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Talk to 경남 - 서민호 의원, 백태현 의원
등록일 : 2025-08-01 13:18:06.0
조회수 : 133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Talk to 경남의 박나현입니다.
오늘은 창원의 도의원 두 분을 모시고 우리 지역의 현안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지구의 서민호 의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창원특례시 의창동, 팔용동 지역구 백태현 도의원입니다.
-두 분께서 아주 요즘 바쁘시다고 들었는데요. 요즘은 어떤 일에 집중하고 계세요?
-제 지역구인 창원 북면에 초등학생들이 많은데 초등학교는 부족합니다. 이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 또한 제 지역구인 의창구에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이 계시어 그분들의 영예를 찾아드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모두 중요한 현안이네요. 오늘 이 문제들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올해가 광복 80주년입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야 할 때인데요.
의원님, 창원 의창구에도 독립운동가분들이 많으시다고요?
-대표적으로 1943년에 백정기, 오경팔 선생 등이 결성한 창원청년독립회가 있습니다.
이 단체는 창원만세사건을 주도하면서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했고 조선독립만세를 하고서는 벽보를 붙였는데요.
이 일로 구성원 10명 모두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대장인 백정기 선생은
고문 후유증으로 부산형무소에서 출감 한 달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있게 한 훌륭한 분들이신데요.
그 공로를 아직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시다고요.
-그렇습니다. 수형 기록이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창원청년독립회의 10분 중 8분은 서훈을 받았지만 두 분은 서훈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일제는 패망 전후의 기록을 다량 폐기했기 때문에 공공 기록 외에 구술
기록이나 향토지 등도 서훈받는 증거로 사용해야 한다는 대정부 건의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서훈의 심사 기준을 좀 완화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기억하고 꼭 보답해야 할 때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창원 북면의 현안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의원님, 점심을 1, 2, 3부로 나눠 먹는 초등학교가 있다고요?
-북면 무동지구의 초등학교인데요.
경남 초교의 한 학급 평균 학생이 19명에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12명인
반면 무동지구의 초교는 한 학급 평균 학생이 24명에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20명으로 과밀 기준에 육박합니다.
학생과 교사의 스트레스가 커서 학생을 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동지구라면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신도시가 아닌가요?
초등학교를 신설하면 될 일 같은데 왜 이게 아직 해결이 되지 않고 있나요?
-창원 북면에는 세 곳의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곳의 학생 수는 각각 1000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학교 신설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사항이 심각한 무동초 인근의 무동2초 학교복합시설을
유치하자 제안했고 현재 집행부와 소통 중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은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경남의 고령 인구는 6월 기준으로 72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중 10%만이 노인의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일자리의 효과가 크지 않다고요.
-노인 일자리가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80% 이상이 공익형 일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하루 3시간 월 30시간은 일하고 29만 원을 받으시는데요.
이런 일자리는 고른 인구의 경제적 자립 수단이 될 수 없고 청년 세대의 사회적 부담만 키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노인의 연령 기준을 높이자는 논의가 계속되는 만큼 연세에 비해 건강하신 어르신들이 많으시잖아요.
이런 현실을 고려한 일자리가 좀 마련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네, 돈을 주려고 만드는 일자리 말고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의 노동력이 필요한 돌봄이나 상담, 생활 지원 등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경남도가 전담 기구를 마련해 노인 일자리 정책 전환을 이끌어야 합니다.
-노인 일자리는 시대 상황에 맞게 개편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슷한 논리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농업도 지속 가능한 체계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죠, 요즘 이상기후 현상이 계속되면서 작물의 생산성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가의 고충이 클 것 같은데요.
-폭염으로 작물이 성장을 멈추고 냉해 때문에 열매조차 맺지 못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1인 고령농이 많아서 혼자 일하다가 변을 당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농업 인구 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농업 개선 방안이 나와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경남도에 기후 위기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아열대 작물 개발도 강화해야 합니다.
또 농업재해보험의 보상 범위를 넓히고 재해마중물기금도 조성해서 농민의 재기를 도와야죠.
이 모든 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챙기고 있습니다.
-농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농민 보호 차원을 넘어 우리 먹거리를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식량
주권의 핵심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그런 실질적인 농업이 실현되길 바라야겠습니다.
더 나은 경남을 기대하고 계실 시민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지역의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돕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도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바꾸는 걸음 멈추지 않겠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에 헌신하신 분들의 높은 뜻을 기리면서 우리 의창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두 분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 to 경남.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다음 시간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경상남도의 내일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은 창원의 도의원 두 분을 모시고 우리 지역의 현안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지구의 서민호 의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창원특례시 의창동, 팔용동 지역구 백태현 도의원입니다.
