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

등록일 : 2022-06-21 13:53:08.0
조회수 : 735
-2022 미스 부산 선발 대회.
진행을 맡은 KNN 아나운서
고강용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2021년 미스 경남 진 박진희입니다.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부산의 대표 미인을 뽑는
2022 미스 부산 선발 대회.
올해는 23명의 참가자가
대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차 심사를 통해서 총 14명의 통과자를
선발하게 되고요.
2차 심사를 통해서 8명의
최종 미스 부산 8인을 선발하게 됩니다.
-최종 입상자 8명은 1년간 부산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이자
문화 전도사로 위촉돼 부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고요.
2022 미스 부산 진선미에 선발된
영광의 3명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2022 미스 코리아 선발 대회에
부산 대표로 나가 부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과연 본선 대회에 참가할 진선미 3인은
누가 될지 그리고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홍보 사절로 활동할 미스 부산 8인은
누가 될지, 여러분 끝까지
유심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미스 부산 선발 대회에 가장 큰 역할을
해주실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회장입니다.
한국일보 부울경 본부장 이동렬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심사위원장입니다.
팬스타라인닷컴 대표이사 김종태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어서 BNK 부산은행 자산관리 본부장
상무 허영선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바움크리에이티브 대표 최한기 님
나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다음은 부산시 볼링협회 회장 송연익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부산 365mc병원 대표병원장
박윤찬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공정한 심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부산상공회의소 기획조정실장
황지훈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2015년 미스 코리아 선 김정진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은 부산 힘내라병원 병원장 김문찬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용성씨엔에어 대표이사 박철홍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어서 미바이오텍 대표 노민수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이어서 리엘영광의원 대표원장 한윤석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엄격한 심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호텔아쿠아펠리스 대표이사
김형목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은 인앤아웃의원, 한의원 대표원장
김태훈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가시버시백정희한복 대표
백정희 대표님 자리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어서 콘치웨어 부대표 백승민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연산홀링스 대표 이정훈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청담나인의원 원장 김종헌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은 리멕스프리미엄중개법인 이사
양동주 님 함께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심사위원입니다.
자아건축사무소 고문 강경훈 님
자리해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21명의 심사위원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참가자들의 보이는
아름다움뿐만 아니고 내면의 아름다움
그리고 재능과 센스까지 공정하고
신중한 심사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 대회.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23명의
미스 부산 후보자를 만나 보겠습니다.
-아름다움 중의 최고 덕목이 바로
자연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1부 심사, 첫 번째 심사는
참가자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평상복 심사 그리고
자기소개 시간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와 성원 아낌없이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첫 번째 참가자 소개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1번, 김고은.
올해, 만 22세고요.
승무원과 아나운서가 꿈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미소와 보조개를
매력 포인트로 어필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의 상징, 신비로운 바다처럼
깊은 매력이 있는 참가 번호 1번,
김고은입니다.
당당한 모습과 정직하며 바른 행동으로
많은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미스 부산이 되겠습니다.
저의 빛나는 도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김고은 양은 본인을 댕댕미라고
세 글자로 표현해줄 정도로
이런 매력을 또 어필해줬습니다.
그리고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해줬습니다.
-참가 번호 2번, 안규나.
만 21세고요.
미스 코리아 출신 오보이스트가
꿈이라고 합니다.
-그래요.
-자신의 눈웃음이
정말 매력 포인트라고 하네요.
-아마빌레, 우아하고 사랑스럽게.
제가 오보에를 연주하며 가장 좋아했던
클래식 용어입니다.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선율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주듯이
아름다운 사람도 주변을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어주는데요.
바로 오늘 저 안규나만의 선율로
미스 부산을 우아하고 사랑스럽게
물들이겠습니다.
참가 번호 2번, 저 안규나를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 번호 2번, 안규나 양이었습니다.
이제 다음 참가자입니다.
참가 번호 3번, 안민영.
올해, 만 24세입니다.
필라테스와 골프에 관심 있고요.
아나운서와 방송인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가 번호 3번, 안민영입니다.
첫인상은 3초 만에 기억된다고 하는데요.
저의 눈빛과 시원한 미소로 여기 계신
모든 분의 이목을 3초 만에 결정하고
또 부산의 330만 명을 대표할 수 있는
미스 부산의 진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마지막까지 참가 번호 3번,
끝까지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주 당찬 자기소개, 참가 번호 3번,
안민영 양의 자기소개였고요.
필라테스 협회장이란 해시태그가
눈에 띕니다.
-이어서 다음 참가자입니다.
참가번호 5번 박서현 만 23세고요.
긴 목과 작은 얼굴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합니다.
자신을 중국 수지로 표현했네요.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험 부자 참가번호 5번 박서현입니다.
