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생명의 이어달리기, 장기이식
등록일 : 2026-03-11 15:23:16.0
조회수 : 3
-(해설) 2024년 장기이식 대기자가 처음으로 5만 4000명을 넘어섰습니다.
그중 신장이식 대기자만 3만 5000여 명. 전체의 65%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1년 동안 장기 기증자는 단 3931명.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늘고 있는데 장기 기증 희망자는 감소한 겁니다.
-단순히 생명이 연장되는 시간만 선물해 드리는 게 아니라 그 가족에게 일상을 회복해 드리고 행복과 여러 가지
사회적, 경제적인 활동성을 선물해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설) 한 사람의 삶이 예기치 않게 멈춘 자리에서 또 다른 생명이 이어집니다.
한 명의 기증자는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요.
누군가의 마지막 선택이 이토록 많은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숭고한 나눔으로 이어가는 장기이식.
생과 사의 경계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온 이식외과 전문의 오종욱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뇌사 장기기증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급히 발걸음을 옮기는 오종욱 교수. 무슨 일일까요?
-(해설) 뇌사 기증자가 발생하면 적합성과 의학적 응급도 등을 따져 수혜자가 선정됩니다.
결정이 내려지면 장기이식 팀이 출동하죠.
-(해설) 하지만 이 기회가 모든 환자에게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선진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장기기증은 턱없이 부족한데요.
수만 명이 의식을 기다리는 지금 장기를 기증받는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해설) 기증받은 장기가 병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 사이 환자는 이미 수술 준비를 마친 상태.
단 한 순간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오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이어주는 장기는 바로 간인데요.
-(해설) 손상된 간이 제거되고 그 자리에 기증자의 간이 자리합니다.
혈관이 하나씩 이어지며 새 생명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데요.
누군가의 결심이 또 다른 생명으로 이어지는 기적의 순간입니다.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는 민인식 씨.
신장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게 되면서 투석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오고 있는데요.
-(해설) 만성 신부전에 이어 신장암까지, 긴 싸움 끝에 붙잡은 마지막 희망은 신장이식입니다.
그 간절함으로 이식 지원센터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해설) 기증 문화를 바꾸기 위해 직접 나섰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실낱같은 희망을 키우기 위해 장기이식의 필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데요.
-좀 더 인간답게 한번 살아보겠다는 의미로 이식을 받고자 합니다.
-신장이식은 투석을 받으면서 장기간 또 기다리고 계시니까 신장이식 환자들은 점점 쌓이고 있는데요.
기다리고 있는 3만 5000명 중에 뇌사자 발생 건수는 400건밖에 1년에 안 되니까 한 1% 정도밖에
안 되는 숫자가 신장이식을 받게 되고 다른 유럽의 많은 국가들처럼 우리나라도 장기기증이 많이 더 활성화돼서.
-(해설) 기증자와 수혜자의 상태가 매번 다르기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순 없습니다.
-코노스라는 국가 기관으로부터 우리 뇌사자를 배당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으면 우리 코디 선생님이 우리 병원 수술방과 환자와 보호자들한테
다 연락을 돌리고 그렇게 해서 환자를 급하게 입원시키고 입원해서 수술 준비를 하고 그리고 장기를 구득하러 갈 준비까지 하고 팀을 꾸리는.
-(해설) 뇌사 장기기증이 확인되면 기증자와 수혜자 동시에 수술 준비가 시작됩니다.
-(해설) 기증자는 전국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비행기와 기차, 구급차를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는데요.
-환자분 배를 열어서 장기를 넣을 만한 공간을 만들고 환자의 대퇴동맥, 대퇴정맥에다가 그 혈관끼리 문합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해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정수기 같은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신장이 이식되면 오랜 투석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 이런 지금 지방질들은 다 제거해서 혈관이랑 콩팥만 남기고 이어 붙이기 좋게 이렇게 정리하고 있는 거고요.
-(해설) 차갑게 멈췄던 장기에 다시 따뜻한 혈액이 흐릅니다.
간절했던 새 생명을 선물받는 순간 1%의 기적이 지금 현실이 됩니다.
-그리고 혈관 문합할 때 좁아지지 않는 거, 그리고 요관 문합할 때도 마찬가지로 좁아지거나 막히지 않게 조심하는 거.
-(해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신부전이 있었던 윤하늘 씨.
40대란 젊은 나이에 만성 신부전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 3회 투석 없이는 일상을 이어갈 수 없게 됐는데요.
-건강 보조식품을 이렇게 많이 드시던 상태였고 그래서 약물로 인한 신장 손상에 더해서.
-(해설) 언제든 병원으로 달려올 수 있도록 늘 근처에 있어야 했던 나날들.
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이식 확정 연락, 그 소식은 마치 꿈만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감염에 많이 취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벼운 감기나 독감도 면역저하 환자한테는 아주 큰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해설) 크레아티닌 수치는 신장 기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수치가 떨어진다는 건 이식된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기 시작했다는 뜻인데요.
-(해설) 육아부터 일까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하늘 씨. 삶을 바라보는 마음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아픈 이들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게 됐고 일상이 주는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해설) 대학교수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김성환 씨.
