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특별기획 부산이 열어갈 미래,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등록일 : 2024-09-19 11: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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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부산의 바다와 항구에 사람이 모이고 세계의 물류가 이곳을 통해 흐릅니다.
새로 들어선 공항은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데요.
우리가 그리는 부산의 미래는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별법 조속 제정!
-(해설) 부산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외치는 글로벌 허브 도시.
바로 부산이 열어갈 미래입니다.
바다를 품고 있는 도시, 부산.
누군가에게 이곳은 삶의 터전이지만 또 어떤 이들에게 부산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설) 도시는 인간이 만들어낸 삶의 공간이죠.
시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은 글로벌허브도시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해설) 부산을 글로벌허브도시로 만든다는 비전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할 또 하나의 축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한 건데요.
물류와 금융, 디지털과 첨단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
-(해설) 부산시도 변화의 기회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곧바로 부산시가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내놨고 일주일 만에 TF팀을 신설했습니다.
-(해설)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부산 지역 여야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의됐지만 국회 폐원과 함께 폐기됐습니다.
그리고 22대 국회 개원 직후 재발의한 상태인데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즉각 입법하라!
-(함께) 입법하라, 입법하라, 입법하라!
-(해설) 지난 2월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부산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해설) 부산 시민들이 원하는 글로벌허브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장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설) 특별법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는 물류,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의 3대 글로벌 거점 기반 조성과 교육, 생활, 문화, 관광의 글로벌도시의 환경 조성을 핵심적인 골자로 구상됐습니다.
-(해설) 국제물류특구는 관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제 혜택과 규제 특례를 제공하며 국제금융특구는 허가와 규제를 풀고 재정적 지원도 가능합니다.
디지털 첨단 산업은 과학기술 단지와 투자진흥지구를 조성.
기업 유치와 첨단 산업 육성을 꾀합니다.
-(해설) 부산시가 기본 틀을 짜고 지역 정치권과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라 꼭 필요한 요소는 대부분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글로벌허브도시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지난 4월 실시한 시민 인식도 온라인 조사 결과 부산 시민 10명 중 9명은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이 부산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우선해야 하는 분야로는 가장 많은 40.9%가 물류, 거점 조성을 꼽았고 디지털,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부산이 국제자유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조성해야 할 환경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국제성 접근성 및 부산시 내부 교통망을 꼽았습니다.
-(해설) 지난 8월 27일.
부산시청에서는 수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해설) 부산 시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해설) 글로벌허브도시를 향한 부산의 도전은 청년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8월 부산청년센터.
뜨거운 심장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대회가 개최됐습니다.
-(해설) 청년이 그리는 부산의 미래.
이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설) 부산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
먼저 팀 소개부터 시작합니다.
앞으로의 부산을 이끌어갈 미래 세대들.
이들이 꿈꾸고 실현해나갈 부산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다 함께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장입니다.
-(해설) 부산을 글로벌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물류,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 등 모두 6개 분야에 아이디어나 정책을 제안해야 합니다.
-(해설) 무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대회.
다음 날 아침.
각 팀별로 밤새워 치열하게 준비한 결과물을 발표합니다.
-대상은 바로.
오레오 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해설) 청년의 눈높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해설) 이번 해커톤대회를 통해 청년들은 부산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해설)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실현할 전초 기지, 부산항.
부산이 글로벌 물류 거점 도시가 되려면 트라이포트의 핵심이자 주축인 부산항의 도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06년 개장한 부산항 신항은 계속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개장한 신항 7부두는 국산 항만 정비 기술에 기반한 한국형 최첨단 스마트 항만으로 글로벌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습니다.
-(해설) 새로운 하늘길도 열립니다.
정부는 오는 2029년 12월까지 가덕도신공항 개항을 추진하는데요.
공항 건설을 전담할 가덕도신공항 건설공단도 지난 5월 출범했습니다.
-(해설) 2029년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면 공항, 항만, 철도가 이어지는 트라이포트가 완성될 것입니다.
공단은 부지 조성 공사의 설계 단계부터 3차원 입체 모델로 건물을 설계하는 BIM, 즉 빌딩 정보 모델링을 적용하여 안전, 품질 향상을 도모합니다.
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해 최첨단 공항으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세계 50대 메가 허브 공항이 될 가덕도 신공항.
