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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클리닉 웰 - 안구건조증,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로 극복하는 법 (창원더시티세븐 파티마안과의원 정지원 원장)

등록일 : 2026-03-30 14:59:33.0
조회수 : 13
-(해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기 전까지 휴대전화, 컴퓨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당신.
눈이 뻑뻑할 때마다 안약부터 찾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또다시 뻑뻑해지고 이물감과 충혈까지.
-(해설) 조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저하, 눈 구조 변형, 시력 장애까지 남을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은 증상도 원인도 다양한 만큼 모두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안구건조증의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OOOO 안구건조증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입니다.
-토요일 아침의 좋은 습관 공개클리닉 웰입니다. 봄이 찾아오다 보면 피부도 까칠해지고 목도 따끔따끔한데요.
이게 다 건조함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도 건조함을 피해갈 수 없겠죠.
2024년 기준 249만 명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고 하는데
이게 생각해 보면 20명 중에 1명이나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거라고 해요.
이 현대인의 고질병인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오늘 공개클리닉 웰에서 함께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실 건강주치의 안과 전문의 정지원 원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편안하고 맑게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안 건강지킴이 안과 전문의 정지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렌즈를 끼다 보니까 안구건조증이 있거든요.
그래서 매번 이렇게 안약을 넣기도 하는데 이게 까먹으면 또 잘 안 넣게 되더라고요.
오늘 이 시간에 좀 뭔가 제대로 된 치료법이 있을지 정말 집중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뭐 이전에 일본 여행이나 이런 데 갔다 오면 진짜 눈을 화하게 하는 안약이나 이런 것들 많이 사왔거든요.
저도 안구건조증이 심하다 보니까 진짜 탈착식 안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빼내서 좀 촉촉하게 씻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이 봄철에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실 텐데
오늘 정지원 원장님과 함께 안구건조증의 최신 치료법까지 싹 다 여러분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안구가 건조하신 분들 방금 선배님 말씀하신 것처럼 눈물만 넣는 분들 굉장히 많으실 텐데요.
정확히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오늘 시원하게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이런 말이 있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안구건조증은 사실 원인에 따라서 그 치료 방법이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제가 1차 키워드를 이렇게 준비를 해 봤습니다. OOOO 안구건조증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이게 저희 주제 영상 보고 왔잖아요. 나오는 여성분께서 너무 괴롭게 눈을 막 간지럽게 하시는 거예요.
-그분은 지금 생존해 계신지 모르겠어요. 너무 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얼마나 괴로우면 그러실까. 그런데 이게 원인도 다양하고 증상도 다양할 것 같아요.
굉장히 좀 까다로운 질환이 아닌가 싶어서 까다로운 안구건조증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안구건조증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이게 시력 교정용이기도 한데 좀 욕심을 내서 컬러렌즈도 끼고 있거든요. 미관을 위해서.
이거를 오래 끼다 보니까 이게 안구건조증도 많이 생기는 것 같고 그리고 이런 기사를 본 것 같아요.
컬러렌즈의 안 좋은 점 뭐 이래가지고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본 것 같아서
저는 컬러렌즈 안구건조증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이걸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각자의 이런 증상들에 따라서 키워드가 지금 정해진 것 같은데.
-맞아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좀 심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같은 봄철에 눈 안쪽을 막 간질면 또다시 가렵고 이게 악순환이 되는데 황사도 심하고 요즘
미세먼지도 좀 심한 봄철이다 보니까 저는 그래서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된다.
알레르기가 아닌가. 어떻습니까? 저희 키워드가 어느 정도 좀 들어봤습니까?
-아무래도 저희 치료하는 입장에서 보는 시각과는 조금 많이 다른데요.
아마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이러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주신 것 같은데.
-비전문적이다라는...
-제가 오늘 준비한 키워드는 천의 얼굴 안구건조증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입니다.
-천의 얼굴요?
-사실 제가 천의 얼굴이라고 이렇게 이름을 지은 이유는 사실 안구건조증의 증상이 굉장히 너무도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 형상이 마치 천의 얼굴과 같다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키워드를 지어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안구건조증 하면 건조하다, 이 생각만 딱 직관적으로 드는데
어떤 증상들이 있길래 천의 얼굴이면 뭐 천 가지씩이나 되는 건가요?
-건조증의 증상은 건조증, 시림, 뻑뻑함 이러한 기본적인 증상 외에도 심하게 되면
두통이나 아니면 어지러움증까지 유발을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만성적인 안통, 둔통이라 그러죠. 그런 것들과 같이 동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시력 저하도 동반될 수가 있는데요.
건조증과 동반된 시력 저하는 굉장히 특징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조증이 심할 때 시력이 같이 떨어지고요.
또 반대로 건조증이 좋아지면 증상이 호전되면 시력이 회복되는
그러한 일변동을 나타내는 특이한 시력 저하를 같이 동반이 될 수 있고요.
또 이러한 건조증이 만성적으로 조금 오랫동안 방치가 되었을 때는 눈의 구조적인 변화를 같이 동반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굉장히 드물지만 영구적인 시력 손상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를 하셔야지 되겠습니다.
-우리가 안구건조증 하면 이렇게 눈물 약을 많이 넣잖아요. 그러면 좀 단순하게 눈물이 부족한 질환이다, 이렇게 봐도 괜찮을 걸까요?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은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을 넣어주는 아주 직관적인 치료가 맞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안약의 종류가 굉장히 많이 나와 있거든요.
