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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클리닉 웰 - 담도가 보내는 경고, 담도 질환 똑똑하게 알기 (해운대부민병원 강대환 병원장)

등록일 : 2024-09-02 16:02:28.0
조회수 : 2283
-(해설) 담낭, 담관 등 담즙이 만들어지고 이동하는 통로에 발생하는 담도 질환.
-배가 아프다고? 야. 야, 괜찮아? 배 어디가?
-(해설) 그중 가장 흔한 담석증은 출산의 고통과 맞먹을 만큼 오른쪽 윗배에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황달,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메스꺼움, 구토 등이 있다면 담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통증뿐만 아니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담도 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담도 질환 OOOO을 살펴라입니다.
-OOOO.
-간만에 4글자 나왔네.
-어렵다, OOOO.
-토요일 아침의 좋은 습관 공개클리닉 웰입니다. 오늘은 담도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이죠.
담석증과 담도암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 텐데요.
도움 말씀 주실 건강 주치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강대환 원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어서 오십시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환자에게 더 좋은 도움이 되고 싶은 소화기내과 의사 강대환입니다.
-(함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담도 질환, 하나, 둘, 셋, 넷을 살펴라. 간단하지 않아요, 오늘은?
-뭔가요?
-진짜 오늘은 너무 간단해.
-못 맞히기만 해봐.
-오늘 병원장님께서 나오신 게 소화기내과야, 소화기내과. 전문의신데 담도에 뭐가 생겨.
다른 거 필요 없어. 소화기내과, 소화 불량. 너 밥 잘못 먹었네. 너 소화가 안 되네.
거기 담도가 생긴 데니까. 담도 질환 소화 불량을 살펴라.
-소화 불량.
-소화 불량.
-잘못됐네? 소화 불량.
-저는 오늘 굉장히 과학적인 접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이요?
-과학이요, 또.
-가장 하찮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담희 씨 어디 가.
볼일 보러 가? 볼일. 뭡니까? 화장실 가는 거잖아요.
-저 그런 거 안 보는데요.
-역시. 이슬만 먹고 사는 사람이라서.
-당연하지.
-알겠습니다.
-그러니 누렇게 뜬다.
-일단 그래서 지금 보면 담도가 안 좋거나 담낭이 안 좋다.
간이 안 좋다 이런 변 색깔부터 달라진다고 그러거든요.
회색 변이라든지 흑 변이라든지 이런 걸 보니까 담도 질환.
나는 대변 색깔을 살펴봐라. 끝까지 잘 봐라.
색깔 잘 봐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무슨 색깔이었습니까?
-나는 누런색.
-TMI 진짜.
-진짜.
-알겠습니다. 저는 복습에 기반해서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요.
지난 시간에 저희가 신장결석 같은 경우에 수분이 부족하거나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 생긴다고 하셨거든요.
담도 질환 같은 경우에도 다이어트 이런 거에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로 가겠습니다.
-다이어트?
-어떤가요?
-원래 그런 간이라든지 담이라든지 이런 데가 안 좋으면 어디가 안 좋습니까?
황달이 껴요, 누렇게 이렇게 떠요.
-맞아요, 맞아요.
-담이 안 좋으니까 황달이구나.
-그러니까 나처럼 좀 살짝 누래지는.
-아까 누렇게 떴다고 했잖아.
-그렇지.
-그래서 누렇네.
-담이 안 좋으니까.
-그래서 거기 힌트를 얻어서 내가 황달로 하려고 하니까.
-황달.
-글자 수가 안 맞는 거예요.
-4글자인데.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까 피부 색깔, 이렇게 딱 떨어지더라고요.
-피부 색깔.
-그래서 피부 색깔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장님, 어떤 게 정답이 있나요?
-담도 질환은 흰 눈동자를 살펴라입니다.
-흰 눈동자.
-흰 눈동자를 살펴라?
-흰 눈동자요?
-흰 눈동자요. 그 이유는 황달 때문인가요?
-저희가 병원에 가게 되면 의사 선생님들이 신체 검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동자를 살피는 경우가 있는데 눈꺼풀을 아래, 위로 당겨서 흰자위를 확인을 합니다.
그래서 흰자위 색깔이 노란색이면 황달이 있다.
저희 몸에서 신체 부위에서 황달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을 하신 것처럼.
-황달.
-피부 색깔도 저 눈동자 자체가 왼쪽에 있는 것은 눈자위가 흰 것이고
오른쪽에 있는 흰자위는 약간 노란색 황달을 띤 흰자위입니다.
-담희 씨가 오늘 거의 맞힌 겁니까, 그러면?
-나 조금 맞힌 거예요?
-그래서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부위가 눈의 흰자위고 그리고 피부 색깔도 노래질 수도 있고.
-피부 색깔도.
-다음에 소변 색깔이 적갈색을 띤다든지 담즙 산이 피부에 침착하게 되면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담희 씨 오늘 거의 맞혔네, 오늘.
-담희 씨 85점.
-감사합니다.
-그러면 담도라는 명칭이 조금 생소하긴 한데 담도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아니면 어느 부위이며 그 역할은 뭡니까?
-담도라고 하면 생소합니다.
담도 내지 담관이라고 하는데 어떤 분들은 담도라고 하면 저희 칼, 단도를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고.
-단도.
-그만큼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담도는 간에서 만들어져 있는 담즙을 십이지장까지 운반하는 통로입니다.
그리고 이 담도의 위치에 따라서 간 안에 있는 간내 담도 그리고 간 밖에 있는 간외 담도
그리고 우리가 많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담낭, 쓸개라고도 하죠.
이 세 부위로 나누어지고 특히 담낭은 담즙을, 저 초록색으로 보이는 주머니처럼 생긴 게
담낭인데 담즙을 저장해서 농축을 하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신기하다.
-쓸개네, 쓸개, 그러니까.
