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진천 군민 화합. 전국 TOP10 가요쇼.
배일호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폼나게 사시는 분들 함성!
한 번 더! 폼나게.
(노래) 딱 한잔이다 딱 한잔이다
-전국 TOP10 가요쇼가 생거진천 진천을 찾아왔습니다.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전국 TOP10 가요쇼가 열리고 있는 이곳은 진천의 자랑, 바로 농다리에서 함께하고 있는데 농다리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롱다리가 아니고 농다리예요, 농다리.
-그렇죠. 어떤 분들은 롱다리로 알고 있는데 농다리죠.
-맞아요. 이 농다리가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정말 가장 오래된 그런 돌다리예요.
-그렇죠.
그래서 농다리를 보기 위해서 많은 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만 진천은 특히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서 올해 관광객 벌써 200만 명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그렇게 인기 있는 곳이 진천입니다.
-맞습니다. 해마다 진천을 찾는 그런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가 뭡니까?
-이유가 제가 진천을 가보니까 너무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잖아요.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그 미르309 출렁다리를 가봤어요.
-가봤구나.
-너무나 아찔하고 이곳이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그렇게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죠.
-그만큼 구경 거리가 많은 곳이 바로 진천 아니겠습니까?
-진천도 한 번도 안 와본 분은 있지만 한 번 오신 분은 계속해서 찾아오는 곳이 바로 진천입니다.
여러분 진천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지기 위해서는 무조건 한 번
와보시라는 이야기를 저희가 꼭 전해드리고 싶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 진천에서 함께할 우리 가수들 누가 있습니까?
-다음 무대는요. 이 소리도의 보배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멋진 신사분이죠. 류기진 씨 무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숙 씨가 또 아주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섬을 노래한 우리 보배 씨의 무대, 큰 박수로 만나보겠습니다.
-(노래) 푹 빠졌나 봐 같이 해요. 여러분한테 푹 빠졌어요. 함께해요.
(노래) 푹 빠졌나 봐
-채윤 씨, 저는 류기진 씨의 노래 중에 어차피 갈 거라면 이 노래 들으면서 무슨 생각 들었어요?
-어차피 갈 거면 어디로 가야 하냐. 바로 진천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노래 제목 잘 정했네요.
-너무 좋네요.
-어차피 갈 거라면 진천으로 많이 많이 놀러 오라는 그런 노래 제목처럼 들렸습니다.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겠고요.
오늘은 진천 군민이 화합이 되는 하나 되는 그런 무대를 전국 TOP10 가요쇼와
함께하고 있는데 진천을 생거진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무슨 뜻인지 알죠?
-알죠, 알죠. 생거진천.
살아서는 진천에 살아야 한다. 이런 뜻이에요.
-그래서 진천에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18년 연속 인구가 늘었어요.
올해 19년 인구가 느는 거에 도전하는 겁니다.
-요즘에 지방은 인구가 줄어들어서 걱정인데.
-그러니까.
-진천은 인구가 는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생거진천이라는 말이에요.
그리고 진천이 물이 좋아.
물이 좋아서 농사가 너무 잘되는데 특히 진천 쌀 한번 먹어보면 다른 쌀 못 먹어요.
-어쩐지 진천 군민 여러분의 얼굴을 보잖아요.
그러면 표정이 하나같이 밝고요. 얼굴에서 그냥 빛이 막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김용빈, 나상도, 최혁진, 남궁진, 고종호 많은 팬클럽 여러분.
진천에 농특산물을 사서 먹어보세요.
얼굴색이 달라집니다. 건강해집니다.
많이 많이 사 가세요. 어떤 분의 무대 준비되어 있습니까?
-조영구 씨, 이런 연하 어때요?
-나 연하랑 살잖아. 제 아내가 11살 어린데 왜요?
-그게 아니고요. 노래 제목이 이런 연하 어때예요.
-쏙 들어오네, 노래 제목이.
