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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37회
등록일 : 2025-04-28 17:27:53.0
조회수 : 141
-전국 TOP10 가요쇼, TOP10 라이브. 임병수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 여러분의 행복한 시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임병수 씨가 참 오랜만에 전국 TOP10 가요쇼에 나오셨는데 추억의 여행을 떠났던 그런 시간 같았어요.
-맞습니다. 워낙 개성 있는 창법이어서 저도 참 많이 좋아하는 선배님입니다.
-앞으로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에서도 임병수 씨를 많이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할아버지가 밤에 잠을 자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대요.
그래서 할멈, 허리가 아픈데 나 파스 좀 붙여줘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새벽에
일어나서 불도 켜지도 않고 서랍에서 파스를 꺼내서 딱 파스를 붙여줬대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할아버지 허리가 다 나았대요.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빵 터진 거예요.
-허리도 다 나았는데 왜 웃음이 터졌어요?
-그 할아버지 허리에 붙인 게 파스가 아니라 중국집 홍보용 스티커를 붙였대요. 그런데 허리가 다 나은 거예요.
-이게 그거네요. 할머니의 사랑으로 붙였기 때문에 다 나은 거네요.
-맞아요. 여러분 사랑은 불치의 병도 낫게 만들고요.
우리가 정말 이거는 안 될 것 같다는 것도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내는 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놀라운 기적을 선물합니다.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도요.
여러분께 사랑 많이 드리는 프로그램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달려온 가수가 있죠.
-이분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입니다.
가수 문초희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아내에 대한 사랑 노래로 많은 분께 사랑받고 있는 임영순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씨.
-그리고 고막 여친, 정슬 씨의 무대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문초희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래) 마지막 춤을 춰봐요 리듬에 맞춰 차차차
-여러분께서는 전국 TOP 10 가요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채윤 씨, 아리스토텔레스 아세요?
-알죠, 알죠. 고대 그리스 철학자잖아요.
-어떤 사람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물었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뭡니까라고 물었더니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글쎄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게 가장 어려운 일 아닐까요?
-나 자신을 아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이야기했고요.
그럼 가장 쉬운 일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뭐라고 대답했는데요?
-남 이야기하는 게 가장 쉬운 일이라고 그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우리가 칭찬에는 좀 인색하고 남 이야기하는 건 쉽잖아요.
-그렇죠. 정말 늘 좋은 이야기보다 나쁜 이야기만 많이 하잖아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 채윤 씨에게 나쁜 이야기한 적 하나도 없고요.
늘 칭찬, 좋은 말만 나는 하고 다닌 사람이에요.
-정말요?
-정말이에요. 난 절대 흉 안 봐요.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어요.
-소크라테스요?
-네.
-뭐라 그랬어요?
-네 자신을 알라. 정말 제 흉을 본 적이 없습니까? 자신을 좀 잘 아세요.
-들었어요? 앞으로 안 그럴게요, 죄송합니다.
정말 우리가요, 살면서 남 흉보는 게 얼마나 쉬워요?
그런데 흉보면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겠어요?
늘 좋은 이야기, 칭찬만 많이 하는 우리 여러분 됐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맞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가수 누가 있습니까?
-이분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이부영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가수의 꿈을 이뤄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분이에요.
배우 인교진 씨의 아버지 인치완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분은 미스트롯3에서 무려 4등에 빛나는.
-4등.
-미스김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스김이 왔구나! 미스김 미스김~
여러분, 알았어요, 알았어.
오늘 이부영 씨 노래할 때 특별하게 인기가수 한 분이 함께합니다.
누구인지 여러분, 기대하시기 바라면서 이부영 씨 무대 만나보겠습니다.
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산다는 게 좋다!
-안녕하세요? 한 방!
여기 계신 우리 모든 될 놈 분들 박수와 함성!
미스김은 여러분의 함성 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최고입니다!
-채윤 씨, 미스김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맞습니다.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예요.
-미스김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팬클럽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영구 씨. 저 조영구 씨한테 고백할 거 있어요.
-뭘 또 고백을 하고 그러세요.
-저는 조영구 씨 진짜 존경하거든요.
-왜 그래요 또 갑자기.
-아니 조영구 씨 MC도 열심히 하시고 가수로서도 정말 열심히 하시죠.
거기에다가 사업도 또 열심히 하시죠. 봉사활동도 진짜 열심히 하시잖아요.
몸은 하나인데 어쩜 이렇게 바쁘게 열심히 잘 다니시는 거예요.
-저는 이렇게 저에게 주신 이 큰 사랑을 갚을 수 있는 건 뭐냐면 저 조영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봉사활동도 하고 또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살고 있는 거예요.
-잘됐다.
-왜요?
-저 우리 조영구 씨한테 부탁 하나만 하려고요.