-쓸개, 쓸개. 담낭. 담낭.
-저것은 이제 내시경 사진인데 십이지장에서 조형제를 쏴서 담도 촬영을 한 것입니다.
길쭉하게 두껍게 보이는 것은 내시경이고 나뭇가지처럼 되어 있는 저 부위가 간 안에 있는
간내 담도, 그 아래쪽에 세로로 진하게 보이는 부위가 간외 담도입니다.
-신기하다.
-어쩜 저게. 그렇구나.
-말씀을 들어보고 이렇게 보니까 담도 범위가 굉장히 꽤 넓은 것 같은데요.
그런 만큼 다양한 질환이 생길 것 같아요.
-주로 어떤 질환이 생기나요?
-그래서 담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은 담석증입니다.
-담석증.
-담석증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에서 약 10% 정도 발생한다는 것으로 되어 있고
특히 여성분들에게 더 흔합니다.
그리고 담석도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생기는 위치에 따라서 담낭 담석
그리고 간내 담석, 간외 담석 그렇게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흔한 질환은 조금 예후가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담도암입니다.
담도, 담즙이 내려가는 길에 생기는 암인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서
간내 담도암, 간외 담도암 그리고 담낭암으로 분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하셨던 증상들을 하나씩 다 들어본 것 같아요.
그런데 예후가 안 좋다고 하니까 오늘 공개클리닉 웰 정말 잘 보고
정보를 잘 가지고 있었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방금 말씀해 주셨던 담도 내에 다양한 곳에 담석이 생긴다고 했잖아요.
부위별로 좀 증상이 다릅니까? 어떤 증상이 나타납니까?
-그래서 보통 담낭 담석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7, 80% 정도가 됩니다.
아무 증상이 없는 거죠. 우연히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담낭 담석이 있다.
그래서 증상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증상이 생기면 앞에 스크린처럼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대부분 명치라든지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 그리고 일부에서는 등이라든지
오른쪽 어깨로 통증이 퍼지는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통증 자체는 우리가 배가 아플 때처럼 배가 사르르 아팠다가 좋았다가
그런 게 아니고 화장실을 가도 좋아지지 않고 보통 30분 이상 지속하는 그런 통증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담도 담석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증상을 일으켜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통증과 함께 주로 담도염이 잘 와서
열이 난다든지 오한, 이런 것이 발생합니다.
-제가 여기에서 담밍아웃을 한번 할게요.
-네?
-그게 또 뭐야?
-담석 걸린 적 있었어요?
-담석증이 복부 초음파에서 나왔어요. 담석이 있다고.
-그러면 어떻게 됐어요?
-그 증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그런데 그다음 해에 복부 초음파를 하니까
선생님이 계속 보더니 돌이 없어졌대. 없어질 수도 있는...
-뭐 먹었어?
-먹지는 않아. 내가 먹었으니까 안에 있었겠지. 채워서. 없어질 수도 있습니까?
-아주 작은 담석의 경우에는 저절로 흘러서 십이지장으로 해서 장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고
작은 담석의 경우에는 저희는 보통 약을 쓰지만 약을 쓰지 않아도 녹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만다행인 거네요, 그럼.
-진짜 다행이다.
-그러면 남자 같으면 오줌으로 나가는 거죠?
그게 나갈 데가 오줌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많은 분이 헷갈리는 부위가 소변으로 나오는 결석과 담석을 조금 혼돈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르구나.
-소변으로 나오는 것은 요로결석, 방광결석 그런 것이고 저희가 오늘 주제로 다루는 것은
담즙이 내려가는 담도 담석이라서 이 부위는 주로 변으로 빠져나간다든지 그렇습니다.
-대변으로 나가는 거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방금 말씀해 주신 담석증이 사실 제일 널리 알려져 있는 질환이잖아요. 이런 것은 왜 생기는 거고.
-그래.
-주로 어디에 생기는 건가요?
-맞아.
-궁금해요.
-원인은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특히나 담낭, 담석의 경우에는 담즙이라고 저희 쓸개즙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콜레스테롤과 담즙산, 인지질 이런 성분이 3개가 균형을 맞추어서 액체 상태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3개의 구성 성분의 균형이 깨지면 특히나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
담즙이 진하게 되고 거기에서 알갱이가 생기고 그리고 담낭이라든지 담도의 운동성이 저하가 되면
일반적으로 보통 배출을 해야 하는데 배출이 안 되고 쌓이게 되면 담석이 생기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담석이 생기는 위치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담낭, 담석이 가장 흔하고 한 50% 이상을 차지하고.
간 안에 생기는 간내 담석의 경우는 10% 미만. 그리고 담도 담석이 2, 3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런데 일부의 경우에서는 담낭에도 있고 담도에도 있고.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제일 대표적인 거는 콜레스테롤이 제일 문제네요?
-저희 식생활 습관이 점점 서구화되고 비만이 많으면서 콜레스테롤 담석이
외국에서도 많고 우리나라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게 담낭, 그다음에 간, 담도에 생기는데 그중에 제일 예후가 안 좋은 것은 담도입니까?
-위치에 따라서 예후가 꼭 좋다, 안 좋다, 그런 것은 없는 것 같고 치료 방법이 어떻게 보면 간 내에
생기는 것이 가장 복잡하기 때문에 이게 어려운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여기에 담낭에 생긴다, 담도에 생긴다 해서 예후가 나쁘고 좋고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군요.
이번에는 담석증으로 병원을 찾으신 분들을 저희가 한번 취재를 해봤는데요.
담석증의 치료 과정부터 화면으로 한번 보고 오시겠습니다.
담관 췌관에 있는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내시경 시술법을 ERCP라고 하는데요.
담도 췌관 조형술입니다.
이 환자분은 그 시술을 앞두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2cm 정도면 어릴 적 내가 친 구슬 크기와 비슷한데 꽤 큰데
그게 담도를 막고 있었다고 하니까 큰일 날뻔했네요.
