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24시 닥터스 - 내 혈액으로 무릎 치료한다! PRP주사
등록일 : 2026-03-11 15:25:15.0
조회수 : 3
-(해설) 인생의 굽이굽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쉼 없이 함께하는 존재 무릎 건강을 빼놓고 삶을 논할 수는 없겠죠.
이 무릎이 망가진다면 우리는 무엇을 잃게 될까요?
-그중의 하나가 일단은 무릎 통증으로 인해서 운동이나 이런 부분도 잘 못 하게 되고
여행이나 이런 거를 가더라도 계속 사람들한테 뒤처지게 되면서 삶 전반에 활력도 잃고 그리고 여러 가지 사회관계도 많이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그래서 이렇듯 무릎 관절염이 있으면 통증뿐만 아니고 삶의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조기 진단하고 조기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설) 요즘은 60대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 중이죠.
당장 수술이 필요해도 생업을 멈출 수 없거나 수술의 부담감으로 고민만 깊어지는 게 현실인데요.
그런 걱정 없이 일상과 무릎을 지켜낼 방법이 있습니다.
세심한 진료로 무릎 하나가 아닌 한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오종석 원장.
누구나 잘 걷고 싶죠. 그런데 홀로 나무를 심고 가꿔 온 정성이 상갑 씨의 무릎엔 독이 되었나 봅니다.
1년 전 시작된 통증은 최근 3개월 사이 일상에 제약이 걸릴 만큼 더 심해졌다는데요.
-처음에는 무릎이 조금 불편하고 농장도 하고 그다음에 현장에 우리 일도 하고 있는데 이런 무거운 거 들으면 그 무릎에 하중이 가잖아요.
그러면 또 아프고.
-(해설) 검사 결과는 무릎 관절염 2기. 간단한 수술 후 PRP 주사를 병행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치료받은 사촌 지영 씨의 적극적인 추천에 상갑 씨도 큰 용기를 냈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좀 힘 빼 볼까요?
그래서 처음 체크한 엑스레이상에서는 무릎이 한 2기 정도 관절염으로 그렇게 심하지 않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간혹 이렇게 엑스레이는 심하지 않은데 증상이 많이 심한 경우에는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심하거나 그리고 연골 파손이 심해서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에 통증이 많이 심할 수가 있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면 보통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작업, 운동 이런 것들에 제약을 많이 받게 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수술까지는 좀 안 하고 싶은 그런 심리가 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가능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내시경으로 간단한 시술을 하고 그리고 PRP 같은
간단한 주사 치료를 통해서 내 무릎을 조금 더 리뉴얼, 좀 새롭게 만들면 좀 더 통증 없이 다시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를 좀 하고 있습니다.
-(해설)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설) 우선 오늘은 관절 내시경 수술부터 진행하는데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아마 걸림 현상을 일으키고 있을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레이저로 간단하게 다듬을 거고요.
두 번째는 연골의 파손이 된 부분이 무릎 내부에서 부유, 지금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염증을 일으키거든요.
그래서 그 파손의 부유물과 염증을 제거, 즉 깨끗하게 청소를 하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설) 중기 관절염으로 진단되면 통증을 완화하면서 자기 관절을 최대한 오래 보존하는 방향으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이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미루고 관절내시경술을 대안으로 선택하죠.
최소 절개 후 내시경과 기구를 삽입해 무릎 관절 내부를 직접 보며 수술을 합니다.
-좀 너풀거리는 조직들이 무릎 사이에서 끼어서 계속해서 통증을 좀 과도하게 느끼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잘 정리를 했고요.
그리고 연골의 파손이 다행히 아직까지 심하지 않으셔서 깨끗하게 염증도 제거했으니 내일부터 걸어보시면 아마 좀 많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수술 후 하루가 지났는데요. 곧이어 PRP 주사 치료가 이어집니다.
환자의 팔에서 혈액을 채취한 뒤 원심 분리를 통해 혈소판이 고농도로 농축된 혈장을 추출하는데요.
그리고 이를 다시 무릎에 주입하죠. 혈소판에는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성장 인자가 풍부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손상된 연골 강화를 돕습니다.
-(해설) 인공관절 수술은 여러 부담이 크고 수명이 다하면 재수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관절 기능을 보존하고 인공관절 수술 시기를 늦추는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고생하셨습니다.
