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하이소 - 여성암 1위 유방암! 항암치료로 극복한다

등록일 : 2026-05-11 13:22:05.0
조회수 : 35
-내 가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롭다라고 느끼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대요.
-맞아요.
-특히 50대에서 무려 40%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그럽니다.
우리 현상 씨는 어때요? 이런 건 없지? 이런 현상은 무슨 현상일까?
-일단은 최현상은 지금 아직 40대로서 조금 외로움을 덜 느끼고 있는 것 같긴 한데.
-다행입니다, 다행이다.
-그런데 가끔 저도 그럴 때가 있어요.
그냥 가만히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을 때 왠지 공허하고 왠지 막 왜 외롭지?
막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소연 씨는 어떠세요?
-저는 뭐, 저도 뭐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지만 아직은 이렇게 가족들도 있고
아이들도 챙겨야 되고 하다 보니까 외로울 여유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 외롭다는 게 있잖아요. 문제는 단순히 그냥 외롭다라는 감정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요. 이 외로운 마음을 긴급한 세계보건 위협 요인으로 규정을 했는데요.
이 외로운 마음이 가득 차다는 게 하루에 담배를 15개비 이상 피우는 것과 비슷한 해로움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거죠.
-특히 남자들보다 여성분들이 더 외로움을 많이 느낀대요. 생각해 보세요. 자녀들 다 출가시켰어.
그러면 최소한 부부가 20년에서 30년을 함께해야 될 텐데 이럴 때일수록
두 분이 서로 그냥 응원해 주고 사랑으로 보듬으면서 끝까지 함께하셔야 됩니다.
평생 동지가 되셔야 됩니다.
-그럼 오늘도 저희가 외롭지 않게 함께해 주실 주치의 여러분들 모셨습니다. 인사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자나 깨나 여러분의 치아 건강만 생각하는 치과의사 김미경입니다.
-여러분의 숨을 틔어드리는 이비인후과 김홍대입니다.
-안녕하세요. 100세 시대 여러분의 척추 건강을 단디 책임지는 신경외과 명민승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든든한 관절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관절 건강 정형외과 정동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유방외과 전문의 변장무입니다.
-오늘도 주치의 5인방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첫 순서 건강 FM 만나보시죠.
-모든 질병은 소리 없이 다가오는데 그중에서도 더더욱 조심해야 할 질환이 있습니다.
오늘은 췌장이 보내는 무서운 경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텐데요.
오늘도 시청자분의 사연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장, 대장, 신장까지는 조금 친숙한데요. 췌장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췌장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췌장은 위 뒤쪽 깊숙한 곳에 위치한 장기인데요.
특히나 소화를 돕는 효소를 분비하고 그리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췌장에서 만들어진 소화 효소가 장으로 이동해서 특히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고 흡수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일반적인 초음파 검사라든지 아니면 일반 CT로도 발견이 잘 안 돼서 암을 쉽게 못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췌장에 문제가 생겼다라고 하면 더 겁을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췌장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췌장 질환에는 크게 췌장염과 췌장암이 있습니다.
췌장염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 효소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췌장 조직을 계속해서 자극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염증이 반복되면 췌장 조직이 지속해서 손상되고 회복 과정에서 세포 변이가 축적되면서 암 발생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만성 췌장염은 증명된 췌장암 위험 요인으로 일반인 대비 췌장암 발생 확률이 13배까지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네, 그렇군요. 이 췌장도 침묵의 장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문제가 생기면
조짐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별한 증상이 있나요?
-췌장 질환 같은 경우는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다 보니까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조금의 증상이 있는데 급성 췌장염의 경우는 갑작스러운 복통, 구토, 메스꺼움이 동반되고
이러한 염증이 반복되다 보면 만성 췌장염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이 염증으로 인해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거나 기름진 변이 나오고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거나 당뇨병이 악화되게 됩니다.
-그리고 아까 그 택배 기사님처럼 명치에서 통증이 허리나 등쪽으로 반복되는 방사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그것도 하나의 위험 신호일 수 있고요.