-그러니까요. 이번에는 부디 담석이 크지 않아야 할 것 같은데요.
이게 ERCP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볼 때는 그냥 내시경 같은 느낌인데.
-그러게.
-다른가요?
-그러니까 담즙은 밑으로 내려가게 하고 담석은 걸러주는 거름망 역할을 하는 게 스텐트다.
-카테트에 공기를 넣어주면 풍선처럼 부풀어서 당기면 담석을 제거하게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담석을 제거해서 ERCP 시술을 끝냈습니다.
-그렇군요.
-재발 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담석증이라는 게 생긴 위치에 따라서 조금 덜 위험하거나 더 위험하다거나
뭐 치료하기가 어렵다거나 이런 차이가 있습니까?
-담석의 위치에 따라서 특별하게 더 위험하다든지 그런 보고는 없습니다.
치료 방법은 약간 담석의 위치에 따라서 차이가 나게 되겠습니다.
저희가 담낭 담석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거의 복강경으로 담낭을 제거하는 그런 수술을 하고
또 담도 담석의 경우에는 조금 전에 보신 영상처럼 내시경을 이용해서 담석을 제거하게 됩니다.
그러나 간내 담석의 경우에는 내시경이, 일반적인 내시경이 접근을 담석이 있는 부위를 자른다든지,
간을 절제한다든지 아니면 수술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에는 간을 통해서 직접 뚫고 들어가서 하는
내시경을 이용해서 레이저라든지 수압을 이용해서 담석을 부숴서 제거합니다.
-저렇게.
-이 그림처럼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다음에 두 번째를 그림처럼 쓸개즙이 나오는
작은 구멍으로 저희가 관을 넣고 저쪽을 절개해서 구멍을 조금 넓히게 됩니다.
저 부위 자체를 바트시 유두부라고 하는데 저거를 확장한 다음에 앞에서 본 그림처럼
돌을 잡는 바스켓이라든지 풍선을 이용해서 당겨서 돌을 제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그림처럼 저희가 오디 열매처럼, 아니면 요새는 산딸기, 아니면
라즈베리처럼 볼록볼록하게 되어 있는 저런 돌이 콜레스테롤 담석입니다.
-누렇네, 저거.
-이 그림은 간내 담석을 내시경으로 제거하는 건데 피부를 통해서 간을 직접 뚫은 다음에
그래서 저 길을 통해서 간 내시경이 들어가서 레이저라든지 아니면 전기 수압을 이용해서
돌을 하나하나씩 잘게 부순 다음에 제거하게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담석증이 발견되면 바로 치료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조금 기다렸다가 치료를 하는지, 아니면 또 부위에 따라 해야 위치에 따라서
또 달라지는지도 궁금하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부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조금 달라집니다.
-그래요?
-담낭 담석의 경우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거의 7, 80%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고 경과 관찰만 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문제가 생기면 복강경으로 담낭을 절제하고 그와 반대로
담도 담석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문제를 일으킵니다.
통증이라든지 담도염, 이런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교과서적으로
담도 담석은 발견하면 제거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환자들의 연령이 고령이고 그리고 많은 환자가 심장이라든지
뇌혈관이 안 좋아서 항혈전제, 피가 잘 안 멎는 그런 약을 드시고 있어서
증상이 없는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제가 담석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요로결석, 보니까 물을 많이 마시면 이게 빠져나간다고 해서.
-그렇죠.
-저도 복부초음파에서 발견됐을 때 물 되게 많이 마셨거든요.
물뿐만 아니라 맥주도 많이 마시고. 마실 수 있는 거는 진짜 많이 마셨는데.
-이거는 아니지 않나?
-그런데 좀 빠져나갔잖아요. 빠져나갔잖아요. 이게 그런 방법이 있습니까?
-불행하게도 담도 담석에 대해서는 특별한 시기 요법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담낭에 국한되어 있을 때는 실제 너무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자제하고
심한 다이어트도 피하고 그런 방법이 일부에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작은 담석의 경우에는
담석 용해제를 복용하면 약 4, 50%에서는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용해제가 있군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품명 우루사 이런 거하고는 다르게 웅담 성분 중에서
담석을 녹이는 그런 약을 순수하게 만들어서 담석을 용해하는 그런 약재가 있습니다.
-그게 지금 4, 50%라고 하셨는데 먹으면 반 정도의 확률입니까, 그러면?
-효과가 있는 환자는 한 달에 한 1mm 정도 줄어들어서 한 6개월 정도 약 복용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약이 있구나.
-영상에서 본 분들도 재발하신 분들도 있잖아요. 이렇게 재발하는 이유는 식습관 때문인가요?
-그래서 담낭은 제거를 하면.
담낭은 조금 다른 문제고 담도의 경우에는 재발을 하는 경우가 약 10% 정도에서 재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번 재발한 환자에서 또 한 20%.
그리고 또 한번 재발한 환자에서 또 한 20% 정도 재발하게 됩니다.
실제 식생활 습관과는 큰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게 하나도 안 생겼는데 이 사람은 또 생기고 또 하나 생기고 그러는데,
이거는 식습관하고 관계없으면 주변 환경인가요?
-가족력 같은 거예요?
-가족력 있나요?
-그런 게 있나요?
-그래서 실제 가족력도 없고 많은 대부분 환자분이 나이,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 식생활 습관이 잘못되어서 담석이 재발하지 않았을까.
보통 자제분들하고 같이 오는데 병원비도 들고 자제분들 고생을 시키니까 많은 미안함,
죄책감 아닌 죄책감을 가지시는데 저는 자제분 계실 때 환자가 전혀 식생활이 잘못돼서 재발을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겠지만 일상생활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밝혀진 게 아직 정확한 게 없구나.
-이번에는 담도 질환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콩트로 풀어보는 진실 극장.
