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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51 회
등록일 : 2025-08-04 14:39:21.0
조회수 : 62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박군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다 같이 어깨춤. 아싸, 좋다.
2층도 어깨춤. 직진! 얼씨구 좋다.
다 같이 나에게로. 아싸, 좋다. 다 같이 어깨춤.
한 번 더 어깨춤. 직진!
다 같이 나에게로. 한 번 더. 이번에는 TOP10 가요쇼.
TOP10 가요쇼 튕기지 말고~ 한 번 더.
TOP10 가요쇼 사랑하니까~ 나에게로. 원샷!
좋다. 찍어 돌려. 마셔, TOP10 가요쇼에서. 다 같이! 좋다, 돌려!
원샷! 2절도 같이할게요. 삼겹살에.
-오늘은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제가 입장할 때 조영구를 연호해 주시는 여러분의 힘찬 응원 속에 오늘도 여러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번 일어나서 여기 좀 보여줘 보세요.
-(함께) 조영구, 조영구!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채윤 씨는 늘 받는 거지만 오늘 사실 음악을 통해서 또 여러분들 행복한 시간
만들어 드릴 텐데 우리 채윤 씨는 살면서 부모님에게 참 미안했던 적이 많을 텐데
지금 생각나는 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많죠.
저는 부모님이 전화가 올 때 좀 다정스럽게 이야기하면 되는데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통화해, 내가 나중에 전화할게, 막 이러면서 짜증 내면서 통화했던 적이 많아요.
너무 후회스러워요.
-저는 작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무릎, 허리가 오랫동안 아파서 맨날 아프다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사셨거든요.
그럴 때마다 제가 엄마 병원 가, 엄마 치료 받으면 되잖아, 맨날 아프다고
그러면 어떻게 해 하고 짜증을 좀 그때 냈는데 제가 원인 모를 병에 제가 너무
시달리니까 약을 먹어도 안 되고 주사를 맞아도 안 되고 침을 맞아도 안 되니까
어머니한테 짜증을 내고 제가 어머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고 조금 속상해요, 사실.
-맞아요. 조영구 씨 이야기 들으니까 평소에 부모님한테 굉장히 잘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고요.
막상 또 부모님이 앞에 계시면 진짜 짜증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고요하려고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아요.
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려고 하나 친부대,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요.
정말 돌아가신 다음에 우리가 후회하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맞아요. 정말 있을 때, 살아 계실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내 곁에 소중한 사람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죠? 부모님 계시죠?
정말 곁에 있을 때 잘해주시고 그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에도 변함없이 많은 사랑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멋진 무대를 만들어줄 주인공은 누구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분의 노래를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맴돌더라고요.
은수형 씨의 왜 왔어라는 곡 들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의 신명근 씨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은수형 씨의 멋진 무대 큰 박수로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신명근 씨의 목소리가 아주 우렁차고 멋있네요. 좋으셨어요?
-(함께) 네!
-어떤 10살 된 꼬마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꼬마 아이가 수학 문제를 막 풀다가 이 문제가 잘 안 풀리니까 동네에 가장 똑똑한 사람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아니, 부모님한테 물어봐도 되는데 문제가 좀 어려웠나 봐요?
-그런데 그 꼬마가 10살 된 꼬마가 찾아간 동네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할아버지였는데 그 할아버지가 이 꼬마가 어떤 걸 물어보더라도 귀찮게
하더라도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서 다 가르쳐줬는데 그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누구인데요?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군요.
-그런데 10살 꼬마 부모님이 그걸 알게 된 거야.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찾아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가 너무 무례하게 굴어서 너무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했더니 아인슈타인이 아닙니다.
제가 10살 된 꼬마 아이에게 배운 게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니, 이 꼬마 아이한테 배울 게 있다고 얘기하는 그 아인슈타인은 정말 대인배인데요?
-저도 채윤 씨한테 배운 게 많아요.
-어떤 거요, 어떤 거요?
-우리 채윤 씨는요. 이렇게 촬영할 때 커피를 저에게 늘 가져다주거든요.
그런데 저는 커피를 너무 싫어해요.
커피를 안 좋아하는데 맨날 가져다주는 걸 보면서 아, 나는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가져다줘야겠다는 걸 배웠어요.
-야 이 사람아. 줘도 뭐라 그래요. 다음부터 국물도 없어요, 이제.
-나는 커피보다 바나나주스, 딸기주스 이런 거 좋아해요.
-아이, 참. 알겠어요. 알겠어요.