그리고 피부나 눈 흰자, 손톱 같은 데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음주와 흡연을 자주 하시는 중년 남성분이라든지 아니면 비만하신 분,
또는 당뇨나 고지혈증 같은 대사 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금 더 위험할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일반적으로 정기 검진에서 췌장을 꼭 검사해 보시는 게 좋은 게 췌장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증상이 잘 나타나지도 않고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고
특히나 고위험군의 환자분들은 꼭 췌장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소화가 늘 잘 안 되시는 분들은 만성으로 달고 계신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분들이 오늘 좀 더 유의해서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이 췌장을 망칠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어때요?
-맞습니다, 우리가 흔히 설탕이 가장 안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당류만큼 위험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바로 떡, 김밥, 과일주스, 믹스커피, 튀김류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혈당 스파이크를 반복적으로 유발해 장기적으로 당뇨병과 췌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상 속에 바쁘니까 뭐 간단하게 김밥 같은 걸 많이 드시는데 의외로 이 김밥에는
감미료와 설탕이 다량 들어가고 정제 탄수화물인 흰밥에 양념까지 더해지는 구조라서 건강식이 아닙니다.
-선생님, 제가 얼마 전에 뉴스를 봤는데요.
췌장 기능 이상이 장애의 한 종류로 인정된다라는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이것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최근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췌장 장애를 16번째 장애 유형으로 신설하고
오는 7월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들을 장애 등록 대상에 포함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당뇨 환자나 가족들의 고통을 좀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췌장을 망칠 수 있는 주범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여러분, 음식 너무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한 번 더 깐깐하게 챙겨보는 습관 필요하겠죠. 건강 FM 다음 주에 다시 돌아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품격 버라이어티 의학 논쟁 닥터 썰전 배동성입니다.
저와 함께할 닥터 나와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미경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턱에서 소리가 나면 턱관절 장애다. 닥터 김,
우리가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턱에서 딱딱 소리 난다고 이걸로 병원 간다.
이거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닌가요?
-절대 오버가 아닙니다.
-그런가요?
-네.
-그러면 궁금한 게 그렇다면 소리는 왜 나는 겁니까?
-아래턱뼈와 위 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 턱관절에는 디스크가 있는데요. 그 디스크가 쿠션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턱관절 장애 정확하게 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이나 주변 근육에 이상이 생겨서 음식을 씹는 능력이 떨어지고 통증을 겪는 질환입니다.
턱뼈와 머리뼈를 연결하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오거나 또 턱관절에 염증이 있거나
턱관절 주변의 저작근이 긴장됐을 경우, 또 심리적인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렇군요, 그러면 소리 말고도 다른 증상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입을 크게 못 벌린다든가 턱에 통증을 느끼는 흔한 증상 외에도 이명, 두통, 불면증까지 올 수도 있는데요.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다 보면 뇌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서 신호 전달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주위에 보면 이갈이를 심하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섬뜩할 정도인데 이갈이, 이건 어떻습니까?
-이갈이는 이를 강하게 악무는 습관도 같이 오는데요. 치아 마모뿐만 아니라 턱 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다만 모든 이갈이 환자가 턱관절 장애가 발생하는 건 아니고.
-턱관절 질환을 치과에서 다룬다? 이걸 몰랐던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턱관절이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물론입니다. 아주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일단 씹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소화기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또 오랜 기간 한쪽으로만 씹는다든가 하는 그 패턴 때문에 부정교합이 생기고요.
또 치아가 마모되거나 깨지거나 균열이 가기도 합니다.
-그렇군요. 턱이 무너지면 치아도 무너질 수 있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턱관절로 병원을 가면 바로 수술 들어갑니까? 메스 들어갑니까?
-아닙니다. 대부분 수술까지는 가지 않으니까 걱정 않으셔도 되고요.
일단 오시면 정확한 문진과 검사를 통해서. 병원에서는 약물 요법과 물리치료를 병행합니다.
이 단계를 넘어서도 치료가 되지 않으면 스플린트 치료라고 그래서 턱관절 치료에 가장 주된 치료가 있거든요.
