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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래스 - 세상을 바꾸는 호기심 이용희, 세계가 주목한 K-헬스케어

등록일 : 2026-07-02 14:20:52.0
조회수 : 439
-성공은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성공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탑클래스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황현희고요.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신아림입니다.
-신아림 아나운서,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아나운서님은 이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 이런 말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당연하죠.
호기심이 사실 모든 발견의 시작 아닌가요?
-그렇죠.
호기심이 있어야 뭔가 관심을 갖게 되고 관심이 있어야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서
호기심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만나볼 이분은 사랑하는 가족을 향한 한 가지 호기심이 결국
세상을 위한 기술로 이어지길 꿈꾸고 있는 분이라고 해요.
이분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호기심을 현실로 바꾼 분이라고 합니다.
이엑스헬스케어 이용희 대표님 모시고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탑클래스의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좀 부탁드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방금 소개받은 이엑스헬스케어의 대표 이용희라고 합니다.
저희는 마이크로 RNA라는 신호전달 물질로부터 바르는 헬스케어부터
온 세상 사람들이 건강해질 수 있는 삶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게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 이 바이오 쪽 분야가 제가 공부해 보면 가장 어려운 분야 중에 하나거든요.
이거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까요?
-저희는 단순히 헬스케어라고 하면 그냥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들이나 아니면
먹는 것들을 생각을 하시는데요.
저희는 그것보다 조금 더 고차원적인 기술 관점에서 그런 건강을 이룰 수 있는
신호전달 물질이라든지 그런 전달 체계를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고요.
그중에서도 피부를 통해서 이러한 신호전달 체계를 다른 기관으로 옮김으로써
우리가 발라서 헬스케어 그리고 건강을 구현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쉽게 이해를 해 보면 그냥 바르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헬스케어 제품을 만든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될까요?
-맞습니다.
-그렇군요.
창업 이전에 대기업 또 연구원으로 재직하셨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대기업이요?
-그러니까요.
대기업 연구원으로 계시다가 창업을 하신 계기가 있을까요?
-사실 연구원들이 되게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있거든요.
저 역시 피부에 대한 연구를 하다 보니까 먹어서 피부가 좋아지는
그런 제품들은 많이 있는데 피부에 발라서 뭔가 몸이 좋아진다면 드시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또 여성분들은 드시는 거에 대한 되게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많은 헬스케어를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단순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런 호기심들을 직접적으로 실행해야 되겠다라고 느꼈던 순간은 저희 큰언니가
백혈병으로 투병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가시게 되셨는데요.
그 투병 과정을 보면서 드시지 못하고 또 움직이지 못하시는 그런 분들에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잘 하는 분야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을 개발해 보고자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단순히 발라서 피부가 좋아지는 개념이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 어떤 다른 방금 말씀하셨던 몸이 안 좋아지는 것도
바르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계시다라고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겁니까?
-맞습니다.
-정말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 신기한 제품을 만들고 계신 것 같은데.
또 앞서 창업의 계기를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친언니분이 투병하셨을 때 대표님 비롯해서 가족분들이 좀 많이 힘드셨을 것 같거든요.
많은 영향을 준 게 또 그 사건이었겠죠?
-맞습니다.
사실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하면서 모든 분들이 부를 많이
축적을 한다거나 아니면 권력을 갖는다는지 아니면 명예를 갖는다든지 이런 꿈들을 갖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 역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승진을 하고 저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이런 단순한 그런 꿈들을 이뤄나갔는데 언니의 투병과정을 보면서
이제 건강이라는 집안이 없으면 사실상 그 모든 것들이 다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언니의 투병이 제가 할 수 있는 그리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그런 동기를 부여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항상 아플 때마다 느끼거든요, 저도.
-맞습니다.
근데 이렇게 뭔가를 새롭게 창업하기가, 특히 대기업에 있다가 창업하기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왜냐하면 어르신들이 무조건 반대를 하고. 아니 그 좋은 데 다니면서 대기업 연구원으로 있는데
왜 나와서 쓸데없는 일을 벌려?
이런 얘기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나온 계기가 정확하게 아무래도 가족이 아프거나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시작을 하신 거잖아요.
그 마음을 결정적으로 먹은 건 어떤 겁니까?
-사실 그런 호기심이나 아이디어가 있을 때는 주변 사람들이 많이 말리셨죠, 똑같은 이유로.
근데 언니의 투병과정을 겪고 나서 제가 창업을 해야겠다 결심을 하게 된 이후로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면 더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셨지
제가 못 그만두게 어떻게 하면 얘를 설득시킬 수 있을까라는 관점에서는 접근을
안 하셨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같은 연구원 생활을 했던 저희 남편의 역할이
되게 컸었는데요.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셨군요?
-네, 저희 남편도 같은 호기심이 있어서 사실 저희는 부부 간에도 그런 연구 관련돼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같은 직업이니까.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을 계속 하고 있다가 저도 언니의 일을 겪었고
사실 저희 남편도 저희 언니가 투병하던 유사한 시기에 저희 시아버지께서도
췌장암으로 투병을 하시다가 한 달 간격으로 돌아가셨거든요.
