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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래스 - AI로 쓰레기를 구하다 박태형, AI 로봇이 만드는 자원순환

등록일 : 2026-07-29 09:42:42.0
조회수 : 264
-성공은 숫자가 아니라 이야기다.
성공한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탑클래스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
전 진행을 맡은 황현희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나운서 신아림입니다.
-신아림 아나운서 혹시 영화 좋아하세요?
-영화 좋아하죠.
-예전 영화 중에 터미네이터라는 영화가 있었어요.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유, 핫했죠, 핫했죠.
-그렇습니다.
먼 미래에 로봇이 인간 사회를 무너뜨린다라는 배경을 지닌 영화였는데요.
그 당시만 해도 참 이게 말이 되나,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허무맹랑하다, 뭐 이렇게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 보면 거의 예언 영화였어요.
-맞습니다.
-진짜 그렇게도 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아니 뭐 우리 실생활에 로봇이 너무 많잖아요.
-그럼요.
-로봇 청소기는 기본이고 요즘에는 서빙 로봇, 배달 로봇도 나오고 아니 최근에 연등제에
-기억납니다.
-로봇 스님까지 등장했습니다.
-스님이 염불를 이렇게 외우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이 놀랐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도 AI를 바탕으로 한 앱들을 많이 또 사용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청소도 하고, 서빙도 하고, 또 연등도 들고, 우리나라 로봇들은 너무 바빠서 지구를 정복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렇죠.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본인 일하려고 지구 정복할 시간은 나중에 생각을 하겠죠.
어쨌든 오늘 탑클래스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로봇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분리수거를 하는 로봇, 들어보신 적 없으시죠?
-전혀 없죠?
가능한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데 이 AI와 로봇을 결합해서 폐기물 자동 분류 솔루션을 개발하는 자원 순환의 혁신 기업입니다.
에이트테크의 박태형 대표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먼저 우리 탑클래스 시청자 여러분들께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서 폐기물을 분류하는 도시, 스마트 시티를 만들어 가는 주식회사 에이트테크의 대표 박태형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폐기물을 분류하는 로봇을 만든다.
환경을 생각하는 로봇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될까요?
-맞습니다.
사람을 대신해서 인공지능이 어떤 폐기물인지를 인식을 하고 이것을 통해서 또 로봇으로 대신 분류를 해 주는 그런
전체적인 솔루션을 만드는 그런 기업입니다.
-대표님이 개발하시는 게 그러니까 AI도 하시고 로봇도 하시는 거면 사실 그 두뇌도 하고 뭔가 몸도 하고
같이 하시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말로만 들어도 너무 어려워 보이는데 이걸 대학 때부터 관련된 전공을 하신 건지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신 거예요?
-제가 일단 대학교에서 전공했었던 건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지질자원학이라고 해서 저희가 필요로 하는
자원을 보통 지하에서 다 끌어다 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복수로서 환경공학을 전공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친환경적으로 저희가 필요로 하는 자원을
생산할 수 있을까, 확보할 수 있을까를 고민을 하다가 그래서 도시광산이라는 개념에 되게 매료가 되게 됐어요.
도시광산이라고 하면 Urban Mining이라고 하는데 해외에서
-오, Urban Mining.
-발음이 좋으시네요.
-유학파신가 봐요
-죄송합니다.
Urban Mining이라고 해서 저희가 한번 생산했었던 제품에서 저희가 필요로 한 자원을 다시 회수하는 일을
일컫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리튬 2차 전지라든지 이런 데서 저희가 필요로 하는 희소 광물을 리튬, 코발트,
이런 것들을 회수하는 것도 도시 광산인 거고
-폐 배터리를 활용한 재활용 기술들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그런 부분도 도시광산의 일부지만 또 역시 저희가 가장 생활에서 많이 쓰는 플라스틱 같은 경우도
결국 석유화학 쪽이잖아요.
-네.
-그러다 보니 저희가 이걸 또 재활용하게 되면 이것 역시 도시 광산이 되는 거죠.
-그렇죠.
우리가 사용하는 페트병이나 이런 걸 재활용해서 하면 옷도 생산이 다시 가능하다고 하고 또 새로운 물질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 그러니까 다시 재활용을 해서 어떤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낸다라고 이해를 하면 되는 건가요?
-맞습니다.
조금은 그냥 다른 점은 단순히 지하에서 새로운 자원을 뽑아 쓰는 게 아니라 저희가 한번 생산했었던 제품에서
저희가 필요로 하는 자원을 다시 뽑아 쓰는 일이다 보니 일종의 재활용과 재사용의 개념이 되는 거죠.
-재사용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그 이유는 앞전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하에서 자원을 끌어다 쓰는 일이 사실 환경 오염을 되게 많이
유발시키기 때문에 그래서 가장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쪽 공부를 하셔서 관심이 더 많아지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이 공부를 한다고 해서
이쪽에 관심을 다 가진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특히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진 재사용에 관심을 가진 뭔가 계기가 있으십니까?
-제가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정보통신 쪽에 엔지니어로서 일을 하게 됐다 보니 AI를 계속 이제 접하게 됐었는데요.
그러다가 제가 창업을 준비하고 있었던 그 당시에 이런 현대적인 그런 기술들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또 친환경적인
이런 친환경적으로 자원들을 확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와중에 지금은 현재로선 저희 고객사 중에 하나인
송도에 있는 이 재활용 센터를 제가 방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또 일하시는 근로자분들이 되게 힘들게 재활용품들 분류를 해내면서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걸 접목시키면
되게 좋은 기술이 될 수 있고 사업이 될 수 있겠다라고 판단했던 것 같습니다.