이 치료를 통해서 근육을 이완시키고 이갈이를 감소시키고 또 관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감소시키게 되고요.
대부분 2단계까지 하면 좋아지시는데 그래도 좋아지지 않으시면 직접적으로 부분적인 주사 요법을 사용해요.
그래서 과하게 긴장되어 있는 저작근에 보톡스를 놓는다든가
또는 관절강에 직접적으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는다든가 하는 요법을 해서 치료를 하는데.
-나이 들어서도 마른오징어를 자신 있게 씹을 수 있는 턱관절을 가지고 있어야 될 텐데 최악의 턱관절을 망치는 습관 뭐가 있을까요?
-흔히 하는 행동 중에 고쳐야 될 습관이 참 많아요. 우선은 턱을 괴는 습관입니다.
턱을 괴면서 압력을 주는 습관이 굉장히 안 좋고요.
-한쪽 턱이라는 거죠?
-그렇죠. 두 번째로는 한쪽으로만 편하기 때문에 씹는 분들이 계세요. 무의식적으로. 그것도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품을 크게 한다든가 입을 크게 벌리는 행동도 안 좋고요. 이를 꽉 무는 습관도 물론 안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어렵지만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턱에서 소리 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치과 가라.
그때가 바로 병원 가야 할 타이밍입니다. 늦으면 여러분, 울고 후회할 수가 있습니다.
닥터 썰전 다음 주도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오늘의 토크 주제는 여성암 1위 유방암 항암 치료로 극복한다입니다.
-오늘의 주치의 변장무 선생님 모시겠습니다. 선생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지난해에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린 암이 바로 유방암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제가 제일 친한 친구도 지난주에 0기 진단받았다고 놀라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최근 국내 유방암 통계에서 좀 두드러지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최근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한국 국내 유방암 발병률 증가 추세는
전 세계에서 역사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가파릅니다.
2000년도에 전국적으로 전국에서 한 해 동안 유방암 발병자 수가 6000명이었는데 반해서
2021년도에는 3만 5000명으로 21년 사이에 6배 급증했거든요.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로 따지자면 2000년도에 27명이었던 것이 2021년도에 145명 정도로 증가했습니다.
-대체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러니까요.
-발병률이 왜 이렇게 갑자기 올라간 거예요? 아니, 그렇다면 이 유방암이 걸리는 이유는 뭡니까?
-여성의 신체가 여성 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중요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여성이 평생 동안 생리를 하는 횟수가 길면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초경이 빨라졌고요.
또 폐경이 늦어졌고 또 출산율도 굉장히 떨어지면서 또 거기에 더해서 수유를 하지 않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됐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생리 기간을 늘리는 그런 변화랑 연결이 됐거든요.
특히나 출산을 하고 수유를 하는 과정에서는 생리가 멈추면서 가슴, 유방이
여성 호르몬의 자극으로부터 좀 쉬는 휴지기를 형성을 하게 되는데
수유를 안 하면서 그 휴지기가 없어지고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그런데 딱 개인적인 생각에는 먹는 음식 영향도 상당히 클 것 같은데요.
-물론입니다. 고지방, 고칼로리로 대변되는 서구화된 식생활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보편화되지 않았습니까?
이러면서 우리나라 비만 환자들도 많이 늘어났어요.
그런데 비만도가 높아지면 유방암 확률도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이 지방세포에서 여성 호르몬을 만들거든요.
폐경 전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을 만드는 데 반해서
폐경 후에는 이 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진 여성 호르몬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비만도가 올라가면 여성 호르몬에 노출되는 그 양도 많아지고 그러면서 유방암 발병률도 높아지는 것이죠.
또 알코올 섭취를 하게 되면 이 알코올이 여성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면서 체내 여성 호르몬 레벨을 높이거든요.
우리나라 여성분들 지난 20년 동안 음주율이 굉장히 많이 상승했습니다.
