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클리닉 웰 - 우리 몸의 지휘자, 갑상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자 (김용기내과의원 김인주 부원장)

등록일 : 2024-06-24 16:49:07.0
조회수 : 1577
-(해설) 갑자기 더워지고 땀이 나거나 심장이 두근거리지는 않나요?
아니면 쉽게 피로하고 추위를 느끼지는 않으신가요?
평소와 다른 불편한 신호들. 갑상샘 호르몬 이상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갑상샘은 20g도 채 되지 않는 작은 조직이지만 우리 몸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갑상샘 호르몬 이상이 발생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공개클리닉 웰에서는 갑상샘 호르몬 이상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갑상샘 질환 보이는 OO이 전부는 아니다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토요일 아침의 좋은 습관 공개클리닉 웰입니다. 오늘부터 제가 새롭게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요.
유용한 건강 소식들 재미있고 정확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막둥이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귀요미다.
-좋아.
-오늘은 갑상샘에 문제가 생기면 생기는 질환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도움 말씀 주실 건강 주치의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인주 원장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깊고 넓은 경험과 내공을 겸비한 여러분의 평생 주치의 내분비내과 전문의 김인주입니다.
반갑습니다.
-(함께) 반갑습니다.
-우리 조금 전에 갑상샘 질환 보이는 OO이 전부가 아니다.
이 갑상샘이라는 것은 딱 이 안에 있는 거거든요, 이 안에.
이거 옛날에 이런 거 하고 딱 이거, 이거.
-뭐야?
-옛날에. 울대.
-(함께) 울대.
-울대라니요. 정말, 의학 프로그램에.
울대 말고 그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편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공개클리닉 오래하고 건강 상식 있다 하는데 다들 나무만 보고 숲을 못 본단 말이죠.
-이 봐.
-갑상샘 질환 보이는 증상이다.
-증상.
-증상이잖아, 증상.
-증상?
-그렇죠, 선생님? OO 증상 아닙니까?
-영운 씨는 그 증상부터 고쳐야 해.
-다 그럴듯하게 말씀을 주셨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정답이 나오면 문제를 안 냈겠죠.
-다 정답이 아닌가 봐요.
-다 틀렸나?
-다 틀렸나?
-그래서 오늘의 주제. 갑상샘 질환 보이는 수치가 전부는 아니다입니다.
그래서 수치가 되겠습니다.
-(함께) 수치?
-수치요?
-못 맞힌 게 되게 수치스럽네요.
-이렇게 가나, 오늘.
-그렇다고 울대는 아닙니다.
-정확하게 일단 선생님은 절대 아니네.
-울대는 진짜 아니죠, 울대는.
-정답이 아니네.
-그런데 선생님, 보통 혈당이나 혈압 같은 경우에는 객관적인 수치로 딱 보이잖아요.
-그렇지.
-그런데 갑상샘은 수치가 아니라는 게 무슨 말씀인지 좀 이해가 잘 안 가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갑상샘의 기능 상태도 정상인가를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하고 대표적인 검사 수치가 있다.
그래서 나의 갑상샘 검사 수치는 얼마인가 하는 것을 아시면 좋겠다, 그런 말씀이 되겠고요.
그래서 이것을 갑상샘 자극 호르몬 TSH다, 하고 한 가지를 꼽으라면 이 수치를 이야기하는데
오늘 TSH 수치에 대해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저와 함께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확실하게 알려주신다니까 기대가 되는데요.
아까 TSH에 대해서 확실히 말하기 전에 갑상샘, 우리 사위도 이거 앓아서 혼이 나더라고요.
갑상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죠. 이거 어떤 역할 하는 겁니까, 갑상샘?
-이제 갑상샘은 여기 울대 밑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하는 일은 갑상샘 호르몬을 만드는 일입니다.
그래서 갑상샘 호르몬은 우리 몸 모든 세포, 또 모든 기관에서 신진 대사 조절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필수적인 그런 호르몬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을 조절하는 것이 갑상샘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고요.
뇌하수체라는 데서 갑상샘 자극 호르몬 TSH가 나오게 되면서 이게 갑상샘에서 갑상샘 호르몬을 만들고
또 갑상샘 호르몬이 혈액으로 나오는 것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갑상샘 호르몬이 모자라면 TSH가 조금 더 나와서 많이 만들게 하고
조금 갑상샘 호르몬이 정상을 벗어나면 덜 나와서 갑상샘 호르몬을 덜 만들게 해서
정상적인 갑상샘 호르몬 기능을 유지하는 TSH의 정상적인 범위에 해당하는 농도가 있다 하고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성을 유지하는 거랑 관련이 있는 건가요?
-그렇죠.
신진대사, 에너지대사 하는 것이 정상 범위에 유지가 되어야 우리 몸이 건강한 것이고
정상을 벗어나서 너무 높아져도 곤란하고 너무 낮아져도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이것도 관계 되나요?
내가 살면서 그냥 짜장면 세 그릇 정도는 먹어야 하고 닭도 두 마리 정도는
하루 저녁에 뜯어야 하는데 요새는 짜장면도 반 그릇 정도 하고 닭도 다리 하나만 먹으면
아까 말씀하셨던 신진대사를 시키는 데 위에 대해서 신진대사를
요새 못 시키는 그런 효과 때문에 세 그릇을 못 먹나요?
-일단 노화 반응의 과정 중에서도 갑상샘 호르몬이 굉장히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고요.
너무 지나친 갑상샘 호르몬이 계속 유지가 되어 버리면 이게 나이 들어서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데
그것을 과도하게 자극만 하는 측면이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몸의 기능이나 건강에는 손해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몸의 갑상샘 호르몬 분비하는 작용도 나이가 들면 조금 떨어지게 되고
그래서 TSH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조금 첨가되는 그런 반응들도 생기게 됩니다.
-짜장면 반 그릇 먹는 게 당연한 거구나.
-그거는 나이가 들어서.
-다 드시잖아요.
-그렇지.
-거짓말을.
그런데 원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아까는 뭐가 수치가 낮으면 저하증,
많으면 과다 분비 이렇게 수치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왜 수치가 전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지 이해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게요.
-일단 갑상샘 자극 호르몬, THS의 정상 범위를 조금 이해를 하셔야 하고요.