안약의 종류도 많은 이유는 그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원인에 맞는 약을 각기 정확하게 치료를 해야지 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안약만으로 안 되는 중증의 안구건조증일 때는 레이저 치료를 한다거나 아주 드물지만 수술적으로 치료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수술적으로.
-저도 약간 눈이 좀 시리거나 뻑뻑하다 싶으면 인공눈물이나 안약을 넣으면 바로 일시적으로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꽤 오래 만성적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가 봐요.
-네, 그렇습니다. 맨 처음 시작할 때는 아주 약한 건조증일 때는 눈물약만으로도 충분하겠죠.
그런데 우리 사람이 그렇잖아요. 이렇게 쉽게 쉽게 뭔가 빨리빨리 해결되다 보면 이게 자꾸 반복이 되면 하지 않게 되는 거죠.
처음에 건조증이 왔을 때는 약국을 간다든지 아니면 가까운 안과를 찾아서 건조증 안약 치료
또는 그에 맞는 치료 안약을 잘 사용을 하다가 개개인이 습득이 되는 거죠, 지식이.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니까 치료가 되더라 하면서 스스로 셀프 메디케이션을 하는 거죠.
그렇다 보면 치료에 대해서 조금 주의력도 떨어지고 또 아픈데도,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치료를 하지 않아서 만성화로 시키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눈에 염증성 반응을 유도를 하고 이런 염증성 반응이 되면 악순환을 돌게 되거든요.
눈물이 부족해서 눈물약만 넣으면 된다가 아니라 조금 만성적인 염증 질환이다라고 인식을 하고
조금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게 저도 잘 때 불 다 꺼놓고 잠을 자다가 잠이 안 오면 옆에 있는 핸드폰을 꺼내서 막 보다가
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눈이 상대적으로 더 뻑뻑하고 건조하고 막 따갑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이런 컴퓨터나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면 더 안 좋은 건가요?
-뭐 사실 저도 이렇게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특히 잘 때.
-그렇죠, 잘 때.
-잘 때 누워서 TV를 끄고 저도 보기도 많이 하는데요.
-쇼츠 굉장히 많이 보실 것 같아요.
-실제로 핸드폰을 보거나 아니면 모니터를 보거나 이렇게 뭐 책 같은 것들을
자주 이렇게 근거리에서 집중을 해서 보다 보면 눈을 무의식적으로 깜빡이지를 않게 돼요.
계속 이렇게 뜨면서 보는 거죠. 집중을 하면서. 이렇게 되면 눈물의 증발이 많아지기 때문에
건조증이 굉장히 많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뭐 어쩔 수 없이 핸드폰을 안 쓸 수는 없잖아요. 요즘 현대사회에서. 모니터도 안 볼 수도 없고. 또 공부도 안 할 수도 없잖아요.
그러면 의도적으로 눈을 자주 좀 깜빡깜빡거려주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고 또 할 수 있다면
이렇게 조금 집중해서 작업을 한 2~30분 하고 5분 쉬는 아주 교과서적인 그런 답변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 눈을 좀 깜빡거리면서 봐주시면 더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휴대전화 사용 이외에도 좀 뭔가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떤 게 있을까요?
-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건조한 환경이 가장 중요하겠고 또 자신만의 생활 습관이 안 좋은 생활 습관들이
건조증을 조금 유발시키고 있는 건조증을 더 악화시킨다,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겠고요.
또 한 가지는 눈과 관련된 모든 수술, 백내장 수술도 그렇고 아니면 젊을 때 많이 하는 라식 수술도 똑같고
노안 수술, 심지어는 우리 성형외과에서 하는 쌍꺼풀 수술, 그다음에 나이 들어서 하는 하안검지방재배치 수술,
이런 눈 주위에 관련된 모든 수술들이 건조증을 또 유발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류마티스성 질환이나 아니면 당뇨, 또 갑상샘 질환 등과 같은 전신 질환도 항상 건조증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들이 있거나 아니면 수술 후라면 건조증에 대해서 조금 더 철저하게 관리를 하시는 것을 당부드립니다.
-안구건조증은 뭐 따로 검사가 있습니까?
-네, 물론 있죠.
기본적으로 안구건조증의 원리가 눈물을 구성하고 있는 세 층, 즉 가장 바깥층부터 기름샘, 기름층
그리고 눈물층, 그다음에 점액층이라고 하는 이 세 층의 안정성을 보는 게 가장 기본이 되겠습니다.
1번 검사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는 눈물의 양을 측정을 하는 쉬르머테스트라는 것이 있고요.
두 번째는 기름층과 점액층의 그런 균형을 보는 눈물막 파괴 시간을 볼 수 있는 그러한 검사들이 있겠습니다.
또 이런 것들과 별개로 눈물의 건조증의 기본 병태 생리라고 하거든요. 왜 생겼나.
그 중심에 있는 염증이 되는데 이러한 염증, 눈물 속의 염증을 측정하는 MMP-9 테스팅 같은 것들을 할 수 있고요.
그 외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면 우리 기름샘, 즉 기름을 만들어내는 기름샘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보는
기름샘 촬영이, 즉 마이봄샘 촬영 기법이 있겠고요.
또 눈물막의 안정성을 보는 눈물막 간섭계 촬영 등이 있겠습니다.
밑의 쪽에 이렇게 보시면 기름이 빨갛게 이렇게 얼룩덜룩하게 보이시잖아요.
