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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30회
등록일 : 2025-03-10 15:53:33.0
조회수 : 434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유지나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전국 TOP10 가요쇼가 오늘도 함께하겠습니다.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채윤 씨, 오늘 유지나 씨 무대로 신나게 문을 열었는데 우리는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희요? 두말하면 잔소리죠. 엄청 소통이 잘 되는 명MC 아니겠어요?
-그래요. 얼마나 소통이 잘 되는지 지금부터 문제를 내 보겠습니다.
옛날에 한글을 쓸 줄도 볼 줄도 모르는 부부가 있었어요.
갓 결혼한 새 신랑이 멀리 일을 떠난 거예요. 그래서 편지를 썼어.
글씨를 못 쓰니까 편지를 썼는데 굴뚝이랑 새 한 마리를 그려서 아내한테 편지를 보냈어요. 이게 무슨 내용일까요?
-가만있어 보자. 굴뚝에 새라? 굴뚝 연기. 저녁 밥했다고 밥 먹으러 오라고.
-여보세요.
-그런 그림 아니겠어요?
-바보 아니야. 멀리 떠났다고 했잖아요.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갈 새가 없군요.
이런 뜻이었어요. 그래서 아내가 바로 답장을 했어요.
말 두 마리랑 소 다섯 마리를 그려서 남편한테 편지를 보냈어요. 이거 무슨 내용일까요?
-말 두 마리. 말 두, 말 두. 두 말, 두 말. 두말하면 빨리 나를 보러 오소.
-그렇죠.
-그런 뜻 아니겠어요?
-두말 말고 빨리 보러 오소.
-그래.
-오소. 우리가 잘 통하네.
-그러니까요.
-이렇게 소통은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잘 통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래서 최고의 궁합이 맞는 MC인 거예요.
-맞아요. 저희 환상의 궁합이에요.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도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으로 늘 좋은 음악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을 또 잘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위해 달려온 가수들이 있습니다.
-이분은 정말 끼가 많으신 분이에요. 개그맨인데요.
요즘 가수로서 또 열심히 멋지게 활동하는 분이시죠. 손헌수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또 너무 예쁘고 깜찍한 분이에요. 정해은 씨 무대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손헌수 씨가 나온다고 하니까 좋아하는데요, 여러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얼쑤! 다 같이 얼쑤! 얼쑤 좋다!
-음 높여서.
-우리 예쁘고 상큼한 정해은 씨의 무대를 함께 만나봤습니다.
오늘 채윤 씨, 제가 너무 기분이 좋은 날이에요.
-뭐 복권이라도 당첨되셨어요?
-복권 당첨된 거보다 더 기분 좋아요.
-뭔데요?
-오늘 조영구 팬클럽이 창단돼서 이렇게 응원 왔습니다.
-여기. 여기, 잠깐 가만있어 보자. 하나, 둘. 한 6명 오셨네, 6명.
-원래 4명 올 건데 2명 급조해서 6명이 결성됐어요. 너무 행복하고요.
더 방송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채윤 씨, 제 마음 이해하죠?
-당연히 알죠.
사실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가 한 분, 두 분씩 늘어날 때마다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한민국 트로트가 이렇게 큰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께서 우리 가수들을 위해서
많은 팬클럽을 만들어주시고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 조영구도 열심히 해서 양지원 팬클럽만큼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꿈도 크시네요.
-사랑을 받기 위해 달려온 가수가 있죠.
-맞습니다. 아주 멋진 두 분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분입니다.
후니용이가 준비하고 있고요. 요즘에 또 부귀영화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소희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소희 씨에 이어서 또 누가 준비돼 있죠?
-이분 또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 신곡을 발표하셨다고요?
-오늘 또.
-조영구 씨 무대도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팬클럽 있는 데서 노래하려고 하니까 많이 긴장되는데 열심히 하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뛰어난 노수영 씨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후니용이 무대 만나보시죠.
-여러분, 다 같이 양손 머리 위로.
-(함께) 박수!
-다시 한번 양손 머리 위로.
-(함께) 박수!
-조영구 씨, 다시 봤어요.
-왜요?
-맨날 이렇게 까불까불 야, 이 사람아 막 이렇게 찾다가 이렇게 멋진 모습이 있었다니. 저 다시 봤는데요?
-그래요?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또 이렇게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말 채윤 씨, 가수들은 직업을 또 다르게 하나씩 갖잖아요.