PRP 주사는 기본적으로 내 혈액에 있는 나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전자 변이의 위험이나 거부 반응 이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PRP 주사는 보통 중기 관절염 환자에서 1년 이상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는 그런 분들한테 적용을 할 수가 있고요.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한 3번에서 5번 정도 맞는데 이런 거는 실제로는 많이 맞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맞을 때는 한 5회 정도를 추천해 드리고.
-(해설) 평소 건강했기에 이런 큰일은 처음이라는 상갑 씨.
통증 없이 가볍게 내딛는 한걸음에 30분도 걷기 힘들었던 지난 기억은 이제 희미해집니다.
사촌 오빠의 달라진 무릎 소식에 지영 씨도 만사 제쳐두고 달려왔는데요.
앞으로 두 분 무릎 걱정 없이 신나게 인생 2막 즐기길 바랍니다.
-(해설) 마음은 비울수록 편안해진다는데 무릎에 들어찬 통증은 좀처럼 비워지지 않았던 김두지 씨.
다시 가볍게 법당을 향하고 싶어 백방으로 노력해봐도 소용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간절했던 노력의 답일까요? 전혀 방법이 없었던 건 아니었는데요.
-육십이 약간 넘으니까 좀 뻐근한 게 있더라고요.
-(해설) 오늘은 마지막 주사를 맞는 날입니다.
지난 1월 양측 무릎 관절 내시경 수술로 연골 파손 부유물과 염증을 제거한 뒤 다음 날부터 PRP 주사 치료를 이어왔는데요.
무릎 PRP 주사는 2024년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한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보통 내원 당시에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오른쪽 무릎은 한 2기 정도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데 왼쪽이 한 3기 정도까지 많이 진행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거는 내측 관절염이 있으면 안쪽으로 계속 기울어지면서 오다리 변형이 생기는데 그 오다리를 측정했을 때
오른쪽은 6도밖에 안 되는데 왼쪽은 9도까지, 보통 10도를 넘으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되는데 거의 근접해서 내원을 하신 거죠.
그래서 조금만 늦었으면 바로 인공관절을 했을 수도 있는 그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해설) PRP 주사는 별도의 마취나 절개가 없어 치료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당일에는 일시적인 면역 반응으로 부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하루 이틀 안에 가라앉는데요.
-운동만 더 열심히 하시면 더 좋은 무릎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설) 성큼성큼 걸어서 이제 다음 치료입니다. 도수 치료로 틀어진 체형과 무릎 관절을 바로잡는데요.
동시에 뭉친 근육을 풀어 통증은 낮추고 관절의 유연성 회복까지 돕습니다.
-일단 집에서 간단하게 수건 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목적은 대퇴 근육을 강화시켜서
계단 오르기라든지 일상생활 할 때 무릎의 관절보다는 근육들이 사용될 수 있게끔 대퇴 근육을 알려드렸습니다.
-(해설) 50대에 사각모를 쓰고 두 손에 졸업장을 꼭 쥐었던 두지 씨. 아직도 배움에 목마른데요.
무릎이 가벼워지니 배움을 향한 열정이 다시 뜨거워집니다.
-(해설) 매 순간 치료받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두지 씨.
이제 건강해진 다리로 부지런히 절을 오가고 서툰 스마트폰과 컴퓨터도 정복하고 싶다는데요.
배움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 닥터스가 응원할게요.
-(해설) 인공관절 수술만큼은 피하고 싶었던 왼쪽 무릎.
김순옥 씨는 한 차례의 수술 후 연골 주사로 버티며 일상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통증은 다시 찾아왔고 오른쪽 무릎까지 말썽인데요.
-그때는 그 무릎 안쪽 연골이 다 닳아가지고 뼈와 뼈가 부딪히면 뼈가 너무 따갑더라고요.
저희 가게가 이제 앉아서 일을 하는 그런 것도 물론 있고.
-(해설) 오늘로 모든 주사 치료가 끝이 납니다. 팔꿈치에만 쓰이던 PRP 주사가 최근엔 무릎 관절염에도 허가됐는데요.
왼쪽 무릎에 관절염이 더 진행됐지만 걷는 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양쪽 무릎에 PRP 주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좋으세요?