그런 일을 겪게 되고 비슷한 아픔과 비슷하게 원하는 바를 생각을 하다 보니까
사실상 남편이 가장 큰 지지를 해 주게 되었고 그래서 용기를 내서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해 보자.
새롭게 뭔가를 도전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다라고 마음을 먹으신 것 같네요.
어려운 점이 처음엔 많으셨을 것 같아요.
월급도 안 나오고 일단 내가 월급을 줘야 되고 이래야 되는 상황들이 있잖아요.
어땠습니까?
-일단 연구원은 자신이 가장 잘 하는 분야에 대해서 탐구하고 거기에 답을 찾는
역할을 하는 그런 업무들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업이라는 건 그 연구는 정말
씨앗에 불과하더라고요.
이것을 정말 잘 키우고 또 이게 꽃을 피우고 그 꽃을 또 열매화시키고
그 열매를 또 세상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을 그 전 과정을 다 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알려야 하고 이런 과정들.
-맞습니다.
그래서 연구원으로 있을 때는 사실 연구가 세상의 전부라고 살았었는데
아무리 좋은 기술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역량들이 필요하고
많은 분들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고 지금도 역시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죠.
제품 연구하실 때는 제품에 대한 연구만 생각하셨다가 이제 마케팅에 대한 연구
사람에 대한 연구, 이런 총체적인 사업에 대한 연구로 바뀌셔야 됐기 때문에
많은 걸 신경 써야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힘드셨을 거라는 생각이 좀 들기도 하네요.
-맞습니다.
-근데 이게 아이디어는 누구나 있잖아요.
그러니까 집에서 좋은 아이디어만 생각나잖아요.
근데 그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거에서 끝나면 거의 대부분 이제
그렇게 아이디어로 끝나는데. 이걸 제품화하기까지가 힘든 건데 그 개발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습니까?
-사실상 그 기술이 진짜 실제 존재하고 그런 역할을 하고 그런 역할들이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다라는 그런 연구들은 제가 잘 했던 분야였기 때문에
사실 그 초기단계는 굉장히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었는데요.
근데 이렇게 아나운서님이나 황현희 님께 이 제품이나 기술을 설명을 하고
이해를 시키는 과정들이 굉장히 제일 어려웠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해 안 가거든요.
-사실 저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과정들이 사실 굉장히 어려웠고.
그래서 기술을 제품화하기까지가 사실 가장 쉬웠던 점이고.
-오히려?
-네, 이 제품을 하나의 가치로 상승시키기 위해 브랜드화하고 그 브랜드를 시장에 선보여서
고객들에게 살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게끔 그 가치를 알리는 그리고 이 기술이 정말 필요한
기술이라는 걸 알리는 것들이 사실 가장 힘들고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군요.
그렇다면 8~9년 동안 그 제품을 만드시면서 이 점이 정말 어려웠다라는 건
다른 분들에게 홍보하고 알리는 거, 그러니까 이해를 시키는 게 가장 어려웠다라는 거죠?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기술도 아무리 좋은 제품도 결국은 필요로 하시는 분에게
그게 적합하게 가야 빛을 발할 수 있는 건데 사실상 많은 분들이 근손실을 발라서 억제할 수
있다고라는 그런 물음표들을 저희가 검증을 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데에
되게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실 그 점이 가장 어려웠던 점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대표님 설명 듣다 보니까 좀 신기한 것 같아요.
이게 바르는 것만. 왜냐하면 모든 남자들, 모든 시니어분들의 걱정은
이제 하체에 근육이 빠지면서 못 걷고 허리나 이런 것도 꼿꼿이 못 펴고
이런 게 다 근육에 연관되어 있는 문제잖아요.
그런 걸 바르는 걸로 해결이 된다면 정말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 발명인 것 같은데
진짜 그게 가능해라는 생각도 더불어서 들거든요.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저희가 준비한 게 있죠.
바로 이거 진짜 가능해라는 OX 퀴즈 저희가 준비를 했는데요.
제가 질문을 드릴 테니까 대표님께서 O 또는 X로 바로 답변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첫 번째 질문드릴게요.
피부도 우리 몸의 장기라면 건강 상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O인가요? X인가요?
-네, O입니다.
-O군요.
-바로 넘어갑니다, 두 번째 질문.
근육은 운동 안 하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든다. OX 하나 둘 셋!
-O입니다.
-이것 또한 O이고요.
마지막 세 번째 질문입니다.
잠을 잘 자는 것도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된다. OX 하나 둘 셋!
-O입니다.
-O! 다 O예요.
-하나씩 좀 이야기 나눠볼까요?
-피부도 우리 몸의 장기라면 건강 상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나요?
역시 O를 선택하셨는데. 그렇죠, 아무래도 피부에 좀 드러나요.
잠을 못 잔다거나 몸이 안 좋다거나 하면 얼굴에 좀 드러나잖아요.
-맞습니다.
-그런 개념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맞습니다.
모든 장기들은 다 하나의 장기로, 이렇게 단독으로 있는 게 아니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서
우리 몸의 전체를 관장을 하고 있는데요.
