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읽기 - 필연적 혼자의 시대 (정영두 / 김해시장)
등록일 : 2026-10-06 16:01:51.0
조회수 : 28
-혼자 사는 삶은 오로지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삶은 어쩌면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가 만들어낸 하나의 시대적 풍경인데요.
혼자가 편해진 시대. 우리는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지금 우리가 필연적 혼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 천만 시대가 되었습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2%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혼자 여가 시간을 보낸다는
사람이 54.9%나 된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더구나 능력주의. 성과주의,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는 우리 주변 직장 동료들과도
심리적 거리두기를 하게 되고요.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100명의 1인 가구를 통해서 혼자 삶에 대한 사회 경제적 분석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 돌봄에 대한 걱정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가족 공동체가 정서적 유대감뿐만 아니라 돌봄의 많은 부분을
감당해 왔습니다.
저 또한 김해시정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1인 가구 탈가족화로 인해 발생한 빈틈,
유대의 빈틈을 어떻게 메꿀 것인가, 또 우리 사회와 정부가 어떻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되돌아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설) 저자는 100명의 1인 가구를 직접 만나면서 그들의 일과 관계, 여가와
삶을 들여다봤습니다.
-1인 가구 혼자 삶의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단절과 고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회 구조의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무 밑동처럼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지를 뻗어서 서로 서로가 기댈 수 있는 숲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또 각자
도생의 사회에서 국가가 개인의 외로움을 들어줄 수는 없을까 하는 모색을 하게
됩니다.
사회적 처방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우울감, 불안감, 외로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약물을 처방하는 대신 독서 클럽이나 걷기 모임 같은 동호회를 소개하고 또
자원봉사 활동을 권장하는 그런 사회적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국에서는 2018년도에 외로움 담당 장관이라는 그런 자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좋은 도시는 힘든 사람을 혼자 내버려 두지 않는 도시, 또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주고 어려울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그런 연결망을 만들어주는 도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우리 김해시에서는 정성껏 다해드림 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사소해 보이지만 형광등을 갈아 끼우는 것이나 문 손잡이 고장, 또 수도꼭지
고장 같은 것은 우리 어르신 가구나 독거 가구 또 차상위 계층에서는 아주
곤란하고 난처한 그런 생활 속의 불편입니다.
김해시가 나서서 해결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 도시가 나를 살펴주고 있다는 그런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함께 잘 사는 김해를 만들고 싶습니다.
-(해설) 결국 혼자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진 요즘 개인에게 잘 버텨내라고
요구하기보다는 독립이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혼자 살아가는 것이 특별하지 않는 그런 보통 사람들의 삶이 되었습니다.
또 사실 인생의 어느 시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가 됩니다.
혼자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더라도 혼자인 사람이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혼자 살아간다고 해도 어려움을 혼자 견뎌야만 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독립이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어려움이 생겼을 때 서로 연대의 손을 내밀고 서로
서로 손을 맞잡아주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이웃부터 한 번 더 되돌아보는 그런 따뜻한 시간들을 가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사느냐 함께 사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서로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어쩌면 혼자가 자연스러워진 시대인 만큼 서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더 많이
고민해 봐야 할 때가 아닐까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
이런 삶은 어쩌면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가 만들어낸 하나의 시대적 풍경인데요.
혼자가 편해진 시대. 우리는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지금 우리가 필연적 혼자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 천만 시대가 되었습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2%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혼자 여가 시간을 보낸다는
사람이 54.9%나 된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더구나 능력주의. 성과주의, 무한 경쟁의 사회에서는 우리 주변 직장 동료들과도
심리적 거리두기를 하게 되고요.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100명의 1인 가구를 통해서 혼자 삶에 대한 사회 경제적 분석뿐만 아니라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 돌봄에 대한 걱정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가족 공동체가 정서적 유대감뿐만 아니라 돌봄의 많은 부분을
감당해 왔습니다.
저 또한 김해시정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1인 가구 탈가족화로 인해 발생한 빈틈,
유대의 빈틈을 어떻게 메꿀 것인가, 또 우리 사회와 정부가 어떻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되돌아보는 그런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설) 저자는 100명의 1인 가구를 직접 만나면서 그들의 일과 관계, 여가와
삶을 들여다봤습니다.
-1인 가구 혼자 삶의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고 있습니다.
단절과 고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회 구조의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사회적 위험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나무 밑동처럼 혼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지를 뻗어서 서로 서로가 기댈 수 있는 숲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 또 각자
도생의 사회에서 국가가 개인의 외로움을 들어줄 수는 없을까 하는 모색을 하게
됩니다.
사회적 처방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우울감, 불안감, 외로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약물을 처방하는 대신 독서 클럽이나 걷기 모임 같은 동호회를 소개하고 또
자원봉사 활동을 권장하는 그런 사회적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국에서는 2018년도에 외로움 담당 장관이라는 그런 자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좋은 도시는 힘든 사람을 혼자 내버려 두지 않는 도시, 또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을 주고 어려울 때 서로 기댈 수 있는 그런 연결망을 만들어주는 도시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우리 김해시에서는 정성껏 다해드림 센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좀 사소해 보이지만 형광등을 갈아 끼우는 것이나 문 손잡이 고장, 또 수도꼭지
고장 같은 것은 우리 어르신 가구나 독거 가구 또 차상위 계층에서는 아주
곤란하고 난처한 그런 생활 속의 불편입니다.
김해시가 나서서 해결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 도시가 나를 살펴주고 있다는 그런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함께 잘 사는 김해를 만들고 싶습니다.
-(해설) 결국 혼자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진 요즘 개인에게 잘 버텨내라고
요구하기보다는 독립이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혼자 살아가는 것이 특별하지 않는 그런 보통 사람들의 삶이 되었습니다.
또 사실 인생의 어느 시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가 됩니다.
혼자가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더라도 혼자인 사람이 고립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혼자 살아간다고 해도 어려움을 혼자 견뎌야만 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독립이 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어려움이 생겼을 때 서로 연대의 손을 내밀고 서로
서로 손을 맞잡아주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곁에 있는 이웃부터 한 번 더 되돌아보는 그런 따뜻한 시간들을 가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사느냐 함께 사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서로 필요할 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관계입니다.
어쩌면 혼자가 자연스러워진 시대인 만큼 서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더 많이
고민해 봐야 할 때가 아닐까요?
행복한 책 읽기 김채림입니다.