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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36회
등록일 : 2025-04-21 15:07:59.0
조회수 : 61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문희옥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희옥 씨의 노래로 신나게 문을 열었는데 문희옥 씨가 나오니까 너무들 좋아하시네요.
-맞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가 많이 출연했으니까 오늘도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채윤 씨 1층, 2층이 1100석인데 오늘도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분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어요.
-맞습니다. 이분들이요.
진짜 전국 TOP10 가요쇼를 보러 오기 위해서 일찍부터 오셔서 몇 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이렇게 들어오셔서.
-그러니까.
-응원을 열심히 해 주고 계시더라고요. 저 감동받았잖아요.
-여러분께서 단지 전국 TOP10 가요쇼를 보러 온 것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응원 도구를 다들 가져오셔서 미스 김,
박성온, 김태연, 조영구 이렇게 응원 도구들 가지고 오셔서 열심히 응원해
주고 박수 치는 모습에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전국 TOP10 가요쇼가 21년의 역사 그리고 앞으로도 100년,
200년까지 쭉쭉 그 역사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오늘도 대한민국 최고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멋진 무대를 위해 달려온 가수 누가 있습니까?
-이분은요.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입니다.
바로 이미리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리틀 임영웅이에요.
전기호 군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이 친구는요.
나이는 어리지만 그 감성만큼은 정말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죠.
박성온 군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기호, 박성온, 정말 여러분이 좋아하는 가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먼저 이미리 씨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이미리 씨가 부른 흥타령 이거 현역가왕에서 박서진 씨가 부르면서 1등 했잖아요.
-맞아요. 노래가 너무 신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이미리 씨가 꽃길만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서진 씨는 왜 야 이 사람아 부르지 왜 흥타령을 불렀지?
-야 이 사람아는 제가 좀 불러드릴게요.
-그리고 전기호랑 우리 박성온 군 정말 우리 트로트의 희망이죠.
-맞습니다. 이분들이 있기 때문에 트로트의 미래가 더 밝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박성온, 전기호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웃겨드릴게요.
-저를 웃겨준다고요?
-내가 채윤 씨 웃길게요. 닭이 너무 추운 거야. 그래서 옷을 입혔는데 옷이 꽉 낀 거야. 그러니까 닭이 뭐라 그랬게요?
-(함께) 꼬끼오!
-제가 냈는데 다 맞히면 어떻게 해요. 다 아네, 정답을.
-뭔데요?
-꼬끼오 이랬대요.
-정말.
-나 문제 냈는데 다 맞히니까 순간 당황했어.
-저도 이런 아재 개그 하나 알아요.
-해봐요.
-추장보다 높은 사람은?
-아세요?
-(함께) 고추장!
-어떻게 알았지? 고추장 맞혔어.
-다 아시네.
-그러면 꽃을, 꽃을 싫어하는 도시는 어디예요?
모르는 사람이 없어. 우리 아재 개그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그러니까요. 사실 재밌네요.
-재밌...
-좀 썰렁하기는 해도.
-아니...
-그래도 이렇게 아재 개그 하나쯤은 또 알고 있으니까 또 웃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진행하면서 이렇게 당황해 본 적 처음입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맞힐 줄 몰랐어요.
-그러니까 제가 하지 말자고 했잖아요. 그만하세요.
-저희가 이렇게 아재 개그를 낸 이유는요.
이렇게 우리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아재 개그도 내고 수다도 떨고 재밌게 박수도
치고 노래 부르면서 즐겁게, 즐겁게 사시라고 저희가 이렇게 아재 개그 몇 개 준비했던 겁니다.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는요. 여러분께 좋은 음악으로 웃음 선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을 네 글자로?
-영구 없다.
-영구 없다 또 맞혔네. 다 아네, 다 알아.
-그만하세요. 다음 가수 소개 빨리 해야 해요.
-다음 가수 부탁합니다.
-이분은요. 소리도의 주인공이세요. 바로 보배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100세 인생을 노래하는 이애란 씨의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어느 분부터 볼까요?
-소리도의 주인공 보배 씨의 무대 먼저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손 머리 위로 할게요.