이것도 역시나 유방암 발병률을 높인 원인 중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또 들은 것 중에 한국 여성분들은 유방 검사 정확도가 좀 떨어진다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40세 이상의 여성분의 경우에는 국가암검진사업으로 2년에 한 번씩 유방촬영술이라는 검사를 하게 돼 있거든요.
가슴을 이렇게 꽉 눌러 놓고선 엑스선 촬영을 하는 것이에요.
엑스선 촬영이라는 게 아시겠지만 예를 들어서 뭐 손바닥을 찍었다 그러면 이렇게 하얀 뼈가 나오지 않습니까?
단단한 조직은 하얗게 보이는 원리를 이용해가지고 각 신체에 있는 병을 찾아내는 게 엑스선 촬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양의 여러 나라 여성분들은 가슴의 정상 유방 조직이 꽤 단단하고 조밀한 편이에요.
그래서 엑스선 촬영을 했을 때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좀 하얗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전체 여성분들의 한 70%가 치밀 유방을 가지고 계시다고 하거든요.
이 치밀 유방이 바로 엑스선 촬영을 했을 때 가슴이 하얗게 보이는 그런 가슴을 이야기합니다.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유방암이 생기더라도 엑스선 촬영에서 잘 찾아내기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바탕이 이미 하얗기 때문에 하얀 바탕에서 하얀 덩어리를 찾아내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하지만 이런 분들도 유방 초음파를 통해서는 병을 찾아낼 수가 있기 때문에
치밀 유방이라고 한 번이라도 진단을 받으신 적이 있다면 앞으로 검진하실 때
조금 사비를 들이시더라도 초음파 검사 같이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니, 그렇다면 치밀 유방이신 분들은 초음파 검사만 하고 엑스레이 검사는 따로 안 받아도 되는 건가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치밀 유방인 분들도 꼭 엑스선 촬영을 해야 되는 이유가 있어요. 유방암 중에서는 종괴,
덩어리를 만드는 유방암도 있지만 덩어리를 만들지 않고 미세석회라는 거를 만드는 유방암이 있어요.
미세석회라는 것은 아주 작은 소금처럼 가느다란 석회질 덩어리인데요.
유방암 중에서 이 석회질 덩어리를 만드는 유방암이 따로 있어요.
특히나 아주 초기 유방암, 0기암이라고도 하고 제자리암이라고도 하는 그런 종류의 암이 미세석회를 잘 만드는데요.
이것은 초음파에서는 잘 보이지가 않아요. 그 덩어리가 너무 작기 때문에.
그래서 편하게 생각하시려면 유방초음파는 덩어리를 찾기 위해서 하는 거고
유방촬영술은 석회를 찾기 위해서 하는 거다라고 알아두시면 좋겠어요.
-물론 가장 좋은 건 병원 가서 검진을 하는 건데 수시로 집에서 스스로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유방암 자가검진법 좀 알려주세요.
-자가검진은 보통 가슴이 가장 부드러운 시기인 생리가 끝나고 일주일 후에 하게 됩니다.
자가검진을 하실 때는 세 가지를 좀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첫 번째는 가슴의 모양이나 색깔의 변화가 없는지 관찰하는 거예요.
거울 앞에 서셔서 지난달이랑 이번 달의 가슴 모양, 색깔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게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내 손가락의 감각을 통해서 가슴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가슴 안쪽에 단단한 덩어리가 생기지 않았는지 보고 피부가 두꺼워지지는 않았는지
이런 것들을 손가락으로 느끼면서 변화를 확인하시는 것이고요.
세 번째는 유두를 가볍게 이렇게 짜서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지 확인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혹시라도 이상이 있다 하면 병원에 오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가검진 처음 해보시라고 하면 다들 어려워하세요.
뭐가 이상이 있는지 모르겠다 보통 말씀하시는데 평소에 이렇게 꾸준히
내 가슴의 모양과 촉감을 익혀놓지 않으면 어떤 변화가 생겼을 때 그걸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매달 검사하시면서 내가 이상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러겠네요.
-그러니까요.
