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테마스페셜 - 지역 개발공사의 길을 묻다
등록일 : 2026-07-06 14:02:34.0
조회수 : 125
제주개발공사, 물을 넘어 주거복지로…지속 가능한 제주를 그리다
제주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먹는샘물 사업을 넘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제주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지하수를 기반으로 성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8년에는 먹는샘물 생산체제 70만 톤을 갖췄고,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생수시장 점유율 40%를 넘기며 시장 1위를 유지했습니다.
감귤 가공사업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판매 수익은 인재 육성과 환경보전, 사회공헌 등에 환원해 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자체 브랜드(PB) 생수의 성장으로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개발공사는 순수익의 4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곶자왈 보전 기금 등 공익사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먹는샘물 사업을 넘어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행복주택 ‘마음에온’에서는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건강관리, 문화활동, 교육, 일자리 등을 연계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스타트업 지원과 청년 주거, 고령층 돌봄 등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현재까지 2천100여 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앞으로도 공급 방식을 다양화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내년까지 7천 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원도심 재생, 농촌 마을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북2지구에는 친환경 스마트 공공주택 단지를 조성해 탄소중립형 주거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공공이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제주다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먹는샘물 사업을 넘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제주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지하수를 기반으로 성장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8년에는 먹는샘물 생산체제 70만 톤을 갖췄고,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 생수시장 점유율 40%를 넘기며 시장 1위를 유지했습니다.
감귤 가공사업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판매 수익은 인재 육성과 환경보전, 사회공헌 등에 환원해 왔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자체 브랜드(PB) 생수의 성장으로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습니다.
개발공사는 순수익의 4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곶자왈 보전 기금 등 공익사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먹는샘물 사업을 넘어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행복주택 ‘마음에온’에서는 저렴한 임대료와 함께 건강관리, 문화활동, 교육, 일자리 등을 연계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스타트업 지원과 청년 주거, 고령층 돌봄 등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 모델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현재까지 2천100여 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앞으로도 공급 방식을 다양화해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내년까지 7천 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원도심 재생, 농촌 마을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북2지구에는 친환경 스마트 공공주택 단지를 조성해 탄소중립형 주거환경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공공이 기반을 마련하고 민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제주다운 주거복지와 도시재생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해설) 저마다의 빛깔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세계의 도시들.
제주 역시 청정 가치 아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제주도는 기로에 서 있다고 봐요.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기반에 깔고.
-결국은 개발공사가 공공 디벨로퍼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요.
-(해설) 제주의 맑은 물에서 태어난 제주개발공사.
그동안 제주의 자원을 기반으로성장하며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는 물을 넘어 주거와 삶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때입니다.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개발공사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시원한 제주 생수 한 모금이 아이들의 목을 시원하게 적십니다.
-(해설) 제주의 지하수는 단순한 물이 아닙니다.
제주인의 생명수이자 삶의 터전을 일구며 오늘날까지 제주의 번영을 이끈 원동력이 됐습니다.
물은 개인이나 기업의 소유가 아니라 공공이 관리하며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자원이라는 공수화 개념 아래 제주개발공사가 탄생했습니다.
-(해설) 지난 2008년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은 70만 톤의 생산 체제를 갖추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시장점유율 40%를 넘기며 대한민국 생수 시장 1위의 자리를 지켰고 연간 판매수익은 3500억 원에
달합니다.
이제는 전국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제주의 또 다른 얼굴 감귤. 개발공사는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감귤 가공 사업을 펼치며 감귤 농가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그동안 판매수익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육성과 환경 보전 등 여러 사회공헌활동에
쓰였습니다.
하지만 멈출 것 같지 않던 성장 곡선은 지난해 처음 꺾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이커머스 자체 브랜드의 등장으로 공사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해설) 공공의 자원은 공공의 이익으로 되돌리는 구조.
개발공사의 당기순수익 40% 이상이 지역사회 공헌에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민들에게 혜택이 더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설) 지난 30년간 제주개발공사가 먹는 샘물 사업으로 제주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면 이제는 도민들의 주거
복지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올해 72세의 신기범 어르신, 삼도동 마음에온에서 생활한 지 벌써 4년이 넘었습니다.
자식들은 모두 분가시키고 부담 없는 임대료 덕분에 한결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설) 아침 일과를 마친 어르신.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기며 어디론가 향합니다.
도착한 곳은 집에서 조금 떨어진 또 다른 마음에온 행복주택.
오늘은 이곳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치유 뜨락이라 불리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3개월마다 한 번씩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핍니다.
혈압과 혈당 체크하고 식생활에 대한 상담도 진행합니다.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입주민은 물론 주변 이웃 주민들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는데요.
신기범 어르신도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꾸준히 운동 중입니다.