저도 이사 사업을 하면서 또 가수도 하고 MC도 보고 있는데 채윤 씨는
만약에 다른 직업을 갖는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왜요?
-그래서 우리 조영구 씨의 얼굴에 분장을 좀 해서 임영웅 씨나 영탁 씨처럼 좀 멋있게 만들어보고 싶어요.
-내 얼굴 임영웅처럼 돼요?
-되죠, 되죠. 지금 얼굴은 좀 영 그렇잖아요.
-지금 얼굴은 별로니까 이것을 임영웅처럼 만들어 주겠다?
-되죠, 당연히 되죠.
-저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돼서 채윤 씨를 제가 예쁘게 해줄게요.
-누구로, 누구로요?
-전원주 씨처럼 해드리겠습니다.
-야, 이 사람아.
-저희가 직업을 왜 이야기했냐 하면 이분은 미용사에서 가수가 되셨어요. 또 작곡가가 되셨습니다.
이번에는 또 시인으로 변신한 분이에요. 어떤 분인지 아세요?
-당연히 알죠. 바로 박상철 씨잖아요. 이분이 시인으로 변신을 하셨대요?
-워낙 작사를 또 잘했기 때문에 또 시인으로서도 활동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분은 춤도 잘 추죠. 노래도 잘 부르죠. 정다경 씨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박상철 씨의 무대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얼쑤. 얼쑤, 좋다.
-정다경 씨 노래 참 잘하시네요.
전국 TOP10 가요쇼,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헤어질 시간 됐는데 인사 드리기 전에
우리 주변에 참 고마워 할 분이 참 많이 계세요. 누가 있을까요?
-많이 있죠. 요즘에 소방관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경찰관, 주변에 봉사하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드리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주변에 감사해야 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은 갖고 있는데 표현은 못하는데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
주변에 정말 고마워 할 분들이 많을 때는 감사합니다라고 꼭 이렇게 인사를 건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무대를 소개해 드려야겠죠?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한혜진 씨가 바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배 가수 후니용이와 아주 멋진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다니까요.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혜진 씨 무대 소개하면서 저희는 여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팬클럽 창단식이 있었던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헤이!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전국 TOP10 가요쇼가 오늘도 함께하겠습니다.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채윤 씨, 오늘 유지나 씨 무대로 신나게 문을 열었는데 우리는 소통이 잘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희요? 두말하면 잔소리죠. 엄청 소통이 잘 되는 명MC 아니겠어요?
-그래요. 얼마나 소통이 잘 되는지 지금부터 문제를 내 보겠습니다.
옛날에 한글을 쓸 줄도 볼 줄도 모르는 부부가 있었어요.
갓 결혼한 새 신랑이 멀리 일을 떠난 거예요. 그래서 편지를 썼어.
글씨를 못 쓰니까 편지를 썼는데 굴뚝이랑 새 한 마리를 그려서 아내한테 편지를 보냈어요. 이게 무슨 내용일까요?
-가만있어 보자. 굴뚝에 새라? 굴뚝 연기. 저녁 밥했다고 밥 먹으러 오라고.
-여보세요.
-그런 그림 아니겠어요?
-바보 아니야. 멀리 떠났다고 했잖아요.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갈 새가 없군요.
이런 뜻이었어요. 그래서 아내가 바로 답장을 했어요.
말 두 마리랑 소 다섯 마리를 그려서 남편한테 편지를 보냈어요. 이거 무슨 내용일까요?
-말 두 마리. 말 두, 말 두. 두 말, 두 말. 두말하면 빨리 나를 보러 오소.
-그렇죠.
-그런 뜻 아니겠어요?
-두말 말고 빨리 보러 오소.
-그래.
-오소. 우리가 잘 통하네.
-그러니까요.
-이렇게 소통은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잘 통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래서 최고의 궁합이 맞는 MC인 거예요.
-맞아요. 저희 환상의 궁합이에요.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도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으로 늘 좋은 음악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을 또 잘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사랑을 받기 위해 달려온 가수들이 있습니다.
-이분은 정말 끼가 많으신 분이에요. 개그맨인데요.
요즘 가수로서 또 열심히 멋지게 활동하는 분이시죠. 손헌수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또 너무 예쁘고 깜찍한 분이에요. 정해은 씨 무대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손헌수 씨가 나온다고 하니까 좋아하는데요, 여러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얼쑤! 다 같이 얼쑤! 얼쑤 좋다!