이렇게 앉아서 선생님들이 설명해 주시는 거 듣고 있으면 늘 재미있고 신기하지만
오늘은 특히 저와 또 김미경 원장님이 더 집중해서 듣게 되는 시간인 것 같아요.
-난리예요, 지금.
-그러니까요. 볼펜을 내려놓을 수가 없어요, 지금.
-초집중입니다.
-이만큼 여성분들이 굉장히 관심을 가져야 할 유방암인데요.
이 유방암을 두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굉장히 썰전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오신 김에 이 유방암에 대한 팩트 체크를 몇 가지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제가 궁금했던 거는 가슴이 크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 어때요?
-정답은 X입니다. 큰 가슴 자체는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가슴이 큰 분들은 비만도가 좀 높을 확률이 있거든요.
아까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만도가 높으면 유방암 확률이 높아지고요.
또 한 가지는 비만도가 높으면 가슴 안쪽에 어떤 덩어리가 생기더라도
그걸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진단됐을 때 병기가 높아질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브래지어를 오래 하면 유방암에 잘 걸린다.
-맞아요. 왜냐하면 와이어 같은 것들 때문에 또 여성분들이 되게 신경 많이 쓰시거든요.
-아닐 것 같은데.
-어때요?
-예전에 와이어를 한 브라를 하거나 그러면 혈액 순환도 안 좋고 림프의 순환도 안 좋기 때문에
유방암 발병률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도 사실은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여러 개의 대규모 임상 시험을 통해서 와이어가 있는 브라를 한 여성,
와이어가 없는 브라를 한 여성 간에도 유방암 발병률의 차이가 없다를 알게 됐고요.
또 브라를 한 그 시간, 얼마나 오랫동안 그 속옷을 착용했는가,
또 처음 브라를 착용한 나이 같은 것들도 유방암 발병률과 크게 관련이 없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남자도 유방암에 걸린다. 어떻습니까?
-그렇습니다, 전체 유방암 환자의 한 1% 미만이긴 하지만 남자도 유방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저도 한 2, 3년에 한 번 정도는 남성 유방암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남자분들도 이렇게 유방암이 걸릴 수 있는데
워낙에 이렇게 확률이 낮다 보니까 자기 가슴에 뭐가 만져지더라도 유방암일 거라는 생각을 잘 못 하세요.
그래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다가 치료 시기를 좀 놓쳐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뉴스에서 미국의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유전자가 있어가지고
예방적으로 유방 전절제술을 받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거든요.
-해외토픽에도 난리 났죠.
-그런데 이렇게 유방을 절제를 해버리면 유방암이 안 걸리나요?
-안젤리나 졸리 같은 경우에는 그냥 유방암이 걸리는 게 무서워서 한 건 아니었어요.
이 안젤리나 졸리는 BRCA 1번 유전자의 변이가 있는 어떻게 보면 환자였어요.
BRCA 유전자라는 거는 유방암이 걸리지 않게 도와주는 유전자인데 이게 고장난 경우가 있어요.
이 유전자가 고장난 사람이 있고 이 고장난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생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안젤리나 졸리 같은 경우에도 진단 당시에 평생 유방암 걸릴 확률이 87% 정도로 계산이 됐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예방적인 양측 전절제술을 받았던 겁니다.
-우리가 100세 시대에 살면서 가장 두려운 질환이 암 아니겠습니까?
암에 걸렸다고 절대 절망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시간에도 유방암에 걸렸는데도 꿋꿋하게 이걸 이겨내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저희가 화면에 한번 담아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수많은 여성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유방암.
암 진단은 늘 갑작스럽게 찾아오지만 평소 자신의 몸에 꾸준한 관심을 가진다면 암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해설) 2023년 암 발생 건수는 총 28만 9000여 건.
그중 유방암은 3만여 건으로 여성 암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상에서 본 것처럼 이렇게 암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호전될 수 있다라는 걸 보면 좀 그래도 두려움이 좀 사라지는 것 같은데요.
이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치료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원격 전이가 없는 유방암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수술이 뼈대가 됩니다.