아까 설명해 주신 것처럼 우리가 좀 음식을 잘못 먹으면 장이 좀 불편해지고 그러다 보면
얼굴에 트러블이 일어나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 게 바로 다른 장기에 뭔가 이상이 생겼을 때 그게 피부에도 연계적으로
일어나는 활동이라고 보실 수 있고. 특히 면역반응이 그런 식으로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을 때 얼굴에서 바로 드러나고 얼굴에 뭐가 난다거나 트러블이 난다거나
안색이 안 좋다거나 이런 식으로 나온다라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뭐였죠?
-두 번째가 근육이 운동을 안 하면 생각보다 빨리 줄어든다.
저 이거 약간 걱정되거든요.
-역시 O를 선택해 주셨는데.
이건 남자들 운동을 좀 해 보신 분들은 바로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루만 안 해도. 그래서 헬스하시고 몸 키우시는 분들 하루만 운동 안 해도 난리 나잖아요.
빨리 약간 거의 중독처럼 가서 막 이렇게 들고 이러는데 역시 이것도 사실이란 말씀이죠?
-맞습니다.
운동이라는 게 근육을 자극을 해서 그 생성하는 시그널이, 신호들이 많이 활성화될 수 있게끔 자극하는
그런 활동 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그 효과에 대한 검증을 할 때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운동을 중단을 하고 그리고
단백질 식이를 제한을 하는 형태로 인위적인 근손실을 유도하는 모델을 저희가 채택을 해서
저희 제품을 통해서 그게 얼마큼 효과가 있는지 이런 임상시험도 진행을 하게 되는 그런 과정들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근육은 더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자극이 되기 때문에 근육 생성에 도움을 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 임상시험이라는 말도 나왔는데 그럼 임상시험으로
다 증명이 된 거라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저희가 운동을 많이 하시는 젊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도 임상시험 진행을 했었고요.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연구팀이랑 시니어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운동과 저희 제품 간의 연관성이라든지
아니면 그분들의 근력을 향상시키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역할을 저희 제품이
하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검증들을 완료를 한 상태입니다.
-들을수록 신기하네요.
-그러게요.
-다음 질문은 뭐였죠?
-다음은 또 잠에 관련된 거였어요.
잠을 잘 자는 것도 근육에 도움이 된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이것도 O였죠?
-그렇죠.
잠이랑 근육이랑은 사실 크게 관련이 없을 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잘 쉬어야 근육이 잘 생성된다로
받아들이면 되나요?
-맞습니다.
바로 회복을 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근육에게도 줘야 하는데요.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순간에 근육은 계속 움직이고 미세하게 계속 자극을 받고 있는데
그런 근육도 쉬어야 되는 휴식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지 회복이 완벽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수면을 하게 되면 양질의 호르몬도 나오고
몸의 신체 순환도 어느 정도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근육 지키는 일에 가장 근본이 되는 게
바로 영양 섭취 그리고 운동, 수면 이렇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근육이 자라난다라고 생각을 해 보면 되겠네요, 운동 후에는?
근데 대표님한테 좀 궁금한 건 사실 이렇게 표현해서 좀 그렇지만 근육이 있거나
그러시지는 않은 거 같고.
-그렇죠.
-근데 왜 근육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셨을까라는 생각도 좀 들게 만들거든요.
그렇게 근육에 집중하셨던 이유가 뭡니까?
-사실 건강의 가장 근간이 되는 게 이제 근육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단순히 건강이 숨을 쉬고 우리가 먹는 걸 먹고 이런 삶을 영위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자 하는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어떠한 일들을 해 나가면서 거기에서 성취감이나
행복감을 느끼는 그런 것들을 저는 건강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이야기들은 단순히 수명의 길이가 길어지는 기대수명이 아니라 기능수명이 늘어난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저에게 생각되는 이 건강의 기대수명을 늘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그 베이스가 바로 근육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건강한 근육이 있어야 내가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갈 수 있고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거기에서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에
사실 근육에 집중을 했습니다.
-근육에 저축하라라는 요즘 얘기도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나이 들어서의 근육은 얼마의 가치와 비교된다, 이런 식으로도
좀 언론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러네요.
단순하게 오래 사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되는데 또 그 시작이 근육이다, 이렇게 대표님께서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제품이 출시되자마자 한국이 아니라 미국으로 가셨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우리가 알고 있는 헬스의 본고장은 미국이잖아요.
일단 우리가 근육을 지키는 활동들을 대부분 생각해 보면 운동 아니면 단백질 보충제
이렇게 두 가지를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그중 하나인 단백질 보충제를 들여다보면 전체시장 중에 50% 이상이
미국 시장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시장 중에 50%가 미국이군요?
-네, 그 정도로 미국은 헬스케어뿐만이 아니라 그중에서도 근육을 뭔가 지키고
근육을 통해서 뭔가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한 역할들이나 그런 영향들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그런 반면에 그런 미국 시장은 자꾸 새로운 브랜드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자꾸 새로운
저희 같은 리테일이라고 불리는 브랜드들이 전체 미국 시장의 50% 정도를 또 차지 하고 있어요.
그 점은 바로 미국 소비자들은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 뭔가 계속해서 새로운 브랜드나
새로운 제품들을 계속 찾고 있고 경험해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를 합니다.