이게 어떤 범위를 넘어서면 반드시 질환이 있다고 하는 개념이 아니거든요.
갑상샘에 문제가 없고 또 건강 상태가 정상인 사람들 예를 들어 100명을 모아서 TSH를 측정해 봅니다.
그러면 제일 낮은 사람을 1등, 제일 높은 사람을 100등이라고 한다면
2.5에서 97.5 사이에 해당하는 95명의 TSH 결과를 정상 범위라고 하는 것이죠.
-꽤 넓네요?
-굉장히 넓네요.
-넓은가 봐요.
-그렇죠.
굉장히 넓은 범위이고 이게 검사를 하는 방법, 기계, 시약, 이런 것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요.
여성, 남성에게서도 조금 TSH의 농도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보통 여성이 조금 더 높은 편이라고 하고요.
방금 언급됐듯이 나이가 들수록 TSH가 조금 증가하는 그런 현상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TSH가 정상 범위에 있다고 해서 반드시 갑상샘 기능 질환이 없다고
말하기도 힘든 경우가 간혹 생기는 것이고 또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경우가 보인다 하더라도
이게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고 단정하기는 힘든 그런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TSH 수치만으로 갑상샘 질환을 다 진단할 수는 없다.
그래서 수치가 전부는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수치가 전부는 아니다.
-단편적으로 보면 안 된다, 이런 뜻인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에 TSH 수치가 낮은 거, 이거는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이거는 어떤 증상이 생기는 겁니까?
-TSH가 정상 범위보다 낮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내 혈중에는 갑상샘 호르몬이 높아졌다.
그래서 갑상샘 기능 항진증의 경우가 가장 흔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대사가 빨라지고 많이 생성되게 되면 일단 더위를 많이 느끼게 되겠죠.
그래서 땀도 많이 나게 되고.
맥박도 굉장히 과도하게 빠르게 뛰게 됩니다.
심하면 손도 이렇게 가만히 있는데 떨려서 곤란하다 하는 경우도 생기고요.
많이 먹는데도 에너지 대사가 활발해져서 에너지 분출을 많이 하다 보니
오히려 체중은 줄어드는 그런 결과를 낳게도 되고요.
이제 일부에서 생기는 거지만 발목하고 종아리 부위가 이게 점액 다당질이 축적이 되어서 붓는 경우가 있고요.
그다음에 또 아주 드물게는 안구돌출증이라고 해서 이게 눈이 조금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에서부터 사물이 2개로 보인다든지 눈꺼풀이 두꺼워진다든지
그런 경미한 증상까지 이게 안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 쪽의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
-증상이 굉장히 다양하네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주 초기에는 그냥 피곤합니다 하는 걸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그게 갑상샘호르몬이 얼마나 높아졌느냐에 따라서 증상의 폭은 굉장히 넓은 질환이다.
이렇게 이해하실 수 있겠습니다.
-아까 영훈 씨가 TSH 수치가 낮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냐.
이런 질문 주셨는데 저는 그러면 반대로 수치가 높았을 때는
그 반대의 증상이 나타나나 하는 호기심도 생기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체중이 늘어난다거나 그런가요?
-그렇죠, 이게 TSH가 높아지는 경우는 내 몸에서 갑상샘호르몬이 모자라니까.
-모자라니까.
-높아진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면 정확합니다.
그래서 에너지 대사가 떨어지게 되니까요.
신체 기능도 줄어들게 되고 그래서 추위를 쉽게 타게 됩니다.
그래서 남들은 에어컨 찾는데 작년까지는 괜찮았는데 올해는 선풍기 바람도 힘들다.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적게 먹어도 에너지 분출이 안 되니까 체중이 쉽게 늘어나게 되어 있고요.
또 이게 수분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니까 잘 붓습니다.
특히 초기에는 얼굴, 눈 주변에서부터 붓기가 쉬어서 조금 특징적인 증상으로 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피로한 것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요.
그런 증상들이 아주 현저한 것이고 이게 굉장히 심해지면 체액이 다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심장 주변에 또는 폐에도 능막 삼출이 생기고 해서 아주 순환기 심장 증상까지
생기고 하는 경우도 많고 또 동맥경화증과 같은 그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그런 경과를 걷게 되는 것이 TSH가 증가되는 경우 저하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 되겠습니다.
-그렇군요.
-그 영향 어떤 요인이, 어떤 요인 때문에 그런 겁니까?
걱정되네, 듣다 보니까.
-일단 그렇습니다.
TSH의 농도는 조절하는 제일 기본적인 것은 갑상샘호르몬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갑상샘호르몬을 제외한 뭔가 TSH를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요인이 내 몸에서 생기는 것이
결국 기능 항진증, 저하증으로 발전을 하게 되는 것이겠죠.
그러면 이제 TSH 대신 갑상샘 세포를 자극하는 그 무엇인가 내 몸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그것을 TSH에 대한 수용체 항체라고 부릅니다.
-(함께) 수용체 항체?
-어렵다.
-그러니까 TSH 대신 갑상샘 세포에 작용해서 이게 갑상샘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내게 할 수 있고 그러면 자극한다고 하고요.
-착각하게끔 하는 건가요?
-자극한다고요.
-자극하는 거예요.
-높이게 되는 많이 만들게 하는.
그다음에 반대로 억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갑상샘호르몬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만드는 그러니까 이런 자가 항체가 생겨서
갑상샘 기능이 올라가는 쪽으로도 작용을 하고 낮아지는 쪽으로도 작용을 할 수 있는
이런 자가 항체가 생기는 자가 면역성 질환이라고 하는 것이 TSH의 변화를 초래하는
질환의 측면에서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는데요.
이전에는 기능 항진증 이 병.
저하증 이 병, 서로 다른 병으로 봤는데 이 병들이 이게 항체의 성질이 바뀌면서
연속적으로 항진증이 생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저하증이 됐다가.
-저하증.
-이렇게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생기고 처음부터 이 두 가지 속성을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일부 있더라.
이런 것들이 발견되면서 결국 자가 면역 질환이니까 거의 한 계통의 질환이다.
너무 구분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겠다. 이런 시각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지금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자가 면역 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그러면 갑상샘호르몬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뇌하수체에서 TSH를 만들어낸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뇌하수체에서 TSH가 증가되는 수도 또는 뇌하수체가 파괴되어서 TSH가 안 나오는 수도.
