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어깨를 고치다, 삶의 질을 되찾다

등록일 : 2024-01-03 14:02:30.0
조회수 : 662
-(해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하는 관절, 어깨
이곳에는 회전근개라고 하는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네 개의 근육 힘줄이 있습니다.
이 중의 한 개라도 손상되면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부르는데요.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아 힘줄을 다시 잇는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잘 몰라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0세를 넘어갑니다.
하지만 남자의 평균 유병 기간은 15년, 여자는 19년으로 질병을 앓고 사는 기간을 줄여야 하는데요.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깨 질환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오십견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2018년부터는 오십견보다 회전근개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더 많았습니다.
-모든 관절이 마찬가지지만 어깨도 하나의 기계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평생 써 온 기계나 마찬가지고, 그러다 보니까 어깨 관절도 수명이 있기 마련이에요.
이 어깨는 결국은 누구나 다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살다 보면.
결국에는 나중에는 이 사람의 삶의 질을 좌우하고 자신감을 좌우하고 하는
역할들이 어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설) 아프면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 내 몸이 보내는 통증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이제 어깨를 고쳐 떨어진 삶의 질을 되찾을 때입니다.
낡고 닳은 어깨에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 주는 정형외과 전문의, 백창희 원장. 딸기 맛있겠네요.
제철 맞은 딸기가 먹음직스레 익어가는 한 농가.
김순옥 씨가 딸기 재배에 한창입니다.
예전에는 팔을 올릴 때마다 생기는 통증 때문에 딸기를 따는 동작도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몸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까요?
-한 30년 됐어요.
어깨 아플 때도 하다 하다 아파서 갔어요, 병원에.
-(해설) 딸기가 먹음직스럽게 빨갛게 익어가는 사이 조금씩 어깨가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식 같은 농산물을 잘 길러내느라 제 몸을 살필 겨를이 없었는데요.
이미 회전근개, 즉 어깨 힘줄이 파열된 상태였습니다.
양쪽 모두 수술을 시행했죠.
-일하는 데 지장은 없어요?
-지장은 없어요.
-없어요?
팔 한번 올려 보세요.
옳지.
좋네.
이렇게 올리고 배 한번 눌러 봐요, 세게.
좋다, 힘도 좋고.
처음에 오셨을 때는 통증도 있고 힘도 없고.
그래서 MRI를 찍어 보니까 이미 힘줄이 다 없어져 버렸어요.
자취를 감춰 버렸어요.
그러면 아마 그 당시에 그냥 치료가 안 됩니다.
그냥 약을 드시다가 나중에 70세쯤 돼서 인공관절 하십시오.
그렇게 치료를 했다면 지금 이렇게 웃으면서 딸기 일 못 하시고 살 것 같아요.
치료 방법들은 계속 진화하고 변화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치료 이게 6년 됐지만 시간이 갈수록, 많이 쓸수록, 험하게
쓸수록 수명이 있으니까 더 망가지겠죠.
그렇지만 지금 조심스럽게 잘 쓰고 있어서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해설) 네 개의 힘줄 중 견갑하근이라고 하는 어깨 힘줄이 파열됐는데요.
문제가 생긴 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파열된 걸 그대로 어깨에 이어줄 수는 없는 상태였습니다.
광배근과 대원근을 이전해 어깨 관절의 가동력을 다시 만들어 줬는데요.
-어깨 힘줄이전술은 더 이상 내시경으로 할 수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는 열어야 합니다.
저는 80대여도 이분이 몸 쓰는 일을 계속해 오셨고 자기가 그 일을 할 때가
제일 재밌고 자신감이 넘치고 그러면 앞으로도 그 일을 계속하길 원하시면
저는 인공관절보다는 힘줄이전술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깨 힘줄을 한 번 꿰맸는데 또 떨어져서 두 번 또 꿰매고 그런데 갈수록 재파열률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는 말이 있듯이 이분이 더
이상 꿰매서 쓸 수 없는 지경이구나.
그러면 저는 힘줄이전술을 처음부터 가야 합니다, 그렇게 설득을 시키고 있습니다.