저는 현재
시안자오퉁 리버풀유니버시티에서
마케팅을 전공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미스코리아가 되어 누구보다 한국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가번호 5번 경험 부자 박서현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본인을 경험 부자라고 마지막까지
어필했던 참가번호 5번
박서현 양이었습니다.
이어서 참가번호 6번입니다.
참가번호 6번 박세아.
올해 만 24세입니다.
케이팝에 관심이 있고요.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눈웃음과
청순함이라고 표현하셨네요.
-안녕하세요, 박세아입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를 보고 계십니다.
바로 세아라는 제 이름 뜻인데요.
항상 부모님과 주변 어른분들께 예쁨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예쁨을 많이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을
잘 챙기는데요.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위해 공연을 하고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한
교육 봉사를 하며 제가 받았던 예쁨을
주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런 제가 미스코리아가 돼서 그동안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
참가번호 6번 박세아입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의 이름을 통해서 자기소개를
해줬던 참가번호 6번 박세아 양이었고요.
본인을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보니까
인간 벚꽃이라고 표현을 해줬어요.
참가번호 6번 박세아 양이었습니다.
-이어서 참가번호 7번입니다.
김소연.
올해 만 22세고요.
가야금 연주자가 꿈이라고 하네요.
또 선한 눈빛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에서 흥과 한을 담은
가야금 연주를 하며 한국을 빛내고 있는
참가번호 7번 김소연입니다.
가야금 소리처럼 여러분의 심금을
울리는 미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럭키 세븐 참가번호 7번 저 김소연을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가야금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가야금처럼 심금을 울리는
참가자가 되겠다.
아주 인상적인
자기소개였던 것 같습니다.
이어서 참가번호 8번입니다.
옥수현.
올해 만 23세입니다.
헬스와 사격에 관심이 있고요.
장래 희망은 가야금 교수,
배우라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심사 위원님들 동양의 보석이
무엇인지 아시죠?
바로 저 옥수현의 옥입니다.
맑고 단단한 옥이 되기 위해서는
세공이라는 노력을 거치는 것처럼
저도 제가 사랑하는 한국 음악 가야금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도전과 노력을 통해
성장해 왔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저의 장점인
리더십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로
늘 배려하고 경청하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습니다.
원석 옥수현이 보석이 되는
지금 이 순간.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분도 가야금에 관심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사랑둥이라고
본인을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나타내줬고요.
-참가번호 9번 권여경.
올해 만 19세고요.
조소과 교수가 꿈이라고 합니다.
비율 깡패로 자신을 표현했네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저와 같은 무궁화로 삼행시를
지어보았습니다.
무.
무슨 말을 할지.
궁.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지금부터 화.
화려한 참가번호 9번 권여경의
무대가 시작됩니다.
끝까지 주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궁화로 삼행시를 지어서 자기소개를
해줬던 참가번호 9번
권여경 양이었습니다.
이제 10번대로 넘어갑니다.
참가번호 10번 김영현.
올해 만 26세입니다.
사진과 그림에 관심이 많고요.
본인의 매력을 겉바속촉이라고
표현을 해줬습니다.
-긴급 속보입니다.
미스코리아는 지금 영현주의보.
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 모르는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속에 시나브로
스며들고 싶습니다.
저 김영현이라는 비가 부산 지역 전역에
내리는 모습을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10번 김영현 양의 자기소개.
기상캐스터처럼 영현주의보가 내렸다.
-참가번호 12번 최유나.
만 22세고요.
글로벌 자산 전문가가 꿈이라고 합니다.
황금 비율 소유자라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은
봉사의 여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봉사의 여신 참가번호 12번
최유나입니다.
저의 단아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부산 관광 홍보대사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미스 부산이 되어 행복하고
따뜻한 부산의 모습
저 최유나가 그려 가겠습니다.
순간의 아름다움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진한 여운이 남는
미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한 여운이 남는
자기소개였던 것 같고요.
글로벌 자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참가번호 12번 최유나 양의
자기소개까지 만나봤습니다.
다음 참가자 한번 또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번호 13번입니다.
김유민.
올해 만 26세입니다.
지중해식 요리 그리고
드로잉에 관심이 있고요.
피아니스트 그리고
클래식 프로 엠시가 꿈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선희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면
코끝에 스치는 향기가 있는데요.
누구나 제 이름 석 자만 들어도
떠오르는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향기 나는 사람 참가번호 13번
저 김유민을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악 쪽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음대 공주 그리고 케이 클래식이라고
자기를 표현해줬습니다.
-다음 참가자입니다.
참가번호 14번 이유진.
만 27세고요.
필라테스 강사를 꿈꾸는
건강 미녀라고 합니다.
미얀마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참가번호 14번 이유진입니다.
