그냥 뭐 방송에서는
-이쯤에서 잠시 궁금한 거 하나 여쭤볼게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이게 한 1만 5천 석 그리고 고척 스카이돔이 1만 6천 석이잖아요.
그러면 현재까지 다 수도권에 있는 아레나들도 그 돔이 1만 몇천 석을 한계 상황으로 보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한계라기보다는
그 스포츠 야구 경기에 하는 그 좌석의 수랑 아레나의 공연의 입장객 수는 다를 수 있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5만 석 규모의 아레나를 구상한다라고 해도 야구 경기장 입장객 수로 보면
2만에서 2만 5천 명, 3만 명은 안 넘을 것 같다고 저는 판단하는데요.
-부산은 5만 명 될 수도 있어요
-예. 뭐 모여 앉으시면 그럴 수도 있기는 하고요.
그래서 그런 어떤 약간 투 트랙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의 돔구장이 야구 경기장일 때는 뭐 한 2만에서 2만 5천 석 그다음에 그게 단순히 많이 올 수 있게 한다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거든요.
결국에 그걸 못 채우면 또 비용이 되는 어떤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제 공연이 있을
때는 당연히 다 아래까지 다 관객들이 또 스탠딩이라든가 몰려서 쓰기 때문에 이제 좀 많은
인원들이 수용될 수 있어서 그 두 가지의 인원 수용 인원이 좀 다르다 말씀드리겠고요.
수도권은 말씀드린 대로 1만 몇천 석들의 어떤 공연 공연 또는 구장들이 있는데 더 많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사실은 뭐 다른 지자체들도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까 우리 교수님께서 좋은 말씀을 좀 해 주신 게 부산의 강점은 이렇게 있지만 사실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주장하는 강점은 우리는 충분한 수요가 이미 있다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이번 공모에 부산이 조금 더 뭔가를 끌고 나가려면 어떻게 이 수요를 증명하는가가 또 중요합니다.
아까 뭐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온다 구도 부산이다 이건 저희의 얘기인데 사실은 문화 공연이나
예술 쪽에서는 부산이 아직까지 서울을 따라가기에는 많이 부족하거든요.
공연의 어떤 수라든가 오는 가수들의 어떤 퀄리티 뮤지션들의 이런 부분
-그게 과제군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어떻게 증명하느냐에 대한 부분이고 서울이나 수도권은 공연이나 스포츠 말고도 콘텐츠가 되게 다양하거든요.
-거긴 증명할 필요가 없고
-뭐 예를 들면 무슨 어떤 전시나 뭐 이런 것들도 다 결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은 반면에
부산은 북항에 365일을 어떻게 채워 나갈 거냐 이거를 또 바라보는 정부 쪽에 어떻게 증명할
거냐 우리는 이런 준비가 돼 있다 이런 것들 그다음에 아까 그 지역 균형에 대한 발전도 같이
얘기해 주셨는데 그냥 아레나가 들어와서 아레나 운영 잘 된다로 끝나면 재미없는 계획 같아요.
이 아레나 운영이 그 지역에 어떤 효과를 주느냐 이게 또 상당히 중요한 요소라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어떻게 검증해 내느냐 이게 저희의 과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네. 그러면 이게 사업에 대한 얘기를 다시 한번 양 교수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이 총사업비 아까 3조 원 정도 든다고 말씀하셨죠?
이번에 국가 공모 사업에 저희가 채택이 됐다고 하면 재정적으로 우선 큰 도움을 받게 되겠죠.
뭐 얼마나 지원을 해 주는 겁니까
-지금 아직까지 국가 재정 지원 규모가 확정된 건 아닙니다.
지금 기사에 따르면 문체부는 전체 공사비의 한 30%
-그러면 대략 한 1조 원 정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되겠네요. 그거는
-그런데 뭐 우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체 공사비가 3조 원을 차지하는데 이 국가 재정
지원금만 가지고는 우리가 전체 공사비를 충당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한 거는 이거는 국가 재정지원 기금은 마중물이다.
그리고 어떻게 어떤 마중물이냐 하면 민간 자본이라든지 아니면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공공기관.
특히 땅을 소유하고 있는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해 주셔서 해결이 가능성이 있고
-가능성을 높이려고 하고 있는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정된 건 아니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공공 쪽에서 먼저 재정 지원이 한 1조가 되는 것이 공공 인프라를 확보하고
그다음에 부산항만공사가 좀 이렇게 부지를
-아까 6천억 정도 되는 것도 해결을 하고
-어느 정도 현물 투자 출자도 좀 하고 그리고 또 허그가 부산에 있지 않습니까?
허그가 또 금융 보증을 좀 해가지고 금융 비용을 낮춰준다면 아마 우리가 사업의 경제성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
그럼으로써 그 어쩌면 이런 민간 투자의 위험을 공공이 안게 되면서 또 부담하게 되면서 그런 어떤 사업의 가능성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우리가 해양수도 완성해야 된다고 하고 그다음에 대통령께서도 그렇고 신임은 이제 아니지 전재수
시장이 이미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났으니까 그런 거 청년 일자리나 이런 얘기하면서도 역시 이 친수 공간에 대한 얘기가 상당히 관련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이거 분명히 실효성이 좀 있지 않나 감각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지는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네.