몸이 무겁고 어지러웠지만 단순한 피로라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병원 검사 결과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해설) 검사 결과 고칼륨혈증으로 인한 심정지 위험과 함께 만성 신장 질환 5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응급으로 투석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해설) 투석을 시작하며 생활 반경이 극도로 좁아졌고 피부색이 변하고 빈혈과 근육 경련까지 이어진 상태.
그렇게 투석 생활을 이어가던 중 신장이식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신장을 이렇게 이식해 드리고 나서 소변이 콸콸 나온 게 아니고 소변이 한동안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절해 있는 콩팥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제 기능을 할 때까지 투석을 돌리면서 기다렸던 케이스고요.
투석을 돌리면서 얘가 깨어날 때까지 이 콩팥을 잘 보살펴주고.
-(해설) 혈액 내 노폐물 수치인 크레아티닌 수치.
이식된 신장이 환자 몸에 잘 안착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다행히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해설) 말기 신부전 당시 8까지 치솟았던 수치가 이식 후 1점 후반까지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수치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는 건 이식된 신장이 잘 적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를 평생 지켜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기억하시죠?
-예.
-기억하신다고 해야 되죠.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마다 치료에 잘 협조해 주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원래 생활 습관으로 그냥 돌아가 버리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김성환 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철저하게 잘 관리를 하고 계시거든요.
-(해설) 끝이 보이지 않던 투석의 굴레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줬는데요.
점점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고 혈색도 좋아졌습니다. 빼앗겼던 신체 활동의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해설) 이제부턴 세심하게 내 몸을 관리해야 하는 숙제는 남았지만 다시 찾은 일상은 매 순간이 감사이고 행복입니다.
아 참, 면역 억제제 잊지 않고 복용해야겠죠.
-(해설) 생의 마지막 순간 조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나누는 선택.
떠난 이가 남긴 선물은 남겨진 삶 속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의 기적이 더 많은 이들의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코노스 같은 나라에서 나온 정부 기관 코디네이터 선생님들께서 책임지고 관리를 해 주시고
정말 엄숙한 분위기에서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장기 구득을 진행하고 예우를 다하거든요.
이렇게 나라에서 그리고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뇌사자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예우를 하고
경건하게 수술을 진행한다는 그게 충분히 좀 홍보가 됐으면 좋겠고 좀 많이 좀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중 신장이식 대기자만 3만 5000여 명. 전체의 65%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1년 동안 장기 기증자는 단 3931명.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늘고 있는데 장기 기증 희망자는 감소한 겁니다.
-단순히 생명이 연장되는 시간만 선물해 드리는 게 아니라 그 가족에게 일상을 회복해 드리고 행복과 여러 가지
사회적, 경제적인 활동성을 선물해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설) 한 사람의 삶이 예기치 않게 멈춘 자리에서 또 다른 생명이 이어집니다.
한 명의 기증자는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데요.
누군가의 마지막 선택이 이토록 많은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
숭고한 나눔으로 이어가는 장기이식.
생과 사의 경계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온 이식외과 전문의 오종욱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
뇌사 장기기증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급히 발걸음을 옮기는 오종욱 교수. 무슨 일일까요?
-(해설) 뇌사 기증자가 발생하면 적합성과 의학적 응급도 등을 따져 수혜자가 선정됩니다.
결정이 내려지면 장기이식 팀이 출동하죠.
-(해설) 하지만 이 기회가 모든 환자에게 주어지는 건 아닙니다.
선진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장기기증은 턱없이 부족한데요.
수만 명이 의식을 기다리는 지금 장기를 기증받는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해설) 기증받은 장기가 병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그 사이 환자는 이미 수술 준비를 마친 상태.
단 한 순간도 지체할 수 없습니다.
오늘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이어주는 장기는 바로 간인데요.
-(해설) 손상된 간이 제거되고 그 자리에 기증자의 간이 자리합니다.
혈관이 하나씩 이어지며 새 생명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는데요.
누군가의 결심이 또 다른 생명으로 이어지는 기적의 순간입니다.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는 민인식 씨.
신장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게 되면서 투석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오고 있는데요.
-(해설) 만성 신부전에 이어 신장암까지, 긴 싸움 끝에 붙잡은 마지막 희망은 신장이식입니다.
그 간절함으로 이식 지원센터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해설) 기증 문화를 바꾸기 위해 직접 나섰지만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실낱같은 희망을 키우기 위해 장기이식의 필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데요.
-좀 더 인간답게 한번 살아보겠다는 의미로 이식을 받고자 합니다.
-신장이식은 투석을 받으면서 장기간 또 기다리고 계시니까 신장이식 환자들은 점점 쌓이고 있는데요.
기다리고 있는 3만 5000명 중에 뇌사자 발생 건수는 400건밖에 1년에 안 되니까 한 1% 정도밖에
안 되는 숫자가 신장이식을 받게 되고 다른 유럽의 많은 국가들처럼 우리나라도 장기기증이 많이 더 활성화돼서.