-두 분께서 아주 요즘 바쁘시다고 들었는데요. 요즘은 어떤 일에 집중하고 계세요?
-제 지역구인 창원 북면에 초등학생들이 많은데 초등학교는 부족합니다. 이 일을 해결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 또한 제 지역구인 의창구에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이 계시어 그분들의 영예를 찾아드리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모두 중요한 현안이네요. 오늘 이 문제들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올해가 광복 80주년입니다.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야 할 때인데요.
의원님, 창원 의창구에도 독립운동가분들이 많으시다고요?
-대표적으로 1943년에 백정기, 오경팔 선생 등이 결성한 창원청년독립회가 있습니다.
이 단체는 창원만세사건을 주도하면서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했고 조선독립만세를 하고서는 벽보를 붙였는데요.
이 일로 구성원 10명 모두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고 대장인 백정기 선생은
고문 후유증으로 부산형무소에서 출감 한 달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있게 한 훌륭한 분들이신데요.
그 공로를 아직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시다고요.
-그렇습니다. 수형 기록이 없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창원청년독립회의 10분 중 8분은 서훈을 받았지만 두 분은 서훈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일제는 패망 전후의 기록을 다량 폐기했기 때문에 공공 기록 외에 구술
기록이나 향토지 등도 서훈받는 증거로 사용해야 한다는 대정부 건의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처럼 서훈의 심사 기준을 좀 완화할 필요가 있겠네요.
-이제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기억하고 꼭 보답해야 할 때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창원 북면의 현안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의원님, 점심을 1, 2, 3부로 나눠 먹는 초등학교가 있다고요?
-북면 무동지구의 초등학교인데요.
경남 초교의 한 학급 평균 학생이 19명에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12명인
반면 무동지구의 초교는 한 학급 평균 학생이 24명에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20명으로 과밀 기준에 육박합니다.
학생과 교사의 스트레스가 커서 학생을 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동지구라면 대단지 아파트가 많은 신도시가 아닌가요?
초등학교를 신설하면 될 일 같은데 왜 이게 아직 해결이 되지 않고 있나요?
-창원 북면에는 세 곳의 초등학교가 있는데 이곳의 학생 수는 각각 1000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학교 신설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장 사항이 심각한 무동초 인근의 무동2초 학교복합시설을
유치하자 제안했고 현재 집행부와 소통 중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은 무엇보다 중요하거든요.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경남의 고령 인구는 6월 기준으로 72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중 10%만이 노인의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이 일자리의 효과가 크지 않다고요.
-노인 일자리가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80% 이상이 공익형 일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하루 3시간 월 30시간은 일하고 29만 원을 받으시는데요.
이런 일자리는 고른 인구의 경제적 자립 수단이 될 수 없고 청년 세대의 사회적 부담만 키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노인의 연령 기준을 높이자는 논의가 계속되는 만큼 연세에 비해 건강하신 어르신들이 많으시잖아요.
이런 현실을 고려한 일자리가 좀 마련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네, 돈을 주려고 만드는 일자리 말고 제대로 된 일자리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의 노동력이 필요한 돌봄이나 상담, 생활 지원 등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 경남도가 전담 기구를 마련해 노인 일자리 정책 전환을 이끌어야 합니다.
-노인 일자리는 시대 상황에 맞게 개편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슷한 논리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농업도 지속 가능한 체계로 바꿔야 합니다.
-그렇죠, 요즘 이상기후 현상이 계속되면서 작물의 생산성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농가의 고충이 클 것 같은데요.
-폭염으로 작물이 성장을 멈추고 냉해 때문에 열매조차 맺지 못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1인 고령농이 많아서 혼자 일하다가 변을 당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농업 인구 변화에 따른 현실적인 농업 개선 방안이 나와야 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경남도에 기후 위기 대응 전담 부서를 설치하고 아열대 작물 개발도 강화해야 합니다.
또 농업재해보험의 보상 범위를 넓히고 재해마중물기금도 조성해서 농민의 재기를 도와야죠.
이 모든 과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챙기고 있습니다.
-농민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대책이 꼭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농민 보호 차원을 넘어 우리 먹거리를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식량
주권의 핵심 기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그런 실질적인 농업이 실현되길 바라야겠습니다.
더 나은 경남을 기대하고 계실 시민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지역의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돕고 가장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도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바꾸는 걸음 멈추지 않겠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에 헌신하신 분들의 높은 뜻을 기리면서 우리 의창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두 분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 to 경남. 오늘 저희가 준비한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다음 시간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경상남도의 내일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