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지긋지긋한 코막힘, 숨길을 열다

등록일 : 2026-02-25 13:14:02.0
조회수 : 42
하비갑개가 비대해져 있거나 비강 물혹, 부비동염 등 하비도의 문제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비밸브라는 비강 내 천장 중 가장 좁아지는 부위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비밸브 협착이 코막힘의 원인이 된다는 논문이 많이 발표되었습니다.
비밸브 협착이 생기면 비강 내의 기류가 와류가 형성이 많아지면서 약한 외비연골을
가진 사람들은 코 천장이 완전히 닫혀버리면서 호흡 저항이 증가하여 코막힘을 유발합니다.
-(해설) 또 다른 코막힘의 원인 비염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약 10명 중 2명이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 90% 이상은 알레르기가 원인이라고 보면 되고 알레르기는 유전이라서 어릴 때부터 비염을 달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은 집먼지진드기부터 각종 꽃가루까지 다양해서 알레르기 테스트를 꼭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년층에서 생기는 혈관 운동성 비염은 콧물을 조절하는 신경이 약해져서 생기는데
노년층에서 콧물만 증상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이 혈관 운동성 비염입니다.
축농증, 부비동염도 알레르기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곰팡이가 원인인 진균성 부비동염, 치아 문제에서 시작하는 치성 부비동염도 있습니다.
-(해설) 지긋지긋하게 반복되는 코막힘으로 답답한 하루를 보내고 있으십니까?
그렇다면 이제 그 원인을 찾아 막힌 숨길을 열고 속 시원한 하루를 열어볼 시간입니다.
숨의 구조를 이해하고 근본 원인을 짚어내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석상혁 원장.
정확한 진단과 섬세한 치료로 환자의 일상을 되돌려주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김학건 원장.
어릴 때부터 비염으로 코막힘을 달고 살았다는 박은혜 씨 자주 코피를 쏟는 모습에 남편의 걱정이 컸다는데요.
비강 내 와류가 생겨서 코안 점막이 마르면서 코가 우측에서 좌측으로 휘어 있으면서
이제 좌측으로 공기가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공기가 맴돌게 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이제 혈관이 이쪽으로 이렇게 툭 튀어나와 있는 게 관찰됩니다.
-(해설) 코의 지붕이라고 하는 비밸브가 좁아서 코안에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코피가 자주 났던 겁니다.
하지만 불편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자려고 누울 때마다 코 막힘이 심해져서 피로가 누적됐다고 하는데요.
-(해설)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다면 수면의 질을 확인해 봐야 하는데요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중 뇌파와 호흡, 산소 상태를 종합 분석합니다.
수면의 질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는 수면 중 호흡과 뇌 활동을 함께 보는 장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면 다원 검사는 보통 6시간 이상 밤새 진행되며 이동한 수면 중 검사 결과에서 무호흡이나 코골이가 심하게 확인되면
-(해설) 박은혜 씨는 들으시는 대로 코골이가 심한 편이었습니다. 자주 뒤척이는 모습도 보여서 검사 결과가 궁금해지는데요.
검사 결과 중등도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었습니다.
가장 긴 무호흡은 17초로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수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잦은 코피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비밸브 교정술을 통해
-(해설) 이제 수술이 시작됩니다 휘어진 구조와 좁아진 통로 숨길을 막고 있던 원인을 하나씩 바로잡을 건데요.
-(해설) 휘어진 비중격을 바로잡고 공기 흐름을 방해하던 지붕, 즉 비밸브를 재건하고 코안을 좁게 한 하비갑개를 축소했습니다.
우선은 좌측 편에 좁아져 있는 내비밸브가 확실히 수술 후에 넓어지면서 코안으로 들어오는 와류량이 많이 줄어들어서
아마 코피라든지 그리고 코골이 그리고 수면 무호흡증 양상이 많이 좋아질 거로 예상이 됩니다.
코피의 원인은 코안에 와류가 생겨서 코피가 난다고 아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 와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코끝을 이렇게 살짝 들린 다음에 그 위쪽에 있는 부분을 살짝 낮춰야 됩니다.
코를 이렇게 높인 다음에 위쪽으로 이렇게 낮추시게 되면 코로 숨 쉬는 게 엄청 많이 편해지실 거예요.
-(해설) 수술 후 2주가 지났습니다. 오늘은 코의 구조를 다시 세운 결과를 확인하는 날인데요.
공기가 통하는 길을 정돈하면서 기능적인 부분과 외형을 함께 완성했습니다.
현재 사진을 보다시피 예전에는 좌측 코에 점막의 혈관이 많이 노출돼 있는 게 관찰되지만
현재는 혈관도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양측 비중격이 아주 일자로 잘 펴져 있는 것을 관찰되고 있습니다.
현재 수술 후 2주가 지나 외비부목 및 실밥을 모두 제거한 상태이며,
-(해설) 숨을 쉬는 기능은 물론 얼굴의 균형도 함께 달라졌네요.
눈에서 시작되는 코 라인을 높여 입체감을 더하고 코끝과 턱선을 조화롭게 맞춰 얼굴 전체의 균형을 살려줬습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네요. 아이를 키우며 미용실까지 운영하는 바쁜 일상.
이제는 편안하게 숨 쉬고 밤에는 푹 자면서 하루가 한결 가벼워지시겠네요.
-(해설) 감기만 걸리면 비염이 심해졌다는 홍민기 씨. 최근엔 냄새까지 잘 맡아지지 않아서 일상은 점점 더 불편해졌다고 합니다.