-더 좋은 제품을 찾고 있고 더 좋은 효과를 내는 것을 계속해서 구입할 가능한 시장이
미국이다라는 거죠?
-그렇고, 저희 입장에서는 사실 미국에서 그런 고객들에게 저희 제품을 알리고
거기에서 실적이 있다면 미국이라는 헬스의 본고장에서의 어느 정도의 성공이나 실적이
다른 나라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는 굉장히 큰 좋은 스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저희의 제품이나 저희의 기술 그리고 저희가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헬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먼저 검증을 해 보고자 했습니다.
-그렇죠, 제일 큰 마켓이, 시장이 미국이다 보니까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 빨리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근데 미국에서 제품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잖아요.
미국이 사실 어떤 장르나 가장 큰 시장이긴 한데 근데 생각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잖아요.
저도 사실 미국 진출하고 싶거든요.
-하시죠,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영어가 안 되는데 어떻게?
-한국어로 밀고 가시죠?
-가서 한국말만 해요?
혼자? 허공에다 대고?
새롭네요. 어쨌든 그렇게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도 쉽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생각만 하다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모든 분들이 일단 작은 규모에서, 한국에서 먼저 테스트를 해 보고 미국을 가보는 게 어떻겠냐라는
의견들을 많이 주셨었어요.
사실 다양한 분야에서는 비용이 적게 들고 그리고 내가 가장 잘 아는 문화와
이런 생활 습관이 있는 곳에서 먼저 시작을 하는 게 맞다고 저 역시도 그렇게 여겨지는데요.
-그렇죠, 여기서 잘돼야 갖고 나간다라고 보통 말씀들 하잖아요.
-근데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떻게 보면 본고장에서 한번 저희가 어떠한 인사이트를 얻든
얻을 수 있으면 굉장히 그게 나중에 큰 자산이 될 수 있을 거라 여겨져서 용감하게
미국부터 진출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되게 우여곡절도 많았고 굉장히 눈물 날 정도로 슬픈 일들도 있었고.
-대표로서 그런 모습을 보고 근데 일은 잘 안 풀리고 안 만나주고 우리 제품을 보려고 하지도 않고
이런 벽에 부딪혔을 때 심정은 어땠습니까?
-사실 잠깐 드는 생각이었던 건 내가 왜 이러고 있지라는.
-공감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나 지금 뭐 하는 거지?
-현타라고 하죠.
-연구원 하고 있으면 잘 되는데 내가 여기까지 와가지고 이게 뭐 하고 있는 짓이야?
이 생각 들잖아요, 사람이.
-근데 그 생각이 정말 찰나에 그냥 지나가고 그 뒤에는 왜 이분들이 그렇게 거부를 하고 싫어할까?
이분들은 뭐가 필요할까?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그런 생각들로 바로 전환이 되더라고요.
어차피 왜냐하면 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갖는 것보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을
어떻게 준비를 할지가 사실 저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점이었고.
저를 보면서 응원해 주는 가족뿐만이 아니라 팀원분들 그리고 저희가 미국에 법인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혼자서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 미국 팀원분까지 생각하게 되면
사실상 제가 돌아오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게
더 맞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이겨나갔습니다.
-그럼 미국 시장에서 일단 첫 번째로 그래도 얘기가 잘 돼서 진행이 좀 됐었나요?
어떻게 됐어요, 그 이후의 일들은?
-저희 제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봤던 게 그런 바이어분들의 입장에서는
이 제품이 지금 당장 시장에 나가서 팔리는 제품인가를 고민하셨던 것 같아요.
-이게 그래서 돈이 됩니까? 이거죠.
-근데 저희 제품은
그런 제품은 사실 아닌. 왜냐하면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가는 거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같이 할 수 있는 그리고 저희 제품에 정말 신뢰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지지층이 필요했었는데.
사실 유통사 하시는 바이어분들 같은 경우는 지금 당장 이 물건을 가지고 시장에 내놨을 때
얼마큼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검토를 하시는 거기 때문에
그분들의 역할에서 바라봤을 때는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게 사실 맞는 거라고 저는 여겨졌어요.
-그렇죠, 가보지 않았던 길이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서 받은 교훈은 저희 제품을 정말로 필요로 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있고
저희의 어려운 기술이기는 하지만 또 새로운 기술이기는 하지만 이것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누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을 때 미국 안에는
되게 연령이 조금 더 높지만 운동을 정말 매일매일 열심히 하루의 루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데를 직접 찾아가서 고객을 만나고
이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그런 과정들을 계속 반복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마음먹으셨던 건 이제 실수요자를 한번 찾아보자.
실제로 필요한 사람에게 이 제품을 전달해 보자라는 마음을 먹으셨군요?
그래서 전달을 해 보셨습니까?
-전달을 했는데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반응이 궁금하네요, 진짜?
-사실 그들이 봤을 때 저는 이방인이잖아요.
-어디 동양에서 온 사람이 뭐야, 왜 이거?
이상한 거 아니야?
뭐 이상한 거 넣은 거 아니야?
여기다가. 이런 생각도 했을 것 같아요.
-맞아요, 그런 반응들이 많고.
대부분 근육 관련된 걸 얘기를 하면 이거 약이 들어가 있는 거 아니냐? 스테로이드가
들어가 있는 게 아니냐?