-(해설)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치유 뜨락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인 노인 가구나 고령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흥겨운 가락 소리가 울려 퍼지는 이곳. 일주일에 3번 어르신들은 이곳에 모여 숟가락 난타 연습에 열중합니다.
개발 공사가 무료로 장소를 제공한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 공간은 도심지에 있는 이런 공간으로서 쾌적하고 저희가 마음껏 저희의 취미활동과 저희가 하고 싶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함께 우리 시니어들이 모여서
할 수 있는 공간이 돼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이런 공간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설) 배움 뜨락은 어르신들을 위한 수업부터 도민 대상 사이버 교육까지 다양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공 임대주택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거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치행복한뜨락사업.
버블 뜨락도 그중 하나인데요.
세탁 서비스는 물론 일자리까지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공간은 세탁 서비스에 대한 의미만을 가지는 게 아니라 연중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이다 보니까
일자리 참여도에 대한 만족도가 일단 굉장히 높고요.
돈을 떠나서 어르신들이 누군가에게 나의 작은 정성이 나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굉장한
의미를 가진다는 거에 저희도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해설) 서귀포시 도순동의 행복주택입니다.
1층 강의실에서 현수막을 재활용해서 지갑을 만드는 수업이 한창입니다.
-액셀처럼 빨리 밟으면 빨리 가고, 천천히 밟으면 천천히 가는데.
-(해설) 처음 접하는 재봉틀이지만 강사의 설명을 따라 열심히 만들다 보니 어느새 멋진 작품이 완성됐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재활용해서 지갑인데 지갑도 사실 가지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여서 너무 좋았어요.
좋은 교육은 더 외곽에 있거나 아니면 평생학습 이렇게 좀 제한적이었는데 장소가 여기 바로 집 근처라 오기도
좋고 다른 이웃분들도 같이 주변에 모르지만, 알게 되는 계기도 되고 괜찮은 거 같아요.
앞으로 이 공간을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설) 임대주택의 유휴 공간 활용하고 싶다는 요청도 늘고 있습니다.
-(해설) 고치행복한뜨락 사업은 임대주택을 넘어 돌봄과 문화, 교육, 일자리를 아우르는 새로운 공동체
실험이자 제주의 주거 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설) 다른 지역에서도 다양한 특화 주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소셜 믹스형 청년 사회주택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회복지 법인의 땅을 매입해 신축한 매입 약정형 1호 사회주택입니다.
임대료는 시중 전세의 절반 수준. 입주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생활 시설과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설) 공동 주방, 카페, 작업실 등 커뮤니티 공간도 잘 조성돼 있습니다. 장애인 20세대, 비장애인 33세대가 모여
사는 이곳.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들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함께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동대문구의 또 다른 특화 주택.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절반씩 차지하며 1, 2층에는 커피숍과 양조장, 플랜트
가든, 서점 등이 들어섰는데요.
임대료도 저렴해 상인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해설) 이번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공간들을 살펴볼까요?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과 세탁실을 비롯해 옥상에는 소소하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텃밭도 자리합니다.
입주민들이 심은 채소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사회주택이라는 이름처럼 이곳 입주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운영 뒤에는 소셜 디벨로퍼의 역할이 큰데요.
이들은 주택토지보증공사를 통해 저렴하게 융자를 받고 민간, 공공의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으로 이곳을
만들었습니다.
-(해설) 이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해 조성한 노인 친화형 주택입니다.
건물 곳곳이 노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습니다.
도봉구에 사는 65세 이상이면 심사를 거쳐 입주할 수 있고 임대료가 주변 시세보다 낮아 입주자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10분까지 간다고 하더니...
-(해설) 키친가든은 단순한 텃밭이 아니라 입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고 서로 어울리며 삶의 즐거움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노인 친화 주택이 추구하는 자립적이고 건강한 노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5년 전 이사를 온 이현민 어르신은 이곳에서 자치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총무답게 가든 관리도 더욱 열심히 합니다.
-(해설) 식물을 가꾸고 이웃과 함께 사는 곳.
살던 곳에서 죽을 때까지라는 지역사회 돌봄이 이곳에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일명 역세권이라 불리는 이곳에는 예술인들을 위한 특화 주택이 있습니다.
올해 서른둘의 청년 화가 정진택 씨. 5년 동안 네 번 개인전을 열 만큼 활발히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인데요.
이곳에서 생활한 지도 3년째입니다.
-(해설) 2층에는 모두에게 열린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청년 작가들은 예술로 소통하며 창작 공동체 속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꿈을 찾아 서울로 올라온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주거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 스스로 만든 비영리 단체,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이 있습니다.