-음 높여서.
-우리 예쁘고 상큼한 정해은 씨의 무대를 함께 만나봤습니다.
오늘 채윤 씨, 제가 너무 기분이 좋은 날이에요.
-뭐 복권이라도 당첨되셨어요?
-복권 당첨된 거보다 더 기분 좋아요.
-뭔데요?
-오늘 조영구 팬클럽이 창단돼서 이렇게 응원 왔습니다.
-여기. 여기, 잠깐 가만있어 보자. 하나, 둘. 한 6명 오셨네, 6명.
-원래 4명 올 건데 2명 급조해서 6명이 결성됐어요. 너무 행복하고요.
더 방송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채윤 씨, 제 마음 이해하죠?
-당연히 알죠.
사실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가 한 분, 두 분씩 늘어날 때마다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한민국 트로트가 이렇게 큰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께서 우리 가수들을 위해서
많은 팬클럽을 만들어주시고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 조영구도 열심히 해서 양지원 팬클럽만큼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꿈도 크시네요.
-사랑을 받기 위해 달려온 가수가 있죠.
-맞습니다. 아주 멋진 두 분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분입니다.
후니용이가 준비하고 있고요. 요즘에 또 부귀영화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소희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소희 씨에 이어서 또 누가 준비돼 있죠?
-이분 또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 신곡을 발표하셨다고요?
-오늘 또.
-조영구 씨 무대도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팬클럽 있는 데서 노래하려고 하니까 많이 긴장되는데 열심히 하도록 하겠고요.
그리고 파워풀한 가창력이 뛰어난 노수영 씨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후니용이 무대 만나보시죠.
-여러분, 다 같이 양손 머리 위로.
-(함께) 박수!
-다시 한번 양손 머리 위로.
-(함께) 박수!
-조영구 씨, 다시 봤어요.
-왜요?
-맨날 이렇게 까불까불 야, 이 사람아 막 이렇게 찾다가 이렇게 멋진 모습이 있었다니. 저 다시 봤는데요?
-그래요?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또 이렇게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말 채윤 씨, 가수들은 직업을 또 다르게 하나씩 갖잖아요.
저도 이사 사업을 하면서 또 가수도 하고 MC도 보고 있는데 채윤 씨는
만약에 다른 직업을 갖는다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으세요?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왜요?
-그래서 우리 조영구 씨의 얼굴에 분장을 좀 해서 임영웅 씨나 영탁 씨처럼 좀 멋있게 만들어보고 싶어요.
-내 얼굴 임영웅처럼 돼요?
-되죠, 되죠. 지금 얼굴은 좀 영 그렇잖아요.
-지금 얼굴은 별로니까 이것을 임영웅처럼 만들어 주겠다?
-되죠, 당연히 되죠.
-저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돼서 채윤 씨를 제가 예쁘게 해줄게요.
-누구로, 누구로요?
-전원주 씨처럼 해드리겠습니다.
-야, 이 사람아.
-저희가 직업을 왜 이야기했냐 하면 이분은 미용사에서 가수가 되셨어요. 또 작곡가가 되셨습니다.
이번에는 또 시인으로 변신한 분이에요. 어떤 분인지 아세요?
-당연히 알죠. 바로 박상철 씨잖아요. 이분이 시인으로 변신을 하셨대요?
-워낙 작사를 또 잘했기 때문에 또 시인으로서도 활동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분은 춤도 잘 추죠. 노래도 잘 부르죠. 정다경 씨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박상철 씨의 무대 여러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얼쑤. 얼쑤, 좋다.
-정다경 씨 노래 참 잘하시네요.
전국 TOP10 가요쇼,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헤어질 시간 됐는데 인사 드리기 전에
우리 주변에 참 고마워 할 분이 참 많이 계세요. 누가 있을까요?
-많이 있죠. 요즘에 소방관님도 너무 감사드리고 경찰관, 주변에 봉사하시는 분들도 너무 감사드리는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주변에 감사해야 할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은 갖고 있는데 표현은 못하는데 오늘 이 시간부터 우리
주변에 정말 고마워 할 분들이 많을 때는 감사합니다라고 꼭 이렇게 인사를 건냈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제 마지막 무대를 소개해 드려야겠죠?
-이번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한혜진 씨가 바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배 가수 후니용이와 아주 멋진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다니까요.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혜진 씨 무대 소개하면서 저희는 여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팬클럽 창단식이 있었던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헤이!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