저는 미얀마어를 전공하기도 하지만
운동을 정말 사랑하여 필라테스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산을 아름답게
큐레이팅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지도자가 되어 세계에도
진출할 수 있는 그런 아름다움의 미를
선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얀마어를 구사하시긴 하지만
장래 희망은 필라테스 강사.
이어서 참가번호 15번을 만나봅니다.
참가번호 15번 안율비.
올해 만 24세입니다.
요리와 한식 그리고
노래에 관심이 있고요.
한식 CEO가 되는 게
장래 희망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십니까?
21세기 대한민국의 한식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참가번호 15번 안율비입니다.
깊고 풍미 가득한 저의 매력 한 스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열정 한 스푼을 더해
케이 푸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미스 부산의 여성 CEO
안율비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15번 안율비 양.
-그럼 이어서 다음 참가자
모셔보겠습니다.
참가번호 16번 정은영.
만 28세고요.
법조테이너가 꿈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어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너 뭔데?
나?
나 미스코리아 부산 출신이다.
이곳 금정구 토박이인 저는
부산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부산에서 변호사로서 활동하면서
부산의 딸이 되겠습니다.
부산의 인재, 저 정은영.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3개 국어가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한국어와 부산 사투리까지
보여줬어요.
-그렇습니다.
-저는 뭐, 살다 보니까 우리나라 말도
가끔 안 나올 때가 있는데 3개
국어까지.
이어서 다음 참가자입니다.
참가 번호 17번, 김주미.
올해 만 25세입니다.
재즈댄스와 필라테스에 관심이
있고요.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길쭉한 팔다리라고
표현해줬네요.
-인생은 과감한 도전이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은 저를 더욱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전공 분야에 도전을 했고
이제는 미스코리아 재도전을 통해 또 한
번 도전을 하려 합니다.
현재 문화콘텐츠를 전공하고 있는 저는
영향력 있는 콘텐츠로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꿈입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 출신
문화콘텐츠 기획자 김주미.
저의 후회 없는 도전을 이곳 미스
부산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김주미, 꼭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보내주시죠.
본인을 이제 겉바속촉이다, 자존감
지킴이라고 표현을 해줬어요.
-이어서 다음 참가자 소개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18번, 노주연, 올해 만
27세고요.
IT 사업가를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러블리, 시크로 자신을 표현했네요.
-안녕하십니까?
심사위원님들, 노랑 주황, 연두,
노주연.
제 이름 속의 고운 빛깔처럼 아름다운
신성과 시대에 걸맞은 지성으로 세상을
환히 밝히는 미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저 노주연을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보내주시죠.
그러고 보니까 이름에 색깔이 다
들어가네요.
-그렇죠.
-색깔로 이름을, 또 자기소개를 해줬던
참가 번호 18번 노주연 양이었고요.
이어서 참가 번호 19번, 참가 번호 19번,
이지연.
올해 만 21세입니다.
춤과 싱어송라이팅에 관심이 있고요.
본인을 춤신춤왕이라고 표현을
해줬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스 부산 19번 이지연입니다.
제가 가진 현명함과 아름다움으로 부산,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로 알리고
싶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큰 키.
시원시원한 외모가 저의 매력인데요.
보조개 같은 제 매력에 풍덩 빠질 준비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보내 주시죠.
응원단 분들이 좀 많이 온 것 같아요.
-이어서 이제 20번대로 들어섭니다.
참가 번호 20번, 이지우.
올해 만 25세고요.
밝은 에너지와 미소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하네요.
인간 디올로 자신을 표현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참가 번호 20번, 이지우입니다.
Be a rainbow in someone's cloud.
누군가의 먹구름 속에서 무지개와 같은
존재가 되어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함께하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미스코리아가 되겠습니다.
구름 속에서 무지개가 뜰 때까지 그
순간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참가 번호 20번, 이지우
양이었습니다.
장래희망이 기자와 언론인이고요.
그래서 본인을 다섯 글자로
지우타임스라고 표현해줬습니다.
참가 번호 21번, 김지현.
올해 만 23세입니다.
치어리딩과 현장 리포팅에 자신이 있다고
하고요.
아나운서 혹은 미술 작가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고 합니다.
저는 저만의 고운 향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이화여대 응원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학우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라이브커머스
진행 쇼 호스트로 활동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전해왔습니다.
꽃보다 향기로운 미스 부산, 21번
김지현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보내 주시죠.
참가 번호 21번, 김지현
양이었습니다.
-다음 참가자입니다.
참가 번호 22번, 변채령.
만 22세고요.
아나운서가 꿈이라고 하네요.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지선미라고 표현를
해줬습니다.
-지선미.
-안녕하십니까?
부산의 수호신, 참가 번호 22번
변채령입니다.
저의 따뜻한 정신, 탄탄한 몸신, 그리고
아름다운 여신의 매력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코리아를 알리는 수호신, 미스코리아
변채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보내 주시죠.