-AI와 재활용이 결합되면 새로운 무엇인가가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신 거군요.
-지금도 되게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기술 개발하는 과정, 그러니까 뭔가 물건을 만들어내는 과정 그러니까 재사용의 과정들이 사실
말로는 굉장히 쉬울 수 있잖아요.
아, 이렇게 하면 되겠지, 이렇게 하면 만들어질 것이야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과정 자체가 생각을 구현해 내는 게
어려운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러니까 시간도 많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재사용을 AI와 결합시켜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낸다.
그것도 우리가 기존에 있었던 광물 자원이라든가 지하의 밑에 있었던 그런 원자재들을 끌어쓰는 게 아니라
있었던 제품에서 다시 활용한다.
이게 굉장히 힘든 점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생각만으로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이걸 실현해 내는 게 어려운 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힘든 점이 뭐가 있었을까요?
-일단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게 확인되고 나서는 그거를 세분화시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계획을 하나씩 수립을 하면서 이걸 어디서 어디까지 구현을 할 것이며 이것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것들을 직접적으로 조사하고 이런 부분들을 다 포함해서 저 역시 제가 가장 잘하는 전문 분야는 또 아니었다 보니까
처음에는 독학으로 시작해서 이것을 증명해 내는 스타트업의 구간인 거죠.
그렇게 해서 일부분을 먼저 증명을 해내고 그 다음부터는 저보다 더 잘 아는 직원분들, 동료분들을 찾아서 또 이렇게
증명을 해내고 하면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나씩 계획을 실천해 나가는 게 중요했던 거 같습니다.
-어쨌든 로봇은 뭐 많지만 특정 분야의 로봇을 개발을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재활용 시장에 문을 두드리셨을 때 그렇게 문전박대를 당하셨다고 들었거든요.
이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얼마나 힘드셨는지
-왜 문전박대를 당하셨을까요?
-실제로 제가 이 사업을 준비하던 시기가 이제 코로나 직전이었어요.
그런데 코로나 때 사실 인공지능이 대중들에게 되게 많이 알려지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됐거든요.
이제 언택트 시대라고 해서 사람이 직접 대면할 수가 없으니 사람을 대신해서 일을 해 주는 어떤 소프트웨어라든지
하드웨어가 필요한 시기가 됐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이 저희 생활에 되게 자리를 잡게 됐습니다.
바로 직전이었는데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는 데이터라는 게 필요하고요.
-빅데이터가 있어야죠.
-맞습니다.
그래서 이 데이터들을 게러링 해서, 수집하는 과정인 거죠. 수집하는 과정에
-일부러 중간중간 영어를 섞어 쓰시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니 그런데 이유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대학을 나오셔 가지고
-아, 알겠습니다.
-그 이야기는 잠시 후에 듣기로 하고
-그래서 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현장에서의 데이터 수집이 되게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협조를 요청을 해야 되는데 실제로 지금 이 재활용 시장은 되게 오래된 산업이에요.
그래서 이 시장을 이끌어가시는 분들이 되게 사실은 또 나이가 꽤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연세가 좀 있으시죠, 직업 자체가.
-근데 인공지능이 알려지기 전부터 제가 그분들한테 가서 저희가 인공지능과 로봇을 개발하는 회사인데
혹시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협조를 요청하는 단계에서 아무래도 인공지능 그리고 로봇, 이 두 단어가
너무 생소하다 보니 실제로 그냥 전화를 끊으시거나 아니면 저희가 직접 방문을 했는데 그냥 돌려보내시는
경우들을 많이 겪게 됐습니다.
-그렇죠.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으시잖아요.
우리가 접하는 이쪽 분야의 일들이 그러니까 전화해가지고 AI나 인공지능에 관련해서 우리가 다시 좀 활용하려고
한다라고 하면 바빠 죽겠는데 쓸데없는 소리 하고서 왜냐하면 그때는 이런 정도의 이야기가 안 나왔잖아요.
그때 코로나 초창기 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 이전에도 또 하셨었고
-맞습니다.
-많이 좀 무시당하시거나 허무맹랑한 소리 하고 있네, 약간 이런 이야기.
-그러니까요, 주눅 들었을 거 같아요.
-어때요?
-그때 심리적으로 좀 많이 힘들긴 했는데 그렇더라도 제가 증명하고자 하는 이 길이 분명히 틀리지 않았다라는
그런 맹목적인
-그렇죠.
-확신이 있었나요?
-네, 신뢰를 가지고 그냥 제가 열심히 또 그리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 사이에서. 지금은 저희랑 또
되게 좋은 관계를 맺고 계시는 이제 고객사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이런 시대가 온다라는 거에 또 동의해 주시고
공감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제가 또 이 자리에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중에서도 또 관심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계셨군요.
-네, 맞습니다. 계셨습니다.
-그렇게 또 수많은 어려움을 견뎌내시고 결국 개발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폐기물 자원 선별 솔루션.
사실 이름이 좀 어렵거든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건지 조금만 풀어서 설명해 주세요.
-얼마든지 많이 풀어서 설명드릴 수도 있는데 최대한 줄여보겠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 못할 수도 있어요.
-알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집에서 다들 열심히 분리수거를 하고 계실 텐데요.
분리수거를 하다 보면 저희가 아무리 열심히 분리수거를 해도 실제로는 산업이 정말 재활용을 하기 위한 기준을
접목시켜서 저희가 분리수거를 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 훨씬 더 복잡한 기준들이 필요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불가능하죠.
그렇다 보니 결국에는 저희가 분리수거한 재활용품들이 한데 모여서 재활용 공장, 자원순환센터,
이런 개념으로서의 장소로 다시 이동을 해서 거기서 다시 일일이 분류해 주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게 되는데요.