-(해설) 수술 직후에는 어깨가 굳는 걸 막기 위해 어깨의 가동 범위를 넓히는
스트레칭 위주의 동작을 시행합니다.
이후에는 수술 부위와 약해진 회전근개를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한데요.
통증을 이겨내면서 재활 운동을 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꼭 해야 하는 치료의 과정입니다.
-재활은 수술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제 대부분의 환자분은 환측, 건측 비교했을 때 정상 범위까지 갈 수 있게끔
도와드리는데 지금 양측을 수술을 해 놨기 때문에 환자분이 느꼈을 때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이 없는 범위까지는 가야죠.
저것보다 조금 더 점진적으로 나중에는 무거운 것도 많이 들 수 있고 그런
일상생활에 복귀가 될 수 있는 때까지 해야겠죠.
-처음에는 수술하면 일 못 한다고 해서그래서 수술 조금 미뤘어요.
하고는 괜찮아요.
수술한 뒤에 하나도 안 아프니까 예전의 팔과 같아요.
하나도 안 아파요, 하나도 안 아파요.
빨리 했으면 좋았겠지.
조금 늦게 해서 그렇지.
-(해설) 산은 계절마다 다른 색의 옷을 입죠.
자연 속에서 바뀌는 계절을 느끼는 건 삶의 또 다른 즐거움인데요.
최근 한혜숙 씨는 취미인 산행을 못 가고 있습니다.
8년 전부터 아프던 어깨가 최근 더 심해졌기 때문인데요.
-뭐가 아릴 아릴하니 숟가락 들기가 불편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아파서, 그래도 참고 병원 다니고 주사 맞고 그랬는데 근래에 와서,
하여튼 1년 전부터 많이 아팠어요.
왼손이 받쳐 줘야 이렇게 가고.
그러면 포크로 먹고.
지금 너무 불편해요.
아예 안 올라가요.
한 2년 전까지는 배낭을 메고 가면, 배낭을 못 메요, 무거워서, 어깨가 아파서.
그래서 포기를 했어요.
그래서 가볍게 그냥 둘레길 돌고 있어요.
-(해설) 예전에는 주사를 맞고 또 물리치료를 하면 금방 좋아졌는데요.
이제는 어떤 치료에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가벼운 숟가락을 드는 동작이 어려울 정도로 팔이 제 역할을 못 하는 상태인데요.
이거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통증은 그렇게 심하지 않지만 환자분 지금 머리 빗기도 힘들어하고 전화
받기도 힘들고, 오른손이잖아요.
그래서 일상생활이 많이 지금 힘들어하는 상태입니다.
대개 어깨통증이 죽을 만큼 심하게 아프지 않으니까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많거든요.
그냥 통증 치료만 하거나 아니면 무시하고 지내거나, 이렇게 오랜 시간을
지내다 보면 틀림없이 어깨가 나를 공격을 해서 일상생활이 안 되는 날이 반드시 오기 마련입니다.
얘는 그대로 있어 봐요.
-힘주고 있어도 가네.
-돌아가죠?
-힘주고 있는데도 돌아가요.
-(해설) 팔을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극상근과 팔을 바깥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극하근의 파열이 있었습니다.
이 팔을 지지할 수 있는 힘줄이 끊어져서 간단한 동작도 유지할 수 없었던 거죠.
떨어진 힘줄이 쇄골쪽으로 말려 들어갔습니다.
극상근과 극하근이 파열된 지 오래돼 봉합이 불가능한 상태였던 거죠.
팔을 밖으로 돌리는 행동, 몸에서 멀어지는 활동들은 근육이 다 죽어버려서 도저히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하나하나가 근육이 그동안에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거지
그게 마냥 그렇게 근육 상태가 망가졌는데 그 일들이 가능한 건 아닙니다.
-(해설)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기 위해 수술을 시행합니다.
어깨 힘줄이 끊어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떨어진 힘줄을 다시 이어주면 되는데요.
하지만 끊어진 어깨 힘줄을 방치하면 변성이 발생해서 다시 이어줄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요.
