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앤썰 - 한일교류 전령사 (콘 마사유키·모리 사토미)

등록일 : 2026-03-23 17:48: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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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류의 새로운 길…부산서 다시 잇는 ‘관부’의 인연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잇는 역사 깊은 관부연락선의 아픈 기억을 넘어, 오늘날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와보이소 마츠리’라는 일본식 축제가 매년 열리며 한일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축제를 이끄는 콘 마사유키 대표는 ‘부산사랑’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부산의 맛집과 문화, 관광지를 일본어로 알리고 있습니다.

동아대학교에서 일본학을 강의하는 모리 사토미 교수도 학생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부산 사람들의 따뜻함과 활기찬 문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언어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부산 사투리에 적응하며 한일 간 문화적 거리감을 좁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와보이소 마츠리’는 일본의 여름 축제 문화를 부산에서 재현한 행사로,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와 유학생, 한일 가정 등이 참여해 문화의 벽을 넘어 소통하는 장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내에서 한국 음식과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김치와 젓갈 등 부산 특산품 역시 현지 시장에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양국 젊은 세대 간 문화적 친밀감도 점차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두 사람은 부산의 해양 도시로서의 매력과 활기찬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은 일본인과 한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톡앤썰입니다. 관부연락선이라는 말 기억하십니까?
1905년부터 1945년 광복이 될 때까지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이으면서
아픈 역사 여러 가지를 간직한 그런 사연 많은 뱃길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에 1970년이죠. 그때 재개된 뱃길이 지금 있는 부관페리입니다.
그 부관페리가 오가는 부산 국제여객 터미널에서 3회째를 맞는 일본식 축제 와보이소 마츠리가 열립니다.
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역사적 아픔을 넘어서 새로운 문화 교류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축제를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유튜브 와보이소 부산 부산 사랑을 내걸고
부산에서 16년째 정착해 살고 있는 콘 마사유키 대표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콘 대표만큼이나 또 부산에 오래 머물고 있는 지금은 동아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모리 사토미 교수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세요. 콘 대표를 섭외하고 한국말이 아무래도 조금 서투를 것 같다.
이래가지고 어제 급하게 우리 모리 교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또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우선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대신 소개했는데 짧게 한번 자기소개를 해 주시는 게 저희 시청자들께 좋을 것 같아요. 콘 대표께서 먼저 인사하시죠.
-네, 사단 법인 부산사랑 운용하는 일본인 콘 마사유키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 모리 교수님도
-안녕하십니까? 동아대학교 국제대학 일본학과 모리 사토미라고 합니다. 네, 저는 부산에 온 지 16년 되고요.
네, 처음에는 부산에 잠깐 있다 가야지 그 생각으로 했었는데
어느새 그렇게 세월 1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려서 지금은 반 부산 사람이 다 되는 것 같습니다.
-네, 제가 두 분 자료를 이렇게 보다 보니까 거기에 공통점이 요코하마라는 게 딱 눈에 띄었어요. 고향이 요코하마시라고
-네, 요코하마입니다.
-네, 요코하마에 그럼 몇 년까지 사신 거죠?
-25살 까지
-그러고 한국으로 오신 거예요?
-좀 큐슈나 일을 하다가 부산
-한국에 처음 오신 건?
-네. 34
-34살
-34살
-34세 그때, 일찍 오셨어요. 지금 이제는 머리가 희끗희끗 반백이 벌써 넘어서
나이도 반 100살이 넘고 머리도 반백이 된 그런 중년 멋진 중년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리 교수님도 요코하마하고 인연이 있으시죠?
-네. 요코하마는 대학을 요코하마에서 다녔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양분이신데 이렇게 부산에서 한 장소에 모시게 돼서 저희도 아주 이런 인연을 우리는
참 억겁의 인연이라고 얘기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뵙게 돼서 고향 사람들 따로 인사 나중에 하시고요.