거기에서 저희는 인공지능과 로봇을 사용해서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 또는 일하는 다른 기계들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판단하고 그리고 로봇이 어떤 재질과 또 어떤 류의 폐기물인지를 인식 분석해서 대신 분류를
해 주는 그런 솔루션을 만들어서 지금 현재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서 재활용품이 개인이 그러니까 아파트나 이런 데서 재활용 센터 같은 데 분류가 돼서
한 데 모여지면 거기에서 또 분류 작업을 AI로, 그리고 인공지능이나 이런 로봇으로 할 수 있다라는 걸로
이해하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정확히 보이셨습니다.
-정확히 그 지점이군요.
그러니까 기존 사람이 손으로 분류하던 작업을 로봇이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기존에는 재활용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 그러니까 재활용품이 다 한꺼번에 모여서 가도 그 분류 작업도 수작업으로
일일이 사람이 했던 거잖아요.
-맞습니다.
-그럼 분류해내는 속도나 물량이 이렇게 된다면 압도적이고 시간도 단축되고 그러니까 다 재활용할 수 있는
내용, 그 내용물도 엄청 많아질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사람이 했을 때와 이런 AI를 이용했을 때와는?
-사실 로봇이 분류를 했을 때 한 2배 정도 많다라는 해외에서의 이제 이런 스터디가
-물량이요?
-죄송합니다. 또 영어가.
-스터디 정도는 하셔도 됩니다.
-알겠습니다.
-스터디는 알아서
-저희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런 조사 결과가 있었고요.
연구 결과가 있었고 사람은 보통 분당 약 3, 40개 정도의 폐기물을 분류하는 속도라고 얘기를 합니다.
-분당 3, 40개.
-저희 로봇 같은 경우는 보통 평균적으로 60개에서 한 80개 정도, 그리고 최대는 100개도 넘게 분당 할 수는
-2배 넘네요.
-맞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로봇을 쓴다는 거에서의 장점은요. 결국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휴식이라는 게 필요합니다.
-식사 시간, 휴식 시간.
-그렇죠.
수면 시간, 그리고 업무 시간 이라는 것도 존재를 하죠. 그러다 보니까 교대 근무도 해야 되고
-의료보험도 해줘야 되고.
-부가적인 것들이 사실 많습니다.
근데 무엇보다 저희가 일하는 이 시장 군에서는 사실 사람들이 좀 기피하는 산업이에요.
아무래도 사람들은 저도 마찬가지지만 누구나 더 깔끔하고 더 좋은 환경 편안하고 cozy한,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거를
선호하게 되는데 이제 그러다 보니 이런 부분에서 사실 사람을 구하는 게 되게 어렵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대 때 우리 아나운서님도 그렇고 우리 앵커님도 그렇고 배달을 많이 시켜 먹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집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의 폐기물의 수량은 급증했는데 결국 그 사람들을 대체해서라도 이 폐기물을
분류해 주는 사람들을 구하는 게 사실 너무 어려웠던 거죠.
-충당이 잘 안 되나 보네요 인원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 업계에 들어오셨다가 또 그만두시는 분들도 워낙 또 많은, 자주 교체되는, 또 그런 산업이다 보니
-일이 고되니
-맞습니다.
사업주의 입장에서도 이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도 찾는 것도 사실 되게 어려운 그런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폐기물의 발생량은 계속 늘어가는데 이렇게 분류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요는 또 많아지는데
구하기는 어렵다 보니 이런 로봇에 대한 필요성들이 더 대두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빅데이터는 처음에 어디서, 어떻게 모으신 거예요?
일일이 다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입력하신 겁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하신 겁니까?
아니면 데이터 입력을 어떻게 하신 건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일단 폐기물을 분류하려고 하면 폐기물 사진이 필요한데 일반적인 인공지능 기업들은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그 사진이라든지 그런 정보들을 수집을 해 주는 프로그램들을 씁니다.
또는 인터넷을 뒤지면서 그걸 알아서 찾아서 오도록 하는 웹 크롤링이라는 방식을 쓰는데
-좀 다를 것 같아요.
-많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저희 시장에서 아무도 쓰레기, 또는 폐기물의 사진을 업로드하지는 않거든요.
-그 데이터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현장을 찾아다니고 그리고 폐기물이 버려져 있는 것들을 찾아다니면서 저희가 직접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어야 하고 그리고 산업에 처음부터 뭔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어떤 기계라든지 뭔가가 들어가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재밌는 에피소드이기는 한데 가장 처음에 했을 땐 저도 돈이 없고 늘 그랬기 때문에
-누구나 처음에 시작은 그렇죠.
-바디캠처럼 카메라를 제 몸에 설치를 해서
-오.
-제가 폐기물 선별 현장에 가서 직접 서 있는 걸로 스탠드를 대체해서 사진과 영상을 수집하는
그런 작업들도 같이 병행했습니다.
-오래 서 계셨겠는데요.
-많이 힘들더라고요.
-돌지는 않아도 되나요? 몸을.
-돌리면 안 됩니다.
최대한 고정된 상태로 있어야죠.
-원래는 빅데이터를 모을 때 예를 들어 자율주행 회사 같은 경우는 하드웨어가 알아서 돌아다니면서 빅데이터를
수집하지만 여기는 빅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체계가 잡혀 있지 않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이런 빅데이터 자체가 없기 때문에 직접 사람이 그럼 카메라가 돼서 그 앞에서 지켜보면서 그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AI에 입력을 시킨 거다 라고 생각을 해야겠군요.
-맞습니다.