-양성 반응 나오는 거 아니야?
나 대회 나가야 되는데 지금.
-그런 분들이 굉장히 많았었어요.
-근데 그런 게 아니잖아요.
-네, 그런 게 아니지만.
-바르는 스테로이드 아니야?
-그런 식으로 많이 생각을 하셨었어요.
왜냐하면 이미 고객분들이 알고 있는 그 영역에서 사고를 확장하시기 때문에 사실 저희 건
완전 새로운 패러다임이라서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본인이 가지고 계신
그 백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해서 저희 제품을 이해를 하려고 하시니까.
-사람은 원래 아는 만큼 의심하는 법입니다.
-그래서 발라서 근육이 뭔가 케어가 되면 이게 스테로이드인가요라는 물음이나
아니면 좀 신뢰가 안 간다라는 분들도 계셨는데 근데 저희 제품이 약처럼 어떤 순간이나
어떤 필요에 의해서만 바르는 그런 건 아니거든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바디크림처럼 그냥 운동 여부와 상관없이 샤워를 하시고 자연적으로
발라주시는 역할을 하면.
-바디로션 같이요?
-네, 피부 자체를 정화시켜 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만이 아니라 사실 그렇게 해서
피부 상태가 좋아지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제품이 피부를 자극해서
피부에서 근육을 보호하는 물질이 더 잘 나올 수 있게끔 해 주는 역할까지도 부차적으로
일어나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고객들이 쉽게 접하고 사용해 보실 수 있게끔
이 제품은 바디크림처럼 사용을 하시면 된다.
근데 기존에 피부에만 좋았던 바디크림이 아니라 네가 지금 열심히 한 운동에 이 시간과 노력을
조금 더 유지시켜 주고 더 좋은 시간을 맞이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그런 제품이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설득을 해 나가고. 고객의 입장에서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피부에 발랐을 때
나쁘지가 않고 좋다고 하니까 한번 써볼게라는 식으로 접근을 천천히 하셨던 것 같아요.
근데 이걸 사용했는데 뭔가 달라짐이 느껴지니까 그제서야 이 제품에 대해서 찾아봤고
그렇게 됐을 때 저희 기술이 그래서 이 기술이 뭔데라고 했을 때는 이미 본인들이 사용을 하시고 나서
거기에 대한 경험이 있으시잖아요.
좋았던, 좋았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저희가 어려운 설명을 해드려도 그럴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내가 그걸 경험했기 때문에.
-더 쉽게 받아들이시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그런 비슷한 고충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속 입소문을 내주시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다른 단체나 기관에서도 우리도 한번 써볼 수 있겠냐라는
제안도 먼저 들어왔었고요.
실제 저희가 미국에서도 저희 제품이 되게 좋은 영향을 주고 이게 단순히 근육을
커지게 한다는 게 아니라 당신의 가장 지금,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이 시간을 지켜준다라는
그런 가치를 구현을 하기 위해서 조금 더 저희 제품을 쉽게 인지하고 그런 신뢰성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기관들과의 컨택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들 중에 하나가 소방서라든지 군인, 경찰관 그리고 대사관 이런 쪽에도
저희가 납품을 한 이력이 있고요.
그런 것들을 통해서 고객들한테 신뢰감뿐만이 아니라 경험을 쌓게 하면서 조금씩
확장을 해 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관들로 퍼져 나가다가 해외 유명 셀럽까지 찾아오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요, 누구예요?
-누구죠?
-아마 남자분들은 어렸을 때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로니 콜먼 선수라고.
-콜먼 선수 알죠.
-그 선수가 머슬마니아대회에서 되게 다년간 수상을 할 만큼 굉장히 유명한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남자 머슬잡지 보면 항상 표지모델에 있었던 분.
약간 머리가 없으시고 피부 색깔이 굉장히 좀 진한 색이신 그분 아닙니까?
-본 것 같아요.
-굉장히 딱 보시면 그냥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이 팔뚝 하나가 지금 아나운서님이랑 비슷해요, 진짜로.
한 이 정도 돼요, 팔뚝 하나에.
-양쪽에 저를 달고 다니시는.
-양쪽에 이렇게 아나운서 두 명. 거꾸로 매달리는 거랑 비슷한 거죠.
진짜 그래요, 근데.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니까요.
-아니 왜 웃으세요, 근데?
-진짜 팔 하나에
한 50kg 나올걸요, 진짜로. 진짜 그 정도 될 거예요. 이분이 직접 연락을 주셨어요?
-네, 그러니까 저희가 운동을 많이 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그런 기관들이나 아니면
재활을 하시는 그런 기관들에서도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납품을 진행을 했는데요.
아시는 것처럼 로니 콜먼 선수가 젊었을 때는 굉장히 몸이 좋았지만 그때 당시 약물 후유증이 있어서.
-약물 이슈 있었죠.
-지금은 사실 휠체어 생활을 하실 정도로 굉장히 몸이 약해지셨었어요.