우리 콘 대표는 부산 사투리가 어려워요?
-네. 아무래도 그렇죠. 네. 일단 그 경희대학교에서 어학 다니다가
-경희대학교에서
-표준어를 배우다가 부산에 와서. 사투리가 좀 어렵습니다.
-그거는 일본 사람만 어려운 게 아니고요.
저는 저도 서울에서 부산에 온 게 30년 넘었는데 지금도 어려워요.
모리 교수님도 서울말과 부산말 좀 비교하면 어때요?
-그러네요. 저는 뭐 저에게는 그 상황별 언어라는 게 있거든요.
-상황별 언어
-그게 뭐냐고 하면 강의할 때는 학생들이 부산 사람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온 학생도 있고 유학생도 있어요.
그러면 또 부산말로 하면 못 알아들을 수도 있으니 강의 할 때는 표준어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강의가 끝나고 퇴근 하고 나면 제 표준어도 퇴근하고 친구랑 밥 먹으러 가자 할 때
야, 어디 있노 오늘은 어디 가노 그런 식으로 한국 언어가 부산말로 바뀔 때가 있습니다.
-부산말이 매력적이라니까요. 부산 명예시민 콘 마사유키 몇 년 되셨어요?
-7년 됐었습니다.
-어떤 점을 높게 평가해서 명예시민이 된 건지?
-예. 그때도 유튜브를 하고 있고 부산 매력을 계속 발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 시장님이 계속 명예시민 받았어요.
-그럼 지금 유튜브 채널 얘기하셨거든요.
-네.
-오늘 같은 날 얘기를 좀 하셔야 돼요.
-아, 네.
-저희 여기 100만이 넘는 채널이거든요. 그러니까 자기 채널 이름 좀 얘기해 보세요.
-네. 채널명이 부산사랑 채널이고 와보이소 부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하고 일본 유학생 같이 지원을 하고 부산 맛집, 관광지 부산 문화,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제가 봤는데 일본어로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본어로 해서 처음에는 이거를 봐야 되나 하는 생각을 잠깐 했는데
너무 부산에 대해서 친절하게 얘기를 해 주기 때문에 계속 보게 됐어요.
제가 추천한 거 아시죠? 오늘 여기 꼭 좀 모셔야 된다고
-감사합니다.
-제가 채널 팬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러면 시청자 비중이 어떻게 됩니까? 한일 시청자들의 비중
-한국 65%, 일본 35%가 비율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어로 진행하는 채널인데 한국 시청자 비중이 더 높아요.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예. 그거는 한국 음식을 일본 사람이 어떻게 먹을 수 있는가.
먹어서 리액션이 어떻게 그거를 볼 수 있다 보고 싶어서 그런 많은 시청자가 늘어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리 교수님도 이 채널 잘 아시죠?
-네. 당연하죠. 전에도 구독하고 인스타도 구독하고 다 합니다.
-그래요? 어떤 게 매력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러게요. 또 일본 사람 시점에서 부산을 소개한다는 게 지금까지 없었던 장르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한국 분들도 그 일본 사람이 이렇게 우리 한국 문화를 좋아하고 한글 곳을 좋아해 주시는구나
그런 신기함이나 뿌듯함이 있어서 그렇게 인기가 많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집 주로 많이 해요?
-네. 맛집 주로
-뭐 외모에 풍기는 게 역시 음식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요? 맛집 주로 소개하는 게?
-그래도 한국 음식이 맛있으니까 특히 부산 음식을 여기저기 다니다가
-어떤 기준으로 그 맛집 선정을 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전국 체인점이 아니라 부산에 있는 뭐 부산다운 맛집을 선정하고
그리고 주인이 가게 주인이 뭐 성격이나 그 모시는 분위기를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몇 번 제가 가봤거든요. 거기 사이트에서 소개된 채널에서 소개된 집 가봤어요.
