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하이소-비염 / 비중격교정술
등록일 : 2020-06-19 11:25:57.0
조회수 : 998
-100세 시대 매일매일 건강을
저금합니다.
건강!
-(함께) 하이소!
-오늘도 여러분 반가운 얼굴을 보게
되네요.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내 몸을 좀
소홀했잖아요.
이제 내 몸을 좀 챙기는 시간.
우리 장수은행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조금 뭐 새로운 용어가
아닙니다.
버킷 리스트.
-버킷 리스트.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이것만은 꼭 하고 싶다 하는
거 있잖아요.
한강 씨는 뭘까요?
-저는 제 이름으로 건 콘서트 딱 하나
열어 보는 게.
-그거 할 수 있잖아요.
-그거 해야죠.
한강 씨는.
-어디서 하는 게 중요한 거죠.
-어디서, 어디서?
-공연장에서 하는 거잖아요.
-세종문화회관 이런 되게 큰.
-한강의 콘서트는 당연히 해야 되고
박수림 씨도 혹시 버킷 리스트가
있을까요?
-죽기 전에 한번 하고 싶은
거잖아요.
저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안 죽고 싶어요.
-그게 버킷 리스트예요.
그게 버킷 리스트예요.
죽고 싶지 않다.
-오랫동안 장수처럼 200년, 300년 계속
천년만년 살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이 프로그램이
200회, 300회, 400회 계속 쭉 그냥
가면서 제가 그 자리에 서는 거죠.
-그것도 되는 거 아닌가요?
-상당히 가능성 높네?
-그렇죠?
-나 어디로 가지?
-여기 앉아요.
-그만한 능력이 안 되서.
-그건 아니고 장수 프로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 갖고 있어요.
-저희는 최소 200회 이상 갑니다.
-장수 장수 백 장수.
-혹시 백 장수도 버킷 리스크 이런 게
있어요?
벌써 100년이나 살아서 있으려나?
-사실 우리 거북이 사이에서는 제가 아직
어린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실 돈이 많이 필요해요.
저는 건물주가 되는 게 꿈입니다.
-건물주요?
-어떻게 돈을 벌 것이냐 첫 번째 펭수를
물리치고 CF를 찍는 거예요.
두 번째 한강 씨와 박영규 씨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는 거예요.
-좋다, 좋다!
-그래서 저는 부자가 되어서 치킨도
마구마구 먹고 콜라도 벌컥벌컥 마실
거예요.
-참 소박하다.
-평균 수명 못 살겠는데 그러면.
우리 주치의들 가운데 버킷 리스트는 누가
최대정 원장님 너무 환하게 웃고 계신대
뭔가 있을 것 같아요.
버킷 리스트.
-저는 오늘 장수마을에 오니까 운동을
열심히 해서 식스팩을 만들고 티셔츠를
반쯤 이렇게.
-누구 앞에서요?
누구 앞에서 벗겠다는 거예요.
-아니, 그래서.
-바디프로필을 한 번.
-바디프로필.
-찍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김효진 원장님은 버킷 리스트가
있어요?
-저도 백 장수처럼 건물주가 돼서.
-병원에 쓸 때가 있나 보네.
-웰빙하고 싶습니다.
-웰빙하고 싶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누구에게나 버킷 리스트는 다 있을
텐데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실 박수진 씨가
이야기했어요.
죽기 전까지 뭔가를 해보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된다고요.
-그럼요, 맞아, 맞아.
-건강를 위해 지난주 저희가 허리 건강
잘 챙기기라고 건강 통장 다 드렸는데
통장관리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봉 원장님, 통장관리 잘
했습니까?
-제가 지난주에 허리 방송 이후로 평소에
진료 보는 자세를 조금 바꿨어요.
-어떻게?
-입원 환자를 항상 봐야 하니까
구부정하게 보다가 이제 의식적으로
허리를 세우고 진료를 보니까.
-하니까.
-확실히 허리가 좀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허리가 편해지는데.
-대신에 이게 조금 잘 안 보이는 단점이
좀 있긴 합니다.
-잘 안 보인다.
-허리는 좋아지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안경을 바꾼다, 너무 괜찮네요.
우리 지난주 첫 출연 이후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는 김종수 원장님.
통장관리 잘하셨어요?
-안 그래도 제가 지난주 방송 때
운동에서 너무 굴욕을 맞봐서 매일매일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플랭크랑.
-진짜?
-플랭크하고 스트레칭하고 계속 연습했고
그다음에 지난주 표고버섯 매일
먹었습니다.
-그거 매일 먹으면 안 되는데.
-물릴 텐데.
-더 안 좋을 텐데.
-사람이 편식을 하고 그래요.
-그래요.
-그래도 그만큼 노력하셨다.
-그렇죠.
-통장 잔고가 상당히 궁금한데 한강 씨도
그때 사실은 지난주에 좀
어려웠었어요.
-그건 좀 어렵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유연하지가 못한가 봐요.
-통장관리를 어떻게.
-그래서.
-그래서.
제가 몸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또 별명이 버터 골반.
-버터 골반.
-그래서 훌라후프.
훌라후프를 열심히.
-훌라 훌라~
-단련시켰죠.
-진짜 어떻게 그렇게.
-지금 훌라후프 하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어떻게 저렇게
돌아가지?
-훌라후프 열심히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세 분의 통장잔고 백 장수 공개 좀
해주시죠.
-장수 장수 백 장수가 공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는
진료를 보셨던 조지봉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10만 복.
-많이 드렸다.
-이어서 김종수 원장님은 지난 시간에
허리 운동을 하시면서 조금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그래서 2만 원을 빼서 8만 복.
-그래도 높은 거예요.
8만 복은.
-그리고 매주 100세 송을 만들어와서
부르기도 하는 한강 씨가 출연료가 2배가
아니라 1.5배밖에 못 받는데요.
그래서 기분이나마 좋으시라고 8만 복을
더해서 15만 복.
-15만 복.
총 15만 복이 됐네.
-좋겠다.
-그리고 지금 어떻게 됐어요?
백 장수?
-어떤 거요?
-유튜브 채널 오픈했다면서요.
-맞아요.
-아차차!
내 정신 좀 봐.
이게 가장 중요한 거구나.
저 장수 장수 백 장수가 인플루언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주 5명으로 출발해서 이제는 10명이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려요.
-점점 귀여워진다.
-몇 명의 구독자가 목표입니까?
-저는 5000만이 목표입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귀여워.
-잘 될 거예요.
-5000만이나.
-저는 이제 떠날게요.
-일주일에 5명 됐는데.
-가는 거야.
-안녕히 계세요.
-백 장수 참.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장수은행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이소 오늘의 투자처는 여러분
어디일까요?
궁금하시죠?
지금 공개합니다.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약간 죄인
취급을 받는.
-그러니까.
-만성 비염의 경우에는 염증만 생각하면
안 되고.
-가만히 놔뒀다가는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다고 봅니다.
-균이 들어왔을 때 그걸 1차적으로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그 숨들이 다 목을 통해서 폐로
가고 심장에도 무리가 가게 되는
그런.
-오늘의 주제 숨 좀 쉬고 삽시다.
비염 없는 세상.
지금 시대에 가장 불편한 분들이 이런
분들일 거예요.
지금 기침, 재채기 이런 거 공공시설에서
했다가는 완전히 진짜 무섭게
되거든요.
-조심해야 돼요.
-그렇죠.
이런 분들 좀 많이 힘들 것 같아요.
김무건 원장님 어때요?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그렇죠.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약간 죄인
취급을.
-그러니까.
-그런 양상이 있어서 병원에 오셔서
하소연하고 특히 이제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재채기랑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재채기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억울해하시면서 병원을 찾아서 빨리
치료해 달라고 증상부터 일단 빨리
가라앉혀달라고 그렇게 이제 저를
재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실제로 그러시겠어요.
정말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들
많이 하시잖아요.
감기 환자들도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비염에는 어떤 영향을
끼쳐요?
-마스크를 많이 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축축해지니까.
-잘 알고 계시네요.
-제가 그 자리로 갈까요?
-생각보다는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우선은 우리가 날씨가 추워지거나
건조해졌을 때 그럴 때도 비염이 잘 오게
되거든요.
그런 경우에 마스크를 쓰게 되면 이제
가습이라든지 아니면 온도 조절 면에서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고요.
특히 또 알레르기 비염 이제 비염
환자분들은 알레르기 비염이 많으신데
이제 알레르기 비염 같은 경우는 항원이
코로 들어왔을 때 증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마스크를 쓰게 되면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알레르기 비염에도 효과적일
수 있고요.
특히나 요즘 바이러스가 다들 예민하신데
바이러스라든지 감기 이런 것도 기침을
통해서 전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마스크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제일 타격받는
곳이 이비인후과 아닙니까?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단 외래환자분들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특히 이제 소아 환자들도
이제 어린이집도 안 보내고 요즘에
학교도 잘 안 가는 상태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서로서로 이제 감기
환자도 줄게 되고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차원에서는 좋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저희 이비인후과.
-그런데 비염 그러면 워낙 종류가
많아서.
내가 어떤 항원에 노출돼서 어떤 항원을
가진 비염이다, 이런 걸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맞습니다.
-어떤 종류들이 있습니까, 비염이?
-비염은 정말 다양한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크게는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뉘게 되고요.
알레르기 비염으로 가장 이제 많이
환절기 때 외래 찾아오시게 되고
비알레르기 비염에는 비후성 비염, 약물
운동성 비염, 위축성 비염, 그리고
노인성 비염.
-많네.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병원에 많이 오시는 분들은
그중의 알레르기 비염 환자분들과
비후성 비염 환자분들 그렇게 되겠습니다.
-혹시나 비염이 있다.
뭐야, 박수림 씨.
-비염 있어요?
-그리고 조지봉 원장님.
-비염 있다고 손든 게 무슨 죄인은
아니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죠.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아니죠, 아니죠.
비염이 있으시고.
-이렇게 들게 되는데.
비염 있어요, 선천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어떤 비염?
-전 축농증 수술도 하고 물혹도 재발해서
수술했었거든요.
어렸을 때인데.
그러니까 찬 바람에 대한 그런 알레르기,
그런 비염이 있어요.
-그런데 아이돌도 어떤 그런 앓았던 그게
있네요.
김종수 원장님, 무슨 비염.
-저는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꽃가루.
-꽃가루.
-어떻게 해, 저랑 다니면 안 되겠어요.
-지금 힘드시겠네요?
-MC님, 왜 말을 막아요, 왜.
-아이고, 죄송합니다.
-말 끊으세요, 왜.
-아이고, 죄송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있으시다잖아요.
-옆에 꽃이 있어서.
-자리를 떨어져서 앉아야 해요.
-어때요, 꽃가루가 날리면 힘든 거예요?
-평소에 힘들기는 하지만 제가 매일 비강
내 스테로이드 재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은 증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매일 한다고요?
-네.
-그게 좋은지 안 좋은지도 지금 우리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계시니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종류가 참 많은데 비염이, 종류에
따라서 증상도 다르겠어요.
-맞습니다.
일단 조지봉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단순한 코가 막히는 비염 같은 경우는
비후성 비염에서 잘 나타나는 증상이고
그건 코 막힘을 유발할 수 있고 박수림
씨가 아까 말씀하셨던 찬 바람을 쐬거나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그런 비염은 혈관
운동성 비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안과.
-김종수 원장님.
-김종수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알레르기
비염은 크게 4대 증상이 있습니다.
수양성 비루, 즉 물 콧물이 줄줄 나는
겁니다.
그다음에 재채기가 나는 거.
그리고 코가 너무 가려운 거.
그리고 코 막힘, 이렇게 4대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위축성 비염이나 노인성 비염
같은 경우는 비강이 너무 넓어져서
건조함을 느끼거나 또는 딱지가 많이
생기는 이런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혈관 운동성
비염, 이게 뭐예요?
-혈관 운동성 비염은 말 그대로 코안에
있는 혈관이 온도라든지 어떤 특정
자극에 반응해서 마치 알레르기 비염
증상처럼 증상이 나타나는데 실제로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면 알레르기는
나타나지 않고 그중의 하나가 음식
유발성 비염이 있습니다.
우리 뜨거운 거 드실 때.
-맞아요.
