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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TOP10 가요쇼 - 1059회
등록일 : 2025-09-29 14:54:25.0
조회수 : 181
-인기 가수와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정미애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최고의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채윤 씨 1층, 2층을 가득 메워주신 여러분의 큰 사랑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 제가 물어봤어요.
왜 이렇게 전국 TOP10 가요쇼를 좋아하고 사랑하냐고 물었더니 뭐라고 대답했는지 아십니까?
-아무래도 인기 가수분들이 함께해 주시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거 아닐까요?
-그거는 뭐 당연한 겁니다만 많은 분들이 가수분들 보통 나와서 본인 노래만 부르는데
내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옛날에 인기 있었던 추억의 노래를 불러줘서
그때마다 추억의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전국 TOP10 가요쇼를 좋아한다는 말씀해 주셨어요.
-맞아요. 이렇게 인기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에 제가 사실 예전에는 노래를 불러도 사람들이 잘 못 알아봐 주셨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이렇게 또 MC로서 활동을 하니까 많이들 알아봐 주시고 응원을 해 주셔서
제가 더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채윤 씨 떴어요.
-그래요? 감사해요. 그런데 조영구 씨는 언제부터 뜨셨어요?
-저는 잘난 척하는 건 아닙니다만 데뷔하자마자부터 정말 전 국민이 다 알아볼 정도로 유명했어요.
-에이, 어떻게 그래요? 말도 안 돼.
-제 이름이 영구잖아요. 그래서 심형래 씨 때문에 벌써 영구라는 이름을 다 알고 있는 거야.
그래서 제가 딱 데뷔해서 조영구입니다, 그랬더니. 띠리리리리리~ 영구라는 거야.
-그러네요. 이름 때문에 이미 유명해지셨네요.
-정말 더 기쁜 것은 전국 TOP10 가요쇼를 통해서 신인이었던 분들이 스타가 돼서 이렇게 우리 프로그램에 찾아올 때가
제일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수들과 함께하는 멋진 무대.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트로트 머슬 퀸 양송희 씨 무대와 그리고 대왕과 마마 이 두 분이 뭉쳤습니다. 대왕마마의 무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 양송희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대왕마마 납시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왕마마 팀 저는 부부인 줄 알았더니 부부가 아니래요.
남자 가수가 정대왕이고 그래서 내가 대왕 할 테니까 너 마마 해 해서 대왕마마 팀이 됐다고 하네요.
아주 이색적인 무대였습니다. 채윤 씨, 동물원에서 두 마리 호랑이가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 싸움을 한 거예요.
한 호랑이가 상대방 호랑이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덤벼드는 거야.
그러니까 그 상대방 호랑이가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눈빛만 딱 바라보면서 침묵으로 응수한 거예요.
그랬더니 갑자기 덤벼들었던 호랑이가 꼬리를 내리고 뒤로 물러나더래요.
-왜요, 왜요?
-진정으로 강한 것은 뭔지 아십니까? 소리를 지르고 막 호들갑을 떠는 게 아니라 침묵으로 다 눈빛으로
그렇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거래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 거네요.
-그렇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조영구 씨가 저한테 잔소리를 그렇게 많이 할 때마다 제가 대답을 안 하잖아요.
부드럽게 대하려고.
-참 이 사람은 답답한 게 이거는 부드러운 게 아니에요. 나를 무시하는 거죠.
내가 얘기했는데 대답도 안 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게 부부 사이도 똑같아요.
남편이 뭔 얘기를 했어. 아내가 대답도 안 하고 침묵하고 있으면 부부싸움밖에 더 되겠어요?
자꾸 대화를 해서 풀 생각을 해야지. 저한테 다 얘기하세요.
-그런데 조영구 씨랑은 대화가 안 돼요, 대화가 안 돼.
-답답하네. 왜 대화가 안 돼요?
-영구야, 영구. 대화가 안 돼. 대화가 안 돼.
-내가 좀 모자란가 봐요. 그래도 우리는 대화가 잘 안 통하지만, 소통은 잘 안되지만 진짜 소통 잘되는 게 있죠?
-맞습니다. 바로 전국 TOP10 가요쇼는요. 여러분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에게 칭찬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죠?
-이분은 매 회마다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친구예요. 박성온 군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국민 사위, 마커스강의 무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온 가수예요.
김지원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인생은 한 방이야를 외치는 분이십니다. 인치완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치완 씨는 얼마 전에 우리 아들 인교진 씨랑 프로그램에 나가서 듀엣 해서 1등 했어요.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또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 1년 365일 매일 봄이에요.
봄날이야의 정현아 씨 무대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빈예서 팬클럽들이 많이 왔는데 박성온 이야기를 했더니 빈예서 팬클럽이 또 이분을 좋아하네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박성온 씨 무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 방!
-채윤 씨, 오늘 조영구는 너무 행복해요. 늘 전국 TOP10 가요쇼 할 때마다 보세요.
1층, 2층, 1000석이 넘는 자리를 가득 메워주시는 여러분의 큰 사랑 감동 아니에요?