수술에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항호르몬 치료, 표적항암 치료, 면역항암 치료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그 사람한테 필요한 치료를 더 해서 하는 게 유방암 치료라고 할 수 있어요.
유방암은 암세포에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발현이 되는가.
그리고 HER2라고 하는 사람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라고 하는 게 발현이 되는 암인가 아닌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네 가지 아형으로 나눠요. 그리고 그 각 아형에 맞춰서 치료를 합니다.
만약에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발현이 되는 암이라면 호르몬 치료가 추가가 되고요.
HER2가 발현이 되는 암이라면 표적 치료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 가지가 다 발현되지 않는 흔히 말하는 삼중음성 유방암인 경우에는
최근에는 전통적인 항암 치료도 하지만 아주 신약인 면역항암 치료를 더해서 치료하기도 합니다.
-그럼 이 수술과 함께 항암,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면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수술을 기본으로 수술 전에 항암 치료를 하면 선행 항암요법이라고 하고 수술 후에 하면 보조 항암요법이라고 해요.
선행 항암요법은 어떨 때 하나 하면 진단 당시에 암의 크기가 너무 커서 수술을 할 수 없을 것 같을 때
그 크기를 줄여서 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진단 당시에 암이 커서 전절제술밖에 못한다라고 판단될 때 그걸 줄여서 부분 절제술을 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또 겨드랑이 임파선 전이가 심해서 지금 당장 수술을 하면 임파선을 다 떼어내는 임파선 청소술이라고 하거든요.
그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판단되면 항암을 해서 겨드랑이 임파선 수술을 피하기 위해서 항암을 하기도 해요.
특히 HER2 양성 유방암이나 삼중음성 유방암은 항암 치료 반응이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는 가능한 한 선행 항암요법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방사선 치료는 부분 절제술을 받은 모든 환자
그리고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 중에서 병기가 높았던 분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이도 보통 수술 그리고 항암 치료가 다 끝난 다음에 해요.
여러 가지 치료를 같이 병행하다 보면 그 부작용이 누적되면서
또 환자의 경과가 안 좋아지는 수가 있어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항암제들이 대거 나오면서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데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과거에 항암제가 정상 세포하고 암세포를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 폭격하는 융단 폭격이었다면
요즘에는 암세포의 특징을 찾아내서 암세포만 공격하는 정밀 타격 형식으로 진화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게 면역항암제, 특히 펨브로리주맙이라는 약제로 대표되는 면역항암제인데요.
암세포가 굉장히 영리합니다.
그래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피해 나가기 위해서 PD-L1이라는 위조 신분증을 내미는 경우가 있어요.
백혈구가 잡아먹으러 오면 나 정상 세포야라고 하는 위조 신분증을 이렇게 내밀어요.
그러면 백혈구가 얘는 괜찮네 하고 그냥 지나가 버리는 거죠.
그런데 이 펨브로리주맙이라는 약은 어떤 약인가 하면 우리 면역 체계에다가
야, 우리 몸속에 지금 PD-L1이라는 위조 신분증이 만연해 있어.
그래서 이걸 가지고는 정상 세포인지 암세포인지 구분하지 마라는 신호를 주게 돼요.
그러면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다른 특징으로 얘 암세포네, 정상 세포네 이걸 구분해서 암세포인 경우는 처단하는 거죠.
-그렇게 발전했어요?
-면역치료는 치료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정말 좋은데요.
-신기하네요.
-암을 이기기 위해서 우리 몸속에서 아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거네요.
앞서 HER2 양성 환자는 표적 치료를 한다고 하셨는데 표적 치료에도 이런 발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표적 치료도 아주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표적항암제라는 것은 정상 세포에는 없고 암세포에만 있는 어떤 그 암세포 표면에
이렇게 도드라지는 단백질을 찾아내서 그 단백질을 표적으로 공격하는 거라고 이해하시면 좋겠는데요.
유방암에서는 그 세포 표면의 표적 중에 가장 유명한 게 아까 말씀드린 HER2예요, HER2.
하는 역할은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신호를 받아들이는 안테나 같은 거거든요.