-이렇게 상대방에게 우리가 배울 게 있다는 걸 알고 정말 나이가 어리든 못
배웠든 그 사람들에게 늘 우리가 귀를 기울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동굴 보이스 류지광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빵빵한 내 청춘을 외치고 있는 분이죠.
이조아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시나브로의 남성민 씨 무대, 또 아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임영순 씨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행복 나눔 연예인 봉사단 이사장으로 있는데 류지광 씨는 늘
봉사할 때마다 부르면 달려오는 착한 가수입니다.
여러분, 더 큰 박수로 류지광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TOP10 가요 준비됐습니까? 다 같이 소리 질러!
레츠 고! 헤이. 헤이. 컴 온. 아 예. 생큐. 컴 온. 헤이. 오케이. 한 번 더. 헤이. 다 같이.
-오늘 전국 TOP10 가요쇼 오신 분들이 많은 박수를 보내주고 계시는데 이 손이
박수를 치는 데만 사용하는 게 아닌 저는 앞으로 이렇게 사용하겠습니다.
누군가를 때리고 상처 주는 데 사용하는 게 아니라 등을 두드리면서 격려하는 데 이 손을 사용하겠습니다.
-저는 차갑게 거절하는 손이 아니고요. 정말 두 손으로 따뜻하게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저 조영구는 이 손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받으려 하지 않고 누군가를 베풀면서 나누어 주는 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저 채윤이는요.
이 손을 정말 게으르고 대충대충 일하는 손이 아닌 열심히 부지런히 야무지게 그렇게 일하는 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박수를 여러분이 많이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요.
바로 혈액 순환이 잘되면서 오장육부가 좋아지기 때문에 여러분이 100세 건강을 박수로 지킬 수 있는 거예요.
-맞습니다. 여러분 전국 TOP10 가요쇼를 위해서 오늘 박수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조영구, 채윤을 사랑하는 분들 박수!
지금 이 박수는 조영구에게 노래를 불러 주십사, 오늘 조영구가 노래하는 거
아니냐는 기대의 박수인데 노래 안 합니다, 오늘.
-저도 안 해요. 저도 안 하는데 그렇지만 이분의 노래는 꼭 들어야 합니다.
-어찌어찌하오리까~
-아니, 조영구 씨 말고.
-그래요?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요. 정말 건강해지는 노래예요.
-그래요?
-네, 바로 100세 인생을 노래하는 이애란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분 정말 노래 잘하는 분입니다. 오예중 씨가 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요?
-그리고 많은 분이 사랑하는 가수예요. 남궁진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남궁진!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보고 싶어 하는 가수들을 무대에 모십니다.
다음 주에는요. 추혁진 씨가 나오니까 다음 시간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 100세 인생의 주인공, 이애란 씨를 큰 박수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 같이 손 머리 위로 할게요. 양손 모으고 물고기 춤.
-채윤 씨, 남궁진 씨 완전 떴네요. 남궁진 씨 나오니까 그렇게 좋아요?
남궁진 씨가 나오면 좋듯이 여행을 할 때 즐겁고 좋으려면 세 가지가 있어야 한대요.
일단 짐이 가벼워야 하고 그리고 같이 여행을 하는 동행자가 좋아야 하고 세
번째는 돌아올 집이 있어야 여행이 즐겁다고 하는데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가 즐거우려면 세 가지 뭐가 필요합니까?
-우선 첫 번째로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야 하고요.
-다음 주에 추혁진, 최재명, 나상도가 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죠?
-그리고 두 번째는요. 바로 전국 TOP10 가요쇼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야죠.
-바로 여러분 때문에 전국 TOP10 가요쇼가 최고의 방송이 되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지막은요. 가장 중요한 거예요. 바로 조영구, 채윤이 있어야 하는 거죠.
-사실 뭐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습니다만 조영구, 채윤이 없으면 정말 이 방송이 되겠습니까?
-그만하세요.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 다들 아실 거예요.
-그만하세요, 그만하세요, 그만하세요. 맞아요.
저희도 중요하지만 사실 지금 이분이 더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바로 너무나 여러분이 사랑하는 올드 앤 뉴의 주인공은.
-(함께) 최진희.
-오늘 최진희 씨의 노래 끝으로 저희는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 덕에 우리가 이렇게 많은 사랑 받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이제 어떡하나요 난 이제 어떡하나요
-여러분, 반갑습니다.다 같이 어깨춤. 아싸, 좋다.