-안 나오는 수도.
-있을 수 있겠고요.
그다음에 이제 코로나 이후에 갑상샘 질환들이 꽤 늘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바이러스성 감염증이 갑상샘에 영향을 주는 경우.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독감 이후에 갑상선 바이러스가 침범돼서 아주 심한 통증을 유발하면서
일시적인 기능항진증이 생기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는 말씀드렸던 연령 요인 이외에도 전신적인 신체 질환에 따라서
갑성선 호르몬 변화가 초래되는 경우도 있고요.
대표적인 것이 최근에 항암 치료에서 표적 항암치료제, 또는 뭐 면역항암치료제,
이런 말씀을 아마 공개클리닉 웰이니까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죠, 그렇죠.
-보통 아닙니다.
-그런 항암제들이 갑상선 기능에도 영향을 주게 돼서 기능저하증이나
항진증 같은 그런 형태를 나타내기도 하거든요.
제가 경험했던 예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장암으로 이렇게 표적 항암치료제 치료를 받던 분이 너무 피곤해지고 얼굴이 붓고
몸이 붓고 하니까 암을 관리하는 선생님께 호소를 했는데 보통 암을 보시는 분들은
암에만 집중해서 보시니까 조금 무심코 암 치료하다 보면 그럴 수 있어 하고 넘기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그렇게 고생을 하시고 저하고 만나게 됐는데 딱 보니까 저는
이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검사를 했더니 좌측에 보시는 대로
갑상선호르몬이 모잘라져 있고 TSH는 많이 증가한 그런 상황을 진단할 수 있어서
갑상선호르몬 치료를 하고 난 뒤에는 많이 회복되는 오른쪽의 결과처럼 수치들이 좋아지는.
-좋아졌네.
-그런 결과들을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하시는 분들도 난데없이 많이 피곤해지거나 조금 이상한 증상이 생기면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긴 건 아닐까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이렇게 갑상선 질환의 다양한 증상들을 조금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저하증을 치료하고 계신 환자분 만나보겠습니다. 영상 함께 보고 오시죠.
이 환자분은 원장님이랑 인연을 맺은 지 30년이나 됐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갑상선저하증으로 시작됐다고 하네요.
-그만큼 걱정도 많이 드셨겠네요.
-카메라 보시면 노란색 불빛이 보일 거고요. 불빛만 보면 됩니다.
반짝합니다. 불빛 보십시오.
-당뇨병이 있으면 합병증으로 눈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안과 검진도 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오늘은 경동맥초음파 하실 거예요.
고개를 살짝 왼쪽으로 조금 돌려주세요.
-이번에는 초음파까지 진행하네요.
다양한 검사로 조금 지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내 병의 진행 상태도 알 수 있고
치료를 받을 수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동맥경화 합병증 예방을 위한 저런 검사들도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 당뇨병 때문에 혈당 관리도 잘되는지,
집에서 잰 혈당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는 광경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약 먹으면서 쭉 유지되니까 잊고 지내시고 있지만.
-맞습니다.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은 만만치는 않고 제일 어려운 게.
-그렇죠.
-당뇨병 혈당 조절이거든요.
이거는 혈액 검사에서는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109 정도니까
이것도 내려갔을 때는 75까지 내려갔다가 약간 오르는 추세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먹는 거에서 조금 방심하시는 건 아닐까.
-작년, 재작년 조금 방심했습니다.
-딱 걸렸어.
-갑상선호르몬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심하게 피곤하거나 얼굴이 붓거나 그러지는 않으시죠?
-그렇지는 않은데 요즘은 저녁때 되면 오후 되면 좀 졸음이 오고 그런 게 없었는데
그래도 그 정도면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갑상선 약은 보약이다 이러고 먹습니다.
-경동맥 검사는 목동맥의 상태를 초음파로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보면 오른쪽에 이렇게 최고 두께가 1mm 딱 걸렸고요.
왼쪽 경동맥에는 두께가 두꺼우면서 이렇게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이렇게 끼인 게 혈관 벽에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면 동맥경화 변화가 생겼다는 거고요.
그래서 먹는 것 조금 더 신경 써서 조심하시고 기름기 많은 것,
튀김 이런 거를 조심하셔서 만일 다음 한 석 달 뒤에 혈액 검사할 때
콜레스테롤이 계속 100을 넘고 있으면 그러면 콜레스테롤약이 조금 올라가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불필요하게 기름진 음식을 먹는지는 잘 챙겨보셔야 하고요.
-진짜 시험 결과 듣는 것처럼 긴장이 되실 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래도 30년 동안 챙겨주셨다니까 진짜 든든하실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위로 올라가 있거든요, 노란색까지. 이 말은 속도가 빨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혈관이 그만큼 딱딱해졌다는 거예요. 속도에 해당하는 연령이 80대 후반이다 이런 이야기예요.
이런 약들을 끊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쭉 유지하시면서 한 번씩 이렇게 검사를 해보시면 되고요.
-선생님 덕분에 잘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제가.
-좋습니다.
-꾸준히 선생님하고 치료를 받겠습니다. 잘해 주십시오. 저는 하여튼 시키는 대로.
-알겠습니다.
-보약 먹듯이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의사를 활용하라.
-영상에서 보신 분은 어떻게 저렇게 편안한 표정으로.
-그렇지.
-그러게요.
-검사를 받으러 다니는지.
-90년부터 기능 저하증이 시작됐던 분이시라.
-원장님 덕분에 저렇게 편하게 관리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걱정이 됐던 거는 앞서서 이렇게 당뇨랑 고혈압, 고지혈증까지.
-고지혈.
-있으시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면 이 갑상선 질환이 대사 질환과도 연관이 있는 거예요?
-그럼요.
에너지 대사라는 측면에서 이게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인슐린, 갑상선 호르몬 이 두 개의 축이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불가분 직접적 관련성이 있어서 조금 더 동반된다거나
또는 일반인에 비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경우에
대사질환의 위험성이 조금 더 높아진다거나 그런 변화들도 있겠고요.
그다음에 갑상선 질환이 단기간 치료로 끝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긴 여정을 걸어가는 동안에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만성질환들이 동반되기가 쉽겠죠.
