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당신의 청력이 위험하다

등록일 : 2023-09-19 17:28:47.0
조회수 : 591
-(해설) 귀나 머릿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원인 모를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서 어지럼증과 두통을 유발해 일상을 마비시키죠.
-(해설) 소리를 들을 때 우리 귀는 귓바퀴에서 소리를 모아 고막을 자극합니다.
이소골이라는 뼈가 소리를 증폭시켜 달팽이관에 전달하고 그 진동을 청세포와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는데요.
귀에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우리가 알다시피 뇌에서 자극이 줄어들게 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인지기능 저하 즉 치매의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게 아주 직접적인 이야기고요.
또 다른 이야기로는 아무래도 소리가 잘 안 들리게 되면 대화할 때라든지
사회생활 할 때라든지 이럴 때 제한이 따르게 되고 결과적으로는 관계가 단절되면서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설) 조금씩 귀가 안 들리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 청력 검사부터
받아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난청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이명을 동반하고 있는데요.
적절한 치료과 적극적으로 청력 재활이 필요합니다.
내 귀에만 들리는 위험신호 혹시 놓치고 있지 않나요?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동조 원장과 함께 사람들이 쉽게 불치병으로 오해하는
이명과 난청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리가 잘 안 들리는 난청은 노년층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엔 젊은 층에서도 갑자기 소리가 안 들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해설) 평소처럼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귀에서 비행기 소리 같은 굉음이 들렸다고 하는데요.
소리가 잘 안 들리면서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었는데요.
귓속에서만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이명이 주요 증상이죠.
그래서 환자분께서는 오른쪽 청력은 완전 정상범위였는데 좌측 청력은 아예 들리지
않는 상태로 내원하셨고 진단을 해봤더니 감각신경성 난청 즉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이 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해설) 왼쪽 귀의 청력이 완전히 떨어진 상태였는데요.
돌발성 난청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조기 치료가 회복과 굉장히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인데요.
치료로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그리고 고실 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이라고 해서
귀에, 고막에 주사를 놓는 방법 그리고 고압산소 치료까지 시행했는데요.
특히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같은 경우에는 약의 양이 많고 그리고
부작용도 많이 따르기 때문에 그전에 피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설) 먼저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는 고실 내 스테로이드 주입술을 시행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관 장애를 주된 원인으로 꼽는데요.
고압산소를 공급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줬습니다.
3분의 1 정도는 부분 회복이 되고 3분의 1 정도는 회복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이렇게 농 상태에서 완전 회복되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고 볼 수 있는데
환자분께서는 지금 현재로써는 좌측과 우측 청력이 거의 비슷한 정상범위로 회복이 된 상태입니다.
-(해설) 파란색으로 표기된 왼쪽 귀의 그래프가 위로 올라가 청력이 정상으로 회복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치료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는데요.
귀가 완전히 멀 수도 있던 아찔한 상황을 겪으면서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도 달라졌습니다.
-(해설) 원인 모를 두통이 있었다는 김분임 씨.
이전에 뇌경색을 앓아서 그게 통증의 원인은 아닐까 추측만 했었죠.
-(해설) 두통과 함께 왼쪽 귀에서 귀뚜라미 우는 소리가 크게 났습니다.
몸을 잘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어지럽고 한 번 증상이 생기면 5분 정도 지속됐는데요.
두통약을 먹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죠.
-(해설) 이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2017년 32만 명에서 2021년 34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명의 원인이 정말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이명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신체 검진이라든지 그리고 청력 검사 등을 면밀하게 진행함으로써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고요.
단순히 약물 치료가 아니라 환자의 원인에 따라서 소리 치료, 그리고
자기장 치료, 그리고 이명 재훈련 치료 등을 병합하게 된다면 아마 훨씬 더 많이 좋아지실 수 있겠습니다.
이명이라는 것이 똑같은 이명 소리가 나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그 힘든 정도가 너무나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정말 힘드셔서 삶이 힘들 지경이다라든지 이 이명 소리 때문에
너무 우울하다라고까지 표현하시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이명이
큰데요, 선생님 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아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많은 분께서 이명과 함께 두통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고요.
이명을 치료하고 나서 두통이 좋아지시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해설) 김분임 씨는 이명과 함께 두통과 어지러운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습니다.
걷다가 넘어질까 봐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고 항상 택시를 타야 했는데요.
드디어 병의 원인을 찾았습니다.
-(해설) 병원에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 스스로 이명이라는 병을 잘 아는 게 중요한데요.
강의를 통해 병의 원인과 치료 원리를 알려줬습니다.
우리 두뇌의 피질 영역, 청각 피질 영역에 자기장을 쏘여줌으로써 과도하게 활성화되어 있는 신호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명에도 최근에 많은 효과가 입증되고 있어서 이명 환자에도 적용을 하고 있고요.
앞에서 보고 계시는 영상 자료 같은 경우에는
제가 실제로 이명 재훈련 치료 강의를 했던 영상을 녹화해서 보여드리는 건데요.
-(해설) 집에서도 치료는 계속되는데요.
이명을 자연스러운 소리로 인식하게 만들어 주죠.
이명이 줄고 통증이 사라지니 우울했던 하루가 맑아졌습니다.