2층도 어깨춤. 직진! 얼씨구 좋다.
다 같이 나에게로. 아싸, 좋다. 다 같이 어깨춤.
한 번 더 어깨춤. 직진!
다 같이 나에게로. 한 번 더. 이번에는 TOP10 가요쇼.
TOP10 가요쇼 튕기지 말고~ 한 번 더.
TOP10 가요쇼 사랑하니까~ 나에게로. 원샷!
좋다. 찍어 돌려. 마셔, TOP10 가요쇼에서. 다 같이! 좋다, 돌려!
원샷! 2절도 같이할게요. 삼겹살에.
-오늘은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제가 입장할 때 조영구를 연호해 주시는 여러분의 힘찬 응원 속에 오늘도 여러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번 일어나서 여기 좀 보여줘 보세요.
-(함께) 조영구, 조영구!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채윤 씨는 늘 받는 거지만 오늘 사실 음악을 통해서 또 여러분들 행복한 시간
만들어 드릴 텐데 우리 채윤 씨는 살면서 부모님에게 참 미안했던 적이 많을 텐데
지금 생각나는 게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많죠.
저는 부모님이 전화가 올 때 좀 다정스럽게 이야기하면 되는데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통화해, 내가 나중에 전화할게, 막 이러면서 짜증 내면서 통화했던 적이 많아요.
너무 후회스러워요.
-저는 작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무릎, 허리가 오랫동안 아파서 맨날 아프다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 사셨거든요.
그럴 때마다 제가 엄마 병원 가, 엄마 치료 받으면 되잖아, 맨날 아프다고
그러면 어떻게 해 하고 짜증을 좀 그때 냈는데 제가 원인 모를 병에 제가 너무
시달리니까 약을 먹어도 안 되고 주사를 맞아도 안 되고 침을 맞아도 안 되니까
어머니한테 짜증을 내고 제가 어머니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게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고 조금 속상해요, 사실.
-맞아요. 조영구 씨 이야기 들으니까 평소에 부모님한테 굉장히 잘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고요.
막상 또 부모님이 앞에 계시면 진짜 짜증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이 말씀 드리겠습니다.
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고요하려고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아요.
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려고 하나 친부대,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요.
정말 돌아가신 다음에 우리가 후회하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맞아요. 정말 있을 때, 살아 계실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내 곁에 소중한 사람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죠? 부모님 계시죠?
정말 곁에 있을 때 잘해주시고 그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에도 변함없이 많은 사랑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멋진 무대를 만들어줄 주인공은 누구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분의 노래를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맴돌더라고요.
은수형 씨의 왜 왔어라는 곡 들으실 수 있고요.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의 신명근 씨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은수형 씨의 멋진 무대 큰 박수로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신명근 씨의 목소리가 아주 우렁차고 멋있네요. 좋으셨어요?
-(함께) 네!
-어떤 10살 된 꼬마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꼬마 아이가 수학 문제를 막 풀다가 이 문제가 잘 안 풀리니까 동네에 가장 똑똑한 사람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아니, 부모님한테 물어봐도 되는데 문제가 좀 어려웠나 봐요?
-그런데 그 꼬마가 10살 된 꼬마가 찾아간 동네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할아버지였는데 그 할아버지가 이 꼬마가 어떤 걸 물어보더라도 귀찮게
하더라도 또박또박 정성을 다해서 다 가르쳐줬는데 그 할아버지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누구인데요?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군요.
-그런데 10살 꼬마 부모님이 그걸 알게 된 거야.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찾아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아이가 너무 무례하게 굴어서 너무 귀찮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이야기했더니 아인슈타인이 아닙니다.
제가 10살 된 꼬마 아이에게 배운 게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아니, 이 꼬마 아이한테 배울 게 있다고 얘기하는 그 아인슈타인은 정말 대인배인데요?
-저도 채윤 씨한테 배운 게 많아요.
-어떤 거요, 어떤 거요?
-우리 채윤 씨는요. 이렇게 촬영할 때 커피를 저에게 늘 가져다주거든요.
그런데 저는 커피를 너무 싫어해요.
커피를 안 좋아하는데 맨날 가져다주는 걸 보면서 아, 나는 상대방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가져다줘야겠다는 걸 배웠어요.
-야 이 사람아. 줘도 뭐라 그래요. 다음부터 국물도 없어요, 이제.
-나는 커피보다 바나나주스, 딸기주스 이런 거 좋아해요.
-아이, 참. 알겠어요. 알겠어요.