그래서 되게 그런 치료나 재활을 받기 위해서 다양한 센터들을 방문하고 계시는데
마침 저희가 아부다비에 있는 전문선수들을 케어하는 그 센터에 납품을 하게 되었고
거기에 방문해서 치료를 받던 이 선수분이 저희 제품을 이제 구매를 해서 계속 사용을 해 보시다가
이게 너무 좋으셔서 저희를 초대를 해 주셨어요.
아부다비에서 치료를 하는 그날 자신과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냐 해서 방문을 드렸고
그래서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고요.
특히 그 선수분이 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가 자기가 이렇게 재활을 하고 치료를 하면서 예전에
머슬이 크고 그랬던 상황들이 자꾸 떠올라서 이렇게 힘들었었던 그런 경험들도 있었는데
저희 제품을 알게 되고 저희가 제품에 대해서 이걸 왜 만들었고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이야기해 드리니까 그런 면에서 굉장히 공감이 되면서 지금 이 순간 가장 건강할 시점을
조금 더 오래 영위할 수 있도록 자기가 더 노력을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영감을 얻었다고 말씀을 주셔서
굉장히 저로서는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엄청나게 유명했지만 지금 몸이 좀 불편한 안 좋은 선택을 하셔서.
그런 분에게 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선택권을 드린 거잖아요.
그분은 굉장히 좀 좋아하셨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유명한 분이 그렇게 하면 마케팅으로서 엄청나게 크게 도움이 되잖아요?
-그렇긴 한데 사실 저희가 그분의 개인적인 스토리나 그분이 원하시는 그런 방향성은
일단은 본인의 건강을 찾고 그 이후에 저희가 그런 거에 대해서 같이 협업할 수 있는 거라고 여겨지고요.
우선은 저희 제품을 사용해 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굉장히 좋고.
그리고 그분이 본인의 아는 인프라에서는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계셔서
오히려 저희가 그걸 전면에 내세우는 것보다 그렇게 정말 바이럴을 할 수 있는
저희는 큰 힘을 얻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입소문이 나고 있군요?
-네.
-근데 지금 전면에 나서서 하고 계신데요?
-그렇네요.
-얘기하는 거 자체가.
-제가 전면에 니서서 입소문을 내고 있습니다.
-아니 또 있다면서요?
또 다른 셀럽이?
-빅 라미 선수라고.
-누구요? 김남일 선수요?
잘못 들었나요?
-저도, 저도 못 들었습니다.
-김남일 선수라고 하셨는데.
-빅 라미 선수라고.
-빅 라미요? 빅 라미 선수.
-약간 로니 콜먼 선수가 굉장히 전설적인 선수라면.
-같은 머슬대회 쪽이군요.
-빅 라미 선수도 차세대로 약간 유명한 선수로.
-죄송합니다, 잘못 들었네요.
김남일 선수로 들어가지고. 빅 라미 선수.
-빅 라미 선수.
그 선수는 저희가 우연치 않게 박람회에서 뵙게 됐는데요.
그 선수를 직접 처음에 뵀었던 건 아니고 그 선수를 케어하는 코치단에서 저희 제품이 특이하다고 해서
제품을 조금 받아가서 자기가 케어하는, 관리하는 선수들에게 한번 사용을 해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셔서
그냥 저희는 선물로 드리고 그걸로 끝난 줄 알았는데 다음날 그 선수분이 직접 저희를 찾아오셨어요.
-제품 마음에 든다, 이런 식으로?
-자기가 어제 운동을 했는데 자기는 원래 상체 운동을 하면 상체가 너무 아파서 2, 3일 동안은
이렇게 누가 건드려도 잘 회복이 안 될 정도로 굉장히 고통스러운 운동들을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코치진이 갖고 와서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자기가 발랐는데 자기 어제 운동했는데
오늘 이렇게 눌러도 안 아프다.
-안 아팠다?
-그런 얘기를 하면서 자기 오늘 또 운동하러 갈 건데 너무 이게 신기하고 되게 재미있는 제품인 것 같아서
이걸 개발한 개발자를 한번 보고 싶어서 자기가 직접 왔다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니 이게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선수들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 이렇게 힘을 써야 되는 운동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이잖아요.
예를 들어 UFC 선수라든가
아니면 기타 올림픽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만약 이게 효과가 있었다면 정말
획기적인 이야기가 될 수가 있고 또 요즘 생활체육이나 이런 거 운동에 관심 많은 분들 너무 많잖아요.
-맞습니다.
-운동이 삶의 하나의 부분이 되어 가고 있는 지금 이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들은 굉장히
좀 새롭게 다가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생활 체육인들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알림을 하고 있고요.
특히 러닝하시는 분들이라든지 테니스, 배드민턴. 사실상 모든 분들이 다 움직이는 활동 속에서는
근육을 자꾸 자극을 하게 되고 그걸 회복을 해야 되고, 그걸 유지해야 되고 이런 활동들이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전문 체육인뿐만이 아니라 일반인 분들이 일상 생활에서
녹여들 수 있는 하나의 루틴으로 운동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궁금하네요, 진짜.
이게 약간 그런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동안 우리가 피부에 바르는 로션은 그냥 피부에 바르는 로션이잖아요.
근데 이건 약간 이렇게 바르면 근육에 바르는 로션이다 이런 생각이 좀 들기도 하네요.