저런 부분들이 좋지 않은 기름이 나와서 전반적인 눈물막의 안정성이 깨어지는 상황이 되겠고요.
저렇게 되면 저런 부분들이 좀 이물감을 나타내는 것이죠. 저기 보면 바뀌잖아요, 그렇죠? 밑에 있다가 위에 있다가.
그렇기 때문에 이 이물감도 마치 모래알이 굴러다니는 것처럼 여기 있다가 저기 있다가 하는 양상을 띨 수가 있겠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어떻게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는지 화면으로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이분은 4년 전에 받은 백내장 수술이 문제였습니다.
-안과에 가면 비슷한 검사들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종류가 그만큼이나 다양한가 봐요.
-지금 보시는 거는 눈꺼풀 안쪽의 마이봄샘을 검사하는 건데요.
최근에 안구건조증 치료와 더불어 진단, 치료에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검사가 다양하네요.
-기름샘은 잘 유지가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안구건조증은 왜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기름막이 눈물막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는 게 원인이었네요.
-여러 가지 검사 결과 마이봄샘 기능 장애가 원인으로 추정되는데요. 현미경으로 다시 한번 확인을 이렇게 해 보았습니다.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마이봄샘의 굳어진 기름을 짜주는 기계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안구에 기구를 막 씌우다 보니까 걱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마취하는 약을 점안한 후에 하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하고요.
15분 정도 착용하시고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따뜻한 온도로 녹이고 짜준다고 하니까 굉장히 시원할 것 같은데요. 치료 잘 받고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영상을 보니까요. 안구건조증의 진단과 치료에 가장 중요한 기관이 마이봄샘인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마이봄샘, 내 봄을 지켜주는 샘 뭐 이런 건가요?
-너무 재미있는 이름인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은 아니고요.
실제로 저희 눈물을 보면 눈물이 층이 있다고 아까 잠시 말씀드렸는데 세 가지 층으로 되어 있거든요.
제일 바깥층이 기름층, 그리고 중간에 가장 많은 부위가 수성층, 즉 물층, 눈물층이 되겠고요.
이러한 기름층과 눈물층을 우리 안구 표면에 잘 붙게 해주는 점액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눈물이 많이 도망가지 못하게, 증발되지 못하게 하는 기름층, 즉 기름을 만들어내는 샘이 마이봄샘이 되겠습니다.
저렇게 보면 우리 눈꺼풀의 아래위에 보면 이렇게 눈꺼풀 안에 수직으로 배열된 마이봄샘, 저렇게 흰색으로 이렇게 표시가 돼 있잖아요.
점점점점, 저런 곳에서 기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저기서 기름이 만들어지게 되면 정상적인 마이봄에서 만들어진 기름들은
우리 체온, 즉 36.5도씨 정도로도 잘 녹아서 나와서 저렇게 눈꺼풀, 속눈썹 나는 부위에 기름이 송글송글송글 맺히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그 기름이 안구 표면에 이렇게 적절하게 잘 분포가 되면서 눈물의 증발을 막아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마이봄샘에서 기름이 나온다고 했는데 이게 왜 막히는지도 정말 궁금하고요.
아까 영상에서 보니까 눈에 이렇게 대면서 치료를 하더라고요. 그런 방법으로 무조건 치료를 하게 되는 건가요?
-마이봄샘 질환이 가장 잘 생기는 이유 중의 하나는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서 눈꺼풀, 즉 안검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안검염이 계속 생겼다 말았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죠.
화장이나 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안검염이 생겼다 말았다 하는 그런 안검염이 가장 기본적인 원인이 되겠고요.
또 다른 것들로는 여자분들이 조금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 여성분들 호르몬 변화를 앓게 되면 그 기름 성분이 변하게 돼 있습니다. 그 기름 성분이 변해서 잘 굳게 되거든요.
이렇게 굳어지게 되면 우리 정상적인 체온으로 36.5도로 녹지 않아서 기름이 배출이 안 되고 배출이 안 되면 당연히 막히겠죠.
막히게 되면 눈 안에 마이봄샘에서 압력이 높아져서 그 마이봄샘이 좀 기능을 못 하게 되는 경우까지 갈 수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치료는 어찌 되었든 이렇게 굳어져 있는 마이봄샘을 녹이는 데 모든 것을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소극적으로는 저희들이 따뜻한 찜질 같은 거를 해볼 수도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IPL 레이저 치료가 되겠습니다.
IPL 레이저 치료를 하거나 앞서 보셨듯이 리피플로우라는 기계적으로 이렇게 온도를 높이고
짜주는 치료 방법을 사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게 화면으로 본 이 눈을 이렇게 녹이는 장면이에요. 이게 몇 번 정도 받으면 이제 안 가도 되는 거예요?
-제가 두 가지를 말씀드린 것 같아요. IPL 치료와 그다음에 리피플로우를 이용해서 기계적으로 온열을 한 다음에 짜주는 치료.
IPL은 기본적으로 2주 간격으로 3에서 4회가 한 세트로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한 번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IPL을 받아야지 될 정도로 조금 심한 정도의 건조증 환자분들은 한 두 번 정도,
즉 2주 간격으로 두 번 정도 하고 난 다음에 선생님, 나 이제 조금 좋아요 하는 피드백을 받거든요.
그래서 보통은 3에서 4회 정도를 한 세트를 하고 나서 다시 한번 판단을 해보는 거죠.