-아니면 매운 거 드실 때 막 콧물이 줄줄
나지 않습니까?
-맞아요.
확 쏟아지죠.
-제 남편이 그래요.
-맞습니다.
-옛날에는 안 그랬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그러니까 뜨거운 거, 매운 거
먹으면 이렇게 콧물이 나서 코를 항상
풀더라고.
후천적으로 비염이 생겨버렸어요.
-저희 아버지도 물이,
구멍이란 구멍에서 다 막.
-여보세요.
구멍이라고 하면 귀에서도 나와요?
-구멍이란 구멍에서 다 나온대.
-콧물, 눈물 이 정도.
-그래서 그렇게 막 뜨거운 거 먹고 할 때
나는 거예요?
-네, 그렇게 나는 거는 우리가 음식
유발성 비염이라고 하고요.
그런 경우에는 약물 유발성 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과는 조금 치료가 바뀌게
됩니다.
-알레르기도 이거 질환, 비염이라는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이 명확하게
있습니까?
-지금은 이제 크게 보통 환자분들이나
시청자분들은 환경적인 요인을 많이
생각할 겁니다.
아무래도 알레르기다 보니까.
-그렇죠.
-뭔가 원인이 들어와서 내가 반응을 하는
거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환경적인 요인도
크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많이 밝혀져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네.
-맞아요, 맞아요.
-실제로 우리 부모님 중에 한 분이
만약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고 하시면
자녀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확률이
50%나 되고요.
-그래요?
-그리고 두 분 다 만약에 부모님 두 분
다 만약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게 되면
자녀분들이 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확률이
75%나 됩니다.
그런 유전적인 영향과 더불어서 꼭
집먼지진드기라든지 꽃가루라든지 이런
환경적인 원인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이제 연구해보면 도시와 농촌을
비교했을 때 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더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이 좀 높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이것도 환경이나 생활
습관, 이런 것들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알레르기 천식 같이 있는, 소아
천식 많이 앓는 친구들은 시골 가서 막
살고.
-맞아요, 공기 좋은 데 가서.
-공기 좋은 데 가서.
-하잖아요.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요?
-다양한 연구가 있는데요.
국내에서 최근에 나온 논문에 따르면
연령은 10대에서 20대에 피크를 찍었다가
이제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결과를
보이게 되고 남자에 비해서 여자가 조금
더 환자분들이 더 많은 경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많구나.
-그래서 성별이나 연령을 종합해봤을
때는 1등은 남자 10대가 1등이고요.
-그래요?
-남자 10대.
-남자 10대가 1등입니다.
기억하기 쉽게 여자 20대가 2등입니다.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젊은 남녀분들이 만약에 코
막힘이나 콧물 증상이 있게 되면 비염에
대한 진단을 한 번쯤은 생각하시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어디선가 그런 거 들은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인이 돼가면서
비염이 없어진다, 사라진다 이런 얘기
들었거든요?
-실제로 그래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진짜요?
-그렇습니까?
-네, 맞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역력이 조금씩 떨어지기 때문에 내가
이 반응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반응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레르기 물질이 들어와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덜 반응하는 거죠.
-반응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젊었을 때는 바이러스 막
들어와, 들어와 이러는데 나중에는.
-찔러도 이제 반응이 없어.
-들어오든지 말든지 막 이런 식이니까.
-예전에 그 코미디 프로그램에 그거
있었는데.
택인가, 이렇게 툭 치면 한참 있다가
어, 아파 이러는.
그런 것처럼 나이가 드시면 알레르기
반응이 와도 한참 있다가 왔나 했는데
이미 갔네.
이게.
-슬프면서도.
-그건 낫는다는 개념이 아니다, 그렇죠?
-네, 맞습니다.
-들어보면.
-반응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좋겠네요.
-코가 콱 막혀 있으면 약국 가서 코 뻥
뚫어주는 거 그런 약 달라고 하잖아요.
그거 계속 복용하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안 됩니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코안으로 뿌릴 수
있는 분무제는 일반적으로 아까 알레르기
비염에서 쓰는 스테로이드 재제가 아니라
비충혈 억제제입니다.
일시적으로 뿌렸을 때 코안의 점막을
일시적으로 확 수축시켜서 코안에
들어오는 기류를 많게 해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환자분들은 만족도가 엄청 높죠.
-맞아요.
-그런데 그거를 일주일 이상 쓰다 보면
더 이상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요?
-그것도 내성이 생기는구나.
-그렇지.
-맞습니다.
연속으로 일주일 이상 사용하는 것은
그래서 절대 금기시되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이 약의, 이 비염에
대한 진단명도 있습니다.
-뭡니까?
-뭐래요?
-약물유발성 비염이라고 하고요.
그 약물이 아까 약국에서 그냥 사셔서
쓰셨던 비충혈 억제제 성분입니다.
반면에 이비인후과에서 보통 처방하는
아까 조지봉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국소용 스테로이드 재제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혈관 운동성 비염에서 잘 쓸 수
있게 되는데 그거는 이제 한 번 뿌리게
되면 7시간 이후부터 반응을 시작해서
최대 효과는 1에서 2주간 지속이 됩니다.
그리고 몇 달이건 쓰셔도 자체가 인체
흡수율이 1% 내외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쓰셔도 되는
약입니다.
-그런데 한방에서도 비염을 다루시잖아요.
-네.
-혹시 비염에 좋은 지압법, 혈 자리 이런
거 좀 공개해 주시죠.
-비염에, 또 코 막힘에 좋은 혈 자리가
있는데 일단 상성혈, 그다음에 상영향혈,
영향혈, 이거를 대표적으로 뽑을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우선 상성혈 같은 경우에는
이마에서.
-어디 있어요?
-이마에서 머리카락이 나는 위치에서 2cm
올라간 지점이 있어요.
-2cm.
-머리카락의 처음.
-네, 네.
그런데 또 유독 혈 자리들은 조금 감각이
눌렀을 때 압통이 뚜렷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래요?
-주변부를 더듬다 보면 유독 시원하면서
아픈 자리들이 있습니다.
거기가 상성혈이고요.
-아프다, 아프다.
찾았다, 찾았다.
-그리고 우리 상영향혈은 안경을 썼을 때
이렇게 코 양쪽이 닿아 있는 자리입니다.
실제로는 부비동 중에서 사골동이 위치해
있는 자리고요.
또 세 번째로는 영향혈이라고 해서 가장
유명한 혈 자리인데 콧방울 옆에 이제
이렇게.
-여기?
-네, 팔자주름 시작되는.
-다들 잘 따라 하신다.
잘 따라 하시네.
-이 자리입니다.
실제로 한의원에서 비염 치료할 때 항상
여기 침을 많이 놓거든요.
-여기다가.
-여기, 여기.
-이 자리가 콧물, 코 막힘뿐만이 아니라
코피가 잦은 경우에도 좋은 혈
자리입니다.
그리고 이런 비염뿐만이 아니라 축농증이
있으신 분들은 부비동이 위치해 있는
사백혈이라든지 전두동이 위치해 있는
인당혈 이런 데도 같이 자극을 주시면
좋겠죠.
그래서 이런 혈 자리들을 번갈아 가면서
10초 이상 꾹 눌러주거나.
-손으로 누르면 돼요, 손으로?
-손으로 눌러주셔도 됩니다.
-시원하네.
시원해, 시원해.
-꾹 눌러주시거나, 아니면 3초 이상
누르거나 2초 떼기를 반복해 주시거나
손으로 문질러주셔도 좋습니다.
-시원하네.
-그렇군요.
-전 제 아들이 비염 한참 심할 때,
지금은 좀 덜한데.
한참 심할 때 작두콩차 있잖아요.
그걸 많이 먹이라고.
물 대신 작두콩차를 먹이라고 해서 그게
좋은가, 하면서 긴가민가해서 안
먹였거든요, 혹시 몰라서.
그거 먹이면 비염에 도움이 되나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먹일걸.
그때 병원을 엄청 다녔었는데...
-지나갔겠다.
-지나가지는 않았어.
아직 14살인데.
-작두콩이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이 콩 중에서 제일 풍부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염 작용이 있고요.
그리고 우리 비강이라든가 기관지 점막의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고, 또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비염뿐만이
아니라 기관지염이나 천식에도 많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알레르기 비염이나 만성
비염의 경우에는 염증만 생각하면 안
되고, 이런 면역력 저하라든지 알레르기
소인 이 세 가지를 같이 고려해 주는 게
좋기 때문에 작두콩차만 드시기보다는
호흡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맥문동이라든가 오미자, 인삼 이런 걸
같이 드시거나 아니면 알레르기에 의한
과민 반응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국화나
박하차, 또 이게 비강 쪽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생강이나 계피차 이런
걸 같이 드시면 더욱 비염에 도움이
되겠죠.
-김 원장님 병원에 가야겠네요, 약제사는
가기도 힘들고 하니까.
-그러니까, 전문의를 찾으시면 돼요.
오늘 주제가 숨 좀 쉬고 삽시다.
비염 없는 세상인데요.
비염 이거를 가만히 놔뒀다가는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다 그럽니다.
오늘의 규칙, 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수림 씨.
-오늘의 주치의 김 원장님의 뻔뻔하고,
재미있는 펀펀한 프로필
준비했습니다.
이름!
김무건.
총이 없습니다.
무, 건.
-무.
-지난 1조 멤버 기억하십니까?
의대 강동원 정재훈 원장과는 같은 병원
동료 사이입니다.
-맞아요.
-그리고 변진섭, 최혁재 과장과는 같은
대학 출신으로, 과격한 사이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세 분의 과거, 고구마
줄기 펴듯 줄줄이 나오겠지만,
시청자분들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그만두기로 하고.
다시 이름, 김무건.
총이 없습니다.
이분 역시 최대정 원장님 못지않은
스위트함이.
진절이 지려는 모습에 누군가 감동받아
울먹였다는 소문의 주인공입니다.
혹자는 무건스 팬클럽도 있다는데 멤버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팬클럽 있어요?
-그런데 멤버는 누구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숨 한 번 제대로 쉬는 게 소원인 비염
환자들의 숨통을 확 그냥, 막 그냥, 아주
그냥 신나요.
이분 제대로 신나셨는데요?
아무튼 막 그냥, 아주 그냥 확 트여 주고
있는 이 남자, 코 수술을 하러 남자
환자들로부터 선생님 코처럼 커졌으면
합니다.
이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주 콧날이
오뚝한.
똑똑한, 아닙니다.
오뚝한 남자.
코 하나만큼은 내 코도, 남의 코도 자신
있게 해 줄 수 있는 남자.
의대 강동원은 잊어라.
진짜 숨 쉬고 싶다면 나한테 온나!
퍼뜩 온나!
이비인후과 전문의 우리 김무건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사람이 참 이게 신비한 존재예요,
그렇죠?
우리가 정재훈 원장을 순간 잊었네.
-아셨어요?
-우리 이야기 좀 하죠.
코 막힘 그러면 이게 불편한...
이걸 가지고 병원을 가.
코 풀면 되고, 있으면 나아.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아까
말했잖아요.
이걸 방치하면 큰코다칠 수 있다.
-맞아요.
-왜 그렇습니까?
-일단 코의 기능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코라는 게 숨을 들이마실 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고요.
그다음에 균이 들어왔을 때 그걸
1차적으로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코가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해서 코가 막히게 되면 그 숨들이 목을
통해서 폐로 가고, 직접 들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폐 염증이나 감염을
일으키게 돼서 궁극적으로 심할 경우에는
심장에도 무리가 가게 되는 그런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코가 막히게 되면 냄새를 잘 못
맡잖아요.
-그렇죠.
맞아요.
-냄새를 맡는 신경은 코 위쪽에
있습니다.
-위에.
-박수림 씨가 말씀하신...
-미간.
-여기 위쪽에 있어요.
-거기 있어요?
-여기 있어요?
-네, 위쪽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 냄새를 유발하는
입자가 거기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는 길이 막히게 되면 일단 후각
신경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계속 자극을
받아야지, 활동을 할 수가 있거든요.
-맞아요.
-그걸 신경의 퇴행성 변화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게 되면 일시적인 후각
상실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영구적인 후각 상실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되게 허다합니다.
-이게 합병증이 있습니까?
알레르기 비염으로?
-합병증이 있습니다.