지금이야 저희도 이제 저희만의 전용 장비가 있어서 현장에다가 간단히 두는 것만으로도 데이터를 수집을 하게 되는데
-그때 당시에 장비 구입할 돈이 안 되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고프로 하나 달고 그렇게 돌아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직접 카메라를 이렇게 달고 아니면 휴대전화나 이런 걸로 직접 촬영을 하셨다는 얘기죠.
-맞습니다.
-또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그러게요.
생각보다 더 대단한 작업이었는데요.
-역시 저는 이런 얘기 들어보면 세상에 쉽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작은 다 이렇게 시작을 하죠.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말 분류 속도가 엄청 빨라진다고 하셨잖아요.
한 2배 정도 물량을 이제 재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었는데 그러면 확실히 재활용률도 높아지고 그럼 우리 환경에도 좋은 건가요? 궁극적으로.
-물론 그렇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지금 현재 재활용 시장의 구조 자체가 분류해야 되는 폐기물의 양은 정해져 있어요.
하루에 처리량, 의무 처리량이라고 해서 이 재활용 공장에서 처리해야 되는 물량은 정해져 있고
그리고 운영 시간도 정해져 있죠.
그러다 보니 이 폐기물들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 보내서 이게 하나의 사이클을 돌면서 지나간 걸로
처리량을 재는 그런 시스템이다 보니까 주어진 시간 안에 즉, 사람이 그 시간 안에 회수하지 못한 자원을
그대로 매립, 소각되는 그런 시스템이 지금 현재는 그렇게 갖춰져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저희 로봇이 들어가서 분류를 많이 해주면 많이 해 줄수록 사실 더 많은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더 많은 자원을 다시 재활용할 수 있게 그러니까 매립되거나 소각하거나 이런 양이 좀 많이 줄어들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야겠네요.
-맞습니다.
사실 또 많은 로봇이 도입되면 도입될수록 로봇의 가장 큰 이점인 더 오랜 시간을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거고요.
-24시간.
-돌려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24시간 운영하게 되면서 즉, 여유를 가지고 하나라도 더 많은 자원을 회수하려고 애쓸 수 있다면
저희가 소각, 매립하는 폐기물의 양은 현저하게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군요.
또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고 시간도 단축하고 매립돼서 넘어가거나 소각될 물건들까지도 재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잖아요.
뭐 페트병인데 그러면 좀 안 되는데 그래도 불편하고 편하니까 막 거기다 뭔가 좀 이물질을 집어넣는다거나
뭐 예를 들어서 담배꽁초를 거기다 집어넣는다거나 그 음식 드시고 나서 그 용기에 원래 이렇게 좀 세척해서
하셔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뭐 고춧가루가 껴 있다거나 뭐가 기름이 묻어 있다거나 이런 걸 재활용하면 오염된 폐기물이잖아요.
그럼 이런 것도 선별이 가능하다라는 겁니까?
-실제로 선별은 가능합니다.
답변을 해드리자면 선별은 가능한데 저희가 이해해야 되는 것은 결국 재활용 공장에서 이렇게 분류되는 폐기물은
이제 1차적으로 준비가 된 거고요.
그다음 산업들이 다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기서는 저희가 가정에서 버린 폐기물들이 가장 먼저 모이는 곳을 1차 선별장이라고 부릅니다.
1차 선별장에서 하는 것은 항목별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게 돼요.
그 말은 저희가 플라스틱류를 모아서 버리게 됐을 때 이것을 재질별로 페트면 페트, pp면 pp, 폴리에틸렌
해서 PE, 뭐 이런 식으로 PS, 뭐 이런 식으로 재질별로 구분해 주는 역할도 하고 뭐 폐지, 고철, 이런 식으로
계속 항목별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면 이것들이 모여서 2차 선별장으로 넘어가게 돼요.
그럼 2차 선별장에서는 페트만 들어오고, pp만 들어오고, 여기서 또 추가적으로 오염도 같은 것들을 보게 됩니다.
-아, 거기서 하는 거군요.
-맞습니다. 여기서 보고 왜냐하면 이것들이 또 세척 과정이라든지 아니면 바로 재생 과정으로 넘어갈 때
이 불순물이 들어가 있다면 꽁초라든지 음식물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폐기물들이 그다음 공정으로 넘어가게
됐을 때 이 전체적인 공정이 오염이 될 수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공장의 가동을 멈추다거나 아니면 생산한 제품들의 순도라든지 이 퀄리티가 떨어지다 보니까
그들이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1차 선별장에서는 실제로 그런 것들도 분류를 해 주기를 바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요.
그거는 2차 선별장의 관계가 또 어떻게 이루어져 있느냐에서 또 다르고요.
그래서 고객의 니즈들은 조금씩 다 세분화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생되는 과정까지 다 고려를 한다면 꽁초가 들어가 있거나 음식물이 들어가 있는 제품들은
재활용이 될 수 없습니다.
-될 수 없군요.
-이걸 이렇게 빼면 안 되나요?
그냥 빼는 것도 안 되나요?
-기회 비용이라는 게 존재해서 폐기물 한 개, 한 개가 가지는 이 가치는 사실 되게 낮아요.
그러다 보니까 박리다매처럼 많은 양을 처리해야지 수익성이 남는 하나의 사업군으로 이해하시는 게 맞습니다.
-이거 빼는 시간에 그냥 차라리 다른 거 더 많이 하는 게.
-맞습니다.
-음식물이 묻어 있거나 그런 것도 그러면 재활용이 안 되는 거네요.
-일부가 묻어 있는 거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착색이 너무 심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제품의 순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워집니다.
-예를 들어 하얀 용기에 김치찌개를 먹은 그릇 용기라든가 이런 거는 재활용이 되기 힘든 구조겠네요.
