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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32회
등록일 : 2025-03-24 16:22:22.0
조회수 : 369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민수현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리와 박수 감사합니다. 박수. 얼씨구!
-오늘도 음악을 통해서 여러분을 행복한 시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남자 우리 민수현 씨의 노래로 문을 활짝 열었는데요.
민수현 씨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그렇죠?
-그러니까요. 인기가 너무 많아요.
-우리 민수현 씨 인기만큼 전국 TOP10 가요쇼도 여러분의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21년의 역사를 만들었는데 그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전국 TOP10 가요쇼가 21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다 여러분 덕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속담이 생각납니다.
유대인들이 세계에서 장사를 제일 잘한다고 해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이런 속담을 가르친다고 하네요.
웃지 않으려면 가게 문을 열지 말라.
-맞는 말이네요. 미소가 기본이잖아요.
기분이 좋아야 손님들도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으니까 그게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진행을 재미있게 해드리니까 재미있어서 또 가수들이 노래를 잘 부르니까 즐거워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시면서 21년의 역사를 만든 거예요.
-맞아요. 조영구 씨 얼굴만 봐도 얼마나 웃겨요?
-그래요. 내가 이름이 또 영구고 모자라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여러분이 저를 편안하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맞습니다. 저희가 즐거운 음악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TOP10 가요쇼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달려온 분들 계시죠?
-이분은 목소리만 들어도 흥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이미리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매력 만점의 신인 트로트 가수 은수형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미리 씨의 무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2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채윤 씨, 항상 의상을 예쁘게 잘 입는데 옷 입을 때 뭐를 제일 신경 쓰세요?
-말도 마세요. 배가 나오면 사실 옷 입는 게 별로 안 예뻐서 다이어트해서 맨날 신경 쓰고 있잖아요.
조영구 씨는 다이어트를 성공해 보신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를 잘할 수 있나요?
-제가 74kg에서 두 달 만에 15kg를 감량해서 59kg까지 만든 사람이에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침, 점심, 저녁 닭가슴살을 계속 먹어야 하고요. 3일 정도 먹으면 닭가슴살에서 닭똥 냄새가 나서 못 먹어요.
그러면 그거를 믹서기에 넣고 막 갈아서 꿀떡꿀떡 먹으면서 살을 뺐어요.
-그러면 너무 힘들잖아요.
-힘들어도 어떡해요. 닭가슴살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니까 방송 섭외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
주로 무리한 다이어트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남긴 피해 사례, 이런 거로 섭외만 왔었어요.
-그래도 조영구 씨 다이어트하고 나서 얼굴이 조금 잘생겨지셨어요. 좀 볼만해졌어요.
-손댄 겁니다.
진정한 다이어트는 뭐냐 하면 굶는 게 다이어트가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고 싶은 거 다 먹되
양을 좀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게 되면 그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결이에요.
-저도 앞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건강한 무대를 선물해 주기 위해 달려온 분들 계시죠?
-이분은 꺾기의 달인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배아현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늦둥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셨어요. 임영순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윤태경 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윤서령 씨의 무대 또한 준비돼 있습니다.
-미스트롯을 통해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아현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청주의 딸 윤서령 씨의 아주 멋진 무대였습니다.
채윤 씨, 요즘에 윤서령 씨도 그렇고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참 많이 듣는데 그 비결이 뭔가요?
-그게요. 요즘 경연 프로를 나가기 위해서 진짜 거의 매일 10시간 이상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한대요.
그러니까 실력이 늘 수밖에 없죠.
-그렇게 노래 연습을 많이 하고 무대 경험을 많이 쌓다 보니까 실력이 느는 거군요.
-그렇죠. 우리 조영구 씨도 가수시니까 10시간 동안 연습 많이 해서 한번 경연 프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10시간씩 매일 노래 연습하라. 그러면 저는 성대 결절이 걸려서 MC도 못 볼 것 같고요.
그리고 경연 프로 나갈 데는 실버 가요제밖에 없어요.
-그러면 MC나 열심히 하세요.
-아니에요. 저도 오늘부터 노래 연습 열심히 해서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인정받을 거예요.
-그래요, 그래요. 할 수 있어요.
-그렇죠?
-노력하면 안 되는 게 뭐 있어요?