기다 아이다 시간입니다.
-오늘 클로징의 주인공은 누구?
-(함께) 나!
-공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나야 나~
-(함께) 아이다!
-담희야, 너 왜 그래?
-아이고 속이야.
-왜?
-왜 또 이렇게 쥐어짜?
-어떻게 아픈데? 야, 병원 가서 내시경이라도 해 보자. 너 왜 그리 아파, 맨날?
-지난달에도 내시경 했었을 때는 괜찮았거든.
-괜찮았다고? 야, 야, 야. 안 되겠다. 너 얼굴이 하얗게 질리는데 너 안 되겠다.
너 저번에 봤던 의사, 스톤팔이 아니야?
-스톤팔이는 되겠어? 돌팔이를...
-돌팔이예요?
-돌팔이 뭔 줄 알아? 돌팔이 아니야?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 지금 내가 아픈데 네가 왜 이리 난리야?
-하나도 안 아픈 것 같은데요.
-진짜 희안한 애네. 난리법석을 떤다. 가만있으면 괜찮아지겠지.
-진짜 꾀병이네. 여러분, 여러분께 하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
-자꾸 위경련으로 고생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게 말이 되냐?
얼른 병원 가서 초음파를 받아보든 뭐든 해라 이렇게 얘기 많이 합니다.
반복적인 위경련 발생 시에 내시경 검사에 이상이 없을 경우에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맞으면 기다, 아니면 아이다. 당신의 선택은? 준비됐습니까? 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
-기다!
-기다.
-지금 보니까.
-아니다라고요?
-네.
-아니라고요?
-우리 또 블루 연맹이 깨졌습니다. 두 사람이 오늘 커플 티를 입고 왔는데.
-이거를 어떻게 아니라고...
-갈렸어요, 지금.
-담희 씨하고 채림 씨는 기다. 한번 설명해 주실래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우리 채림 씨부터 먼저 들어볼까요?
-제가.
-따라쟁이 채림 씨.
-제가 학생 때.
-이거를...
-위염, 위경련 이런 거로 고생을 좀 했었어요.
그게 뭐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고생했었는데 체를 한 것도 아니고
뭐 굶은 것도 아닌데 계속 배가 아팠거든요.
병원에 가 봤더니 아무런 문제가 없대요.
그런데 그때 또 막 여러 가지 검사를 했던 기억들이 나서
복부 초음파 이런 검사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다로 가겠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녹여서.
-네, 경험을 녹여서.
-담희 씨는요?
-맞습니다. 이게 바로 증상 아니겠습니까? 위경련, 자꾸 아프다, 더부룩하다.
이런 게 증상인데 위내시경을 통해서 확인이 안 됐어요. 그러면 다른 쪽을 확인해 봐야죠.
분명히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하겠죠.
-그렇죠.
-그러면 초음파를, 초음파로 넘어가야죠.
-맞아요.
-이거는 너무 다양한 기다라서.
-그런데, 하시죠.
-제가 옛날에 대왕 세종이라는 역할의 중국 사신을 했어요. 중국 사신을 했는데.
-갑자기?
-중국어를 외우기 위해서는 하루에 막 17시간, 18시간씩 해요.
그때 내가 100 한 1kg 나갔는데 이 중국어를 하고 나서 94kg까지 떨어졌거든.
그러니까 신경성 위장염.
-중국어로 다녔잖아요.
-(중국어) 이렇게 하는.
-중국어 딱 이때.
-아직도 외운 거 봐, 아직도.
-한 십몇 년 됐는데 아직도.
-그러니까 아직도 줄줄줄.
-그런데 그게 중국 사신이 딱 끝나고 나니 위가 하나도 안 아파.
그러니까 이거는 아까 우리 채림 씨도 이야기했듯이 신경으로 그냥 만들어지는 거지
그거를 다시 초음파까지 갈 이유가 없다니까, 내 말은?
-그래도 검사는 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건 한 달 전에 검사를 또 했다잖아요. 한 달 이상 증상이 똑같으니까.
-그러니까 한 달 전이 없으면 그냥 다른 거지 그거를 초음파까지 한다해서 위내시경이
초음파로 나타난다, 안 난다 함부로 이야기해서 큰일 나겠네.
그것은 잘 모르니까 모르겠지만.
-여기서 탈락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습니다. 지금 바꾸실 분 없죠? 기다 아이다 오늘 첫 번째 문제입니다.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바꾸기 없어요.
-채림이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따라와.
-그런데 경험은 사실 비슷하거든요.
-그래.
-그렇지.
-따라와, 따라와.
-채림 씨 또 따라갑니까?
-한 번 마지막에 해야 하잖아.
-따라갑니까?
-안 이상 따라가라?
-따라왔어요.
-클로징 한 번은 해야죠.
-좋습니다.
-단독 1점.
-원장님.
-제발.
-궁금합니다.
-여유롭네, 이거는 당연한 거니까.
-정답은 뭡니까? 옆에 겨드랑이에서. 겨드랑이에서 나옵니다. O 나왔습니다.
-저 이거 정답 처리해 주시면 안 돼요? 원래 기다였잖아요.
-낙장불입입니다. 죄송합니다.
-왜 그러십니까, 고 선생님. 잘하고 있는 친구를.
-들어보시죠.
-원장님, 복부 초음파 이야기 한번 해주시죠.
-저희가 위내시경을 하는 것은 식도, 위장, 십이지장을 관찰하고 그 외부에 있는 간이라든지
담낭, 췌장 일부는 초음파를 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초음파 검사 자체는 환자한테 해가 없는 거죠.
방사선도 없고 조영제도 안 쓰고 그래서 아주 안전한 시술입니다.