-(해설) 조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협력해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인 민달팽이집을 만들었고 지금은 도심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한 민달팽이집에서는 요리가 한창입니다.
조합원 기획 프로젝트인 도시락 반찬 만들기 워크숍으로 조합에서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주자들끼리의 관계
맺기라고 하는데요.
요리는 못해도 건강에 진심인 MZ세대들이 모여 추억을 쌓습니다.
-얼마큼 넣어?
-그냥 안 넘칠 만큼.
-맛있는데?
-맛있네.
-한 번만 먹어봐.
어때, 맛?
-맛있는데?
-맛있네.
-(해설)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간직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제주.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에 경고음이 울리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 자체가 흔들리고 삶의 터전이 불안하다는 두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해설) 창립 30주년을 맞은 제주개발공사.
미래 도약과 자연과의 공존. 조화로운 성장을 비전으로 제주다운 주거 복지를 핵심 과제로 삼았습니다.
-(해설) 제주시 연동의 도심 한복판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마음에온 연동 행복주택 1090여 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저렴한 임대료와 뛰어난 입지 덕분에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에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은 약 1만 4300여 세대. 연간 500여 호 이상 공급되고 있지만
재고율은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해설) 제주개발공사는 2006년 기존 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형 임대주택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직접 지어 공급하는 건설형까지 확대하며 현재까지 총 2100여 호를 공급했습니다.
앞으로 토지 임대부 등 공급 방식 다양화를 통해 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림읍 대림리에 새로 들어선 통합형 공공임대주택. 청년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에너지 효율 원 플러스 등급, 그린 4등급 설계를 갖춘 점이 눈에 띕니다.
제주는 내년까지 총 7000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급자 해당 내용 있으시면 해 주시는 건데요.
-(해설) 대림통합공공임대주택은 63세대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오자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현장을 찾았습니다.
-(해설) 서귀포시의 한 가죽 공방. 장애인 어르신 10여 명이 3개월 동안 이어온 가죽 공예 수업이 오늘로
마무리됐습니다.
수업을 이끈 윤호영 대표는 새 공간에서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이곳 마음에온 법환이 윤 대표의 첫 사무실입니다.
사용료는 전액 무료이고 회의실과 사무용품도 자유롭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총 20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해설) 이곳은 1층부터 4층까지는 업무 시설, 5층부터 8층까지는 공동주택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5, 6층은 입주 기업의 보금자리로 쓰이고 있는데요.
마음에온 법환은 일자리 연계형 주택으로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또 서귀포시로의 인구 유입을 이끄는 역할도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과제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해설) 지속 가능한 도시 설계를 위한 전문가 포럼이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대안 중 하나로 도시의 밀도를 높여 공간 계획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해설) 제주시 용담동의 성화마을.
제주개발공사 직원들이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노후 주거지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고 바꾸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설명회입니다.
-낡은 우리 집 바꾸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새집의 시작 벌써 기대돼요.
-(해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중 하나인 가로주택 정비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소규모 블록
단위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구역의 4군데 도로의 폭이 모두 6m 이상 돼야 하는 등 따져봐야 할 조건들도 많습니다.
노후 주택을 정비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건축 물량의 20%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됩니다.
주민들의 삶터를 존중하며 안전하고 현대적인 주거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연이어 세 개의 주택이 있는데 땅임자, A라는 사람 임자의 몫은 얼마나 되는지.
-토지주가 동일인이어도 가능합니까?
-자식과의 관계...
-(해설) 40년 넘게 성화마을에 살고 있는 변창헌 어르신. 설명회를 듣고 집 주위를 둘러보며 사업
요건이 충족될지 궁금증도 커졌는데요.
이웃과도 상의해 볼 생각입니다.
-(해설) 2년 전 시작된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 설명회는 도내 전역에서 진행돼 곧 성과도 나타날 전망입니다.
-(해설)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소규모 주택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가로주택사업으로 이곳이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기존 48세대 아파트를 14층, 81세대로 재건축해 지난해 3월 준공과 입주가 시작됐습니다.
40년간 낡고 불편했던 다가구주택이 새롭게 태어난 셈입니다.
절차를 간소화하고 주민들이 적극 참여한 것이 성공 요인이 되었고 잔여 세대는 분양을 통해 사업성도 확보했습니다.
-(해설)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제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부천시에 다른
가로주택정비사업도 활력을 띠고 있습니다.
-(해설) 한편 성과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해설) 원도심 재생의 성공 사례를 보여주는 또 한 곳.
서울의 오래된 골목, 북가좌동입니다.
이곳에서는 신나는 음악 소리와 함께 10일장이 열립니다.