그래서 방금 보신 분은 처음에는 없었지만 나이가 드시면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이 생긴 경우라서 제가 내분비의사야말로
평생 주치의입니다라는 말씀을 더 드리게 되는 겁니다.
-갑자기 시작할 때 갑상선 기능이 보이는 수치가 다 아니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게 여러 가지 대사질환 때문에 생기는 수치들 때문에
갑상선까지 수치를 오인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진단할 때.
-그럼요. 특히 보험검진에서는 TSH를 측정해 주지 않거든요, 아직까지는.
-안 들어가는구나.
-일부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오시는 분, 고혈압이 있다고 발견되신 분들.
열심히 치료했는데 뭐가 몸은 개운치 않은 거예요.
그래서 검사를 해봤더니 갑상선호르몬기능저하증이 있더라 그런 경우들을 자주 보게 되고요.
실제로 갑상선 호르몬을 써서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치료하면 높았던 혈압,
고지혈증 이런 것들이 정상으로 되는 경우도 왕왕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처음부터 대사증후군 요소가 있을 때 바로 치료를 할 것이냐
아니면 갑상선 질환과 같은 동반된 문제가 있을 거냐 하는 것들을 면밀히 잘 견주어 보고
검사해서 치료를 결정하는 게 어떨까 하는 게 제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의견입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보이는 수치가 전부가 아니라고.
-아니다.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그러면 반대로 항진증이 있어서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의 수치를 오인하는 경우는 없나요?
-그렇습니다.
항진증에서는 맥박이 빨라지다 보면 혈압도 높아 보이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다음에 콜레스테롤 대사로 빨라지니까 이게 낮게 보이는 경우가 아주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기능항진증 치료제를 쓰고 난 뒤에 검사하다 보면 콜레스테롤이
처음보다 훨씬 높아져서 콜레스테롤 치료를 해야겠다 하는
그런 경우까지 경험하게 되는 경우도 흔히 있거든요.
그래서 갑상선질환을 진단받았다고 해서 갑상선 호르몬만 볼 것이 아니고
동반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서도 아울러 잘 살펴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제 주변에는 남자들이 좀 걸리기는 한 것 같은데 제가 듣기로는 갑상선은
여성분들에게 많이 걸리고 그래서 또 임신이랑도 관계가 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정말 관계가 있는 겁니까?
-저도 들어봤어요, 그거.
-일단 갑상선 질환은 항진증, 저하증 할 것 없이 다 여성들에게 압도적으로 흔한 질환이고요.
-그렇구나.
-5배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거든요.
-5배나요?
-5배나요?
-그래서 아직 정확하게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마는 스트레스를 생각한다면
여성들이 조금 더 많을 수 있을까요? 하여튼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딱 차이나는 것이 여성 호르몬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특히 여성들은 생애주기별로도 생리할 때마다도 변화가 생기게 되고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면역 작용이 확 달라지거든요.
절반은 남의 단백질이 들어오는 거지 않습니까, 아기라는 게.
그러니까 태아를 몸속에서 살리려면 면역 반응이 줄어들어야 되거든요.
이런 변화들이 생기게 되고 또 폐경이 오면 여성 호르몬은 줄어들고
이런 다이나믹한 호르몬의 변화가 이런 갑상선 질환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증가되는 원인이 아닐까 추정은 합니다만 아직 정확한 인과관계가 발견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데 어쨌건.
-그러면 임신을 해서 아이를 가졌으니까 유전도 됩니까?
-그렇게까지는 생각은 하지 않은데요.
이게 자가 면역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 체질적인 문제를 물고 들어가는 것이라서
가족 중에 있을 때는 조금 더 흔한 것 같다.
그래서 형제들 중에 모녀지간에 갑상샘 질환이 동일하게 생기는 경우도 많고요.
뭐 어머니는 항진증, 딸은 저하증 뭐 이렇게 해서
또 서로 다른 표현형을 나타내기도 하는 경우들도 흔히 보게 됩니다.
-공클이 알고 싶다, 강상중입니다. 저희는 한 시청자의 제보를 받았습니다.
갑상샘 약을 먹고 살이 쪘다는데요.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강선화 항진증이거든요.
처음에 아파서 살이 쪽 빠졌는데 그런데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약을 먹었더니 살이 다시 찌더라고요.
약에 살이 찌는 성분이 있는 게 분명합니다. 이것 좀 밝혀주세요.
-진짜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약회사 측은 약으로 살이 찐 게 아니라 그 여성의 과다 영양 섭취가 영향이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이 맞는 걸까요? 갑상샘 약을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기다, 아이다 당신의 선택은? 들어봅니다. 하나, 둘, 셋.
-기다.
-아이다.
-고 쌤은요?
-갈렸어. 일단, 일단 우리.
-뭐야, 뭐야.
-채림 씨 갈렸고.
-고인범 씨 안 들었어요. 들어주세요.
-고 쌤 오세요.
-아니다, X.
-그렇지.
-뭐야? 저만.
-올드보이 두 분은 X를 들었고요.
-올드보이라니요.
-영보이 한 분은 O를 들었습니다.
-무슨 소리, 제가 고 쌤이랑 엮이면 어떻게 합니까? 나 시집도 못 갔는데.
-잠깐만, 일단 우리 채림 씨 갑상샘 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합니까?
-왜냐하면 항진증이 살이 빠지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치료하는 약을 먹으면 정상 체중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살이 좀 찌고
그게 환자가 느끼기에는 그냥 살이 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다. 살이 찐다.
-상당히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이 아닌가.
지금 선생님 표정이 굉장히 밝은데요.
-그러니까요.
무슨 약이 무슨 뭐 당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성분이 그냥 약일 뿐인데
거기에 무슨 어떤 영양소 때문에 찔 것 같지 않아요.
부었으면 부었지. 그래서 저는 아이다.
-아이다. 극명하게 나뉘었고요. 선생님 지금 보니까 모서리를 딱 들고 방송을 알고 계세요.
모서리를 딱. 모서리를 딱 들고 계시는데.
-저도 모니터링은 하고요.
-그러셨구나, 모니터링하고 계셨어.
-시청자 여러분도 굉장히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그러게요.
-정답 공개합니다. 하나, 둘, 셋.
-정답은 아이다.
-아이다!
아이다!