이분도 응원단이 꽤 많이 온 것
같아요.
아주 당찬 포부를 보여줬던 참가 번호
22번 변채령 양이었습니다.
이어서 다음 참가자입니다.
참가 번호 23번, 문채원.
올해 만 20세입니다.
필라테스 그리고 식물 기르기에 관심이
있고요.
사랑스러운 미소와 깊야 눈매를 본인의
매력포인트라고 말해줬네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혹시 달을 떠오르시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언제 어디서든 환하게 빛나는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저 또한 언제 어디서든 환하게 빛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과 저, 문채원.
어우러지는 이 순간.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단이 제일 많이 오신 것 같아요.
소리가 제일 컸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참가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가 번호 24번, 정하람.
올해 만 25세고요.
자신을 청순한 얼굴 그리고 건강한 몸매
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표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참가 번호 24번, 정하람입니다.
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면과 외면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의 배움과 재능이 잔잔하게 흘러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는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보내 주시죠.
참가 번호 24번 정하람 양.
근거 있는 자신감이라고 본인을
표현해줬고요.
이어서 오늘 마지막 참가자입니다.
참가 번호 25번, 권형주.
올해 만 20세입니다.
아크로바틱 그리고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있고요.
배우를 꿈꾸고 있는 참가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미스 부산의 아름다움 작품이 될 참가
번호 25번 권형주입니다.
저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달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나아가 미스코리아를
통해 다른 인물의 배역이 아닌 저
미스코리아 권형주를 마음껏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 무대에 처음과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2022 미스 부산 진의
주인공이 될 권형주를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보내 주시죠.
오늘 마지막 참가자, 참가 번호 25번
권형주 양이었습니다.
본인을 뭐 베이비페이스다, 명품
몸매라고 또 표현해줬고요.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하네요.
-외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성과
인품,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2022
미스 부산, 정말 이게 누가 될지 끝까지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이번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이 준비돼 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특별상 수상은 본상 수상과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는 점,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수상, 시상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우정상입니다.
시상은 미바이오텍 노민수 대표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우정상!
참가 번호 7번 김소연.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참가 번호 7번 김소연 양.
동료들한테 진짜 인기가 많다는 게
아무나 가질 수 있는 특권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여러분, 다시 한번 따뜻한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인기상입니다.
시상은 부산시 볼링 협회 송연익
회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인기상, 오늘 23명의 참가자 중에 어떤
분이 수상했을지 지금 바로 공개해
보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 대회, 인기상.
참가 번호 13번.
김유민!
참가 번호 13번, 김유민 양이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1박 2일 합숙 동안도 그렇고 동료들한테
인기를 많이 얻었다는 건.
-그렇죠.
-그만큼 본인도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이
많이 신경 썼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따뜻한 박수
보내주시죠.
-다음은 첫 번째 특별상 중 마지막 상인
동백상입니다.
시상은 부산상공회의소 황지훈
기획조정실장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 대회, 동백상.
참가 번호 2번, 안규나.
축하합니다.
참가 번호 2번, 안규나 양
축하드립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꽃으로 이름이 지어진
상, 동백상 수상을 받은 참가 번호 2번
안규나 양.
여러분, 다시 한번 따뜻한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앞에 1차 통과자 명단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까 아래서 되게 바쁘시길래
이유를 알아냈어요.
동점자가 생겨서 1차 통과자가 총 16명이
선정이 됐습니다.
바로 발표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1차 통과자, 그중
첫 번째 통과자 발표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1번, 김고은 축하합니다.
이제 평상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참가자 참가 번호 1번 김고은
양이었고요.
-다음 통과자 발표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25번 권형주, 축하합니다.
아주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또
우아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 번호 5번 박서현 축하합니다.
아무래도 드레스가 좀 길다 보니까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통과자 발표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24번, 정하람.
-녹색의 드레스를 입고 천천히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참가 번호 24번, 정하람.
이어서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 번호 6번, 박세아 축하합니다.
참가 번호 6번, 박세아 양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가 세아라고
표현해 줬던.
-맞습니다.
-아주 인상적인 자기소개가 기억에
남는데요.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 번호 23번, 문채원, 아까 정말.
-관객석에서 환호가 좀 많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렇죠, 가장 응원단이 많았었죠.
-참가 번호 23번, 문채원 양이었고요.
-자신을 아까 인간 비타민으로 소개를
했었습니다.
-맞습니다.
일곱 번째 1차 통과자 바로
발표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7번, 김소연 축하합니다.
참가 번호 7번, 김소연 양.
이제 가야금 연주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맞습니다.
-가야금을 가지고 자기소개를 했던 그런
기억이 나는 참가자인데요.
1차 통과 관문을 넘었습니다.
-그러면 다음 통과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 번호 22번, 변채령.
아까 자신을 지, 선, 미로 표현을
했었죠.