건조증 검사를 해서 정말 좋아졌으면 오케이, 스톱.
스톱을 하고 나서 안약으로만 이렇게 관리를 하고 거기서 조금 좋지 않다, 그러면 한 번 더 하든지 아니면
거기에 리피플로우라는 것들을 조금 더 해서 그러한 IPL 치료의 효과를 조금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마이봄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눈물이 부족한 경우다 이러면 그냥 눈물약만 좀 이렇게 넣으면 되는 겁니까?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셨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의 건조증이 딱 눈물만 부족한, 즉 수성층 부족만 있는 건조증은 굉장히 드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눈물이 부족한 건 맞지만 점액층이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기름층이 같이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안구 주위 조직에 다른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같이 동반해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눈물약만 넣어서도 괜찮아.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일회용 눈물약만 계속 넣으면 되겠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게 일회용 눈물 그냥 기본적으로 살 수 있는 거 말고 병원에 가면 약 성분이 들어간 안약을 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처방되는.
-네, 처방되는 안약. 이 안약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건조증은 눈물을 이루고 있는 기름층, 그다음에 점액층, 가장 많은 수성층, 어떤 부위가, 어떤 층이 조금 더 주도적으로
안 좋아져 있느냐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인공눈물을 포함해서 기름샘이 부족하다 그러면 기름 성분의 안약을 첨가를 해주고요.
그리고 점액층이 부족하다, 안 좋다 그러면 실제로 점액 성분의 안약을 점안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 점액층을 점액을 만들어내는 세포를 조금 더 좋게 만드는 그런 안약을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대부분 처음에 건조증 치료를 시작할 때는 이 염증약을 짧게 조금 사용을 해주는 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염증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이런 말은 어떻게 보면 오늘 처음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그 염증을 안약으로 낫게 한다고 주사 이런 게 아니라 안약으로요?
-네, 맞습니다. 당연히 안약에도 염증약도 있고 또 항생제도 있고 여러 가지 종류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뭐 강한 것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약한 것까지.
하지만 다른 전신적으로 주사제나 아니면 복용 약과 마찬가지로 염증 치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약 스테로이드가 기본이 되겠습니다.
우리 왠지 스테로이드라 하면 조금 약간 살짝 거부감이 있잖아요.
-좀 부담스러워서요.
-부작용, 하지만 이러한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안 좋은 경우에는
굉장히 짧은 기간 치료 시작할 때 1주 또는 2주 동안 스테로이드 안약을 조금 써야 하는 경우가 불가피합니다.
이렇게 장기적으로 쓸 수 없는 약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부작용이 걱정되잖아요.
이러한 부작용을 조금 피하기 위해서 다른 대체 염증약인 사이클로스포린이라는 안약이 있거든요.
그런 약들을 이용해서 좀 장기적으로 염증 치료를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걸 그런데 그렇게 그냥 방치를 하게 되면 어떤 증상까지 또 오게 돼요?
-너무 쉽게 너무 불편하겠죠. 아프고 불편하고.
하지만 대부분의 이렇게 방치하시는 분들은 그러한 불편한 증상을 견디시고 계시는 거겠죠.
견디시고 계시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악순환을 갖고 만성 질환으로 되고 정말 길게 방치가 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안구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금 위험한 것이 우리 검은 동자는 각막이죠, 그렇죠? 검은 동자는 투명성을 유지해야지 되거든요.
깨끗해야지 되고 맑고 투명해야지 되는데 염증이 계속 계속 이렇게 반복이 되고
만성화되다 보면 혼탁이라는 게 흉터가 생기게 되거든요.
이렇게 흉터가 생기면 드물지만 영구적인 시력 장애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를
하셔야지 되고 제때제때 만성 질환이라는 인식을 꼭 가지시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셔야 되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너무 아파서 심한 안구건조증인가 하고서는
병원에 가셨더니 각막미란을 진단받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거는 무슨 질환인지.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드물게 안과를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재발성 각막미란이 되겠습니다.
-재발성, 재발이 된다는 건가요?
-재발을 너무너무 잘하기 때문에 재발성 각막미란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요.
그 질병은 우선 각막을, 검은 동자를 좀 구조적으로 이해를 하셔야지 되는데 검은 동자가 굉장히 심플하게 돼 있습니다.
이렇게 두껍게 되어 있다면 가장 위층이 각막 껍질, 상피가 되겠고요. 대부분이 각막 실질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거든요.
각막 껍질과 각막 실질은 이렇게 단단한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못을 쳐서 이렇게 앵커링을 박는 것처럼 돼 있는데요.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뭐 가장 많은 거는 외상이 되겠습니다. 손톱 같은 데 이렇게 긁히는 거.
이러한 외상으로 인해서 각막 상피와 실질을 연결해 주는 그 못이, 앵커링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 못은, 앵커링 세포들은 재생이 잘 안 되거든요.
그래서 뭐 다행히 상피가 실질에 잘 붙어는 있겠습니다마는 특수한 경우, 즉 건조가 굉장히 심한 경우에는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날 때 앵커링이 안 돼 있는 상태에서 껍질을 잡고 일어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아침에 눈을 딱 뜨면서 아야 하면서 이렇게 눈을 뜨는 그러한 질환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환자분들 이렇게 지켜보면 굉장히 고통스럽고요.
어떻게 보면 막 이렇게 인상을 확 찡그리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진료실에 들어오는 순간
저분은 재발성 각막미란이겠구나 하는 거를 추측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독특하고 특이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요.