-어떤 거?
-알레르기 합병증은 우선 조금 심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치매 같은.
-치매요?
-맞습니다.
-치매하고 이게 무슨 상관이죠,
비염이.
-이제 우리가 귀도 그렇고 코도
그렇고요.
신경이 이제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인지
기능 장애가 서서히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이제 알레르기
비염에 의해서 물론 항상 다 생기는 건
아니지만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데이터는 명확히 나와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코가 막히면 밤에
잠자기가 힘들잖아요.
-힘들어요, 입 벌리게 되고.
-그래서 밤에 주무시기가 힘든데 특히
소아 같은 경우는 그게 성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합병증이 있을 수
있겠고.
그다음에 방금 말씀드린 소아 같은
경우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자꾸
손이 코로 갑니다.
그래서 안면 변형을 유발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축농증이라든지
결막염이라든지 이런 중이염이라든지
이런 부작용,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비염 그러면 그게 뭐가 그렇게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비염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인데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저희가 실제 환자분을
저희가 VCR로 담아봤거든요.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해설) 우리 콧속에 볼록한 부분이
보통 콧살이라고 부르는 하비갑개라는
건데요.
이 부분이 커지면 숨을 쉴 수 있는
구멍이 작아지죠.
코 가운데 연골인 비중격이 휘어있는
비중격만곡증도 비염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서 흥, 흥.
숨을 쉬기 어렵고 그대로 두면 비후성
비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해설) 물구나무부터 비염에 좋다는 건
안 해 본 게 없다는 환자분.
급성 비염은 적절한 약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이분같이 비중격만곡증으로 코 막힘과
두통, 수면 장애 같은 큰 불편을
겪는다면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해설) 코 중앙에 비중격이라고 하는
연골을 바로 잡고 비대해진 하비갑개를
잘라줍니다.
전체를 자르는 게 아닌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정도만 잘라주죠.
수술 전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진 게
보이죠.
구멍도 좁아지고 하비갑개도 커져
있네요.
하비갑개는 고주파로 축소.
수술로 비중격이 반듯하게 세워지고 커져
있다는 하비갑개도 작아지다 보니
숨구멍이 확 트였네요.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은
환자분.
수술 후 꾸준히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코
세척도 해줬는데요.
선생님, 코 상태는 어떤가요.
-(해설) 기침 한 번도 눈치 보이는 이
시국에 비염 증상 말끔히 해결.
맞아, 요즘은 비염 수술과 코 성형도
같이 한다고 들었는데요.
-(해설) 살짝 내려와 있는 코끝을
세우고 싶었던 환자분.
비염 수술을 하면서 코 모양도 아주
오똑하게 세울 수 있다는 말에 함께
수술을 결심했죠.
3D 사진을 찍어서 얼굴 비율에 맞게 먼저
시뮬레이션을 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아야, 날카로운 콧날에 손이
베이겠어요.
-정말 다행이네요.
나아지셔서.
그런데 몸컨디션도 나아지고 외모도 좀
나아지고.
-코 성형도 하게 되고.
일석이조.
-수술 말고도 다른 간단한 방법
없습니까?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비중격 교정술까지 하게
되면 이제 수술 시간도 그렇고 마취도
조금 이제 수면 마취나 전신 마취하기
좋은데 간단하게 국소 마취로 이제 아까
말씀드린 하비갑개.
이 비염 수술에 대한 수술만 10분에서
20분이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빨리할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마취도 점막 마취로 시행하기 때문에.
-점막으로.
-주사 마취로 안 하고 점막 마취로 하면
전혀 통증 없이 진행을 할 수 있고.
비중격만곡이 많이 심한 경우에도 바쁜
직장인이라든지 특히 수험생 같은 경우에
그런 분들은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저
빨리 수술받고 갈게요.
그러면 저희가 그 치료를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 덜 바쁠 때 와서 비중격
교정술 하세요, 이렇게
말씀드리거든요.
실제로 제 환자분 중에 이제
수험생이었는데 와서 코가 많이 막히는데
그분은 비중격만곡이 너무
심했습니다.
증상만 좀 호전해달라, 그런데 약물
치료가 안 되니까 바로 고주파랑
외향골절술 시행을 해서 코 비강을
넓혀줘서 그분이 다시 서울 유명 대학에
입학한 후에 다시 저한테 오셔서 그때
이제 비중격 교정술과 코성형술을 같이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비염이라고 다 수술하는 건 아닐
거고 언제 수술을 합니까?
-수술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코막힘
증상입니다.
코 막히는 증상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아무리 휘어있어도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반은 휘어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인구의 반은 다 수술하지
않아요.
그 이유가 아무리 휘어있어도 그리고
비후성 비염이 아무리 심해도 코가 아무리
많이 부어 있어도 코막힘을
호소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아요.
-그런 분들은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고 확실하게 양쪽 코가 꽉
막히거나 한쪽씩 벌어가면서 그 막히는
코가 완전히 막히면 그리고 내시경이나
CT상에서도 비중격만곡이라는 비염
소견이 일치할 경우에는 우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약물 치료를 해보고
그리고 호전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고 비중격만곡증과 비후성 비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90% 이상.
-그리고 이 비염이라는 게 사실은 수림
씨도 잘 아시겠지만 이게 난치라고
할까요?
낫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알레르기 비염은.
이거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선은 원인 항원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피할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는 게
좋겠죠.
-그렇죠.
-그렇지만 이제 피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는데 약물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가
있겠고요.
수술적 치료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약물
치료 호전이 없을 때 진행을 하게
되고.
약물 치료라는 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렇게 계속 하시던 치료 같은 경우는
증상이 생겼을 때 그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치료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 비염 같은 경우는 그
증상을 호전한다고 하더라도 원인 물질이
계속 들어오게 되면 증상이 계속 생기게
되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근본적인 치료인
면역 치료라는 게 나와 있습니다.
-면역 치료라.
-시청자분들은 생소하실 텐데 면역
치료에 대해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면역 치료라고 하면 홍삼 같은 거
이렇게 먹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면역력 강화시키는 거?
-저 어머니가 홍삼 챙겨주면서 면역력
챙겨야지.
멘액랙.
-멘액랙.
-멘액랙.
-면역력?
-그렇죠, 면역력.
-약간 비슷한 개념인데 조금
다릅니다.
홍삼을 먹어서 우리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그런 거잖아요.
홍삼 먹는다는 거는.
그런데 이런 면역 치료라는 거는 그 특정
항원, 예를 들면 집먼지진드기면
집먼지진드기.
그 항원에 대해서만 면역력을 높이는
겁니다.
치료는 우리가 만약에 10이라는
집먼지진드기가 들어왔을 때 내가 증상이
생겨요.
그렇다고 한다면 처음에는 이제 1을
넣어줍니다.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조금씩 지나면
2를 넣어주고.
우리 몸이 얘 뭐지, 얘 뭐지, 이러다가
3, 4 증량하는 동안은 잘 모르는 거죠.
그러다가 10이 됐을 때도 얘 또 왔네.
이러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서 그 10이라는 용량을 쭉
계속 투여하다 보면 이제 약이, 항원이
들어와도 내가 이거를 반응하지 않는
거죠.
그렇게 되면서 치료를 하게 되는 거죠.
-치료가 된다, 이거죠.
-그런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게 주사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에 요즘은 좀 안정적이고 이제
과민 반응이 좀 적은 간단한
설하면역요법.
혀 밑으로 흡수되는 약들이 천천히
작용할 수 있게 하는 거고.
-천천히 흡수되게.
-그 대신에 여기 약간 가려움증 같은 게
아무래도 내 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이다 보니까 가려움 같은
게 있을 수 있는데 그거는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주사만 있었는데 설하, 약을
먹는 게 생겼다.
-맞습니다.
-얼마나 먹어야 하는 거예요?
-약은 가장 권유드리는 거는 3년
이상입니다.
-3년.
-네, 조금 길죠.
-꾸준히.
-꾸준히 드셔야 그거에 대한 면역이
생기게 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100세 시대지 않습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3년 동안은 조금
치료하는 게 좋고 간혹 약재마다 1년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고 2년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고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코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 생활 수칙.
-저는 이제 3가지를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는 주변 환경이 건조하면 딱지도
생기도 비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가습을 잘해주는 게 좋고요.
-가습.
-가습, 첫 번째 가습.
두 번째로는 가습이 좀 힘든 상황, 제가
뭐 가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코
앞쪽에 항생제 연고 같은 거를
처방받으셔서 조금 발라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거는 가습이나 염증 예방 차원에서
도움이 되겠고요.
세 번째는 이제 코 세척입니다.
-코 세척.
-네, 코 세척.
이거는 알레르기 비염에서도 비염
항원물질인 코에 붙은 것도 씻어낼 수
있고 축농증을 유발하는 감염물질도
씻어낼 수 있고.
-맞아요, 맞아요.
-이런 측면에서는 아주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 하루에 이 3번씩 닦으시잖아요?
그것처럼 코도 하루에 한 번 이상
닦아주시는 게, 그렇게 기억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코 세척 이거를
하셨더니 비염이 좀 있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고 하던데?
-그럼요.
백장수, 장수.
-장수야.
-이게 저희...
장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게...
그런데 이게 괜찮으시겠어요?
이걸 어떻게 합니까?
-이거는 보면 여기 점선까지 물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있네요.
-가능한 정수기에 물을 이만큼 선까지
넣어주시고 이 가루를 한 번 넣으면요,
생리 식염수랑 농도가 똑같아집니다.
-이거 한 봉을 넣으면?
-네,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넣은
상태에서 약간 이렇게 저어준 다음에
이거를 이렇게 코에 꽂습니다.
꽂은 상태에서 여기 튜브, 빨대로 돼
있기 때문에 굳이 옛날처럼 이렇게 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만 짜도 물이 나오거든요.
-짜도, 짜면.
-우리 집에 있는 거랑 또 다르네.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짜면 나오는구나.
-짜면 이런 식으로 물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코에 이렇게 꽂은 다음에.
-저걸 하게 되면 미세먼지, 미세먼지
많을 때 있잖아요.
되게 깨끗하게 청소돼요, 좋아요.
-아니, 이게 괜찮으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안에 지금 콧물이 나오는 게
아니라 저기 식염수가 청소되면서
나오는 거예요.
-맞습니다.
-콧물이 안에 들어 있으면 콧물도
나오겠지만 지금 선생님은 그냥 식염수
물이 나오는 거니까.
-그러면 콧물이 있는 분들은 콧물이
나와요?
-누런 코가 나올 때도 있어요, 축농증일
경우에는.
-아까 그 하루에 한 번이라고 하셨어요?
-아무 코 질환이 없으신 분들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편하게 하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고 비염이나 축농증 있으신
분들은 출퇴근 전후로 기억하시고
하루에 2번 하시고.
-오늘 여러분 시원하게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비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비염이 왜 생기고 또 수술 방법은
뭐고 평소에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비염에 특효인 또
음식이 있다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부터 한끼적금 공개합니다.
-오늘의 한끼적금은 돼지목살
맥적인데요.
그러면 돼지, 돼지가 주재료인 것 같은데
사실은 비염에 좋은 생강청과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된장을 넣어서 만드는
맥적입니다.
오늘의 한끼적금 한번 들어가 볼게요.
맥적, 된장 양념 되게 생소하실 거예요.
간장과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된장의
구수한 짭조름함, 그리고 생강청의
은은한 단맛으로 새롭게 또 입맛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적이라는 걸 처음 들어보셨을
텐데요.
맥이라는 한자가 고구려를 뜻합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이 음식,
오늘의 한끼적금 꼭 들어보세요.
-오늘 한끼적금은 비염에 참 좋대요.
생강돼지맥적구이입니다.
이 고기 비주얼은 기사님 식당 보면
연탄 불고기 있잖아요.
딱 그거예요.
흔히 할 수 있는 그런 거죠?
-맛있겠다.
-그렇죠?
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일단 한번 먹어볼게요.
이게 삼겹살이 아니라 목살로.
생강 넣고, 넣었대요.
한번 먹어볼게요, 일단.
설탕을 안 넣었는데 왜 단맛이 나지?
소금을 안 넣었는데 왜 짭조름한 맛이
나지?
그 이유는?
한 번 더 먹어봐야겠다.
맛있어.