-갑상샘 호르몬은 저하증 때 쓰면 오히려 찐 살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걱정들을 안 하시는데
기능항진증은 살이 찐다고 다들 불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빠진 살이 내가 노력 안 했는데
기능항진증이라는 병 때문에 빠진 거거든요. 많은 에너지가 분출돼 나가니까.
그런데 많이 먹게 되죠.
-그렇지.
-그러면 백골은 커진다, 어른들이 그렇게 표현하시지 않습니까?
기능항진증약을 먹고 높았던 갑상샘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과도했던
에너지 대사도 줄어들었는데 나는 계속 많이 먹고 있다. 그러면 살이 찌겠죠.
-그렇죠, 그렇죠.
-나 때문이 아니다.
-그러면 본인이 평소 체중으로 회복되면 먹는 걸 조심해야 하는데 이거는 못 줄이시기 때문에
약 때문에 살이 쪘어 하고 애써 위안을 하시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거였구나.
-많이 먹었네.
-그래도 답은 아니다.
-강상중 씨가 이야기했잖아요.
-제가 많이 먹었어요.
-제약회사에서는...
-죄송해요.
-과다 섭취로 인한 거라고. 그거였네.
-맞네.
-약은 그러니까 살이 안 찐답니다, 여러분.
-살이 안 찌네요, 알겠습니다.
-약은 죄가 없어요.
-그거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진실의 극장 기다, 아이다. 두 번째 문제 보고 올게요.
-건강 하나 클리닉 둘 강D, 강영운입니다. 문자가 왔네요.
-뭐야?
-1010번 님.
-DJ.
-사연인데요. 제가 갑상샘 항진증 초기래요. 예상치 못한 진단에 눈물만 나요.
알아요. 더 힘든 분도 많다는 거. 하지만 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라고, 슬픈 사연이었습니다.
저희 건강 하나 클리닉 둘에서 이런 사연 굉장히 많이 오는데.
그런데 1010 청취자님, 요즘 K-의료 따따봉이잖아요.
너무 그렇게 실망하지 마시고.
-맞아요.
-불가능은 없습니다. 여기서 노래 한 곡 듣고 가죠.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가수죠.
고영웅이 부릅니다. 별빛 같은 나의 환자야.
-뭐야, 이거.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담 작가야, 임영웅은 노래 잘하는데.
-세월...
-고영웅은 노래 너무 못 한다.
-왜 시켜.
-진짜.
-이건 왜 흔드는 거야?
-담 작가야, 담 작가야. 그런데 갑상샘 치료 평생 해야 하나?
-리듬을 타면서.
-글쎄요.
-자기들끼리 싸우고 난리인데, 지금. 댓글창에서. 아니다, 빨리 낫는다. 바로 치료할 수 있다.
-리허설 때 없었던 건데 나한테 왜 이러는 거죠?
-그러니까.
-여기서 여러분께 문제 드리겠습니다.
갑상샘 질환, 단기간 적극적인 치료로 갑상샘 호르몬이 정상이 되면 완치가 가능하다.
기다, 아이다. 당신의 선택은?
-하나, 둘.
-둘.
-셋.
-아이다.
-아이다. 뭐야, 똑같네요.
-뭐야.
-다 아이다를 들었습니다.
-선생님 먼저 이야기해봐요.
-저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건 우리 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실 거고 아까 말씀하셨어.
30년 인연을 가지고 계신다. 끝났지, 정답은. 그러면 그분한테.
-맞네.
-빨리 낫게 해드리고 퍼뜩 일어서고 퍼뜩 안 피곤하게 만들어 줄 건데
그게 될 것 같으면 30년을 왜 만나. 그래서 아이다.
-아이다. 우리 채림 씨, 오늘 클로징 해야 하잖아요.
-맞아요, 저 해야 해요.
-그런데 첫 문제 못 맞혔어요.
-그런데 이게 또 똑같으면.
-그래.
-동점이 되는 거죠.
-이번에 틀리면 이제 끝나는 거지.
-여기서 맞히게 되면 혼자 1점을 획득하는 거죠. 마지막 승부수 던질 수 있는데.
-그렇지.
-바꿀 겁니까?
-그런데 저... 안 바꿀래요. 아이다 같아요.
-아이다 같아요?
-완쾌할 수는 없습니다. 완쾌할 수는 없어요.
-그럼 제가 바꾸겠습니다.
-왜, 왜, 갑자기?
-진짜요?
-승부수의 아이콘. 한담희입니다.
-그렇게 간다고?
-선배님, 양보해 주시는 건가요?
-제가 갑니다. 제가 1점 먹겠습니다.
-나도 한 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내가 같이 간다면?
-바꿔도 돼요, 괜찮아요.
-두 분 거의 다 선택된 것 같고.
-같이 바꾸실 거예요?
-담희 씨는 바꾼 이유는 뭡니까?
-아니야, 아니야.
-이거 이야기를 딱 들어보니까 아까 환자분 30년 그 환자분은 합병증이라는 게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을 계속 관리해 줬어야 하는 거고 갑상샘 질환.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조절이 안 되는 기능 저하도 있고 여러 가지 갑자기 암 덩어리,
이것만 떼내는 것도 있을 수도 있고.
감기처럼 걸리는 그런 질환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질환 중에
이게 무조건 평생 관리해야 한다는 아닐 것 같아요.
어떻게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서 나을 수 있는 질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궁금합니다. 저도 담희 씨 이야기 듣다 보니까 약간 혹하는 게 있는데.
단시간 적극적인 치료로.
-클로징 한번 합시다.
-완치가 가능할까요?
-제발.
-갑시다.
-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
-정답.
-클로징 한다.
-나 오늘도 안 돼?
-이번 문제의 함정은 단기간 치료해서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 되어서
약을 끊었을 때 완치가 될 수 있을 거냐 하는 거에 있습니다.
-그랬구나.
-그러니까 갑상샘 기능항진증 저하증과 자가항체가 만들어져서
갑상샘 세포를 과도하게 자극하거나 또는 억제하거나 이렇게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항체의 반응은 훨씬 뒤까지 존속되거든요.
그러면 재발의 원인이 바로 이 항체들이 아직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서.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호르몬 수치가 정상이 되었다고 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행위다.
그런 면에서 아이다가 되겠습니다.
-아이다.
-뭐야.
-장기간 치료를 계속해야 하는...
