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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클리닉 웰 - 성장과 성조숙증 치료, 타이밍이 결과를 바꾼다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종근 교수)
등록일 : 2026-05-11 13:22:09.0
조회수 : 73
-(해설) 내 아이가 친구보다 몇 센티미터 작다면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조금 작아도 곧 크겠지, 조금 더 기다려보자 하다간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지금 내 아이가 크다고 안심하고 있진 않나요?
사춘기가 또래보다 빨리 시작되면 성장판이 빨리 닫혀 최종 키가 오히려 작아질 수 있습니다.
커도 고민, 작아도 고민인 키. 아이의 성장은 한번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는데요.
지금 보이는 작은 변화가 치료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작은 키를 키워주는 성장호르몬 치료와 성조숙증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OOO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입니다.
-토요일 아침의 좋은 습관 공개클리닉 웰입니다. 여러분, 혹시 문짝남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문짝처럼 키가 정말 크신 분, 거의 뭐 2m에 육박하시는 그런 분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요즘은 또 남녀노소 불문하고 키가 크신 분들을 선호하다 보니까 요즘은 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키는 클 수 있는 시기가 한정적이다 보니 타이밍이 또 그만큼 중요한데요.
오늘 공개클리닉 웰에서 키 성장에 대한 것들 다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실 건강주치의 소아 내분비과 전문의 전종근 교수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의 키 성장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소아 내분비 전문의 전종근입니다. 반갑습니다.
-(같이) 반갑습니다.
-저는 좀 여자치고 키가 큰 편이거든요.
-크죠, 크죠.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또 모델 일 하면서 일적으로 덕을 좀 본 것도 있는데 또 제약도 있었습니다.
이게 옷 같은 거 사면 좀 짧거나 뭐 이런 것도 너무 불편했고 특히나 예전에 연애할 때는 또 제약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너무 크다, 뭐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정말 커도 고민, 작아도 고민인 게 키인 것 같아요.
-특히 지금 화면 보시면서 공개클리닉 함께하고 계신 분들 뭐 우리 손주, 손녀, 아들, 딸 키에 대한 걱정들 많으실 텐데
오늘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이 성조숙증 치료부터 시작해가지고 요즘 많이 하는 성장호르몬 치료까지 모든 것을 체크해 볼 겁니다.
화면 집중해 주세요.
-제가 학창시절 때까지만 했어도 막 체육대회 이럴 때 키 순서대로 서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내 키가 뭐 반에서 어느 정도에 속하는지 이 정도를 대충 좀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또 그렇게 키 순서대로 서는 게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래요?
-그러면 내 아이가 어느 정도로 큰지 정확하게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실제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매일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또 성장에 문제가 되는지 사실 놓칠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그 정확한 해답을 찾기 위해 같이 한번 알아볼 건데요.
정확한 진단을 해야 또 최적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 그 기준이 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바로 이것입니다.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OOO, 정확한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입니다.
오늘의 키워드 OOO은 무엇일까요?
-세 글자.
-검사, 세 글자의 검사인 거네요. 그런데 저희가 항상 건강 검진을 할 때도 그렇고 가장 기본적인 검사가 피검사잖아요.
그 피검사를 하면 뭐 호르몬 수치 이런 것들도 나오는데 성장호르몬이라는 말이 또 있는 만큼
이 호르몬 검사를 하는 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왜 우리 예전에 영운이 오빠가 했던 것처럼 검사를 해가지고 좀 체크를...
-왜 수면다원검사 좋지 않은 추억을...
-왜요? 또 이번에 가시라고 추천을 드려봅니다.
-한 번 더 가시라고.
-그래서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수면 질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 이걸로 가보도록 할게요.
-성장판이 열렸냐 닫혔냐를 검사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성장판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
-성장판 맞나요?
-성장판, 이게 열렸는지 닫혔는지. 저는 이번에는 확신합니다. 교수님, 성장판이 맞죠?
-제가 준비한 오늘의 키워드는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골연령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입니다.
-골연령?
-뼈나이. 뼈에도 나이가 있다, 이런 얘기 들어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실제 우리 아이들 나이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해서 계산하는 나이, 실제 나이 또는 역연령이라고 부르는데요.
골연령이라는 거는 실제 아이의 골격이 성숙한 정도를 나타내는 생물학적 지표로서의 나이를 의미를 합니다.
그런데 이 뼈나이, 골연령은 우리 아이의 잠재적인 키 능력을 평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의학적인 지표가 되기도 하죠.
-제가 작년에 한의원에서 어떤 검사를 했었는데 근육량이 너무 부족하다고 제 세포 나이가 60살이 나온다고요.
-(같이) 네?
-그래서 이 뼈나이는 또 어떨까, 세포 나이랑은 다를까, 이게 좀 궁금해지는데요. 어떤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을까요, 교수님?
-골연령 검사는 주로 손과 손목의 엑스레이를 촬영해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손가락의 마디마디의 뼈와 또 손목의 개수가 있죠. 그리고 모양도 있고 또 크기도 서로 다르죠.
이런 크기를 전문가가 평가해서 뼈의 나이를 추정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정확한 각 아이들의 뼈나이를 산출할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골연령 검사를 하기 전에 우리 아이가 키가 잘 자라고 있는지 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는지 먼저 확인하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제일 중요한 것이 성장 속도입니다. 즉 1년에 우리 아이가 몇 센티 자라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건데요.
보통 아이들이 아기가 태어나면 첫 1년 동안은 몇 cm가 자라는지 아세요?
평균 한 25cm 정도 자라거든요.
-많이 자라네요.
-따라잡기 성장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급성장이 일어나고요.
2에서 4세가 되면 평균 6에서 7cm가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4세 이후부터 해서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는 평균 5에서 6cm가 자라는 게 정상 속도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게 되는 경우는 성장 장애를 한번 정도 의심해 봐야 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아이의 키가 실제 또래 아이들 키보다 한 10cm 이상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 때는
역시 성장 장애를 의심해 봐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분위수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총 같은 연령의 같은 성별의 또래와 비교했을 때
100명의 아이들을 줄을 세운다 그러면, 키대로.
그 키 순서가 세 번째 아래로 낮게 이렇게 줄을 서게 되는 경우를
의학적으로 저신장이라고 부르고 이런 경우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어릴 때 내가 이렇게 골연령 검사를 했으면 얘는 많이 안 클 거다라고 나왔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러면 이런 친구들은 요즘 많이 하는 성장호르몬 주사를 바로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실제 질환이 있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 경우는 사실 키가 3% 미만이면서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라든지
아니면 염색체나 유전자 이상 때문에 키가 작은 경우라든지 아니면 소아 같은 경우는
만성 신부전이 있어서 키가 안 큰다든지 그리고 그 외에 태어날 때 임신 주수에 비해서
몸무게가 작게 태어나는 부당 경량아인 경우에는 실제로 저신장이 동반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건강보험 급여도 해당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렇지만 질병이 없지만 작은 경우도 있을 수 있죠.
대표적인 게 특발성 저신장이라고 그래서 질환은 없지만 이유 없이 작은 아이들도 한 10% 정도 되거든요.
그런 아이들이라든지 아니면 유전적으로 가족이, 부모님이 작아서 아이들이 작은 가족성
저신장 같은 경우도 작게 되고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춘기 변화가 빨리 와서 뼈나이가
빨리 진행됨으로 인해서 최종 예측되는 성인 키가 작게 예측되는 경우라든지 아니면 키가 작아서
심리적 위축이 너무 심한 경우라 그러면 사실 그런 경우는 선택적으로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는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질환도 없고 키도 그렇게 작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예상보다 더 클 수도 있나요?
-성장호르몬 치료 같은 경우는 사실 유전적인 예상 키보다 더 키우는 사례가 실제로 많이 보고를 하고 있고요.
실제 이런 경우는 몸에 부족한 성장호르몬을 채우는 것보다는 실제 초과해서 성장호르몬을 넣어줌으로써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좀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평균 1년 정도 치료를 해 보고 반응이 있는 아이라고 생각되면
즉 1년에 7, 8cm 이상 크게 되면 반응이 있는 군으로 분류를 하고요.
그런 경우는 최소한 2에서 3년 정도 또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4에서 5년 정도 치료를 하게 되면
실제 투여하지 않은 경우보다 키를 더 자라게 할 수 있다라고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 키라는 게 천천히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빠르게 자라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냥 기다려보면 내 아이도 크겠지 하고 넘어가실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이게 어떤 상황에서 좀 치료를 필요로 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지금은 키가 작지만 나중에 좀 기다려서 키가 크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우리가 흔히 체질성 성장 지연이라고 그래요.
이런 경우는 부모 중 한 분이 좀 사춘기 진행이 늦게 왔다든지 또 중고등학교 후반부에 가서 늦게 컸다라든지
이러한 가족력이 있으면서 그리고 실제 골연령을 측정했을 때 실제 본인의 나이보다
한 2에서 3년 정도 최소 어려져 있는 경우에는 실제 뒤늦게 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좀 기다려 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부 이런 아이들 중에서 부모의 가족력은 없는데
단순히 뼈나이만 어리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일부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뼈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한 20%는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가족력도 봐야 되고 그다음에 실제 우리 아이들이 뼈나이도 같이 확인하면서
치료가 필요한 아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되게 중요하겠습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도 지금 이거를 치료를 해, 말아? 이러고 계시는 분들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뭐 한편으로는 지금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뭐 나중에 해도 된다, 이러고 계실 것 같은데 이거 좀 시원하게 말씀 좀 해주세요.