-이애란 씨가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를 와주시니까 너무 기분 좋네요.
저는 이애란 씨 노래 중에.
백오십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이 노래 가사처럼 나는 150살까지 살 거다.
-100살까지만 살아도 오래 사는 건데 조영구 씨는 왜 150살까지 살고 싶어 하세요.
-오래 살면 좋아요. 그래서 나는 채윤 씨가 만약에 세상을 떠나면 내가 가서 조문도 가서 하려고.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하게 사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건강하게 살려고 하루에 무조건 2만 보를 걷지 않으면 집에 안 들어가는 거예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많이 걸으셔야 합니다.
걸을 때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 흥얼흥얼거리면서 이렇게 걷는다면 걷는
것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또 함께하기 위해서 달려온 가수 어떤 가수가 있습니까?
-이분은 파워풀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죠.
민지 씨가 새로운 신곡으로 찾아오셨고요.
그리고 부귀영화의 주인공 문소희 씨의 무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소희 씨도 오셨군요. 그리고 이분이 왔습니다.
-맞아요. 너무 귀여운 분이세요. 아기 호랑이 김태연 양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좋은 일에 늘 앞장서는 민지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오빠 달려
-김태연 양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이제 아기 호랑이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럼 어떤 호랑이요?
-호랑이를 대표하는 시베리아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 같아.
-맞아요. 어쩜 이렇게 노래를 야무지게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김태연 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작별할 시간이 됐는데 마지막을 책임져 줄 올드 앤 뉴의 주인공, 이분은 어떤 분입니까?
-이분은요. 정말 젠틀하시고요. 그리고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세요. 무엇보다 히트곡이 정말 많으신 분이십니다.
-땡벌, 연하의 남자, 삼각관계, 화장을 지우는 여자, 공짜, 달도 밝은데, 그리고 막걸리 한잔, 붓. 너무 많아.
-너무 많아요.
-우리는 야 이 사람아 노래도 안 뜨고 있는데.
-제가 불러드릴게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강진 씨 소개하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문희옥 씨의 노래로 신나게 문을 열었는데 문희옥 씨가 나오니까 너무들 좋아하시네요.
-맞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가 많이 출연했으니까 오늘도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채윤 씨 1층, 2층이 1100석인데 오늘도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분이 자리를 가득 메워주셨어요.
-맞습니다. 이분들이요.
진짜 전국 TOP10 가요쇼를 보러 오기 위해서 일찍부터 오셔서 몇 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이렇게 들어오셔서.
-그러니까.
-응원을 열심히 해 주고 계시더라고요. 저 감동받았잖아요.
-여러분께서 단지 전국 TOP10 가요쇼를 보러 온 것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응원 도구를 다들 가져오셔서 미스 김,
박성온, 김태연, 조영구 이렇게 응원 도구들 가지고 오셔서 열심히 응원해
주고 박수 치는 모습에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전국 TOP10 가요쇼가 21년의 역사 그리고 앞으로도 100년,
200년까지 쭉쭉 그 역사를 이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오늘도 대한민국 최고의 멋진 무대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멋진 무대를 위해 달려온 가수 누가 있습니까?
-이분은요.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입니다.
바로 이미리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리틀 임영웅이에요.
전기호 군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이 친구는요.
나이는 어리지만 그 감성만큼은 정말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죠.
박성온 군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기호, 박성온, 정말 여러분이 좋아하는 가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먼저 이미리 씨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이미리 씨가 부른 흥타령 이거 현역가왕에서 박서진 씨가 부르면서 1등 했잖아요.
-맞아요. 노래가 너무 신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제 이미리 씨가 꽃길만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서진 씨는 왜 야 이 사람아 부르지 왜 흥타령을 불렀지?
-야 이 사람아는 제가 좀 불러드릴게요.
-그리고 전기호랑 우리 박성온 군 정말 우리 트로트의 희망이죠.
-맞습니다. 이분들이 있기 때문에 트로트의 미래가 더 밝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박성온, 전기호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웃겨드릴게요.
-저를 웃겨준다고요?