고기 되게 연해요.
연하고.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그렇게 짜지
않으면서 채소가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생강의 향긋함이 올라오니까.
괜찮은데?
-식사하시네.
-맛있다.
그런데.
-지금 너무 많이 넣었어.
먹다 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너무 많이 넣었어.
-이것 때문에 안 먹고 오신다고
들었어요.
-그렇습니까?
-그런데.
생강돼지맥적구이가 비염에 어떻게 좋은
거예요?
-오늘도 요리 연구가 우리 부산경남
방장금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방장금.
-방장금 안 해줬으면 삐지려고 했는데.
-그 정도는 하죠.
-네, 감사합니다.
-아까 여쭤봤어요.
이 생강이 왜 비염에 좋냐.
-생강이요.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이거 들어보셨죠?
-네.
-죄송합니다.
그 생강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만큼
18가지의 효능이 있어요.
-그래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오늘의 주제인
비염하고 밀접한 관계인 면역성에 정말
좋습니다.
-그래요, 생강이?
-네, 그리고 쇼가롤, 진저롤이라는 매운
맛 성분이 있는데 그것이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줍니다.
요즘 왜 코로나 사태 때문에 면역력이
좀 좋아진다고 해서 생강을 완전 사재기
해서.
-맞아요, 맞아요.
-주부들 난리 났잖아요.
-그래요?
-모르셨어요?
-저는 몰라요.
-그랬어요.
그랬는데 문제는 생강은 많이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면 뭐가 중요하냐.
보관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죠?
-생강은 약간이라도 상한 부분이 있으면,
먹게 되면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줘요.
-그래요?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암도 유발할 수
있을 만큼 되게 안 좋아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많이 사놨다.
-많이 사놨다.
-그렇다 싶으시면 생강을 채 쳐서
설탕에 제리가 효소를 만들어줍니다.
-제리가?
제리가?
-절여서.
-네, 절여서 그러면 생강청이 되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이제 생강차로 드시거나
또는 이제 오늘처럼 고기 절여서
드시거나 아니면 수육에 한 방울 넣게
되면.
-수육.
-네, 수육, 돼지 수육 같은 거 삶을 때
넣게 되면 잡내도 없애줘요.
거기에다 우리 이제 한강 씨처럼 아기
입맛인 분들이.
-아기, 아기.
-아기 입맛이나 생강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생강청하고 우유하고 같이 넣게
되면 달콤 맵싸름한 맛이 나서 좀
독특하면서도 다들 좋아하실 수 있는
진저라테가 됩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한번 먹어봅시다.
-먹어볼까요?
-최 원장님도 한번 드셔보시고.
-진짜 연탄불고기 그런 냄새가 나요.
-연탄을 피웠어요.
-맞아, 연탄.
-냄새, 진짜 숯불.
-잡내 안 나죠?
-더 드세요.
-어때요, 한강 씨?
-이게 생강 향이 살짝 나는 것 같아요.
-생강 향이요?
-네, 살짝.
안 나세요?
-전혀 안 나는데요?
-저만 느껴지나요?
-미식가시네요.
-최 원장님은?
-하나 더 먹어봐야 될 것 같아요.
-한 점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런데 너무 맛있네.
너무 부드러운데?
-부드럽죠?
-네.
-생강이 또 연육 작용을 해서 좀 더
부드럽게.
-고기를 부드럽게.
-그리고 된장은 또 면역력에도 좋고.
-간이 세지 않아요.
-간이 세지 않다.
딱 맞아요, 입맛에?
-네, 그냥 부드러운데.
-부드러운데 끝났어요?
-할 말을 잃었어요.
-부드러워서 할 말을 잃었다.
한강 씨 오늘 식사하시네, 진짜?
-배고파요.
-이따 운동해야 하니까.
-다 보고 계시는데 지금 괜찮아요?
-고기를 좋아합니다.
-고기를 좋아하십니까?
요리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 그리고 또
궁금한 분들은 저희 다음 방송을 보실
때 리와인드를 쭉 해보시면 VCR에
나옵니다.
잘 보시고.
잘 드셨습니까?
이제 이분과 함께 우리 몸을 멋진
몸짱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갑니다, 헬스적금.
이제 여러분을 몸짱으로 만들어드립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였기도 했죠.
-과거형인데요?
-윤제원 헬스트레이너 소개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100세 시대의 표본, 반백살 몸짱 윤제원
트레이너입니다.
-약간 할 때마다 느끼한데 멋있어.
-멋있어.
-느끼한데 멋있어.
오늘 우리 비염이고 면역 키우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오늘은 또 어떤 운동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단
건강해야 합니다.
-그렇죠.
-건강할 수 있는 조금 강도가 있는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시다 보면
면역력이 증가되고 면역력이 증가되면
더 건강해지고.
-그렇죠.
-숨도 더 잘 쉴 수 있는 호흡력이 생길
수 있는 거니까 오늘은 하체 운동의 꽃
하면 스쿼트만 알고 계시는데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서 런지.
-런지.
-런지?
-런지는.
-어렵지 않아요?
-쉽게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런지는 한 발로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고 엉덩이, 허벅지 앞,
뒤, 그리고 코어를 강화할 수 있고.
-코어까지 됩니까?
-네, 그다음에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뭐냐면 중심 잡기가 좀 힘들어요.
-그렇죠.
-그래서 좌우 밸런스 향상에도 도움
되고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발목.
-발목.
-발목의 안정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항상 걱정하시는
런지는 잘 될런지 안 될런지가 문제인
거죠.
-뭐예요.
-될런지 안 될런지.
-잘 될런지 안 될런지.
-방송을 좀 준비하셨네.
잘 될런지 안 될런지.
오늘 어떤 거 보여줄런지?
-잘 될런지 안 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런지를 스탠더드 런지를 먼저
설명드릴게요.
다리를 어깨너비로 약간 벌리셔야 해요.
왜냐하면 처음에는 중심 잡으시기가
힘드니까 어깨너비로 벌리신 상태에서
제가 이쪽을 볼게요.
오른발을 한 움큼 나가줍니다.
그리고 뒤에 왼발은 뒤꿈치가
들려있겠죠?
그러면 손은 허리를 잡으신 상태에서
이렇게 지그시 앉으실 거예요.
이때 중요한 사항은 앞쪽 다리는 기역,
뒤쪽 다리는 니은.
-이게 안 될 텐데.
-그래서 다시 밀어내고.
-떨린다, 떨린다, 다리가.
-이때 뒤꿈치는 들고 있으시는 게 가장
좋아요.
하나, 둘.
일단 꼿꼿하게 세운 상태에서 어깨랑
골반이랑 무릎이 일직선이 되게 해서
그대로 움직이는 동작.
-잠시 했는데 힘드네.
-이게 스탠더드 런지고요.
여기에서 1번, 그런데 스탠더드 런지를
하시다 보면 무릎이 아프신 분들이
있어요.
-있어요.
-그래서 무릎을 조금 보호하는 측면에서
무릎 통증을 감소시키는 백 런지.
-아, 뒤로.
-뒤로.
더 쉬운데요?
-훨씬 쉽네.
-쉬워요, 쉬워.
-아, 이게 되는구나.
-백 런지, 백 런지를 하게 되면 무릎
통증이 좀 가시고.
-그러네요.
-그런데 똑같이 내려가실 때에도 앞쪽
다리는 기역, 뒤쪽 다리는 니은.
-니은.
-그다음에 변형 런지인데 백 런지에서
트위스트로.
-트위스트로.
-이거는 엉덩이 측면 운동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서 백 런지 트위스트.
이렇게 가겠죠.
-어렵다, 어렵다.
이건 어렵다.
-45도 뒤로.
-어렵다.
이거는 안 되겠는데?
-45도 뒤로 빠지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건 빠졌을 때 나의 명치와 무릎 방향은
같아야 합니다.
-같아야 한다.
-명치와 무릎 방향이 같지 않으면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나는 안 되겠네.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오늘 우리 조지봉
원장님과 한강 씨 확실하게 한번.
-한번 꿀벅지 한번 만들어주는 겁니까?
-허벅지의 탄력을 한번.
탄력, 탄력 한번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봅시다.
-그러면 오른쪽 뒤꿈치는 딱 들고.
그대로 내려서 앉으실 겁니다.
지그시 한번 내려가 보세요.
이때.
-뚜둑 했어.
뚜두둑 했어.
괜찮아요?
-이렇게.
그대로 밀어내시면 일어서시고.
뒤꿈치는 들고 있어야 해요.
시작, 다시 하나.
지그시 앉고 바로, 둘.
-잘하시네요, 그래도.
-둘, 내려가세요.
바로.
장수 고생이 많아.
지그시, 바로, 넷.
5개만 할게요.
바로, 다섯.
-다섯.
-스탠더드 런지가 끝났으니까 무릎이
조금 통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무릎의 통증을 조금 감안할 수 있는
백 런지.
-백 런지.
-백 런지, 왼쪽발을 뒤로 빠져서 런지
가봅니다.
앞쪽 다리는 기역, 니은 이쪽은 바로
반대쪽.
둘, 그렇지, 반대쪽, 셋.
반대쪽, 넷, 반대쪽, 다섯.
이때 유의사항은 앞쪽은 기역, 뒤쪽은
니은을 유지해야 해요.
바로.
잘하십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트위스트.
-트위스트.
-백 런지에서 트위스트 동작이 들어가면
엉덩이 측면까지 자극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여자분들이 하시면 너무 좋으니까
한번 해볼게요.
손 허리.
어깨너비로 발 뻗고.
그런데 하실 때 발의 보폭을 좁게
하시면 강도가 더 올라가요.
중심 잡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밸런스
형성에 도움이 되거든요.
어깨너비로 해서 오른발부터 왼쪽 뒤
45도 방향으로 이렇게.
그렇죠.
바로, 왼발, 쭉.
엉덩이 측면 자극 오죠?
-네.
-바로, 반대쪽.
힙이 좋아야 돼.
반대쪽.
반대, 그렇죠.
남자든 여자든 힙이 좋아야 돼요.
힙이 좋아야 돼.
내가 자극이 오는지 안 오는지.
오는지 안 오는지 한 번씩, 한 번씩.
이렇게.
자극이 오는지.
-이거 중독성 있다, 이거.
-좋아요.
-이렇게.
-오늘 코 건강, 함께 알아봤습니다.
김무건 원장님, 소감 어떻습니까?
-오늘 시청자분들께 제가 알고 있는
비염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너무 좋았고요.
환자분들이나 이제 시청자분들이 콧물,
코막힘이 있는 경우에 이제 단순
감기겠지, 이러고 넘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 100세 시대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이제 오래오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꼭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코 건강, 숨을 잘 쉬어야 건강하게
100세까지 장수할 수 있겠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건강하이소의 백미, 다 함께 부르는
건강 트로트.
한강의 백세송 부탁드립니다.
-비염으로 고생하신다면 이 노래 함께
불러보시죠.
무조건, 음악 주세요.
-가자, 가자.
무조건 가자.
코 세척 무조건 하자.
-다 같이.
-짜라짜라.
-짜짜짜.
-짜짜짜.
-지끈.
-콜록.
-아, 힘들어.
-짜라짜라.
-좋다, 좋다.
-해결.
-짜짜라짜라짜라짠짠짠~
-오늘 나온 방송 내용 잘 시청하시고
다음 주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끝까지 모두 건강.
-(함께) 하이소.
짜짜라.
-지끈.
-다 같이.
-(함께) 짜짜라짜라짜라짠짠짠~
-만성 코막힘 나의 비염엔~
비중격교정술이야~
지긋지긋한 나의 비염아~
제발 떠나가줘~
저금합니다.
건강!
-(함께) 하이소!
-오늘도 여러분 반가운 얼굴을 보게
되네요.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내 몸을 좀
소홀했잖아요.
이제 내 몸을 좀 챙기는 시간.
우리 장수은행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조금 뭐 새로운 용어가
아닙니다.
버킷 리스트.
-버킷 리스트.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이것만은 꼭 하고 싶다 하는
거 있잖아요.
한강 씨는 뭘까요?
-저는 제 이름으로 건 콘서트 딱 하나
열어 보는 게.
-그거 할 수 있잖아요.
-그거 해야죠.
한강 씨는.