-착색의 상태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면
-김치찌개 안 드셔보셨나요?
무조건 엄청난 착색이 되던데.
-근데 김치찌개를 얼마나 거기에 오래 뒀느냐 뭐 이런 것들도
-세척을 했느냐의 문제도 있구요.
-맞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단계 중에 어느 단계에서 로봇과 AI가 들어가는 겁니까?
1차입니까? 2차입니까?
-실제로 저희가 1차에도 들어가 있고 2차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다 들어가 있는 거군요.
-그리고 저희가 또 사업의 영역을 계속 확장하고 있는 와중이다 보니 더 앞단인 분리수거장까지도
-분리수거장까지도.
-자동화하는 부분까지도 저희가 지금
-좋은데요.
그 대표님이 워낙 폐기물을 엄청 많은 종류를 보셨을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좀 선별하기 진짜 어려웠다
했던 폐기물이 있나요?
-있습니다.
-어떤 게?
-가장 아직까지도 난제로 남아 있는 건 화장품 용기입니다.
-화장품 용기요?
-화장품 용기.
-왜 그럴까요?
-화장품 용기가 유일하게 복합재질이라고 저희는 부릅니다.
하나의 재질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요?
-용기 자체가요?
-그럼요.
-플라스틱, 그냥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네요.
-아닙니다.
뭐 제일 재질별로 다른 경우들도 있지만 결국 화장품 용기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잖아요.
-그렇죠.
-물론 남성들도 많이 쓰지만
-저희는 마음 사로잡지 않았어요.
그냥 한 번에 바르고
-그냥 쓰시죠. 올인원 으로.
-귀찮으니까
-저는 가격표만 보기는 하는데
-오, 저도, 가격표와 편리함.
-맞습니다.
근데 이 화장품 용기들은 그래서 되게 예쁩니다.
-외관이 예뻐야.
-맞습니다.
예쁘게 만들어야 하다 보니까 되게 다양한 장식이라든지 뭔가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가서 하나의 재질로
구성이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결국에는 분리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시간에 대한
기회 비용이라는 게 존재하다 보니까 실제로 그걸 다 분리할 시간이 없어요.
-그러네요.
-그래서 사실 대부분의 화장품 용기들은 재활용되지 못합니다.
-이야 역시 이 방송을 보고 계시는 화장품 만드시는 분들은 좀 한번 잘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는 환경을 위해서도 하나의 큰 용기라든가 뭔가 좀 색깔도 다 다르잖아요.
-그렇죠.
-모양도 다 다르고.
-맞아요.
요즘엔 캐릭터도 막 삽입해 놓고
-그 통은 이만한데 화장품은 이만큼 들어 있는 거 되게 많아요.
그런 거 되게 많잖아요.
면세점에서 파는 그런 화장품들
-맞아요.
-에스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이만큼 들어 있더라고요. 정말.
-그러니까 용기가 이렇게 있으면
그 안에 또 다른 용기가 있어요.
-맞아요.
-작은 크기로
-그 뚜껑 색깔은 또 다르고.
-맞아요.
-이런 거는 좀 통일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맞습니다.
그런 상황이 오게 된다면 이제 화장품 용기들도 더 재활용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만든 화장품 용기는 그냥 수거는 되지만 처리가 안 되기 때문에 그냥 환경오염으로
-대부분 그렇습니다.
-대부분 그렇습니까?
이거는 정말 몰랐던 내용이에요.
-그런데 사실 최근 들어서는 화장품 회사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직접적으로 어떤 특정 장소에
폐 화장품 용기들을 갖다주면 그것들을 수거해서 또다시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본인들의 화장품 회사
즉, 생산자의 책임으로서 비용을 일정 부담을 해 가지고 재활용을 하는 부분들까지 시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어쨌든 환경을 위해서 점점 발전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을 듣고 보니까요.
대표님은 아까도 잠깐 말씀하셨는데 분리수거 정말 잘하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게 내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본인의 이야기거든요.
사실 그 혼자 사는 남자들은 분리수거 정말 아침마다 너무 귀찮습니다.
-네.
-그 내가 먹은 음식물, 뭐 이런 분리수거들 다 혼자 스스로 해야 될 것 같은데 어쨌든 굉장히 좀 잘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이 일이 어떻게 복잡하게 퍼져나가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셔 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좀 간단하게
좀 OX 퀴즈를 준비해 봤습니다.
-또 저희가 재활용에 대한 질문을 드릴 건데요.
OX 판을 들어서 답변을 바로바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첫 번째 질문드릴게요.
자, 피자 박스는 종이니까 기름이 많이 묻어 있어도 그대로 재활용하면 된다. OX
-하나, 둘, 셋!
-저는 X라고.
-X입니까? 네, 알겠습니다.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자, 두 번째 질문 드립니다.
깨진 유리컵이나 내열 유리는 병 유리와 함께 재활용하면 된다. 하나, 둘, 셋!
-그러면 그건 저는 O라고
-O입니까? 이거 X일 줄 알았는데 알겠습니다.
-자, 마지막입니다.
종이컵은 종이이므로 일반 종이류와 동일하게 배출하면 된다. 하나, 둘, 셋!
-그것도 O 하겠습니다.
-O입니까?
-X할 줄 알았는데
-O 일 것 같은 X였고 X일 것 같은 O 였어요.
-그러니까요
-첫 번째부터 한번 좀 알아볼까요?
첫 번째 질문이 뭐였죠?
-첫 번째가 피자 박스 종이니까 기름이 많이 묻잖아요.
사실 피자를 먹으면
-무조건 묻죠.
-그걸 그대로 재활용하면 된다.
이 질문이었거든요.