손님이 많이 늘었다고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 주인한테 물어보니까 채널이 아주 대단한가 봐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뭐 일본뿐 아니라 한국분, 부산 사람도 가는 것도
-한국, 부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채널 보고 왔다고 이렇게 사장님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채널이 아주 경쟁력이 있는 그런 채널 같아요. 모리 교수님 생각할 때 한국 음식의 매력 뭐라고 생각하세요?
한국 음식의 매력이요? 역시 매콤함이랑 달달함이랑
-매운 거 잘 못 드시잖아요.
-아니요, 저는 잘 먹습니다.
-그래요? 매콤한 게 좋아요?
-네.
-주로 그럼 뭘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이 뭐예요?
-가장 잘 맞는 거 역시 김치지 않을까요? 네. 밥 먹는데 김치가 없으면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근데 일본에 있을 때는 그렇게 빨간 음식 잘 없잖아요.
-예, 많이 없습니다.
-주로 좀 그냥 흰색에 가깝던데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쉽게 적응을 했어요
-요즘에는 일본에서도 마트에 꼭 김치가 판매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집은 어릴 때부터 근처에 재일교포분들이 하시는 김치가게가 있어서
좀 일반 사람, 일본 사람보다 조금 친근한 음식이었습니다.
-한국 오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온 지는 20년
-한국에 20년 부산에는
-16년 됐습니다.
-부산에 16년. 굉장히 이 정도면 반 한국인 또 그중에도 부산 사람이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지금 한국어 발음 들으시면 약간의 그 들을 때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이 정도면 대단히
훌륭한 그런 한국어를 우리 콘 대표께서도 하고 계시니까 자신 있게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 영상이 이게 내가 메모해 놨는데 아이추, 부경대 다니는 학생이라고 하는 항상 공동으로 이렇게 하는 게스트가 있어요.
포맷이 보면
-같이 촬영 팀인데 촬영 팀은 지금 5, 6명이 있고 그때마다 좀 바꿔요.
-자원봉사자들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모집하세요?
-예, 그때는 직접 제가 이야기하는 것도 있고 소개받는 것도 있는데 아이추 같은 경우에는 개인 채널로도 유튜브 채널로도 하고 있어요.
-자기 채널이 있구나
-그거를 보고 제가 스카우트 하고
-아, 그래요?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큰 채널이잖아요. 콘 대표께서 하고 있는 채널이 그러니까 작은 채널을 스카웃 한 거네요.
-예, 그래도 보고 아이추 뭐 생각이나 그거 웃음을 보고 그거 우리 채널에 필요하다고 해서 연락을 했습니다.
-제가 이거 하나 읽어드릴게요. 저는 대구 사람이지만 몇 년 전부터 부산사랑 구독자였습니다. 10만 구독자 빨리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채널이 서울사랑이었으면 벌써 10만 채우고도 남았겠지요 서울 편중이 너무 심하고
안타깝습니다라는 댓글이 올라와 있어서 제가 이거 그 메모를 해 왔는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서울사랑 그러면 10만 넘었을 텐데 그렇게 생각하세요? 어떠세요?
-아니에요. 그렇게 뭐 채널을 위해서 생각하는 게 너무 고맙고
그래도 뭐 우리 부산 뭐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어떻게 부산의 매력을 유튜브 할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모리 교수님한테 한번 학생들한테 앙케이트 뭐 이렇게 좀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채널에 분석 같은 거 하시는 것도 좋은 수업일 것 같습니다. 자, 지금 교수님께서는 시청자이시기도 하잖아요.
-그렇죠.
-이 채널의 매력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한다고 그러면 어떤 게 있을까요?
-그 매력은 역시 일본 사람의 시점이라는 것이 가장 좋은 시점이지 않을까요?
한국분들이 평소 같은 것을 보더라도 같은 문화 배경이고 지금 본 적이 없는 것들이에요.
