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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44회
등록일 : 2025-06-16 17:09:07.0
조회수 : 73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김양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얼쑤! 좋다! 한 번 더요.
아버지 사랑하시는 엄마랑 가족들 잘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다 같이 소풍 가는 날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채윤 씨, 평화롭던 동물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자가 지휘관이 되고 여우가 부지휘관이 돼서 동물들을 끌어모았는데= 정말 많은 동물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부지휘관인 여우가 동물들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고 해요.
왜냐하면 코끼리는 덩치가 너무 커서 적에게 발견되기 쉽고 그리고 뭡니까?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입이 길어서 또 겁이 많아서 쓸데없고.
그리고 토끼는 겁이 많기 때문에 데리고 가봐야 짐밖에 안 되고.
-그렇죠.
-개미는 힘이 없어서 쓸데없고 이런 동물들을 데리고 어떻게 전쟁하냐고 하면서 한숨을 쉬었대요.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하죠? 코끼리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물자를 운반하기 쉽죠.
당나귀는 입이 길기 때문에 나팔수로 사용할 수 있고요.
-그러네.
-토끼는 빠르기 때문에 전령으로 투입되기 쉽고.
-맞아.
-그다음에 개미는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게릴라 전투에 투입하기 쉽잖아요.
-여러분, 채윤 씨가 말한 이것을 한마디로 적재적소.
유능한 지휘관은 좋은 인재를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제대로 된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서 일을 만들어 가는 게 유능한 지휘자라고 하는 거예요.
-맞아요. 전국 TOP10 가요쇼도요.
이렇게 각자 위치에서 스태프분들이 노력해 주시고 또 가수들은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주기 때문에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요.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가장 적재적소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누구요?
-조영구와 채윤이에요.
-맞네, 맞네.
-이 얘기하려고 동물 세계 얘기를 한 거예요. 힘드네.
-맞네, 맞네.
-우리가 적재적소에 있는 거예요.
-맞습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죠?
-이분은 록이 무엇이다 보여주는 분이에요.
진정한 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려진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또 흥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흥타령에 이미리 씨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이는데 저랑 친한 친구입니다.
고려진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우리 이미리 씨의 흥타령은 박서준 씨가 현역가왕에서 부르면 아주 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채윤 씨,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행복과 불행을 선택해서 태어나는 게 아니에요.
쉽게 예를 들어 볼게요. 똥이 있죠.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 되는데 이게 밭에 나가면 거름이 돼요.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가 되잖아요.
그런데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가 되듯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네요. 남편 때문에 짜증 난다고 생각했다면 정말 남편이 없는 사람한테는 또 그 존재가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가 있고요.
-그럴 수 있죠.
-그리고 직장 상사,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싶을 때는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는 또 그 직장 상사가 부러울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불행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요.
인생이 행복할 수가 없는 거예요.
남의 말을 좋게 하면 행복하고 나쁘게 말하면 불행하다는 말이 있듯이 채윤 씨가 사실 뭐 그렇게 예쁜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나는 채윤 씨에게 나쁜 말 안 해요.
예쁘다, 정말 예쁘다, 요정 같다, 인형 같다.
마음에 없는 말을 하잖아요, 저는요.
-감사하네요. 조영구 씨가 또 사실 그닥 잘생긴 얼굴은 아니에요. 그런데 너무 멋있다.
-그래?
-최고다.
-그래?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으세요?
-네. 여러분, 정말 중요합니다. 남의 말을 할 때 무조건 좋은 말만 하세요.
그러면 상대방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다는 거.
여러분 잊지 말아 주시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가수 어떤 분들의 무대입니까?
-이번에는 인생에 관한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 세 인생의 이애란 씨,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씨, 부귀영화의 문소희 씨의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문소희 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또 무대가 준비돼 있네요.
먼저 여러분 이애란 씨의 무대 큰 박수로 만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고 전국 TOP10 가요쇼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바닷가재 알죠?
-알죠.
-바닷가재가 5년의 성장기를 거치면서 25번 탈피를 한다고 합니다.
성체가 된 후에 다 자라고 난 후에도 1년에 한 번씩 탈피한다고 하는데 그
탈피하는 과정이 얼마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지 그 힘든 시간을 인내하고
버텨야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바다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가수도 똑같네요. 가수도 단번에 스타가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죠.
-정말 많이 노력하고요.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그 긴 무명 생활을 잘 버텨야지만 인기도 얻고 또 스타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진짜 버티면 될까요?
-그럼요, 되죠, 되죠.
-저희 2008년에 음반을 내서 벌써 17년 됐는데 왜 나는 안 돼요?
-조영구 씨. 저도 힘들어요. 우리 조금만 더 노력을 합시다.