-맞아요.
지, 선, 미라고 본인의 경험을 다 녹여서
자기소개를 해 줬던.
-맞습니다.
-그런 기억이 납니다.
참가 번호 22번, 변채령 양.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 번호 8번, 옥수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참가 번호 8번, 옥수현 양.
이 참가자도 가야금에 관심이 많았던
참가자입니다.
-어쩌면 참가자들이 드레스가 이렇게
찰떡일까요?
-이게 절대 본인이 고른 게 아니고.
-맞습니다.
-뽑아서 입게 된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본인의 것 같은.
-너무 잘 어울려요.
-그런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참가 번호 20번, 이지우.
-(함께) 축하합니다.
-이지우 양도 응원단이 좀 온 것
같아요.
손을 흔들고 계시고.
-정말 이 친구는 밝은 에너지가 정말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말했던
참가자인데요.
-다음 통과자, 참가 번호 12번, 최유나
축하합니다.
참가자 12번, 최유나 양이 1차 통과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약간 보랏빛의 드레스를 입고 입장을
하고 있는데요.
-참가 번호 18번, 노주연.
-(함께) 축하합니다.
-이 참가자는 IT 사업가가 꿈이라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하얀 피부
그리고 밝은 미소라고 표현을 해
줬고요.
-그렇죠.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 번호 15번, 안율비 축하합니다.
이분이 요리를 잘한다는 현대판
장금이라고 본인을 표현해 준 그런
참가자입니다.
참가자 번호 15번, 안율비 양.
연보라색 드레스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 번호 17번, 김주미.
이 참가자는 겉바속촉으로 자신을
표현했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그
뜻이죠.
-맞습니다.
-참가 번호 17번, 김주미 양.
참가 번호 16번, 정은영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 마지막 1차 통과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제1차 통과자 16명이 드레스로 갈아입고
우아함을 뽐내며 또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 통과자가 더 남아 있습니다.
바로 참가 번호 19번, 이지연
축하합니다.
동점자가 세 명이 생기다 보니까 저희가
한 분을 빠뜨렸는데 이렇게 1차 관문을
통과한 총 16명의 참가자가 무대 위에
올라왔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박수 보내주시죠.
이렇게 16명의 참가자가 무대 위에 서
있습니다.
이제 다음 순서는 특별상 시상이 또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탤런트상이죠.
-이제 스타성이 가장 잘 발휘된.
-그렇죠.
-그런 참가자가 받을 수 있는 그런
특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참가자의 스타성이 높이
평가됐을 때 기대가 되는데요.
시상에는 호텔아쿠아펠리스 김형목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바로 발표를 해보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대회 탤런트상.
참가 번호 16번, 정은영 축하합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재능이 넘치고 그만큼의 노력을 한
사람이.
-맞습니다.
-가져가는 상이 바로 이 탤런트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어서 스마일상입니다.
시상에는 청담나인의원 김종헌
원장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대회 스마일상.
참가 번호 18번, 노주연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미소를 또 띠면서 나오고
있는 노주연 양.
스마일상 받으면 웃음이 절로 날 것
같아요.
-그렇죠.
-더 나올 것 같아요, 웃음이.
바로 포토제닉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말 그대로 카메라에 가장 아름답게,
예쁘게 담기는 분께 드리는 상인데요.
-시상에는 가시버시백정희한복 백정희
대표님께서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참가 번호 20번, 이지우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카메라에 담겼을 때 아름다움의 깊이가
가장 깊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연 부산을 대표하는 얼굴로 누가
뽑힐지 저희가 또 궁금하게 지켜볼
텐데요.
끝까지 함께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1차 통과하신 여러분, 또 잠시 후 심사를
위해서 저희가 또 배웅을
해드리겠습니다.
무대 아래로 내려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다음 순서 또 이어서 진행을
해보죠.
-2020 미스 부산 선발대회, 시간이 갈수록
정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제는 정말 피할 수 없는 순서가
왔습니다.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시던 2차 통과자
발표 시간이 왔는데요.
2차 통과자는 총 8명입니다.
-총 8명의 통과자 명단이 지금 저희 앞에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저 무대 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저 무대 뒤에서 기분이
어떤 기분이에요?
-사실 통과를 할 때마다 기쁘기는 한데
아무 생각이 안 나고 힘들고.
-그만큼 긴장이 되니까.
-그렇죠.
너무 배가 고프고.
-배고프고, 배고픈 거 빼놓을 수
없죠.
어쨌든 정말 힘든 순간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16명의 1차 통과자 중의 2차 관문을
통과할 행운의 8명은 누가 될지 지금
바로 발표해 보겠습니다.
8명의 2차 통과자 중 첫 번째
통과자입니다.
참가 번호 1번, 김고은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죠.
오늘 처음으로 입장을 했던.
-맞습니다.