-(해설) 작년 가을부터는 감기에 걸리지 않아도 증상이 이어졌답니다.
밤마다 심해지는 코골이에 7살, 9살 아이들은 아빠 곁을 떠나기 일쑤였다는데요.
코안을 막고 있는 원인을 찾기 위해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 축농증이었습니다.
축농증은 코 주변 빈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는 건데요.
비어 있어야 하는 부비동에 고름이 가득 차 있죠. 큰 물혹까지 자리 잡아 숨구멍을 꽉 막고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두통이나 안면통이 있고 후각장애까지 호소하는 중이었습니다.
또한 야간에 코막힘으로 잠들기가 힘들고 코골이까지 있는 환자였습니다.
이미 다른 병원에서 오래전에 코안에 물혹이 있다고 들었지만 방치하고 있었고
-(해설) 오랫동안 막혀 있던 숨길을 이제는 열어야 할 시간입니다.
-(해설) 고름에 물혹까지 있으니 숨길이 거의 막혀 있습니다. 이렇게 좁아진 통로로 겨우 숨을 쉬고 있었던 건데요.
와 이 물혹이 냄새를 맡는 후각 신경이 있는 곳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있다네요.
하지만 이 부비동염이 장기간 지속해서 부비강 입구가 막혀 있거나 물혹이 있는 경우에는
약으로 해결이 안 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하기 때문에 이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해야 됩니다.
다만 부비동염은 수술한다고 바로 좋아지는 게 아니고 수술 후에 한 달에서 석 달 정도 코 세척을 해야 부비강이 완전히 깨끗해집니다.
물혹이 후각 신경까지 가로막고 있었지만 신경 자체가 손상된 건 다행히 아니었습니다.
수술로 길이 열리면 냄새도 다시 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더 나빠지기 전에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후각 검사상 신경이 완전히 기능을 상실한 것이 아니라서 단순히 막혀 있을 가능성이 커 보여서 수술 후에는 후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코골이도 같이 있었는데 수면 다원 검사상 무호흡 수치가 높지는 않아서
-(해설) 보이시죠? 저렇게 좁은 공간으로 숨을 쉬었으니 진짜 답답하셨겠네요.
먼저 내시경으로 막혀 있는 부비동 입구를 열어 고름과 염증을 깨끗하게 걷어냅니다.
코안 공간을 좁혔던 하비갑개는 축소해서 숨길을 넓혀주고 후각 신경까지 가로막고 있던 물혹도 말끔히 제거했습니다.
-예, 다 됐습니다. 이 부비동 수술은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같은 약물이 안 드는 환자를
수술 후엔 약이 듣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수술 후에 3주 정도는 약을 복용해야 되고 3개월 정도는 코 세척을 해야 부비동이 깨끗해집니다.
-(해설) 꽉 막혀 있던 숨길을 열어젖혔습니다. 이젠 평범한 숨쉬기의 소중함은 물론
잊고 지냈던 일상의 향기까지 다시금 선명해지기 시작했다는데요.
-(해설) 비염은 단순한 코막힘을 넘어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김인진 씨는 냄새를 잘 맡지 못해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겪었다는데요.
-(해설) 만성 피로와 코막힘의 원인은 부비동 내부에 가득 찬 물혹.
단순히 코가 막히는 것을 넘어 공기의 흐름을 막고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리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전 수술을 시행했는데요. 코 주위 염증으로 가득 찬 부비동 공간이 뻥 뚫린 게 보이시죠?
통로를 막고 있던 물혹을 제거하자 공기가 드나드는 숨길이 확 트였습니다.
이 물혹은 일정 크기 이상 커지면 결국 수술로 제거할 수밖에 없지만 기본적으로 약을 쓰면 어느 정도 크기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 항생제하고 스테로이드를 한두 주 정도 쓰면 물혹이 줄어들고 부비동염이 호전되면서 몇 달은 괜찮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혹이 커지고 부비강 입구를 막으면서 다시 부비동염이 생기고
코 막힘, 후비루, 두통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동안 시간이 없다고 계속 수술을 미루면서 심해질 때마다 약으로만 조절을 하고 계시다가
-(해설) 물혹은 단순한 코막힘만 유발하는 게 아닙니다. 방치하면 염증이 고착돼 고름이 차고 후각은 물론 눈과 뇌까지 영향을 줄 수 있죠.
이 물혹이 작을 때는 약만 먹어도 없어지거나 외래에서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하지만
몇 년 동안 방치해버리면 수술로만 제거가 가능할 정도로 커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불편함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편히 숨 쉬고 냄새를 맡고 깊이 잠에 드는 것 막힌 숨길을 열었을 때 당신이 찾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자고요. 치료를 향한 작은 용기가 잊고 지냈던 삶의 향기를 돌려줄 겁니다.
만성 피로나 집중력 저하 등 일상생활의 질을 많이 떨어뜨립니다.
많은 분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환기를 위해 편안하고 깊은숨 한 번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코 막힘, 콧물, 재채기, 가려움 이 네 가지가 제일 많지만 두통, 안면통, 치통 같이 통증으로
먼저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후비루로 인해서 만성 기침과 가래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은 CT를 찍지 않으면 원인을 모르고 계속 고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증상들이 있을 때는 부비동염을 의심해 보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웬만한 비염과 축농증은 약으로 해결이 되지만 분명히 약으로 해결이 안 되고 수술을 해야 되는 종류들이 있기 때문에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