당연한 일도 일본 사람 시점에서는 너무 신기한 일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다른 시점에서 보는 새로운 발견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매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교수님 같은 그런 대답을 해 주셨어요. 전에 한일 간의 이 문제 모리 교수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전에 우리가 이제 무역 역조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러니까 일본에서 한국 제품이 별 인기가 없어서
일본에서 잘 팔리지 않는 게 상당히 좀 문제가 됐었거든요.
요즘 어때요?
-요즘은 그 상황이 완전 반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요즘은 뭐 김치, 김, 라면, 조미료 같은 것이 편하게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가 있고요.
또 뭐 한국에서 선물로 사가는 게 없더라고요, 요즘은. 왜냐 다 일본에서 다 구매 가능한 물건들이 너무 많아요
-한국에서 있는 그 물건들이 다 일본에 이미 수출이 돼 있네요
-그래서 요즘은 일본의 선물로 뭘 가져가야 할지가 굉장히 고민이 되더라고요.
-한국 제품이 일본에 이미 다 있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살 필요가 없다
-맞아요.
-그 정도로
-그 정도입니다.
-그 주로 학생들이 경상도 지역 학생들이 많을 거 아니에요?
유학생도 있고 또 다른 곳에서 오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 이 경상도 쪽 특히 부산 젊은이들의 매력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친근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원래 부산 오기 전에는 서울에서 가지고 있었던 적이 있는데 서울 학생보다는
부산 학생들이 더 교수한테 다가오려고 하는 것이 많아서요.
제가 2011년에 처음 동아대 부임했을 때 5시 되면 연구실 밖에 학생들이 기다리는 거예요.
-연구실 바깥에?
-바깥에서 그런데 왜 그랬어 하니까
-식사하셨어요? 밥 먹으러 갑시다 갑시다 하면서 같이 밥 먹으러 갔을 때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아, 그래요?
-네.
-그거는 한국 교수님들한테도 그렇게 하던가요?
-그러게요. 네
-이거는 모리 교수님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학생들이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와줬기 때문에 더 빨리 적응도 하고 학생들한테 애착도 가고 그렇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 버스 투어 운영하시죠?
-네, 옛날에 했습니다.
-그 어떤 건지 소개 좀 해 주세요.
-여행은 가이드북이 나오는 것이 가는 게 당연한 좋은 찬성인데 제가 일본 사람으로서 부산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이드북이 안 나오는 것이 또 좋은 잔소가 있기 때문에 이거를 우리가 직접 찾아서 하루에 에바스트화 할 수 있는 코스를 만들었습니다.
-그 버스는 그냥 시내버스에 이렇게 갈아타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아니면 한 버스 한 대를 해서 이렇게 도는 겁니까?
-네, 그때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제공해 주시고 일본 관광객들 하루 여행했습니다.
-그렇게 했다. 그거 계속 좀 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네, 그래도 생각하는 게 계획하는 게 또 그것도 세 달 정도 좀 계획을 하기 위해 해야 돼서 좀 기간이 시간이 없어서
-그런 이벤트를 참 많이 하시잖아요 그중에 또 말씀하시고 싶은 이벤트가 있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네. 버스 다음에도 와보이소 포차라는
-포차
-포차, 그 호텔 옥상에서 맥주 축제 같은 게 일본에 비어가든 있습니다.
예, 비어가든 말 그거를 옥상에서 회장을 만들어서 한일 교류 할 수 있게 만드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참 멋지세요. 그렇게 하시네요.
처음 콘 대표 소개할 때 제가 말씀드렸던 게 이게 와보이소 마츠리 이게 부산항에서 한다고 그러는데 이 얘기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시간이 좀 갔으니까 소개해 주세요
-네, 와보이소 마츠리가 올해 2026년 7월 19일에 제4회를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이거는 제가 어릴 때 일본에 여름이 되면 각 동네마다 여름 축제 마츠리가 개최
-대단하잖아요.