-(해설) 기증자와 수혜자의 상태가 매번 다르기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순 없습니다.
-코노스라는 국가 기관으로부터 우리 뇌사자를 배당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으면 우리 코디 선생님이 우리 병원 수술방과 환자와 보호자들한테
다 연락을 돌리고 그렇게 해서 환자를 급하게 입원시키고 입원해서 수술 준비를 하고 그리고 장기를 구득하러 갈 준비까지 하고 팀을 꾸리는.
-(해설) 뇌사 장기기증이 확인되면 기증자와 수혜자 동시에 수술 준비가 시작됩니다.
-(해설) 기증자는 전국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비행기와 기차, 구급차를 가리지 않고 현장으로 달려가는데요.
-환자분 배를 열어서 장기를 넣을 만한 공간을 만들고 환자의 대퇴동맥, 대퇴정맥에다가 그 혈관끼리 문합을 해줘야 되기 때문에.
-(해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정수기 같은 역할을 합니다.
새로운 신장이 이식되면 오랜 투석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기 이런 지금 지방질들은 다 제거해서 혈관이랑 콩팥만 남기고 이어 붙이기 좋게 이렇게 정리하고 있는 거고요.
-(해설) 차갑게 멈췄던 장기에 다시 따뜻한 혈액이 흐릅니다.
간절했던 새 생명을 선물받는 순간 1%의 기적이 지금 현실이 됩니다.
-그리고 혈관 문합할 때 좁아지지 않는 거, 그리고 요관 문합할 때도 마찬가지로 좁아지거나 막히지 않게 조심하는 거.
-(해설)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신부전이 있었던 윤하늘 씨.
40대란 젊은 나이에 만성 신부전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 3회 투석 없이는 일상을 이어갈 수 없게 됐는데요.
-건강 보조식품을 이렇게 많이 드시던 상태였고 그래서 약물로 인한 신장 손상에 더해서.
-(해설) 언제든 병원으로 달려올 수 있도록 늘 근처에 있어야 했던 나날들.
어느 날 예고 없이 찾아온 이식 확정 연락, 그 소식은 마치 꿈만 같았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감염에 많이 취약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벼운 감기나 독감도 면역저하 환자한테는 아주 큰 합병증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해설) 크레아티닌 수치는 신장 기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수치가 떨어진다는 건 이식된 신장이 노폐물을 제대로 걸러내기 시작했다는 뜻인데요.
-(해설) 육아부터 일까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하늘 씨. 삶을 바라보는 마음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아픈 이들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게 됐고 일상이 주는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해설) 대학교수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김성환 씨.
몸이 무겁고 어지러웠지만 단순한 피로라고 생각했답니다.
하지만 병원 검사 결과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해설) 검사 결과 고칼륨혈증으로 인한 심정지 위험과 함께 만성 신장 질환 5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응급으로 투석 치료가 시작됐습니다.
-(해설) 투석을 시작하며 생활 반경이 극도로 좁아졌고 피부색이 변하고 빈혈과 근육 경련까지 이어진 상태.
그렇게 투석 생활을 이어가던 중 신장이식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신장을 이렇게 이식해 드리고 나서 소변이 콸콸 나온 게 아니고 소변이 한동안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절해 있는 콩팥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제 기능을 할 때까지 투석을 돌리면서 기다렸던 케이스고요.
투석을 돌리면서 얘가 깨어날 때까지 이 콩팥을 잘 보살펴주고.
-(해설) 혈액 내 노폐물 수치인 크레아티닌 수치.
이식된 신장이 환자 몸에 잘 안착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데요.
다행히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해설) 말기 신부전 당시 8까지 치솟았던 수치가 이식 후 1점 후반까지 빠르게 떨어졌습니다.
수치가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는 건 이식된 신장이 잘 적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를 평생 지켜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기억하시죠?
-예.
-기억하신다고 해야 되죠.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마다 치료에 잘 협조해 주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원래 생활 습관으로 그냥 돌아가 버리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지금 김성환 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철저하게 잘 관리를 하고 계시거든요.
-(해설) 끝이 보이지 않던 투석의 굴레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줬는데요.
점점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고 혈색도 좋아졌습니다. 빼앗겼던 신체 활동의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해설) 이제부턴 세심하게 내 몸을 관리해야 하는 숙제는 남았지만 다시 찾은 일상은 매 순간이 감사이고 행복입니다.
아 참, 면역 억제제 잊지 않고 복용해야겠죠.
-(해설) 생의 마지막 순간 조건 없이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나누는 선택.
떠난 이가 남긴 선물은 남겨진 삶 속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1%의 기적이 더 많은 이들의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코노스 같은 나라에서 나온 정부 기관 코디네이터 선생님들께서 책임지고 관리를 해 주시고
정말 엄숙한 분위기에서 저희가 경건한 마음으로 장기 구득을 진행하고 예우를 다하거든요.
이렇게 나라에서 그리고 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뇌사자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예우를 하고
경건하게 수술을 진행한다는 그게 충분히 좀 홍보가 됐으면 좋겠고 좀 많이 좀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