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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to 경남 - 정수만 의원, 전기풍 의원
등록일 : 2026-01-09 09:2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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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교육·수돗물·관광’ 3대 과제…도의원들 “기반부터 바꾸자”
세계적인 조선 산업의 중심이자 천혜의 해양 자원을 품은 거제가 교육·생활 인프라 개선과 산업 다변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 제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열린 KNN ‘Talk to 경남’에 정수만·전기풍 경남도의원이 출연해 지역 현안을 진단했습니다.
두 의원은 인구가 도심으로 집중되면서 한쪽은 과밀학급, 다른 한쪽은 폐교 논의가 나오는 등 교육 여건 격차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도심은 공동학구·광역학구 운영과 학교 신설로 과밀을 상당 부분 해소했지만, 과대학급을 줄이려면 교육 인프라 확충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학교는 시설 개선과 특성화 프로그램 강화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정책이 지속되도록 예산과 제도 지원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도의원들은 경남의 수돗물 음용률이 42.3%에 그친다고 언급했습니다.
수돗물 불신의 원인으로 노후 상수도관에 따른 2차 오염을 지목했고, 경남 누수율이 16.9%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관의 절반 이상이 16년 이상 노후화했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전면 교체에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녹물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스케일부스터’ 설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누수율·노후관 정비와 관리체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거제는 조선업 비중이 커 경기 악화 시 일자리와 지역경제가 흔들린다며, 관광산업 활성화로 산업 기반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광 성장축으로는 거제 기업 혁신파크, 한아세안 국가정원, 흥남 철수 기념공원, 남부관광단지 등을 언급하며 인프라 구축과 예산 확보, 민간 투자 유치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접근성 과제로는 “거제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다”는 점이 거론됐습니다.
국가 핵심 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와 가덕도신공항이 추진 중이며, 철도 건설이 거제 관광 활성화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거제역과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철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17분 이동이 가능한 연결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으로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고, 중앙부처·국회·경남도·거제시와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두 의원은 “말로만 그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주민 최우선 원칙으로 민생 해결에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적인 조선 산업의 중심이자 천혜의 해양 자원을 품은 거제가 교육·생활 인프라 개선과 산업 다변화를 통해 주민 삶의 질 제고에 나서고 있습니다.
거제에서 열린 KNN ‘Talk to 경남’에 정수만·전기풍 경남도의원이 출연해 지역 현안을 진단했습니다.
두 의원은 인구가 도심으로 집중되면서 한쪽은 과밀학급, 다른 한쪽은 폐교 논의가 나오는 등 교육 여건 격차가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도심은 공동학구·광역학구 운영과 학교 신설로 과밀을 상당 부분 해소했지만, 과대학급을 줄이려면 교육 인프라 확충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 학교는 시설 개선과 특성화 프로그램 강화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정책이 지속되도록 예산과 제도 지원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도의원들은 경남의 수돗물 음용률이 42.3%에 그친다고 언급했습니다.
수돗물 불신의 원인으로 노후 상수도관에 따른 2차 오염을 지목했고, 경남 누수율이 16.9%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관의 절반 이상이 16년 이상 노후화했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전면 교체에는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녹물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스케일부스터’ 설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누수율·노후관 정비와 관리체계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거제는 조선업 비중이 커 경기 악화 시 일자리와 지역경제가 흔들린다며, 관광산업 활성화로 산업 기반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관광 성장축으로는 거제 기업 혁신파크, 한아세안 국가정원, 흥남 철수 기념공원, 남부관광단지 등을 언급하며 인프라 구축과 예산 확보, 민간 투자 유치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접근성 과제로는 “거제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다”는 점이 거론됐습니다.
국가 핵심 사업으로 남부내륙철도와 가덕도신공항이 추진 중이며, 철도 건설이 거제 관광 활성화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거제역과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철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17분 이동이 가능한 연결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으로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고, 중앙부처·국회·경남도·거제시와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두 의원은 “말로만 그치지 않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며, “주민 최우선 원칙으로 민생 해결에 역량을 쏟겠다”고 전했습니다.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talk to 경남 박나현입니다.