-뭔 부탁이요?
-다음 달에 저희 사촌 언니가 결혼하는데 축가, 사회 좀 봐주세요.
-얼마 줘요?
-없어. 그냥 봐주세요.
-다음 달?
-네.
-다음 달이 제가 제일 바쁜 달이기 때문에 시간을 낼 수 없어. 도저히 안 돼, 안 돼.
-야, 이 사람아. 베푼다면서요.
-안 돼, 안 돼. 빨리 다음 가수나 소개해, 다음 가수나 빨리.
-이분은요. 우리 조영구 씨처럼 진짜 다방면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분이십니다.
배우 박광현 씨가 가수가 되어서 돌아왔어요.
-맞아요.
-그리고 곰탕 보이스예요.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홍자 씨의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박광현 씨, 저는 미스터트롯3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거든요. 여러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광현.
-반갑습니다, 박광현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 함께하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 저는 홍자 씨의 무대도 참 인상적이었지만 박광현 씨, 박광현 씨 인기가 대단하네요.
이제 완전 트로트 가수로서 자리매김한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에서 또 어떤 트로트 가수가 탄생할지 앞으로 또 기대가 되거든요.
-박광현 씨 연기하면서 가수가 됐단 말이에요. 저도 앞으로 영화배우에 도전합니다. 연기할 겁니다.
-조영구 씨, 아까 그랬잖아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정신 차리세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자기 자신이라는 게 그렇게 어렵다고 했잖아요. 나는 나를 모르겠어요.
여하튼 우리 트로트가 앞으로 정말 더 많은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드앤뉴의 주인공 어떤 분입니까?
-이분은요, 우리 조영구 씨한테 굉장히 은인이잖아요.
조영구 씨의 히트곡 어찌하오리까를 작곡해 주신 분이세요.
그런데 이렇게 명곡을 이분은 왜 조영구 씨한테 작곡을 해줬대?
-나도 이분이 왜 저에게 어찌하오리까를 줬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를 제가 잘한다고 생각했나?
업어줄까~
안아줄까~
어찌 어찌하오리까~
이 노래를 저에게 작곡해 준 배일호 씨를 소개하면서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영구.
-채윤입니다.
-감사합니다.
-딱 한잔이다~
딱 한잔이다
폼나게!
폼나게 살 거야
폼나게 살 거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 여러분의 행복한 시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임병수 씨가 참 오랜만에 전국 TOP10 가요쇼에 나오셨는데 추억의 여행을 떠났던 그런 시간 같았어요.
-맞습니다. 워낙 개성 있는 창법이어서 저도 참 많이 좋아하는 선배님입니다.
-앞으로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에서도 임병수 씨를 많이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할아버지가 밤에 잠을 자는데 허리가 너무 아팠대요.
그래서 할멈, 허리가 아픈데 나 파스 좀 붙여줘 그랬더니 그 할머니가 새벽에
일어나서 불도 켜지도 않고 서랍에서 파스를 꺼내서 딱 파스를 붙여줬대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할아버지 허리가 다 나았대요.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빵 터진 거예요.
-허리도 다 나았는데 왜 웃음이 터졌어요?
-그 할아버지 허리에 붙인 게 파스가 아니라 중국집 홍보용 스티커를 붙였대요. 그런데 허리가 다 나은 거예요.
-이게 그거네요. 할머니의 사랑으로 붙였기 때문에 다 나은 거네요.
-맞아요. 여러분 사랑은 불치의 병도 낫게 만들고요.
우리가 정말 이거는 안 될 것 같다는 것도 기적같은 일을 만들어내는 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놀라운 기적을 선물합니다.
-맞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도요.
여러분께 사랑 많이 드리는 프로그램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달려온 가수가 있죠.
-이분은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입니다.
가수 문초희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아내에 대한 사랑 노래로 많은 분께 사랑받고 있는 임영순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영순 씨.
-그리고 고막 여친, 정슬 씨의 무대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 문초희 씨의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래) 마지막 춤을 춰봐요 리듬에 맞춰 차차차
-여러분께서는 전국 TOP 10 가요쇼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채윤 씨, 아리스토텔레스 아세요?
-알죠, 알죠. 고대 그리스 철학자잖아요.
-어떤 사람이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물었대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뭡니까라고 물었더니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글쎄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게 가장 어려운 일 아닐까요?
-나 자신을 아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이야기했고요.
그럼 가장 쉬운 일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뭐라고 대답했는데요?
-남 이야기하는 게 가장 쉬운 일이라고 그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우리가 칭찬에는 좀 인색하고 남 이야기하는 건 쉽잖아요.
-그렇죠. 정말 늘 좋은 이야기보다 나쁜 이야기만 많이 하잖아요.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우리 채윤 씨에게 나쁜 이야기한 적 하나도 없고요.