-그래서 지금 현재 내원했을 때는 오른쪽 무릎은 한 2단계, 왼쪽 무릎은 3단계인데 그런대로 잘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레저나 파크골프,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시다 보니까 약간의 무릎
불편감이나 그리고 또 예방 강화 측면에서 이제 내원을 하셔가지고 제가 PRP라는 치료를
권유 드렸고 지금 한 5차 정도를 맞았는데 생각보다 효과도 많이 느끼고 계시고 그거보다
더 큰 목적은 이 근위경골절골술이라는 부분이 결국에는 평생까지는 가지 못하기 때문에.
-(해설) 아, 그런데 말입니다. PRP 주사가 만능은 아닙니다.
연골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말기 관절염 환자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야 하는데요.
우리의 목표는 살릴 기회가 있을 때 내 소중한 무릎을 끝까지 지켜내자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도 8년 정도 지났는데 잘 유지가 되고 있으시고 이런 PRP로 주기적으로 보강, 강화만 좀 시킨다면
저는 뭐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돌아가실 때까지는 인공관절 없이 잘 쓰실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해설) 순옥 씨의 활력 충전소, 바로 파크골프장인데요.
파크골프는 천연 잔디 위를 누비는 운동이라 연골 다칠 걱정 없이 하체를 단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르르 공 구르는 소리에 모두 나이를 잊고 인생의 나이스 샷을 날려봅니다.
-(해설) 주 4회, 한 번 가면 해 질 녘까지 필드를 누빈다는 순옥 씨.
수술 없이 지켜낸 무릎이 선물한 소중한 시간인데요.
남은 인생은 오직 나를 위한 즐거움에 올인할 계획입니다.
-(해설) 내 무릎으로 걷는 즐거움보다 큰 복은 없습니다.
망설임은 이제 내려놓고 하루빨리 PRP 주사 치료로 내 무릎을 돌볼 때입니다.
멈춰 서기엔 보고 싶은 세상과 나눌 추억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최근에는 이런 줄기세포나 PRP 치료로 내 무릎을 살리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관절염이 있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조기에 진단을 받고 이제 치료를 이런 PRP나 이런 치료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시면 내 무릎을 오랫동안 100세까지 잘 쓰시는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이 무릎이 망가진다면 우리는 무엇을 잃게 될까요?
-그중의 하나가 일단은 무릎 통증으로 인해서 운동이나 이런 부분도 잘 못 하게 되고
여행이나 이런 거를 가더라도 계속 사람들한테 뒤처지게 되면서 삶 전반에 활력도 잃고 그리고 여러 가지 사회관계도 많이 떨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요.
그래서 이렇듯 무릎 관절염이 있으면 통증뿐만 아니고 삶의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꼭 조기 진단하고 조기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설) 요즘은 60대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 중이죠.
당장 수술이 필요해도 생업을 멈출 수 없거나 수술의 부담감으로 고민만 깊어지는 게 현실인데요.
그런 걱정 없이 일상과 무릎을 지켜낼 방법이 있습니다.
세심한 진료로 무릎 하나가 아닌 한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오종석 원장.
누구나 잘 걷고 싶죠. 그런데 홀로 나무를 심고 가꿔 온 정성이 상갑 씨의 무릎엔 독이 되었나 봅니다.
1년 전 시작된 통증은 최근 3개월 사이 일상에 제약이 걸릴 만큼 더 심해졌다는데요.
-처음에는 무릎이 조금 불편하고 농장도 하고 그다음에 현장에 우리 일도 하고 있는데 이런 무거운 거 들으면 그 무릎에 하중이 가잖아요.
그러면 또 아프고.
-(해설) 검사 결과는 무릎 관절염 2기. 간단한 수술 후 PRP 주사를 병행하기로 했는데요.
먼저 치료받은 사촌 지영 씨의 적극적인 추천에 상갑 씨도 큰 용기를 냈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좀 힘 빼 볼까요?
그래서 처음 체크한 엑스레이상에서는 무릎이 한 2기 정도 관절염으로 그렇게 심하지 않은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간혹 이렇게 엑스레이는 심하지 않은데 증상이 많이 심한 경우에는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심하거나 그리고 연골 파손이 심해서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에 통증이 많이 심할 수가 있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면 보통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작업, 운동 이런 것들에 제약을 많이 받게 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수술까지는 좀 안 하고 싶은 그런 심리가 좀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가능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내시경으로 간단한 시술을 하고 그리고 PRP 같은
간단한 주사 치료를 통해서 내 무릎을 조금 더 리뉴얼, 좀 새롭게 만들면 좀 더 통증 없이 다시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를 좀 하고 있습니다.