-개최하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거는 뭐 너무 재미있고 너무 즐거운 공간인데 그거는 부산에서 한국인과 일본인 같이
다 같이 좀 즐기는 공간이 어떻게 어떤 행사가 있구나 생각하면 좀 바로 마츠리라 생각했습니다.
-그 자원봉사자들도 일본에서 많이 온다고요?
-네, 작년에는 그 50명 정도 그 자비로 자기가 스태프로 하러 오셨어요.
근데 유학생도 20명 받고 한국 분도 50명 정도 스태프로 100명 넘게 하고 작년에는 1400명이 손님 오셨습니다.
-해마다 많이 성장을 하고 있네요
-네, 계속
-지금 4회째
-네, 오늘 올해 4회
-올해 4회째 4회째 정도면 여러분 어떠십니까? 이런 마츠리 가서 같이 좀 즐겨보시는 거 좋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도 자원봉사자들 각자 자기가 차비 내고 이렇게 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그런 젊은 친구들을 만나보는 것도 또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광안리 쪽에 일본인 학교 있잖아요
-네.
-그렇죠? 거기에 제가 한번 그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봤는데
이 코스 저 이 교육 과정이나 이런 게 아주 배울 만한 그런 과정이 있던데 거기 학생들 좀 참여합니까?
마츠리에
-몇 명 정도 올 수 있는 거죠.
-그럼 가족들도 많고 그러니까 거기도 홍보 많이 하시겠네요, 그러면
-예, 맞아요.
그런데 요즘은 학교뿐만 아니라 한국인이나 일본인 결혼해서 한일 가정 많이 작년도 많이 오셨으니까
이 아이들도 이제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거는 좋을 것 같습니다.
-방금 가족 얘기했으니까 한일 가족 뭐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요즘에 한일 간에 국제 결혼을 많이들 하고 그 숫자가 이 그래프 보니까 쭉 올라갔어요.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그거 자 이거는 모리 교수님께 여쭤볼게요. 왜 그래요? 요즘에 왜 한일 커플이 왜 이렇게 많아져요?
-네, 그래도 뭐 처음에는 한글 드라마나 아니면 그런 걸 연기하는
한국 남자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일본 여성분들 사이에 꽤 많이 있었는데요.
그거를 떠나서 일본은 사람이란 사람으로서 결혼을 생각해요.
그런데 한국은 결혼이라고 하면 집이란 집의 관계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해석이 되는구나
-그래서 또 일본 사람이랑 한국 사람이랑 결혼할 때 좀 더 한국 여자랑 한국 남자랑 결혼하는데
그것보다는 좀 편하게 결혼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일본 여성과 한국 남성이 결혼할 때 좀 더 편한 것 같다?
-그렇고 뭐 한국인 여성이랑 일본 남성도 그렇지만요.
-7월에 열리는 마츠리 뭐 먹으러 가는 거 재미있을 것 같아요. 대표 메뉴 뭐가 있습니까? 바로 야키소바 빵
-야키소바
-야키소바 빵
-야키소바라 그러면 국수를
-야키소바에
-볶은 야키소바
-볶은
-야키소바를 빵 안에 들어가는 야키소바 빵이라는 게 있는데 양산에서 그 일본분이 만들고 있어요.
-그거는 내놓을 수 있는 대표 음식이네요. 그러면
-네, 네.
-두 분께 이제 뭐 이게 거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 한번 이걸 여쭤볼게요.
부산이 관광지로서 일본인의 관점에서 보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먼저 여쭤볼게요.
-가장 강한 매력은 바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도 바다 많은데
-네, 그래도 부산 시내에 뭐 어디서나 차로 가면 30분 이내에 뭐 어디 해변에 갈 수가 있고
해변에 가면 뭔가 부산다운 느낄 수도 있고 이런 재미있는 곳이 많으니까 바로 해양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모리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부산의 활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일본 손님들이 오면은 처음 놀라는 게 뭐
부산은 너무 활발하다 힘이 넘친다 그 생각을 하던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직 운동장에 야구 응원하는 거 일본도 물론 야구는 열광적으로 보기는 합니다만 분위기는 많이 다르죠?