-(해설) 이명은 잘 낫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태 씨도 이명으로 고생한 지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해설) 소리가 안 들린다는 건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는 건데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한다면 생업에 지장을 끼치기도 합니다.
-(해설)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병원을 찾는 환자가 5년 사이 55만 명에서 74만 명으로 증가했는데요.
검사 결과 이명 증상도 심각하지만 양쪽 귀 모두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감각 신경성 난청이었습니다.
그런데 청력 검사를 해봤더니 감각 신경성 난청 소견이 확인되었고요.
청력 검사 결과 정도가 청각 장애 진단이 나올 정도로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여서 저희 보청기 검사실을 통해서 당일날 바로 보청기 테스트를 한번 진행했었습니다.
그랬더니 환자분께서 실제로 보청기를 착용하시고 나니까 이명도 조금
사라지고 청력도 개선을 보인다고 하셔서 저희가 보청기 착용을 권유해
드렸었고 진행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해설) 정면에서 보면 다른 점이 없는데 현재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거와 달리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잘 나지 않죠.
-(해설) 보청기를 착용한 지 4개월이 경과했습니다.
양쪽 모두 그래프가 올라가면서 소리가 잘 들리는 상태입니다.
현대의 보청기는요, 굉장히 세밀하고 전문적인 청각 재활 기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력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떠한 보청기를 선택할지부터 해서 어떠한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리고 착용하는
시간이라든지 착용하는 시간을 늘려나가는 과정이라든지 그리고 청력 검사의 검사 간격을 체크한다든지 하는
것은 이비인후과 전문의, 그중에서도 귀를 전문으로 하고 난청을 전문으로
진료를 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맞추시는 것이 그 성공률을 더 높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설) 난청의 종류와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서 적절한 청력 검사가 기본입니다.
압력 변화에 따라 고막의 탄성 변화를 측정하는 검사부터 달팽이관의 신호를
측정해 기능을 평가하고 주파수별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측정해 청력
상태를 평가한 뒤 보청기를 맞췄습니다.
제가 진료를 볼 때 귀걸이형 보청기를 사용하면서 진료를 보고 있었는데
환자분께서 제가 착용한 보청기를 보시고 귀걸이형 보청기를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되었고요.
-(해설)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을 쓰는 건 당연한 데 소리가 안 들릴 때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데요.
적절하게 보청기를 사용하면 소리가 잘 들리는 건 물론이고 난청이 악화하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해설) 이명과 함께 몸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이 있었다는 김정엽 씨.
매운 음식을 먹고 갑자기 쓰러질 것 같은 증상이 생겨 급하게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이제 치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에 그런 현상이 벌어질 수 있는데요.
그 막이 회복이 될 때까지 조금 유지 치료가 필요하다는 게 핵심입니다.
우선은 가장 중요한 치료는요, 생활 습관 교정인데요.
이뇨제는 말 그대로 달팽이관에 물이 차 있기 때문에 그것을 빼준다는 개념인데요.
꼼꼼한 혈액 검사와 함께 그리고 치료 기간 중에도 수시로 환자분의 상태를
체크해서 적절하게 용량을 조절하는 게 필요합니다.
-(해설) 치료 전 파란색으로 표시된 왼쪽 청력이 저하돼 경도 난청 단계였는데요.
치료 두 달 만에 정상 청력으로 회복됐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약 두 달 만에 지금 완전히 청력도 정상 범위로 돌아오고 어지럼증도 전혀 없으시고.
-(해설) 정확한 병의 원인을 찾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이 동반되고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다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안진 검사가 병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귀 때문에 어지럽다고 하면 귀 검사를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제 고글을 착용하고 안구의 움직임, 즉 안진 검사를
통해서 어지럼증의 정도와 어지럼증의 원인을 파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환자분께서 처음에 내원을 하셨을 때는 안구의 움직임이 굉장히 심한 상태였고요.
어지럼증이 심한 상태고 한쪽의 전정 기능이 떨어져 있었다는 걸 파악을 할 수있었는데요.
-(해설) 청성내관 유발 반응 검사를 시행합니다.
환자의 청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데요.
청각 자극을 준 뒤 뇌파의 변화를 통해 달팽이관에서 뇌까지 신경 경로의 반응을 측정하죠.
-(해설) 이제 청력이 정상 범위를 찾고 어지럼증도 개선됐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선 생활 습관 교정이 중요한데요.
외식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식당에 부탁해서 최대한 음식을 싱겁게 먹고 있습니다.
-(해설) 나이가 들면 귀가 머는 게 당연하고 이명은 불치병으로 여겨졌습니다.
청력을 앗아가는 이명과 난청, 이젠 치료가 가능한 병인데요.
잘 들리지 않고 이상한 소리가 계속된다면 검사를 통해 귀 건강을 확인할 때입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이명과 난청에 대해서 원인을 파악을 하게 되었고요.
그 원인에 맞는 다양한 치료법들도 많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명이나 난청에 대해서 단순히 불편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하나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이비인후과의 진료를
보신다면은 아마 조금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냥 걷는 거 자체가 고통이었죠.
걸을 때마다 아파서...
-막 시큰시큰하고, 있죠?
저릿하다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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