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경추 2번에 주목하라

등록일 : 2023-07-11 10:22:36.0
조회수 : 2103
-(해설) 입을 벌릴 때마다 턱에서 소리가 나고 욱신거려 음식을 잘 씹을 수 없습니다.
전신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험도 하게 되죠.
모두 턱관절을 살펴봐야 합니다.
턱관절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10년 새 약 78% 증가했습니다.
그만큼 심각한 문제인 겁니다.
-진짜 우울증, 사람이 신경성 엄청 옵니다.
-턱에서 이렇게 공 치다 보면 이렇게 소리가 나니까 신경이 많이 거슬렸어요.
-(해설) 턱관절의 불균형은 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신체의 기둥인 척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추 2번의 균형이 잡혀야지만이 턱관절의 균형을 이야기할 수가 있고요.
턱관절을 고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추 2번과의 관계를 함께 고려해서 균형을 잡아야지만이 턱관절을 고칠 수가 있게 됩니다.
-(해설) 살아가면서 겪는 원인 모를 통증들, 이런저런 치료를 받아봐도 진전이 없다면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진 않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경추 2번의 균형, 어떻게 해야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한의사 추동진 원장과 함께 전신 건강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턱이 아플 때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겁니다.
조인자 씨는 몇 개월 전 턱관절 통증 때문에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한의원으로 왔습니다.
-(해설) 통증은 턱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귀 주변과 머리, 목에 이어 팔다리까지도 불편한 느낌이 든 겁니다.
한의원에 와서야 원인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뒷목이 아프고 어깨가 아프고 그리고 두통이 생기면서 특히 팔꿈치가 아파서, 양쪽 팔꿈치가 아파서 이렇게 세수하는 동작을 할 때마다 이 통증 때문에 세수하는 동작을 하기가 어려워하셨었어요.
-(해설) 지난겨울부터 턱관절 균형 요법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역학적으로 턱관절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경추 2번의 균형을 잡아 통증을 해소하는 겁니다.
-(해설) 경추 2번은 척추의 중심축이자 턱관절의 회전 및 활주 운동을 돕는데요.
얇은 측정지로 턱관절의 높이를 조절하고 경추 회전 검사로 경추 2번과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목뼈를 교정해 가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게 됐을 때 턱이 안정이 되고 동시에 목이 안정이 되어서 이 턱과 목의 불균형으로 유발되는 많은 증상이 함께 소실이 될 수 있는 거죠.
-(해설) 균형이 맞춰진 후에는 맞춤형 균형 장치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해설) 지금은 24개의 척추뼈 중 유일하게 축을 가진 경추 2번의 균형만 바로잡아준 상태인데요.
장치를 착용하고 전신 운동인 걷기 운동을 해,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줍니다.
한방요법인 부항 치료와 침 치료도 병행합니다.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면 기혈 순환이 한층 원활해지는데요.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까지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설) 일상에서는 수시로 표준형 균형 장치를 착용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변화를 실감했죠.
하나는 맞춤형 장치가 두 번째는 표준형 장치입니다.
맞춤형 장치는 현재의 턱관절과 경추 2번의 정확한 위치를 우리 뇌가 인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장치가 됩니다.
그래서 치료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맞춤형 장치입니다.
정확하게 맞춘 이 위치에 대해서 우리 뇌는 어색하게 여기게 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균형 위치를 뒤틀어 버리게 만드는데요.
그때부터는 이 맞춤형 장치가 적절한 작용을 못 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을 통해서 우리가 설거지를 하든 청소를 하든 아니면 외부에서 운동을 하든 이 많은 시간 동안 표준형 장치를 물고 있음으로써 경추 2번이 항상 균형 위치에 있을 수 있게끔 유도를 시킬 수 있는 게 이 표준형 장치가 됩니다.
-(해설) 최우진 씨는 작년 12월에 전신 통증으로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약 7년 전부터 발바닥이 찌릿하면서 통증이 시작됐죠.