그렇죠, 근육에 바르는 스킨, 로션. 그런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네요.
-말씀을 들어보니까 유명한 선수들도 막 찾아오시고 후기도 남겨주시고.
미국에서 대박을 치셨을 것 같은데 좀 조심스럽지만 매출이 또 어느 정도 나왔을까요?
-사실 미국은 굉장히 큰 전역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중에 캘리포니아에 집중을 해서 진행을 했고요.
아시는 것처럼 각 주마다, 각 지역마다 문화도 다르고 생활습관도 다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한 번에 많은 지역을
다 아우르기보다는 캘리포니아의 날씨적 특성이라든지 고객들이 일상 생활하는 루틴 같은 것을 파악해서
일상 생활에 접목시키는 제품으로지금은 포지셔닝을 했고.
지금은 이제 동부 쪽으로 좀 활동 영역을 넓혀서 마케팅과 영업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처음으로 제품을 개발해서 시제품을 미국에 수출한 건 23년도에 처음 했었고요.
그때 한 57만 달러 정도.
-57만 달러요?
-기록을 했고.
작년까지 저희가 누적으로는 200만 달러가 조금 안 되는 수출을 미국에서 확보를 했습니다.
-매출이 28억 정도.
그러니까 캘리포니아가 우리나라 인구랑 거의 비슷한 걸로 알고 있어요, 크기는 더 크고요.
그럼 거의 한 국가보다 더 큰 곳에서 어느 정도 판매를 하셨고 이제 동부로 넘어가고 있고
계속해서 알려가고 있는 상황이군요?
-네.
-알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이게 왜냐하면 자본도 없고 인지도 이런 거 하나 없이 이런 결과를 얻어내신 거잖아요.
그래서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맨땅에 헤딩하신 거잖아요?
기존에 있었던 제품도 아니고 기존에 누가 만들어냈던 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걸로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히 좀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해외 시장에도 K-헬스케어, 이런 게 좀 먹힐 것 같다.
좀 통할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물론입니다.
왜냐하면 K-뷰티 다들 아시잖아요.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데 사실 그 K-뷰티라는 게
그냥 단순히 트렌드가 아니라 그 K-뷰티를 완성하기 위한 기술력 그리고 원료 개발 그리고 고객에게
어떠한 니즈가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사실 한국인들의 가장 최대 장점은 타인을 배려를 하고 타인의 감정을 살피는 그런 역할이잖아요.
그런 문화나 습성들이 사실 제품 개발에도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 나라에 다 다양한 인종들이 있지만 그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제품에 녹이는 기술이 사실 K-뷰티의 근간이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저희가 바르는 헬스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게 된다면 그리고 그게 안정적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게 된다면 K-뷰티가 곧 K-헬스케어까지 가는 그런 역할을 빠르게 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렇죠, 뷰티가 결국 헬스케어 안에 있는 분야라고 생각을 해야 되잖아요.
어때요?
국내 시장에서의 반응도 궁금하긴 한데 국내에서도 시판 중에 있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저희가 미국 시장만 하다가 글로벌로 진출을 하기 위해서 다음 타킷을 사실 국내로 잡았어요.
그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K-뷰티가 굉장히 좋은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고
이미 한국의 기술력이나 이런 것들은 다양한 국가들에서 다들 인정하고 신뢰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는 미국에서의 어떠한 성과를
한국에 지금 진출을 하게 되면 그 두 가지가 시너지가 나서 저희가 다른 국가들에 진출을 할 땐
굉장히 좋은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여겨져서 저희가 작년 하반기에
국내에 첫 진출을 하게 됐고요.
지금은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그런 활동들을 한국에 조금 집중을 하게 되고.
사실 되게 굉장히 감사한 건 한국에서 론칭을 하고 나서는 기존에 미국에서만 있을 때는
아시아 전역에 있는 국가들이 지켜보는 단계였다면 저희가 한국에 진출을 하고 나서부터는
저희한테 직접 러브콜을 보내는 제안들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실제 저희가 작년 말에 론칭하고 얼마 안 있다가 일본 유통사와 큰 계약을 완료를 했고요.
지금은 중동 쪽에서도 GCC 10개국에 대한 수출계약이 지금 진행 중에 있고
그리고 동남아시아에도 저희가 곧 진출을 하기 위한 작업들을 지금 완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금만 더 들어가서 여쭤볼게요. 이게 혹시 진입 장벽이 그러니까 다른 회사가 생긴다면
이게 대중적으로 이렇게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쓴다면 분명히 다른 경쟁 회사들도 나타날 텐데.
이 제품을 만드는 진입 장벽이 굉장히 높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모든 산업은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다 누구나 유사한 니즈가 있고 고충이 있기 때문에 어느 누가 실행을 하게 되면
그게 다 따라 와서 더 좋은 것들로 구현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오히려 그게 저희에게 기회라고 여겨져요.
그 이유 중 하나는 사실 발라서 헬스케어가 된다라는 게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에게는
생소한 그런 영역일 거예요.
-그 제품에 대한 인지도 자체가 낮으니까요.
-맞습니다.
-근데 경쟁회사가 들어오면 같이 상승할 수 있는 그런 걸 보시는 거군요.