대형 화물기 이착륙이 가능할 3500m의 활주로를 건설하는 등 심야 시간대에도 운영이 자유로운 국제공항으로 건설되는데요.
또한 축구장 약 180개 규모의 물류 지원 시설 부지도 함께 조성해 항공 화물 100만 톤 이상 처리하고 부산항 신항과 연계한 복합 물류 허브공항으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가덕도신공항은 세계로 나아가는 힘찬 날개가 되어줄 것입니다.
-(해설) 미국과 중국, 동남아, 유럽으로 기항하는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주 항로에 위치한 부산.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 화물의 70% 이상을 처리하는 부산항은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2위 환적 화물 처리 기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데요.
여기에 가덕도신공항이 들어서면서 부산은 세계적인 육해공 복합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해설) 물류의 발전은 곧 금융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1876년 개항한 부산항 북항은 무역을 중심으로 성장한 한국 경제를 견인한 핵심 인프라입니다.
신항 개장과 함께 북항의 항만 기능이 단계적으로 이전되면서 현재는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데요.
부산항 북항 재개발 사업은 지난 2008년 시작된 1단계 재개발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재래 부두를 해양공원, 크루즈, 마리나, 랜드마크 등이 위치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2단계 재개발 사업을 통해서는 항만, 철도, 원도심 지역을 국제 비즈니스, 상업, 금융 등 신해양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 온 부산항이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는데요.
지난 7월 북항 제1부두는 글로벌 창업 허브 조성지로 선정됐습니다.
-(해설)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현금융단지와 북항 일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는데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 도시가 되기 위해선 세계 여러 모델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런던 중심부에서 템스강을 따라 동쪽으로 내려가면 세계적인 항만 재개발 성공 사례로 꼽히는 도크랜드가 나옵니다.
그 중심부에 위치한 카나리 워프.
과거 대영제국의 관문 항구였다는 흔적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카나리 워프는 런던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로 도크랜드를 상징하는 곳입니다.
도크랜드 재개발의 핵심 단어는 경제성.
재개발에 필요한 민간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공적 자금 대부분을 인프라 구축에 투입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교통망 구축입니다.
도크랜드 내부는 트램으로 촘촘하게 연결하고 런던 시내와의 연결은 경전철로 해결했습니다.
지형 조건의 제한을 덜 받고 건설비도 적게 들어가는 경전철은 도크랜드에 어울리는 신 교통수단인데요.
카나리 워프가 세계적 상업 금융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 것도 편리한 교통망 덕분입니다.
경전철에 이어 들어선 런던 시티 공항.
도크랜드 경전철 개통과 같은 해인 1987년 문을 열었는데요.
영국에 있는 공항 중에서 가장 작지만 가장 도심과 가까워 카나리 워프가 금융 허브로 비상할 수 있는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글로벌 물류 거점 조성과 함께 부산이 국제 금융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합니다.
세계적인 금융 거점 도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설) 국내외 기업이 몰려와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세계적인 비즈니스 도시.
글로벌 허브 도시는 부산의 미래입니다.
이를 위해선 세계 곳곳에서 기업과 인재들이 부산을 찾아야 하는데요.
부산과 인구가 비슷한 두바이로 가보겠습니다.
2004년 설립된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DIFC는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입니다.
국제 금융 프리존으로 현재 4만 2000명이 일하는데 최근 3년 만에 두 배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금융 기업들이 모인 데는 세제 혜택, 세금 자체를 받지 않는 정책이 가장 큰 몫을 했습니다.
-(해설) 또 다른 유인책은 바로 소유권.
두바이는 외국인 투자 지분을 49%로 제한하는 대부분의 국가와 달리 최근 100%까지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우수한 금융기관만 유치하면 낙수 효과로 도시와 산업 모두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해설) 때문에 금융 허브를 위해서는 특별법을 통해 두바이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해설) 두바이를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든 또 하나는 규제 프리존인데요.
질문에 맞춰 대답뿐 아니라 몸짓과 표정까지 표현하는 인간형 로봇.
여기에 생물 자원 은행, 우주 진출까지, 두바이의 22개 미래 전략 산업이 차곡차곡 기획되고 있습니다.
2016년 세워진 두바이 미래재단은 산유국이자 금융, 물류 허브라는 기존 모델을 넘어 첨단 기술을 통한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설) 이런 시도는 세금 완전 면제에 외국 100% 소유를 넘어 공물 가공부터 화학 제조 등 업종까지 풀어준 규제 프리존 덕택에 가능했습니다.