-그렇죠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경기보셨어요
-네, 봤죠.
-조용하던데
-맞아요. 일본은 또 소리 나는 응원을 금지하니까 또 조용하고
-금지해요?
-네.
-어허 사직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노래방인데 그런 차이가 있구나 그러면 뭐 그런 장점을 얘기해 주셨고
그러면 개선점 앞으로 500만까지 이렇게 관광객이 늘어나려고 하면
이런 거는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개선점은 부산 부산에 가는 선물 부산 특산물 같은
-부산에 관광을 와서 뭘 좀 사고 싶다
-대표적인 특산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좀 생각해도 부산에 왔다 갔습니다.
예, 그렇게 일본 돌아와서 주변의 사람을 좀 선물하는 게 이거는 정말 없을 것 같습니다.
-부산만의 그런 특별한 게 눈에 띄지 않는다.
지금 무역하고 계시니까 그런 거 좀 지금 생각해 둔 게 계세요? 생각해 둔 게 있나요? 그러면
-요즘은 제가 일본에 갔을 때는 그 낙지 젓갈
-낙지 젓갈
-예, 시장에서 사고 좀 가져가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젓갈 많이 먹나요
-예, 먹습니다.
-그래요? 낙지 젓갈 좋다 뭐 그런 류의 상품들을 좀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이시네요.
-네 그렇습니다.
-교수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 일본에서는 지역마다 특산물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술만 하더라도 술도 지역마다 특산술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그 특산으로 되는 술이라는 게 잘 없는 것 같아서 부산만의 특별한
술 막걸리 그런 것이 또 개발이 되었으면 꼭 그거를 부산 선물로 일본에 사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 사람들이 일본 가면 사케 많이 사 오잖아요.
-그렇죠, 네.
-그러면 일본 사람들이 부산에 왔다가 부산에 있는 술을 사가면 좋겠다.
-그렇죠.
-술 좋아하세요? 또 커뮤니티에서 어느 술 좋아하던가요?
-우리는 부산이라면 ㅇㅇㅇ 추천하고 있어서 계속
-방송 나갈 때는 이 특정 상품 이름이 빠지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이 정도는 기왕이면 매출액도 많이 올릴 수 있게 좀 좋은 술이 개발되면 좋겠네요.
-그렇죠.
-그러면 일본 사람들이 그 나라 자기나라 돌아갈 때 내 이거 부산에서 이거 사 왔다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선물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래요 한국말 잘하시는데, 뭐 자신이 없다고 계속 그러셔 가지고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더 말씀 많이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부산사랑 제가 매주는 못 보지만 한 달에 한두 번 제가 들어가서 보고 있는데 여러분 관심 한번 가져주시고요.
부산에 사는 일본인이 만든 채널이 있고요. 그 채널을 통해서 우리 부산의 구석구석을 열심히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보니까 모리 교수님 지금 학생들 많이 가르치고 계시는데요.
지금 또 한일 간에 젊은이들의 벽 이런 거 요즘에는 못 느끼시죠?
-네, 맞습니다. 뭐 사람이랑 사람들의 교류로서는 정말 벽이라는 건 느껴지지 못할 만큼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거기에 이 두 분이 애를 많이 쓰고 계시고요.
그런 게 지금 이제 점점점 가까워지는 지리적으로 가까워지는 게 아니라
우리 마음도 아주 가까워지는 그런 한일 관계가 점점 되고 있는 게 이런 두 분의 노력도 크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가깝고 또 가까워져야 되는 나라입니다.
한번 우리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그런 시점도 이제 필요할 때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서 두 분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두 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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