그런데 이 표적항암제라는 건 뭔가 하면 안테나랑 아주 결합을 잘하는 항체를
우리 몸에다 풀어서 그 안테나에게 가서 결합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안테나가 무력화되면서 그 성장 신호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의 자연적인 면역 체계가 그 암세포를 파괴하는 것이죠.
최근에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이 안테나를 찾아내는 항체에다가 약물을 달아버려요.
그래서 항체-약물 접합제라는 차세대 표적항암제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항체는 안테나를 찾아가서 막는 거, 그 역할로 끝인데
이 약물은 안테나를 찾아가서 결합한 상태로 약물이 세포를 파괴하는 일까지 합니다.
그래서 정상 세포에는 큰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에는 아주 치명적인 역할을 하는 그런 약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군요. 아니, 지금 암 치료 기술도 엄청나게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죠.
또 뭐 치료 약도 이렇게 개발돼 있으니까 변장무 선생님,
예전처럼 수술할 때 부위를 크게 들어내지 않아도 되겠는데요. 어떻습니까?
-예전에는 암을 깨끗이 도려내는 거에만 집중을 했어요, 수술의 경우에도.
그런데 최근에는 수술 전후에 가슴의 모양이 크게 변하지 않게 하는 거,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까지도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유방암 수술의 전체 60%는 가슴을 다 싹둑 도려내는 그런 전절제술이
대세를 이뤘습니다만 최근에는 한 7~80% 정도는 부분 절제술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다시 말하자면 20%, 30% 정도만 전절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 2~30% 중에서도 예전처럼 전통적인 전절제술을 하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요즘에는 전절제술을 하더라도 피부를 남겨 놓고 안쪽의 유방 조직을 다 파낸 다음에 거기다 보형물을 채워 넣어서
정상 반대쪽 가슴과 모양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게끔 만들어드리는 치료를 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도려내지 않아도 선생님, 부분적으로 좀 이렇게 수술을 한다고 해도
모양에는 문제가 없을지, 그런 것들도 좀 걱정이 되거든요.
-예전에는 부분 절제술을 하더라도 모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죠.
암을 이렇게 파낸 다음에 생기는 빈 공간 때문에 거기가 뭐 피부가 꺼진다든지 가슴이 찌그러진다든지 하는 문제가 많았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ADM이라고 하는 무세포 동종진피, 인체의 피부 조직을 가공한 보충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서 이거를 요즘에 수술에 많이 이용합니다.
부분 절제술을 하면서 파낸 그 동공에다가 그 물질을 채워 넣으면 그 물질이 피부가 꺼지지 않고
모양이 꺼지지 않게 도와주고 모양이 비틀리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조직이 내 몸의 일부처럼 이렇게 동화가 돼서 그 촉감도 크게 이질감이 없게 느껴지게 되고요.
모양도 아주 자연스럽게 바뀝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렇게 유방암 수술이라는 게 병을 딱 없애는 것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모양도 또 신경을 쓰면서 수술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참 이렇게 어렵게 유방암 치료를 했는데 안타깝게도 또 재발을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유방암 재발률은 어떻게 되나요?
-통계적으로 보면 유방암 진단받고 5년 이내에 재발하는 환자들이 1, 2, 3기를 다 통틀어서 보면 한 5에서 20%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모든 암을 다 비교해 보자면 이게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니에요.
유방암이 다른 수술보다 재발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방암은 재발률이 높다라는 인식이 생긴 이유가 있어요.
그것은 재발을 한 다음에도 오랫동안 건강하게 지내시기 때문이에요.
역설적이긴 한데 재발을 해도 오랫동안 사시니까 우리가 평소에 유방암 재발한 환자들을 많이 보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방암이 재발을 많이 하는 암이다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겁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나 자신에 대한 관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정기 검진 미루지 마시고 조금 귀찮더라도 자가 검진 열심히 하시는 게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시면 병원 가는 거 미루지 마시고
얼른 병원에 오셔서 꼭 진단받고 상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제가 유방외과 의사로서 환자분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점 중의 하나는 최근에 진짜 유방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는 거예요.