-윤동진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연하 어때라는 곡 들려드릴 거고요.
그리고 이 두 분의 활약상이 정말 대단해요.
우리 최홍림 씨와 한수영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최홍림 씨가 노래를 부르는데 조영구보다 잘 부르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최홍림과 조영구 중에 누가 노래를 더 잘하는지 오늘 여기서 여러분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열정적인 가수예요.
민진 씨의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 윤동진 씨의 무대, 여러분 큰 박수로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누나! 아이 러브 유!
(노래) 핸드폰이 어디 있나
핸드폰이 어디 있나
핸드폰이 어디 있나
핸드폰이 어디 있나
여러분 사랑합니다.
핸드폰이 어디 있나~
핸드폰이 어디 있나~
핸드폰이 어디 있나~
핸드폰이 어디 있나~
-여러분, 행복하세요!
-(노래) 핸드폰 어딨나
핸드폰 어딨나
핸드폰 어딨나
핸드폰 어딨나
-채윤 씨, 최홍림 씨 노래 들어봤죠? 조영구랑 최홍림이랑 누가 더 노래를 잘해요?
봐, 다 조영구라잖아요.
-저는 더 이상 이야기 안 할게요.
-뭐예요?
-전국 TOP10 가요쇼에는 그러면 정식으로 한번 두 분 대결해 보세요.
-좋아요. 제가 최홍림 씨랑 대결해서 반드시 1등 하겠습니다.
조영구만 1등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진천군이 1등 도시라는 거 알고 있어요?
-알고 있죠, 알고 있죠. 진천이 1등이라는 건 알고 있는데 어떤 점에서 1등이라는 거죠?
-자랑할 게 너무 많은데 몇 가지만 이야기할게요.
가장 많은 보훈 수당 지급 1등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 있죠.
복지 사각지대 발굴 1등, 비수도권 중소 도시 취업자 수 최고.
뭐든지 진천은 최고, 최고, 최고인 곳이 진천이에요.
-이게 모두 다 진천 군민 여러분 덕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여러분!
-자랑스러운 진천 군민에게 박수와 함성.
진천군 만세! 정말 진천군 만세입니다.
우리 진천 군민 여러분 이렇게 똘똘 뭉쳐서 화합하고 하나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진천군이 큰 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기쁜 날 함께할 가수들 어떤 분들이 있습니까?
-이분은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아주 다재다능한 재능을 보이고 계신 분이십니다.
이부영 씨 무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연예진 씨가 아주 신나는 무대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제 이상형이에요.
제가 이분만 보면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누구인데, 누구.
-용필 오빠 이렇게 부르고 싶은데.
-조용필 씨 나와요, 조용필 씨?
-야, 이 사람아. 조용필이라니. 김용필 씨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여러분 진천에서 산다는 게 좋다고 이야기하시는 이부영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전국 TOP10 가요쇼 얼씨구! 좋다!
-생거 진천에서 함께했던 전국 TOP10 가요쇼.
벌써 여러분과 헤어질 시간이 다 됐네요.
-조영구 씨,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렇죠.
-멋진 가수와 함께하니까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아쉽죠?
-아쉬워요.
-서운하죠?
-네.
-그래서 다음 시간에 대단한 가수들과 함께합니다.
먼저 예고해 드릴게요. 나상도, 김용빈, 추혁진, 남궁진, 고정우, 배아현.
이런 대단한 가수 김소연 등 이런 가수들이 옵니다.
-너무 기대돼요.
-그렇죠?
여러분, 다음 시간에 더 멋진 무대로 여러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면서 어떤
분의 무대가 마지막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이분은 믿고 듣는 가창력의 주인공입니다.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죠.
김용임 씨의 무대 끝으로 저희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김용임 씨와 행복한 시간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국 TOP10 가요쇼의 저는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크게. 나이야 가라.
인생 시계 돌고 돈다
정든님과 마주하면서
홍야 홍야 살아보자
홍야 홍야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