-사실 가장 치료의 효율을 보일 수 있는 시기는 만 5에서 6세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큰 효과를 보일 수 있고요.
그다음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시작할 때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시작이 되어서 이런 치료를 하게 되면 이미 성장판이 딱딱하게 진행되는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은 치료에 대한 효과를 충분히 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죠.
그리고 컸을 때 치료를 하게 되면 체중이 많이 나가니까 성장호르몬이라는 거는
몸무게에 맞추어서 용량을 올려야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도 많이 들기 때문에
가급적인 어린아이일수록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도 좋고 또 가성비도 훨씬 더 좋다라고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뭐 부산 경남 곳곳에서 지금 들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얼마나 크는데?
얼마나 크는데? 얼마나 커요? 이거 치료받으면 얼마나 어느 정도 클 수 있습니까?
-많이들 질문하시는 내용인데요.
물론 성장호르몬 치료받는 치료 적응증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표적으로 질환이 있어서 치료하는 경우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아까 말씀드렸었는데
그런 경우의 아이들은 치료를 하면 사실 치료하지 않았을 때하고 비교했을 때
한 10에서 15cm 정도 더 키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요.
-꽤 차이가 많는데요.
-꽤 차이가 많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질환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치료하는 아이들 같은 경우도
평균 5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10cm까지 많이 성장의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서 또 가족성 저신장이 있어서 치료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평균 3에서 5cm 정도로 다른 이유로 인해서 치료받는 경우보다는 효과가 조금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되지만
그래도 치료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는 키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성장호르몬 치료가 실제 효과가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실제 치료를 하고 있는 사례를 보시면서 좀 더 이해가 쉬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화면으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키가 작았다고 하는데요.
계속 성장 속도가 느려서 6년째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느껴지는데 아이 잘 크고 있겠죠?
-치료를 시작한 지 1년 뒤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요. 평균 약 8cm 정도 자라고 있습니다.
-사춘기에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발달 상황에 맞게 용량을 늘려주셨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또 노력도 있고요. 성장호르몬 치료까지 받으니까 건강하게 쑥쑥 잘 클 겁니다.
-우리 아이 쑥쑥 잘 클 겁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 나온 아이 같은 경우에도 20년 7월부터 계속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게 되면 어느 정도 기간을 잡아야 할까요?
-영상에서 나왔던 아이 같은 경우는 부당 경량아로 태어나서 이로 인한 저신장이 동반되는 경우 치료를 한 사례인데요.
우리가 부당 경량아로 태어난 아이들 100명 중에서 10명은 실제로 저신장이 보고가 됩니다, 의학적으로.
그래서 이 아이도 거기에 해당되고. 그래서 이 아이 같은 경우는 만 4세에 이런 경우는 시작을 하게 되는 거라서 일찍 시작을 했고요.
그리고 국내에는 이런 경우에 치료를 하는 기간이 보험 급여 기준을 많이 따르는데요.
남자아이는 165cm가 될 때까지, 여자아이는 153cm가 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하는 것으로 이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질환이 없는 일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최소 2년에서 3년 정도 이상은 치료를 받아야 되고요.
치료를 하는 동안에 예상키, 유전적인 기대 키와 또 부모나 아이들이 목표로 하는
그러한 목표 키를 생각해서 거기에 도달했을 때는 부모님과 상의해서 치료를 중단하게 됩니다.
-영상에 본 아이도 주사를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뭐 어떻게 맞는지 궁금하거든요.
이게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이렇게 그런 식으로 맞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고요. 성장호르몬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자가로 맞을 수 있는 피하 주사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보통은 자기 전에 매일 밤 어떤 일정한 시간에 허벅지라든지 엉덩이, 팔뚝 부위에 이렇게 피하 주사로 해서
자가로 하기 때문에 손쉽게 맞을 수 있도록 요즘에는 잘 이렇게 고안되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궁금한 게 천연으로 내 몸에서 이루어지는 성장호르몬하고 차이가 어떻게 있을까요?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성장호르몬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해서 만들어진 성장호르몬이고
이러한 성장호르몬은 실제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성장호르몬하고 구조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성도 확보가 돼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이 될 위험도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저는 희망이 생기네요.
-맞으시게요?
그런데 이게 성분도 동일하고 감염 위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제가 어렸을 때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어쨌든 키우는 거잖아요.
세포도 키우고 키도 키우고 점점 더 인위적으로 막 키우는 거다 보니까
혹시 암세포가 생기지 않을까, 암세포가 증식되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도 많이들 하실 것 같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또 말씀하신 암 발생에 대한 어떤 우려인데요.
하지만 실제로 성장호르몬이 사용되어져 온 기간이 거의 40년 이상 되고요.
실제 성장호르몬이 소아의 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가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었고
그 결과는 실제로 암을 발생시킨다는 근거는 아직까지도 전혀 없는 것으로 지금 학계의 정설로 여겨져 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장호르몬이 세포의 증식을 이렇게 유도하기 때문에
실제 암이 지금 현재 있어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에
암세포가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당연히 사용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일반 정상인 아이들, 암이 없는 정상인 아이들이 치료했을 때의 암 발생에 대한 우려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키 성장과 성조숙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콩트로 풀어보겠습니다.
-공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같이) 아이다.
-헷갈리게 하지 마세요.
-오늘의 첫 번째 이야기 함께하시죠.
-엄마야, 채림이 왜 이리 기분이 안 좋노?
-뭐가, 됐다.
-얘는 제 키만키로 왜 이리 말이 짧다?
-어, 그래.
-그래?
-나가라.
-나가라? 아니, 너 뭐 학교에서 뭔 일 있었어?
-몰라.
-내 잘못 들었나? 뭐 어디 뭐 사춘기 왔나? 왜, 왜, 무슨 일 있나? 엄마한테 똑바로 얘기를 해봐.
-진짜 좀 나와 놔라. 나가라, 좀. 내가 아직 애인 줄 아나? 내 이제 4학년이다.
-엄마야, 4학년 그래, 너 어른이다, 어른이야 그래. 참 나, 얘가 뭐 사춘기가 왔나.
왜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러노? 네가 암만 뭐 4학년이든 40살이 되든 해봐라. 엄마한테는 꼬맹이지.
-꼬맹이? 진짜 듣는 꼬맹이 기분 나쁘네. 엄마랑 말 안 한다, 나가라.
-아이고, 교수님. 아무래도 우리 꼬맹이가 사춘기가 온 것 같은데.
아니, 성장 주사 맞아서 그럽니까? 이게 성장 주사 오면 사춘기도 좀 빨리 옵니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키가 빨리 크니까 2차 성징이나 사춘기가 빨리 오지 않을까라고 이렇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같이 퀴즈로 풀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사춘기, 즉 2차 성징이 빨리 올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요에 대해서 빨리 온다면 기다, 관계없다면 아이다를 들어주세요.
-김채림 씨가, 예. 준비되셨습니까? 전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난 기다.
-전 아니다.
-기다. 제가 키 큰 편에 속했잖아요. 그래서 키 큰 친구들을 보면 그 나이대에 비해서 조금 빨리 왔던 것 같아요.
-사춘기가요?
-사춘기가. 그래서 좀 있지 않을까, 연관이.
-나도 똑같이.
-똑같이 생각하세요?
-네.
-아, 그래요? 성호르몬이랑 관련이 있는 그런 증상인 것 같거든요, 사춘기가. 그래서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은 또 좀 다르지 않을까.
연관은 있겠지만 그래도 이 성장호르몬이랑 성호르몬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교수님, 정답은 뭡니까?
-정답은. 뭘까요? 정답은 아이다입니다.
-아이다.
-아니에요?
-상관이 없다?
-그렇습니다.
성장호르몬 같은 경우는 사실 성장호르몬 수치를 높여서 뼈에 작용을 하게 되는 그런 원리이기 때문에
뼈의 길이를 늘이지 어떤 뇌에 작용을 해서 사춘기 호르몬을 분비하는 데 영향을 미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다만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받는 아이들도 간혹 있겠죠.
그런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이미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뼈나이가 빨라지는 자연스러운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우연의 일치이지 성장호르몬 자체 때문에 사춘기가 빨리 오거나 뼈가 빨라지거나 그런 경우는 보고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춘기가 올 시기가 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콩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같이) 아이다.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 제가 또 참 어울리는 역할 고등학생 역할을 하게 되네요.
엄마, 내 그 채림이 맞는 거 성장호르몬 주사 있다 아이가. 그거 나도 좀 맞자, 안 되겠다.
-에이, 성격 더러워진다. 맞지 마라.
-야, 너는 지금 나이가 몇 개인데 그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단 말이고. 너 고1이다 아이가, 고1.
-엄마, 방년 17세 아직 안 늦었다, 진짜.
-뭐 많이 늦은 것 같구먼, 이미. 그런데 뭐 무슨 고등학생이 무슨 치료고?