-내가 채윤 씨 웃길게요. 닭이 너무 추운 거야. 그래서 옷을 입혔는데 옷이 꽉 낀 거야. 그러니까 닭이 뭐라 그랬게요?
-(함께) 꼬끼오!
-제가 냈는데 다 맞히면 어떻게 해요. 다 아네, 정답을.
-뭔데요?
-꼬끼오 이랬대요.
-정말.
-나 문제 냈는데 다 맞히니까 순간 당황했어.
-저도 이런 아재 개그 하나 알아요.
-해봐요.
-추장보다 높은 사람은?
-아세요?
-(함께) 고추장!
-어떻게 알았지? 고추장 맞혔어.
-다 아시네.
-그러면 꽃을, 꽃을 싫어하는 도시는 어디예요?
모르는 사람이 없어. 우리 아재 개그를 어떻게 이렇게 잘 알지?
-그러니까요. 사실 재밌네요.
-재밌...
-좀 썰렁하기는 해도.
-아니...
-그래도 이렇게 아재 개그 하나쯤은 또 알고 있으니까 또 웃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진행하면서 이렇게 당황해 본 적 처음입니다. 여러분이 문제를 맞힐 줄 몰랐어요.
-그러니까 제가 하지 말자고 했잖아요. 그만하세요.
-저희가 이렇게 아재 개그를 낸 이유는요.
이렇게 우리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아재 개그도 내고 수다도 떨고 재밌게 박수도
치고 노래 부르면서 즐겁게, 즐겁게 사시라고 저희가 이렇게 아재 개그 몇 개 준비했던 겁니다.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는요. 여러분께 좋은 음악으로 웃음 선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을 네 글자로?
-영구 없다.
-영구 없다 또 맞혔네. 다 아네, 다 알아.
-그만하세요. 다음 가수 소개 빨리 해야 해요.
-다음 가수 부탁합니다.
-이분은요. 소리도의 주인공이세요. 바로 보배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100세 인생을 노래하는 이애란 씨의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어느 분부터 볼까요?
-소리도의 주인공 보배 씨의 무대 먼저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손 머리 위로 할게요.
-이애란 씨가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를 와주시니까 너무 기분 좋네요.
저는 이애란 씨 노래 중에.
백오십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이 노래 가사처럼 나는 150살까지 살 거다.
-100살까지만 살아도 오래 사는 건데 조영구 씨는 왜 150살까지 살고 싶어 하세요.
-오래 살면 좋아요. 그래서 나는 채윤 씨가 만약에 세상을 떠나면 내가 가서 조문도 가서 하려고.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건강하게 사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건강하게 살려고 하루에 무조건 2만 보를 걷지 않으면 집에 안 들어가는 거예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많이 걸으셔야 합니다.
걸을 때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 흥얼흥얼거리면서 이렇게 걷는다면 걷는
것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는 여러분의 건강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또 함께하기 위해서 달려온 가수 어떤 가수가 있습니까?
-이분은 파워풀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죠.
민지 씨가 새로운 신곡으로 찾아오셨고요.
그리고 부귀영화의 주인공 문소희 씨의 무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문소희 씨도 오셨군요. 그리고 이분이 왔습니다.
-맞아요. 너무 귀여운 분이세요. 아기 호랑이 김태연 양의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좋은 일에 늘 앞장서는 민지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오빠 달려
-김태연 양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이제 아기 호랑이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럼 어떤 호랑이요?
-호랑이를 대표하는 시베리아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 같아.
-맞아요. 어쩜 이렇게 노래를 야무지게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김태연 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작별할 시간이 됐는데 마지막을 책임져 줄 올드 앤 뉴의 주인공, 이분은 어떤 분입니까?
-이분은요. 정말 젠틀하시고요. 그리고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세요. 무엇보다 히트곡이 정말 많으신 분이십니다.
-땡벌, 연하의 남자, 삼각관계, 화장을 지우는 여자, 공짜, 달도 밝은데, 그리고 막걸리 한잔, 붓. 너무 많아.
-너무 많아요.
-우리는 야 이 사람아 노래도 안 뜨고 있는데.
-제가 불러드릴게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강진 씨 소개하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