-참가 번호 1번, 김고은 양이었습니다.
본인을 댕댕미라고 표현을 해줬던 그런
참가자로 기억에 남아 있는데요.
또 승무원과 아나운서가 꿈인 그런
참가자, 참가번호 1번 김고은
양이었습니다.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번호 25번 권형주.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참가자죠.
마지막 번호입니다.
-무대 뒤에서 또 처음부터 가장 오래
기다렸던 그런 참가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포즈도
취하고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세 번째 2차 통과자입니다.
참가번호 5번 박서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참가번호 5번 박서현 양이 세 번째 2차
통과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분이 기억에 남는 게 중국 수지.
-맞습니다.
-중국 수지라고 본인을 표현해줬고.
-아까 언어 능력자셨죠.
-맞아요.
참가번호 5번 박서현 양.
-이어서 다음 통과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번호 23번 문채원.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아까 정말 인간 비타민, 상큼 미소로
본인을 표현했었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미소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달과 관련된 자기소개가 또
기억에 남는 참가자였던 것 같습니다.
참가번호 23번 문채원 양.
오늘 다섯 번째 2차 통과자입니다.
참가번호 6번 박세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오늘 다섯 번째 2차 통과자로 이름이
호명이 됐고요.
K-POP에 관심이 많고 또 눈웃음과
청순함과 끼가 본인의 매력 포인트라고
말을 해줬습니다.
참가번호 6번 박세아 양입니다.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참가번호 6번
박세아 양까지 만나봤고요.
-다음 통과자입니다.
참가번호 20번 이지우.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자신을 밝은 에너지로 표현을
했었는데요.
-그리고 이분이 기자와 언론인이 되고
싶다라고.
-맞습니다.
-표현을 해줬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그래서 지우 타임스로 자신을 표현을
했었죠.
-그렇죠.
두 분 남았습니다.
정말 두 분의 2차 통과자가 남아
있는데요.
과연 이 영광의 얼굴은 누가 될지.
발표하겠습니다.
참가번호 12번 최유나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참가번호 12번 최유나 양이 오늘 일곱
번째 2차 통과자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보내주시죠.
-아까 정말 보라색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참가자였습니다.
-글로벌 자산 전문가가 또
장래희망이라고.
-맞습니다.
-써줬던 그런 참가자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통과자, 마지막 통과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번호 15번 안율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참가번호 15번 안율비 양이 2022 미스
부산 선발대회 2차 통과자 마지막
통과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아까 이분은 장금이, 현대판
장금이로.
-현대판 장금이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한식 CEO가 되는 게 본인의
장래희망이다라고 표현을 해줬고요.
연보라색 드레스가 또 아름답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총 8명의 2022 미스 부산 최종
8인이 결정이 됐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저희가 후보들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겠습니다.
이동해서.
-그러면 질문을 해보도록 할까요?
-직접 숨결도 느끼고 대화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번호 12번 최유나 양 먼저 만나볼
텐데요.
본인이 생각할 때 미스코리아의 역할은
이거라고 생각한다.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했을 때 미스코리아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사회에 기부 문화를 알리는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런 역할을 본인이
가지고 있고 본인이 그래서 오늘 진, 선,
미로 뽑힐 것 같습니까?
-네, 왕관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왕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표출해 주셨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다음 참가자죠.
15번 안율비 양에게 질문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이 있다면 누가 있을까요?
-저는 현재 톱배우분들로 활동하시는
미스코리아 선배님들도 많지만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서 의료와 식품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시는 금나나 선배님이
저의 롤모델이신데요.
얼마 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사찰 음식
홍보대사로도 활동하시면서 K-푸드의
위상을 알리셨습니다.
저도 그런 금나나 선배님처럼 K-푸드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정말 좋아하는 선배님인데
미스코리아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있는
후보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요.
여러분,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참가번호 23번 문채원 양을
만나볼 텐데요.
부산이란 도시를 외국인들에게 세계
무대에서 소개할 기회가 있다면 어떻게
소개를 하실지, 우리나라 말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세계 무대에서 우리 부산을
소개한다면 여유로움과 낭만이 공존하는
도시라고 소개하고 싶은데요.
때로는 자연 속 주인공이, 때로는 도시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2의 수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굉장히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도시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산을 다 표현해준 것 같아요.
-그렇습니다.
다음 참가자, 부산을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이 세 곳이 있다면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먼저 해운대를 꼽고 싶습니다.
해운대의 속이 뻥 뚫리는 바다와
도시경관이 정말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해운대를 자랑하고 싶고요.
그다음에는 광안리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면 정말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마지막으로는 국제시장을 꼽고
싶은데요.
영화의 모티브가 된 만큼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이
피난을 가서 장사를 한 곳이기 때문에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서 국제시장을 꼽고
싶습니다.