-진짜 엄마 모르네. 남자는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그리고 아직까지 내가 이렇게 성장판이 늦게 닫히니까 나도 변우석처럼 문짝남 하고 싶다. 진짜.
-야, 영운아.
-응?
-내가 네 엄마지만 내가 진짜 거짓말 못 하는 거 알지?
-응.
-너 진짜 엄마가 이런 말 하기 싫었는데.
-뭔데?
-너 키만 큰다고 그렇게 변우석이 될 것 같더나?
-나는 엄마 닮아서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닮았다고? 나를 닮았다고?
-아무튼 나 변우석 될 거라고.
-영운아, 너는 키가 문제가 아니야. 너 진짜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까 들어가서 공부나 해. 진심이야.
-엄마 닮아가지고 공부는 안 되던데. 얼굴은 잘생겼는데.
-공부도 안 되더나?
-아니, 성장판이 열려 있으면 지금이라도 주사 맞으면 효과가 있잖아요, 어떻습니까?
-이 경우는 어떨지 우리 다 같이 한번 풀어보도록 하시죠.
성장판이 조금이라도 열려 있다면 고등학생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
기다, 아이다. 당신의 선택은?
-고등학생이에요.
-고등학생이 좀 애매하다.
-지금 고등학생 성장호르몬 치료.
-선배님 기다예요?
-나 기다.
-저도 기다.
-후배님도 기다예요?
-네.
-늦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늦지 않다.
-저는 늦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앞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뒤로 갈수록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하신 말씀이 괜히 하신 말씀이 아니신 것 같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시기 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보시는 분들이라도 빨리 결정을 하시는 게 좋다,
이런 말씀을 하고 싶어서 얘기를 이렇게 문제를 내신 게 아닌가.
-뭐 남자는 진짜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고 하잖아요.
-맞아요. 제 동생도 군대 가서 컸어요.
-그래요?
-네.
-난 그래서 20살 때 맞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열려 있다면.
-상대적으로 고등학생이지만 내 골연령은 중학생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라면 그때마저도 안 늦는 거죠.
-그러니까요. 자, 궁금합니다.
-정답은.
-정답은?
-아니다.
-정답은?
-아이다로 하겠습니다.
-와!
-왜요, 왜요?
-아니다.
-물론 고등학교 되어서 시작을 할 수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지만 이르다고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이미 늦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이다라고 했고요.
실제 고등학생이 시작이 되면 실제 아이들 성장판이 열려 있더라도 일부만 열려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완전히 닫혀 있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사실 성장판이 일부 열려 있어서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치료 효과를 보기에는 아주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성장호르몬은 장기간 오래 쓸수록 키가 크는 데 아주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기간이 짧으면 사실 치료 효과를 보기에는 아주 미미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고등학생 때 치료를 고민을 할 때 한 번 더 체크해 봐야 할 상황은
우리 아이들의 겨드랑이에 털이 났는지 안 났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팁이 될 수 있는데요.
겨드랑이에 이미 털이 나 있다면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치료를 이 시기에 시작하는 거는 효과 면에서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를 안 하시는 게 더 현명하다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서 1:1이에요.
-앞서가는 듯했는데 또 이렇게 됐네요.
-마지막 문제, 남매간의 대화입니다.
-그거 왜 드는데?
-너 같은 잼민이가 뭘 알겠노? 있잖아, 남자는 근육이 빵빵해야 돼.
이렇게 하면 이두박근, 삼두박근 나오고 가슴 근육 빵빵해지고 왕자 생겨지고. 그래야 남성적이고 매력...
-오빠야, 그리고 내 할 말이 있는데 그거 내려놓고 집중 좀 해봐라.
자꾸 나한테 잼민이, 잼민이 하지 마라. 듣는 잼민이 진짜 기분 나쁘다.
-잼민이한테 잼민이라는데 왜?
-진짜 기분 나쁘다.
-잼민이, 잼민이, 잼민이.
-진짜, 엄마한테 다 이를 거다.
-잼민이.
-아니, 그런데 오빠 성장호르몬 맞잖아, 나 따라서.
나 한다는 거 다 하려 한다. 그런데 이래 운동하면 우짜노? 내처럼 가만히 있어야지.
-운동을 해야지 이게 성장호르몬 효과도 있고 그다음에 운동해야지 피곤하니까
빨리 자가지고 있잖아, 키가 쑥쑥 크지. 모르는 소리 하지 마.
-공부하기 싫어가지고 그러는 거 아이가?
-그것도 좀 있다.
-그래, 그 주사 맞을 때 운동하면 안 된다. 교수님, 그렇죠?
-그래서 운동을 많이 할수록 성장호르몬 주사 효과가 훨씬 좋아진다라는 질문에 대해서 기다, 아니다를 선택해 주세요.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 주사 효과가 더 좋아진다. 저 선택했습니다.
-네, 저도 선택했어요.
-저 오늘 빵점은 면해야죠.
-어려워요.
-두 분, 저는 먼저 기다 들게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기다인데.
-아, 그래요?
-저는 아이다.
-헷갈리네.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너무 많이 하면 과유불급이다, 좋지 않다.
-성장판을 계속 자극할 수 있는 점프, 뭐 줄넘기, 농구, 배구 이런 거 하면 효과가 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뿜뿜 성장호르몬 뿜뿜하고 있을 때 좀...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하네요.
-정답을 보실까요? 정답은.
-정답은?
-기다?
-정답은?
-기다로 하겠습니다.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맞네요, 운동하면.
-진짜요?
-약간 질문에 어감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운동을 많이 할수록 어떻게 보면 운동을 아예 안 하는 거나 아니면 적게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많이 할수록 이러한 성장호르몬의 효과가 좋아지는 거는 조금 비례한다는 거는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운동 강도와 양이 어느 지점까지는 그러한 호르몬의 분비를 비례해서 좀 도움이 되겠지만
오히려 앞서 말씀 주신 것처럼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무리한 이런 근력 운동보다는 몸을 늘려주는 이러한 스트레칭이라든지
아니면 유산소 운동 이런 것들은 성장판을 자극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운동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잖아요.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체중이 많이 는다든지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앞서 말한 것처럼 체지방 증가로 인해서 뼈의 나이도 빨라지기 때문에
그러면 오히려 최종 성인 키는 더 작아질 수 있는 그러한 문제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을 하는 거는 우리 몸의 어떤 그런 여러 가지 신체적인 부분을 다 고려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기다 아이다 클로징의 주인공 요즘 진짜 상한가입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한담희.
-감사합니다.
-교수님, 두 번째 키워드 공개해 주시죠.
-두 번째 키워드를 공개하겠습니다. 짜잔. 폭풍 성장 성조숙증의 신호일 수도 있다.
-저희가 앞서서는 계속해서 키가 작은 고민들을 좀 같이 해결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폭풍 성장이면 오히려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드는데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교수님?
-키가 큰 것은 큰 장점일 수 있지만 성조숙증으로 인해서 일찍 키가 커버리는 거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게 됩니다.
특히 첫 번째는 이러한 뼈나이가 빨리 진행을 하기 때문에 최종 성인 키에 도달했을 때는 상당히 작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들 이런 말을 하죠. 초등학교 때 키가 성인 키하고 거의 비슷하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일찍 성조숙증이 와서 벌써 이렇게 뼈나이가 빨리 진행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실제로 성조숙증이 오게 되면 아이들의 어떤 신체적인 그러한 부분하고
또 심리, 정서적인 부분에서의 어떤 그러한 불일치가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아직까지 정서적으로는 완전히 아이이고 그리고 아직까지 성숙이 덜 됐는데
신체적으로는 과잉 성장하거나 아니면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성조숙증이 보이게 되면
실제 학교에서 또래 아이들하고 다른 어떤 그런 신체적 변화로 인해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그런 부분들이 자존감이 좀 낮아지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이
오히려 학교생활에 부적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는 이 성조숙증이 온 아이들이 실제 성인이 되었을 때 자존감이 훨씬 더 낮다라고 돼 있고
또 사회 경제적 지위도 조금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하는 그러한 연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러한 성조숙증을 치료하지 않았을 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요.
특히 여아들 같은 경우는 성조숙증이 오게 되면 여성 호르몬에 일찍 노출이 되고
또 상대적으로 정상 아이들에 비해서 이러한 노출된 기간이 오래되면
이것이 결국 나중에는 여성 암과 연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이라든지 난소암의 발병 빈도가 성조숙증이 오지 않은 정상인들보다 더 높다라는 보고가 있어서
이러한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한다면 성조숙증이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폭풍 성장 이거 말고는 또 성조숙증 증상이 어떤 게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여자아이에게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 거죠?
-여아 같은 경우는 키가 단순히 빨리 크는 것뿐만 아니라 사춘기가 오게 되면
특히 성조숙증에 들어가게 되면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게 되고 그다음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일단 가슴에 몽우리가 시작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고요.
그외에도 여아들 같은 경우는 생식기 주변으로 음모가 난다든지 아니면 분비물이 나온다든지 이런 것도 하나의 특징이 될 수가 있고.
또 일부 아이들 같은 경우는 나이가 만 9세 이전인데 이미 초경을 해서 오는 경우도 있어요.