당장의 수익보다 규제를 풀어 세계적인 기업부터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여 미래 먹거리 확보에 나설 수 있었던 겁니다.
1996년 두바이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두바이공항 프리존은 원스톱 지원으로 스타트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계 4위 항만 제벨 알리를 포함한 26개 프리존에 공항, 항만, 철도까지 모든 인프라를 연결해 두바이 전체를 하나의 프리존처럼 활용합니다.
-(해설) 시간이 흐를수록 부산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서부산에서 마련된 제1차 시민 공감 토론회.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달라진 서부산의 미래의 문을 오늘 이곳 서부산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나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민 공감 토론회, 서부산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특별법 조성 제정!
-(해설) 정치권 인사를 비롯해 서부산에 거주하는 수많은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해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는데요.
이를 통해 시민 사회, 상공계, 정치권 등이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부산이 꿈꾸는 글로벌 허브 도시, 이는 결국 사람들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겠죠.
최근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영도.
이곳에 들어선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오픈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 있는데요.
문화 시설 하나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해설) 안에 들어서면 신비로운 미디어아트 세상이 펼쳐집니다.
디지털 기술과 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
부산의 자연과 역사를 디지털아트로 재해석한 19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중 16개의 작품이 부산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됐습니다.
부산을 영화 도시로 전 세계에 알린 부산국제영화제.
해마다 가을이면 부산을 찾는 월드 스타와 영화 팬들로 도시 전체는 축제의 장이 됩니다.
고품격 문화 예술을 열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축제도 유치하고 있는데요.
이에 더해 부산시는 새로운 문화 공간들도 건설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파리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롤모델로 부산을 국제적인 문화 예술 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인데요.
세계적 전시 공연장을 부산 곳곳에 조성할 예정입니다.
프랑스의 세계적 현대 미술관인 퐁피두 센터.
부산시는 지난 9일 퐁피두 센터와 남구 이기대공원에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을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31년 퐁피두 센터 분관이 들어서면 지역의 미술 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부산이 글로벌 문화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데도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 북항에는 오페라하우스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입니다.
그동안의 공법 논란을 매듭짓고 지난 5월 공사를 재개했는데요.
또 오페라하우스 초대 예술 감독으로 마에스트로 정명훈 감독을 위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오페라하우스는 부산 콘서트홀과 함께 부산을 공연 도시로 키워갈 핵심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해설) 세계인들이 찾는 문화도시 부산.
국제 자본과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월, 부산시는 영어 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보유한 글로벌 기업 유치 조건의 첫 번째로 영어 소통 능력이 꼽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학교 교육 현장은 어떨까요?
부산의 한 초등학교, 조금 서툴지만, 영어로 자신과 부산을 소개하는 아이.
억양을 강조하고 몸짓까지 더하면서 자신을 표현합니다.
-(해설) 매일 영어를 듣고 한 문장씩 말하며 1분 동안 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부산형 111 프로그램.
올해 부산 전체 초중학교로 확대됐는데 1년 동안 18개의 주제로 연습하면서 영어 실력을 키워갑니다.
-부산.
-(함께) 아이 워즈...
-(해설) 영어 수업이 거듭될수록 아이들은 영어 공부에 재미와 자신감을 붙였습니다.
-(해설) 이런 영어 수업은 올해 부산시와 교육청이 선포한 영어 하기 편한 도시 만들기의 첫걸음입니다.
또한 대학에서도 대학이 보유한 양질의 교수진을 최대한 활용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고민 중입니다.
-(해설) 더 많은 사람이 부산을 찾아와 머물 수 있도록 부산형 워케이션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젊은 층의 참가가 늘면서 부산에서 일하고 여행하고 살아보면서 부산의 인구 감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입니다.
-(해설) 성장 잠재력 약화, 저출산, 지역, 세대, 계층 간 격차 확대 등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핵심 고리는 바로 부산에 있습니다.
부산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육성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 부산시의 전략입니다.
-부산 파이팅!
-(해설) 세계 물류의 중심, 세계 금융의 중심으로 부산이 힘찬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청년들은 부산에서 미래를 그립니다.
누구나 찾고 싶은 부산에서 사람들은 꿈을 키워갑니다.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산이 열어갈 미래는 글로벌 허브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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