하지만 원인은 알 수 없었습니다.
-(해설) 수년간 수많은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간 한의원에서 통증의 원인을 발견했습니다.
경추 2번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전체의 목뼈 그리고 전체의 등뼈에서 허리뼈, 골반뼈까지의 균형을 무너뜨리게 만들기 때문에 통증이 한 부위에 국한돼서 오는 게 아닌 전신으로 오는 곳들이 제법 자주 있습니다.
-(해설) 심할 적에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 몸이 흔들리고 정신을 잃은 적도 있습니다.
오른쪽 갈비뼈가 쑤시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죠.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했던 증상들이 턱관절 균형 요법을 받으므로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경추 2번은 함부로 교정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경추 2번은 뇌로 올라가는 추골동맥이라는 동맥도 있고 그리고 우리 12개 뇌신경 중에서 9개가 경추 2번을 통과해서 지나가기 때문에 함부로 그곳을 교정할 수 없는 곳이 경추 2번입니다.
그런데 경추 2번은 턱관절의 운동 축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경추 2번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턱관절과의 균형 축을 정확하게 고려해서 그사이에 균형을 맞춤으로써 경추 2번을 교정하게 되면 가장 올바르게 경추 2번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 방법이 턱관절 균형 요법인 겁니다.
-(해설) 오랜 시간 짊어져야 했던 짐들이 가벼워지자 치료 의지가 더욱 샘솟았습니다.
일상에서 표준형 장치를 착용하고 운동하다 무너뜨린 적이 있을 정도로 치료에 몰입하고 있죠.
-(해설) 김희근 씨는 오래전에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목이 늘 뻐근하고 앞뒤로 젖히면 소리가 났죠.
하지만 한의원에 온 주된 목적은 오른쪽 턱관절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해설)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봤지만 진전이 없었습니다.
서둘러 다른 방법을 찾아나설 수밖에 없었죠.
턱에서 소리도 많이 나고 턱에 통증도 생기고 스스로 턱을 이렇게 밀어본대요.
밀어보는데 밀 때마다 우두둑 우두둑거리면서 턱에서 뭐 부러지는 듯한 그런 많은 소리를 호소를 하셨거든요.
처음 올 때는 턱에 대한 불편함을 많이 호소하고 오시게 됐던 거죠.
-(해설) 치료를 이어갈수록 턱을 움직이는 게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이제는 입을 벌릴 때마다 턱뼈가 빠진다거나 자갈이 갈리는 듯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목디스크 증상도 함께 개선됐는데요.
이 모든 건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준 덕분입니다.
그렇게 치료해나가고 나니까 턱이 정상 위치에서 안정이 되고 동시에 두 번째 목뼈가 턱뼈하고의 축이 맞으면서 그 아래쪽으로의 나머지 목뼈의 균형이 맞게 됐던 거고.
-(해설) 오른쪽 턱은 치료 전보다 70% 목은 90% 호전됐다고 합니다.
왼쪽 팔이 저린 증상도 많이 좋아졌죠.
-(해설) 남은 통증들은 치료를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항과 침으로 딱딱하게 굳은 척추 주변 근육을 풀어줍니다.
치료만큼 중요한 건 일상에서의 관리입니다.
무의식 중에 척추에 자극을 주는 자세를 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틀어지고 있긴 있지만 치료를 하면 할수록 턱을 조금씩 중심 위치로 이동시키고 있는 상황이고 거기에 따라서 목뼈가 상당히 안정이 많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목뼈가 많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목에 대한 증상들은 거의 대부분 사라진 상태고요.
-(해설) 김희근 씨가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로 가장 만족하는 건 식사를 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씹으면서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죠.
이런 평범한 하루를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릅니다.
-(해설) 삶의 질이 오른 건 운동할 때도 체감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라켓을 휘두르면 몸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 속상했지만 이제는 점점 안정된 자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해설) 김인헌 씨는 4년 전 갑자기 왼쪽 입 주변에 전기가 통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눈앞이 아찔해지는 순간이었죠.