이것도 성조숙증의 하나의 특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면에 남자 같은 경우는 사춘기 성조숙증에 들어오게 되면 고환의 크기가 커지는데
사실은 고환의 크기가 4cc 이상 용적이 커질 때를 우리가 성조숙증이라고 그러는데 사실 일반 부모님들이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좀 가늠해 볼 수 있는 거는 밤톨만 한 크기의 어떤 고환 크기를 우리가 확인된다고 그러면
사춘기가 조금 들어오지 않았나라고 의심해 볼 수 있고요.
그외에도 남자아이들은 마찬가지로 음모가 난다든지 아니면 변성기가 또 있다든지
아니면 머리에 냄새가 정수리 쪽에서 많이 난다든지 아니면 여드름이 생긴다든지
뭐 이러한 증상으로도 사춘기 증상을 조금 의심해 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질문 주신 것처럼 왜 그러면 남자아이들보다 여아에서
훨씬 더 성조숙증이 많이 발생할까라는 질문을 우리가 외래에서도 간혹 듣게 되는데요.
2014년 같은 경우에는 여아가 한 91.9%, 남아가 한 8.1%가 성조숙증에 해당되고요.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여아가 한 80.7%, 남아가 19.3% 됩니다.
여자아이가 성조숙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더 높다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여자아이의 뇌의 구조가 실제 남자아이들의 뇌의 구조보다 자극적 노출에 대해서
더 민감하다는 것이 하나의 어떤 그런 원인이 될 수 있고요.
그래서 이러한 민감하게 반응해서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더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고 두 번째는 실제 남자보다는 여아에서
이러한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는 2차 성징이 더 눈에 띄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되는 경우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여아들이 남아들에 비해서 이런 체지방의 어떤 그런 분포가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이러한 체지방이 높을수록 여기서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이러한 렙틴이라는 수치가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렙틴이라는 수치는 실제 사춘기 호르몬을 분비를 자극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춘기 변화가 좀 빨리 오는 부분이 될 수 있고.
특히 지금과 같이 서구화된 음식들, 그러한 인스턴트 식품 포함해서
이러한 고열량의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이런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소아비만도 많아지게 되고 그러면
여아 같은 경우는 훨씬 더 남아에 비해서 이러한 체지방이 훨씬 더 증가하기 때문에
사춘기가 당연히 빨라지는 것은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성조숙증 치료도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이게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사춘기 변화가 조금 빠르다고 해서 치료를 시작하는 건 절대 아니고요.
몇 가지의 요건이 충족될 때에 우리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요.
먼저 2차 성징이 여아 같은 경우는 만 8세 이전에, 남아 같은 경우는 만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이 되어야 되고
이런 경우에 이제 골연령 검사에서 뼈나이도 증가되어 있고 그다음에 사춘기 유발하는 검사가 있거든요.
그런 검사에서 여성의 어떤 그런 사춘기를 유발시키는 황체 호르몬이라는 것이
많이 증가돼 있는 경우에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만 9세 그리고 남자는 만 10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을 적어도 그 시기 안에는 하라고 돼 있고요.
그리고 이 시기를 넘어서 치료를 하게 되면 이미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뼈나이가 너무 앞서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치료를 하더라도 키에 대한 어떤 충분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려운 경우들이 있어서
적기에 진단해서 최적의 시기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까 성장호르몬 치료할 때는 주사를 매일매일 맞아야 했었잖아요.
이 성조숙증 치료 같은 경우에도 주사를 매일 맞아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고요.
성조숙증 치료는 보통 자가주사가 아니라 병원에 내원해서 병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맞는 주사를 보통은 제일 많이 선택을 하는데
최근에는 3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형도 있고 또 6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형도 소아에 대해서
허가가 되어서 치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환자분들의 치료 선택이 훨씬 더 넓어졌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그래서 보통은 엉덩이에 근육 주사라든지 아니면 팔 있는 부위에
이러한 피하 주사와 같이 이러한 형태로 해서 병원에서 약제에 따라서 선택해서 맞게 되겠습니다.
뇌 안에 뇌하수체라는 어떤 기관이 있고요.
여기서 성선자극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사춘기가 시작되는 게 정상 사춘기의 어떤 시작이라고 보면 되고요.
이 전체를 총괄하는 것이 뇌의 시상하부라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성조숙증 치료 같은 경우는 이러한 그 총괄하는 시상하부에서 나오는 호르몬하고
동일한 제제의 GnRH라는 이 주사제를 일정하게 계속해서 투여가 되면서 뇌하수체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러면 뇌하수체는 어느 순간에 이런 센싱을 못 하게 된다고 그럴까요?
인지를 못 하게 되면서 거기로부터 성선 자극 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사춘기 호르몬이 억제가 되는 이런 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장 치료만큼은 아니지만 성조숙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조숙증을 치료하는 아이들의 사례들도 상당히 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 치료하는 환자들의 사례를 조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면을 함께 같이 보시죠.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이른 나이에 가슴 몽우리가 만져진다면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보시는 게 성장판 검사입니다. 오른손을 주로 쓸 경우 왼손을 엑스레이로 촬영하게 되는데요.
이미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터라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엄마의 관심 덕분에 조기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할게요.
-이게 성조숙증 치료도 좀 어차피 안정성이 입증이 돼가지고 안심을 하겠지만
그래도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이게 부작용 걱정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맞아요.
-이게 부작용은 좀 괜찮을까요?
-성조숙증 주사 치료는 수십 년간 치료해 오는 이런 치료제이기 때문에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에서 입증이 되어 온 부분이라서 크게 걱정할 건 없는데요.
다만 주사를 맞은 부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경미한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어요.
맞은 부위가 특히 통증이 좀 심하다든지 아니면 피부 발적이 생긴다든지.
그리고 주사를 안 맞다가 1, 2회 정도 투여하다 보면 이미 자궁 내막이 좀 두꺼워진 아이들 같은 경우는
소량의 이러한 질 출혈 같은 게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초경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고요.
지속해서 치료를 받다 보면 자리를 잡으면서 이런 것도 멈추기 때문에 안심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목표하는 데까지 키는 키우고 성조숙증을 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좀 있을까요?
-몇 가지 방법을 조금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적정한 체중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체지방이 증가할수록 비만이 되거나 하면
이것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이러한 뼈나이도 빨라지게 되고 또 사춘기가 유도되는
그러한 호르몬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당연히 이러한 부분들이 성조숙증을 일으킬 수가 있죠.
그래서 특히 당류라든지 아니면 가공식품 같은 경우는 가급적 피하시고
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이런 면에서 되게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앞서 인터뷰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환경호르몬 자체는 상당히 플라스틱을 통해서 많이 배출이 되게 되고
실제로 정상적인 내분비 계통의 호르몬을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사춘기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알려져 있어서
가급적 일회용 제품들을 피하는 것이 되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 또한 되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게 되게 중요하고 특히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많이 하잖아요. 어른이나 아이들 할 것 없이.
이로부터 나오는 블루라이트 같은 경우는 우리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방출을
우리가 억제하게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일으킬 수가 있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제를 하는 게 중요하고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자체가 뼈를 빨리 진행되게 하게 되고
또 그 자체가 성장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게 됩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은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가능한 아이들과 따뜻한 포옹도 하시고 스킨십을 자주 하시면 어떤 호르몬이 나올까요?
우리 뇌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거든요.
우리의 몸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라는 거를 이렇게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훨씬 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으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몸의 변화, 신체의 변화를 부모님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러한 포인트를 잘 이렇게 체크해 나가는 것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제일 중요한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클리닉 웰, 오늘은 이렇게 키 성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건강주치의로는 소아 내분비과 전문의 전종근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징 타임.
-아이고, 세상에나.
-진짜 끝판왕이 됐어요.
-클로징 여신.
-에헤라디야. 엔딩요정 한담희가 왔습니다.
오늘 키 성장에 대한 얘기 나누면서 골든타임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가족 간의 사랑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 아이, 배우자 모두와 함께 행복한 날을 즐기시면서 안아주고 옥시토신 뿜뿜하면서 골든타임 가져보시기 바랄게요.
공개클리닉 웰 다음 시간에는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하면 떠오르는 팔꿈치 질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도 함께해 주시길 바라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금 작아도 곧 크겠지, 조금 더 기다려보자 하다간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지금 내 아이가 크다고 안심하고 있진 않나요?
사춘기가 또래보다 빨리 시작되면 성장판이 빨리 닫혀 최종 키가 오히려 작아질 수 있습니다.
커도 고민, 작아도 고민인 키. 아이의 성장은 한번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는데요.
지금 보이는 작은 변화가 치료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작은 키를 키워주는 성장호르몬 치료와 성조숙증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OOO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입니다.
-토요일 아침의 좋은 습관 공개클리닉 웰입니다. 여러분, 혹시 문짝남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문짝처럼 키가 정말 크신 분, 거의 뭐 2m에 육박하시는 그런 분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요즘은 또 남녀노소 불문하고 키가 크신 분들을 선호하다 보니까 요즘은 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나 키는 클 수 있는 시기가 한정적이다 보니 타이밍이 또 그만큼 중요한데요.