여기는 세계적인 조선 산업의 중심이자 천혜의 해양 자원을 품은 도시 거제입니다.
거제는 지금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내용을 두 분의 도의원과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도의원 정수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경남도의원 전기풍입니다.
-반갑습니다. 두 분께서 거제의 관광산업 발전과 또 민생 회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그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민생. 그중에서도 교육 격차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인구가 도심으로 집중되면서 지역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고요?
-네, 농어촌은 인구가 줄고 도심은 아파트 개발로 과밀학급 과대학급이 계속돼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쪽에서는 폐교 논의가 다른 한쪽에서는 교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등 교육 여건 차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은 지역 발전의 토대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균형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이 시급합니다.
-농어촌의 학교 소멸 문제와 또 도심의 과밀학급 현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대안이 있을까요?
-네, 최근 몇 년간 도심은 공동 학구, 광역학구 운영과 학교 신설을 통해 과밀 학급을
상당 부분 해소했으나 여전히 과대 학급을 줄이기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이 필요합니다.
농어촌 학교는 시설 개선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이런 정책들이 계속되도록 예산과 제도 지원을 챙기겠습니다.
-이제는 거제 곳곳에서 인재를 배출해 낼 수 있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 학생들과 주민들이 마셔야 할 물에 이상이 있나 봅니다.
도민들의 수돗물 불신도가 높은 편이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도민의 수돗물 음용률은 겨우 42.3%입니다.
수돗물 불신은 노후 상수도관으로 인한 2차 오염 때문인데요.
경남의 누수율은 16.9%로 전국 평균보다 높고 수도관의 절반 이상이 16년 이상으로 노후됐습니다.
사실 정수장 물은 깨끗한데 배관 노후로 인해서 도민분들이 수돗물 마시기를 매우 꺼리고 계신 겁니다.
-우리나라 정수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요.
경남 역시 깨끗한 물을 위해서 정수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배관이 문제였던 거군요. 교체할 예정인가요?
-그렇습니다. 노후 상수도관을 전면 교체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적은 비용으로도 녹물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스케일부스터 설치를 제시를 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조례도 제정했습니다.
또 누수율과 노후관 정비, 관리 체계 개선 등 상수도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 불가결한 존재잖아요.
누구든지 깨끗한 물을 언제 어디서든 공급받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거제는 경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도시입니다.
그렇다 보니 경기 침체기에도 지역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자는 의견이 많다고요?
-네, 거제는 조선업 비중이 크다 보니 경기가 나빠지면 일자리와 지역 경제 전체가 크게 흔들립니다.
이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연 환경과 해양 자원을 살린 관광 산업을 활성해 산업 기반을 다변화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역 경제 안정은 물론 청년 인구 유출 문제도 완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도시 전체를 관광 도시화 하자는 말씀이신데요.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네, 거제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관광 산업을 확실한 성장 축으로 키워야 합니다.
거제 기업 혁신파크, 한아세안 국가정원, 흥남 철수 기념공원, 남부관광단지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소득과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거제의 주력 산업인 조선업과 또 관광 산업이 더 부흥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이 관광 산업이 부흥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좋아야 하지 않나요?
거제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다던데요.
-현재 거제에는 2개의 국가 핵심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까지 2시간대로 갈 수 있는 남부내륙철도와 동남권의 산업 물류 관광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가덕도신공항인데요.
거제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철도 건설로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내륙철도는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 이 거제역과 가덕도신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는 아직 건설이 확정되지 않았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거제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철도 건설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합니다.
제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서 연결 철도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는 등 국가 철도망 계획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고요.
중앙 부처와 국회, 경상남도, 거제시와 협력해서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정말 기대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더욱더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의회 정수만 의원, 전기풍 의원을 모시고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더 나은 경남을 기대하고 있을 우리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변화와 발전이 말로만 그치지 않도록 필요한 일은 끝까지 챙기며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하게 걸어가겠습니다.
-민생 해결에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주민 최우선의 원칙으로 더욱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talk to 경남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지역에 생기를 더할 우리 경남 사람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