-어디서 하는 게 중요한 거죠.
-어디서, 어디서?
-공연장에서 하는 거잖아요.
-세종문화회관 이런 되게 큰.
-한강의 콘서트는 당연히 해야 되고
박수림 씨도 혹시 버킷 리스트가
있을까요?
-죽기 전에 한번 하고 싶은
거잖아요.
저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안 죽고 싶어요.
-그게 버킷 리스트예요.
그게 버킷 리스트예요.
죽고 싶지 않다.
-오랫동안 장수처럼 200년, 300년 계속
천년만년 살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이 프로그램이
200회, 300회, 400회 계속 쭉 그냥
가면서 제가 그 자리에 서는 거죠.
-그것도 되는 거 아닌가요?
-상당히 가능성 높네?
-그렇죠?
-나 어디로 가지?
-여기 앉아요.
-그만한 능력이 안 되서.
-그건 아니고 장수 프로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 갖고 있어요.
-저희는 최소 200회 이상 갑니다.
-장수 장수 백 장수.
-혹시 백 장수도 버킷 리스크 이런 게
있어요?
벌써 100년이나 살아서 있으려나?
-사실 우리 거북이 사이에서는 제가 아직
어린이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실 돈이 많이 필요해요.
저는 건물주가 되는 게 꿈입니다.
-건물주요?
-어떻게 돈을 벌 것이냐 첫 번째 펭수를
물리치고 CF를 찍는 거예요.
두 번째 한강 씨와 박영규 씨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는 거예요.
-좋다, 좋다!
-그래서 저는 부자가 되어서 치킨도
마구마구 먹고 콜라도 벌컥벌컥 마실
거예요.
-참 소박하다.
-평균 수명 못 살겠는데 그러면.
우리 주치의들 가운데 버킷 리스트는 누가
최대정 원장님 너무 환하게 웃고 계신대
뭔가 있을 것 같아요.
버킷 리스트.
-저는 오늘 장수마을에 오니까 운동을
열심히 해서 식스팩을 만들고 티셔츠를
반쯤 이렇게.
-누구 앞에서요?
누구 앞에서 벗겠다는 거예요.
-아니, 그래서.
-바디프로필을 한 번.
-바디프로필.
-찍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김효진 원장님은 버킷 리스트가
있어요?
-저도 백 장수처럼 건물주가 돼서.
-병원에 쓸 때가 있나 보네.
-웰빙하고 싶습니다.
-웰빙하고 싶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누구에게나 버킷 리스트는 다 있을
텐데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사실 박수진 씨가
이야기했어요.
죽기 전까지 뭔가를 해보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된다고요.
-그럼요, 맞아, 맞아.
-건강를 위해 지난주 저희가 허리 건강
잘 챙기기라고 건강 통장 다 드렸는데
통장관리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지봉 원장님, 통장관리 잘
했습니까?
-제가 지난주에 허리 방송 이후로 평소에
진료 보는 자세를 조금 바꿨어요.
-어떻게?
-입원 환자를 항상 봐야 하니까
구부정하게 보다가 이제 의식적으로
허리를 세우고 진료를 보니까.
-하니까.
-확실히 허리가 좀 편해지긴
하더라고요.
-허리가 편해지는데.
-대신에 이게 조금 잘 안 보이는 단점이
좀 있긴 합니다.
-잘 안 보인다.
-허리는 좋아지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안경을 바꾼다, 너무 괜찮네요.
우리 지난주 첫 출연 이후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는 김종수 원장님.
통장관리 잘하셨어요?
-안 그래도 제가 지난주 방송 때
운동에서 너무 굴욕을 맞봐서 매일매일
연습을 계속했습니다.
-플랭크랑.
-진짜?
-플랭크하고 스트레칭하고 계속 연습했고
그다음에 지난주 표고버섯 매일
먹었습니다.
-그거 매일 먹으면 안 되는데.
-물릴 텐데.
-더 안 좋을 텐데.
-사람이 편식을 하고 그래요.
-그래요.
-그래도 그만큼 노력하셨다.
-그렇죠.
-통장 잔고가 상당히 궁금한데 한강 씨도
그때 사실은 지난주에 좀
어려웠었어요.
-그건 좀 어렵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유연하지가 못한가 봐요.
-통장관리를 어떻게.
-그래서.
-그래서.
제가 몸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 제가
또 별명이 버터 골반.
-버터 골반.
-그래서 훌라후프.
훌라후프를 열심히.
-훌라 훌라~
-단련시켰죠.
-진짜 어떻게 그렇게.
-지금 훌라후프 하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어떻게 저렇게
돌아가지?
-훌라후프 열심히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세 분의 통장잔고 백 장수 공개 좀
해주시죠.
-장수 장수 백 장수가 공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는
진료를 보셨던 조지봉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10만 복.
-많이 드렸다.
-이어서 김종수 원장님은 지난 시간에
허리 운동을 하시면서 조금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그래서 2만 원을 빼서 8만 복.
-그래도 높은 거예요.
8만 복은.
-그리고 매주 100세 송을 만들어와서
부르기도 하는 한강 씨가 출연료가 2배가
아니라 1.5배밖에 못 받는데요.
그래서 기분이나마 좋으시라고 8만 복을
더해서 15만 복.
-15만 복.
총 15만 복이 됐네.
-좋겠다.
-그리고 지금 어떻게 됐어요?
백 장수?
-어떤 거요?
-유튜브 채널 오픈했다면서요.
-맞아요.
-아차차!
내 정신 좀 봐.
이게 가장 중요한 거구나.
저 장수 장수 백 장수가 인플루언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주 5명으로 출발해서 이제는 10명이
되었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려요.
-점점 귀여워진다.
-몇 명의 구독자가 목표입니까?
-저는 5000만이 목표입니다.
-아직 갈 길이 머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귀여워.
-잘 될 거예요.
-5000만이나.
-저는 이제 떠날게요.
-일주일에 5명 됐는데.
-가는 거야.
-안녕히 계세요.
-백 장수 참.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장수은행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이소 오늘의 투자처는 여러분
어디일까요?
궁금하시죠?
지금 공개합니다.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약간 죄인
취급을 받는.
-그러니까.
-만성 비염의 경우에는 염증만 생각하면
안 되고.
-가만히 놔뒀다가는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다고 봅니다.
-균이 들어왔을 때 그걸 1차적으로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그 숨들이 다 목을 통해서 폐로
가고 심장에도 무리가 가게 되는
그런.
-오늘의 주제 숨 좀 쉬고 삽시다.
비염 없는 세상.
지금 시대에 가장 불편한 분들이 이런
분들일 거예요.
지금 기침, 재채기 이런 거 공공시설에서
했다가는 완전히 진짜 무섭게
되거든요.
-조심해야 돼요.
-그렇죠.
이런 분들 좀 많이 힘들 것 같아요.
김무건 원장님 어때요?
-그렇습니다.
요즘에는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그렇죠.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는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약간 죄인
취급을.
-그러니까.
-그런 양상이 있어서 병원에 오셔서
하소연하고 특히 이제 비염이
있으신 분들은 재채기랑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거든요.
-맞아요.
-그래서 재채기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억울해하시면서 병원을 찾아서 빨리
치료해 달라고 증상부터 일단 빨리
가라앉혀달라고 그렇게 이제 저를
재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실제로 그러시겠어요.
정말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불편하실까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들
많이 하시잖아요.
감기 환자들도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비염에는 어떤 영향을
끼쳐요?
-마스크를 많이 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축축해지니까.
-잘 알고 계시네요.
-제가 그 자리로 갈까요?
-생각보다는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우선은 우리가 날씨가 추워지거나
건조해졌을 때 그럴 때도 비염이 잘 오게
되거든요.
그런 경우에 마스크를 쓰게 되면 이제
가습이라든지 아니면 온도 조절 면에서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칠 수가 있고요.
특히 또 알레르기 비염 이제 비염
환자분들은 알레르기 비염이 많으신데
이제 알레르기 비염 같은 경우는 항원이
코로 들어왔을 때 증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마스크를 쓰게 되면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그래서 이제 알레르기 비염에도 효과적일
수 있고요.
특히나 요즘 바이러스가 다들 예민하신데
바이러스라든지 감기 이런 것도 기침을
통해서 전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마스크는 아주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제일 타격받는
곳이 이비인후과 아닙니까?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일단 외래환자분들이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특히 이제 소아 환자들도
이제 어린이집도 안 보내고 요즘에
학교도 잘 안 가는 상태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서로서로 이제 감기
환자도 줄게 되고 어떻게 보면 사회적인
차원에서는 좋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저희 이비인후과.
-그런데 비염 그러면 워낙 종류가
많아서.
내가 어떤 항원에 노출돼서 어떤 항원을
가진 비염이다, 이런 걸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맞습니다.
-어떤 종류들이 있습니까, 비염이?
-비염은 정말 다양한 종류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크게는 알레르기 비염과
비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뉘게 되고요.
알레르기 비염으로 가장 이제 많이
환절기 때 외래 찾아오시게 되고
비알레르기 비염에는 비후성 비염, 약물
운동성 비염, 위축성 비염, 그리고
노인성 비염.
-많네.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병원에 많이 오시는 분들은
그중의 알레르기 비염 환자분들과
비후성 비염 환자분들 그렇게 되겠습니다.
-혹시나 비염이 있다.
뭐야, 박수림 씨.
-비염 있어요?
-그리고 조지봉 원장님.
-비염 있다고 손든 게 무슨 죄인은
아니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죠.
-잘못된 건 아니잖아요.
-아니죠, 아니죠.
비염이 있으시고.
-이렇게 들게 되는데.
비염 있어요, 선천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어떤 비염?
-전 축농증 수술도 하고 물혹도 재발해서
수술했었거든요.
어렸을 때인데.
그러니까 찬 바람에 대한 그런 알레르기,
그런 비염이 있어요.
-그런데 아이돌도 어떤 그런 앓았던 그게
있네요.
김종수 원장님, 무슨 비염.
-저는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꽃가루.
-꽃가루.
-어떻게 해, 저랑 다니면 안 되겠어요.
-지금 힘드시겠네요?
-MC님, 왜 말을 막아요, 왜.
-아이고, 죄송합니다.
-말 끊으세요, 왜.
-아이고, 죄송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있으시다잖아요.
-옆에 꽃이 있어서.
-자리를 떨어져서 앉아야 해요.
-어때요, 꽃가루가 날리면 힘든 거예요?
-평소에 힘들기는 하지만 제가 매일 비강
내 스테로이드 재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금은 증상이 많이 줄었습니다.
-매일 한다고요?
-네.
-그게 좋은지 안 좋은지도 지금 우리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계시니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종류가 참 많은데 비염이, 종류에
따라서 증상도 다르겠어요.
-맞습니다.
일단 조지봉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단순한 코가 막히는 비염 같은 경우는
비후성 비염에서 잘 나타나는 증상이고
그건 코 막힘을 유발할 수 있고 박수림
씨가 아까 말씀하셨던 찬 바람을 쐬거나
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그런 비염은 혈관
운동성 비염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안과.
-김종수 원장님.
-김종수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알레르기
비염은 크게 4대 증상이 있습니다.
수양성 비루, 즉 물 콧물이 줄줄 나는
겁니다.
그다음에 재채기가 나는 거.
그리고 코가 너무 가려운 거.
그리고 코 막힘, 이렇게 4대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위축성 비염이나 노인성 비염
같은 경우는 비강이 너무 넓어져서
건조함을 느끼거나 또는 딱지가 많이
생기는 이런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혈관 운동성
비염, 이게 뭐예요?
-혈관 운동성 비염은 말 그대로 코안에
있는 혈관이 온도라든지 어떤 특정
자극에 반응해서 마치 알레르기 비염
증상처럼 증상이 나타나는데 실제로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면 알레르기는
나타나지 않고 그중의 하나가 음식
유발성 비염이 있습니다.
우리 뜨거운 거 드실 때.
-맞아요.
-아니면 매운 거 드실 때 막 콧물이 줄줄
나지 않습니까?
-맞아요.
확 쏟아지죠.
-제 남편이 그래요.
-맞습니다.
-옛날에는 안 그랬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 그러니까 뜨거운 거, 매운 거
먹으면 이렇게 콧물이 나서 코를 항상
풀더라고.