-이렇게 상대방에게 우리가 배울 게 있다는 걸 알고 정말 나이가 어리든 못
배웠든 그 사람들에게 늘 우리가 귀를 기울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동굴 보이스 류지광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빵빵한 내 청춘을 외치고 있는 분이죠.
이조아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시나브로의 남성민 씨 무대, 또 아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임영순 씨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행복 나눔 연예인 봉사단 이사장으로 있는데 류지광 씨는 늘
봉사할 때마다 부르면 달려오는 착한 가수입니다.
여러분, 더 큰 박수로 류지광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TOP10 가요 준비됐습니까? 다 같이 소리 질러!
레츠 고! 헤이. 헤이. 컴 온. 아 예. 생큐. 컴 온. 헤이. 오케이. 한 번 더. 헤이. 다 같이.
-오늘 전국 TOP10 가요쇼 오신 분들이 많은 박수를 보내주고 계시는데 이 손이
박수를 치는 데만 사용하는 게 아닌 저는 앞으로 이렇게 사용하겠습니다.
누군가를 때리고 상처 주는 데 사용하는 게 아니라 등을 두드리면서 격려하는 데 이 손을 사용하겠습니다.
-저는 차갑게 거절하는 손이 아니고요. 정말 두 손으로 따뜻하게 잡아줄 수 있는 그런 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저 조영구는 이 손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받으려 하지 않고 누군가를 베풀면서 나누어 주는 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저 채윤이는요.
이 손을 정말 게으르고 대충대충 일하는 손이 아닌 열심히 부지런히 야무지게 그렇게 일하는 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박수를 여러분이 많이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요.
바로 혈액 순환이 잘되면서 오장육부가 좋아지기 때문에 여러분이 100세 건강을 박수로 지킬 수 있는 거예요.
-맞습니다. 여러분 전국 TOP10 가요쇼를 위해서 오늘 박수 많이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조영구, 채윤을 사랑하는 분들 박수!
지금 이 박수는 조영구에게 노래를 불러 주십사, 오늘 조영구가 노래하는 거
아니냐는 기대의 박수인데 노래 안 합니다, 오늘.
-저도 안 해요. 저도 안 하는데 그렇지만 이분의 노래는 꼭 들어야 합니다.
-어찌어찌하오리까~
-아니, 조영구 씨 말고.
-그래요?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요. 정말 건강해지는 노래예요.
-그래요?
-네, 바로 100세 인생을 노래하는 이애란 씨가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분 정말 노래 잘하는 분입니다. 오예중 씨가 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요?
-그리고 많은 분이 사랑하는 가수예요. 남궁진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남궁진!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보고 싶어 하는 가수들을 무대에 모십니다.
다음 주에는요. 추혁진 씨가 나오니까 다음 시간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 100세 인생의 주인공, 이애란 씨를 큰 박수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 같이 손 머리 위로 할게요. 양손 모으고 물고기 춤.
-채윤 씨, 남궁진 씨 완전 떴네요. 남궁진 씨 나오니까 그렇게 좋아요?
남궁진 씨가 나오면 좋듯이 여행을 할 때 즐겁고 좋으려면 세 가지가 있어야 한대요.
일단 짐이 가벼워야 하고 그리고 같이 여행을 하는 동행자가 좋아야 하고 세
번째는 돌아올 집이 있어야 여행이 즐겁다고 하는데 우리 전국 TOP10
가요쇼가 즐거우려면 세 가지 뭐가 필요합니까?
-우선 첫 번째로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가수가 있어야 하고요.
-다음 주에 추혁진, 최재명, 나상도가 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죠?
-그리고 두 번째는요. 바로 전국 TOP10 가요쇼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야죠.
-바로 여러분 때문에 전국 TOP10 가요쇼가 최고의 방송이 되는 겁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마지막은요. 가장 중요한 거예요. 바로 조영구, 채윤이 있어야 하는 거죠.
-사실 뭐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습니다만 조영구, 채윤이 없으면 정말 이 방송이 되겠습니까?
-그만하세요.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 다들 아실 거예요.
-그만하세요, 그만하세요, 그만하세요. 맞아요.
저희도 중요하지만 사실 지금 이분이 더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바로 너무나 여러분이 사랑하는 올드 앤 뉴의 주인공은.
-(함께) 최진희.
-오늘 최진희 씨의 노래 끝으로 저희는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큰 사랑 덕에 우리가 이렇게 많은 사랑 받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이제 어떡하나요 난 이제 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