-너무 똑부러지게 말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는 뭔가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똑부러질 수가 있나 싶었던
답변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참가번호 20번 만나봤고요.
저는 참가번호 5번 박서현 양을
만나보겠습니다.
이제 코로나 방역 조치가, 거리 두기도
전면 해제가 됐고 서서히 풀리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죠.
그런데 부산 같은 경우는 자영업자가
많고 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가장 옆에 있는 사람부터 먼저
응원해주고 함께 용기를 내자는 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스코리아 합숙을 하면서 참가자
친구들과 정말 많은 우정을
나눴는데요.
저희가 너무 힘들 때마다 제가 그
친구들을 보며 우리 파이팅하자, 파이팅
이렇게 이야기했던 것이 저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옆에 계신 그런 친구분들 또
지인분들에게 힘내라는 말 한마디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힘내라는 여유까지
보여줬던 참가번호 5번 박서현
양이었고요.
-다음 참가자 저는 6번 박세아 양을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미스코리아가 여러분께서 보시면
그냥 무대만 보시는 거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1박 2일 동안 합숙을 하면서
정말 느끼는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미스코리아 부산 대회를
준비하면서 좀 얻은 교훈이나 또 합숙을
준비하면서 얻은 그런 깨달은 바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티븐 잡스의 항상 노력하라, 항상
갈망하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인데요.
이번 미스 부산 합숙을 하면서 굉장히
느낀 바가 많습니다.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
옆에 계신 후보자님들과 좋은 추억이
생겨서 저에게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똑부러지게 말을 참 잘하는 참가자인 것
같습니다.
-이제 두 분 남았는데요.
한류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한류의 힘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굉장히
산업적으로 빨리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한류의
시너지를 받아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는 게 가장 한류의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마지막 참가자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번 김고은 양인데요.
과연 이 아름다움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좀 어려운데요.
-그렇죠?
-아름다움의 기준.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건강한 생각과 건강한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생각을 하고 건강한 행동을 해야
아름다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딱 정리가 되네요.
-건강함이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할 수 있는데
부산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답게 정말
자신의 생각을 막힘 없이 잘 표현해준 것
같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준 8명의 미스
부산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렇게 답변을 했던 게 또
심사위원분들의 고민을 깊어지게 했을지
아니면 결정짓게 했을지 그거는 또
저희는 모르는 거니까요.
잠시 후에 결과를 기다리도록
하겠고요.
8명의 2차 통과자분들께 여러분,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실 너무 많이 기다리셨어요.
-그렇죠.
-빨리 발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정이 됐습니다.
-먼저 2022 미스 부산 콘치웨어입니다.
시상은 콘치웨어 백승민 부대표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미스 부산 콘치웨어.
참가 번호 23번 문채원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첫 번째 시상은 미스 부산의 콘치웨어.
그 수상자는 참가 번호 23번 문채원
양이었습니다.
-이어서 미스 부산 인앤아웃입니다.
시상은 인앤아웃 의원 한의원, 김태훈
대표 원장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참가 번호 20번 이지우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이번에는 미스 부산
리젤영광의원입니다.
시상은 리젤영광의원 한윤석 대표
원장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리젤영광의원.
참가 번호 15번 안율비 축하합니다.
미스 부산 리젤영광의원의 수상자로
선정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미스 부산
365MC병원입니다.
시상은 부산 365MC병원 박윤찬 대표
원장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365병원.
참가 번호 12번 최유나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 보내주시죠.
-미스 부산 힘내라병원입니다.
시상은 부산 힘내라병원 김문찬
병원장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미스 부산 힘내라병원.
참가 번호 1번 김고은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대 위에는 세 분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분들 중에 진, 선, 미가 또 발표가
되겠고요.
-과연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끝까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1 미스 부산으로 부산을
대표해 활동했던 2021 미스 부산
진, 선, 미의 고별 행진이 있겠습니다.
-지난 1년간 부산을 대표했던 세 분께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2021 미스 부산 진 양윤진 양.
선 김나윤 양.
미 박세원 양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부산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단으로
활동했습니다.
비록 영광의 자리는 후배에게
물려주겠지만 미스 부산의 자긍심은
영원히 가슴에 새길 것입니다.
여러분, 진심 어린 박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끝에 2022 미스
부산 진, 선, 미도 가려지게 될 텐데요.
지금 이 부산을 대표해서 최종 3인으로
남은 것만으로도 굉장한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사실 이렇게 초조한데 우리
참가자들은 어떨까요?
이럴 때 이야기를 나누면서 긴장을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지금 우선 참가 번호 6번 박세아 양에게
질문을 해볼 텐데요.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행복하십니다.
그러면 이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본인의
오늘 진, 선, 미 타이틀을 한번
예상해볼까요?
-진, 선, 미가 되면 좋겠지만 진이 되고
싶습니다.