이때 인공 힘줄을 이용해 파열된 힘줄의 역할을 대신해 줄 겁니다.
인공 관절 수술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거죠.
이제 주변 근육 힘줄을 이전해 팔을 움직이는 동력을 다시 만들어 줄 건데요.
이전에 문제가 됐던 팔을 올리고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습니다.
비어있던 극상근과 극하근의 자리에 위쪽으로는 중간 승모근을, 아래쪽으로는 하부 승모근을 이전했습니다.
힘줄이 아예 없는 상태로 그동안에 무슨 가방을 메고 어떤 일들을 다하고 살았을 거란 말이에요.
견디다 견디다 안 돼서 지금 오신 건데 지금 그 자리를 마지막 모습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힘줄이 가득 차 있잖아요, 없던 자리에.
그런데 걔들이 정상적으로 뒤에서, 등 뒤에서 아직 숨어서 숨을 쉬고 수축과
이완을 하고 있는 정상적인 근육들과 연결을 해 놨거든요.
그래서 바라건대
-(해설) 평소 운동을 좋아했다는 김연식 씨.
처음 어깨 통증이 있던 건 배구를 하면서였는데요.
어깨 통증이 극심했지만 치료하니 금방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증상이 호전된 이후에도 테니스, 골프 등의 다양한 운동을 즐겨 했는데요.
-(해설) 정확한 병변을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가 이어집니다.
어깨 힘줄인 회전근개는 일반적으로 갑자기 똑 하고 끊어지는 부위가 아닌데요.
노화와 퇴행으로 서서히 닳고 헤지면서 점차 찢어져서 파열하게 되는 거죠.
김연식 씨의 어깨 통증이 극심해진 건 최근 일이니까 몸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거라고 자부했는데요.
평소에 어깨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한 것도 자신감을 가진 이유 중의 하나였습니다.
어떤 때는 제때 오셔서 간단한 방법으로 봉합만 해줘도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그건 아주 해피한 케이스고요.
그런데 대부분의 오래되신 분, 나이가 많거나 연세가 많거나 수술을 한 번, 몇
번 받았는데 더 이상 이제는 꿰매서 쓸 수 없는 경우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 경우는 현재의 힘줄 상태가 제일로 중요하거든요.
그 힘줄 상태가 잡아당겨서 끝까지 끌려오지는 않지만 나머지를 덧대서 꿰매서 쓸 수 있으면 또 좋거든요.
그걸 보강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영역을 넘어가게 되면 이제는 자기 힘줄도 쓸 수가 없는 그런 상태가 오거든요.
그럴 때 어깨 힘줄 이전술이 등장하게 됩니다.
어깨 내부에서 해결이 안 되니까 어깨 주변에 있는 근육들을 어깨까지 끌고 오는 거죠.
그리고 이제 더 이상 그 이상 지나버리게 되면
-(해설) 한평생 교육계에 종사했던 김연식 씨.
이제는 퇴직했지만 종종 자문 일도 했었는데요.
최근 건강이 나빠지면서 모든 사회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무엇보다 아쉬운 건 평소 좋아했던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해설) 어깨 건강이 나쁠 줄은 알았지만 예상보다 더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수술할지,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할지 망설이는 사이 어깨 건강이 많이 나빠진 건데요.
치료 방법이 고민된다면 정밀 검사를 시행해 현재 어깨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보는 게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아프다면.
그런데 잡아당겨 보니까 정말로 운이 좋게도 많이 밖으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 자리에 완벽하게 뼈를 덮지는 못하고 한 반절 정도밖에 덮지 못해서
나머지는 인공으로 패치를 덧대서 두껍게 만들어주고 길이도 충분히 제 길이에
맞게 봉합이 아주 성공적으로 잘 돼서, 굳이 이런 경우는 힘줄 이식까지는 가지
않아도 될 만큼 아주 운이 좋았던 케이스입니다.
-(해설) 아파라, 하고 통증이 있고 불편해, 불편해도 수술을 미루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정인순 씨의 경우에는 어깨 수술을 하면 이전처럼 일할 수 없을 거라는
불안감이 가장 컸는데요.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보는 남편의 마음도 같이 애가 탑니다.