-그렇습니다.
-그래요?
-장기간 치료를 하더라도 기능항진증 같은 경우에는 치료 기간하고
재발율이 서로 관련이 된다고 하거든요.
2년 이렇게 써도 약을 줄여서 끊다 보면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재발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치료 중단 여부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내가 얼마나 간절했으면 아파 죽겠다. 땀 나서. 너무 세게 눌러서.
-너무 꽉 쥐셨어요?
-손에 뭐 이렇게 지금 내가.
-지금 이제.
-진짜 이 승부욕.
-스코어를 말씀드리면 담희 씨하고 채림 씨가 각각 1점씩 획득했고요.
-1점씩이요?
-1점.
-고인범 아버지가 지금 2점입니다.
-이거 위험한데요.
-이게 지금 토요일 아침에 펼쳐지는 공개클리닉 웰의 갑상선 스포츠입니다.
-이러면 과연 누가 단독 클로징을 하게 될지 세 번째 문제 보고 오시죠.
-잠깐만요.
-또 연기한다, 또 연기한다.
-지금 방송 중에, 지금 전화를!
-엄마.
-이 사람아!
-우리 엄마 갑상선.
-그래?
-네? 셀레늄이요?
-빨리 해라.
-셀...
-생방송이다.
-셀레, 엄마 그런데 병원에서 시키는 것만 좀 이렇게 먹어야지.
-참말로.
-약 이것저것 먹으면 안 좋아요. 쌤이 셀레늄 먹으라고 했어요?
-병원에서 시키는 약만 먹어!
-엄마랑 전화하는데 좀. 엄마, 쌤이 먹으라면 먹고. 잠깐만 내가 쌤한테 물어볼게, 물어볼게.
문제 드리겠습니다. 갑상선 질환 환자에게 셀레늄 보충제 투여는 필수적이다?
기다, 아니다? 당신의 선택은?
-보충제?
-셀레늄 보충제.
-보충제까지는 되는데 우리가, 담희 씨가 잘 아는 필수적이다. 이게 또 찝찝하네.
-필수적이다. 이게 그런데 함정일 수 있고 이게 진짜 제대로 된 정답일 수 있어요.
-답이 나왔죠?
-준비 되셨죠? 하나, 둘, 셋!
-고 쌤이 아주 예리했습니다.
-들어주세요!
-아이다!
-나는 끝까지 아니다, 아니다.
-기다!
-세 번 다 아니다.
-맞네, 진짜.
-세 번 다 아니다.
-셀레늄 투여.
-아니, 왜 O예요?
-저요? 아니, 이게 셀레늄이 무기질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똑똑해.
-무기질이, 똑똑함의 아이콘입니다. 이 무기질이 인체에 대사 과정에 좀 영향을 미치잖아요.
그런데 항진증, 계속해서 항상성 말씀하셨고 하니까
아무래도 좀 호르몬 조절이나 이런 거에 좀 영향을 줄 것 같아요.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도움이 된다?
-셀레늄은 도움이 된다.
그래서 필수적으로 갑상선 기능을, 항진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먹어야 한다?
-네, 섭취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두 단어로, 두 단어만 가지고 이게 보충제라는 것은 조금 도와주는 일을 해.
보충제라는 것은 자기가 생활하는 데서 뭘 좀 보충해서 도와주는 건데.
그러면 도와주면 좋아. 그런데 옆에 보면 필수적이다. 꼭 도와줘야 한다.
-그렇지.
-내 인생을 살 때 꼭 도와주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몇 명 있어.
-함정인가?
-그렇기 때문에 이 단어 때문에 저는 X.
-필수.
-그렇지.
-X다. 좋습니다. 오늘 클로징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선생님.
-빨리 해 주세요.
-제발.
-손에 불붙겠다.
-제발, 제발.
-어쨌든 제가 부정적인 사람은 아닌데요. 아이다!
-아이다!
-아이고, 손이야. 아이고, 손이야.
-아니, 맞혔는지 왜 찝찝하지?
-아쉬워.
-고 쌤은 100점이네요, 오늘?
-대단하십니다.
-어쨌든 뭐.
-이건 인정입니다, 인정.
-60대의 반란이라고 하죠.
-60대의 반란이래.
-문제 낸 사람도 60대.
-친구야, 고마워. 대강 썼지.
-다 알고 계신 거고요.
이제 셀레늄은 이 흙과 물에 존재하는 미네랄인데 이게 항산화 작용을 할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우리 몸속에서는 셀레늄이 주로 분포하는 장소가 갑상선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갑상선 질환이 생기는 그런 여러 산화 스트레스를 셀레늄이 막아줄 것이다.
그래서 뭐, 일부 효과적인 경우도 있겠다고 하는 정도이지.
셀레늄을 많이 먹었다고 갑상선 질환이 다 예방될 수는 없고
또 과다하게 섭취하면 항상 따라붙는 부작용이 있지 않습니까?
너무 과다하게 드시면 굉장히 관심 가지시는 탈모의 위험이 커진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과다 섭취가 안 되도록 오히려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큰일 날 뻔했네요.
-보충제는 보충제일 뿐이다.
-그렇군요.
-진짜 깜짝 놀라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탈모라니, 그러면서.
-막 만지면서, 막.
-맞아, 맞아.
-진짜 기다, 아이다는 매주 토요일에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큰 건강적인 정보를 또 드리는 것 같아서 아주 기분이 좋고요.
오늘 클로징의 주인공은 세 문제를 모두 맞힌 고인범 아버지!
-축하드립니다.
-나는 언제 해 보냐, 이거.
-감사합니다.
-원장님, 두 번째 키워드 공개해 주시죠.
-오늘의 두 번째 키워드입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을 예방하려면 무엇일까요?
-밑에.
-요오드를.
-요오드?
-조심해야 한다입니다.
-나 들어본 것 같아.
-요오드?
-조심해야 한다?
-요오드.
-많이 먹어야 한다. 적게 먹어야 한다가 아니라 조심해야 한다?
-그러니까요. 요오드는 갑상...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적게 먹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겁니다.
-갑상선에, 몸에 안 좋네.
-원래 우리가 요오드는 갑상선에 되게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래.
-갑상성 호르몬의 재료가 요오드가 됩니다.