-각막미란, 아예 저는 처음 들어본 얘기인데 너무 아플 것 같거든요.
-맞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또 K-의료, K-안과 너무 훌륭하잖아요.
-그럼요.
-이거 이렇게 또 치료법 만들어 놨지 않을까 싶어요. 어떻게 치료하죠?
-아쉽게도 이 재발성 각막미란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재발성입니다. 치료가 잘 안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뭐 안약이나 여러 가지 수술 방법으로 이걸 완치를 시키려고
저희들이 굉장히 노력을 하지만 아직까지 100% 완치는 되지는 않고요.
그 부위가 미란이 일어나는 부위가 전체 각막 부위에서 굉장히 작은 부위다, 그러면 건조증
치료를 1번으로 하면서 이렇게 우리가 붕 떠 있기 때문에 껍질이 실질에 비해서 떠 있기 때문에
위에서 눌러주는 치료, 즉 콘택트렌즈 같은 거, 소프트렌즈로 이렇게 눌러주거나
아니면 이렇게 거즈 같은 걸로 압박 붕대를 해서 눌러지는 치료를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부위가 굉장히 넓어서 시력 장애도 많고 또 너무너무 심하게 자주 이렇게 재발을 하는 경우에는
수술적으로도 치료를 하는데요.
그 수술은 치료적 라섹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반적인 각막 상피와 실질을 다 윗부분을 다 제거를 해서 새롭게 모든 조직들이 자라도록 그냥 쉽게 말하면 새 판을 까는 거죠.
그런 치료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우리가 미란이 일어나는 부위의 상피와 실질을 수술적으로
억지로 미세침을 이용해서 이렇게 흉터를 내게 해서 앵커링이 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콩트로 풀어보겠습니다.
-공클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같이) 아이다.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로 빠져들어가 보죠.
-설마 우리 강아지가 또 돈이 어디서 났다고 할매 선물을 사 왔어?
-이거 눈에 이래 올리면 따뜻해져가 시력에도 좋고 피로도 풀어주고 안구건조증에도 좋대.
-엄마야, 할미 운다. 뭐 이렇게 따뜻하고 아니, 뭐 이거 좋은 냄새도 나는 것 같다.
-그래, 그 향기가 또 긴장을 이래 풀어주고 그래 한다데. 테라피 뭐 이런 거더라. 내가 그 공클 알바해서 샀다 아이가.
-공클 알바? 그래, 네가 공클 나가가지고 그래그래 고생한 돈으로 이 할미를 또 사오고 할미는 진짜 이래 마음이 아파요.
이 할미는 이런 거 비싸게 돈 주지 말고 이렇게 손을 요래요래 비벼가 눈에 딱 대고 있으면 이걸로도 충분해요.
그러니까 우리 강아지 쓸데없는 데 돈 쓰지 말고 이거는 갖다가 이제 할머니 현금으로 줘요.
-뭐라고?
-현금으로 줘야지 쓸데없이 돈 쓰고 앉아 있나.
-할머니, 요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 손을 비벼가 눈에 대노? 그러면 내가 반품해가 내 가방이나 살게.
-아니...
-줘, 줘, 줘.
-현금 줘.
-됐다, 가 갈게. 원장님, 손으로 해도 충분하죠? 반품해야 되죠?
-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애틋해서 제가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확인을 해봐야지 되겠죠.
손을 비벼서 열을 낸 다음에 이렇게 눈 위에 대는 것이 안구건조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기다, 아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걸까요?
-손을 이렇게 계속 비비면...
-이거 많이 했었지.
-한담희 씨는 때가 생기죠. 이게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될까요? 된다면 기다, 아니면 아이다. 하나, 둘, 셋.
-기다.
-기다.
-전부 다 기다를 하셨어요.
-이게 눈을 시원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아까도 말했지만
뭐 마이봄샘 이런 데서 기름이 좀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가장 간편한 게 손을 부벼가지고 갖다 대는 거 아닐까.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따뜻하게 하는 거의 원초적인 방법이 어쨌든 손을 비벼서 따뜻하게 하는 거니까 같은 원리 아닐까요?
-담희 씨.
-오케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 줏대 없다.
-승부를 걸고 싶었어요. 아까 좀 제대로 못 들으신 것 같아요. 저희 몸은 36.5도입니다.
그런데 암만 비벼봤자 좀 빨리 비빈다고 한 37도 안 넘어가겠죠.
그런데 마이봄선 이 기름을 녹이는 온도는 40도라는 거, 그렇기 때문에...
-너무 잘 들으셨어요.
-내가 진짜 40도 비빌 수 있다, 40도.
-40도 낼 수 있다고요? 내기 힘드실 거예요.
-앗 뜨거워, 앗 뜨거워.
-이게 눈 건강 피로도는 조금 낮출 수 있으나 안구건조증까지는 아닐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방금 전 40도까지 나왔어요. 진짜로.
-깜짝 놀랐어요.
너무나 근거 있게 제가 하는 이야기들을 너무 경청을 잘해 주신 것 같고
세 분 모두 나름의 결과에 대해서 근거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정답을 말해야 되겠죠. 기다입니다.
-기다.
-괜히 바꿨어.
-이거는 사실은 아니다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다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 하면 실질적으로 뭐 말씀하셨듯이
조금 진행된 건조증에서는 우리 마이봄샘이 많이 굳어져 있거든요.