물론 다른 검사보다 정확도에서는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저희가 소화기 질환에 있어서는
초음파와 내시경은 아주 필수불가결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위경련이 있어서 간기능 검사했는데 그림처럼 황달 수치가 올라갔다든지
아니면 간기능 자체가 올라갔다든지 아니면 담도 폐쇄를 의심하는 알칼라인P라는 저런 수치가 올라가면
우리가 위 말고 간이라든지 아니면 담낭 이런 데에 이상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기능 검사를 해서 정상일 때도 담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처럼 초음파를 보시면 타원형으로 둥글게 어둡게 보이는 것이 담낭, 쓸개입니다.
그 아래쪽에 볼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저것이 다 담석이고요.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
-왜 이렇게 많아요?
-위내시경 검사를 해도 위경련이 반복하는 경우에는 초음파 검사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하는 거네.
-CT도 나와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필요한 경우는 초음파의 장점 중 하나가 담도가 늘어났는지 안 늘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늘어나는 경우에는 CT를 찍으면 그림처럼 까만색 세로로 내려가는 것이 담도인데
왼쪽 그림이나 오른쪽 그림이나 다 담도가 늘어나 있습니다.
왼쪽 그림은 둥글게 밝게 보이는 것이 담석이고 오른쪽 경우에는 담도암이 생겨서 담도가 늘어난 소견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검사를 하기 전에 초음파가 단서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꼭 하는 걸 특히 췌장 담도하는 선생님들한테는 꼭 필요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이게.
-저런 상태에도 고통은 못 느끼는 거죠?
-병 종류에 따라서 어떤 질환은 통증이 있고 주로 담석은 통증이 있고
우리가 말하는 악성 질환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하고 계신 코너 공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함께) 아이다.
-여기서 말이죠. 한 가지 사건이 더 들어왔습니다.
-또 누구야, 또 누구야.
-강 씨와 고 씨, 친구인데요. 강 씨가 담낭 제거수술을 했어요.
그걸 보고 고 씨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런 쓸개도 없는 놈하고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해, 인마.
-이걸 들은 강 씨가 격분해서 야, 너는 앞으로 네 담낭에 돌 억수로 생길 거다.
친구가 이렇게 싸웠다는 거, 이게 둘이 사람입니까? 사람이에요?
-친한 친구네요.
-여기서, 여기서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덕담을.
-MBN인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여러 원인으로 담낭을 제거했다면 담석증이 재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다시 드립니다.
여러 원인으로 담낭을 제거했다면.
-담낭.
-담석증이 재발하는 걸 예방할 수 있을까, 없을까? 예방할 수 있다면 기다.
예방할 수 없다면 아이다.
기다, 아이다.
-담낭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어요?
-당신의 선택은?
-담낭은 흔히 제거합니다.
-흔히, 오케이.
-담낭 수술은 우리나라에서 1년에 약 8만 건 정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맹장염, 충수돌기염이라고 하는데 충수돌기염보다도
어떤 해에는 더 많은 수술을 하는 것이 담낭 절제술입니다.
-쓸개 없이도 살 수 있는 거잖아요.
-큰 문제 없이 대부분 잘 지내십니다.
-오케이.
-들으셨죠?
담낭을 제거했다면 담석증이 재발하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기다, 아니다고 생각하면 아이다.
지금 다들 고민하셨는데 준비됐습니까?
-고민할 게 뭐가 있습니까?
-좋습니다. 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
-기다!
-아이다?
-오늘 진짜 반대로 가시네, 오늘.
-고 쌤 끝까지 따라가 보겠습니다, 저는.
-한담희 씨가 지금...
-왜 거기로 가요.
-1점.
-왜, 끊어진 동아줄을 왜 잡으세요.
-한 우물만 파보겠습니다.
-일단 두 분의 이야기부터 한번 들어보죠.
-담낭은 담낭이고 담석증은 담석증이야.
그걸 뭐 연결돼 있어서 쓸개가 없다고 해서 생기고 안 생기거나 안 할 것 같아서 X.
-X, 채림 씨는요.
-저는 그냥 고 쌤 따라갑니다, 오늘.
-그냥 따라가는 거야.
-의견이 없어요?
-네, 없습니다.
-왜 이렇게 부담을 줘.
-따라갑니다.
-그래요?
-억울해서 따라가 보겠습니다.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아빠 따라 가겠다. 알겠습니다. 담희 씨는.
-오케이.
우리가 자궁을 적출하면 자궁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전립선을 드러내면 전립선 암에 걸리지 않겠죠?
그런 것처럼 지금 원인이 되는 담낭을 제거를 했는데 이것도 없어서 서러워 죽겠는데
담석증까지 걸리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본체가 없어지는데 어떻게 그 안에 뭐가 자랄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기다.
-강대환 원장님, 이번에도 겨드랑이 석권이십니까? 자신...
-뒤에서 뒤에서 뒤에서. 이렇게.
-시청자 여러분도 굉장히 궁금하실 텐데요.
-어디서 꺼내든지 X를 꺼내주셔야 해요.
-릴렉스하게 듣겠습니다.
-답은? X였습니다.
-X.
-아니다.
-왜요?
-X예요, 아니다, 아니다.
-이거 안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이다.
-아이다.
-담낭은 담낭이고 담석은 담석이고.
-한번 들어볼까요?
-그러게요.
-두 의견 다 일리가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담낭에 돌이 생기고 이 담낭, 담석이 담도로 옮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담낭을 제거를 하면 담도로 옮길 돌이 없으니까 담석이 생기지를 않지만
담도 자체 내에서도 원발성으로 담낭에서 돌이 생기는 게 담도 자체 내에서도 담석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담낭을 제거를 해도 일부에서는 담도에서 담석이 재발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1:1:1입니다.
-진짜네.
-오늘 이런... 오늘 진짜 건곤일척의 승부입니다. 여러분 오늘 클로징의 향방은 누구에게 갈지.
-어려운 말 쓰지 마세요.
-기대해 주시면서 이제 마지막 기다, 아이다 문제를 여러분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아버지.
