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o 경남
목요일 오후 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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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 경남 - 최학범 의장, 서희봉 의원

등록일 : 2025-07-14 10:48:24.0
조회수 : 113
-도민의 삶 가까이에서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하는 Talk to 경남 진행자 박나현입니다.
혹시 도의회가 무슨 일을 할까 하고 궁금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바로 이곳, 경상남도의회는 1952년 개원 이래 지역을 위해 일해 왔지만 정작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 제가 직접 안내해 드릴게요. 함께 떠나보시죠.
여기 소개 좀 해 주실 수 있나요?
-우리 의회는 도민의 말씀과 생각을 대변하는 곳입니다.
예순네 분의 도의원들은 도민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조례를 만들고 예산이 제대로 쓰이는지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누구나 찾아와 문제를 의논하고 해결해 나가는 열린 민의의 전당이라 하겠습니다.
-여기는 본회의장이라는 곳입니다. 도의회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핵심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현안에 대한 발언과 열띤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고 심사숙고를 거쳐서
여러 가지 안건들이 결정되는 경남의 미래를 논의하고 결정하는 민주주의 상징과도 같은 곳입니다.
-그럼 여기 1층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한번 내려가 보실까요?
-좋습니다.
-이곳은 1층 홍보관입니다.
의회 방문객을 맞이하는 첫 공간이며 개원 이후 73년 동안 발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의 의원님들과 상임위원회 의정 활동과 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어쩐지 이곳 홍보관을 쭉 둘러보니까요.
이 도의회의 어떤 역사와 또 역할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그럼 이어서 서희봉 의원님께서는 도의회 여러 위원회 중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시는지 궁금한데요.
-저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남의 건설, 교통, 소방에 관한 업무를 전반적으로 관리, 감독하고 있습니다.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업무는 특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또 안정을 기반으로
생활 환경 전반에 직결되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해설) 여기는 의원회관입니다.
입법 활동부터 민원 접견 그리고 집행 기관과의 협의와 조율까지 도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크고 작은 움직임은 바로 이 공간에서 시작됩니다.
-제12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하고 나서 정말 바쁘셨을 것 같아요.
어떤 그동안 활동 중에서 가장 큰 성과라고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봄철 역대 최대 산불이 발생하자 전 의원과 직원이 역량을 결집하여 대응한 점이 보람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별히 숨진 진화 인력에 대해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재난지원금 지원도 이끌어냈습니다.
또 하나는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이 우리 사천에서 개최되도록 기여한 점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왜냐하면 우주라는 부분은 미래에 대한 도전이라면 재난 사태에 대한 대응은
우리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전선의 역할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그럼 이어서 서희봉 의원님께서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가장 주력하신 정책이 어떤 게 있을까요?
-도의원 1년 차 때부터 경남개발공사의 투명성과 공익성 향상 그리고 지역
건설업 활성화 문제 또 경남의 재난 대응 능력과 소방력을 강화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도정질문이나 5분 자유발언, 정책 질의 등을 통해서
개선해 나가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말씀을 듣다 보니까 정말 어떤 이 일을 시작하실 때부터 방향성을 뚜렷하게 잡고 가셨다는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어서 우리 경남의 현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또 그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도 궁금한데요.
-경제 침체와 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행정 통합 논의가 가장 큰 현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12대 의회 임기가 1년 남은 만큼 의장으로서 64명의 의원이
공약들을 지키도록 돕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서희봉 의원님께서는 또 어떻게 대책을 구상하고 계신가요?
-제 지역 김해의 경우는 동부 경남의 중심 도시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교통망, 물류, 공항, 철도와 같은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도, 신공항, 신항을 잇는 트라이포트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에서 김해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경삼남도와 그리고 김해시와
긴밀히 협력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말씀을 듣다 보니까 다짐이 느껴지면서 저도 왠지 느낌이 좀 달라지는 것 같은데요.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도민분들께 한 말씀 그리고 오늘의 소감 또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의회를 정치하는 곳, 나와는 상관없는 곳이나 어려운 곳이 아니라
필요할 때 언제나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이자 동료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의원님들은 도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발 벗고 나서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서희봉 의원님도 한 말씀해 주시죠.
-그렇습니다.
도민을 위한 일꾼이라고 하지만 도민들이 보시기에 도의원들이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이지?
또 도의원들이 무슨 역할을 하지라고 생각하며 체감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 점에서 도의원이 의회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보여드릴 수 있어서
의미가 크고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민의 대표로서 늘 초심을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두 분 오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 감사합니다.
-Talk to 경남 첫 편에서는 경상남도의회가 어떤 곳인지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도 의정 활동의 흐름 속에 담긴 경상남도의 살아 숨 쉬는 이야기들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경상남도의 내일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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