그래서 이제 갑상선 호르몬은 요오드 분자 수에 따라서 이제 요오드가 세 개가 있는 것,
네 개가 있는 것, 그래서 T3, T4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제 요오드가 많은 음식들을 생각을 해보면 부산에서 흔히 접하는 해산물들을 굉장히 아이오딘이 많죠.
-맞아요, 맞아요.
-네, 맞아요.
-그다음에 김,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에 특히 많고 그 외에도 뭐 계란,
그다음에 콩 종류라든지 모든 음식에는 아이오딘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지금 문제는 우리 갑상샘에는 적어도 3개월 이상 쓸 수 있는 아이오딘이 저장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모자랄 가능성이 특히 우리 지역과 같은 경우에는 없다는 것이고요.
제대로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아이오딘이 부족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하라 사막 같은 경우에 아이오딘 부족이 잘 생기는 그런 지역이 되겠죠.
그래서 아이오딘을 많이는 먹으면 오히려 갑상샘호르몬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든지
또는 갑상샘 기능항진증처럼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병으로 생기는 경우에는 많이 들어간 아이오딘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속 호르몬을 많이 생산하게 돼버리겠죠?
그러니까 기능항진증, 저하증 둘 다 아이오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을 바꾸셔야 합니다.
-그렇구나.
-난 며칠 전에 미역국을 먹으러 갔는데 같이 간 사람들이 미역을 많이 남기는 거예요.
그런데 건강에 좋다고 해서 나는 그 남은 미역까지 내가 가져와서 다 먹었거든.
그러니까 되게 피곤해지는 거야.
-그래요?
-그거 상관있습니까, 선생님? 많이 먹었을 때 약간 피곤해지던데, 미역.
-그거는 순간적으로는 수분 문제일 거 같고요.
-당 스파이크 온 거 아니에요?
-배가 불러서 피곤한 거구먼.
-오늘 내가 많이 먹어서. 죄송해요.
-조금만 드세요.
-다른 음식 때문에 그럴 거 같습니다.
-이거 많이 먹으면 어떤 질환이 또 생깁니까?
-이게 갑상샘이 조금 취약한 경우 그러니까 만성갑상샘염증 같은 것이 있으나
아직 기능은 정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 너무 많이 먹는다든지 하면
갑상샘호르몬 만드는 것이 오히려 줄어듭니다.
그래서 기능저하증이 생길 수가 있고.
흔히 이제 검진 같은 것에서 TSH가 높아져서 기능저하증입니다,
하고 저한테 의뢰가 되는 경우에 보면 이렇게 진정한 저하증이 아니고
아이오딘을 많이 먹어서 저하증처럼 보이는 경우들도 흔히 보게 됩니다.
-그렇구나.
-담희 씨는 마른안주로 김 좀 적게 드세요.
-저 안주 안 먹는데요.
-죄송합니다.
-이거는 못 나가겠네.
-알겠어요.
-저희가 이번에는요. 갑상샘항진증을 앓고 계신 분을 화면으로 만나볼 텐데요.
어떻게 치료하고 계시는지 직접 한번 보고 오시죠?
이분은 5년 전에 갑상샘을 치료하셨는데 자주 재발하고 또 갑상샘이 비대해져서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내내 피곤하고 자고 일어나면 눈이 퉁퉁 붓고 목도 좀 나오고 해서
그냥 개인병원에 갔더니만 갑상샘항진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병원을 한 몇 년 다녔었거든요. 낫지가 않고 좀 더 심해지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너무 무겁고 피곤하고 그랬었어요.
-나을 만하면 재발하고 또 재발하면 걱정이 컸을 것 같은데.
갑상샘호르몬 수치를 보기 위해서 피검사를 하는 모양이네요.
-이번엔 갑상샘 크기를 재는 건가 봐요.
-허벅지 모으고 목은 편안하게 내리셔도 됩니다.
-아이오딘 주사를 맞고 갑상샘 섭취율과 또 갑상샘 분포 정도를 보는 검사를 하는 장면이고요.
이렇게...
-목은 알겠는데 허벅지랑은 무슨 관련이 있어요?
-갑상샘에 얼마나 투여한...
아이오딘이 들어가는지를 보는 섭취율 검사라고 목과 허벅지를 비교하는 거고요.
사진을 찍어서 저런 영상을 어깨에 댑니다.
그래서 갑상샘 내부에 분포 정도와 섭취율을 보는데 3% 미만이 섭취가 정상입니다.
-잘 지내셨고요?
-네.
-혹시 불편하거나 힘든 일은 없었고요?
-네, 없었어요.
-이전에는 재발이 굉장히 잦으셨다고 했는데. 이게 비포, 애프터네요. 확실합니다, 전후가.
-제 나름대로 지금은 만족하고 있거든요, 사실은. 이렇게...
-그런데 아직 조금 크기는 남아있어도.
-그래도 전에 비해서는 많이 들어가서.
-그래서 원래 갑상샘이 크고 기능항진증 항체가 높게 유지가 되면
약을 줄이는 경우에 재발을 흔히 하게 돼요.
그래서 재발을 줄이는 방법으로 수술을 할 거냐, 방사성아이오딘치료를 할 거냐
하는 면에서 우리가 아이오딘 치료를 선택을 한 거고요.
방사성아이오딘치료하기 전에 이렇게 갑상샘이 굉장히 컸거든요.
이 높이가 전체 갑상샘이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피하지방인 피부 조직이 거의 안 보일 정도였는데
갑상샘이 이렇게 날개가 밑으로 내려오는 게 보이는 거죠.
그리고 이 정도 두께니까 이전보다는 확실하게 갑상샘 크기가 많이 줄었구나
하는 거를 한눈에 보실 수 있고 그런데 아직 조금 남아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게 동위원소 섭취율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도 조금 섭취가 과다하게 되는 경우로 보이기 때문에요.
약은 조금 지속적으로 쓰면서 경과를 보시다가 혹시라도 재발의 기미가 보이거나 하면
방사성요오드치료를 한 번쯤 더 할 수도 있구나,
이 정도 생각을 하시면서 경과를 보시면 되겠어요.
-알겠습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요오드치료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성공적이었던
치료로 생각하면서 경과 관찰하시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
-다행이네요.
-전에는 목이 많이 나와서 목이 나온 옷도 못 입고 이랬었는데.
-그러셨구나.