오늘 공개클리닉 웰에서 키 성장에 대한 것들 다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실 건강주치의 소아 내분비과 전문의 전종근 교수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의 키 성장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소아 내분비 전문의 전종근입니다. 반갑습니다.
-(같이) 반갑습니다.
-저는 좀 여자치고 키가 큰 편이거든요.
-크죠, 크죠.
-그러다 보니까 예전에 또 모델 일 하면서 일적으로 덕을 좀 본 것도 있는데 또 제약도 있었습니다.
이게 옷 같은 거 사면 좀 짧거나 뭐 이런 것도 너무 불편했고 특히나 예전에 연애할 때는 또 제약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너무 크다, 뭐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정말 커도 고민, 작아도 고민인 게 키인 것 같아요.
-특히 지금 화면 보시면서 공개클리닉 함께하고 계신 분들 뭐 우리 손주, 손녀, 아들, 딸 키에 대한 걱정들 많으실 텐데
오늘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이 성조숙증 치료부터 시작해가지고 요즘 많이 하는 성장호르몬 치료까지 모든 것을 체크해 볼 겁니다.
화면 집중해 주세요.
-제가 학창시절 때까지만 했어도 막 체육대회 이럴 때 키 순서대로 서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내 키가 뭐 반에서 어느 정도에 속하는지 이 정도를 대충 좀 알 수 있었는데
요즘은 또 그렇게 키 순서대로 서는 게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아, 그래요?
-그러면 내 아이가 어느 정도로 큰지 정확하게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실제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매일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또 성장에 문제가 되는지 사실 놓칠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그 정확한 해답을 찾기 위해 같이 한번 알아볼 건데요.
정확한 진단을 해야 또 최적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 그 기준이 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바로 이것입니다.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OOO, 정확한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입니다.
오늘의 키워드 OOO은 무엇일까요?
-세 글자.
-검사, 세 글자의 검사인 거네요. 그런데 저희가 항상 건강 검진을 할 때도 그렇고 가장 기본적인 검사가 피검사잖아요.
그 피검사를 하면 뭐 호르몬 수치 이런 것들도 나오는데 성장호르몬이라는 말이 또 있는 만큼
이 호르몬 검사를 하는 게 가장 정확하지 않을까요?
-왜 우리 예전에 영운이 오빠가 했던 것처럼 검사를 해가지고 좀 체크를...
-왜 수면다원검사 좋지 않은 추억을...
-왜요? 또 이번에 가시라고 추천을 드려봅니다.
-한 번 더 가시라고.
-그래서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수면 질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 이걸로 가보도록 할게요.
-성장판이 열렸냐 닫혔냐를 검사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성장판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
-성장판 맞나요?
-성장판, 이게 열렸는지 닫혔는지. 저는 이번에는 확신합니다. 교수님, 성장판이 맞죠?
-제가 준비한 오늘의 키워드는 키 성장은 타이밍이다. 정확한 골연령 검사가 치료의 시작이다입니다.
-골연령?
-뼈나이. 뼈에도 나이가 있다, 이런 얘기 들어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실제 우리 아이들 나이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해서 계산하는 나이, 실제 나이 또는 역연령이라고 부르는데요.
골연령이라는 거는 실제 아이의 골격이 성숙한 정도를 나타내는 생물학적 지표로서의 나이를 의미를 합니다.
그런데 이 뼈나이, 골연령은 우리 아이의 잠재적인 키 능력을 평가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의학적인 지표가 되기도 하죠.
-제가 작년에 한의원에서 어떤 검사를 했었는데 근육량이 너무 부족하다고 제 세포 나이가 60살이 나온다고요.
-(같이) 네?
-그래서 이 뼈나이는 또 어떨까, 세포 나이랑은 다를까, 이게 좀 궁금해지는데요. 어떤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을까요, 교수님?
-골연령 검사는 주로 손과 손목의 엑스레이를 촬영해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손가락의 마디마디의 뼈와 또 손목의 개수가 있죠. 그리고 모양도 있고 또 크기도 서로 다르죠.
이런 크기를 전문가가 평가해서 뼈의 나이를 추정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정확한 각 아이들의 뼈나이를 산출할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골연령 검사를 하기 전에 우리 아이가 키가 잘 자라고 있는지 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는지 먼저 확인하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제일 중요한 것이 성장 속도입니다. 즉 1년에 우리 아이가 몇 센티 자라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건데요.
보통 아이들이 아기가 태어나면 첫 1년 동안은 몇 cm가 자라는지 아세요?
평균 한 25cm 정도 자라거든요.
-많이 자라네요.
-따라잡기 성장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급성장이 일어나고요.
2에서 4세가 되면 평균 6에서 7cm가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4세 이후부터 해서 사춘기가 오기 전까지는 평균 5에서 6cm가 자라는 게 정상 속도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1년에 4cm 미만으로 자라게 되는 경우는 성장 장애를 한번 정도 의심해 봐야 되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 아이의 키가 실제 또래 아이들 키보다 한 10cm 이상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 때는
역시 성장 장애를 의심해 봐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분위수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총 같은 연령의 같은 성별의 또래와 비교했을 때
100명의 아이들을 줄을 세운다 그러면, 키대로.
그 키 순서가 세 번째 아래로 낮게 이렇게 줄을 서게 되는 경우를
의학적으로 저신장이라고 부르고 이런 경우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어릴 때 내가 이렇게 골연령 검사를 했으면 얘는 많이 안 클 거다라고 나왔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러면 이런 친구들은 요즘 많이 하는 성장호르몬 주사를 바로 맞습니까, 어떻습니까?
-실제 질환이 있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는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 경우는 사실 키가 3% 미만이면서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는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라든지
아니면 염색체나 유전자 이상 때문에 키가 작은 경우라든지 아니면 소아 같은 경우는
만성 신부전이 있어서 키가 안 큰다든지 그리고 그 외에 태어날 때 임신 주수에 비해서
몸무게가 작게 태어나는 부당 경량아인 경우에는 실제로 저신장이 동반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건강보험 급여도 해당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렇지만 질병이 없지만 작은 경우도 있을 수 있죠.
대표적인 게 특발성 저신장이라고 그래서 질환은 없지만 이유 없이 작은 아이들도 한 10% 정도 되거든요.
그런 아이들이라든지 아니면 유전적으로 가족이, 부모님이 작아서 아이들이 작은 가족성
저신장 같은 경우도 작게 되고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춘기 변화가 빨리 와서 뼈나이가
빨리 진행됨으로 인해서 최종 예측되는 성인 키가 작게 예측되는 경우라든지 아니면 키가 작아서
심리적 위축이 너무 심한 경우라 그러면 사실 그런 경우는 선택적으로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는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질환도 없고 키도 그렇게 작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예상보다 더 클 수도 있나요?
-성장호르몬 치료 같은 경우는 사실 유전적인 예상 키보다 더 키우는 사례가 실제로 많이 보고를 하고 있고요.
실제 이런 경우는 몸에 부족한 성장호르몬을 채우는 것보다는 실제 초과해서 성장호르몬을 넣어줌으로써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좀 상이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평균 1년 정도 치료를 해 보고 반응이 있는 아이라고 생각되면
즉 1년에 7, 8cm 이상 크게 되면 반응이 있는 군으로 분류를 하고요.
그런 경우는 최소한 2에서 3년 정도 또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4에서 5년 정도 치료를 하게 되면
실제 투여하지 않은 경우보다 키를 더 자라게 할 수 있다라고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 키라는 게 천천히 자라는 아이들도 있고 빠르게 자라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냥 기다려보면 내 아이도 크겠지 하고 넘어가실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이게 어떤 상황에서 좀 치료를 필요로 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지금은 키가 작지만 나중에 좀 기다려서 키가 크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어요.
이런 경우는 우리가 흔히 체질성 성장 지연이라고 그래요.
이런 경우는 부모 중 한 분이 좀 사춘기 진행이 늦게 왔다든지 또 중고등학교 후반부에 가서 늦게 컸다라든지
이러한 가족력이 있으면서 그리고 실제 골연령을 측정했을 때 실제 본인의 나이보다
한 2에서 3년 정도 최소 어려져 있는 경우에는 실제 뒤늦게 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좀 기다려 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부 이런 아이들 중에서 부모의 가족력은 없는데
단순히 뼈나이만 어리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일부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결핍증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뼈나이가 어린 아이들의 한 20%는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가족력도 봐야 되고 그다음에 실제 우리 아이들이 뼈나이도 같이 확인하면서
치료가 필요한 아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되게 중요하겠습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도 지금 이거를 치료를 해, 말아? 이러고 계시는 분들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뭐 한편으로는 지금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뭐 나중에 해도 된다, 이러고 계실 것 같은데 이거 좀 시원하게 말씀 좀 해주세요.
-사실 가장 치료의 효율을 보일 수 있는 시기는 만 5에서 6세 일찍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큰 효과를 보일 수 있고요.
그다음으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시작할 때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시작이 되어서 이런 치료를 하게 되면 이미 성장판이 딱딱하게 진행되는
그런 과정에 있기 때문에 충분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은 치료에 대한 효과를 충분히 보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죠.