-우리 버티고 버티면 될까?
-되죠, 되죠.
-그러면 얼마나 더 버텨야 해?
-더 열심히 하자고요
-그래요?
-네.
-우리 좀 도와주세요, 힘듭니다. 채윤 양도 파이팅!
여러분, 열심히 노력하고 노래 부르는 가수들 잊지 마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또 필요한 분들이죠.
-오송역 엘레지의 박미애 씨 그리고 이 두 분이 또 오셨습니다.
개그우먼 정경미 씨와 김미려 씨가 방울자매로 또 왔어요.
-못난이 삼형제 지난번에 왔죠? 이번에는 방울자매가 왔는데 못난이 삼형제보다 노래 실력이 훨씬 나아요.
-맞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많이 좋아하는 가수죠. 민수현 씨 무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민수현 씨가 또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에게 또 한턱냈어요.
아주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어떤 분부터 만나볼까요? 박미애 씨 무대,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첫 곡은 연남동부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쪽 카메라 감독님, 안녕하세요? 지미집,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민수현입니다. 반갑습니다.
헤이! 얼씨구!
박수! 헤이! 헤이! 박수!
-민수현 씨의 무대 또 신곡 많은 사랑 받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작별한 시간인데 사실 요즘 100세 인생을 살면서 건강하게
살려고 운동을 많이 합니다마는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생각 안 할 수 없거든요.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는 세 가지 있어요?
-사람은 언젠가는 죽잖아요. 그리고 죽을 때는 또 혼자 죽어요.
-그렇죠.
-또 죽고 나서는 가져갈 게 하나도 없습니다.
-맞아요. 하지만 죽음에 대해서 모르는 세 가지가 있어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어떻게 죽을지 몰라요. 어디서 죽을지 몰라요.
왜 우리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냐면요.
사람은 인간의 평가는 태어날 때가 아니라 죽는 것에 의해서 결정 난다고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동안 늘 사랑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배려하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진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의 노래 인생길.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김범룡 씨의 무대 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조영구였습니다.
-채윤이었습니다. 당신과.
그것뿐이죠 그뿐이죠
-얼쑤! 좋다! 한 번 더요.
아버지 사랑하시는 엄마랑 가족들 잘 지켜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다 같이 소풍 가는 날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채윤 씨, 평화롭던 동물 세계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자가 지휘관이 되고 여우가 부지휘관이 돼서 동물들을 끌어모았는데= 정말 많은 동물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그러자 부지휘관인 여우가 동물들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고 해요.
왜냐하면 코끼리는 덩치가 너무 커서 적에게 발견되기 쉽고 그리고 뭡니까?
당나귀는 입이 길어서 입이 길어서 또 겁이 많아서 쓸데없고.
그리고 토끼는 겁이 많기 때문에 데리고 가봐야 짐밖에 안 되고.
-그렇죠.
-개미는 힘이 없어서 쓸데없고 이런 동물들을 데리고 어떻게 전쟁하냐고 하면서 한숨을 쉬었대요.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하죠? 코끼리는 덩치가 크기 때문에 물자를 운반하기 쉽죠.
당나귀는 입이 길기 때문에 나팔수로 사용할 수 있고요.
-그러네.
-토끼는 빠르기 때문에 전령으로 투입되기 쉽고.
-맞아.
-그다음에 개미는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게릴라 전투에 투입하기 쉽잖아요.
-여러분, 채윤 씨가 말한 이것을 한마디로 적재적소.
유능한 지휘관은 좋은 인재를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 제대로 된 적재적소에
잘 배치해서 일을 만들어 가는 게 유능한 지휘자라고 하는 거예요.
-맞아요. 전국 TOP10 가요쇼도요.
이렇게 각자 위치에서 스태프분들이 노력해 주시고 또 가수들은 좋은 노래를
많이 불러주기 때문에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요.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가장 적재적소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누구요?
-조영구와 채윤이에요.
-맞네, 맞네.
-이 얘기하려고 동물 세계 얘기를 한 거예요. 힘드네.
-맞네, 맞네.
-우리가 적재적소에 있는 거예요.
-맞습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죠?
-이분은 록이 무엇이다 보여주는 분이에요.
진정한 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려진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또 흥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흥타령에 이미리 씨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보다 나이가 더 많아 보이는데 저랑 친한 친구입니다.
고려진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우리 이미리 씨의 흥타령은 박서준 씨가 현역가왕에서 부르면 아주 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채윤 씨,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행복과 불행을 선택해서 태어나는 게 아니에요.
쉽게 예를 들어 볼게요. 똥이 있죠.
똥이 방에 있으면 오물이 되는데 이게 밭에 나가면 거름이 돼요.
모래가 방에 있으면 쓰레기가 되잖아요.