-지금은 옷도 입을 수 있고 또 여러 가지로 몸도 가뿐하고
컨디션도 좋고 너무 좋아요, 지금은. 운동 열심히 하고요.
또 음식도 골고루 좀 먹고 피곤하지 않도록 몸을 잘 관리해서
이제 다시 재발 안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죠.
-항상 믿고 의논하고 답을 찾아내는데 같은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의사이고 싶다 하는 것이 제 의사로서의 신조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영상으로 만나본 분은 방사성요오드치료라는 걸 하셨다고 했는데
이거는 어떤 원리로 항진증을 치료하는 겁니까?
-요오드가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가 되고요.
그다음에 방사능을 내는 요오드 입자가 있습니다.
이것을 치료로 섭취하게 되면 이 방사능을 내는 요오드가 갑상선에 분포하게 되면서
점점 방사능을 내어서 갑상선 세포를 파괴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갑상선 크기가 줄어들고 결국 이것은 제품을 만드는 공장이 축소되는 거기 때문에
갑상선기능항진증 먹는 약에 대한 치료 효과도 더 높아지고 크기가 적어지면
재발의 위험도 줄어들고 그렇게 해서 아주 소량의 갑상선 치료제로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치료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방사선을 쬐면 좋지 않다.
-그렇지.
-이런 이야기들 굉장히 많이 듣잖아요.
-머리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그리고 저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그때 방사선을 쬐면 암 걸린다, 백혈병 걸린다는 둥.
-그렇지, 그런 거 있었어.
-우리 괴담이 떠돌아다녔었어요. 이게 그러면 사실이 아닌 건가요?
-아니요, 사실은 사실이죠.
-그래요?
-그런데 어느 정도의 방사선을 쪼이게 되느냐가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 때 백혈병이 늘고 암이 늘고 했던 것.
-맞아.
-그렇죠.
-또 체르노빌 원자 발전소 사고 때 갑상선암이 늘어나고 이런 식으로
아주 대량 방사선 피폭에서 그런 아주 우리가 걱정하는
그런 암과 같은 질병이 증가되게 되는 것이고요.
우리가 일상생활의 환경에서도, 땅에서도 방사능은 올라오고
햇빛이나 광선을 통해서도 방사능에 우리가 노출이 되고 있거든요.
자연방사능이라고 해서.
그래서 어느 정도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기능항진증 치료 목적으로 쓰는 정도의 아주 저용량에서는
그렇게 다른 건강 문제를 너무 걱정하는 것은 기우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분이 방사선 요오드 치료 하면 잘 못 받아들이시는 경우는 많고요.
-맞아, 그럴 것 같아.
-그렇죠, 그럴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번 이렇게 설명을 하고 과정 중에 여러 번 재발을 해서
힘들고 하셨고 또 목이 이렇게 많이 부어있으면 불편한 점들이 많이 생기고 하니까
그런 분들에 대해서 한정적으로 치료하게 되는 실정이다, 그 정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짜 오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갑상선이 건강하면 온몸이 건강하고 가벼울 거라는.
-그렇지.
-맞아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만병의 근원인 것 같아요.
-실제죠.
-담희 씨도 이상형을 좀 갑상선이 건강한 남자 이런 남자로 잡는 거 어때요?
-우리 같이 검사부터 받고 와요.
-TSH를 알아봅시다.
하지만.
-맞네.
-소개팅에 나가서.
-MBTI 대신에.
-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MBTI, MBTI TSH가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그런데 갑상선.
-저 98등이에요.
-갑상선 건강을 위해서는 이렇게 건강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좀 알려주십시오.
-이게 예를 들어 요오드를 적게 먹으면 갑상선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이 정도는 아닌 것 같고요.
이게 자가면역 기전이라는 거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
-진짜.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하지만 그게 사실 실현 가능성은 정말 떨어지는 이야기이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서 쓸데없는 보조제
이런 데 너무 기웃거리지 말고 또 아주 긍정적인 그런 어떤 삶의 태도로
행복하게 즐겁게 매일매일을 살아가시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내 TSH는 얼마이지 하고 1년에 한 번 정도는 검사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수치에 조금 이상이 있거나 과도하게 필요하거나 하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을 때는
전문의와 한번 상담하시고 검사도 해보시고 해서 빨리 발견하고.
대신 그 수치를 한 번의 결과로 판단하지 말고 전체적인 상황으로 판단해 주실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치료 여부에 대해서 빨리 결정해서 잘 관리하시는 게
예방을 완벽하게 하는 방법이지는 못하겠지만 건강을 잘 지키는 방법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가봐야겠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TSH.
-1년에 한 번.
-이번에는 공개클리닉 웰이 준비한 퀴즈로 건강도 챙기고 상품도 챙기는 시간입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공개클리닉 웰 검색해 주시고요.
1:1 채팅창에 정답 남겨주시면 저희가 추첨을 통해서 상품 드릴게요.
다빈 씨, 퀴즈 주시죠.
-이것은 우리 몸에 지휘자라 불리는 기관으로 우리 신체의 모든 작용과
에너지대사 활동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제가 보기 드리기 전에 힌트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가 없는 거는 정답이 아닙니다. 1번 난소. 제가 없는 거죠.
2번 이자. 3번 갑상샘. 4번 뇌하수체.
-그럼 오늘의 클로징 고 선생님 출발하시죠?
-아니꼬워요, 정말.
-카메라 몇 번 봐야 합니까? 이거 보면 됩니까?
-배 아파라, 배 아파라.
-지금 내 쪽 보십니까? 감사합니다. 오늘은 세 문제를 다 맞힌 우승자 고인범입니다.
-배 아파.
-오늘은 갑상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예전과 다른 증상이 있거나 의심스럽다면 검사 한번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얄미워.
-공개클리닉 웰 다음 이 시간에는 어깨에 있는 회전근개파열에 대해 알아보니까요.
다음 주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라요.
-저 옆에 고인범 씨에요, 노란색?
-그러면 오늘 우승자 고인범을 포함해서 고인범과 함께 저희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송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원조제기동큰손에서 약초 가공식품.
양산 겟인상북에서 식음료 이용권을 드립니다.
-(함께) 고맙습니다.
-클로징이 길지?
-클로징 진짜 길다.
-고인범입니다. 고맙습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