이렇게 굳어져 있으면 사실 이렇게 비비거나 아니면 밖에 온습포를 댄다고 해서
그 열기로 마이봄샘에 굳어 있는 기름을 녹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초창기, 초기 건조증 같은 경우에는 이 정도만의 열기만으로도 굉장히 관리가 잘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 집에서 관리를 하실 수 있는 방법 중에 손을 비벼서 이렇게 마사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는 어떤 계몽 차원에서 이렇게 기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클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같이) 아이다.
-함께하고 계십니다. 두 번째, 부부간의 대화입니다. 뭘 그리 많이 먹었길래 물을 벌컥벌컥 물돼지처럼 그래 먹어쌌노. 아이고 참...
-내가 뭘 많이 먹어. 그냥 뭐 목이 말라서 먹는 거지요.
-잠깐만, 내 후각에 걸려들었는데. 이거 잠깐만, 이 냄새...
저 삼거리 앞의 담순이네 주꾸미 집에서 당신은 그 가가지고 연탄 고추장구이, 주꾸미구이와
빈대떡을 녹진하게 매콤하게 두 개를 곁들여가지고 한잔 딱 먹고 왔는데, 냄새가.
그게 짜가지고 이래 먹고 있는데.
-누가 저 개띠 아니랄까 봐 코가 개코네, 아주 그냥. 그건 어찌 알았어요?
-잠깐만 기다려 봐. 이 냄새는 그 주꾸미 양념에다가 라면 사리까지 먹었네.
-엄마야, 이걸 또 어찌 알았다노?
-내 빼놓고 거기 가가 먹었단 말이지. 하 참, 그래서 짜가지고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는 게 바로 그 이유였구먼.
-아니지.
-딱 걸렸어.
-내가 그래가지고 물을 먹는 게 아니라 내가 평소에 안구건조증이 있잖아요.
-그런데?
-눈이 건조하면 이 물을 많이 먹어야 돼.
당신이 내 이 호수 같은 눈망울에 막 빠져가지고 그래 쫓아다녔는데
내가 이 호수 같은 눈망울을 이거 유지를 안 하면 당신이 서운해서 어찌 살겠노.
-호스 좀 갖다 줘서 물 확 뿌려벌라. 호스 대가 이래가, 호스. 내가 그랬다고, 내가? 내가?
-내가 이 호수 같은 눈망울을 유지를 해야지요.
-아이고 마 됐고, 호수 좋아하시네. 원장님, 안구건조증에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고 좋아진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되지요.
-소용이 있는지 없는지 퀴즈로 한번 또 풀어봐야지 되겠죠, 그렇죠?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안구건조증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기다, 아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는 게 안구건조증에 도움이 된다. 다 같이 한번 맞혀보죠. 하나, 둘, 셋.
-이번에도 또 같이 가네요. 어쩔 수 없는 건가? 당연하게 우리 인체의 70%가 수분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당연히 물을 많이 마셔주면 전반적으로 좋아질 것 같아요. 눈도 마찬가지로.
-눈이 너무 따가워서 안과에 간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안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물을 자주 드시고 스트레스 관리 잘하시고 제시간에 주무셔라.
물을 많이 드시라고 하셨기 때문에 기다입니다.
-물 많이 마시면 다 좋은 것 같아요, 진짜.
-그럼요.
-그 눈도 초롱초롱하고 아까 제가 말했던 그 물광 안구가 될 수 있는 거죠.
-네, 맞습니다. 저처럼 호수 같은 눈망울.
-호스 갖고 온나. 다시 뿌려야 되겠다. 궁금합니다, 원장님.
-답은 기다입니다.
-수분 섭취.
-다 맞혔어.
-앞서 말씀하신 대로 너무 과학적으로 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 눈물도 우리 몸에 있는 수분이잖아요. 그 수분의 원천은 밖에서 섭취하는 물이 되겠습니다.
그런 물을 당연히 많이 자주 섭취해 주셔야지 건조증의 유발을 막아줄 수 있는 수성층,
즉 눈물이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물을 자주자주 많이 섭취를 하시는 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되면서 채림 씨하고 제가 2점, 그리고 담희 씨는 1점.
-한담희입니다.
-오늘 과연 클로징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오늘의 마지막 문제 여러분과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림이, 림이, 왜 또 울어? 우리 림이, 오빠가 뭐 잘못한 거야?
-잘못은 뭐 하루 이틀이가, 아니다.
-아까도 운 것 같은데 또 울길래 혹시 내가 뭐 속상하게 림이의 마음을 아야 한 게 있는가 싶어서 그랬어.
-그게 아니고 인공눈물 넣었다.
-아, 인공눈물.
-응, 인공눈물.
-림이, 그런데 잠깐만. 정확하게 림이가 29분 48초 전에 인공눈물을 넣었는데 또다시 29분 48초 만에 인공눈물을 넣은 거야?
-와, 오빠 진짜 정확하다.
-화장실은 38분 47초 전에 갔다 왔다고 알고 있었어.
-그 29분 뭐라고? 40?
-48초.
-29분 48초 뒤에 한 번만 더 알려줘. 왜냐하면 내 인공눈물을 수시로 30분 간격으로 넣어줘야 이 안구건조증이 괜찮아지거든.
오빠 정확하다, 시계. 한 번 더 알려줘, 알았지?