-제가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즉,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가정에서 버리는 기준과
산업에서 재활용하는 기준은 분명히 다릅니다.
-산업용 피자가 따로 있나요?
-그런 건 아닙니다.
이제 기름이 많이 먹은 종이는 사실 재활용되기가 어려운 게 맞습니다.
그래서 그냥 피자 박스를 얘기하는 거라면 사실 O기도 하고 X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저희가 가정에서 버릴 때 종이를 기름 먹은 종이는 이쪽 그리고 기름을 먹지 않은 종이는
이쪽 이라고 하는 분류통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사실 O기도 해요.
피자 박스니까 일단 종이에 담는 게 맞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O거든요. 근데 이제 X라고 제가 일단 먼저 말씀을 드렸던 건 즉, 그 피자 박스 안에 보면
또 그 안에 내부 종이가 보통 하나 깔려 있잖아요.
-밑에 내지가 있죠.
-골판지 같은 거.
-맞습니다. 맞습니다.
그게 특히 기름을 많이 먹고 있잖아요.
-맞아요.
-개는 그냥 일반 쓰레기에다 버려주는 게
-개는 버려야 되는 군요.
-그렇기 때문에 O기도 하고 X이기도 해서 되게 어려운 질문을 주셨어요.
다 하나하나 사실 부연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닙니다.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전체 큰 상표가 써져 있는 전체 큰 피자 박스는 재활용이 되지만 그 안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는 그 골판지 같은 종이는 이제 휴지통에 버리시고 나머지를 재활용하면 된다.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군요.
-앞으로 참고해야겠네요.
피자 먹을 때.
-확실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뭐였죠?
-두 번째가 깨진 유리컵, 내열 유리를 그냥 병 유리와 함께 재활용하면 된다, 이런 질문에 O라고 답변을 해주셨거든요.
-왜냐하면 깨진 유리는 거의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렸었던 것 같아요.
-맞습니다.
-혹시 누가 다치실까 봐 이렇게 꽁꽁 싸매서 버렸던 것 같거든요.
-맞습니다.
-그런데 O라고 말씀하셨나요?
-그거 역시 사실 역시 저희가 버리는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다 보니까 유리는 또 깨진 유리와 아닌 유리를 따로
구분을 짓는 분류통이 따로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실제로 산업으로 들어가면 유리를 직접적으로 재사용할 수 없는 그 원형이 최대한 유지가 되지 않은 유리병들은
일부러 깨서 다시 재활용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O기도 하고 또 X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렇게 유리병만 일단 많이 모아줄 수 있어도 재활용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근데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원래 지금 저희가 가정에서 하는 기준으로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사실은
일반 쓰레기에다가 또 넣어서 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죠.
일단 다치지 않는 건 중요하니까요.
-어쨌든 재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군요.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뭐 그릇이라든가 자기류도 재활용이 유리로 가능한 겁니까?
-이제 여기서 선별이 필요한 겁니다.
또 자기에 들어가는 이런 사기들은 아무래도 또 일반적인 유리의 개념이랑은 또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들을 또
따로 나눠주는 저희한테 가장 친숙한 유리병으로는 소주병이 있죠.
소주병도 결국 색상별로 같이 묶어주는 것들이 되게 중요합니다.
녹색병은 녹색병, 갈색 병은 갈색병, 근데 여기서 또 추가로 말씀드리면 보증금 제도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특정 제품군들에 한해서 보증금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제가 그 브랜드를 언급할 수는
없지만 그런 녹색 소주병들만 따로 모았을 때 또는 갈색 뭐 모았을 때 맥주병들만 모았을 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직접 이걸 근처에 있는 고물상이라든지 편의점에다가 다시 반납하시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으시는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그런데 해외 제품들은 보증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재활용의 기준이 되기도 해요.
국내에서 유리병을 재활용하는 기업들은 특정 소주병이라든지 유리병은 따로 모읍니다.
그렇지만 해외 제품들은 그냥 깨거나 바로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다시 돌리기도 합니다.
-그렇군요.
세 번째 질문은 뭡니까?
-세 번째는 종이컵에 대한 얘기였는데 이게 종이기 때문에 일반 종이류와 동일하게 배출하면 된다 였고요.
X라고, 아, O라고 하셨죠?
-저 이거 되게 의외였어요.
왜냐하면 종이컵 한 번 쓰고 물 마시고 뭐 물론 많이 안 쓰는 게 좋지만 뭐 예를 들어서 좀 어쩔 수 없이
뭐 어떤 사무실을 간다거나 이런 거 쓸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그거 다 쓰레기통에 버렸어요.
그런데 이게 재활용으로 처리가 된다라는 거잖아요.
-이거 역시 앞서 말씀드렸 던
-(같이) 애매한가요?
-되게 애매해요.
결국 종이를 따로 해야 되는데 이게 제 입장에서는 일반 쓰레기로는 안 갔으면 좋겠어요.
종이컵도 종이컵대로만 모아주면 재활용이 됩니다.
그래서 종이류랑 같이 모아서 버려줄 때 결국에는 얼마나 선별을 잘해주느냐가 달라지는 거고요.
-진짜 몰랐습니다.
-그래서 종이컵도 재활용이 될 수가 있고 우유팩도 다 재활용이 될 수 있는데 그래서 이 분류통들이
얼마나 많고 다양하게 있느냐 즉, 선별을 얼마나 잘해 줄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결국 안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이
다시 우리 생활로 돌아오게 되는 그런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게 우리 생활의 편의를 위해서 종이류, 유리류, 캔류, 비닐류, 이렇게 분류하지만 그 안에서도 굉장히 디테일하게
분류를 해내야 되는 거군요.