-근데 다만 저희는 사실 발라서 근육 케어만 되는 제품에 대한 기술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저희는 처음부터 발라서 헬스케어를 구현을 하는 그런 기술을 연구를 했기 때문에
발라서 좀 정신적으로나 아니면 정서적으로 좀 안정을 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이라든지
발라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든지 아니면 발라서 성장을 조금 더 잘 할 수 있게 하거나
이런 다양한 영역들로 확장할 수 있는 연구 무기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계속 연구, 개발, 발전시켜 나가고 계시는 거군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발라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라는 그런 시장 자체를 다른 기업들과
경쟁을 하면서 키워 나가면 저희는 후속 제품들을 계속 내보내면 사실상 발라서
이게 되는 것도 당연한 이치다라고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선택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 점에서는 위기가 아니라 저희에게는 큰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대표님 마인드가 너무 좋으시네요.
-그러니까요.
-왜냐하면 옆에서 갑자기 누가 잘 되면 배 아파하고.
-싫을 수 있죠.
-싫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무조건 싫죠.
아니 갑자기 같이 아나운서를 시작했는데 옆에 있는 친구만 갑자기 사람들이 좋아하고
대중적으로 알려지면 배 아프죠.
쟤 진짜 짜증나게. 근데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그 친구가 잘 돼야 나도 같이 잘 된다라는 걸 알아야 우리가 이 사회를 살 수 있는 거거든요.
-맞습니다.
-그 마인드를 이미 장착하고 계시고.
진입 장벽이 낮으면 좋고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이 제품에 대한 인지도 전체,
이 헬스케어에 대한 이 판 자체를 키워서 같이 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거잖아요.
사실 그거 굉장히 어려운 마인드거든요.
-사실 예상치 못한 답변이었습니다.
-그럼요.
아나운서님 같은 경우는 배 아파서.
-왜 저랑 비교를 하세요?
넘어가시죠.
-어쨌든 그렇게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시다.
이 사업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계시다라고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대표님의 궁극적인 목표도 궁금해지는데. 최종적으로 어떤 걸 이루고 싶으세요?
-저는 사실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조금 더 건강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을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목표나 이런 것들을 다른 대표님들한테 여쭤보면 상장을 한다 아니면 M&A를 한다.
-투자를 받는다, 시리즈 B까지 간다 이런.
-그런 게 있는데 저는 사실 연구원이었기 때문에 그런 큰 숫자 그리고 큰 성장 이런 것보다는
제가 하는 이런 일들이 제가 원래 처음부터 시작하려고 했었던 초심을 잃지 않고
그냥 누군가가 되게 필요로 하고 누군가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을 제가 한다는 거.
그리고 우리가 한다는 게 굉장히 큰 저한테는 목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가장 저희가 계속 추구하고 이야기하는 게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다른 기술 중에 어떤 것이. 지금은 세상 사람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게
영원히 필요하지 않은 건 아니다.
우리가 지금 꾸준히 연구를 하고 누군가 필요로 할 때 이걸 내세울 수 있는 그런 연구들을 계속해야 된다,
그런 모토로 계속 이야기를 하고 저 역시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매일매일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이거 질문 한번 드려볼게요.
마지막으로 대표님의 꿈이 좀 많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오늘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표님은 이런 제품 하나하나에 이렇게 신경 쓰다기보다도
이 헬스케어란 거대한 이 시대의 흐름과 파도에 뭔가 본인의 역할을 해내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대표님에게 있어 건강이란 무엇인지 한번 좀 여쭤보고 싶었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대수명이 아니라 기능수명을 저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기능수명?
-저에게 건강이라는 건 그냥 단순히 오래 사는 개념이 아니라 제가 앞서 말씀드린 어떠한 사람이라도
건강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가 있고 그런 권리를 지켜드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가 내보이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연구를 할 건데.
저는 그런 활동들을 제가 건강하게 잘 임해서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제가 생각하는 제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굉장히 재밌네요.
사실 건강은 누구나 건강하고 싶지만 사실 그렇게 되기도 쉽지 않잖아요.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야 되고 운동해야 되고 근육도 만들어가야 되고
그런 상황에서 오늘 이런 전체적인 헬스케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봤더니
뭐랄까요, 호기심이 계속 더 생긴다고 해야 되나?
-그러게요.
저도 호기심이 생기네요.
-어떤 호기심이 생겼어요, 오늘?
-어떻게 해야 내 근육을 지킬까?
이런 호기심이.
-근육을 지키는 일들을 해 나가셔야죠.
이게 근데 말씀하셨지만 이렇게 바르기만 한다고 해서 근육이 생겨지는 그런 건 세상에 없잖아요?
그렇죠?
같이 노력하면서 보조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라고 처음에 이야기했잖아요.
근데 오늘 보니까 호기심 다음엔 반드시 실행력이 뒤따라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안 그랬다면 바르는 헬스케어는 아직도 그냥 대표님의 아이디어에서 끝났겠죠?
-그렇죠, 아이디어에서 끝났겠죠.
단순히 물음표에서 멈추지 않고 끝내 느낌표를 만들어낸 이용희 대표님.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탑클래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이 시간 또 다른 성공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같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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