-(해설)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해설) 우선 오늘은 관절 내시경 수술부터 진행하는데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 아마 걸림 현상을 일으키고 있을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레이저로 간단하게 다듬을 거고요.
두 번째는 연골의 파손이 된 부분이 무릎 내부에서 부유, 지금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염증을 일으키거든요.
그래서 그 파손의 부유물과 염증을 제거, 즉 깨끗하게 청소를 하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설) 중기 관절염으로 진단되면 통증을 완화하면서 자기 관절을 최대한 오래 보존하는 방향으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이에 따라 인공관절 수술을 미루고 관절내시경술을 대안으로 선택하죠.
최소 절개 후 내시경과 기구를 삽입해 무릎 관절 내부를 직접 보며 수술을 합니다.
-좀 너풀거리는 조직들이 무릎 사이에서 끼어서 계속해서 통증을 좀 과도하게 느끼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깨끗하게 잘 정리를 했고요.
그리고 연골의 파손이 다행히 아직까지 심하지 않으셔서 깨끗하게 염증도 제거했으니 내일부터 걸어보시면 아마 좀 많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설) 수술 후 하루가 지났는데요. 곧이어 PRP 주사 치료가 이어집니다.
환자의 팔에서 혈액을 채취한 뒤 원심 분리를 통해 혈소판이 고농도로 농축된 혈장을 추출하는데요.
그리고 이를 다시 무릎에 주입하죠. 혈소판에는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성장 인자가 풍부해 염증을 가라앉히고 손상된 연골 강화를 돕습니다.
-(해설) 인공관절 수술은 여러 부담이 크고 수명이 다하면 재수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관절 기능을 보존하고 인공관절 수술 시기를 늦추는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고생하셨습니다.
PRP 주사는 기본적으로 내 혈액에 있는 나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전자 변이의 위험이나 거부 반응 이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PRP 주사는 보통 중기 관절염 환자에서 1년 이상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는 그런 분들한테 적용을 할 수가 있고요.
보통 일주일 간격으로 한 3번에서 5번 정도 맞는데 이런 거는 실제로는 많이 맞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맞을 때는 한 5회 정도를 추천해 드리고.
-(해설) 평소 건강했기에 이런 큰일은 처음이라는 상갑 씨.
통증 없이 가볍게 내딛는 한걸음에 30분도 걷기 힘들었던 지난 기억은 이제 희미해집니다.
사촌 오빠의 달라진 무릎 소식에 지영 씨도 만사 제쳐두고 달려왔는데요.
앞으로 두 분 무릎 걱정 없이 신나게 인생 2막 즐기길 바랍니다.
-(해설) 마음은 비울수록 편안해진다는데 무릎에 들어찬 통증은 좀처럼 비워지지 않았던 김두지 씨.
다시 가볍게 법당을 향하고 싶어 백방으로 노력해봐도 소용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간절했던 노력의 답일까요? 전혀 방법이 없었던 건 아니었는데요.
-육십이 약간 넘으니까 좀 뻐근한 게 있더라고요.
-(해설) 오늘은 마지막 주사를 맞는 날입니다.
지난 1월 양측 무릎 관절 내시경 수술로 연골 파손 부유물과 염증을 제거한 뒤 다음 날부터 PRP 주사 치료를 이어왔는데요.
무릎 PRP 주사는 2024년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공식 인정한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보통 내원 당시에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오른쪽 무릎은 한 2기 정도 관절염을 가지고 있는데 왼쪽이 한 3기 정도까지 많이 진행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거는 내측 관절염이 있으면 안쪽으로 계속 기울어지면서 오다리 변형이 생기는데 그 오다리를 측정했을 때
오른쪽은 6도밖에 안 되는데 왼쪽은 9도까지, 보통 10도를 넘으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 되는데 거의 근접해서 내원을 하신 거죠.
그래서 조금만 늦었으면 바로 인공관절을 했을 수도 있는 그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해설) PRP 주사는 별도의 마취나 절개가 없어 치료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당일에는 일시적인 면역 반응으로 부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하루 이틀 안에 가라앉는데요.