그래서 AI가 필요한 거고 그래서 로봇이 필요하고 더 편리하게 분류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거군요.
이런 내용은 저도 전혀 몰랐던 내용이에요
-그러니까요. 무지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 들었던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마 X였을 것 같은데요.
-다 아니다.
-다 X로 아마 정해 놓고 물어본 게 아니실까
-거시적은 측면에서는 X군요.
-맞습니다.
제가 O라고 얘기했던 거는 이런 좀 부연 설명을 좀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게 뭐 조금 지식적으로 이게 재활용이 될 수도 있는데 안 되고 있다라는 좀 그런 이제 이야기들을
좀 나누고 싶어서
-하지만 AI 시대에는 다 재활용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라고 받아들이면 되겠죠.
-그런 시대가 올 겁니다.
또 만들어 가는 중이기도 하고요.
-알겠습니다.
저희는 분리수거에 내놓으면 잘 환경적으로 분류가 돼서 쓰인다라고 생각하는데 마냥 그런 것도 아니었네요.
그중에서도 많이 폐기 처리가 되는 것도 많았다라는 사실을 오늘 처음으로 알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도 정말 잘 버려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외국에 비해서 분리수거 잘하는 편이긴 해요.
미국에서 또 공부하셨으니까 아실 거 아니에요?
검은색 비닐봉지에다 싹 담아가지고 그냥 한 번에 버리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분리수거 굉장히 잘하는 편인데 전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처럼 분리수거 잘하는 나라가 있나라는
생각도 좀 하게 되거든요.
-한국은 분명히 세계에서 탑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프로그램 이름이 탑클래스가 아니죠.
그런 것처럼 한국에서는 정말 분리수거를 너무너무 잘하시는 편이에요.
근데 이제 아무래도 미국이라든지 몇몇 국가에서는 재활용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이 그런 부분에서는 국민 의식이 되게 높은 편이라 생각을 합니다.
-확실히 분리수거에 대해서는 국민 의식이 좀 높다라고 생각을 해야 되는 거군요.
-맞습니다. 관심도 되게 많으시고
-그렇죠,
분리수거를 하루에 일과로 생각하시잖아요.
-(같이) 네.
-시민 의식이 굉장히 높다라는 반증이겠죠.
해외 경쟁사랑 비교하실 때 어떻습니까?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유니콘이 가능한 시장까지 진출을 할 것 같다라고 생각하십니까?
-한국 시장만 가지고는 국내에서 사실 유니콘 단계까지 성장하기는 되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내에 이런 재활용에 대한 기준들이 되게 높다는 건 물론 너무 좋은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선별에 대한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좀 적다는 얘기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적재적소,또 저희 로봇을 필요로 하는 그런 국가들에 대한 같이 또 수출까지 병행하면서
저희가 또 성장을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외 진출도 목표로 두고 계신 거죠?
-맞습니다.
곧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제는 자리를 잡으셨지만 처음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 첫 번째 고객 유치는 어떤 식으로,
어떤 방법으로 하셨는지 좀 궁금해요.
-첫 번째 고객분이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 같은 경우는 그냥 무작정 직접 찾아갔습니다.
찾아가서 열심히 설명을 드렸어요.
제가 한창 문전박대를 되게 당하던 시간이었는데 그분은 제게 흔쾌히 차 한잔 하자고 시간을 내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한창 제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해외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라는 걸 미리 알고 계셨던 분이고
국내에서도 이런 스타트업이 나와야 된다는 부분에서 되게 공감하시던 분이셔서 저에 대해서 너무 좋게
받아들여 주셨고 그리고 충분히 그걸 또 이룰 수 있을 만한 청년이다.
그때는 청년이다라고 판단을 해주셨어요.
한 가지만 또 약속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개발이 완료가 돼서 제품이 준비가 되면 자기가 첫 번째 고객이 되게 해달라라고 말씀을 하셔서
그래서 현장에 대한 협조도 너무 잘해주셨고 덕분에 제가 이렇게 제품을 개발해서 나올 수 있게 됐기 때문에
저 역시 약속을 지키러 가서 저의 첫 제품이 거기에 도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고객이 되셨군요.
-맞습니다.
-진정성이 통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거절당하셨을 것 같아요.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셨던 것 같아요.
-당시에는 그분 빼고 다 거절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스타트업에게는 첫 번째 고객이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그게 결국 하나의 레퍼런스가 돼서 그다음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분이 저를 그때 믿어주시지 않았다면 아마 훨씬 더 힘들었을 거고 지금의 제가 아마 없을지도 모를까
그 정도로 생각할 정도로 제게 너무 감사한 분이십니다.
-첫 번째 고객을 유치하기까지 몇 번의 거절을 당하셨습니까?
-세보지는 않았습니다.
세보지는 않았는데 어린 짐작으로는 한 5, 60번 정도는 당한 거 같습니다.
-이걸 기억하셔야 됩니다. 여러분.
-그러게요.
-처음부터 되는 게 없습니다.
-그러게요.
-처음에 거절은 이 정도 거절은 기본입니다.
어느 단계에 올라가기까지 처음에 아나운서, 신아림 아나운서 합격하셨어요?
-당연히 저는 서류부터 떨어졌죠.
서류 탈락 저도 5, 60번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이 정도 실패와 도전은 기본이다 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한번 얼마나 거절당했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실제 어떠세요?
고객분들 첫 고객을 그렇게 유치하시고 많은 변화들을 느끼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가장 먼저 체감하는 변화는
그 고객분들은 뭐라고 얘기하시던가요?
-고객분들이 느꼈었던 체감 변화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첫 제품을 보면서는 여러 피드백들을 주셨었어요.