늘 칭찬, 좋은 말만 나는 하고 다닌 사람이에요.
-정말요?
-정말이에요. 난 절대 흉 안 봐요.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어요.
-소크라테스요?
-네.
-뭐라 그랬어요?
-네 자신을 알라. 정말 제 흉을 본 적이 없습니까? 자신을 좀 잘 아세요.
-들었어요? 앞으로 안 그럴게요, 죄송합니다.
정말 우리가요, 살면서 남 흉보는 게 얼마나 쉬워요?
그런데 흉보면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겠어요?
늘 좋은 이야기, 칭찬만 많이 하는 우리 여러분 됐으면 좋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맞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가수 누가 있습니까?
-이분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이부영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가수의 꿈을 이뤄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분이에요.
배우 인교진 씨의 아버지 인치완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분은 미스트롯3에서 무려 4등에 빛나는.
-4등.
-미스김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스김이 왔구나! 미스김 미스김~
여러분, 알았어요, 알았어.
오늘 이부영 씨 노래할 때 특별하게 인기가수 한 분이 함께합니다.
누구인지 여러분, 기대하시기 바라면서 이부영 씨 무대 만나보겠습니다.
좋다 좋다 좋다
산다는 게 좋다
산다는 게 좋다!
-안녕하세요? 한 방!
여기 계신 우리 모든 될 놈 분들 박수와 함성!
미스김은 여러분의 함성 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최고입니다!
-채윤 씨, 미스김의 인기가 대단하네요.
-맞습니다.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예요.
-미스김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팬클럽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영구 씨. 저 조영구 씨한테 고백할 거 있어요.
-뭘 또 고백을 하고 그러세요.
-저는 조영구 씨 진짜 존경하거든요.
-왜 그래요 또 갑자기.
-아니 조영구 씨 MC도 열심히 하시고 가수로서도 정말 열심히 하시죠.
거기에다가 사업도 또 열심히 하시죠. 봉사활동도 진짜 열심히 하시잖아요.
몸은 하나인데 어쩜 이렇게 바쁘게 열심히 잘 다니시는 거예요.
-저는 이렇게 저에게 주신 이 큰 사랑을 갚을 수 있는 건 뭐냐면 저 조영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봉사활동도 하고 또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살고 있는 거예요.
-잘됐다.
-왜요?
-저 우리 조영구 씨한테 부탁 하나만 하려고요.
-뭔 부탁이요?
-다음 달에 저희 사촌 언니가 결혼하는데 축가, 사회 좀 봐주세요.
-얼마 줘요?
-없어. 그냥 봐주세요.
-다음 달?
-네.
-다음 달이 제가 제일 바쁜 달이기 때문에 시간을 낼 수 없어. 도저히 안 돼, 안 돼.
-야, 이 사람아. 베푼다면서요.
-안 돼, 안 돼. 빨리 다음 가수나 소개해, 다음 가수나 빨리.
-이분은요. 우리 조영구 씨처럼 진짜 다방면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분이십니다.
배우 박광현 씨가 가수가 되어서 돌아왔어요.
-맞아요.
-그리고 곰탕 보이스예요.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 홍자 씨의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박광현 씨, 저는 미스터트롯3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거든요. 여러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광현.
-반갑습니다, 박광현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께서 함께하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 저는 홍자 씨의 무대도 참 인상적이었지만 박광현 씨, 박광현 씨 인기가 대단하네요.
이제 완전 트로트 가수로서 자리매김한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에서 또 어떤 트로트 가수가 탄생할지 앞으로 또 기대가 되거든요.
-박광현 씨 연기하면서 가수가 됐단 말이에요. 저도 앞으로 영화배우에 도전합니다. 연기할 겁니다.
-조영구 씨, 아까 그랬잖아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정신 차리세요.
-아리스토텔레스가 자기 자신이라는 게 그렇게 어렵다고 했잖아요. 나는 나를 모르겠어요.
여하튼 우리 트로트가 앞으로 정말 더 많은 발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드앤뉴의 주인공 어떤 분입니까?
-이분은요, 우리 조영구 씨한테 굉장히 은인이잖아요.
조영구 씨의 히트곡 어찌하오리까를 작곡해 주신 분이세요.
그런데 이렇게 명곡을 이분은 왜 조영구 씨한테 작곡을 해줬대?
-나도 이분이 왜 저에게 어찌하오리까를 줬는지 모르겠어요.
노래를 제가 잘한다고 생각했나?
업어줄까~
안아줄까~
어찌 어찌하오리까~
이 노래를 저에게 작곡해 준 배일호 씨를 소개하면서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조영구.
-채윤입니다.
-감사합니다.
-딱 한잔이다~
딱 한잔이다
폼나게!
폼나게 살 거야
폼나게 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