-사랑하고 존중하는 림이. 그런데 그 인공눈물은 안 돼. 절대 안 돼. 넣으면 안 돼. 안구건조증 때문에 계속 넣는 거잖아.
-맞다.
-그러면 안구가 내 눈물이 밖에서 들어오니까 내 눈물은 생성 안 해야 되겠다 하고 안심을 한단 말이야. 더 심해진다고.
-아니다, 도와줘서 고맙다. 내가 실력이 부족해가 눈물을 잘 못 생성했는데 열어주니까 고맙다 이래 하지.
-안 돼.
-돼.
-안 돼.
-돼.
-여러 가지 이유로 당연히 안구건조증이 심하면 눈물약을 넣어야지 되고
또 그 증상이 심한 정도에 따라 자주 넣는 환자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제가 이 질문을 준비를 했습니다.
눈물약을 너무 자주 넣으면 나의 정상적인 눈물, 좋은 눈물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지가 않다.
기다, 아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인공눈물을 30분에서 1시간마다 그러니까 굉장히 자주 사용하면 눈물을 씻어내서 좋지 않다.
안 좋다고 생각하면 기다, 아니면 아이다. 하나, 둘, 셋. 기다. 아니, 안 좋을 것 같아요.
-안 좋을 것 같다고요?
-너무 자주 넣으면.
-직접적인 눈물 생성에는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이게 계속 건조해지다 보면 바짝바짝 마르면 나중에는 수분을 줘도
뭐 더 줘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이렇게 바싹 말라갈 것 같은 그런 느낌인 거죠.
-그런데 이거는 안에 유분이 없기 때문에 내 눈에 좀 이렇게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성분은 없어서 끝까지 씻겨 내려갈 것 같아요.
-자꾸 외부에서 넣어주면 우리 몸이 내가 생성 안 해도 넣어주네, 생성 안 해도 되네, 일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할 것 같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안과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조금은 의견이 있는 내용이지만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요. 답은 아니다.
-괜찮은 거였어.
-30분마다 넣어도 돼요?
-30분마다 넣어도 됩니다.
단 건조증이 너무 심해서 증발이 굉장히 빨리빨리 많이 되고
어떤 분들은 10분, 20분 단위로 안 넣으면 굉장히 많이 불편하다 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러한 증상의 심각성이 조금 좋아질 때까지는 뭐 30분 단위든 1시간 단위든 조금 넣어서
이렇게 보충을 해서 그 증상이 안 좋으면 또 안 좋은 사이클을 돌기 때문에
증상의 그 악순환을 좀 끊어줘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안 좋은 경우에서는
이렇게 30분마다, 1시간마다 꼭 넣어주시는 게 좋고요.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통상 보존제가 들어가 있는 안약은 통상적으로 이야기를 했을 때
하루에 4회에서 5회 이상은 쓰시면 안 좋다.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눈물이 우리 안구 조직에 잘 붙어 있어야 되잖아요.
이렇게 붙어 있게 하는 그러한 조직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조직들을 조금 손상시키기 때문에, 보존제들이.
그래서 하루에 4회에서 5회 이상 써야지 된다.
뭐 하루에 1시간, 2시간마다 넣어야 된다 그러면 반드시 일회용, 즉 무방부제 안약을 사용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야, 이거 어떻게 되는 거죠? 2:2:2 아닌가요?
-그렇습니다.
-그러네요.
-오늘은 그러면 정지원 원장님의 선택을 받아볼까요? 오늘의 클로징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강영운 씨.
-원장님, 두 번째 키워드는 뭔가요?
-오늘의 두 번째 키워드를 공개하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치료 마이봄샘에 집중하자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안구건조증도 그리고 정지원 원장님도 아닌 마이봄샘인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데 확실히 마이봄샘에 집중해야 이 안구건조증이 치료가 되나 봐요?
-네, 맞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마이봄샘 질환, 즉 안검 질환을 건조증과 조금 따로 분리해서 이렇게 보는 시각이 많았는데요.
자꾸자꾸 연구를 하다 보니 건조증이 건조증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눈 주위 조직의 다른 질환과 연관성이 굉장히 많다라는 것들이 알려지고
그중에서 특히 기름 성분을 만들어내는 마이봄샘 질환이 굉장히 많이 연관이 돼 있는 것들이 알려져 있었습니다.
때마침 우리 IPL 치료라는 좋은 치료가 나오게 되면서 이렇게 시너지 효과가 되면서
안구건조증과 함께 마이봄샘 치료 이거를 할 수 있는 IPL 치료 이런 것들이 각광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IPL 치료는 제가 피부과 갔을 때 본 것 같거든요. 이게 안구건조증에도 효과가 있나 봐요?
-아주 예전부터 피부과에 안면 홍조 또는 색소 침착 이런 것들을 치료를 하기 위해서 IPL을 했는데요.
이 IPL 치료가 건조증에 이렇게 들어온 계기가 참 재미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미국의 토요라는 안과 박사가 안구건조증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마침 아내분이 피부 안성형을 하시는 분이었어요.
그래서 한 클리닉 내에 개인병원 한 클리닉 내에 반틈은 안과, 반틈은 피부과 이렇게 하고 계셨던 거죠.
그런데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던 환자들 중에서 안면 홍조증 환자들이 제법 있었던 모양이에요.
이 환자들이 아내에게 가서 IPL 치료를 받은 후에 건조증 양상이 너무너무 좋아지는 걸 확인을 하신 거예요.