-그렇겠죠.
-뭐가 좀 부족한 것 같다.
이게 이렇기 때문에 편의성이 더 좋아질 것 같다, 이런 방식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떠냐, 그렇게 첫 고객이시면서 저한테는
간단하게 첫 테스터 거잖아요.
첫 테스터이자 그렇게 첫 고객이 되셔서 저희 로봇이 지금까지 거의 저희가 버전 5까지 나왔는데 그 사이에 되게 많은
개선 방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계속적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됐겠네요.
직접 물건을 보내드린 분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으면 계속해서 물건도 만들어진 제품도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또 계속 신뢰가 쌓이시니까 계속 지속적으로 또 추가 도입을 또 해 주시고
-이거 이렇게 바꿔줘, 이거 이렇게 해야 돼, 이거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 돼, 이런 것도 다 받아들이셨겠어요?
-그래서 첫 번째 고객분의 공장에 가보면 약간 저희 박물관을 보는 것 같이 버전이 1번부터 5번까지가
-1세대부터 쭉.
-그분과는 계속해서 함께 가셔야겠네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무조건 그분부터 보내드려야겠어요.
-맞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한다면 일자리 감소에 대한 부분도 이야기가 분명히 나올 거라는 얘기죠.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계실지도 좀 궁금합니다.
-일단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지켜야 되는 좋은 일자리가 있고요.
이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조금씩 변화를 만들어 가야 되는 일자리들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로봇이 들어가는 부분은 사실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을 하고요.
하지만 저희 역시 여기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을 너무 존중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같이 공존할 수 있고
협동할 수 있는 협동 로봇의 형태로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그래서 전체적인 자동화를 꾀하기보다는 같이 일하시는
근로자분들 옆에서 일하는 그렇게 로봇을 현재까지는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길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맞습니다.
사실 지자체라 하더라도 여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계속적으로 확보하고 찾아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서
거기에 제가 최소한의 이런 한정성을 넣는 거죠.
-알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예요.
자원의 재활용에 대해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데 어떻게 해외 시장도 꾸준히 문을 두드리고 계시고 있나요?
어떻습니까?
-해외 시장도 열심히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곧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래요.
-그래서 해외에서도 되게 관심이 많고 하다 보니 하지만 저희가 아직까지는 스타트업이라 영소합니다.
그래서 너무 멀리까지는 사실 진출하기가 아직까지 어려워서 조금 보수적으로 행동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천천히 저희가 성장하면서 계속 저희 에이트테크, 그리고 저희 로봇을 K 로봇이죠.
K 로봇을 알리러 해외에 열심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각 나라마다 사실 쓰레기 배출법이 다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곧 일본 진출을 앞두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맞는 전략이 또 따로 있지 않나요?
어떤가요? 또 해외 맞춤.
-처음부터 저희 로봇을 개발할 때 되게 세분화되는 클래스들로 나눠서 개발을 했었다 보니까 결국 이것을 레고
블록 조립하듯 이것을 조합함으로써 최대한 고객의 니즈를 가깝게 맞출 수 있는 형태로 저희 로봇을
제가 처음부터 설계를 했어요.
그렇다 보니 일본의 수요 니즈를 맞추는 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요.
다만 일본에서는 특정 또 약간의 추가적인 요구들이 있어서 그것들만 더 얹히는 형태로서 그렇게 커스터마이징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현재보다 5년 뒤, 10년 뒤의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인 것 같고 우리가 확실히 그 환경에 대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가 아니라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러면 대표님의 다음 목표가 뭘지 궁금해요.
앞으로 나는 이런 쪽으로도 더 해보고 싶고, 이런 쪽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야들이 있을 것 같고
부분들이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떻습니다?
-저희가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스타트업이고 이제는 좀 뭔가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이름이 저희 에이트테크 제품이 조금씩 더 많이 알려지고는 있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 매년 더 많은
고객들이 문의를 주시고 있어서 여기에 대한 성장은 당연히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인 거고 그래서 제가 욕심내는
부분은 이제 우리의 편의성을 위한 분리수거장까지도 자동화하면서 사업의 영역을 조금씩 확대해 나가고 또한
앞단도 준비를 했지만 뒷단으로서 재생하는 부분까지도 계속 저희 로봇이 도입될 수 있도록 그런 공장을
스마트 팩토리 하는 것까지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에게 있어서 폐기물이란 무엇인가요?
-폐기물이란 단어에만 생각한다면 저는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같이) 책임.
-책임입니다.
결국 제가 제 편의에 의해서 제가 언제나 배가 고파서 아니면 화장실을 가기 때문에 아니면 뭐 공부를 하다가
어떤 식으로든 폐기물은 결국 제가 만들어내는 겁니다.
제 편의성에 의해서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저한테는 책임으로 다가와야 되는 거고 이것을 어떤 식으로 잘 버리고
또 누군가한테는 이것을 어떤 식으로 또 잘 선별해 내서 하나의 자원으로 만들게 되는 전체적인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하나의 책임이다라고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쓰레기는 세상에서 가장 늦게 발견된 광산이다.
이런 말이 있어요. 근데 그런 광산도 그냥 파기만 해서는 안 되겠죠.
어떤 게 금이고 어떤 게 돌이고 어떤 게 필요하고 어떤 게 필요 없는지 구별해 내는 눈이 필요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태형 대표님이 바로 그 눈을 밝혀주고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더불어서 AI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고 대체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놓치는 자원을 찾아서 더 깨끗한 세상,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계신 것 같아요.
-버려진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고 있는 박태형 대표님 앞으로 더 많이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탑클래스 오늘 준비한 내용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이 시간 또 다른 성공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같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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