그런데 공사장에 있으면 재료가 되듯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네요. 남편 때문에 짜증 난다고 생각했다면 정말 남편이 없는 사람한테는 또 그 존재가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가 있고요.
-그럴 수 있죠.
-그리고 직장 상사,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다 싶을 때는 직장이 없는 사람에게는 또 그 직장 상사가 부러울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불행하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요.
인생이 행복할 수가 없는 거예요.
남의 말을 좋게 하면 행복하고 나쁘게 말하면 불행하다는 말이 있듯이 채윤 씨가 사실 뭐 그렇게 예쁜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데 나는 채윤 씨에게 나쁜 말 안 해요.
예쁘다, 정말 예쁘다, 요정 같다, 인형 같다.
마음에 없는 말을 하잖아요, 저는요.
-감사하네요. 조영구 씨가 또 사실 그닥 잘생긴 얼굴은 아니에요. 그런데 너무 멋있다.
-그래?
-최고다.
-그래?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으세요?
-네. 여러분, 정말 중요합니다. 남의 말을 할 때 무조건 좋은 말만 하세요.
그러면 상대방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다는 거.
여러분 잊지 말아 주시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가수 어떤 분들의 무대입니까?
-이번에는 인생에 관한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 세 인생의 이애란 씨, 화려한 싱글의 양혜승 씨, 부귀영화의 문소희 씨의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문소희 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또 무대가 준비돼 있네요.
먼저 여러분 이애란 씨의 무대 큰 박수로 만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고 전국 TOP10 가요쇼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바닷가재 알죠?
-알죠.
-바닷가재가 5년의 성장기를 거치면서 25번 탈피를 한다고 합니다.
성체가 된 후에 다 자라고 난 후에도 1년에 한 번씩 탈피한다고 하는데 그
탈피하는 과정이 얼마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운지 그 힘든 시간을 인내하고
버텨야 단단한 껍질을 가지고 바다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가수도 똑같네요. 가수도 단번에 스타가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죠.
-정말 많이 노력하고요.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그 긴 무명 생활을 잘 버텨야지만 인기도 얻고 또 스타가 될 수 있는 거거든요.
-진짜 버티면 될까요?
-그럼요, 되죠, 되죠.
-저희 2008년에 음반을 내서 벌써 17년 됐는데 왜 나는 안 돼요?
-조영구 씨. 저도 힘들어요. 우리 조금만 더 노력을 합시다.
-우리 버티고 버티면 될까?
-되죠, 되죠.
-그러면 얼마나 더 버텨야 해?
-더 열심히 하자고요
-그래요?
-네.
-우리 좀 도와주세요, 힘듭니다. 채윤 양도 파이팅!
여러분, 열심히 노력하고 노래 부르는 가수들 잊지 마시고 많이 응원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또 필요한 분들이죠.
-오송역 엘레지의 박미애 씨 그리고 이 두 분이 또 오셨습니다.
개그우먼 정경미 씨와 김미려 씨가 방울자매로 또 왔어요.
-못난이 삼형제 지난번에 왔죠? 이번에는 방울자매가 왔는데 못난이 삼형제보다 노래 실력이 훨씬 나아요.
-맞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많이 좋아하는 가수죠. 민수현 씨 무대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민수현 씨가 또 생일을 맞이해서 우리에게 또 한턱냈어요.
아주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어떤 분부터 만나볼까요? 박미애 씨 무대,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희 첫 곡은 연남동부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쪽 카메라 감독님, 안녕하세요? 지미집,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민수현입니다. 반갑습니다.
헤이! 얼씨구!
박수! 헤이! 헤이! 박수!
-민수현 씨의 무대 또 신곡 많은 사랑 받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작별한 시간인데 사실 요즘 100세 인생을 살면서 건강하게
살려고 운동을 많이 합니다마는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생각 안 할 수 없거든요.
죽음에 대해서 알고 있는 세 가지 있어요?
-사람은 언젠가는 죽잖아요. 그리고 죽을 때는 또 혼자 죽어요.
-그렇죠.
-또 죽고 나서는 가져갈 게 하나도 없습니다.
-맞아요. 하지만 죽음에 대해서 모르는 세 가지가 있어요.
언제 죽을지 몰라요. 어떻게 죽을지 몰라요. 어디서 죽을지 몰라요.
왜 우리가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냐면요.
사람은 인간의 평가는 태어날 때가 아니라 죽는 것에 의해서 결정 난다고 합니다.
-맞아요.
그래서 우리가 사는 동안 늘 사랑하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늘 배려하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진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의 노래 인생길.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김범룡 씨의 무대 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는 조영구였습니다.
-채윤이었습니다. 당신과.
그것뿐이죠 그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