-저희들이 이제 그렇습니다.
이게 청년들한테 우리가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령 예를 들면 저희들이 복합 돔 아레나를 통해서 그런 어떤 대형 공간 시설이 들어선다든지
그리고 뭐 국제 이벤트가 벌어진다든지 이렇게 했을 때 젊은이들이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그리고 또 우리가 서울로 굳이 가지 않고도 그 세계적인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또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으니 일자리와 꿈을 같이 또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복합 돔 아레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건설 과정에서도 물론 많은 일자리가 생기겠지만 이 돔을 운영할 때도 상당히 실력 있고 젊은 인력들이 또 많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생각하기에 어떤 돔 아레나가 미치는 효과가 저는 단순하게 공연으로서 그렇게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경제가 융성해진다든지 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무엇인지
-그럼요.
저는 한 생각하기에는 한 네 가지가 있는데요.
그게 뭐냐 하면 저희들이 북항에 해양 해수부가 들어오고 기업도 들어오고 그리고 또 해사법원도 들어오고
-많이 들어오고
-많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뭐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데 지금 아마 우리가 BIFC 가보면 아시겠지만 근무 중에 가보면 아무도 없어요.
다 근무를 하고 있으니 퇴근하고 나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주말에 사람 없습니다. 휴일에도 사람이 없다는 거죠
-공간의 분리
-그렇죠. 그렇죠.
이거는 공도심 공동화가 일어나는 거죠.
그런데 만약 우리가 돔 아레나에 그런 여러 가지 상업시설부터 시작해가지고 거기서 마이스라든지
여러 전시 공연이 벌어진다면 일반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많이 올 겁니다.
그러면 그 북항은 24시간 작동하면서
-연중무휴
-그렇죠.
그러면서 그 지역 상권도 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시간 시너지 효과가 첫 번째고요.
두 번째 같은 경우에는 이제 우리가 마이스라든지 이런 걸 통해가지고 보면 문화에 대한 금융
IP 산업이 또 이렇게 또 모아지는 그런 어떤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고 그리고 또
세 번째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그런 시너지 효과는 비즈니스 이쪽 해운기업 쪽이라든지
해수부라든지 이쪽은 전문직 인재들이 지금 많이 우리가 와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기업들이 하는 이야기가 인재들이 안 온다 천안 밑으로는
-오지 않는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는 그 기업이 갈 수 없다 그러면서 첨단 기업들은 뭐 천안이 남방 한계선이다 뭐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틀린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그런데 이제 우리가 만약 돔 아레나를 통해서 여러 가지 K-팝 콘서트를 본다든지 전시를
본다든지 공연을 본다든지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 젊은이들 같은 경우는 그런 어떤 문화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직장은 북항에 있으면서 죽어도 북항 근처에서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이와 같은 경우도
북항에 있다면 이런 여러 가지 그런 직주락이 완성되는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생기기 때문에
-직주락
-그렇죠.
-교수님께서 만드신 거
-아닙니다.
-그게 원래 있는
-원래 있는 말입니까?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어떤 전문적인 인재들을 모으는 그런 어떤 정주적. 인시너지 효과가 또 발생하는 것이 세 번째 효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면 이것이 그냥 북항에 머물지 않고 공연이 끝난다면 사람들은
-전역으로 쫙 퍼지죠.
-원도심 전체로 퍼질 겁니다.
그래서 트램을 타든지 브릿지를 건너든지 등등 해서 그런 어떤 원도심 상권의 소비분수 효과도
같이 만들 수 있지 않나는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북항 돔 아레나의
-공책에 이렇게 4가지 이렇게 딱 이렇게 적었고요.
마지막 네 번째 쫙 해서 관광자원으로서의 얘기를 잠깐 해 주셨어요.
네 번째 항목인데 원도심이 지금 사실 몇 가지가 많이 들어와서 요즘에 뭐 좋아지고 있고 원도심이
살아난다 뭐 이런 기사 제가 많이 봤거든요 거기에 거의 화룡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도심 개발이 지금 관광 또 관광을 통한 원도심 개발 그러니까 원도심의 지금 문제들이 되게 심각합니다.
-부산이 살려면 원도심 살아야 돼요
-맞습니다.
그런데 비근한 예로 그런데 빈집이 제가 최근에 확인한 통계로 11만 채가 넘어간다고 하니까 몇 개
구에 그러니까 사람들은 자꾸 빠져나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요.
최근에 동북아 관광 특구를 준비한 부분도 그렇고 크루즈 관광객을 어떻게 하면 원도심으로 유입시킬 거냐 이런 거에 대한 고민에서 진행이 됐거든요.
그런데 이제 돔 아레나도 마찬가지인데 여기에서 모이는 어떤 관광객들과 이건 1차적인 수요라고 보고 있고요.