-뭐야, 뭐야.
-그거 뭡니까? 지리산 고로쇠 물도 아니고 뭘 그렇게 드십니까?
-굉장히 맛있게 드시는데요?
-그냥 물이다 임마, 물.
-깜짝이야.
-진짜 참말로.
-깜짝이야.
-그냥 물이 아닌 것 같은데 좋은 거 있으시면 좀 나눠 드시고요, 아버지.
-그냥 물이다. 요즘 여름에는 요로결석 많이 생긴다 하잖아.
그러니까 담석증도 생길까 봐 미리 이제... 물이다, 물, H20 -잠깐만요.
요로결석하고 담석증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데 왜 그 좋은 고로쇠 물을 저거를.
-참 모르네, 자식, 이거. 담석증이 뭐야. 담도에 돌이 생긴 거잖아.
-그렇지요.
-요로결석이 뭐야. 요로에 돌이 생긴 거잖아.
-그렇지요.
-돌은 돌이야. 네가 돌이잖아. 그러니까 애비 나도 돌... 하여튼, 하여튼.
-잠깐만...
-그게 다 인마, 돌, 똑같은 돌이야.
-부돌자돌아닙니까? 아버지가 돌이면 나도 돌이다. 여기서 여러분께 문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이.
-담석증과 요로결석은 연관이 있다. 기다, 아이다, 당신의 선택은? 담석증과 요로결석은 연관이 있다.
-하나.
-됐어요?
-이것도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래, 아까 했는데. 좋다, 그러면 너부터 듣자.
-오케이.
-(함께) 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
-아이다.
-아이다.
-나도 아니다인데.
-O로 하세요. 우리 같이 가면 안 되지.
-2:2:2가 되면 제가 클로징을 하게 돼요.
-그러니까요. 영운 오빠가 클로징인데.
-바꾸실 생각 없죠?
-아니요, 이야기를 한번 해 보자고.
아까, 아까 나는 단순히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요로결석은 전립선으로 오줌으로 나가는 거고
담도 개통은 변으로 나가는 거라고 해서 완전히 다르다고 이야기해서 나는 X라고 한 거거든요.
-그럼 담희 씨는 왜.
-그럼 다르게 이야기해 봐. 그럼 내가 O로 바꿀게.
-그런데 요로결석과 다르게 담석은 아까 제 기억에는 변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 배출이 거의 안 된다고 저는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자연 배출이 된다고 하잖아, 이 사람이.
-담석, 나 됐잖아.
-됐는데 보통 그냥 그렇게 배출하는 경우보다 깨서 어떻게 배출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러니까 담희가 지금까지 맞힌 거는 대충 때려 맞힌 거네.
-그러네. 그래도 X할 거예요.
-X, X.
-좋습니다. 채림 씨는요?
-이게 돌의 성분이 같을지는 몰라도 어떤 기관에 있느냐에 따라서 증상이나 원인이 다를 것 같거든요.
-말 잘하잖아.
베트남 옷 입고 와서 얼마나 말 잘해.
-그래서 기관에 증상이 있다면, 기관에 문제가 있다면 그 증상 중의 하나로
돌이 생기는 거기 때문에 질환 두 개가 큰 연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X다.
-그래서 아니다.
-지금 이거 다 맞혀서 동점이고 못 맞혀도 동점이에요.
-그러네요.
-저만 좋은 일 시키는 겁니다.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내가 O로 바꾸면 내가 틀리면 두 사람이 가위바위보 해야지.
-그렇죠, 그렇죠.
-그럼 내가 O 하련다.
-그래요?
-웬일로요?
-정말요?
-나는, 나는 강영운한테 시키는 게 싫어.
-나는 고 쌤 시키는 게 싫어서 꾸역꾸역 이거 들고 있었는데.
-그랬어요.
-좋습니다. 선생님, 궁금합니다, 이게. 담석과 요로결석은 진짜 좀 연관이 있는지.
-네.
-그렇지.
-X예요?
-X예요?
-X예요?
-정답이 X라는 말이죠?
-알고 바꾸셨잖아요, 뭘 또.
-수업을 잘 들으셨던 것 같았는데 그때 잠깐 한 분이 변심을 했는데.
-이거 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담석과 요로결석은 성분 분석을 해 보면 성분이 다릅니다.
그래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주인 경우가 많고 다음으로 세균성 감염으로서
황달을 구성을 하는 빌리루빈 이런 것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와 다르게 요로결석은 대부분의 경우에 칼슘으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는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 결석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성분이 완전히 달라서 요로결석과 담도 담석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아예 없다. 나는 여기 설명을 잘하려다가 내가 두 사람이 견제하라고.
-됐어요. 영운 오빠 하기 싫어서 그렇잖아요.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돈독하네요.
-진짜 오늘 담석에 대한 지식을 정말 많이 쌓았네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쏙쏙 들어왔다.
-눈 감으시고 준비 되셨죠? 앞으로 쭉 뻗어서 가위바위보.
-눈 떠, 눈 떠, 눈 떠.
-봤죠?
-뭐요, 뭐요, 뭐요?
-반칙!
-나는 사기 칠 거면 내가 이렇게 봤거든요.
-눈 뜨라고 했더니 보고 있었어.
-좋습니다.
-축하해요.
-원장님, 두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담도암은 간디스토마를 차단하라입니다.
-디스토마 많이 들어봤는데.
-간디스토마.
-간디스토마?
-저희 어릴 때 참 많이 들었던 말 중에.
-민물고기 같은 거 아니에요?
-간디스토마, 비브리오균 이런 거 많이 들어봤는데 간디스토마를 차단하라는 건
담도암 발생과 관련 있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합니까? 어떤 관계가 있어서 이렇게 나왔습니까?
-간디스토마는 담도암의 알려져 있는 위험인자 중의 하나입니다.