-그렇죠? 여러분도요.
-할 수 있습니다.
-꿈이 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두들기면 문은 열립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분의 목소리는요. 너무 감미로워요. 곽창선 씨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울산의 BTS. 수근 씨가 또 오셨습니다. 국민 여동생 요요미 씨도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색지대에서 이제 솔로로 활동하다
지금은 또 진시몬 씨와 함께 또 노래 부르고 있는 곽창선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 같이 하세요. 모든 것을. 다 같이 하세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수근, 곽창선, 요요미 씨의 무대 함께했습니다.
오늘 우리 채윤 씨 전국 TOP10 가요쇼 진행 너무 잘하셨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MC고 최고의 진행자예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세요.
-우리 채윤 씨가 문제가 뭐냐면요.
제가 이렇게 칭찬을 하면 이분도 저를 칭찬을 해야 하는데 참 이분 기본이 안 된 분이네, 기본이 안 됐어.
-아니 칭찬할 게 있어야지 칭찬을 하죠.
-알았어요. 됐어, 됐어. 칭찬 안 해도 돼요.
-다 잘하는데 뭘 또 칭찬을 해. 유별나다, 유별나. 지금 다 잘하는데 뭐 특별하게 칭찬할 게...
-정말?
-너무 많아서 내가 못 했지.
-우리가 왜 이 이야기 하냐면요. 요즘 칭찬하는 게 인색스러워요.
그러니까 서로 칭찬을 많이 해 주다 보면 다 기분 좋아지잖아요?
우리 사회가 칭찬, 격려 많이 하는 그런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제 마지막 가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분 어떤 분입니까?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요. 그냥 보약 한 제를 쫙 먹은 것처럼 기운이 나는 그런 분입니다.
-조영구의 야 이 사람아를 만들어 준 가수이기도 합니다.
진시몬 씨의 무대 청하면서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영구.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이! 친구! 같이 가세! 헤이!
너나 나나! 얼쑤! 좋다! 얼씨구!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얼쑤! 똑같은 세상~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소리와 박수 감사합니다. 박수. 얼씨구!
-오늘도 음악을 통해서 여러분을 행복한 시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남자 우리 민수현 씨의 노래로 문을 활짝 열었는데요.
민수현 씨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그렇죠?
-그러니까요. 인기가 너무 많아요.
-우리 민수현 씨 인기만큼 전국 TOP10 가요쇼도 여러분의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21년의 역사를 만들었는데 그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전국 TOP10 가요쇼가 21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다 여러분 덕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속담이 생각납니다.
유대인들이 세계에서 장사를 제일 잘한다고 해요.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이런 속담을 가르친다고 하네요.
웃지 않으려면 가게 문을 열지 말라.
-맞는 말이네요. 미소가 기본이잖아요.
기분이 좋아야 손님들도 물건을 많이 살 수 있으니까 그게 딱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그렇죠?
그리고 우리가 진행을 재미있게 해드리니까 재미있어서 또 가수들이 노래를 잘 부르니까 즐거워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시면서 21년의 역사를 만든 거예요.
-맞아요. 조영구 씨 얼굴만 봐도 얼마나 웃겨요?
-그래요. 내가 이름이 또 영구고 모자라잖아요.
그러니까 얼마나 여러분이 저를 편안하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맞습니다. 저희가 즐거운 음악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TOP10 가요쇼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 달려온 분들 계시죠?
-이분은 목소리만 들어도 흥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바로 이미리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매력 만점의 신인 트로트 가수 은수형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미리 씨의 무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2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채윤 씨, 항상 의상을 예쁘게 잘 입는데 옷 입을 때 뭐를 제일 신경 쓰세요?
-말도 마세요. 배가 나오면 사실 옷 입는 게 별로 안 예뻐서 다이어트해서 맨날 신경 쓰고 있잖아요.
조영구 씨는 다이어트를 성공해 보신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를 잘할 수 있나요?
-제가 74kg에서 두 달 만에 15kg를 감량해서 59kg까지 만든 사람이에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침, 점심, 저녁 닭가슴살을 계속 먹어야 하고요. 3일 정도 먹으면 닭가슴살에서 닭똥 냄새가 나서 못 먹어요.