후천적으로 비염이 생겨버렸어요.
-저희 아버지도 물이,
구멍이란 구멍에서 다 막.
-여보세요.
구멍이라고 하면 귀에서도 나와요?
-구멍이란 구멍에서 다 나온대.
-콧물, 눈물 이 정도.
-그래서 그렇게 막 뜨거운 거 먹고 할 때
나는 거예요?
-네, 그렇게 나는 거는 우리가 음식
유발성 비염이라고 하고요.
그런 경우에는 약물 유발성 비염이나
알레르기 비염과는 조금 치료가 바뀌게
됩니다.
-알레르기도 이거 질환, 비염이라는
질환이 발생하는 원인이 명확하게
있습니까?
-지금은 이제 크게 보통 환자분들이나
시청자분들은 환경적인 요인을 많이
생각할 겁니다.
아무래도 알레르기다 보니까.
-그렇죠.
-뭔가 원인이 들어와서 내가 반응을 하는
거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물론 환경적인 요인도
크지만 유전적인 요인도 많이 밝혀져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네.
-맞아요, 맞아요.
-실제로 우리 부모님 중에 한 분이
만약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고 하시면
자녀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확률이
50%나 되고요.
-그래요?
-그리고 두 분 다 만약에 부모님 두 분
다 만약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게 되면
자녀분들이 알레르기 비염이 있을 확률이
75%나 됩니다.
그런 유전적인 영향과 더불어서 꼭
집먼지진드기라든지 꽃가루라든지 이런
환경적인 원인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이제 연구해보면 도시와 농촌을
비교했을 때 도시에 사시는 분들이 더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이 좀 높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이것도 환경이나 생활
습관, 이런 것들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알레르기 천식 같이 있는, 소아
천식 많이 앓는 친구들은 시골 가서 막
살고.
-맞아요, 공기 좋은 데 가서.
-공기 좋은 데 가서.
-하잖아요.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요?
-다양한 연구가 있는데요.
국내에서 최근에 나온 논문에 따르면
연령은 10대에서 20대에 피크를 찍었다가
이제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결과를
보이게 되고 남자에 비해서 여자가 조금
더 환자분들이 더 많은 경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많구나.
-그래서 성별이나 연령을 종합해봤을
때는 1등은 남자 10대가 1등이고요.
-그래요?
-남자 10대.
-남자 10대가 1등입니다.
기억하기 쉽게 여자 20대가 2등입니다.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젊은 남녀분들이 만약에 코
막힘이나 콧물 증상이 있게 되면 비염에
대한 진단을 한 번쯤은 생각하시고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어디선가 그런 거 들은 것 같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인이 돼가면서
비염이 없어진다, 사라진다 이런 얘기
들었거든요?
-실제로 그래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진짜요?
-그렇습니까?
-네, 맞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역력이 조금씩 떨어지기 때문에 내가
이 반응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반응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레르기 물질이 들어와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덜 반응하는 거죠.
-반응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젊었을 때는 바이러스 막
들어와, 들어와 이러는데 나중에는.
-찔러도 이제 반응이 없어.
-들어오든지 말든지 막 이런 식이니까.
-예전에 그 코미디 프로그램에 그거
있었는데.
택인가, 이렇게 툭 치면 한참 있다가
어, 아파 이러는.
그런 것처럼 나이가 드시면 알레르기
반응이 와도 한참 있다가 왔나 했는데
이미 갔네.
이게.
-슬프면서도.
-그건 낫는다는 개념이 아니다, 그렇죠?
-네, 맞습니다.
-들어보면.
-반응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좋겠네요.
-코가 콱 막혀 있으면 약국 가서 코 뻥
뚫어주는 거 그런 약 달라고 하잖아요.
그거 계속 복용하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안 됩니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코안으로 뿌릴 수
있는 분무제는 일반적으로 아까 알레르기
비염에서 쓰는 스테로이드 재제가 아니라
비충혈 억제제입니다.
일시적으로 뿌렸을 때 코안의 점막을
일시적으로 확 수축시켜서 코안에
들어오는 기류를 많게 해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환자분들은 만족도가 엄청 높죠.
-맞아요.
-그런데 그거를 일주일 이상 쓰다 보면
더 이상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요?
-그것도 내성이 생기는구나.
-그렇지.
-맞습니다.
연속으로 일주일 이상 사용하는 것은
그래서 절대 금기시되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이 약의, 이 비염에
대한 진단명도 있습니다.
-뭡니까?
-뭐래요?
-약물유발성 비염이라고 하고요.
그 약물이 아까 약국에서 그냥 사셔서
쓰셨던 비충혈 억제제 성분입니다.
반면에 이비인후과에서 보통 처방하는
아까 조지봉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국소용 스테로이드 재제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혈관 운동성 비염에서 잘 쓸 수
있게 되는데 그거는 이제 한 번 뿌리게
되면 7시간 이후부터 반응을 시작해서
최대 효과는 1에서 2주간 지속이 됩니다.
그리고 몇 달이건 쓰셔도 자체가 인체
흡수율이 1% 내외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장기간으로 쓰셔도 되는
약입니다.
-그런데 한방에서도 비염을 다루시잖아요.
-네.
-혹시 비염에 좋은 지압법, 혈 자리 이런
거 좀 공개해 주시죠.
-비염에, 또 코 막힘에 좋은 혈 자리가
있는데 일단 상성혈, 그다음에 상영향혈,
영향혈, 이거를 대표적으로 뽑을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우선 상성혈 같은 경우에는
이마에서.
-어디 있어요?
-이마에서 머리카락이 나는 위치에서 2cm
올라간 지점이 있어요.
-2cm.
-머리카락의 처음.
-네, 네.
그런데 또 유독 혈 자리들은 조금 감각이
눌렀을 때 압통이 뚜렷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래요?
-주변부를 더듬다 보면 유독 시원하면서
아픈 자리들이 있습니다.
거기가 상성혈이고요.
-아프다, 아프다.
찾았다, 찾았다.
-그리고 우리 상영향혈은 안경을 썼을 때
이렇게 코 양쪽이 닿아 있는 자리입니다.
실제로는 부비동 중에서 사골동이 위치해
있는 자리고요.
또 세 번째로는 영향혈이라고 해서 가장
유명한 혈 자리인데 콧방울 옆에 이제
이렇게.
-여기?
-네, 팔자주름 시작되는.
-다들 잘 따라 하신다.
잘 따라 하시네.
-이 자리입니다.
실제로 한의원에서 비염 치료할 때 항상
여기 침을 많이 놓거든요.
-여기다가.
-여기, 여기.
-이 자리가 콧물, 코 막힘뿐만이 아니라
코피가 잦은 경우에도 좋은 혈
자리입니다.
그리고 이런 비염뿐만이 아니라 축농증이
있으신 분들은 부비동이 위치해 있는
사백혈이라든지 전두동이 위치해 있는
인당혈 이런 데도 같이 자극을 주시면
좋겠죠.
그래서 이런 혈 자리들을 번갈아 가면서
10초 이상 꾹 눌러주거나.
-손으로 누르면 돼요, 손으로?
-손으로 눌러주셔도 됩니다.
-시원하네.
시원해, 시원해.
-꾹 눌러주시거나, 아니면 3초 이상
누르거나 2초 떼기를 반복해 주시거나
손으로 문질러주셔도 좋습니다.
-시원하네.
-그렇군요.
-전 제 아들이 비염 한참 심할 때,
지금은 좀 덜한데.
한참 심할 때 작두콩차 있잖아요.
그걸 많이 먹이라고.
물 대신 작두콩차를 먹이라고 해서 그게
좋은가, 하면서 긴가민가해서 안
먹였거든요, 혹시 몰라서.
그거 먹이면 비염에 도움이 되나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먹일걸.
그때 병원을 엄청 다녔었는데...
-지나갔겠다.
-지나가지는 않았어.
아직 14살인데.
-작두콩이 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이 콩 중에서 제일 풍부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염 작용이 있고요.
그리고 우리 비강이라든가 기관지 점막의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고, 또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비염뿐만이
아니라 기관지염이나 천식에도 많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알레르기 비염이나 만성
비염의 경우에는 염증만 생각하면 안
되고, 이런 면역력 저하라든지 알레르기
소인 이 세 가지를 같이 고려해 주는 게
좋기 때문에 작두콩차만 드시기보다는
호흡기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맥문동이라든가 오미자, 인삼 이런 걸
같이 드시거나 아니면 알레르기에 의한
과민 반응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국화나
박하차, 또 이게 비강 쪽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생강이나 계피차 이런
걸 같이 드시면 더욱 비염에 도움이
되겠죠.
-김 원장님 병원에 가야겠네요, 약제사는
가기도 힘들고 하니까.
-그러니까, 전문의를 찾으시면 돼요.
오늘 주제가 숨 좀 쉬고 삽시다.
비염 없는 세상인데요.
비염 이거를 가만히 놔뒀다가는 그야말로
큰코다칠 수 있다 그럽니다.
오늘의 규칙, 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박수림 씨.
-오늘의 주치의 김 원장님의 뻔뻔하고,
재미있는 펀펀한 프로필
준비했습니다.
이름!
김무건.
총이 없습니다.
무, 건.
-무.
-지난 1조 멤버 기억하십니까?
의대 강동원 정재훈 원장과는 같은 병원
동료 사이입니다.
-맞아요.
-그리고 변진섭, 최혁재 과장과는 같은
대학 출신으로, 과격한 사이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세 분의 과거, 고구마
줄기 펴듯 줄줄이 나오겠지만,
시청자분들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그만두기로 하고.
다시 이름, 김무건.
총이 없습니다.
이분 역시 최대정 원장님 못지않은
스위트함이.
진절이 지려는 모습에 누군가 감동받아
울먹였다는 소문의 주인공입니다.
혹자는 무건스 팬클럽도 있다는데 멤버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팬클럽 있어요?
-그런데 멤버는 누구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숨 한 번 제대로 쉬는 게 소원인 비염
환자들의 숨통을 확 그냥, 막 그냥, 아주
그냥 신나요.
이분 제대로 신나셨는데요?
아무튼 막 그냥, 아주 그냥 확 트여 주고
있는 이 남자, 코 수술을 하러 남자
환자들로부터 선생님 코처럼 커졌으면
합니다.
이런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주 콧날이
오뚝한.
똑똑한, 아닙니다.
오뚝한 남자.
코 하나만큼은 내 코도, 남의 코도 자신
있게 해 줄 수 있는 남자.
의대 강동원은 잊어라.
진짜 숨 쉬고 싶다면 나한테 온나!
퍼뜩 온나!
이비인후과 전문의 우리 김무건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사람이 참 이게 신비한 존재예요,
그렇죠?
우리가 정재훈 원장을 순간 잊었네.
-아셨어요?
-우리 이야기 좀 하죠.
코 막힘 그러면 이게 불편한...
이걸 가지고 병원을 가.
코 풀면 되고, 있으면 나아.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아까
말했잖아요.
이걸 방치하면 큰코다칠 수 있다.
-맞아요.
-왜 그렇습니까?
-일단 코의 기능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코라는 게 숨을 들이마실 때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고요.
그다음에 균이 들어왔을 때 그걸
1차적으로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코가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해서 코가 막히게 되면 그 숨들이 목을
통해서 폐로 가고, 직접 들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폐 염증이나 감염을
일으키게 돼서 궁극적으로 심할 경우에는
심장에도 무리가 가게 되는 그런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코가 막히게 되면 냄새를 잘 못
맡잖아요.
-그렇죠.
맞아요.
-냄새를 맡는 신경은 코 위쪽에
있습니다.
-위에.
-박수림 씨가 말씀하신...
-미간.
-여기 위쪽에 있어요.
-거기 있어요?
-여기 있어요?
-네, 위쪽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 냄새를 유발하는
입자가 거기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들어가는 길이 막히게 되면 일단 후각
신경이라는 것 자체가 내가 계속 자극을
받아야지, 활동을 할 수가 있거든요.
-맞아요.
-그걸 신경의 퇴행성 변화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게 되면 일시적인 후각
상실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영구적인 후각 상실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되게 허다합니다.
-이게 합병증이 있습니까?
알레르기 비염으로?
-합병증이 있습니다.
-어떤 거?
-알레르기 합병증은 우선 조금 심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치매 같은.