-(해설) 고된 농사일을 하다 보니 수술이 더 망설여졌는데요.
처음엔 팔을 들 수 없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어깨 통증이 극심한 상태입니다.
어깨를 감싸고 있어야 할 힘줄이 모두 없습니다.
그 상태로 움직이다 보니 뼈의 형태도 변했는데요.
그래서 근육이 말랐다는 것은 수축과 이완을 할 게 없으니까 아예 힘을
어깨 속에서 잃어버리게 된 거잖아요.
뼈조차도 지금 다 어깨 속에서 빠져서 뼈끼리 닿으면서 이렇게
관절염까지 다 와버렸습니다.
심지어는 뼈 모양을 보니까 뼈끼리 닳아진 지가 오래되다 보니까 뼈가 굉장히 얇아져 있어요.
-(해설) 더 이상 어깨 힘줄을 고칠 수 없는 단계입니다.
결국 어깨 수술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 인공관절 삽입술을 시행하는데요.
이미 관절염이 진행했고 뼈의 변형이 심각했기 때문이죠.
손상된 어깨 관절과 연골을 제거하고 관절 역할을 대신해 줄
인공구조물을 삽입합니다.
기존의 인공관절 삽입술은 어깨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는데요.
무릎이나 고관절보다 나중에 보편화된 어깨 인공관절은
아직 계속 발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런 단점으로 특히 팔을 뒤로 돌리는 자세가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공관절을 삽입한 후에 힘줄이전술을 추가로 시행해환자의 불편감을 낮췄습니다.
너무 인공관절을 넣기에는 뻑뻑해서 조금 힘이 들었고 시야가 좁아서고생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인공관절도 잘 됐고 이분이 앞으로도 인공관절하고
통증은 없어지지만, 그동안 너무 힘줄이 없는 상태에서 힘이 없는 팔을 가지고 살았거든요.
-(해설) 이재구 씨를 괴롭히는 어깨 통증이 시작된 건
벌써 8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
고무를 처리하는 일을 하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옮기는 일을 많이 했는데요.
힘을 많이 쓰면서 어느새 어깨도 닳고 낡아버렸습니다.
-(해설) 수술하고 이제 지긋지긋한 어깨 통증으로부터 해방됐는데요.
지금은 현업에서 물러나셨지만 수술 후에 일에 복귀해서 1년 넘게
고무를 처리하는 일도 거뜬히 해냈습니다.
낡아버린 어깨 힘줄을 대신할 광배근을 이전해 줬기 때문인데요.
이분이 하시는 일이 보면 폐기물을 직접 수거해서 직접 운반하고
그런 일들을 오랫동안 해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팔을 쓰는 일의 형태를 보면 주로 몸 앞쪽에서 들어 올리는 일이잖아요. 주로 앞의 힘줄들이 많이 고장날 수밖에 없겠죠.
-(해설) 네 개의 힘줄 중 가장 큰 근육인 견갑하근이 파열된 상태였는데요.
견갑하근의 역할은 팔을 안쪽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하면서 힘을 많이 주는 부위의 탈이 난 건데요.
광배근을 이전해 없어져 버린 힘줄의 역할을 대신 해줬습니다.
수술 후 7년이 지났는데요.
아직까지 광배근이 잘 이전된 상태입니다.
통증의 재발이 없이 어깨를 잘 사용하고 있네요.
-(해설) 생로병사는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기간은 달라지는데요.
수술로 이재구 씨가 찾은 건 단순한 어깨 건강이 아닙니다.
멈췄던 일상이 회복되고 건강하게 살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100세 시대에서 50대는 아직 인생의 중간을 막 넘어가고 있을 뿐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을 때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게 내 어깨를 오래 건강하게
잘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깨는 날개니까요.
그런데 환자분들의 어깨 아팠을 때 생각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내 어깨가 앞으로 30년, 40년 써야 될 어깨니까 반드시 조금만 이상이 생기셔도 제때 고쳐서 후유증을 막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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