-맞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정말 저희가 이렇게 무대의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이 잠깐의 무대라도 보시기 위해서
많은 팬분이 이른 아침부터 오셔서 이렇게 자리를 꽉 메워주시잖아요. 정말로 감사드릴 일입니다.
-정말 여러분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다음에 나올 빈예서나 민수현, 이런 분들
노래를 많이 시켜드려야 하는데 저희가 2곡밖에 딱 못 시켜드리니까 그게 미안한 거예요.
좀 노래를 많이 시켜드리고 싶은데.
-맞아요.
-여러분 좋아하는 가수가 노래를 1곡을 부르든 2곡을 부르든 이렇게 응원하기 위해서 달려오는 여러분의 이 마음,
감동 아니에요?
-너무 감동입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또 저희 가수들이 힘을 얻어서 노래를 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전국 TOP10 가요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소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가득 메운 데에 대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소원입니다.
언젠가 우리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우리도 이 엄청난 무대에 설 날을 기대하면서 다음 가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분은 노래도 정말 잘하시고요, 입담도 좋으신 분이십니다. 홍준보 씨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나이는 어리지만, 저도 정말 빠져버린 가수예요. 빈예서 양의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정말 많은 팬이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민수현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껏 즐기십시오. 먼저 홍준보 씨 무대부터 출발합니다.
-봄바람 따라 흐트러지는 듯한 나무꽃이 피어납니다.
-준비하시고 박수. 박수.
전국 TOP10 가요쇼 우리 빈예서 씨와 민수현 씨가 함께해서 더 멋진 무대였어요.
제가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헤어질 시간인데 멋진 말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죽음이란 신이 정해준 유통기한이고 열정이란 신이 넣어준 방부제다.
이 말을 드리고 싶네요.
-진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 보면 신이 정해 놓은 이 죽음의 운명도 연장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전국 TOP10 가요쇼 오신 여러분은 열정을 다 해서 박수 치고 노래했기 때문에
10년은 더 살 수 있는 유통기한이 는 거예요.
-맞습니다. 그런데요. 이분과 함께하면요. 10년이 뭐예요? 몇십 년은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가수 중에서 열정이 제일 많은 가수입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주인공은 배일호!
-저희는 배일호 씨의 무대를 끝으로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정이 제일 많은 MC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나게 산다
사는 게 힘들어도
오늘도 신나게 산다
정미애 씨의 무대로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최고의 인기 가수들과 함께하는 전국 TOP10 가요쇼 조영구입니다!
-채윤입니다.
-채윤 씨 1층, 2층을 가득 메워주신 여러분의 큰 사랑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 제가 물어봤어요.
왜 이렇게 전국 TOP10 가요쇼를 좋아하고 사랑하냐고 물었더니 뭐라고 대답했는지 아십니까?
-아무래도 인기 가수분들이 함께해 주시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거 아닐까요?
-그거는 뭐 당연한 겁니다만 많은 분들이 가수분들 보통 나와서 본인 노래만 부르는데
내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옛날에 인기 있었던 추억의 노래를 불러줘서
그때마다 추억의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전국 TOP10 가요쇼를 좋아한다는 말씀해 주셨어요.
-맞아요. 이렇게 인기 있는 전국 TOP10 가요쇼에 제가 사실 예전에는 노래를 불러도 사람들이 잘 못 알아봐 주셨거든요.
그런데 요즘에는 이렇게 또 MC로서 활동을 하니까 많이들 알아봐 주시고 응원을 해 주셔서
제가 더 힘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채윤 씨 떴어요.
-그래요? 감사해요. 그런데 조영구 씨는 언제부터 뜨셨어요?
-저는 잘난 척하는 건 아닙니다만 데뷔하자마자부터 정말 전 국민이 다 알아볼 정도로 유명했어요.
-에이, 어떻게 그래요? 말도 안 돼.
-제 이름이 영구잖아요. 그래서 심형래 씨 때문에 벌써 영구라는 이름을 다 알고 있는 거야.
그래서 제가 딱 데뷔해서 조영구입니다, 그랬더니. 띠리리리리리~ 영구라는 거야.
-그러네요. 이름 때문에 이미 유명해지셨네요.
-정말 더 기쁜 것은 전국 TOP10 가요쇼를 통해서 신인이었던 분들이 스타가 돼서 이렇게 우리 프로그램에 찾아올 때가
제일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수들과 함께하는 멋진 무대.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까?
-트로트 머슬 퀸 양송희 씨 무대와 그리고 대왕과 마마 이 두 분이 뭉쳤습니다. 대왕마마의 무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봅니다. 양송희 씨 무대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대왕마마 납시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대왕마마 팀 저는 부부인 줄 알았더니 부부가 아니래요.
남자 가수가 정대왕이고 그래서 내가 대왕 할 테니까 너 마마 해 해서 대왕마마 팀이 됐다고 하네요.
아주 이색적인 무대였습니다. 채윤 씨, 동물원에서 두 마리 호랑이가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 싸움을 한 거예요.
한 호랑이가 상대방 호랑이에게 소리를 지르면서 덤벼드는 거야.