그러면 그거를 믹서기에 넣고 막 갈아서 꿀떡꿀떡 먹으면서 살을 뺐어요.
-그러면 너무 힘들잖아요.
-힘들어도 어떡해요. 닭가슴살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니까 방송 섭외가 얼마나 많이 오는지.
주로 무리한 다이어트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남긴 피해 사례, 이런 거로 섭외만 왔었어요.
-그래도 조영구 씨 다이어트하고 나서 얼굴이 조금 잘생겨지셨어요. 좀 볼만해졌어요.
-손댄 겁니다.
진정한 다이어트는 뭐냐 하면 굶는 게 다이어트가 아니라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고 싶은 거 다 먹되
양을 좀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시게 되면 그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비결이에요.
-저도 앞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건강한 무대를 선물해 주기 위해 달려온 분들 계시죠?
-이분은 꺾기의 달인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배아현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늦둥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셨어요. 임영순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윤태경 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윤서령 씨의 무대 또한 준비돼 있습니다.
-미스트롯을 통해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아현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청주의 딸 윤서령 씨의 아주 멋진 무대였습니다.
채윤 씨, 요즘에 윤서령 씨도 그렇고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을 참 많이 듣는데 그 비결이 뭔가요?
-그게요. 요즘 경연 프로를 나가기 위해서 진짜 거의 매일 10시간 이상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고 한대요.
그러니까 실력이 늘 수밖에 없죠.
-그렇게 노래 연습을 많이 하고 무대 경험을 많이 쌓다 보니까 실력이 느는 거군요.
-그렇죠. 우리 조영구 씨도 가수시니까 10시간 동안 연습 많이 해서 한번 경연 프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떠세요?
-10시간씩 매일 노래 연습하라. 그러면 저는 성대 결절이 걸려서 MC도 못 볼 것 같고요.
그리고 경연 프로 나갈 데는 실버 가요제밖에 없어요.
-그러면 MC나 열심히 하세요.
-아니에요. 저도 오늘부터 노래 연습 열심히 해서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인정받을 거예요.
-그래요, 그래요. 할 수 있어요.
-그렇죠?
-노력하면 안 되는 게 뭐 있어요?
-그렇죠? 여러분도요.
-할 수 있습니다.
-꿈이 있으면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두들기면 문은 열립니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분의 목소리는요. 너무 감미로워요. 곽창선 씨가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울산의 BTS. 수근 씨가 또 오셨습니다. 국민 여동생 요요미 씨도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녹색지대에서 이제 솔로로 활동하다
지금은 또 진시몬 씨와 함께 또 노래 부르고 있는 곽창선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 같이 하세요. 모든 것을. 다 같이 하세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수근, 곽창선, 요요미 씨의 무대 함께했습니다.
오늘 우리 채윤 씨 전국 TOP10 가요쇼 진행 너무 잘하셨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MC고 최고의 진행자예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 주세요.
-우리 채윤 씨가 문제가 뭐냐면요.
제가 이렇게 칭찬을 하면 이분도 저를 칭찬을 해야 하는데 참 이분 기본이 안 된 분이네, 기본이 안 됐어.
-아니 칭찬할 게 있어야지 칭찬을 하죠.
-알았어요. 됐어, 됐어. 칭찬 안 해도 돼요.
-다 잘하는데 뭘 또 칭찬을 해. 유별나다, 유별나. 지금 다 잘하는데 뭐 특별하게 칭찬할 게...
-정말?
-너무 많아서 내가 못 했지.
-우리가 왜 이 이야기 하냐면요. 요즘 칭찬하는 게 인색스러워요.
그러니까 서로 칭찬을 많이 해 주다 보면 다 기분 좋아지잖아요?
우리 사회가 칭찬, 격려 많이 하는 그런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제 마지막 가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분 어떤 분입니까?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요. 그냥 보약 한 제를 쫙 먹은 것처럼 기운이 나는 그런 분입니다.
-조영구의 야 이 사람아를 만들어 준 가수이기도 합니다.
진시몬 씨의 무대 청하면서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영구.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이! 친구! 같이 가세! 헤이!
너나 나나! 얼쑤! 좋다! 얼씨구!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똑같은 인생
나나 너나 너나 나나 똑같은 세상 얼쑤! 똑같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