그리고 컸을 때 치료를 하게 되면 체중이 많이 나가니까 성장호르몬이라는 거는
몸무게에 맞추어서 용량을 올려야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도 많이 들기 때문에
가급적인 어린아이일수록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도 좋고 또 가성비도 훨씬 더 좋다라고 우리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뭐 부산 경남 곳곳에서 지금 들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얼마나 크는데?
얼마나 크는데? 얼마나 커요? 이거 치료받으면 얼마나 어느 정도 클 수 있습니까?
-많이들 질문하시는 내용인데요.
물론 성장호르몬 치료받는 치료 적응증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표적으로 질환이 있어서 치료하는 경우 성장호르몬 결핍증을 아까 말씀드렸었는데
그런 경우의 아이들은 치료를 하면 사실 치료하지 않았을 때하고 비교했을 때
한 10에서 15cm 정도 더 키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요.
-꽤 차이가 많는데요.
-꽤 차이가 많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질환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치료하는 아이들 같은 경우도
평균 5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10cm까지 많이 성장의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서 또 가족성 저신장이 있어서 치료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평균 3에서 5cm 정도로 다른 이유로 인해서 치료받는 경우보다는 효과가 조금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되지만
그래도 치료하지 않을 때와 비교했을 때는 키에 대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성장호르몬 치료가 실제 효과가 있을지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실제 치료를 하고 있는 사례를 보시면서 좀 더 이해가 쉬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화면으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키가 작았다고 하는데요.
계속 성장 속도가 느려서 6년째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관심이 느껴지는데 아이 잘 크고 있겠죠?
-치료를 시작한 지 1년 뒤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요. 평균 약 8cm 정도 자라고 있습니다.
-사춘기에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발달 상황에 맞게 용량을 늘려주셨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또 노력도 있고요. 성장호르몬 치료까지 받으니까 건강하게 쑥쑥 잘 클 겁니다.
-우리 아이 쑥쑥 잘 클 겁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 나온 아이 같은 경우에도 20년 7월부터 계속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오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게 되면 어느 정도 기간을 잡아야 할까요?
-영상에서 나왔던 아이 같은 경우는 부당 경량아로 태어나서 이로 인한 저신장이 동반되는 경우 치료를 한 사례인데요.
우리가 부당 경량아로 태어난 아이들 100명 중에서 10명은 실제로 저신장이 보고가 됩니다, 의학적으로.
그래서 이 아이도 거기에 해당되고. 그래서 이 아이 같은 경우는 만 4세에 이런 경우는 시작을 하게 되는 거라서 일찍 시작을 했고요.
그리고 국내에는 이런 경우에 치료를 하는 기간이 보험 급여 기준을 많이 따르는데요.
남자아이는 165cm가 될 때까지, 여자아이는 153cm가 될 때까지 치료를 계속하는 것으로 이렇게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질환이 없는 일반 아이들 같은 경우는 최소 2년에서 3년 정도 이상은 치료를 받아야 되고요.
치료를 하는 동안에 예상키, 유전적인 기대 키와 또 부모나 아이들이 목표로 하는
그러한 목표 키를 생각해서 거기에 도달했을 때는 부모님과 상의해서 치료를 중단하게 됩니다.
-영상에 본 아이도 주사를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뭐 어떻게 맞는지 궁금하거든요.
이게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이렇게 그런 식으로 맞는 건가요?
-그렇지는 않고요. 성장호르몬 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자가로 맞을 수 있는 피하 주사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보통은 자기 전에 매일 밤 어떤 일정한 시간에 허벅지라든지 엉덩이, 팔뚝 부위에 이렇게 피하 주사로 해서
자가로 하기 때문에 손쉽게 맞을 수 있도록 요즘에는 잘 이렇게 고안되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궁금한 게 천연으로 내 몸에서 이루어지는 성장호르몬하고 차이가 어떻게 있을까요?
-지금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성장호르몬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해서 만들어진 성장호르몬이고
이러한 성장호르몬은 실제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성장호르몬하고 구조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성도 확보가 돼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이 될 위험도 없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저는 희망이 생기네요.
-맞으시게요?
그런데 이게 성분도 동일하고 감염 위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제가 어렸을 때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어쨌든 키우는 거잖아요.
세포도 키우고 키도 키우고 점점 더 인위적으로 막 키우는 거다 보니까
혹시 암세포가 생기지 않을까, 암세포가 증식되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도 많이들 하실 것 같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부모님들이 걱정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또 말씀하신 암 발생에 대한 어떤 우려인데요.
하지만 실제로 성장호르몬이 사용되어져 온 기간이 거의 40년 이상 되고요.
실제 성장호르몬이 소아의 암 발생과 연관이 있는가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졌었고
그 결과는 실제로 암을 발생시킨다는 근거는 아직까지도 전혀 없는 것으로 지금 학계의 정설로 여겨져 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장호르몬이 세포의 증식을 이렇게 유도하기 때문에
실제 암이 지금 현재 있어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 같은 경우는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에
암세포가 자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당연히 사용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일반 정상인 아이들, 암이 없는 정상인 아이들이 치료했을 때의 암 발생에 대한 우려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키 성장과 성조숙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콩트로 풀어보겠습니다.
-공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같이) 아이다.
-헷갈리게 하지 마세요.
-오늘의 첫 번째 이야기 함께하시죠.
-엄마야, 채림이 왜 이리 기분이 안 좋노?
-뭐가, 됐다.
-얘는 제 키만키로 왜 이리 말이 짧다?
-어, 그래.
-그래?
-나가라.
-나가라? 아니, 너 뭐 학교에서 뭔 일 있었어?
-몰라.
-내 잘못 들었나? 뭐 어디 뭐 사춘기 왔나? 왜, 왜, 무슨 일 있나? 엄마한테 똑바로 얘기를 해봐.
-진짜 좀 나와 놔라. 나가라, 좀. 내가 아직 애인 줄 아나? 내 이제 4학년이다.
-엄마야, 4학년 그래, 너 어른이다, 어른이야 그래. 참 나, 얘가 뭐 사춘기가 왔나.
왜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러노? 네가 암만 뭐 4학년이든 40살이 되든 해봐라. 엄마한테는 꼬맹이지.
-꼬맹이? 진짜 듣는 꼬맹이 기분 나쁘네. 엄마랑 말 안 한다, 나가라.
-아이고, 교수님. 아무래도 우리 꼬맹이가 사춘기가 온 것 같은데.
아니, 성장 주사 맞아서 그럽니까? 이게 성장 주사 오면 사춘기도 좀 빨리 옵니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키가 빨리 크니까 2차 성징이나 사춘기가 빨리 오지 않을까라고 이렇게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같이 퀴즈로 풀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으면 사춘기, 즉 2차 성징이 빨리 올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을까요에 대해서 빨리 온다면 기다, 관계없다면 아이다를 들어주세요.
-김채림 씨가, 예. 준비되셨습니까? 전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난 기다.
-전 아니다.
-기다. 제가 키 큰 편에 속했잖아요. 그래서 키 큰 친구들을 보면 그 나이대에 비해서 조금 빨리 왔던 것 같아요.
-사춘기가요?
-사춘기가. 그래서 좀 있지 않을까, 연관이.
-나도 똑같이.
-똑같이 생각하세요?
-네.
-아, 그래요? 성호르몬이랑 관련이 있는 그런 증상인 것 같거든요, 사춘기가. 그래서 성장호르몬과 성호르몬은 또 좀 다르지 않을까.
연관은 있겠지만 그래도 이 성장호르몬이랑 성호르몬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교수님, 정답은 뭡니까?
-정답은. 뭘까요? 정답은 아이다입니다.
-아이다.
-아니에요?
-상관이 없다?
-그렇습니다.
성장호르몬 같은 경우는 사실 성장호르몬 수치를 높여서 뼈에 작용을 하게 되는 그런 원리이기 때문에
뼈의 길이를 늘이지 어떤 뇌에 작용을 해서 사춘기 호르몬을 분비하는 데 영향을 미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다만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받는 아이들도 간혹 있겠죠.
그런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이미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뼈나이가 빨라지는 자연스러운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우연의 일치이지 성장호르몬 자체 때문에 사춘기가 빨리 오거나 뼈가 빨라지거나 그런 경우는 보고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춘기가 올 시기가 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콩클 메디컬 지식 배틀, 기다.
-(같이) 아이다.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 제가 또 참 어울리는 역할 고등학생 역할을 하게 되네요.
엄마, 내 그 채림이 맞는 거 성장호르몬 주사 있다 아이가. 그거 나도 좀 맞자, 안 되겠다.
-에이, 성격 더러워진다. 맞지 마라.
-야, 너는 지금 나이가 몇 개인데 그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단 말이고. 너 고1이다 아이가, 고1.
-엄마, 방년 17세 아직 안 늦었다, 진짜.
-뭐 많이 늦은 것 같구먼, 이미. 그런데 뭐 무슨 고등학생이 무슨 치료고?
-진짜 엄마 모르네. 남자는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는 말이 있다 아이가.
그리고 아직까지 내가 이렇게 성장판이 늦게 닫히니까 나도 변우석처럼 문짝남 하고 싶다. 진짜.
-야, 영운아.
-응?
-내가 네 엄마지만 내가 진짜 거짓말 못 하는 거 알지?