그러니까 그 상대방 호랑이가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눈빛만 딱 바라보면서 침묵으로 응수한 거예요.
그랬더니 갑자기 덤벼들었던 호랑이가 꼬리를 내리고 뒤로 물러나더래요.
-왜요, 왜요?
-진정으로 강한 것은 뭔지 아십니까? 소리를 지르고 막 호들갑을 떠는 게 아니라 침묵으로 다 눈빛으로
그렇게 상대방을 제압하는 거래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 거네요.
-그렇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조영구 씨가 저한테 잔소리를 그렇게 많이 할 때마다 제가 대답을 안 하잖아요.
부드럽게 대하려고.
-참 이 사람은 답답한 게 이거는 부드러운 게 아니에요. 나를 무시하는 거죠.
내가 얘기했는데 대답도 안 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는 게 부부 사이도 똑같아요.
남편이 뭔 얘기를 했어. 아내가 대답도 안 하고 침묵하고 있으면 부부싸움밖에 더 되겠어요?
자꾸 대화를 해서 풀 생각을 해야지. 저한테 다 얘기하세요.
-그런데 조영구 씨랑은 대화가 안 돼요, 대화가 안 돼.
-답답하네. 왜 대화가 안 돼요?
-영구야, 영구. 대화가 안 돼. 대화가 안 돼.
-내가 좀 모자란가 봐요. 그래도 우리는 대화가 잘 안 통하지만, 소통은 잘 안되지만 진짜 소통 잘되는 게 있죠?
-맞습니다. 바로 전국 TOP10 가요쇼는요. 여러분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에게 칭찬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분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죠?
-이분은 매 회마다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친구예요. 박성온 군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국민 사위, 마커스강의 무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온 가수예요.
김지원 씨의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그리고 인생은 한 방이야를 외치는 분이십니다. 인치완 씨 무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치완 씨는 얼마 전에 우리 아들 인교진 씨랑 프로그램에 나가서 듀엣 해서 1등 했어요.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또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 1년 365일 매일 봄이에요.
봄날이야의 정현아 씨 무대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빈예서 팬클럽들이 많이 왔는데 박성온 이야기를 했더니 빈예서 팬클럽이 또 이분을 좋아하네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박성온 씨 무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한 방!
-채윤 씨, 오늘 조영구는 너무 행복해요. 늘 전국 TOP10 가요쇼 할 때마다 보세요.
1층, 2층, 1000석이 넘는 자리를 가득 메워주시는 여러분의 큰 사랑 감동 아니에요?
-맞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정말 저희가 이렇게 무대의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이 잠깐의 무대라도 보시기 위해서
많은 팬분이 이른 아침부터 오셔서 이렇게 자리를 꽉 메워주시잖아요. 정말로 감사드릴 일입니다.
-정말 여러분에게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다음에 나올 빈예서나 민수현, 이런 분들
노래를 많이 시켜드려야 하는데 저희가 2곡밖에 딱 못 시켜드리니까 그게 미안한 거예요.
좀 노래를 많이 시켜드리고 싶은데.
-맞아요.
-여러분 좋아하는 가수가 노래를 1곡을 부르든 2곡을 부르든 이렇게 응원하기 위해서 달려오는 여러분의 이 마음,
감동 아니에요?
-너무 감동입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또 저희 가수들이 힘을 얻어서 노래를 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전국 TOP10 가요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소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가득 메운 데에 대해서 노래를 부르는 게 소원입니다.
언젠가 우리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우리도 이 엄청난 무대에 설 날을 기대하면서 다음 가수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분은 노래도 정말 잘하시고요, 입담도 좋으신 분이십니다. 홍준보 씨 무대 준비되어 있고요.
나이는 어리지만, 저도 정말 빠져버린 가수예요. 빈예서 양의 무대 만나보실 수 있고요.
-정말 많은 팬이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민수현 씨 무대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껏 즐기십시오. 먼저 홍준보 씨 무대부터 출발합니다.
-봄바람 따라 흐트러지는 듯한 나무꽃이 피어납니다.
-준비하시고 박수. 박수.
전국 TOP10 가요쇼 우리 빈예서 씨와 민수현 씨가 함께해서 더 멋진 무대였어요.
제가 이제 여러분과 아쉽지만 헤어질 시간인데 멋진 말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죽음이란 신이 정해준 유통기한이고 열정이란 신이 넣어준 방부제다.
이 말을 드리고 싶네요.
-진짜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다 보면 신이 정해 놓은 이 죽음의 운명도 연장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전국 TOP10 가요쇼 오신 여러분은 열정을 다 해서 박수 치고 노래했기 때문에
10년은 더 살 수 있는 유통기한이 는 거예요.
-맞습니다. 그런데요. 이분과 함께하면요. 10년이 뭐예요? 몇십 년은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가수 중에서 열정이 제일 많은 가수입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주인공은 배일호!
-저희는 배일호 씨의 무대를 끝으로 이만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열정이 제일 많은 MC 조영구였고요.
-채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나게 산다
사는 게 힘들어도
오늘도 신나게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