평생 잘 관리하면서 극복하는 병이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유방외과 의사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여러분들 치료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지금 건강하신 분들께서는 그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할 테니까 믿어주시고
혹시 지금 어려운 일 겪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끝까지 저희가 함께하는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또 잘 공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지금까지 그 무서운 유방암으로부터 우리 여성들을 지켜드리는 변장무 선생님과 함께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 황지민입니다. 헬스장 가기 쉽지 않으시죠?
여러분들 집에 있는 소파와 의자 하나가 완벽한 운동 기구가 된다는 사실.
저번 시간에 이어 소파를 활용한 코어 운동 고급형으로 함께 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동작은 리버스 플랭크 동작입니다. 소파 끝에 여러분들의 어깨가 올라가도록 엉덩이를 들어주세요.
날개뼈 하각은 닿지 않도록 살짝궁 내려와 주시면 됩니다. 팔 천장 위로 들어주세요. 다리를 길게 뻗어줍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무줄이 늘어나듯 내 몸을 최대한 늘려주신 상태로 준비 완료되셨습니다.
그대로 10초간 버티실 거예요. 엉덩이가 처지거나 너무 들리지 않도록 최대한 길어진다는 느낌을 유지하세요.
끝나신 후에는 다리를 가지고 온 후 엉덩이를 천천히 내려서 제자리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기존에 하시는 플랭크 방법과 반대로 뒤집었기 때문에 리버스 플랭크라는 동작인데요.
10초 버티기를 하셨다가 쉬시면서 3세트를 해주신다면
여러분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근막을 연결하는 효과와 함께 코어가 강화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 동작은 리버스 플랭크 워킹 동작입니다. 소파 앞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주세요.
어깨가 소파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어줍니다.
두 팔은 천장 위로 나란히 두 다리는 직각이 되도록 정렬합니다.
너무 멀리 짚거나 너무 가까이 짚으신다면 무릎에 무리가 오시니까요.
무릎과 발목이 수직이 되는 선상에 준비를 해 주세요.
내쉬는 호흡에 한 다리를 들어줍니다. 이어서 반대쪽 다리를 들어줍니다.
이렇게 오른발, 왼발 들어주는 것을 하나로 10회 진행해 주시면 되세요.
한 다리를 들었을 때 엉덩이가 처지거나 너무 들리지 않도록 또는 무릎을 뻗거나 무릎을 지나치게 접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끝나신 후에는 천천히 두 팔을 내려 엉덩이를 바닥에 내려놓으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리버스 플랭크 워킹 동작을 오른쪽, 왼쪽을 하나로 10회만 진행해 주시면 되는데요.
집에서 충분히 유산소 운동 효과를 내실 수도 있고요. 여러분들의 코어도 함께 강화되는 효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 동작은 엉덩이 들어올리기 동작입니다. 어깨가 닿도록 엉덩이를 들어올려줍니다.
머리부터 무릎 끝까지 일자가 될 수 있도록 길게 늘려줍니다.
마시는 호흡을 손끝과 엉덩이로 늘렸다가 후.
마시고 후. 엉덩이를 내릴 때 엉덩이가 꼭 바닥에 닿지 않으셔도 되고요.
내 복부가 풀리지 않을 만큼만 내려가 주세요. 이렇게 엉덩이를 들었다 내리는 것을 하나로 10회 해 주시면 되고요.
힘드시다면 쉬어가면서 3세트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코어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요.
여러분들의 엉덩이도 함께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다 더 건강한 몸을 가지실 수가 있답니다.
오늘도 소파를 활용한 코어 운동 고급형 배워보았습니다. 100세까지 따라하이소.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에 더 재미있고 알찬 건강 정보로 다시 돌아올게요.
-그때까지 100세 시대.
-(같이) 건강하이소!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국내산 숯불 민물장어 전문점
장덕장어에서 식사권을, 근육이 미래다, 크로노스 짐에서 선글라스를 드립니다.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