-운동만 더 열심히 하시면 더 좋은 무릎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설) 성큼성큼 걸어서 이제 다음 치료입니다. 도수 치료로 틀어진 체형과 무릎 관절을 바로잡는데요.
동시에 뭉친 근육을 풀어 통증은 낮추고 관절의 유연성 회복까지 돕습니다.
-일단 집에서 간단하게 수건 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목적은 대퇴 근육을 강화시켜서
계단 오르기라든지 일상생활 할 때 무릎의 관절보다는 근육들이 사용될 수 있게끔 대퇴 근육을 알려드렸습니다.
-(해설) 50대에 사각모를 쓰고 두 손에 졸업장을 꼭 쥐었던 두지 씨. 아직도 배움에 목마른데요.
무릎이 가벼워지니 배움을 향한 열정이 다시 뜨거워집니다.
-(해설) 매 순간 치료받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두지 씨.
이제 건강해진 다리로 부지런히 절을 오가고 서툰 스마트폰과 컴퓨터도 정복하고 싶다는데요.
배움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 닥터스가 응원할게요.
-(해설) 인공관절 수술만큼은 피하고 싶었던 왼쪽 무릎.
김순옥 씨는 한 차례의 수술 후 연골 주사로 버티며 일상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통증은 다시 찾아왔고 오른쪽 무릎까지 말썽인데요.
-그때는 그 무릎 안쪽 연골이 다 닳아가지고 뼈와 뼈가 부딪히면 뼈가 너무 따갑더라고요.
저희 가게가 이제 앉아서 일을 하는 그런 것도 물론 있고.
-(해설) 오늘로 모든 주사 치료가 끝이 납니다. 팔꿈치에만 쓰이던 PRP 주사가 최근엔 무릎 관절염에도 허가됐는데요.
왼쪽 무릎에 관절염이 더 진행됐지만 걷는 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진행을 늦추기 위해 양쪽 무릎에 PRP 주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너무 좋으세요?
-그래서 지금 현재 내원했을 때는 오른쪽 무릎은 한 2단계, 왼쪽 무릎은 3단계인데 그런대로 잘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레저나 파크골프,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하시다 보니까 약간의 무릎
불편감이나 그리고 또 예방 강화 측면에서 이제 내원을 하셔가지고 제가 PRP라는 치료를
권유 드렸고 지금 한 5차 정도를 맞았는데 생각보다 효과도 많이 느끼고 계시고 그거보다
더 큰 목적은 이 근위경골절골술이라는 부분이 결국에는 평생까지는 가지 못하기 때문에.
-(해설) 아, 그런데 말입니다. PRP 주사가 만능은 아닙니다.
연골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말기 관절염 환자라면 인공관절 수술을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해야 하는데요.
우리의 목표는 살릴 기회가 있을 때 내 소중한 무릎을 끝까지 지켜내자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도 8년 정도 지났는데 잘 유지가 되고 있으시고 이런 PRP로 주기적으로 보강, 강화만 좀 시킨다면
저는 뭐 단정 지을 수는 없겠지만 돌아가실 때까지는 인공관절 없이 잘 쓰실 수 있지 않을까 그리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해설) 순옥 씨의 활력 충전소, 바로 파크골프장인데요.
파크골프는 천연 잔디 위를 누비는 운동이라 연골 다칠 걱정 없이 하체를 단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르르 공 구르는 소리에 모두 나이를 잊고 인생의 나이스 샷을 날려봅니다.
-(해설) 주 4회, 한 번 가면 해 질 녘까지 필드를 누빈다는 순옥 씨.
수술 없이 지켜낸 무릎이 선물한 소중한 시간인데요.
남은 인생은 오직 나를 위한 즐거움에 올인할 계획입니다.
-(해설) 내 무릎으로 걷는 즐거움보다 큰 복은 없습니다.
망설임은 이제 내려놓고 하루빨리 PRP 주사 치료로 내 무릎을 돌볼 때입니다.
멈춰 서기엔 보고 싶은 세상과 나눌 추억이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최근에는 이런 줄기세포나 PRP 치료로 내 무릎을 살리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관절염이 있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조기에 진단을 받고 이제 치료를 이런 PRP나 이런 치료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시면 내 무릎을 오랫동안 100세까지 잘 쓰시는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