중고품과 새 물건이 오가며 활기가 넘치는데요. 비어 있던 오래된 건물들이 단돈 1유로로
새 생명을 얻는 1유로 프로젝트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시민과 창작자가 함께 낡은 건물을 재단장해 주거와 상업, 문화 공간으로 되살리는 도시 재생 프로그램입니다.
-(해설)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한 젊은 상인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습니다.
한 달 1유로로 브랜드를 지원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해설) 그렇다면 제주의 현실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뒤에는 그늘진 현실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농촌 인구는 34%나 줄었고 그 빈자리에는 하나둘 비어가는 오래된 집들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 제주 농어촌에는 공동화라는 그림자가 점점 짙게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제주개발공사는 마을재생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월평마을은 마을재생사업을 통해 생활 인프라와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재생 기반을 마련했는데요.
올레길과 돌담길, 야외나무가 있는 상징적인 길목을 정비해나갔습니다.
마을을 정비한 덕분에 걷기 여행 관광 상품도 생겼습니다.
마음애 온 임대주택과 커뮤니티 비즈니스센터. 마을협동조합도 만들어졌습니다.
SNS를 통해서 월평마을의 매력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월평은 마을이 온통 명품이야.
-(해설)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고성리는 워케이션 마을로 조성 중으로 2027년 워케이션 센터와 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한때 제주의 정치, 행정, 상업의 중심이었던 제주시 원도심도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노후화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도시들이 이런 현실입니다.
-(해설) 하지만 한 번 떠난 사람들은 쉽게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구도심의 여러 지역은 인구 감소 위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제 제주의 심장이었던 원도심을 되살리는 일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이곳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80년대에 지어진 한
관광호텔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문을 열었습니다.
40년의 시간을 품은 건물은 단순한 숙소가 아니라 일하는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책상에 놓인 아흔 개의 객실, 바다 전망 워크라운지, 탁 트인 루프탑과 공용 주방까지.
혼자 머물러도 불편함이 없는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오래된 호텔은 이제 MZ세대의 발길을. 끄는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해설) 또 지역 서점과 협력해 독립 서적을 비치하고 지역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해설) 최근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간, 성수동 연무장길입니다.
한때 낡은 공장과 창고가 가득했던 산업 골목이 이제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거리로 변했습니다.
그 변화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해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제주도 소통협력센터 1층에는 카페와 질문 도서관이 있는데요.
과거 금고가 있던 자리는 추억으로 남기는 등 건물 설계부터 기획까지 주민이 참여했습니다.
5층 다목적 강당에서는 부모님이 원격 근무하는 동안 아이들을 케어하는 어나더 오피스가 운영돼 오랜만에
원도심이 활기가 넘쳐났습니다.
원도심의 빈집을 철거 대신 리모델링하는 것도 도시재생의 한 방법입니다.
-(해설) 전문가들은 도시재생이 주민 삶과 지역 역사 이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해설) 이제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구체적인 해답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해설) 이제 임대주택도 지속 가능성과 환경을 고려한 혁신이 필요합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자리한 이 제로에너지 아파트는 500세대 이상 중고층 단지로는 처음으로 제로에너지
3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벽면과 옥상에 1000킬로와트 넘는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고 단지 내 자연 지반 지열원을 활용해 977킬로와트
규모의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외부 단열과 내부 단열을 동시에 적용한 기술로 열 손실을 36% 이상 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3중 유리창과 외부
블라인드를 결합한 고성능 고기밀식 창호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단지 안에는 제로에너지 아파트의 핵심 기술 소개하는 홍보관이 있습니다.
이곳은 살아 있는 교육장이자 미래 주거의 표준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설) 지열 시스템을 활용한 냉난방 덕분에 이 아파트는 별도의 에어컨이 필요 없습니다.
에너지 자립율 60%를 확보했고 다양한 제로에너지 기술로 세대당 에너지 비용을 약 34% 절감할 수 있어 한 달 약 2만
2000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의 제로에너지 아파트는 2016년 저탄소, 저에너지 시범 단지로 시작됐는데요.
에너지를 아끼고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갖춘 미래형 주거 단지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함께하는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시 화복동에는 화복2지구 공공주택복합개발사업을 통해 5500세대의 친환경 스마트 주택을 갖춘 탄소 중립형
단지가 조성됩니다.
-(해설) 화북2지구 공공주택지구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주거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제주가 지향하는 환경 생태 도시와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구현하는 제주형 녹색 건축 주거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독일 남서부의 작은 도시, 프라이부르크. 유럽의 녹색 수도로 불리며 태양광 발전과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의 모범 도시입니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적극적인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해설) 제주의 물에서 시작된 제주개발공사.
먹는 샘물로 제주의 이름을 전국에 알린 지난 30년. 이제 주거와 복지의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지속 가능한 제주. 더 나아가 세계 환경 수도로 향하는 그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