-치매요?
-맞습니다.
-치매하고 이게 무슨 상관이죠,
비염이.
-이제 우리가 귀도 그렇고 코도
그렇고요.
신경이 이제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인지
기능 장애가 서서히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이제 알레르기
비염에 의해서 물론 항상 다 생기는 건
아니지만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데이터는 명확히 나와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코가 막히면 밤에
잠자기가 힘들잖아요.
-힘들어요, 입 벌리게 되고.
-그래서 밤에 주무시기가 힘든데 특히
소아 같은 경우는 그게 성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합병증이 있을 수
있겠고.
그다음에 방금 말씀드린 소아 같은
경우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으면 자꾸
손이 코로 갑니다.
그래서 안면 변형을 유발할 수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축농증이라든지
결막염이라든지 이런 중이염이라든지
이런 부작용,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비염 그러면 그게 뭐가 그렇게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비염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인데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저희가 실제 환자분을
저희가 VCR로 담아봤거든요.
화면으로 보겠습니다.
-(해설) 우리 콧속에 볼록한 부분이
보통 콧살이라고 부르는 하비갑개라는
건데요.
이 부분이 커지면 숨을 쉴 수 있는
구멍이 작아지죠.
코 가운데 연골인 비중격이 휘어있는
비중격만곡증도 비염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서 흥, 흥.
숨을 쉬기 어렵고 그대로 두면 비후성
비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해설) 물구나무부터 비염에 좋다는 건
안 해 본 게 없다는 환자분.
급성 비염은 적절한 약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여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이분같이 비중격만곡증으로 코 막힘과
두통, 수면 장애 같은 큰 불편을
겪는다면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해설) 코 중앙에 비중격이라고 하는
연골을 바로 잡고 비대해진 하비갑개를
잘라줍니다.
전체를 자르는 게 아닌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정도만 잘라주죠.
수술 전 비중격이 한쪽으로 휘어진 게
보이죠.
구멍도 좁아지고 하비갑개도 커져
있네요.
하비갑개는 고주파로 축소.
수술로 비중격이 반듯하게 세워지고 커져
있다는 하비갑개도 작아지다 보니
숨구멍이 확 트였네요.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은
환자분.
수술 후 꾸준히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코
세척도 해줬는데요.
선생님, 코 상태는 어떤가요.
-(해설) 기침 한 번도 눈치 보이는 이
시국에 비염 증상 말끔히 해결.
맞아, 요즘은 비염 수술과 코 성형도
같이 한다고 들었는데요.
-(해설) 살짝 내려와 있는 코끝을
세우고 싶었던 환자분.
비염 수술을 하면서 코 모양도 아주
오똑하게 세울 수 있다는 말에 함께
수술을 결심했죠.
3D 사진을 찍어서 얼굴 비율에 맞게 먼저
시뮬레이션을 하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아야, 날카로운 콧날에 손이
베이겠어요.
-정말 다행이네요.
나아지셔서.
그런데 몸컨디션도 나아지고 외모도 좀
나아지고.
-코 성형도 하게 되고.
일석이조.
-수술 말고도 다른 간단한 방법
없습니까?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비중격 교정술까지 하게
되면 이제 수술 시간도 그렇고 마취도
조금 이제 수면 마취나 전신 마취하기
좋은데 간단하게 국소 마취로 이제 아까
말씀드린 하비갑개.
이 비염 수술에 대한 수술만 10분에서
20분이면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빨리할 수 있나요.
-그렇습니다.
마취도 점막 마취로 시행하기 때문에.
-점막으로.
-주사 마취로 안 하고 점막 마취로 하면
전혀 통증 없이 진행을 할 수 있고.
비중격만곡이 많이 심한 경우에도 바쁜
직장인이라든지 특히 수험생 같은 경우에
그런 분들은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저
빨리 수술받고 갈게요.
그러면 저희가 그 치료를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 덜 바쁠 때 와서 비중격
교정술 하세요, 이렇게
말씀드리거든요.
실제로 제 환자분 중에 이제
수험생이었는데 와서 코가 많이 막히는데
그분은 비중격만곡이 너무
심했습니다.
증상만 좀 호전해달라, 그런데 약물
치료가 안 되니까 바로 고주파랑
외향골절술 시행을 해서 코 비강을
넓혀줘서 그분이 다시 서울 유명 대학에
입학한 후에 다시 저한테 오셔서 그때
이제 비중격 교정술과 코성형술을 같이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비염이라고 다 수술하는 건 아닐
거고 언제 수술을 합니까?
-수술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코막힘
증상입니다.
코 막히는 증상입니다.
비중격만곡증이 아무리 휘어있어도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반은 휘어있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인구의 반은 다 수술하지
않아요.
그 이유가 아무리 휘어있어도 그리고
비후성 비염이 아무리 심해도 코가 아무리
많이 부어 있어도 코막힘을
호소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아요.
-그런 분들은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고.
그렇지 않고 확실하게 양쪽 코가 꽉
막히거나 한쪽씩 벌어가면서 그 막히는
코가 완전히 막히면 그리고 내시경이나
CT상에서도 비중격만곡이라는 비염
소견이 일치할 경우에는 우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약물 치료를 해보고
그리고 호전이 없으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되고 비중격만곡증과 비후성 비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90% 이상.
-그리고 이 비염이라는 게 사실은 수림
씨도 잘 아시겠지만 이게 난치라고
할까요?
낫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알레르기 비염은.
이거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고 관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선은 원인 항원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피할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는 게
좋겠죠.
-그렇죠.
-그렇지만 이제 피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치료법이
있는데 약물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가
있겠고요.
수술적 치료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약물
치료 호전이 없을 때 진행을 하게
되고.
약물 치료라는 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렇게 계속 하시던 치료 같은 경우는
증상이 생겼을 때 그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한 치료입니다.
그런데 알레르기 비염 같은 경우는 그
증상을 호전한다고 하더라도 원인 물질이
계속 들어오게 되면 증상이 계속 생기게
되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근본적인 치료인
면역 치료라는 게 나와 있습니다.
-면역 치료라.
-시청자분들은 생소하실 텐데 면역
치료에 대해 혹시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면역 치료라고 하면 홍삼 같은 거
이렇게 먹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면역력 강화시키는 거?
-저 어머니가 홍삼 챙겨주면서 면역력
챙겨야지.
멘액랙.
-멘액랙.
-멘액랙.
-면역력?
-그렇죠, 면역력.
-약간 비슷한 개념인데 조금
다릅니다.
홍삼을 먹어서 우리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그런 거잖아요.
홍삼 먹는다는 거는.
그런데 이런 면역 치료라는 거는 그 특정
항원, 예를 들면 집먼지진드기면
집먼지진드기.
그 항원에 대해서만 면역력을 높이는
겁니다.
치료는 우리가 만약에 10이라는
집먼지진드기가 들어왔을 때 내가 증상이
생겨요.
그렇다고 한다면 처음에는 이제 1을
넣어줍니다.
그렇게 되고, 그다음에 조금씩 지나면
2를 넣어주고.
우리 몸이 얘 뭐지, 얘 뭐지, 이러다가
3, 4 증량하는 동안은 잘 모르는 거죠.
그러다가 10이 됐을 때도 얘 또 왔네.
이러면서 그냥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서 그 10이라는 용량을 쭉
계속 투여하다 보면 이제 약이, 항원이
들어와도 내가 이거를 반응하지 않는
거죠.
그렇게 되면서 치료를 하게 되는 거죠.
-치료가 된다, 이거죠.
-그런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게 주사로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에 요즘은 좀 안정적이고 이제
과민 반응이 좀 적은 간단한
설하면역요법.
혀 밑으로 흡수되는 약들이 천천히
작용할 수 있게 하는 거고.
-천천히 흡수되게.
-그 대신에 여기 약간 가려움증 같은 게
아무래도 내 몸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이다 보니까 가려움 같은
게 있을 수 있는데 그거는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주사만 있었는데 설하, 약을
먹는 게 생겼다.
-맞습니다.
-얼마나 먹어야 하는 거예요?
-약은 가장 권유드리는 거는 3년
이상입니다.
-3년.
-네, 조금 길죠.
-꾸준히.
-꾸준히 드셔야 그거에 대한 면역이
생기게 되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100세 시대지 않습니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3년 동안은 조금
치료하는 게 좋고 간혹 약재마다 1년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고 2년
치료해도 되는 경우가 있고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코 건강을 잘 챙길 수 있는 생활 수칙.
-저는 이제 3가지를 생각하는데요.
첫 번째는 주변 환경이 건조하면 딱지도
생기도 비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가습을 잘해주는 게 좋고요.
-가습.
-가습, 첫 번째 가습.
두 번째로는 가습이 좀 힘든 상황, 제가
뭐 가습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코
앞쪽에 항생제 연고 같은 거를
처방받으셔서 조금 발라주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거는 가습이나 염증 예방 차원에서
도움이 되겠고요.
세 번째는 이제 코 세척입니다.
-코 세척.
-네, 코 세척.
이거는 알레르기 비염에서도 비염
항원물질인 코에 붙은 것도 씻어낼 수
있고 축농증을 유발하는 감염물질도
씻어낼 수 있고.
-맞아요, 맞아요.
-이런 측면에서는 아주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 하루에 이 3번씩 닦으시잖아요?
그것처럼 코도 하루에 한 번 이상
닦아주시는 게, 그렇게 기억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코 세척 이거를
하셨더니 비염이 좀 있어서,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고 하던데?
-그럼요.
백장수, 장수.
-장수야.
-이게 저희...
장수.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이게...
그런데 이게 괜찮으시겠어요?
이걸 어떻게 합니까?
-이거는 보면 여기 점선까지 물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있네요.
-가능한 정수기에 물을 이만큼 선까지
넣어주시고 이 가루를 한 번 넣으면요,
생리 식염수랑 농도가 똑같아집니다.
-이거 한 봉을 넣으면?
-네,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넣은
상태에서 약간 이렇게 저어준 다음에
이거를 이렇게 코에 꽂습니다.
꽂은 상태에서 여기 튜브, 빨대로 돼
있기 때문에 굳이 옛날처럼 이렇게 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만 짜도 물이 나오거든요.
-짜도, 짜면.
-우리 집에 있는 거랑 또 다르네.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짜면 나오는구나.
-짜면 이런 식으로 물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코에 이렇게 꽂은 다음에.
-저걸 하게 되면 미세먼지, 미세먼지
많을 때 있잖아요.
되게 깨끗하게 청소돼요, 좋아요.
-아니, 이게 괜찮으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시원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안에 지금 콧물이 나오는 게
아니라 저기 식염수가 청소되면서
나오는 거예요.
-맞습니다.
-콧물이 안에 들어 있으면 콧물도
나오겠지만 지금 선생님은 그냥 식염수
물이 나오는 거니까.
-그러면 콧물이 있는 분들은 콧물이
나와요?
-누런 코가 나올 때도 있어요, 축농증일
경우에는.
-아까 그 하루에 한 번이라고 하셨어요?
-아무 코 질환이 없으신 분들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편하게 하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고 비염이나 축농증 있으신
분들은 출퇴근 전후로 기억하시고
하루에 2번 하시고.
-오늘 여러분 시원하게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비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비염이 왜 생기고 또 수술 방법은
뭐고 평소에 어떻게 하면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비염에 특효인 또
음식이 있다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부터 한끼적금 공개합니다.
-오늘의 한끼적금은 돼지목살
맥적인데요.
그러면 돼지, 돼지가 주재료인 것 같은데
사실은 비염에 좋은 생강청과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된장을 넣어서 만드는
맥적입니다.
오늘의 한끼적금 한번 들어가 볼게요.
맥적, 된장 양념 되게 생소하실 거예요.
간장과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된장의
구수한 짭조름함, 그리고 생강청의
은은한 단맛으로 새롭게 또 입맛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적이라는 걸 처음 들어보셨을
텐데요.
맥이라는 한자가 고구려를 뜻합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이 음식,
오늘의 한끼적금 꼭 들어보세요.
-오늘 한끼적금은 비염에 참 좋대요.
생강돼지맥적구이입니다.
이 고기 비주얼은 기사님 식당 보면
연탄 불고기 있잖아요.
딱 그거예요.
흔히 할 수 있는 그런 거죠?