-응.
-너 진짜 엄마가 이런 말 하기 싫었는데.
-뭔데?
-너 키만 큰다고 그렇게 변우석이 될 것 같더나?
-나는 엄마 닮아서 그렇게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닮았다고? 나를 닮았다고?
-아무튼 나 변우석 될 거라고.
-영운아, 너는 키가 문제가 아니야. 너 진짜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까 들어가서 공부나 해. 진심이야.
-엄마 닮아가지고 공부는 안 되던데. 얼굴은 잘생겼는데.
-공부도 안 되더나?
-아니, 성장판이 열려 있으면 지금이라도 주사 맞으면 효과가 있잖아요, 어떻습니까?
-이 경우는 어떨지 우리 다 같이 한번 풀어보도록 하시죠.
성장판이 조금이라도 열려 있다면 고등학생 시기에 치료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
기다, 아이다. 당신의 선택은?
-고등학생이에요.
-고등학생이 좀 애매하다.
-지금 고등학생 성장호르몬 치료.
-선배님 기다예요?
-나 기다.
-저도 기다.
-후배님도 기다예요?
-네.
-늦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늦지 않다.
-저는 늦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앞전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뒤로 갈수록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하신 말씀이 괜히 하신 말씀이 아니신 것 같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시기 때를 놓치지 말고 지금 보시는 분들이라도 빨리 결정을 하시는 게 좋다,
이런 말씀을 하고 싶어서 얘기를 이렇게 문제를 내신 게 아닌가.
-뭐 남자는 진짜 군대 가서도 키가 큰다고 하잖아요.
-맞아요. 제 동생도 군대 가서 컸어요.
-그래요?
-네.
-난 그래서 20살 때 맞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열려 있다면.
-상대적으로 고등학생이지만 내 골연령은 중학생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라면 그때마저도 안 늦는 거죠.
-그러니까요. 자, 궁금합니다.
-정답은.
-정답은?
-아니다.
-정답은?
-아이다로 하겠습니다.
-와!
-왜요, 왜요?
-아니다.
-물론 고등학교 되어서 시작을 할 수가 있는 경우도 있을 수는 있지만 이르다고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이미 늦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답은 아이다라고 했고요.
실제 고등학생이 시작이 되면 실제 아이들 성장판이 열려 있더라도 일부만 열려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거의 완전히 닫혀 있는 아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사실 성장판이 일부 열려 있어서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치료 효과를 보기에는 아주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성장호르몬은 장기간 오래 쓸수록 키가 크는 데 아주 밀접한 연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기간이 짧으면 사실 치료 효과를 보기에는 아주 미미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고등학생 때 치료를 고민을 할 때 한 번 더 체크해 봐야 할 상황은
우리 아이들의 겨드랑이에 털이 났는지 안 났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중요한 팁이 될 수 있는데요.
겨드랑이에 이미 털이 나 있다면 성장판이 거의 닫혀가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치료를 이 시기에 시작하는 거는 효과 면에서 거의 없기 때문에 치료를 안 하시는 게 더 현명하다라고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자, 이렇게 되면서 1:1이에요.
-앞서가는 듯했는데 또 이렇게 됐네요.
-마지막 문제, 남매간의 대화입니다.
-그거 왜 드는데?
-너 같은 잼민이가 뭘 알겠노? 있잖아, 남자는 근육이 빵빵해야 돼.
이렇게 하면 이두박근, 삼두박근 나오고 가슴 근육 빵빵해지고 왕자 생겨지고. 그래야 남성적이고 매력...
-오빠야, 그리고 내 할 말이 있는데 그거 내려놓고 집중 좀 해봐라.
자꾸 나한테 잼민이, 잼민이 하지 마라. 듣는 잼민이 진짜 기분 나쁘다.
-잼민이한테 잼민이라는데 왜?
-진짜 기분 나쁘다.
-잼민이, 잼민이, 잼민이.
-진짜, 엄마한테 다 이를 거다.
-잼민이.
-아니, 그런데 오빠 성장호르몬 맞잖아, 나 따라서.
나 한다는 거 다 하려 한다. 그런데 이래 운동하면 우짜노? 내처럼 가만히 있어야지.
-운동을 해야지 이게 성장호르몬 효과도 있고 그다음에 운동해야지 피곤하니까
빨리 자가지고 있잖아, 키가 쑥쑥 크지. 모르는 소리 하지 마.
-공부하기 싫어가지고 그러는 거 아이가?
-그것도 좀 있다.
-그래, 그 주사 맞을 때 운동하면 안 된다. 교수님, 그렇죠?
-그래서 운동을 많이 할수록 성장호르몬 주사 효과가 훨씬 좋아진다라는 질문에 대해서 기다, 아니다를 선택해 주세요.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성장호르몬 주사 효과가 더 좋아진다. 저 선택했습니다.
-네, 저도 선택했어요.
-저 오늘 빵점은 면해야죠.
-어려워요.
-두 분, 저는 먼저 기다 들게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기다인데.
-아, 그래요?
-저는 아이다.
-헷갈리네.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너무 많이 하면 과유불급이다, 좋지 않다.
-성장판을 계속 자극할 수 있는 점프, 뭐 줄넘기, 농구, 배구 이런 거 하면 효과가 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듭니다.
-뿜뿜 성장호르몬 뿜뿜하고 있을 때 좀...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 생각을 하네요.
-정답을 보실까요? 정답은.
-정답은?
-기다?
-정답은?
-기다로 하겠습니다.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
-맞네요, 운동하면.
-진짜요?
-약간 질문에 어감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운동을 많이 할수록 어떻게 보면 운동을 아예 안 하는 거나 아니면 적게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많이 할수록 이러한 성장호르몬의 효과가 좋아지는 거는 조금 비례한다는 거는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이제 운동 강도와 양이 어느 지점까지는 그러한 호르몬의 분비를 비례해서 좀 도움이 되겠지만
오히려 앞서 말씀 주신 것처럼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무리한 이런 근력 운동보다는 몸을 늘려주는 이러한 스트레칭이라든지
아니면 유산소 운동 이런 것들은 성장판을 자극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운동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잖아요.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체중이 많이 는다든지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게 되면 앞서 말한 것처럼 체지방 증가로 인해서 뼈의 나이도 빨라지기 때문에
그러면 오히려 최종 성인 키는 더 작아질 수 있는 그러한 문제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운동을 하는 거는 우리 몸의 어떤 그런 여러 가지 신체적인 부분을 다 고려하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기다 아이다 클로징의 주인공 요즘 진짜 상한가입니다.
-세상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한담희.
-감사합니다.
-교수님, 두 번째 키워드 공개해 주시죠.
-두 번째 키워드를 공개하겠습니다. 짜잔. 폭풍 성장 성조숙증의 신호일 수도 있다.
-저희가 앞서서는 계속해서 키가 작은 고민들을 좀 같이 해결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폭풍 성장이면 오히려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드는데 이것도 치료가 필요한가요, 교수님?
-키가 큰 것은 큰 장점일 수 있지만 성조숙증으로 인해서 일찍 키가 커버리는 거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게 됩니다.
특히 첫 번째는 이러한 뼈나이가 빨리 진행을 하기 때문에 최종 성인 키에 도달했을 때는 상당히 작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들 이런 말을 하죠. 초등학교 때 키가 성인 키하고 거의 비슷하다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일찍 성조숙증이 와서 벌써 이렇게 뼈나이가 빨리 진행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실제로 성조숙증이 오게 되면 아이들의 어떤 신체적인 그러한 부분하고
또 심리, 정서적인 부분에서의 어떤 그러한 불일치가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아직까지 정서적으로는 완전히 아이이고 그리고 아직까지 성숙이 덜 됐는데
신체적으로는 과잉 성장하거나 아니면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성조숙증이 보이게 되면
실제 학교에서 또래 아이들하고 다른 어떤 그런 신체적 변화로 인해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그런 부분들이 자존감이 좀 낮아지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것이
오히려 학교생활에 부적응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한 연구에서는 이 성조숙증이 온 아이들이 실제 성인이 되었을 때 자존감이 훨씬 더 낮다라고 돼 있고
또 사회 경제적 지위도 조금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보고하는 그러한 연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러한 성조숙증을 치료하지 않았을 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가 있는데요.
특히 여아들 같은 경우는 성조숙증이 오게 되면 여성 호르몬에 일찍 노출이 되고
또 상대적으로 정상 아이들에 비해서 이러한 노출된 기간이 오래되면
이것이 결국 나중에는 여성 암과 연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이라든지 난소암의 발병 빈도가 성조숙증이 오지 않은 정상인들보다 더 높다라는 보고가 있어서
이러한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한다면 성조숙증이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게 폭풍 성장 이거 말고는 또 성조숙증 증상이 어떤 게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여자아이에게 흔하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 거죠?
-여아 같은 경우는 키가 단순히 빨리 크는 것뿐만 아니라 사춘기가 오게 되면
특히 성조숙증에 들어가게 되면 가슴에 몽우리가 생기게 되고 그다음에 스치기만 해도 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물론 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일단 가슴에 몽우리가 시작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고요.