그 담도암 환자의 약 10% 정도가 간디스토마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살고 있는 부산, 경남 지역은 낙동강 유역이고 낙동강 유역에 사시는 분들은
과거에 민물회를 많이 즐겨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국가적으로는 평균 간디스토마 감염률이 10% 이상이 되는데 다른 지역보다도
부산, 경남 지역은 간디스토마 감염률이 더 높고 상대적으로 담도암의 발생률도 타지역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이런 역학적인 관계를 볼 때 간디스토마는 담도암의 위험 인자입니다.
-이건 진짜 위험하네.
-그러면 간디스토마에 영향을 받은 10% 외에 담도암의 원인이 되는 건 또 어떤 게 있을까요?
-이제 담도암의 원인은 사실 이제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간디스토마를 제외하고 저희가 앞에서 이야기했던 간 내 담석.
-간 내 담석.
-간 내 담석이 있을 경우에 이제 반복적으로 염증을 일으켜서 간 자체가 작아지는 것을
간 위축이라고 하는데 이런 위축이 동반되어 있을 때는 담도암의 위험성이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환자가 이제 모르게 담도염이 계속 반복을 하는 환자라든지 아니면 담도가 늘어나는 질환을
저희가 담관낭종이라고 하는데 이제 그런 질환이 있는 환자는 담도암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B형 감염, C형 감염 그리고 간경변증이 있을 때는
담도암의 위험 인자로서 담도암의 위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거 음식을 잘 해야 하네. 간염도 이거 서로서로 음식을 잘못 먹어서 전체 전염되는 거니까.
-그렇죠.
-나는 디스토마가 옛날에만 우리가 많이 들었었는데.
-그러니까.
-요즘도 또 이야기를 나오는, 들을 수 있네요.
그런데 이게 그 담도암이라든지 뭐 담석 생겨서 통증이 생긴다든지
이걸 산통에 비유해서 담도 산통이라고도 하던데.
-정말 아프구나.
-그렇다면 이게 담도암에 걸리면 우리가 미리 좀 자각할 수 있는 증상 같은 게 좀 있습니까?
-그래서 앞에 저희가 이야기했던 담석일 경우에는 담도 통증, 담도 산통,
이럴 정도로 병원을 가지 않으면 정도의 통증인데 담도암은 그와 다르게 통증이 없는 황달이 특징입니다.
이제 황달로 환자분들이 내원을 하는데 통증이 없을 때는 담도암이 아닐까.
일단 저희가 의심을 합니다.
물론 거기에는 담즙이 잘 못 내려가는 췌장암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질환 자체가 이제 진행을 하게 되면 이제 통증을 동반을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통증이 없는 황달이 특징이고 그 외 부수적으로 체중 감소라든지 식욕 감퇴,
뭐 소화 불량 그런 증상을 호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담도암하고 췌장암이 처음에는 증상이 없다가.
-그래.
-눈에 황달로만. 저 그래서 아까 선생님한테 눈 보여드렸어요.
-없다더나?
-진단받으셨어요?
-어떠셨어요?
-괜찮다고.
-축하드립니다. 한턱내세요.
-너 좀 누런 거 같은데.
-안 누래요. 치아가 누렇지.
-좋아.
-솔직해라.
-끔찍하다고?
-솔직하다고.
-솔직하다고.
-저희가 흔히 듣기로 이 췌장암은 예후가 안 좋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간담췌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담도암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데 어떤가요?
-아직까지 담도암도 아주 예후가 좋은 암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제 췌장암에 비해서는 훨씬 예후가 좋은 암입니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대부분 내원했을 때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가 10에서 20%.
거기에 비해서 이제 담도암의 경우는 10명 중에 세 명 내지 네 명의 환자가 수술을 할 수가 있고
그리고 예후도 이제 보통 암은 5년을 사는 5년 생존률을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 담도암의 경우에는 한 30% 이상까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담도암은 아직도 희망이 있고 최근에는 췌장암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수술이 어려운 경우 수술이 처음에는 불가능한 경우에는 이제 저희가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하는 것을
선행 항암 요법이라고 하는데 이제 항암 치료를 해서 암 크기를 줄인 다음에
수술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새로운 치료법들이 개발이 돼서 담도암은
췌장암에 비해서 예후가 좋은 암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구나.
-그래도 예후가 좋다니까 좀 다행인데.
-맞아요.
-위암은 뭐 위내시경으로 발견할 수 있을 것 같고 담도암은 그러면 초기 진단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래서 이제 담도암에 대해서는 사실은 어떤 지침이 없습니다.
우리가 위장 같은 경우는 1년 내지 2년마다 내시경을 하라고 돼 있는데 담도에 대해서는 그러한 지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진단을 빨리하면 이 환자의 예후가 아주 좋기 때문에
결국은 앞에서 했던 뭐 혈액 검사도 중요하지만 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라든지,
아니면 CT라든지, MRI 등과 같은 검사를 시행하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검사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하나의 검사로 하기는 어렵고 CT 같은 경우는
매년 찍으면 방사선의 문제, 방사능의 문제가 있고 MRI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맞아요.
-그거하고, 그래서 이런 검사 방법들을 조금 올해는 예를 들면 초음파, 내년에는 CT,
그다음에는 MRI, 이런 식으로 조금 번갈아 가면서 담도를 검사하면 만일의 병이 생기는 경우에는
조금 빨리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검진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그럼요.
-다시 한번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요.
반복적으로 담석증이 생겨서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고 계신 분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함께 보고 오시죠.
이분은 벌써 네 번째 담석증이 재발해서 또다시 병원을 찾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온도가 38도, 39도까지 거의 올라가는 위치였습니다.
-웬일이에요.
누차 반복되니까 걱정이 되는데.
-맞아요.
-왜 그런지 걱정이 됩니다.
-말씀을 들어보니까 통증이 장난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래도 그렇지,
벌써 4번이나 반복됐다고 하니까 얼마나 걱정이 되겠습니까?