교수님 좋은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가 생각지도 못한 직업들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직업을 준비해야 한다가 아니라 막 수많은 청년 창업들이 내가 여기서 이런 걸 해볼까
이런 관광객들을 위해서 뭐 내가 이런 것들을 해볼까라는 고민을 하다 보면 젊은 층들에 대한
-가능성이 열린다.
-허리가 되게 탄탄해지는 지역이 될 수 있겠다.
특히 원도심의 문제가 항상 뭐 노령화 뭐 아이들이 안 태어난다 이런 문제들인데
청년들이 유입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큰 효과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그냥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뭐 바람 아까 너무 긍정적인 핑크빛이라고 하는데 그냥 되는 건 아니고 사실 관광 수용
태세라는 우리가 이름으로 정말 이런 어떤 운영에 준비가 지역적으로 돼 있느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조금 좋은 시그널을 봤는데 부캉이가 며칠 만에 불과 150만이 오는데 사고가 났다 불편했다라는 이야기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죠
-그거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제가 이제 최근에 다른 데서도 얘기했는데 부캉이라는 상어는 어느 수족관을 가도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상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북항에서 본다고 그러는데
-북항에서 보는데 또 가 보니까 북항이라는 공간이 이렇게 좋더라 친수 공간에 부캉이가 올 만한
또 부캉이를 보러 가는 우리들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이런 어떤 수용 태세가 점진적으로 정말 개선이 돼야 되겠다 이렇게 좀 보고 있는 거고요.
-상어한테 무슨 훈장이라도 하나 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다.
뭐 그런 맥락에 그러니까 약간 뭐 하나의 부캉이 같은 콘텐츠가 초대형 아레나로 들어온다는 기대감이 있고요.
아까 우리 양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포인트 중에 하나가 항상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낮에만 있는
시설들이 북항에 자꾸 들어오다 보니까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지역 전체가 활성화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렇게 좀 보고 그런 부분에서 이런 포인트들을 준비하는 건 되게 좋을 것 같고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지역 주민들하고 어우러질 수 있을까 되게 그 최근에 관광 쪽에서는 생활 인구 관계 인구 얘기를 좀 합니다.
이런 생활 인구들과 정주 인구가 이런 콘텐츠로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게 정말 핑크빛. 예상에 극장에 달아 있는 제 바람입니다.
-제가 이 교수님하고 지난번에도 지난번 출연하셨을 때도 느낀 건데 굉장히 생각이 긍정적이시라서
-맞습니다.
-일단 지금의 이 구상은 제가 전적으로 동감하고 꼭 그렇게 됐으면 하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시간도 많이 되고 그래서 마무리 말씀을 부탁을 드려야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지금 중요한 거는 개최지 선정이 잘 됐으면 하는 거잖아요.
이거 부산시나 또 뭐 지자체에서 해야 할 일은 뭐가 있을까요?
아니면 저희 시민들이 뭐 좀 도울 일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이해관계를 넘어서서 부산시와 동구청은 부산항만공사의 그런 어떤 부지, 현물 투자 이런 것을 좀 끌어내야 되고
그리고 허그가 금융 보증을 좀 이렇게 지원을 해서 금융 비용을 좀 낮추게 하는 그리고 또
우리가 해양진흥공사라든지 이와 같은 정책 기관들과 시민들의 펀딩 이것까지도 우리가 같이 만들어내는
-그렇군요.
-민관 투자사업계획서를 충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아마 부산시와 동구청이 모든 정치력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그거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이 교수님도
-뭐 앞서서 저는 양 교수님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간단하게만 조금 첨언을 한다면 지속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이게 뭐 일정 시점에 어떤 정무적인 의사결정을 통해서 혹은 돔 아레나가 들어와서 부산 지역이 지금 당장 좋아집니다.
뭐 이런 메시지보다는 이게 얼마나 꾸준히 운영될 수 있는 여건을 우리가 만들어 가느냐 아마 그
부분에서 시민들이 참여해야 하는 역할도 상당히 크고 거기에 대한 혜택도 당연히 시민들한테 많이
가야 될 것이고 그게 이제 공모에서 바라보는 분들도 좋아할 만한 모델이고 또 시민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뭐 아마 아레나를 짓는다 이걸 부산에 짓는다 서울에 짓는다 수도권에 짓는다 이거에 대한 직접적인 효과는 어디에 짓는다 비슷할 거라는 얘기죠.
그걸 우리가 꼭 끌고 와야 한다는 그런 메시지보다는 우리가 이걸 끌고 왔을 때 어떻게 잘 지역으로
흡수시켜서 정말 지역이 다시 르네상스가 되는 그런 어떤 모멘텀이 될 거냐에 대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좀 필요하고 많이 담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의 아주 중요한 자산이 될 거고 그리고 앞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와 또 우리 시민들의 수익 창출의
어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오늘 두 분 교수님과 나누면서 그런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클로징 멘트를 이런 식으로 기쁘게 할 수 있으면 계속 다음 시간에도 좀 이렇게 했으면 하는데
오늘 두 분 교수님 사실 지금 시간이 꽤 바쁘신 시간인데 이렇게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