-이미 진, 선, 미 중 하나는 되시니까
진이 되고 싶다라는 말씀.
-그렇죠.
-참가 번호 6번 박세아 양의
답변이었습니다.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참가 번호 5번, 어젯밤에 좋은
꿈 꾸셨나요?
-저는 보통 안 좋을 때만 꿈을 꾸기
때문에 어젯밤에 아무 꿈도 꾸지 않은 게
좋은 길조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푹 주무신 거예요?
-네, 맞습니다.
-전날에 사실 자기 쉽지 않거든요.
정말 강심장을 가진 참가자인 것
같습니다.
-전날에 푹 잤다는 참가자.
이 대회가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거.
-일단 이렇게 진, 선, 미 안에 들어가게
해주셨던 심사위원분들께 한 분씩 인사를
드리고 싶고요.
지금 관객석에 있을 저희 엄마한테 저의
띠와 될 수 있다면 왕관을 주면서 이거는
엄마 거야 하고 꽉 안아주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서 이 자리에 오신 거죠?
-네.
-어디 계시죠, 어머니?
-축하드립니다.
-어머니께 한 말씀 해주시죠.
-사실 미스코리아 준비하면서 정말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는데 누구보다도
내 멘털 지켜주고 자존감 지켜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여러분, 따뜻한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참가자들이 사실 눈물이 살짝
고였어요.
-진희 씨도 지금 눈물을 훔치고 계시니까
바로 발표를 할게요.
-2022 부산 미 팬스타라인닷컴에 선정된
분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그리고
오는 10월 중 열리는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미스 부산 미 팬스타라인닷컴 시상은
심사위원장이신
팬스타라인닷컴 대표이사 김종태 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미 팬스타라인닷컴 참가
번호 6번 박세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참가 번호 6번 박세아 양이 2022 미스
부산 미 팬스타라인닷컴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쓰고 있던 걸 물려주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따뜻한 포옹도 나눠주고 있고요.
여러분, 따뜻한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진, 선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 가운데로 와 볼까요?
-최종 진, 선에 남을 거라고 혹시 예상을
하셨나요?
-저는 처음부터 제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그냥 보여드리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진이라는 목표
외 다른 길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당찬 후보자입니다.
-진만을 바라보고 이 자리까지 왔다.
그러면 참가 번호 25번 양께도 한번
여쭤볼게요.
본인은 최종 진, 선에 남을 거라고
생각했습니까?
-사실 준비하면서 정말 진만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했지만 즐기고 오자,
내가 배운 게 많았으면 됐다라는
마음으로 도전을 했던 게 큰데 정말
이렇게 2인까지 남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이 되고 싶으신가요?
-네, 열심히 한 만큼 꼭 진의 왕관을
쓰고 싶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대회.
잠시 후에 진, 선 발표가 진행이
되겠습니다.
-2022 부산 진 시상은 BNK 부산은행
자산관리본부장 상무 허영선 님께서
수고해주시겠습니다.
그리고 2022 미스 부산 선 대선주조
시상은 대선주조 바움크리에이티브 대표
최한기 님께서 함께해주시겠습니다.
-2022 미스코리아 부산 진.
BNK 부산은행.
이분이군요.
참가 번호 5번 박서현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참가 번호 25번 권형주 양은 2022
미스코리아 부산 선 대선주조를
수상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번호 5번 박서현 양이 2022 미스
부산 진 BNK 부산은행에 선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선 대선주조에는 참가 번호 25번
권형주 양이 선정됐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 두 분에게
뜨거운 박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제 전년도 미스 부산 진 양은진 양이
본인의 왕관도 건네주고 있고요.
-왕관의 무게를 정말 체감하면 여기 있는
분들 참 느끼지 못하실 것 같아요.
정말 무겁습니다.
-정말 무겁다는 걸 표현해주셨고요.
여러분,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스 부산 선 김나윤 양이 진행을
해주겠고요.
왕관까지 또 수여가 됐고요.
여러분, 다시 한번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이 된 소감 어떠신가요?
-지금 보고 계신 저희 엄마, 아빠,
부모님 그리고 도와주신 사랑하는 저의
친척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눈물을 이제 흘리시려고 하시는데
제가 또 질문을 하나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을 해보죠.
-이제 미스코리아 부산으로서 앞으로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K-전도사라고 스스로를
표현했는데요.
그 별칭에 걸맞게 정말 한류의 상징
그리고 한류의 중심이 되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미스코리아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당찬 포부를 나타냈는데요.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2022 미스 부산 선발대회.
이제 인사를 드려야 할 시간입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23명 모두 오늘 이날이
젊은 날의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겠고요.
최종 8인에 들은 미스 부산 8인 모두
그리고 진, 선, 미 또한 앞으로 부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022 미스 부산 선발대회.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함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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