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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플라이 - 소형 전동 공구 제조 스타트업

등록일 : 2022-05-17 14:24:57.0
조회수 : 240
-(해설) 최근 집 안 인테리어나 각종 물품 수리를 직접 하려는 일명 DIY가
유행하면서 일반인의 공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전동 공구 시장 규모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흔히 전동 공구라고 하시면 전동 드릴과 같은 약간 무섭고 무겁고 부담스러운
공구를 떠올리시는데 저희는 기존의 공구 시장과 시각이 조금 다른
소비자분들께서 훨씬 더 많이 사용하시는 공구를 개발하고 제조하고 수출하고 있습니다.
-(해설) 공구를 사용할 때는 안전과 편의성,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동 공구 시장에 발맞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요.
사용 현장의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미니 전동 공구 제조 스타트업을 만나봅니다.
그렇다면 전동 공구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이곳에서 어떤 꿈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해설) 이상민 대표는 건축설계를 전공하고 2010년 한 제조 회사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전동 공구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요.
그러던 중 실제로 경험한 사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물색하게 됐습니다.
-제가 짧게 회사 생활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버스 정보 안내기, 몇 번 버스가 오고 있습니다라는 안내기를 제조하는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수리하게 될 때면 버스 내부에서나 기기 자체에서 굉장히
협소한 공간에서 공구를 사용해야 했어요. 좀 작은 공구가 없을까.
우리 회사의 직원분들을 위해서, 업무 향상을 위해서 이런 제품을 개발해 봐야
하겠다고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해설) 그렇게 세계 최초로 USB 충전식 미니 전동 드라이버를 개발해 전
세계적인 유통사들의 러브 콜을 받고 있는데요.
사용의 편의성과 휴대성이 강화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 중에 있다고 하죠.
이렇게 클 필요가 없다, 이 반만 해도 된다고 생각해서.
-(해설)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켜주는 전동 공구는 어떻게 탄생하고 있을까요?
이곳에서 개발한 전동 공구는 전동 드라이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2019년 100만 불 수출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 주력 모델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기존 드라이버와 비슷한 드라이버다
보니까 사용감의 편리함과 그리고 일상생활이나 가정 등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범용성들이 있다 보니까 굉장히 인기가 많이 있는 제품입니다.
-(해설) 또한 이 스타트업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그만큼 꼼꼼한 테스트는 필수 중 필수죠.
-(해설) 특히 직접 개발하고 만든 제품만을 판매해 품질의 우수성과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 결과 현재 24개국에 수출되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업으로 우뚝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설) 이 스타트업은 현재 한국산 전동공구의 자부심을 갖고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지만 창업 초기에는 모든 것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는데요.
시장 개척과 전문성 결합 등 수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제품 만들면 되지라고 쉽게 생각을 했었는데.
배터리 전문가, 모터 전문가, 기어 박스 전문가, 회로 전문가 그리고 이것을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 이런 모든 부품들이 호환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많이 부족한 면이 많아서 청계천이라든지,
공구 상가라든지 그리고 모든 전문가 분들을 찾아다니면서 학생인데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밑바닥부터 이제
지금까지 오게 되었는데 그러한 부분이 좀 창업 초기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해설) 전동 공구는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 생활 곳곳에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공구를 전문으로 리뷰하는 1인 크리에이터에게 고품질의 전동 공구는 최고의 아이템인데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기존의 전동 공구에 대한 편견까지 바꿔놓고 있다고 하죠.
-(해설) 이러한 전동 공구를 실제 판매하고 있는 업체를 찾아가 봤습니다.
전동 공구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제 전동 공구는 일상생활 속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전동 드라이버가 사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설) 소형 전동 공구 제조 스타트업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수출 시장을 넓혀 전동 공구 시장 중 가장 규모가 큰 미국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하죠.
-(해설) 앞으로는 현대 산업의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한 첨단 기술이 결합된
전동 공구 제품을 개발할 계획인데요.
제품을 제조하는 것을 넘어 제품으로 인한 삶의 변화까지 제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본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등을 하고 있는 제품이 저희 회사 제품이고.
한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공구 하면 한국산이 좋지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실 수
있도록 토종 한국 브랜드로써 전동 공구 회사가 부산에 자리 잡는 것이 저희의 최종 목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날카롭고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일을 진행하셨으면 좋겠고요.
사업을 사업으로 바라보고서 아이템이 좋다고 해서 절대 사업성이 높아지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고민을 하셔서 정말 제대로 된 결정 내리시고
잘 하셨으면 좋겠고요.
저보다도 훨씬 더 나은 모습으로 사업 잘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해설) 소형 전동 공구가 만들어내는 미래 일상의 변화.
이제는 공구 그 이상의 의미를 넘어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까지 선보이고 있는데요.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세상을 추구하고 있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에서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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