-맛있겠다.
-그렇죠?
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일단 한번 먹어볼게요.
이게 삼겹살이 아니라 목살로.
생강 넣고, 넣었대요.
한번 먹어볼게요, 일단.
설탕을 안 넣었는데 왜 단맛이 나지?
소금을 안 넣었는데 왜 짭조름한 맛이
나지?
그 이유는?
한 번 더 먹어봐야겠다.
맛있어.
고기 되게 연해요.
연하고.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그렇게 짜지
않으면서 채소가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생강의 향긋함이 올라오니까.
괜찮은데?
-식사하시네.
-맛있다.
그런데.
-지금 너무 많이 넣었어.
먹다 보니까 너무 맛있어서.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너무 많이 넣었어.
-이것 때문에 안 먹고 오신다고
들었어요.
-그렇습니까?
-그런데.
생강돼지맥적구이가 비염에 어떻게 좋은
거예요?
-오늘도 요리 연구가 우리 부산경남
방장금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방장금.
-방장금 안 해줬으면 삐지려고 했는데.
-그 정도는 하죠.
-네, 감사합니다.
-아까 여쭤봤어요.
이 생강이 왜 비염에 좋냐.
-생강이요.
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
이거 들어보셨죠?
-네.
-죄송합니다.
그 생강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만큼
18가지의 효능이 있어요.
-그래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오늘의 주제인
비염하고 밀접한 관계인 면역성에 정말
좋습니다.
-그래요, 생강이?
-네, 그리고 쇼가롤, 진저롤이라는 매운
맛 성분이 있는데 그것이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줍니다.
요즘 왜 코로나 사태 때문에 면역력이
좀 좋아진다고 해서 생강을 완전 사재기
해서.
-맞아요, 맞아요.
-주부들 난리 났잖아요.
-그래요?
-모르셨어요?
-저는 몰라요.
-그랬어요.
그랬는데 문제는 생강은 많이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면 뭐가 중요하냐.
보관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하죠?
-생강은 약간이라도 상한 부분이 있으면,
먹게 되면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줘요.
-그래요?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간암도 유발할 수
있을 만큼 되게 안 좋아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많이 사놨다.
-많이 사놨다.
-그렇다 싶으시면 생강을 채 쳐서
설탕에 제리가 효소를 만들어줍니다.
-제리가?
제리가?
-절여서.
-네, 절여서 그러면 생강청이 되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이제 생강차로 드시거나
또는 이제 오늘처럼 고기 절여서
드시거나 아니면 수육에 한 방울 넣게
되면.
-수육.
-네, 수육, 돼지 수육 같은 거 삶을 때
넣게 되면 잡내도 없애줘요.
거기에다 우리 이제 한강 씨처럼 아기
입맛인 분들이.
-아기, 아기.
-아기 입맛이나 생강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생강청하고 우유하고 같이 넣게
되면 달콤 맵싸름한 맛이 나서 좀
독특하면서도 다들 좋아하실 수 있는
진저라테가 됩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한번 먹어봅시다.
-먹어볼까요?
-최 원장님도 한번 드셔보시고.
-진짜 연탄불고기 그런 냄새가 나요.
-연탄을 피웠어요.
-맞아, 연탄.
-냄새, 진짜 숯불.
-잡내 안 나죠?
-더 드세요.
-어때요, 한강 씨?
-이게 생강 향이 살짝 나는 것 같아요.
-생강 향이요?
-네, 살짝.
안 나세요?
-전혀 안 나는데요?
-저만 느껴지나요?
-미식가시네요.
-최 원장님은?
-하나 더 먹어봐야 될 것 같아요.
-한 점 가지고는 안 돼요.
-그런데 너무 맛있네.
너무 부드러운데?
-부드럽죠?
-네.
-생강이 또 연육 작용을 해서 좀 더
부드럽게.
-고기를 부드럽게.
-그리고 된장은 또 면역력에도 좋고.
-간이 세지 않아요.
-간이 세지 않다.
딱 맞아요, 입맛에?
-네, 그냥 부드러운데.
-부드러운데 끝났어요?
-할 말을 잃었어요.
-부드러워서 할 말을 잃었다.
한강 씨 오늘 식사하시네, 진짜?
-배고파요.
-이따 운동해야 하니까.
-다 보고 계시는데 지금 괜찮아요?
-고기를 좋아합니다.
-고기를 좋아하십니까?
요리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 그리고 또
궁금한 분들은 저희 다음 방송을 보실
때 리와인드를 쭉 해보시면 VCR에
나옵니다.
잘 보시고.
잘 드셨습니까?
이제 이분과 함께 우리 몸을 멋진
몸짱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갑니다, 헬스적금.
이제 여러분을 몸짱으로 만들어드립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였기도 했죠.
-과거형인데요?
-윤제원 헬스트레이너 소개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100세 시대의 표본, 반백살 몸짱 윤제원
트레이너입니다.
-약간 할 때마다 느끼한데 멋있어.
-멋있어.
-느끼한데 멋있어.
오늘 우리 비염이고 면역 키우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오늘은 또 어떤 운동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단
건강해야 합니다.
-그렇죠.
-건강할 수 있는 조금 강도가 있는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시다 보면
면역력이 증가되고 면역력이 증가되면
더 건강해지고.
-그렇죠.
-숨도 더 잘 쉴 수 있는 호흡력이 생길
수 있는 거니까 오늘은 하체 운동의 꽃
하면 스쿼트만 알고 계시는데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서 런지.
-런지.
-런지?
-런지는.
-어렵지 않아요?
-쉽게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런지는 한 발로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운동이고 엉덩이, 허벅지 앞,
뒤, 그리고 코어를 강화할 수 있고.
-코어까지 됩니까?
-네, 그다음에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뭐냐면 중심 잡기가 좀 힘들어요.
-그렇죠.
-그래서 좌우 밸런스 향상에도 도움
되고 그다음에 한 가지 더.
발목.
-발목.
-발목의 안정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항상 걱정하시는
런지는 잘 될런지 안 될런지가 문제인
거죠.
-뭐예요.
-될런지 안 될런지.
-잘 될런지 안 될런지.
-방송을 좀 준비하셨네.
잘 될런지 안 될런지.
오늘 어떤 거 보여줄런지?
-잘 될런지 안 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런지를 스탠더드 런지를 먼저
설명드릴게요.
다리를 어깨너비로 약간 벌리셔야 해요.
왜냐하면 처음에는 중심 잡으시기가
힘드니까 어깨너비로 벌리신 상태에서
제가 이쪽을 볼게요.
오른발을 한 움큼 나가줍니다.
그리고 뒤에 왼발은 뒤꿈치가
들려있겠죠?
그러면 손은 허리를 잡으신 상태에서
이렇게 지그시 앉으실 거예요.
이때 중요한 사항은 앞쪽 다리는 기역,
뒤쪽 다리는 니은.
-이게 안 될 텐데.
-그래서 다시 밀어내고.
-떨린다, 떨린다, 다리가.
-이때 뒤꿈치는 들고 있으시는 게 가장
좋아요.
하나, 둘.
일단 꼿꼿하게 세운 상태에서 어깨랑
골반이랑 무릎이 일직선이 되게 해서
그대로 움직이는 동작.
-잠시 했는데 힘드네.
-이게 스탠더드 런지고요.
여기에서 1번, 그런데 스탠더드 런지를
하시다 보면 무릎이 아프신 분들이
있어요.
-있어요.
-그래서 무릎을 조금 보호하는 측면에서
무릎 통증을 감소시키는 백 런지.
-아, 뒤로.
-뒤로.
더 쉬운데요?
-훨씬 쉽네.
-쉬워요, 쉬워.
-아, 이게 되는구나.
-백 런지, 백 런지를 하게 되면 무릎
통증이 좀 가시고.
-그러네요.
-그런데 똑같이 내려가실 때에도 앞쪽
다리는 기역, 뒤쪽 다리는 니은.
-니은.
-그다음에 변형 런지인데 백 런지에서
트위스트로.
-트위스트로.
-이거는 엉덩이 측면 운동하기가 좀
힘들어요.
그래서 백 런지 트위스트.
이렇게 가겠죠.
-어렵다, 어렵다.
이건 어렵다.
-45도 뒤로.
-어렵다.
이거는 안 되겠는데?
-45도 뒤로 빠지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건 빠졌을 때 나의 명치와 무릎 방향은
같아야 합니다.
-같아야 한다.
-명치와 무릎 방향이 같지 않으면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나는 안 되겠네.
-이렇게, 이렇게 해서 오늘 우리 조지봉
원장님과 한강 씨 확실하게 한번.
-한번 꿀벅지 한번 만들어주는 겁니까?
-허벅지의 탄력을 한번.
탄력, 탄력 한번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봅시다.
-그러면 오른쪽 뒤꿈치는 딱 들고.
그대로 내려서 앉으실 겁니다.
지그시 한번 내려가 보세요.
이때.
-뚜둑 했어.
뚜두둑 했어.
괜찮아요?
-이렇게.
그대로 밀어내시면 일어서시고.
뒤꿈치는 들고 있어야 해요.
시작, 다시 하나.
지그시 앉고 바로, 둘.
-잘하시네요, 그래도.
-둘, 내려가세요.
바로.
장수 고생이 많아.
지그시, 바로, 넷.
5개만 할게요.
바로, 다섯.
-다섯.
-스탠더드 런지가 끝났으니까 무릎이
조금 통증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무릎의 통증을 조금 감안할 수 있는
백 런지.
-백 런지.
-백 런지, 왼쪽발을 뒤로 빠져서 런지
가봅니다.
앞쪽 다리는 기역, 니은 이쪽은 바로
반대쪽.
둘, 그렇지, 반대쪽, 셋.
반대쪽, 넷, 반대쪽, 다섯.
이때 유의사항은 앞쪽은 기역, 뒤쪽은
니은을 유지해야 해요.
바로.
잘하십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트위스트.
-트위스트.
-백 런지에서 트위스트 동작이 들어가면
엉덩이 측면까지 자극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여자분들이 하시면 너무 좋으니까
한번 해볼게요.
손 허리.
어깨너비로 발 뻗고.
그런데 하실 때 발의 보폭을 좁게
하시면 강도가 더 올라가요.
중심 잡기가 더 힘들기 때문에 밸런스
형성에 도움이 되거든요.
어깨너비로 해서 오른발부터 왼쪽 뒤
45도 방향으로 이렇게.
그렇죠.
바로, 왼발, 쭉.
엉덩이 측면 자극 오죠?
-네.
-바로, 반대쪽.
힙이 좋아야 돼.
반대쪽.
반대, 그렇죠.
남자든 여자든 힙이 좋아야 돼요.
힙이 좋아야 돼.
내가 자극이 오는지 안 오는지.
오는지 안 오는지 한 번씩, 한 번씩.
이렇게.
자극이 오는지.
-이거 중독성 있다, 이거.
-좋아요.
-이렇게.
-오늘 코 건강, 함께 알아봤습니다.
김무건 원장님, 소감 어떻습니까?
-오늘 시청자분들께 제가 알고 있는
비염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너무 좋았고요.
환자분들이나 이제 시청자분들이 콧물,
코막힘이 있는 경우에 이제 단순
감기겠지, 이러고 넘기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 100세 시대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이제 오래오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꼭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코 건강, 숨을 잘 쉬어야 건강하게
100세까지 장수할 수 있겠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건강하이소의 백미, 다 함께 부르는
건강 트로트.
한강의 백세송 부탁드립니다.
-비염으로 고생하신다면 이 노래 함께
불러보시죠.
무조건, 음악 주세요.
-가자, 가자.
무조건 가자.
코 세척 무조건 하자.
-다 같이.
-짜라짜라.
-짜짜짜.
-짜짜짜.
-지끈.
-콜록.
-아, 힘들어.
-짜라짜라.
-좋다, 좋다.
-해결.
-짜짜라짜라짜라짠짠짠~
-오늘 나온 방송 내용 잘 시청하시고
다음 주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끝까지 모두 건강.
-(함께) 하이소.
짜짜라.
-지끈.
-다 같이.
-(함께) 짜짜라짜라짜라짠짠짠~
-만성 코막힘 나의 비염엔~
비중격교정술이야~
지긋지긋한 나의 비염아~
제발 떠나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