-(해설) 처음 겪어보는 통증에 놀라 이런저런 검사를 해본 결과 삼차신경통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치료에도 달라지는 건 없었습니다.
코 밑에, 밑 통증을 심하게 호소를 하셨고요.
그래서 이 통증이 수시로 계속 반복적으로 통증이 일어나고 있었고.
-(해설) 한 병원에서는 신경을 절제하는 수술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통증이 심각했지만 수술로 해결하고 싶지는 않았는데요.
삼차신경통 역시 신체 균형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습니다.
이 턱뼈의 위치가 틀어지게 되면 압력에 의해서 삼차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턱의 위치를 정확한 균형 위치에 이동시켜주게 되면 큰 자극을 받지 않으면서 작동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해설) 어느덧 치료 10회차를 넘겼습니다.
면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통증이 많이 줄었죠.
치료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인데요.
생활습관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됐습니다.
편안한 일상을 되찾은 후에는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의자에 앉아 있을 때도 고개를 전방으로 내밀면서 어깨를 둥글게 말아서 많이 있는데요.
이 습관을 버리고 항상 가슴을 펴서 턱을 살짝 잡아당겨서 척추를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저작 습관도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쪽으로, 내가 오른쪽으로만 계속 씹는 습관이 있다?
그러면 이제부터 양쪽으로 함께 씹도록 노력해 보세요.
-(해설) 이계수 씨는 턱관절 치료를 위해 양산에서 부산까지 먼 길을 달려오고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왼쪽 턱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두통과 이명까지 발생했죠.
-(해설) 내원 당시 이계수 씨는 음식을 잘게 잘라 먹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치료를 받아도 뚜렷한 변화가 없어 반쯤 포기하고 있다 아들의 권유로 턱관절 균형 요법을 받게 됐습니다.
왼쪽으로 틀어져서 이동이 된 상태에서 그게 오래되면서 치아의 교합까지 거기에 맞춰서 적응이 되어 변화가 되어 있었고요.
그 상황에 맞춰서 뒤에 경추 2번이 같이 틀어져 버렸었죠.
-(해설) 턱관절과 경추 2번의 불균형은 치아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치아 교합은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고 있어야 하는데요.
이계수 씨처럼 부정교합인 경우 턱을 비롯해 다양한 부위로 통증이 퍼집니다.
-(해설) 턱관절 균형 요법을 통해 턱관절과 경추 2번의 균형을 꾸준하게 바로잡으면 정상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그만큼 통증이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죠.
-(해설) 통증이 사라지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균형이 유지되면 치료를 마무리하는데요.
늘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에는 한 번씩 한의원을 찾아 전신의 균형을 점검해주면 됩니다.
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는 이계수 씨에게도 그런 날이 찾아올 겁니다.
이제 음식을 씹어도 전혀 통증이 없는 상태가 됐고요.
귀 주변으로 그리고 목으로 가는 통증도 많이 가라앉았죠.
그리고 두통도 지금은 사라져 있고.
동시에 어머님이 호소했던 허리 통증도 지금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해설) 치료를 받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집에 도착하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통증이 사라졌으니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해설) 우리가 겪는 통증의 약 80%는 척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몸의 기둥이라고 불리는 척추의 불균형으로 발생하죠.
만약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경추 2번의 균형 상태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 통증이 왜 생겼는지 이해가 안 될 경우 조금 더 생각해서 그 척추의 기본 된 기준 축이 뒤틀어짐으로써 발생하지 않았을까 한번 생각해 보고 의심해 보는 것도 좋고요.
-눈앞에 유리 조각처럼 이렇게 피, 실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거예요.
-피곤해서 그렇겠지 그랬는데 실명이 온다고 하는 거예요.
-백내장이 심하셔서 수술을...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