이번에는 별문제 없이 정말 돌 좀 잘 끝났으면 좋겠네요.
-지금 담석을 잘 찾아서.
-그래.
-무사히 제거하기 위해서 초집중하고 있는 모습이겠죠? 이번에도 큰 문제는 없는 거겠죠?
-그래, 제발.
-네 번째라니.
-그러니까 저 슬러지가, 찌꺼기가 나왔으니까 담석 생기는 걸 이제 예방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거고.
-그렇지.
-그리고 또 계속 뭘 찾으시네요. 그렇죠?
-그러네.
-또 한다.
-다 했습니다.
-끝났어요?
-진짜.
-그래서 이제 작은 담석과 슬러지를 제거한 경우입니다.
여기 좀 잘 보이지는 않지만 어둡게 보이는 이게 이제 돌이 오늘 남아 있어서.
-남아 있어서.
-그 작은 돌하고 이 담석을 같이 제거했습니다.
-앞으로 막 돌이 생기는 그 딱 안 좋은 느낌들 절대 받지 마시고 절대 재발하지 마시기를 저희 공클이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재발하지 마세요, 아플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을요.
-덕담도 주고받으시고.
-그러니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화면으로 본 분처럼 담석증이 자주 재발을 하면 어떻게 담도암 위험에, 위험이 클까요?
안 그랬으면 좋겠는데.
-담도, 담석이 자주 재발을 한다고 해서 담도암의 위험성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저희가 CT라든지 MRI를 찍어보면 염증 때문에도 담도벽이 두꺼워져 있는 환자가 있고.
그런 경우에는 암 때문에 더 두꺼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환자분들은 저희가 추적 검사를 해서 암을 진단을 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돌이 계속 재발을 한다고 해서 담도암의 위험성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행이다.
-쓸데없는 소리가 될지도 모르는데.
평생에 한 번도 이렇게 경험하지 못하는 이런 걸 이분은 4번이나 했잖아요.
그런데 혹시 제가 이분에게 예를 들어서 지금까지 사신 것, 살아오신 것을 딱 반대로 해 봐라.
예를 들어서.
-생활 습관을?
-그렇지, 콜라 먹었으면 사이다 먹고.
-그게 무슨 반대.
-예를 들어서.
-예를 들어서.
-콜레스테롤도 문제가 되니까 고기로 살아온 사람이면.
-채식을.
-채식으로 살아본다든지, 운동을 10시간 했으면 100시간 해본다든지 이걸 확 변하면 안 그럴 수도 있을까요?
-안 좋을 것 같은데.
-대부분 재발을 하시는 분들이 오늘 나오신 분들처럼 나이가 어느 정도 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은 사실은 고기도 별로 먹지를 않습니다.
채소도 많이 드시고 있고.
그래서 이분들에게 식이를 바꾼다고 해서 앞에서 우리가 이야기했지만 식이가 큰 상관이 없듯이
이분들한테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영양실조처럼 돼서 몸이 더 약해져서.
-맞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오히려 연세 드신 분들한테는 더 문제가 많아서
저는 가능하면 편하게 드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게 다일 수가 없는 거네.
-그러니까.
-그런 것 같아요.
-궁금한 게 담도암이 생기잖아요. 그러면 절제를 하는 게 정답입니까?
-절제가 가능하면 현재까지 나와 있는 가장 표준적인 치료는 수술이 치료의 1번입니다.
수술이 잘 안되기 때문에 안 된다든지 여러 가지 몸 상태가 안 돼서 저희가 뭐 항암 치료를 한다든지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수술을 할 수 있는 가능한 안전한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현재까지는.
-절제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네요.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런데 이 수술도 수술이지만 평소에 몸을 잘 챙기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평소에는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요?
-제가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늘 하는 대답은 0점 대답입니다.
-왜요?
-왜요?
-이게 뭐 담도 내지 담도 질환 자체는 특별한 식이하고 큰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일반적으로 건강을 챙기는 거, 뭐 너무 심하게 과음하지 말고
흡연은 특히나 안 좋으니까 이거는 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거는 아주 교과서적인 이야기고 뭐 전에도 한 번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초등학생처럼 생활을 하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생활, 뭐 식이는 균형식.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드시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그런 것이
현재까지는 우리가 담도 건강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직 특별한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처럼 살아라.
-갑자기 딱 우리 외손녀 3명이 생각나는데. 엄마가 주는.
-게임 겁나 하는 거 아니에요?
-아니야.
-막 이렇게.
-엄마가 주는 식단, 엄마가 주는 먹는 거 그 아이들은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피니까.
-그렇죠, 그렇죠.
-그 생각이 딱 나더라고요.
-검진도 자주 하시고 초등학생처럼 바른 생활을 하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공개클리닉 웰이 준비한 퀴즈로 상품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이죠?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 공개클리닉 웰 검색해서 정답 보내주시면 저희가 또 추첨을 통해서 상품도 드리니까요.
많이 많이 참여해 주세요. 오늘의 문제는 어떤 건가요?
-이것은 담도암의 한 원인으로서 민물고기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혔을 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 질환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보기 드리겠습니다. 1번 노로바이러스. 2번 간디스토마. 3번 비브리오패혈증. 답은 뭘까요?
-대망의 클로징 시간이 왔습니다.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퀴즈왕 처음이죠?
-아닙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래요? 두 번째요?
-여러분, 올여름 특히나 더웠습니다. 다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내일부터는요. 9월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학기,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만큼 아주 활기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다음 주에 연관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볼 텐데요.
연관통이 뭐지 하시는 분들은 다음 주 토요일 10시 10분에 이곳으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오늘 공개클리닉 웰은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한다.
-깔끔.
-깔끔.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할 때 사람들이 안 보겠는데.
-엔딩 요정 김채림.
-10시.
-주말 잘 보내세요.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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