그외에도 여아들 같은 경우는 생식기 주변으로 음모가 난다든지 아니면 분비물이 나온다든지 이런 것도 하나의 특징이 될 수가 있고.
또 일부 아이들 같은 경우는 나이가 만 9세 이전인데 이미 초경을 해서 오는 경우도 있어요.
이것도 성조숙증의 하나의 특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반면에 남자 같은 경우는 사춘기 성조숙증에 들어오게 되면 고환의 크기가 커지는데
사실은 고환의 크기가 4cc 이상 용적이 커질 때를 우리가 성조숙증이라고 그러는데 사실 일반 부모님들이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좀 가늠해 볼 수 있는 거는 밤톨만 한 크기의 어떤 고환 크기를 우리가 확인된다고 그러면
사춘기가 조금 들어오지 않았나라고 의심해 볼 수 있고요.
그외에도 남자아이들은 마찬가지로 음모가 난다든지 아니면 변성기가 또 있다든지
아니면 머리에 냄새가 정수리 쪽에서 많이 난다든지 아니면 여드름이 생긴다든지
뭐 이러한 증상으로도 사춘기 증상을 조금 의심해 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질문 주신 것처럼 왜 그러면 남자아이들보다 여아에서
훨씬 더 성조숙증이 많이 발생할까라는 질문을 우리가 외래에서도 간혹 듣게 되는데요.
2014년 같은 경우에는 여아가 한 91.9%, 남아가 한 8.1%가 성조숙증에 해당되고요.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여아가 한 80.7%, 남아가 19.3% 됩니다.
여자아이가 성조숙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훨씬 더 높다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실제 여자아이의 뇌의 구조가 실제 남자아이들의 뇌의 구조보다 자극적 노출에 대해서
더 민감하다는 것이 하나의 어떤 그런 원인이 될 수 있고요.
그래서 이러한 민감하게 반응해서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더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고 두 번째는 실제 남자보다는 여아에서
이러한 성조숙증을 의심할 수 있는 2차 성징이 더 눈에 띄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진단되는 경우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여아들이 남아들에 비해서 이런 체지방의 어떤 그런 분포가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이러한 체지방이 높을수록 여기서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이러한 렙틴이라는 수치가 증가하게 되고
이러한 렙틴이라는 수치는 실제 사춘기 호르몬을 분비를 자극하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춘기 변화가 좀 빨리 오는 부분이 될 수 있고.
특히 지금과 같이 서구화된 음식들, 그러한 인스턴트 식품 포함해서
이러한 고열량의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이런 환경에서는 아무래도 소아비만도 많아지게 되고 그러면
여아 같은 경우는 훨씬 더 남아에 비해서 이러한 체지방이 훨씬 더 증가하기 때문에
사춘기가 당연히 빨라지는 것은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성조숙증 치료도 골든타임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이게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사춘기 변화가 조금 빠르다고 해서 치료를 시작하는 건 절대 아니고요.
몇 가지의 요건이 충족될 때에 우리가 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요.
먼저 2차 성징이 여아 같은 경우는 만 8세 이전에, 남아 같은 경우는 만 9세 이전에 2차 성징이 시작이 되어야 되고
이런 경우에 이제 골연령 검사에서 뼈나이도 증가되어 있고 그다음에 사춘기 유발하는 검사가 있거든요.
그런 검사에서 여성의 어떤 그런 사춘기를 유발시키는 황체 호르몬이라는 것이
많이 증가돼 있는 경우에는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만 9세 그리고 남자는 만 10세 이전에 치료를 시작을 적어도 그 시기 안에는 하라고 돼 있고요.
그리고 이 시기를 넘어서 치료를 하게 되면 이미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뼈나이가 너무 앞서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치료를 하더라도 키에 대한 어떤 충분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려운 경우들이 있어서
적기에 진단해서 최적의 시기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까 성장호르몬 치료할 때는 주사를 매일매일 맞아야 했었잖아요.
이 성조숙증 치료 같은 경우에도 주사를 매일 맞아야 할까요?
-그렇지는 않고요.
성조숙증 치료는 보통 자가주사가 아니라 병원에 내원해서 병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맞는 주사를 보통은 제일 많이 선택을 하는데
최근에는 3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형도 있고 또 6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형도 소아에 대해서
허가가 되어서 치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환자분들의 치료 선택이 훨씬 더 넓어졌다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그래서 보통은 엉덩이에 근육 주사라든지 아니면 팔 있는 부위에
이러한 피하 주사와 같이 이러한 형태로 해서 병원에서 약제에 따라서 선택해서 맞게 되겠습니다.
뇌 안에 뇌하수체라는 어떤 기관이 있고요.
여기서 성선자극호르몬이 분비가 되면서 사춘기가 시작되는 게 정상 사춘기의 어떤 시작이라고 보면 되고요.
이 전체를 총괄하는 것이 뇌의 시상하부라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성조숙증 치료 같은 경우는 이러한 그 총괄하는 시상하부에서 나오는 호르몬하고
동일한 제제의 GnRH라는 이 주사제를 일정하게 계속해서 투여가 되면서 뇌하수체를 자극하게 됩니다.
그러면 뇌하수체는 어느 순간에 이런 센싱을 못 하게 된다고 그럴까요?
인지를 못 하게 되면서 거기로부터 성선 자극 호르몬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사춘기 호르몬이 억제가 되는 이런 원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장 치료만큼은 아니지만 성조숙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조숙증을 치료하는 아이들의 사례들도 상당히 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실제 치료하는 환자들의 사례를 조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화면을 함께 같이 보시죠.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이른 나이에 가슴 몽우리가 만져진다면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보시는 게 성장판 검사입니다. 오른손을 주로 쓸 경우 왼손을 엑스레이로 촬영하게 되는데요.
이미 성조숙증 진단을 받은 터라 마음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엄마의 관심 덕분에 조기 이상 신호를 놓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할게요.
-이게 성조숙증 치료도 좀 어차피 안정성이 입증이 돼가지고 안심을 하겠지만
그래도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이게 부작용 걱정을 안 할 수가 없거든요.
-맞아요.
-이게 부작용은 좀 괜찮을까요?
-성조숙증 주사 치료는 수십 년간 치료해 오는 이런 치료제이기 때문에 안정성에 대한 부분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에서 입증이 되어 온 부분이라서 크게 걱정할 건 없는데요.
다만 주사를 맞은 부위에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경미한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어요.
맞은 부위가 특히 통증이 좀 심하다든지 아니면 피부 발적이 생긴다든지.
그리고 주사를 안 맞다가 1, 2회 정도 투여하다 보면 이미 자궁 내막이 좀 두꺼워진 아이들 같은 경우는
소량의 이러한 질 출혈 같은 게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초경으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고요.
지속해서 치료를 받다 보면 자리를 잡으면서 이런 것도 멈추기 때문에 안심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목표하는 데까지 키는 키우고 성조숙증을 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좀 있을까요?
-몇 가지 방법을 조금 소개시켜 드릴까 합니다. 우선 첫 번째는 적정한 체중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체지방이 증가할수록 비만이 되거나 하면
이것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이러한 뼈나이도 빨라지게 되고 또 사춘기가 유도되는
그러한 호르몬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당연히 이러한 부분들이 성조숙증을 일으킬 수가 있죠.
그래서 특히 당류라든지 아니면 가공식품 같은 경우는 가급적 피하시고
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이런 면에서 되게 중요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앞서 인터뷰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 환경호르몬 자체는 상당히 플라스틱을 통해서 많이 배출이 되게 되고
실제로 정상적인 내분비 계통의 호르몬을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사춘기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알려져 있어서
가급적 일회용 제품들을 피하는 것이 되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 또한 되게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충분한 수면이 이루어지는 동안에 성장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게 되게 중요하고 특히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많이 하잖아요. 어른이나 아이들 할 것 없이.
이로부터 나오는 블루라이트 같은 경우는 우리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의 방출을
우리가 억제하게 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일으킬 수가 있게 되고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제를 하는 게 중요하고
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자체가 뼈를 빨리 진행되게 하게 되고
또 그 자체가 성장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게 됩니다.
하루에 일정 시간은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가능한 아이들과 따뜻한 포옹도 하시고 스킨십을 자주 하시면 어떤 호르몬이 나올까요?
우리 뇌에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되거든요.
우리의 몸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라는 거를 이렇게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훨씬 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마지막으로는 어떻게 보면 우리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몸의 변화, 신체의 변화를 부모님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러한 포인트를 잘 이렇게 체크해 나가는 것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제일 중요한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클리닉 웰, 오늘은 이렇게 키 성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건강주치의로는 소아 내분비과 전문의 전종근 교수님과 함께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징 타임.
-아이고, 세상에나.
-진짜 끝판왕이 됐어요.
-클로징 여신.
-에헤라디야. 엔딩요정 한담희가 왔습니다.
오늘 키 성장에 대한 얘기 나누면서 골든타임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요.
가족 간의 사랑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모님, 아이, 배우자 모두와 함께 행복한 날을 즐기시면서 안아주고 옥시토신 뿜뿜하면서 골든타임 가져보시기 바랄게요.
공개클리닉 웰 다음 시간에는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하면 떠오르는 팔꿈치 질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도 함께해 주시길 바라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