그런데 한 번 두 번이 아니고 이게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이게 뭐 IPL 치료가
건조증 치료에 효과적인가보다 해서 과학적으로 스터디를 하기 시작하신 거죠.
그래서 2010년이 넘어가면서 안과학회에 계속 꾸준히 발표를 하시고 논문도 쓰고 하면서 그게 학회에서 인정이 된 겁니다.
사실 우리나라에는 2016년에 서울에 계시는 모 교수님께서 건조증에서 해외학회에 가서
저 내용을 듣고 나서 정말로 일리 있는 말이다 해서 우리나라의 치료가 시작되게 된 것입니다.
-와, 재미있네요.
-네, 네.
-이게 마이봄샘 치료법이 좀 다양할 것 같거든요. 어떤 게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가장 소극적으로 할 수 있는 거는 온습포가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물수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해서
하루에 한 4, 5회 한 번 할 때마다 한 2, 3분 정도 이렇게 하는 것들이 굉장히 도움이 되고요.
그것 외에 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로 IPL 치료가 되겠습니다.
IPL 치료는 단순하게 색소나 이런 침착을 또는 빛을 쏘아서 레이저로 뭔가를 치료한다기보다는
IPL을 이렇게 한번 탁 쏘게 되면 순간적으로 피부 안의 심부 온도가 40도 정도까지 올라가거든요.
그렇게 되면 우리 체온으로 녹여지지 않던 그런 기름샘, 굳어져 있는 기름샘을 녹이는 역할을 하고, 첫 번째로는.
그리고 이렇게 염증이 있다 보면 안 좋은 혈관들,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안 좋은 혈관들이 많이 자라나게 되는데
그러한 혈관들에 직접적으로 레이저가 치료를 하면서 혈관들을 없애주는 효과.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피부에 모낭충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렇죠? 그 모낭충을 직접적으로 레이저가 죽여주는 효과도 있고.
좀 장기적으로 이렇게 봤을 때는 우리가 재생 효과, IPL을 주로 사용을 하고 좀 심하다 싶으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리피플로우라고 해서 직접적으로 열을 가해주고 15분 동안 짜주는 그런 치료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실제로 IPL을 하고 나서 안검에 굳어 있는 기름을 짜주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저렇게 보시면 마치 치약처럼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렇죠? 저기 굳어 있는 기름들을 짜주게 됩니다.
-시원할 것 같아요.
-아플 것 같은데요.
-실제로 조금 아픕니다.
-아, 그래요?
-그리고 저런 과정들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저렇게 굳어 있는 기름들이 2회, 3회, 4회 하다 보면
조금 맑고 깨끗하게 마치 식용유처럼 이렇게 나오면 환자분의 증상도 같이 좋아지는 양상을 나타내게 되겠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해서 어떻게 안구건조증을 치료하시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화면으로 한번 준비를 해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실제로 안구건조증의 증상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이분도 오랫동안 다양한 증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안구건조증의 흔한 증상을 다 겪으셨는데 원인이 뭐였을까요?
-5, 4, 3, 2.
-참을게요 하는 순간 자꾸 눈 깜빡거리고 싶은 건 저만 그런가요?
-안구건조증이 있으면 눈물의 농도가 굉장히 높아지는데요.
안구건조증의 여부와 그 중증도를 알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검사가 되겠습니다.
-피부에 쏘던 레이저를 눈꺼풀에 쏜다라고 그냥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똑같네요, 피부과에서 하는 거하고.
-기름 부족형 건성안인 마이봄샘 질환에서 레이저를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기름을 부드럽게 녹이고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는 그런 치료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치료 방법이 직접 기름을 짜주시는가 봐요. 도구를 이용해서 압출하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네요.
-뾰루지 짤 때처럼 좀 시원하지 않을까, 이렇게 추측도 해보고 있는데 아프다니 무섭네요.
-몇 번 더 치료하면 더 밝게 또 세상을 바라보실 겁니다, 파이팅.
-치료하는 것만큼 생활 습관 변화나 이런 것들이 또 중요할 것 같아요.
-물론이죠. 나는 정말 건조해라고 했을 때 병원에 가기 전에 앞서서 체크를 해 보아야 될 건데요.
주위 환경 관리와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자기만의 생활습관 관리가 되겠습니다.
주위 환경 관리는 1번은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우리 눈은 항상 이렇게 외부 공기에 노출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외부 공기가 안 좋은 공기가 들어오면 염증도 유발되고
또 건조함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시켜주자 하는 것들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자면 나는 건조증이 있기 때문에 주위 환경이 좀 촉촉했으면 좋겠어 하는 거죠.
그래서 습도를 올려주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한다든지.
아니면 잘 때 이렇게 축축한 빨래를 널어놓고 자서 이렇게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그러한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책이나 뭐 핸드폰 이런 것들을 자주 봐야지 된다면 자주 눈을 깜빡이는 것도 좋을 것이고요.
아니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20분, 30분 보고 5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공개클리닉 웰 오늘은 이렇게 정말 만인의 질환인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도움 말씀 주신 건강주치의 안과 전문의 정지원 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뢰와 믿음의 방송인 강영운과 함께 오늘 공개클리닉 웰 마지막을 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됩니다.
공개클리닉 웰 다음 주는 저희 공클 식구들이 여러분들의 척추관협착증에 대한 확실한 그 해결책을 가지고
그리고 치료법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공개클리닉.
-(같이)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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